많은 분들이 머신을 너무 감성템의 관점으로만 이야기 하시는데, 수동머신은 성능면에서도 무척 매력이 있습니다. 플레어58은 비싼 수동머신이기도 하면서 저렴한 가변압머신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가변압 머신이 보통 수백만원부터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지요. 가변압의 매력은 커피의 분쇄도, 원두의 상태에 따라 최적의 맛을 압력의 변동으로 만들어낼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커피머신은 추출값을 잡기위해 분쇄도 세팅을 계속하게 됩니다. 분쇄도가 너무 가늘면 커피가 나오지 않고 분쇄도가 너무 굵으면 주르륵 흘러내립니다. 반면 가변압 머신에서는 레버를 내리는 힘으로 이를 컨트롤 할수있습니다. 일반적인 기계에서는 맛없어서 버리게되는 분쇄도의 원두도 수동조절을 통해 꽤 먹을만한 커피를 뽑을수 있게됩니다. 그리고 약배전 원두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무척 매력있는 머신입니다. 저가형 머신에서 뽑지못하는 약배전 원두의 분쇄도에서, 플레어58은 프리인퓨징을 통한 압력조절을 통해서 원두를 짜낼수가 있습니다. 물론 비전기식과 전기식의 가격차이가 12만원 정도 나는데, 전기식 키트의 만듦새가 너무 조악하다거나. 제품의 마모를 막기위한 설계라지만 제품이 좀 덜컹덜컹 거리는 면이 있습니다. 개선의 여지는 충분히 많고 일반적인 인식에서 수동이 뭐 이렇게 비싸냐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감성을 넘어 커피맛에도 강점을 지니는 머신임엔 분명합니다. 그리고 감성템이라기엔 못생겼어요
@@크루-g3e 프리인퓨전, 가변압 등의 다양한 변수 조절이 가능해서 같은 가격대의 머신보다 활용도가 높습니다. 수동이라 추출의 일관성이 조금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에스프레소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사람이라면 결과물의 품질을 극한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쇳덩이라 관리가 쉬운 것도 하나의 장점이구요. 마냥 감성때문에 쓰는 건 아닙니당ㅎㅎ
수동제품들 처음에는 잘 쓰다 결국엔 커피 한잔 마시려고 이 지랄을 해야 되나 현타 오면서 결국엔 중고시장으로 직행하는 대표적인 돈 지랄 아이템들 중고시장에서도 잘 팔리지도 않음 수동 제품 오지게 사본 내가 장담함 한 2년 미쳐서 이것저것 사고 팔고 자취해서 집이 좁다는 핑계로 구입했는데 수동을 쓰실거면 에스프레소는 포기하세요 그냥 어차피 에소 잘 마시지도 않을거면서 그냥 자동으로 원두 잘 갈아주는 가성비 좋은 제품 하나 그리고 비알레띠 하나면 수동은 이걸로 끝나는 겁니다 어설프게 돈 GR 시간낭비 마시고 비알레띠 이게 최고다 이거 하나만 기억하세요 이탈리아 평범한 가정에서 괜히 비알레띠 하나로 커피 추출해서 마시는 거는 다 이유가 있는 법
사투리 고칠 생각 없으세요? 솔직히 사투리로 말하면 설명하시는거 잘 못알아 먹어요 대충 알아듣긴 해도 님 처럼 제품 리뷰하는 영상은 표준어랑 사투리 양쪽 다 들었을때 표준어가 청취자가 더 쉽게 정확 하게 알아듣 습니다 왠만하면 사투리 관련해서 댓글 안다는데 워낙 커피에 관련해서 영상제작 잘하는시거 같해서 충고 합니다 사투리 충분히 고칠수 있습니다 주위에 사투리 고치신분 많습니다
