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독서 열풍 불어서 좋다고 생각함. 모르는 단어는 되짚어 가면서 이해하면 되니까. 그렇게 문해력이 느는거임. 모를 때 검색을 생활화하라고 아이에게도 알려주면 좋겠음. 나도 책 많이 안 읽어도 검색을 생활화 하니까 늘더라. 대부분 성인 되서 많이 늘었음. 자기개발에 관심있던 시기라ㅋ 배움에는 늦은때가 없다고 생각함. 공부는 아이 때 끝내는게 아니라 평생 배워 나가야 함
@@blue-moon-lake 아이가 너무 싫어하면 부모가 공부시키다가 야단치게 된다 어떤 휼륭한 초등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 1학년 때 받아쓰기같은 것을 하지만, 못해도 괜찮아요 4학년쯤 되면 어차피 다 하거든요!! 너무 잘하게 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문제는 받아쓰기 일기쓰기 잘 못하는 아이들을 기다려주지도 봐주지도 않는 선생님들이 문제다! 발달상 초등학생들은 아이마다 차이가 클 수 있다, 그런 느린아이들을, 부모는 열심히 가르쳐도 잘 안되는 경우도 많다 아이가 느려서 받아들이지 않거나 못하니까! 더 여유롭게 기다리면 될 일이 아동학대처럼 되버리는 경우도 있다 초등교사는 아이발달에 대한 공부가 된 사람들이 했으면 한다
옛날엔 손에 쥐고 읽는 신문 다양하게 아버지가 읽으시고 근처에 접어 두면 흉내내서 보다가 논평도 보고 만화나 배우들, 영화에 대한거 스크랩도 하고 그러면서 배웠는데.. 영상이던 기사던 빨리빨리가 주류가 되었고 먹고살기 바빠서 시간 여유없이 사는 현세대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이어지니 앞으론 더 심해질 것 같습니다.
독서가 좋은 이유가... 자기 혼자서 해결하는 과정을 알려줌 모르는 단어? 그걸 알려면 누군가에게 물어봐야함 물어보면서 답을 얻어내는것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거임 그리고 직접 찾아본다? 그것 역시 스스로 해결하는거... 이게 별거아닌데 정말 중요함 모르면 알아가면되는데 오히려 잘못된거아니냐고 당당한 사람들은 이런걸 못배운애들임 2틀 이런거보면 답답함.. 분명 말과 귀로는 자주 접한 단어인데 글로는 접하질못하니 2틀 이렇게 쓰고있음;;;; 글은 말하고 듣는것도 중요하지만 보는것도 중요함 이 단어가 어떤식으로 사용되는지, 주로 어떤 문장,상황에 사용되는지, 어떤식으로 쓰는지 책이 알려주니까 굉장히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함
저도 어릴때 그랬지만 인터넷 발달하고 폰을 많이 쓰고 채팅용어로 또래들과만 소통이 많아지니 진짜 단어의 뜻을 이해잘못하고 한자공부도 잘 안하게 되니 아이들 문해력은 갈수록 약해지는것은 사실같습니다. 노벨 문학상 받은 작품들은 대부분이 어려운책이 많은데 아이들이 읽기에는 이해하기 어려워서 금방 싫증나는 경우도 많을거에요.아이들 독서에 흥미 가지려면 쉬운책부터 접근도 필요하지만 한자공부와 문해력 교육도 필요해보입니다.
사실 시발점이라는 단어 사용 빈도가 많이 떨어졌지요 시대별로 더 많이 쓰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아마 지금은 출발점이라는 단어를 더 많이 쓰겠지요 시발이란 단어가 맛지 고어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이,김동리소설을 보면 아마 우리가 춘향전 판소리 조선판 보는 100년전 고어 보는 느낌일 수도 있을겁니다 이런 상홤을 잘 보고 배우러 학교다니는 것이고, 이런 상홤을 감안해서 잘 가르치라고 교육부 교육청이 있는 것이지요
시발점은 옛날에도 수준높은 어휘였어요. 대학생급 중에서도 똘똘한 축에서나 쓰는 단어라 어지간한 일반인은 생경하거나 들어본적도 없거나 하죠. 더군다나 한자어를 주로 쓰던 시대에서 영어어휘를 섞어쓰는 시대로 ('상품을 런칭한다' 같은 예) 변하면서 과거 한자어는 일반인들에게 더 생경한 단어가 되었죠. (제가 생경이라는 말을 쓰면서, '생경의 정확한 뜻이 뭐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8xsoldier 아니에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말도안됩니다. 진짜로;; 본댓은 중학교니까 그러려니합니다. 근데 시발점은 과학시간에 나와요...... 저분보다 제가 더 어린데 과학시간에 시발점 나옵니다. 정규교육에서 사용되는 단어에요. 무슨 옛날에도 수준이 높고, 대학생급에서도 똘똘한 사람만 써요ㅠㅠ 진짜 절대 아니에요. 아니....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인데 성인이 이걸 왜 몰라
옛날에는 동네에 책 빌려주는 책방도 있었고 지역서점도 꽤 잘됬었고… 책 빌려 읽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빌렸다가 내 타입 아니면 반납하고 다른거 또 빌리고.. 그런 실패를 거듭하면서 내 스타일의 책도 찾고 재밌었는데 요즘엔 정보도 많고 너무 큰 서점만 존재하고 거기서 쏟아지는 책을 뭘 봐야할지도 몰르겠거… 암무튼 더 머리아프고 선택장애오는 환경이지 좀 불편한 아날로그가 나을때도 있는거 같음
책도 문제지만, 우선 글부터 안 읽는다는 게 문제. 신문, 인터넷 글을 읽기만 해도 책읽는 효과가 있는데, 그마저도 동영상으로 보니 모르는 단어는 그냥 놓치게 마련. 마치 영어 공부할 때 영어 드라마 보면서 모르는 단어 안 찾고, 안 들리는 거 그냥 막 넘어가는 것과 비슷하다. 그럼 모르는 건 계속 모르게 된다. 어릴 때 말 배울 때 상대방과 교감으로 또는 물어 봐서 그 의미를 알 때가 많잖나? 그 과정이 생략되는 거다.
