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한국인 최초 미국 공영방송 출연한 소리꾼 이희문과 어머니 고주랑 명창 | [500회] 기획 “뿌리 깊은 나무 그리고 밥상” (KBS 210225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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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фев 2021
- 한국인의 밥상 (목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500회] 기획 “뿌리 깊은 나무 그리고 밥상” (2021년 2월 25일 방송)
‘한국인의 밥상’ 500회를 맞아
우리의 혼을 지켜온 이들을 만나다!
간송 전형필 가(家)의 내림음식 장김치와 누름적,
“와사등”의 김광균 시인이 사랑했던 솔만두가
처음으로 방송에서 공개되고...
유튜브 조회수 600만 회를 돌파한 ‘그’ 영상의 주인공,
“씽씽”의 소리꾼 이희문과
어머니 고주랑 명창의 밥상을 만난다.
▶간송 전형필의 며느리, ‘와사등’ 김광균 시인의 딸 - 전통 매듭장 김은영
서울시 성북구, 북한산 구진봉이 뻗어내린 자락에 ‘북단장’이 아늑하게 들어앉아있다. 많은 이들이 ‘간송미술관’으로 알고 있는 그곳이다.
간송미술관은 일제강점기 우리 문화재의 일본 밀반출을 막아낸 간송 전형필 선생이 세운 최초의 사립 미술관이다. 사력을 다해 되찾은 유물이 쌓여가자 간송 선생은 1934년 성북동 일대의 땅을 매입했고, 민족대표 33인 중 한 분인 위창 오세창 선생이 선잠단의 북쪽에 있다 해서 ‘북단장’으로 이름 붙였다. 그 뒤 1938년에 단아한 2층 건물의 미술관이 완공돼 한동안 ‘보화각’이라 불리다 현재의 간송미술관이 됐다.
간송 선생이 지켜낸 우리 문화재엔 하나하나 절절한 사연이 깃들어있다. 훈민정음 한문 해설서인 훈민정음해례본(국보 제70호)은 있다는 말은 돌지만 누구도 실물을 본적이 없던 전설의 책이었으나 간송 선생의 집념으로 1940년에 발견됐다. 하지만 그 기쁨은 광복 때까지 억눌러야 했다. 괴산 팔각당형부도(보물 제579호)는 일본이 군대까지 동원해 강탈해가던 것을 인천항에서 극적으로 되찾았고, 청자상감운합문매병(국보 제68호)은 기와집 스무 채 값을 치르면서까지 지켰다. 심지어 신윤복의 풍속화첩 혜원전신첩(국보 제135호)은 이미 일본으로 팔려간 것을 4년 동안 공들여 되찾아온 것. 이 사연들을 조부인 간송 선생을 꼭 빼닮은 장손 전인건(간송미술관장)씨가 소개한다.
전통 매듭장(서울시 무형문화재 13호) 김은영 씨(78)는 간송 전형필 선생의 며느리이자 '와사등', '추일서정'으로 잘 알려진 김광균 시인의 딸이다. 그런 김은영 씨에겐 50년이 넘은 요리 노트가 있다. 결혼선물로 받은 가죽 노트는 붉은 색이 갈색으로 변할 만큼 낡았어도 여전히 그의 손 가까이 있다. 거기엔 간송 가문의 서울식 밥상과 개성에 기반을 둔 친정의 밥상, 그리고 전통 매듭장으로서의 섬세한 감각을 보탠 새로운 음식들이 총망라 돼있다. 그는 요즘도 그 속에 새로운 조리법을 기록한다.
간송 선생 기제사를 앞두고 김은영 씨가 향한 곳은 선생의 흔적이 남아 있는 도봉구 방학동의 ‘간송 옛집’. 생전의 선생이 가장 좋아하던 김치인 장김치를 담그기 위해서라는데. 간송집안 내림음식인 장김치는 골패 쪽 두께로 나박나박 썬 갖은 채소의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어 모양을 내고, 소금 대신 간장으로 절이는 게 특징이다. 또 옛 조리서에 ‘누르미’라는 이름으로 기록된 ‘누름적’이 간송 가(家)에서는 여전히 제사상에 오른단다.
김은영 씨는 ‘송밈’과 ‘솔만두’라는 독특한 이름의 음식도 선보이는데. 송밈은 위가 좋지 않아 고생했던 간송 선생이 즐겼던 것으로 인삼과 대추, 생강을 넣어 끓이는 찹쌀미음. 솔만두는 부친인 김광균 시인이 사랑했던 것으로 개성지방 향토음식인 편수에 김은영 씨의 아이디어로 오방색 고명을 얹은 뒤 솔잎을 깔고 쪄내는 것이다.
어머니 김은영 씨의 솜씨를 고스란히 빼닮은 딸 전인아 씨와 야무진 살림솜씨의 며느리 윤은화 씨가 이 ‘뿌리 깊은 밥상’을 함께 차린다.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과 어머니 고주랑 명창
중요무형문화제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이희문 씨(46)는 뜨거운 주목을 받는 소리꾼이다. 그가 이끄는 민요록밴드 '씽씽'이 한국인으로선 처음 미국 공영방송 NPR에 출연, 유튜브 영상 조회수 600만 회를 훌쩍 뛰어넘은 이후로 ‘오방신과’며 ‘깊은 사랑’ 까지 그의 활동은 매순간 화제가 되고 있다.
이희문 씨의 공연을 보는 이들은 어김없이 두 번 놀란다. 누가 봐도 남성이건만 ‘폭탄 퍼머’ 머리에 코르셋으로 허리를 조이고, 심지어 하이힐까지 신은 그의 독특한 차림새에 놀라고. 그 다음엔 그가 뿜어내는 기막힌 절창에 두 번째로 놀라게 되는 것. 이런 그의 재능은 어머니에게서 왔다.