많은 분들이 머신을 너무 감성템의 관점으로만 이야기 하시는데, 수동머신은 성능면에서도 무척 매력이 있습니다. 플레어58은 비싼 수동머신이기도 하면서 저렴한 가변압머신이기도 합니다. 일반적인 가변압 머신이 보통 수백만원부터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지요. 가변압의 매력은 커피의 분쇄도, 원두의 상태에 따라 최적의 맛을 압력의 변동으로 만들어낼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커피머신은 추출값을 잡기위해 분쇄도 세팅을 계속하게 됩니다. 분쇄도가 너무 가늘면 커피가 나오지 않고 분쇄도가 너무 굵으면 주르륵 흘러내립니다. 반면 가변압 머신에서는 레버를 내리는 힘으로 이를 컨트롤 할수있습니다. 일반적인 기계에서는 맛없어서 버리게되는 분쇄도의 원두도 수동조절을 통해 꽤 먹을만한 커피를 뽑을수 있게됩니다. 그리고 약배전 원두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무척 매력있는 머신입니다. 저가형 머신에서 뽑지못하는 약배전 원두의 분쇄도에서, 플레어58은 프리인퓨징을 통한 압력조절을 통해서 원두를 짜낼수가 있습니다. 물론 비전기식과 전기식의 가격차이가 12만원 정도 나는데, 전기식 키트의 만듦새가 너무 조악하다거나. 제품의 마모를 막기위한 설계라지만 제품이 좀 덜컹덜컹 거리는 면이 있습니다. 개선의 여지는 충분히 많고 일반적인 인식에서 수동이 뭐 이렇게 비싸냐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감성을 넘어 커피맛에도 강점을 지니는 머신임엔 분명합니다. 그리고 감성템이라기엔 못생겼어요
예쁘게 생겼는데 ㅎ
ㅇㅈ~ 몬생김ㅋㅋㅋ 감성템으론 로봇이나 아람이 훨 예쁜듯
막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도 행님 두 번째 추측이 맞다고 생각함니더 8:33 보시면 본체와 받침대 접합 부분이 미세하게 앞으로 굽는데 8:47 에서 힘을 빼시면서 다시 되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심더!
이런 종류의 수동추출기구가 특별히 비싼 이유는 수요때문이겠죠? 아주 매력적인데.... 저같은 사람에게는 너무 비싸네요... 모카포트처럼 대중화되서 저렴한 수동에쏘 머신들이 많이 나와주면 좋겠네요....
4:20 플레어 58x 비전기식 유저입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서 예열하는 방법도 있지만 커피포트에 물 끓일 때 커피포트 뚜껑 대신 브루잉 헤드를 올려서 예열하면 뜨거운 물을 부어서 예열하는 것보다 훨씬 편하고 뜨거버가 못 잡을 정도로 예열이 가능합니다!
오 꿀팁입니다 ㅎㅎㅎㅎ
잘못하면 온도가 초과될 수도 있겠네요 조심해야 할듯
공식 영상에 가면 나오는 방법이죠.
일정하지 않을 온도,
한두번은 몰라도 계속하면 번거로울듯,
증기가 아닌 물로 내리는 방식이니 이건 에스프레소가 아니고 드립,
@@hankseo755 그 말을 하다 마누
플레어58 사용중입니다. 저도 에쏘 줄기가 앞으로 쏠려서 신경쓰였는데 앞으로 레버를 누르는 힘 때문인거같아서 받침 앞부분을 살짝 높게 받쳐서 사용중인데 저는 그렇게 하니깐 가운데로 잘 나오더라구요ㅎ
저도 2번
앞으로 기우는건 당연히 압력을 받는 방향과 포터필터 고정하는 부분의 고정위치 떄문에 구조적으로 앞으로 기울수 밖에 없는것 같네요
플레어58의 물받이에 돌기가 있는 이유는 포터필터에서 잔여물이 떨어질 때 떨어진 물이 주위에 튀지 않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돌기 사이사이로 물이 차면서 평평할 때보다 덜 튀기게 됩니다.
10:30 앗 앞머리의놀라운 변신을 봤어요~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저에겐 너무비싸서 구매하면 카페갈돈이 없어서 못가겠네요 진짜 사보고싶네요
돌기 있는 이유는 두세잔씩 뽑을때 잔에 커피 잔여물 묻지 말라고 되있는걸로 알고있어요 그대로 평평하면 잔에 다시 묻으니까..