ㄹㅇ;; 언론부터 초점을 이상하게 맞춰서 보고있음. 단어가 문제가 아니야 ㅋㅋㅋ 지금 30-40대들인 8090년생들도 그이전세대에 비해서 한자 상대적으로 모르고 단어 모르는것도 많음. 문제는 문해력임. 3줄만넘어가면 이게 칭찬하는건지 비난하는건지 모르고 헛소리를 하는거 유튜브에서 너무 많이봄
@@doow-nict-port 예전에 미국 생활 10년 남짓하니 보이더군요. 공부한 사람은 빨리 늘고, 더 많이 알고, 아닌 사람은 느리고 역시 덜 알고... 어휘 공부 따로 해야 합니다. 맥락이나 이해력 등으로 때려잡는 건 나이 먹어갈수록 우리 뇌의 정보처리 속도가 느려서 쉽지 않습니다. 그동안 드라마나 실생활에서는 새로운 정보가 입력되는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니까요. 하다못해 광고를 보더라도 말입니다. 영어 유창한 분들에게 여쭈었을 때 공통적으로 언급하신 내용입니다. 심지어 미국 어학원 선생도 같은 의견을... 지금이라도 다른 생각하지 마시고, 영어 공부 선배들 말씀을 따르시지요.
한국민이 진짜 다양한 시각으로 보려는 사람이 극단적으로 적은게 이번 일로 더 확실하게 보임... 모든 언어가 파생되서 변하는 경우인데 한국은 중국임.. 한자... 근데 한국이 유일하게 모티브되는 문자와 관련없이? 한글이란 걸 만들었고 그런데 문제는 딱 잘라서 계속해서 아주 많이 사용해온 한자를 버릴수 없으니 순우리말+ 한자+ 한글+ 외래어 등 섞어쓰다가 2000년대 넘어서면서 한자보다 영어를 더 중요시 하게 되고 한자보다는 한글을 더 중요시하자며 한자를 배제하듯 해오다가 이렇게 된거잖... 결국 한국의 현 문제의 이유는 빠른 발전에 역사, 문화를 잊은거지. 이건 무식 문제가 아니라 한국의 모든 문제가 언어 문제로 터진거라 보는데... 4년제 대학 들어가는데 한자는 무슨ㅎ영어 보잖. 이건 무식이니 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임.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게 아니라 본인보다 모르는 사람을 무식하다고 욕하면서 우월감 채우고 싶은거다. 나흘이니 뭐니 하면서 닷새나 이레, 이게 순우리말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음. 그럼 21일은 뭐야? 이러니 말하는 인간을 1명도 못봤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사람들이 남을 비난하겠냐? 자존감 부족한 사람들이 내가 아는게 남보다 있으니 뽐내고 싶은거지... 한국은 특히나 남의 눈치나 기분에 맞출려하니까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하면서 지금 이런 일까지 오게된게 그런거 아닐까싶음.
우리 어릴 때는 학교에서 국어사전을 빨리 찾는 대회도 있었는데... 반에서 5명 정도는 노트같은 상품이랑 상장도 줬었어요. 별거 아닌거 같아도 단어를 찾는 연습을 하는데 도움이 됐어서 우리 애들한테는 책 읽고 모르는 단어 5개씩 매일 찾아서 노트에 적으라고 합니다. 매일 5개 별거 아닌것 같아도 1년이면 1800개 단어를 알게 되는 것이고, 초등 6년 동안 독서와 병행하면 문해력은 문제 없을 겁니다.
예전에 근대 소설문학을 많이 읽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엔 그런 것에 관심이 없나 봅니다. 하기사 그 당시 문학 소재가 대체로 비관적이고 음울한 것들이 많기는 해서 즐겁게 읽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문학계나 교육게에서 우리 근대 소설을 많이 읽도록 유도하면 좋겠습니다.
저도 처음 대두된 문해력 논란에 많이 놀랐었지만 살면서 아이들도 가르치고 지내다보니 모든 사람들이 어느정도의 지적수준과 받아마땅한 가정한경을 가지고 시작하는 건 아니더라구요 지적장애인 경계선부터 고지능 영재까지 두루두루 ~ 가정환경도 자세히 살펴보면 학부모들도 아이들도 다양한 입장이 있죠 문해력 논란 시작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뉴스에 거론되는 걸 보면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 누구도 사회도 학부모도 학생들도 큰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쯤되면 교육부처에서 조치를 취할 법도한데 말이죠
학원보단 도서관에 되려가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책을 스스로 선택하게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책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볼 수 있게 하는 것, 그리고 책을 읽을 수 있을 만큼 자유로운 시간. 학원에 있지 않을 시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서점도 괜찮은 것 같은데 요즘에는 아이들용 책도 스티커도 붙이고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정도로 잘 만드는 것 같아요. 게임같이 만들어둔 책도 있고요. 아이들 책 보면서 제가 어릴때 저런 책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이런 생각이 드는 책이 많더라고요. 책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도록 이런 책부터 시작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만약 초등학교 저학년이하라면요. 요즘에 아이들용 책이 예전과 달리 잘만들더라고요.
예전에도 지적되던 건데, 문해력과 어휘력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금일이나 족보 등은 어휘력의 문제이고, 이건 그런 단어를 접할 기회가 적은 경우 당연히 생기는 겁니다. 어린 아이들이나 독서량이 적었던 사람들에게서 당연히 있는 것이죠.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단어의 뜻을 잘 모른다고 그 사람의 문해력이 부족하다 말하지 않잖아요. 문해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설명서를 보고, 거기에 사용된 단어는 다 알지만, 제품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하는거죠.
어릴 때부터 책에 관심 가지고 읽는 게 가장 베스트인 것 같다.. 초등 중등 들어가서 독서논술 학원 다니는 것도 좋지만 스스로 관심 가지고 어휘 문맥 뜻 파악해보려고 노력하는 시도를 가장 하기 좋은 때가 초등때쯤.. 어휘 뜻이나 문맥파악 너무 못하면 그게 고등~ 성인까지 문해력 저하로 이어지니까..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 문해력이 걸림돌이 되고, 그것의 책임 소재를 묻는 듯한 어투로 이야기 하는 것은, 그저 정보 전달일 뿐 그에 담겨있는 뜻에 대한 이해를 전달하기는 어렵죠. 하루에 10분정도라도, 잡지책이라도 좋으니 책을 읽으면서 단어의 뜻을 이해하고 말하고 쓰는 경험을 쌓고, 그 경험이 반복적으로 쌓이다 보면 더 나아질 수 있다라는 말 한 마디라도 더 붙여줬으면 좋을 것 같아요.
문해력 심각함. 회사에서 부하 직원들 서류 쓰는 거 보면 요점도 없고 이게 무슨 소린지 모를 정도임. 외국어도 아니고 한글로 쓰는 말이 앞뒤도 안 맞고... 거기다 임원분들이 고사를 예로 들거나 돌려서 얘기하면 대체 무슨 소리냐는 듯 눈만 껌벅거림. 왜 인문학이 필요한지 알게 하는 부분임.