아…. 그렇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기계 장비쪽 일하는 사람으로서 100% 후자라고 봅니다
무게 배분이 100% 센터로 빠질수 없는 구조라서 그냥 맛만 생각하고 써야할듯하내요
가격도 뺨치지 않나요 ㅎㅎ;
70만원 받을만한 기술력이 들어 간거 같지도 않은데 너무 비싸다 일반인은 모르는 그런 세계인거 같네요 ㄷㄷ
그렇죠. 실용적인건 아니에요 ㅎ 실용성은 모카포트가 최고 ㅎㅎ
저도 수동에스프레소파지만 그냥 감성이랑 관리 편한거 하나 보고 샀어요 가성비는 차라리 그 알리에서 유명한 반자동 머신이나, 그보다 더좋은 가성비는 드립이라고 생각해요 ㅎ
가변압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가격을 납득하기 어렵지
@@elvenisar 모카는...
잘봤습니데이. 프로2랑 보는것만봐도 비교가 되네예. 고민더해봐야되겠네예ㅎㅎㅎ
써보고 싶은데 쇼룸은 없겠지예 ㅋㅋ
남자커피님, 이제 하나 더 남았습니다. 카페랏 로봇 리뷰부탁드립니다.ㅎㅎ
오우 너무 좋네요 예열하는것만 좀 선 연결하고 번거롭긴한데 그거 감안해도 훌륭하네요
기다렸쟈나요
영상을 보니 추출할 때 본체가 살짝 휘어서 레버 손잡이 방향으로 살짝 기우는 게 보입니다.
이건 ROK처럼 양손으로 추출하는 방식으로 바꾸거나 좀 불편하더라도 힘을 받는 쪽에도 프레임을 만들어서 힘을 받아줘야 해결될 것 같습니다.
조그마한 수평계하나 사서 붇이면 기울여지는지 알수있겠네요
저거 오래쓰면 받침대랑 브루헤드 연결하는 나사가 하중 제대로 받아서 투둑 하고 조금씩 빠지더라구요
아 오래쓰면 그런 단점이 나오군요 ㅠㅠㅠ
수동머신들의 한계 오래 쓰면 관절염 생긴다는.. 하지만 모든 기계의 공통점 ㅋㅋ
록타이트 발라서 다시 끼워보세요👌^66
곽도원 배우님 리뷰 감사요 ㅎㅎ
그럼 추출할때 바닥 앞부분에 얇은거 뭐하나 끼워넣어서 살짝 기울여주면 중앙으로 나오지 않을까요?
네 실제로 수건깔아쓰면 가운데로 오더라고요
이거 제일 기대했는데 감사합니다
로봇 에스프레소도 리뷰 부탁드려용♡
빌려주신 구독자님 고맙습니다 😊
신기방기추출기구들이 많네요 👍
영상 안올라오나~~ 기다렸는데요
☕커피는 ❤ 역시🥤 남자커피 🤎
신기하고 재밌는영상 고맙습니다!!
압력이 전표면에 일정하게 눌러지지 않는거 같네요.
드디어 나왔다 플레어 ㅎ 기다렸어요 ㅎㅎ
저라면 12만원 더주느니 다이소 식품용 온도계(5천원) 사서 냄비에 물 끓여서 브루잉헤드를 적정온도로 삶아서 쓰겠습니다. 완전수동식이면서 있어보이는게 플레어의 전부인데 전기식 헤드인거 자체가 마이너스인데 오히려 비싸다.... 흠....
국내에서 수동 유압식으로 비슷한거 하나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ㅎ 외관은 있어보이게... ㅎㅎ
기계를 몸 가운데 놓고도 같은 증상이 나오나요
가찌아 프로나 브레빌 밤비노를 살수있는 가격으로 저걸살것인가의 문제네요
지금도 잘 쓰고 계신가요?
ㅋㅋㅋㅋㅋㅋ 뿌갠대 아 너무좋아요
받침대는 실리콘이라 그냥 좀 쓰다가 삶아도 되고 뜨거운물 부어도 충분히, 세척이 엄청 볼편하진 않겠네요
요즘 이거랑 아람 커피 머신에 꽂혔는데 ... 지름신이 ㅜㅜ
예전에 프레소, rok 쓰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그때에 비하면 참 수동툴도 많이 나오고 신기합니다. 좋은 반자동 머신 사기전에 한번 거쳐가봄직한 물건이 나온거 같네요.
저는 플레어프로2도 굉장히 만족하면서 쓰고있습니다.
58은 하단의 안정성과 손잡이가 진짜 부럽네요 ㅎㅎ
프로2 도 충분히 좋죠 ㅎㅎㅎ
편의성이 로봇보다 좋을 줄 알았는데 편의성은 로봇이 좀 더 좋아 보이네요.
두 개 중에 뭐 살지 고민이었는데 고민만 더 늘었습니다.
93도의 물은 몇g정도 부으시나요??
결정했어요! 아무래도 누르는 압력에의한 기울임현상이 비싼가격과 함께 불편할거같아서
플레어58 밸런스 프로 라고 나오면 사야겠어요ㅋㅋ
10:30 갑자기 머리스타일이 바뀌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ㅋㅋ
하리오 저울이 들어가려나요
요즘 브레빌 브랜드의 최신 led 장착 전자동 머신들도 리뷰 부탁해요! 메뉴 가지수가 10종 이상인데 정말 가능한지 궁금해요
손변압된다는거 생각하면 가성비가 좋은거라고 봐야되는거 아닌가
가장 원초적인 형태의 에스프레소 머신이군요.
저는 카페랏 로봇 쓰는중인데 감성은 얘가 더 쥑이네요 ㅋㅋㅋ
솔직하게 일반 프렌차이즈 에스프레소랑 차이가 어느정도인가요??? 연한편인가요?.
어떻게 내리냐 따라 다른데
전 시그니처 유저인데 짧게 뽑으면 굵직하게 나오고 주로 전 갈게 뽑습니다. 노트를 선명하게 맛볼수 있어서 길게 뽑는걸 좋아합니다
제가 영상으로 보기엔 뒷 테이블이랑 비교해보니... 테이블의 좌우 높낮이, 오른손 쪽이 조금 낮은것 같습니다..ㅎㅎㅎㅎ
물수평 한번 보시죠~~늘 유용하고 귀한 영상 사투리까지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다른분 추출영상을 봐도 앞으로 쏠려서 추출이 되던데요
육각렌치보다는 나비볼트같은걸 이용하는게 더 좋을것같네요 설거지할때마다 분리할텐데...6~70만원인데 인기가 많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있어보인다"는게 핵심인 물건이라서요... ㅎ
너무비싸용
프로2의 거의 두 배 가격이라서 망설여집니다... 로봇도 많이 추천하는데 디자인이 제 스타일은 아니고 집에서 혼자 한 잔 정도만 마셔서 반자동까지는 아닌 것 같고 세척과 관리 고장 생각하면 수동으로 가는게 맞는데 고민만 늘어나네요...
저렴한 라인 찾으시면 컴프레소 혹은 레버프레소도 괜찮은 제품이고 조금 고가도 괜찮다 하시면 레버프레소 프로나 아람도 괜찮았습니다😀
@@namjacoffee 컴프레소는 써봤지만 뭔가 별로였고... 프로2와 로봇 이렇게 두 개 중에 고민입니다 ㅠ 압력게이지가 보이고 가변압이 가능한게 좋은데 남커님 로봇 영상 올라오면 고민해봐야겠습니다 ㅎㅎ
@@상남자의음식제육 플레어 시그니처 사용중인데
괜찮아요!
가격은 진짜 양심.... 소량생산이라 어쩔수없다고 봐야하는걸까요.
게다가 12마넌에 전기 예열이라니 정말 무시무시하네요.
7:44 저 도징링?? 은 용도가 무엇인가요..??