문해력 자체보다는 탐구하며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려는 태도가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5살짜리 조카도 쉰살 먹은 부장도 모름에 대한 회한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찾아보고 알아가려고 노력하더라구요. 그렇지 못한 사람은 이렇게 정보 취합이 간편한 세상인데도 오히려 어딘가 막혀있는채로 살아가구요.
초등학교 3학년에게 배우자를 물어보고 상놈을 물어보는 데 어떻게 아냐? 국민학교 4학년 때 까지 전과에 낱말 풀이 숙제로 내주면서 적어가곤 했는데 저걸 어떻게 알아봐. 그리고 문해력이 저런 걸 말하는 거냐? 성인들도 관공서 서류나 문서 뜻 모르는데 그것이 문해력이지. 아이들이 문제라고 하는데 더 심각한 건 젊은이 부터 노인들까지 관공서 서류 해석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하다는 거다.
모르면?_검색한다!/사전을 찾아본다. 는 구조가 일상화되어야 하는게 맞음. 모르겠는데 모르는걸 그대로 두고 다른 사람에게 답을 바라는건 바람직하지 않음. 대학생 되니까 경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서 경제 주간지 구독해서 읽는데 처음엔 모르는 단어가 꽤 많아서 일일이 다 검색했는데 지금은 어지간한 경제 이야기는 다 알아들을 정도는 됨.
“한국인 평균 문해력은 최저 수준이 아니라 273점으로 OECD 평균이다. 한국과 유사한 문해력을 지닌 국가는 캐나다와 영국이다. 독일과 프랑스 같은 '서구 선진국가'는 한국보다 평균 문해력이 낮다. 특히 16~24세 한국인 문해력은 OECD 4위” “2018년 조사에서 만 15세 한국 청소년 읽기 평균 점수는 OECD 국가 중 다섯 번째로 높다. OECD 평균 점수는 487점이고 한국은 514점이다. 에스토니아, 캐나다, 핀란드, 아일랜드를 제외한 유수의 OECD 국가 청소년 읽기 점수가 한국보다 아래에 있다” “한국은 젊은 세대의 문해력은 높지만 55세~65세의 문해력은 아주 낮다. 고로 세대 간 문해력 격차가 가장 큰 나라다. 그 결과 문해력 평균 OECD 중위권이란 점수가 나온 것인데, 세대 간 문해력 간극을 지적한다면 유의미한 사회비평으로 이어질 수 있겠으나, ‘한국인 문해력이 낮다’고 말한다면 부정확한 명제다” 애들 탓하고 싶으면 당장 올해 수능 국어 비문학 문제 한번 풀어보고 말해라 청소년들이 문해력 더 뛰어나다는 통계가 떡하니 나와있는데 요즘 것들 타령하는거 자체가 코미디다
이 기사의 내용도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한자어를 같이 쓰기 때문에 한자를 배우지 않는 젊은 세대가 문해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들은 한자어로 된 단어 뿐만 아니라 순수 한글로 된 단어나 어휘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는 책을 읽지 않기 때문이며, 또한 제대로 된 글쓰기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자로 만들어진 단어는 오히려 순수한 한글에 비해 그 단어가 갖고 있는 뜻을 알기 쉽게 하거나 의미 전달력이 크다. 시나브로, 하늘과 같은 순 한글은 그 뜻을 그냥 외워야 하며, 안성맞춤과 같은 단어는 단어의 유래를 알아야 그 뜻을 알수 있다. 하지만, 천지와 같이 한자어는 기본 한자의 조합으로 한문과 병기하거나 뜻 풀이를 하면 쉽게 이해를 할수가 있다. 따라서, 금일의 뜻을 아는 사람이라도 한자로 쓰는것을 모르는것은 금일의 같은 뜻인 순한글 오늘과 같이 일상에서 사용하거나 독서를 통해서 그 용법이나 뜻을 알았기 때문이다. 이것은 한자 세대인 60대 이상의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도 그들이 뜻을 알고 쓰는 한자 단어의 10~40%정도만 한자의 뜻을 알 것이다.
언제 종이로 된 책을 읽고 펜을 들고 글을 써봤어야 문해력이고 나발이고가 있지.대학생들 레포트만 봐도 답 없던데 애기들이 오죽 하것어?키보드로 남 욕하고 비꼬는 거 말고는 할 줄아는거 1도 없는 인충 된지 오래임.미래가 있겠음?행간의 의미까지 파악하고 숨은 뜻까지 캐치해가며 작가의 의도를 파악 할 수 있는 세대는 아마 현재의 40대가 끝일꺼임.
휴대폰부터 끊어야... 매일 지하철 출퇴근, 객차 한량에 책 들고 있는 사람 다섯손가락 꼽힌다. 남여노소 모두 휴대폰 삼매경, 걸어가면서도 삼매경, 밥 먹으면서도 삼매경.. 휴대폰부터 내려놓읍시다!! 애들한테 문해력 떨어진다고 손가락질, 혀 끌끌 차지 말고, 먼저 내려 놓읍시다!!
이렇게 독서 열풍 불어서 좋다고 생각함. 모르는 단어는 되짚어 가면서 이해하면 되니까. 그렇게 문해력이 느는거임. 모를 때 검색을 생활화하라고 아이에게도 알려주면 좋겠음. 나도 책 많이 안 읽어도 검색을 생활화 하니까 늘더라. 대부분 성인 되서 많이 늘었음. 자기개발에 관심있던 시기라ㅋ 배움에는 늦은때가 없다고 생각함. 공부는 아이 때 끝내는게 아니라 평생 배워 나가야 함
동의합니다. 학교서 필요한 것은 안 가르치고, 어렵고 이상한 거만 잔뜩 가르친 결과죠.
맞음 이런게 긍정적이고 건전한 마인드지 안배운게 있으면 지금이라도 당장 배우면 됨
독서열풍이 있어야 문해력이 늘죠
기본 한자 교육이 있어야 문해력이 높아지는 겁니다, 답답한 양반아.