그냥 커피를 담으면 옆으로 커피가루가 쏟아지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걸 방지해주는 깔때기? 같은 역활이라고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namjacoffee 감사해요 ㅠㅠ
궁금한게있는데요 가끔보면 도징컵에원두넣고
무엇을 뿌리는게 있던데 그게궁금하네요^^
아 그건 물을 조금 뿌리는겁니다! 원두를 분쇄할때 날림 현상을 줄이려고 물을 조금 뿌리고 분쇄를 하는경우도 있습니다😀
가격대가..
58x유저입니다.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ㅋㅋ
와우 멋지네여 ㅎㅎ
1미리정도 미세 조정할 수 있는 조절레버가있으면 좋겠네요
추출이 앞으로 쏠리는건 구조문제로 보이네여, 마지막에 거품 짜낼때는 뒤로 쏠리는 현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압출시 구조적으로 물의 압력흐름아 손잡이의 높낮이에 따라 전방에서 후방으로 이동합니다. 저렇게 만든것 이유를 모르겟네여 ㅋㅋ
플레어 전기모델 사용중인데, 저렇게 이쁘게 한 줄로 추출되는 거 자체가 저는 어렵던데, 이쁘게 한 줄기로 잘 내려오네요. 역시 전문가의 손길!
매일 쓰다가는 1년도 안되서 수리 받아야 할 거 같은 구조인데 가격이 와...... 애기들 있는 집에서 쓰기에는 조용해서 좋을거 같네요 !
아이러니하게 로봇 플레어58 둘 다 무지막지한 내구도를 자랑합니다. 오링만 교체해주면 비전기식은 10-20년 사용도 가능할듯요
좋아요 400번째!ㅋㅋㅋㅋㅋ
ARAM 커피메이커와 플레어58 둘 중에 하나를 구입한다면 어떤게 더 좋을까요????
사용의 간편성, 가성비, 추출품질, 관리의 용이성 등 측면에서 말이죠,
저는 추출품질 부분에서 아람이 조금 더 안정감이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잘 모르지만 저가격이면 머신 사는게 낫지 않나요?
그냥 감성 때문에 사용하는 거죠. 감성을 따지지 않는다면 귀찮게 수동을 살 이유가
있을까요?
@@크루-g3e 프리인퓨전, 가변압 등의 다양한 변수 조절이 가능해서 같은 가격대의 머신보다 활용도가 높습니다. 수동이라 추출의 일관성이 조금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에스프레소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 사람이라면 결과물의 품질을 극한으로 올릴 수 있습니다. 쇳덩이라 관리가 쉬운 것도 하나의 장점이구요. 마냥 감성때문에 쓰는 건 아닙니당ㅎㅎ
같은 가격의 전자동 머신과 플레어 58이라면 에스프레소 추출 이해도가 높다면 플레어가 더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을겁니다😀 편한걸 생각하시면 전자동 머신이 좋죠👍
@@dong5050 맞습니다 실력만 되면 슬레이어 뺨따구 후려 갈깁니다만😂^^ 어쨋든 재미난건 사실이져
@@dong5050 맞아요. 저도 전자동의 유혹이 몇번 있었지만 계속 플레어쓰는 이유가 다양한 변수를 내가 조절할 수 있다는것이죠. :)
커피의 세계는 엄청 나군요 새로운 세상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쏠랑~
전기옵션넣으면 거기에 10얼마만 더추가하면 라파보니가 보이는데 ㄸ
악세사리 하나도 없으면 가격 더 추가돼서 라파보니가 더 가까워 보입니다
로봇 에스프레소 리뷰가 없군요???!!!
개인적으로는 로봇과 비교해봤을때 전체적으로 로봇승
어마어마한 댓글이 달리네요
인스타 광고에 엄청 보이던 수동 에스프레소 추출기라 정말 리뷰 듣고 싶었어요! 사실 사고 싶어도 가격이 너무 나가서…
비쌀 이유가 없는 단순한 것인데, 너무 고가다. 비추!
오~했다가 가격보고 백스탭
가격이 쌔(쇠) 값이 전부인듯한데... 72마넌이면 걍 머쉰으로 사는게 나을듯
두번째 문제 일듯 하내요 ^-^
와 다음 수동 리뷰는은 로봇인가요ㅋㅋㅋ
58mm라서 나중에 머신으로 전향해도 악세사리들이 쓸만할것 같은데 만만치 않는 가격과 노동력ㅋㅋㅋㅋㅋ 근데 탐난다ㅋㅋㅋㅋㅋ
머찌다...