동의합니다.. 이왕 이렇게 된거 더 책을 읽는 분위기가 됐으면 좋겠어요
받아쓰기 일기쓰기가 아동학대라는 부모들도 있다는 소리에
네????진짜요???미친…
@@blue-moon-lake 아이가 너무 싫어하면 부모가 공부시키다가 야단치게 된다 어떤 휼륭한 초등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 1학년 때 받아쓰기같은 것을 하지만, 못해도 괜찮아요 4학년쯤 되면 어차피 다 하거든요!! 너무 잘하게 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문제는 받아쓰기 일기쓰기 잘 못하는 아이들을 기다려주지도 봐주지도 않는 선생님들이 문제다! 발달상 초등학생들은 아이마다 차이가 클 수 있다, 그런 느린아이들을, 부모는 열심히 가르쳐도 잘 안되는 경우도 많다 아이가 느려서 받아들이지 않거나 못하니까! 더 여유롭게 기다리면 될 일이 아동학대처럼 되버리는 경우도 있다 초등교사는 아이발달에 대한 공부가 된 사람들이 했으면 한다
@@jinia.b3716 ...님 한국인 아니죠?? 말투가 왜 왔다갔다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klodiel9250 저런걸 보고 이제 문해력이 떨어진다고하면 되는거임 ㅇㅇ
@@idakang-64본인 얘긴 건 모르네
어릴 때 많이 읽어놔야 참 좋습니다만
어린 아이들이 독서가 필요한지 모르니 안하고 싶어하죠.
그것도 공부이니까요.
그리고 솔직히 스마트폰에 더 자극적이고 재밌는 게 많아서
독서로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을 오롯이 느끼고 매력을 느낄 수 있을지..
책 많이 보면서 모르는 단어 사전검색 하면서 보면 어휘력, 문해력 늘겠네. 읽겠다는데 뭔 걱정. 안 읽어서 걱정이지.
국어교육 시급합니다. .한글 사랑합시다!!!!
한자교육이 시급한 거임, 답답한 양반아.
한문이 먼저지 답답한 양반아
ㅋㅋㅋ 여기도 문해력 딸리는 애들 많네....
본댓이 한자를 욕한것도아니고 참..ㅋㅋㅋㅋㅋ
@@5752380 ㅋㅋㅋ 님이 문해력 딸리는 거임. 국어교육이 시급? 국어교과는 학교에 있지만 한문교과가 사라져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거임. 욕을 하고 안하고가 아님. ㅋㅋㅋ
@@5752380한글 못 쓰고 읽는 사람 있냐?? 국어랑 한글 차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ㅋㅋㅋㅋ
ㅋㅋㅋ 족보가 족발과 보쌈이라니.. ㅋㅋㅋ
ㅋㅋㅋㅋ
우와.. 신박한 발상...ㅋㅋㅋㅋ
초딩이자너
옛날 아이들은 아무말도 못했어요
말이라도 하니 그나마 났죠😅
어휘력과 문해력은 따로 떼어놓고 봐야한다고 생각해요. 어휘력이야 몰랐던 단어를 알게되면 그만인데 문해력은 차분함이 필요하거든요. 컨텐츠가 넘쳐나는 시기라 차분함이 뒷전으로 밀리니 문해력이 높아지기 어려운 시기가 맞죠
계속 유튜브만 보다가 오랜만에 한강덕에 소년이 온다 책 보며 오열했어요...유튜브가 독서보다 더 쉬어 끌리는거 참으며 책보았는데 맘이 꽉 채어지는 느낌이 참 오랜만이네요. 감사합니다 한강작가님..
옛날엔 손에 쥐고 읽는 신문 다양하게 아버지가 읽으시고 근처에 접어 두면 흉내내서 보다가 논평도 보고 만화나 배우들, 영화에 대한거 스크랩도 하고 그러면서 배웠는데.. 영상이던 기사던 빨리빨리가 주류가 되었고 먹고살기 바빠서 시간 여유없이 사는 현세대 밑에서 자란 아이들이 이어지니 앞으론 더 심해질 것 같습니다.
요즘은 학부모도 가정통신문 이해 못한다던데 뭐...
그. 부모의. 그자식이군요
중식 제공... 아니, 우리 애는 중국 음식 알레르기가 있는데 한식으로 주시면 안 될까요?
@@mkgt3347우천시로 온나 내 한식 쏜다
설마;
그런 학부모가 있는 거지 학부모가 다 그런 게 아님... 다들 오해는 금물
한문 말고 한자를 공부해놓으면 글을 읽을 때 깊이 있게 읽을 수 있다.
예전엔 한자급수따면 혜택있어서 억지로라도 4급정도는 땄는데 영어에 비해 점점 매력이 없어져서 참... 문해력 이야기 하기전에 영어교육 위주로 돌아가는 입시시스템도 손봐야할듯.
독서가 좋은 이유가...
자기 혼자서 해결하는 과정을 알려줌
모르는 단어? 그걸 알려면 누군가에게 물어봐야함
물어보면서 답을 얻어내는것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거임
그리고 직접 찾아본다? 그것 역시 스스로 해결하는거...
이게 별거아닌데 정말 중요함
모르면 알아가면되는데 오히려 잘못된거아니냐고 당당한 사람들은 이런걸 못배운애들임
2틀 이런거보면 답답함..
분명 말과 귀로는 자주 접한 단어인데 글로는 접하질못하니 2틀 이렇게 쓰고있음;;;;
글은 말하고 듣는것도 중요하지만 보는것도 중요함
이 단어가 어떤식으로 사용되는지, 주로 어떤 문장,상황에 사용되는지, 어떤식으로 쓰는지 책이 알려주니까 굉장히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함
한자를 중국어라 생각하고 없엔게 제일 큰 문제. 여전히 한자어는 70퍼 이상이면서
저도 어릴때 그랬지만 인터넷 발달하고 폰을 많이 쓰고 채팅용어로 또래들과만 소통이 많아지니 진짜 단어의 뜻을 이해잘못하고 한자공부도 잘 안하게 되니 아이들 문해력은 갈수록 약해지는것은 사실같습니다.
노벨 문학상 받은 작품들은 대부분이 어려운책이 많은데 아이들이 읽기에는 이해하기 어려워서 금방 싫증나는 경우도 많을거에요.아이들 독서에 흥미 가지려면 쉬운책부터 접근도 필요하지만 한자공부와 문해력 교육도 필요해보입니다.
한자 교육이 정말 중요합니다. 한자만 잘 알아도 생전 처음 보는 한자어의 뜻을 쉽게 유추할 수 있게 됩니다. 각 한자의 뜻과 앞뒤 문맥을 통해서 말이죠.
굳이 한자 교육도 필요없어요.. 이 책 저 책.. 맞춤법 검증 받은 여러 책들만 읽게 해도 저런 건 대부분 해결됩니다.
이건 문해력보다는 어휘력 문제로 보입니다. 다만, 저는 1988년생인데, 시발점이란 단어 썼다고 욕을 하는 걸로 보는 친구들이 많았었습니다. 제가 중학교 때의 일이었습니다.
저위에도 똑같이 이해하시고 댓글다셨던데😂 문해력문제입니다.
사실 시발점이라는 단어 사용 빈도가 많이 떨어졌지요 시대별로 더 많이 쓰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아마 지금은 출발점이라는 단어를 더 많이 쓰겠지요
시발이란 단어가 맛지 고어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이들이,김동리소설을 보면 아마 우리가 춘향전 판소리 조선판 보는 100년전 고어 보는 느낌일 수도 있을겁니다 이런 상홤을 잘 보고 배우러 학교다니는 것이고, 이런 상홤을 감안해서 잘 가르치라고 교육부 교육청이 있는 것이지요
시발점은 옛날에도 수준높은 어휘였어요. 대학생급 중에서도 똘똘한 축에서나 쓰는 단어라 어지간한 일반인은 생경하거나 들어본적도 없거나 하죠. 더군다나 한자어를 주로 쓰던 시대에서 영어어휘를 섞어쓰는 시대로 ('상품을 런칭한다' 같은 예) 변하면서 과거 한자어는 일반인들에게 더 생경한 단어가 되었죠.
(제가 생경이라는 말을 쓰면서, '생경의 정확한 뜻이 뭐지?'라는 생각이 드네요)
@@8xsoldier 아니에요.......... 아니에요 아니에요......
말도안됩니다. 진짜로;;
본댓은 중학교니까 그러려니합니다.
근데 시발점은 과학시간에 나와요......
저분보다 제가 더 어린데 과학시간에 시발점 나옵니다.
정규교육에서 사용되는 단어에요.
무슨 옛날에도 수준이 높고, 대학생급에서도 똘똘한 사람만 써요ㅠㅠ
진짜 절대 아니에요.
아니.... 교과서에 나오는 단어인데 성인이 이걸 왜 몰라
옛날에는 동네에 책 빌려주는 책방도 있었고 지역서점도 꽤 잘됬었고… 책 빌려 읽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빌렸다가 내 타입 아니면 반납하고 다른거 또 빌리고.. 그런 실패를 거듭하면서 내 스타일의 책도 찾고 재밌었는데 요즘엔 정보도 많고 너무 큰 서점만 존재하고 거기서 쏟아지는 책을 뭘 봐야할지도 몰르겠거… 암무튼 더 머리아프고 선택장애오는 환경이지 좀 불편한 아날로그가 나을때도 있는거 같음
지금부터라도 문해력 키워야 😎
책도 문제지만, 우선 글부터 안 읽는다는 게 문제.
신문, 인터넷 글을 읽기만 해도 책읽는 효과가 있는데, 그마저도 동영상으로 보니 모르는 단어는 그냥 놓치게 마련.
마치 영어 공부할 때 영어 드라마 보면서 모르는 단어 안 찾고, 안 들리는 거 그냥 막 넘어가는 것과 비슷하다. 그럼 모르는 건 계속 모르게 된다. 어릴 때 말 배울 때 상대방과 교감으로 또는 물어 봐서 그 의미를 알 때가 많잖나? 그 과정이 생략되는 거다.
ㄹㅇ;; 언론부터 초점을 이상하게 맞춰서 보고있음.
단어가 문제가 아니야 ㅋㅋㅋ 지금 30-40대들인 8090년생들도 그이전세대에 비해서
한자 상대적으로 모르고 단어 모르는것도 많음.
문제는 문해력임. 3줄만넘어가면 이게 칭찬하는건지 비난하는건지 모르고 헛소리를
하는거 유튜브에서 너무 많이봄
@@doow-nict-port 예전에 미국 생활 10년 남짓하니 보이더군요. 공부한 사람은 빨리 늘고, 더 많이 알고, 아닌 사람은 느리고 역시 덜 알고... 어휘 공부 따로 해야 합니다. 맥락이나 이해력 등으로 때려잡는 건 나이 먹어갈수록 우리 뇌의 정보처리 속도가 느려서 쉽지 않습니다. 그동안 드라마나 실생활에서는 새로운 정보가 입력되는 다음 장면으로 넘어가니까요. 하다못해 광고를 보더라도 말입니다. 영어 유창한 분들에게 여쭈었을 때 공통적으로 언급하신 내용입니다. 심지어 미국 어학원 선생도 같은 의견을... 지금이라도 다른 생각하지 마시고, 영어 공부 선배들 말씀을 따르시지요.
한국민이 진짜 다양한 시각으로 보려는 사람이 극단적으로 적은게 이번 일로 더 확실하게 보임... 모든 언어가 파생되서 변하는 경우인데 한국은 중국임.. 한자... 근데 한국이 유일하게 모티브되는 문자와 관련없이? 한글이란 걸 만들었고 그런데 문제는 딱 잘라서 계속해서 아주 많이 사용해온 한자를 버릴수 없으니 순우리말+ 한자+ 한글+ 외래어 등 섞어쓰다가 2000년대 넘어서면서 한자보다 영어를 더 중요시 하게 되고 한자보다는 한글을 더 중요시하자며 한자를 배제하듯 해오다가 이렇게 된거잖... 결국 한국의 현 문제의 이유는 빠른 발전에 역사, 문화를 잊은거지. 이건 무식 문제가 아니라 한국의 모든 문제가 언어 문제로 터진거라 보는데... 4년제 대학 들어가는데 한자는 무슨ㅎ영어 보잖. 이건 무식이니 하는 사람들이 더 문제임.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게 아니라 본인보다 모르는 사람을 무식하다고 욕하면서 우월감 채우고 싶은거다. 나흘이니 뭐니 하면서 닷새나 이레, 이게 순우리말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음. 그럼 21일은 뭐야? 이러니 말하는 인간을 1명도 못봤다...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사람들이 남을 비난하겠냐? 자존감 부족한 사람들이 내가 아는게 남보다 있으니 뽐내고 싶은거지... 한국은 특히나 남의 눈치나 기분에 맞출려하니까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아는척하면서 지금 이런 일까지 오게된게 그런거 아닐까싶음.
이게 맞다 일본은 한자를 적극적으로 쓰는데 한국은 전혀 안씀 몇천년 동안 쓴 글자를 그냥 중국 문자로 취급해버리고 배척하는게 너무 안타까움 한국 어문정책도 이제 한자를 조금씩 혼용하는 길로 가야 한다고 생각함
문해력이라는 말로 포장하지 마세요. 그냥 못배워서 무식한 거예요.
공부 시켜야하는 거 맞아요.
우리 어릴 때는 학교에서 국어사전을 빨리 찾는 대회도 있었는데...
반에서 5명 정도는 노트같은 상품이랑 상장도 줬었어요.
별거 아닌거 같아도 단어를 찾는 연습을 하는데 도움이 됐어서
우리 애들한테는 책 읽고 모르는 단어 5개씩 매일 찾아서 노트에 적으라고 합니다.