가격이......ㅎㄷㄷ ㅡ.ㅡ;
ㅋㅋㅋㅋ 디비질수있대
쓸떼없이 비싸군요..ㅎ
하..커린이에게 가격 마지노선은 컴프레소지 그 이상은 머신이랑 망설이게될듯..
저도 컴프레소 , 레버프레소 좋아합니다 ㅎㅎ
컴프레소 쓰다가 레버프레소로 옮겼는데 퀄리티가 넘사벽입니다.(전 더블샷을 좋아하거든요 ㅎㅎ) 드롱기 데디카 머신이랑 비교했을떄도 훨씬 좋은 결과물을 보여줬습니다. ^^
플레어 한쪽쏠림은 피스톤이 한쪽으로 치우치기 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 그래서 플레어는 비추입니다. 그래서 카페랏 로봇을 추천드립니다.
이 머신의 디자인 감성은 ……… 작두
약초 써는 작두같네 작두만드는회사에서 만들어 팔면 10만원대 가능할듯
너무 귀찮다..
벤츠의 지바겐느낌이에요. 옵션은 별로없고, 가겍은.더럽게비싸고..감성으로 타는차..지바겐…
요약 : 쐬띠. 안디비짐. 아쌀함
좋긴 하지만.. 라파보니가 생각나는 가격
ㄹㅇ ㅋㅋ
새로운 것에 호기심이 가지만 한번 더 생각 하면 역시 레버 방식은 라파보니로 귀결되네요.
와 당근에 30 만에 나와 있던데
플레어 58이 30에? 프로2 잘못보신거 아닌가
72만원이면... 가찌아클래식프로를 사겠습니다 ㅂㄷㅂㄷ...
그냥 배달 시켜먹자
이런말 쓰면 안되는데 존나 있어보입니다
그냥 봉지커피 마실란다.
너무 번거롭고 별특이한 머신도 아니고
가격 졸라 바가지 느낌 ㅋ
슬슬 커피덕후들이 무서워진다
수동제품들 처음에는 잘 쓰다 결국엔 커피 한잔 마시려고 이 지랄을 해야 되나 현타 오면서 결국엔 중고시장으로 직행하는 대표적인 돈 지랄 아이템들 중고시장에서도 잘 팔리지도 않음 수동 제품 오지게 사본 내가 장담함 한 2년 미쳐서 이것저것 사고 팔고 자취해서 집이 좁다는 핑계로 구입했는데 수동을 쓰실거면 에스프레소는 포기하세요 그냥 어차피 에소 잘 마시지도 않을거면서 그냥 자동으로 원두 잘 갈아주는 가성비 좋은 제품 하나 그리고 비알레띠 하나면 수동은 이걸로 끝나는 겁니다 어설프게 돈 GR 시간낭비 마시고 비알레띠 이게 최고다 이거 하나만 기억하세요 이탈리아 평범한 가정에서 괜히 비알레띠 하나로 커피 추출해서 마시는 거는 다 이유가 있는 법
이태리 사람이 이제품못봐서 그렇단다~ 그리고 일반 가정에서는 굳이 이비싼 사지 않겠지
너가 그렇다고 남도 그렇게 하겠니 ㅎㅎㅎ 나는 몇달째 해도 너무 재미있구만~ 너는 비알로 내려먹어 평민들처럼
사투리 고칠 생각 없으세요? 솔직히 사투리로 말하면 설명하시는거 잘 못알아 먹어요 대충 알아듣긴 해도 님 처럼 제품 리뷰하는 영상은 표준어랑 사투리 양쪽 다 들었을때 표준어가 청취자가 더 쉽게 정확 하게 알아듣 습니다 왠만하면 사투리 관련해서 댓글 안다는데 워낙 커피에 관련해서 영상제작 잘하는시거 같해서 충고 합니다 사투리 충분히 고칠수 있습니다 주위에 사투리 고치신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