매일 5개 별거 아닌것 같아도 1년이면 1800개 단어를 알게 되는 것이고,
초등 6년 동안 독서와 병행하면 문해력은 문제 없을 겁니다.
모르는것을 부끄러워 하지 말라. 모른다는 사실을 알았음에도, 노력조차 안하는 자신을 부끄러워해라.
예전에 근대 소설문학을 많이 읽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요즘엔 그런 것에 관심이 없나 봅니다.
하기사 그 당시 문학 소재가 대체로 비관적이고 음울한 것들이 많기는 해서 즐겁게 읽기는 어렵겠지만
그래도 문학계나 교육게에서 우리 근대 소설을 많이 읽도록 유도하면 좋겠습니다.
저도 처음 대두된 문해력 논란에 많이 놀랐었지만
살면서 아이들도 가르치고 지내다보니
모든 사람들이 어느정도의 지적수준과 받아마땅한 가정한경을 가지고 시작하는 건 아니더라구요
지적장애인 경계선부터 고지능 영재까지 두루두루 ~
가정환경도 자세히 살펴보면
학부모들도 아이들도 다양한 입장이 있죠
문해력 논란 시작된 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뉴스에 거론되는 걸 보면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 누구도
사회도 학부모도 학생들도 큰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쯤되면 교육부처에서 조치를 취할 법도한데 말이죠
ㄹㅇ 한자 교육에 부재 의 결과임 ㅋㅋㅋ 에초에 우리말에 어휘 가 거희 대부분이 한자에서 비록 됬는데 한자 많이 않쓴다고 한자 교육 경시 한 결과임 그냥 예전 처럼 초등학교 부터 한자급수 외우게 하는게 맞음 ㄹㅇ ㅋㅋㅋ
문해력은 책을 안읽는것도 영향 있겠지만 요즘 상식을 알려주면 이거 몰라도 사는데 지장없음 이러면서 ㅈㄹ병 걸린애들 많아져서 그러지
유행이라도 좋다.
무협지든 만화책이든 책을 보는 습관을 키우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한자공부가 필요하다.. 한글은 한자를 기반으로 만들어진거라 한자를 알면 한글을 더 쉽게 이해하게 된다...
인수분해를 알아야 미적분을 건들지...
학원보단 도서관에 되려가서 아이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책을 스스로 선택하게 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이 즐거워할 수 있는 책을 자유롭게 선택해서 볼 수 있게 하는 것, 그리고 책을 읽을 수 있을 만큼 자유로운 시간. 학원에 있지 않을 시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서점도 괜찮은 것 같은데 요즘에는 아이들용 책도 스티커도 붙이고 아이들이 재미있어 할 정도로 잘 만드는 것 같아요. 게임같이 만들어둔 책도 있고요. 아이들 책 보면서 제가 어릴때 저런 책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이런 생각이 드는 책이 많더라고요. 책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도록 이런 책부터 시작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만약 초등학교 저학년이하라면요. 요즘에 아이들용 책이 예전과 달리 잘만들더라고요.
우리나라는 참 좋은 유산들과
문화 그리고 인재가 넘쳐 나는데,
생각보다 잘 관리를 못 하는 것 같습니다.
영어를 가르치기 전에 한글을 제대로
가르치는 부모가 많이 생기길 바랍니다.
예전에 책을읽읍시다. 예능 또 하면 좋겠다
처음에 모르는 단어도 책을 읽다 보면 문맥상 이해가 됩니다.
수준에 맞는 독서가 중요하죠.
인쇄매체를 통한 정보 경험은 내가 스스로 그 의미를 만들지 않으면 의미 경험을 할 수 없거든요 우리동네에 강연오셨던 신종호님 반가워요 ❤
한자 교육해서 어휘력 떡상을!
예전에도 지적되던 건데, 문해력과 어휘력은 구분되어야 합니다.
금일이나 족보 등은 어휘력의 문제이고, 이건 그런 단어를 접할 기회가 적은 경우 당연히 생기는 겁니다.
어린 아이들이나 독서량이 적었던 사람들에게서 당연히 있는 것이죠.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들에게 우리나라 단어의 뜻을 잘 모른다고 그 사람의 문해력이 부족하다 말하지 않잖아요.
문해력이 부족하다는 것은, 설명서를 보고, 거기에 사용된 단어는 다 알지만, 제품을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하는거죠.
매일 방송에선 은어나 욕설 그리고 한글을 이상하게 쓰는 자막들..정말 한국은 심각한 수준이고 언제부터 줄임이 당연시되어 쓰는 방송이 문제임
일단 읽어야 한다
독서를 해야 문해력이 느는것임
문제될 것 없음
한자교육을 좀 강화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것같은데
긴 글을 읽고 스스로 상상해봐야 읽고 생각하는 능력이 커진다. 짧은 영상만 자꾸 보면 그냥 그거만 즐기고 끝남.
독서도 독서지만
학교에서 국어수업 안하나??
국어 문학 수업만 제대로 해저 저런 문해력 문제는 없다고보는데.
어릴 때부터 책에 관심 가지고 읽는 게 가장 베스트인 것 같다.. 초등 중등 들어가서 독서논술 학원 다니는 것도 좋지만 스스로 관심 가지고 어휘 문맥 뜻 파악해보려고 노력하는 시도를 가장 하기 좋은 때가 초등때쯤..
어휘 뜻이나 문맥파악 너무 못하면 그게 고등~ 성인까지 문해력 저하로 이어지니까..
그러니 더 책을 읽도록해야지
단순히 책을 읽는 것에 문해력이 걸림돌이 되고, 그것의 책임 소재를 묻는 듯한 어투로 이야기 하는 것은, 그저 정보 전달일 뿐 그에 담겨있는 뜻에 대한 이해를 전달하기는 어렵죠.
하루에 10분정도라도, 잡지책이라도 좋으니 책을 읽으면서 단어의 뜻을 이해하고 말하고 쓰는 경험을 쌓고, 그 경험이 반복적으로 쌓이다 보면 더 나아질 수 있다라는 말 한 마디라도 더 붙여줬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전세계 년간 문맹률이 1%인데도 불구하고 노벨 문학상이 나온 것도 기적이다..
우리 아버지 나 초등학교 4학년쯤 되니,
신문 3면에 논설을 읽으라고,
혹시 모르는 단어 나오면 물어보면서 읽으라고 해서 읽은게 문해력에 많은 도움이 되었음.
요즘 학교에서는 한자 교육을 하지 않는 건가? 우리말에는 많은 한자어가 포함되기 때문인데, 독서를 안해서라기 보다는 한자교육이 좀 부족하지 않는가 싶다.
일단 책은 재미가 있어야 읽는다 동화책 전래동화 아라비안나이트 등 이런 재미있는 책을 읽어야 책을 좋아하게 된다
초등 국어교육부터 들여다 봐야한다. 기본 교육 받았는데도 일상생활에 지장 있다면 그 교육이 잘못된거지. 특히 국어.
문해력 심각함.
회사에서 부하 직원들 서류 쓰는 거 보면 요점도 없고 이게 무슨 소린지 모를 정도임. 외국어도 아니고 한글로 쓰는 말이 앞뒤도 안 맞고...
거기다 임원분들이 고사를 예로 들거나 돌려서 얘기하면 대체 무슨 소리냐는 듯 눈만 껌벅거림.
왜 인문학이 필요한지 알게 하는 부분임.
읽어야 늘든, 늘어야 읽든 결국 둘 중 하나는 해야지
문해력 없는 어른들 아이들 많다고 합니다.
국어교육 말고 독서교육 제대로 해주세요
도서관이 살아야하고 책이 살아야 합니다...
문해력 자체보다는 탐구하며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려는 태도가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5살짜리 조카도 쉰살 먹은 부장도 모름에 대한 회한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찾아보고 알아가려고 노력하더라구요. 그렇지 못한 사람은 이렇게 정보 취합이 간편한 세상인데도 오히려 어딘가 막혀있는채로 살아가구요.
한문교육 폐지하고 한자어 대체할 노력은 안 해놓고 왜 애들 탓만 하는지...
진짜 요즘 젊은이들 문해력 심각하더라.
솔직히 많이 놀랬어요.
KPOP 가수들이..의미 없는 음반 대신~~300페이지 스토리 북(책)을 지속적으로 출간 하면 좋겠습니다...음반보다 소장 가치도 큽니다~~
필요한거 : 사전
한솔 플라톤 ❤
초등학교 3학년에게 배우자를 물어보고 상놈을 물어보는 데 어떻게 아냐?
국민학교 4학년 때 까지 전과에 낱말 풀이 숙제로 내주면서 적어가곤 했는데 저걸 어떻게 알아봐.
그리고 문해력이 저런 걸 말하는 거냐? 성인들도 관공서 서류나 문서 뜻 모르는데 그것이 문해력이지.
아이들이 문제라고 하는데 더 심각한 건 젊은이 부터 노인들까지 관공서 서류 해석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수두룩하다는 거다.
문해력 저하는 요즘 아이들 문제가 아닙니다. 책 안 읽은 어른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요즘에는 고등학생이 되도 문장이해력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요즘 학교시험지를 보면 대부분 객관식입니다 조금더 생각할수있는 주관식을 늘려야 된다고 봅니다
영문학보다 더어려운것이 국문학이다.
모르면?_검색한다!/사전을 찾아본다. 는 구조가 일상화되어야 하는게 맞음. 모르겠는데 모르는걸 그대로 두고 다른 사람에게 답을 바라는건 바람직하지 않음. 대학생 되니까 경제에 관심을 가지게 되서 경제 주간지 구독해서 읽는데 처음엔 모르는 단어가 꽤 많아서 일일이 다 검색했는데 지금은 어지간한 경제 이야기는 다 알아들을 정도는 됨.
의 경우 시점과 화자가 혼재가 되있어서 그냥 글씨만 읽다보면 헷갈리는 사람 좀 있을듯
“한국인 평균 문해력은 최저 수준이 아니라 273점으로 OECD 평균이다. 한국과 유사한 문해력을 지닌 국가는 캐나다와 영국이다. 독일과 프랑스 같은 '서구 선진국가'는 한국보다 평균 문해력이 낮다. 특히 16~24세 한국인 문해력은 OECD 4위”
“2018년 조사에서 만 15세 한국 청소년 읽기 평균 점수는 OECD 국가 중 다섯 번째로 높다. OECD 평균 점수는 487점이고 한국은 514점이다. 에스토니아, 캐나다, 핀란드, 아일랜드를 제외한 유수의 OECD 국가 청소년 읽기 점수가 한국보다 아래에 있다”
“한국은 젊은 세대의 문해력은 높지만 55세~65세의 문해력은 아주 낮다. 고로 세대 간 문해력 격차가 가장 큰 나라다. 그 결과 문해력 평균 OECD 중위권이란 점수가 나온 것인데, 세대 간 문해력 간극을 지적한다면 유의미한 사회비평으로 이어질 수 있겠으나, ‘한국인 문해력이 낮다’고 말한다면 부정확한 명제다”
애들 탓하고 싶으면
당장 올해 수능 국어 비문학 문제 한번 풀어보고 말해라
청소년들이 문해력 더 뛰어나다는 통계가 떡하니 나와있는데
요즘 것들 타령하는거 자체가 코미디다
원래 과거보다 교육수준이 말도 안되게 훨씬 올라갔고 밥도 제대로 못 먹던 세대랑 비교하는거 부터 웃긴데 팔팔한 젊은 세대랑 다 늙은 기성세대를 비교하는게 참 ㅋㅋㅋㅋㅋㅋㅋ
자본주의가 너무 설쳐 깊이가 없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이번에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 기사의 내용도 마찬가지로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한자어를 같이 쓰기 때문에 한자를 배우지 않는 젊은 세대가 문해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그들은 한자어로 된 단어 뿐만 아니라 순수 한글로 된 단어나 어휘도 모르기 때문이다.
이는 책을 읽지 않기 때문이며, 또한 제대로 된 글쓰기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한자로 만들어진 단어는 오히려 순수한 한글에 비해 그 단어가 갖고 있는 뜻을 알기 쉽게 하거나 의미 전달력이 크다.
시나브로, 하늘과 같은 순 한글은 그 뜻을 그냥 외워야 하며, 안성맞춤과 같은 단어는 단어의 유래를 알아야 그 뜻을 알수 있다.
하지만, 천지와 같이 한자어는 기본 한자의 조합으로 한문과 병기하거나 뜻 풀이를 하면 쉽게 이해를 할수가 있다.
따라서, 금일의 뜻을 아는 사람이라도 한자로 쓰는것을 모르는것은 금일의 같은 뜻인 순한글 오늘과 같이 일상에서 사용하거나 독서를 통해서 그 용법이나 뜻을 알았기 때문이다.
이것은 한자 세대인 60대 이상의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들도 그들이 뜻을 알고 쓰는 한자 단어의 10~40%정도만 한자의 뜻을 알 것이다.
진짜 잘 몰라서 그럽니다.
영상의 예시는 문해력 문제가 아니라 어휘력 문제 아닌가요?
보니까 그렇네요.
어휘력은 언어를 잘 발휘할수 있는 능력입니다 .저예시는 문해력이 딸리는 예시 맞습니다.글을 이해하는 능력이 부족한거 맞아요😢😢
둘 다 심각함. 😊 OECD에서 국가별 문해력 조사한 보고서 발표한 적 있는데 대한민국 문해력은 심각한 수준이라 했음.
단어를 모르면 글 자체를 이해못하기 때문에 낮은 문해력의 원인이 됩니다. 영어단어 모르는데 영어문장이 이해되던가요?
문해력이 딸리는 원인으로 어휘부족 이랄까 범주의 문제 아닐까요
대형 KPOP 기획사는...음반 폐지하고~걸(보이)그룹 300 페이지 '스토리북'으로 대체해 주세요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비닐책,,영원히 썩지 않는)
어릴때 생각하면 모르는 단어가 있다는건 다소 부끄러움으로 여겨졌음. 그래서 집에 국어대사전 하나씩은 다들 가지고 있었지.
미국을 비롯한 영미권과 일본도 마찬가지로 어휘력은 교양과 고상함의 한 요소로 받아 드려진다는 걸 알아야함.
한글을 발명하신 세종대왕께 부끄럽지 않으려면 빨리 문해력 키워야 합니다.
상관없다. 부모가 책 읽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는 거. 가지런히 책장에 정리된 책만으로 충분하다.
억지로 읽으라고 강요하는건 의미없다. 문해력
도 자연스레 쌓이는거다.
아니 어떻게 시발점을 욕으로 알아듣냐? 이게 말이 되냐 ㅋㅋㅋㅋ 사흘은 4일?
이게 말이 되냐 ㅋㅋㅋㅋ
그러면서 사전도 찾아보고 그렇게 문해력이 늘어나는거죠
어학은 매일매일 밥먹듯, 가랑비에 옷 젓듯이 그냥 매일매일 해야되는거임
시발점 - 왜 욕하세요?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예? 연세가 어떻게 되시냐고요? 예? 나이요. 2n살이요.
우천시 - 우천시가 어디에요?
사생대회 - 죽기살기 대회인가요?
금일 - 금요일
진짜 신조어, 이상한 단어들 만들 때면 어릴 땐 재밌다고 썼는데 지금은 눈살이 찌푸려짐.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뭐 조선시대 한자어를 쓰는 것도 아니고 - 기미독립선언문 원문으로 읽으면 이해할 수 있는 사람 솔직히 많지 않을듯 - 사회생활하면서 쓰는 정도의 어휘만 제대로 이해해도 최소한 부족함은 없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뭔걱정...포털에검색만하면
. 뜻풀이 예문 활용법 까지
다나오는 편리한시댄데...
일일히 사전 넘겨가며
찾지않아도 되는. 시댄데
우천시는 어느 동네입니까? 심심한 위로는 얼마나 나른한 위로인가요?
요즘 애들이 옛날보다 공부 시키면 더 시키지 덜 시키겠음?
국력이 약하니 외세에 의존하니 외국어만 배우고 국어는 핵심으로 배우는 상황
중고등학생 때 저러면 문제가 되지만 초등학생 때 배워도 늦지 않음.
날리면이 으뜸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줄리도요
그런데도 이상황에 학교에 전자책 도입하는것은 누구배를 불리기 위함이냐??
독서도 중요하지만, 우리말 대부분이 한자어가 많아서 한자교육도 해야한다고 생각됨.
애들이 핸드폰을 좋아하면 챗gpt 앱을 설치해서 gpt랑 놀게 해주면 된다. 모르는 단어, 이해안가는 문장 물어보면 gpt가 국어선생보다 더 쉽게 설명해준다
문해력보다는 배울 의지가 없는거 아니냐? 죄다 휴대폰 들고다니는데 궁금하면 인터넷 검색이라도 하겠지. 그런 생각 자체를 안한다는 거다. 줄임말을 많이 쓰면서 나타나는 현상.
스마트폰이 독해력을 많이 떨어트려요. 너무 많은 자극을 줘서 뇌를 피로하게 하거든요. 문해력 좋았던 사람마저 떨어트리는데 어린아이들은 더 하죠.
수능세대가 되면 문해력과 작문 및 토론 실력이 높아진다고 하지 않았나?
아니 열풍시작인데 뭘그렇게 급해. 정말 한국인 다운 기사네. 빨리빨리가 여기서도 나오네. 지금부터 시작해서 읽고 문해력을 키우고 하면되지 100세시대고 그 어떤 세대보다 문제다라고 하지만 충분히 시간적으로 여유있는데
이제 막 기는 아기한테 뛰라는 것만 같구먼
그래서 한자 교육 언제 할거임?? 교육부???
모른다고 계속 모르고 살라는 말 없잖소, 그냥 지금부터라도 터득하면 됩니다.
디지털 시대가 됨으로 요즘 아이들 독해력 너무딸립니다 나중을 위해서도 문제입니다
모르는게있음 사전 검색해봐..ㅜㅜ
중식제공, 두발자유화 뜻도 모르는사람 있다는말듣고 놀랬음ㅜㅜ
언제 종이로 된 책을 읽고 펜을 들고 글을 써봤어야 문해력이고 나발이고가 있지.대학생들 레포트만 봐도 답 없던데 애기들이 오죽 하것어?키보드로 남 욕하고 비꼬는 거 말고는 할 줄아는거 1도 없는 인충 된지 오래임.미래가 있겠음?행간의 의미까지 파악하고 숨은 뜻까지 캐치해가며 작가의 의도를 파악 할 수 있는 세대는 아마 현재의 40대가 끝일꺼임.
우리때는 신문에 한문이 많아도
사람들이 이걸 못읽어서 애 먹는 사람 없었다 한심하도다 사교육에 시대도
가난도 아닌데 신문지 전단지 모아서
공부 연습장 쓰고 한자라도 더 배우고 싶었고 집안 가난해서 머리 좋아도
대학 못 간 아쉬움에 은행가고 그런데
초딩 받아쓰기도 아니고
초3한테 문해력 따지기엔 나이가 어리지.
휴대폰부터 끊어야... 매일 지하철 출퇴근, 객차 한량에 책 들고 있는 사람 다섯손가락 꼽힌다. 남여노소 모두 휴대폰 삼매경, 걸어가면서도 삼매경, 밥 먹으면서도 삼매경.. 휴대폰부터 내려놓읍시다!! 애들한테 문해력 떨어진다고 손가락질, 혀 끌끌 차지 말고, 먼저 내려 놓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