그의 어머니는 경기민요 이수자인 고주랑 명창(75). 젊은 시절 빼어난 미모에 맑은 애원성으로 인기가 높아, 쉴 틈 없이 방송에 초대됐고 해외공연도 많았던 스타 소리꾼이었다. 하지만 그러는 동안 어린 이희문은 항상 ‘엄마가 고팠’다. 결국 어머니는 떼를 쓰며 매달리는 어린 희문을 데리고 공연에 가길 수차례, 희문의 입맛은 ‘애어른’이 되었다고. 공연장에서 먹을 수 있는 것이라곤 탕이나 무침 등 어른들이 먹는 음식이라서 그랬단다.
이제는 진짜 어른이 된 희문 씨가 소리 배우던 시절의 젊은 어머니가 자주 드셨던 상추쌈과 콩나물무침을 배워 만들고, 그의 냉장고에 늘 상추가 있는 사연도 들려준다. 또 어머니 고주랑 명창은 우리 소리에 반해 앞뒤 가리지 않고 뛰어들었던 열여덟 살의 열정을 회상하며, 스승인 안비취, 묵계월 선생과 소리친구 이춘희 선생 등 경기민요 명창들이 사랑했던 꽈리고추멸치볶음과 천엽조림, 콩나물수제비해장국을 차려낸다.
그런데 최근 드라마 ‘구미호 레시피’ 출연과 여러 공연으로 바쁜 이희문 씨가 홀연히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을 찾는다. 옆집이라 해도 족히 수백 미터는 떨어진 산 속 마을을 누비게 된 까닭은 뭘까? 그건 바로 고추장 때문이었다. 우리 소리만큼 우리 밥상에도 지대한 관심이 있는 그에게 메주 맛이 선명하고 물엿 대신 엿기름으로 담근 ‘옛날 고추장’은 미각을 넘어서는 생존의 문제. 해발 400미터의 산속에서 그가 찾아낸 고추장과 태백산맥 골짜기로 퍼져나가는 그의 ‘청춘가’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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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밴드 #이희문 #500회 
Развлечения
![[한국인의 밥상] 태백산맥 골짜기로 퍼져나가는 소리꾼 이희문의 ‘청춘가’ | “500회 기획 - 뿌리 깊은 나무 그리고 밥상” | KBS 210225 방송](http://i.ytimg.com/vi/cZzqAqF2HUg/mqdefault.jpg)
![부모님 뵙고 아이처럼 신난 제롬의 모습에 눈물 터져버린 베니타 😥 [#돌싱글즈지금우리는]ㅣMBN 20240801 방송](/img/1.gif)
자랑스러운 우리 국악인 우리 예술가!! 진정한 K pop 스타입니다
희문님의 독창적인 민요공연은 감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전통적인 민요를 요즘시대에 맞게 새롭게 탄생시켜 우리나라 민요의 뛰어남을 세상에 알리게 해준 천재이신것 같다. 희문님 화이팅입니다. 자랑스럽습니다.
솔직희 한복입고 창하면 요즘시대에 너무 지루해요. 하히힐에 뭔가 샌다른 모습이 더 재미잇고 창 듣기가 신선해요. 국악계의 레이디 가가 신것 같습니다. 남들못하는 모습으로 도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희문 님 덕으로 저희 국악이 다시 인기를 누리면 좋겠습니다.
처음 이희문씨를 봤을 때,
국악계의 아이돌인가 했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ㅎㄷㄷ
참, 동안이네요.
소리에 애원성도 풍부하고 청명하신데다가 자신감과 표현력까지 정말 정상급의 아티스트.... 존경합니다 정말로. 어머니의 성대를 그대로 물려받으셨네요ㅠㅠㅠ
드래그쇼는 립싱크에 불과해도 외국은 종합 퍼포먼스 쇼 라고 열광하던데,이희문씨는 직접 라이브로 소리를 하면서 무대를 꾸미는게,진정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많은 뮤지션들과 장르를 넘나드는 무대를 하고,조금더 많은 사람들이 소리의 매력을 느끼게 해주시는듯 합니다.
한국인의 밥상에서 이희문 님을 보다니 너무나 의외지만 왠지 밥과 우리의 전통문화가 뿌리가 서로 통한다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고주랑 명창님 건강 잘 지키셔서 아드님과 맛있는 밥상 오래 가지시길 기원합니다.
ㅈ.0ㅅ
이희문 최고!
우리 시대 참 국악인!
너무 멋지고 자랑스럽습니다 :)
어머니가 명창인데 아들이 이어받았다니 너무멋지네 ...... 시대에맞게 기괴함으로 주목도끌고 멋지다 . 어머니도 하나도 안늙으셨네 유전자가 좋은듯
우연하게 한국인의밥상을 통해서 이희문님을
보고 완전히 충격이었습니다..
그 특색있는소릴 들어면서 전율을 느꼈읍니다.
진작 알았더라면 더많은소리를
감상할수 있었을 텐데요.
희문님 소리 너무너무 사라압니다.
앞으로도 계속영원의 소리들려주세요.
항상건강하세요...💓💓💓💓💓💓💓💓💓
ㅅ
국악 진부하게만 느꼈는데
희문씨의 도전으로 새롭게 들리고 보이고... 주목하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날것의 냄새 좋아요
7:38 어머니 지금도 엄청 우아하시고 젊으시고
그리고 희문씨 어릴때부터 엄청 부유해 보여요 ㅎㅎㅎ
멋진 어머님에 멋진 아들 , 가발과 선글라스에 드레스 👗 패션센스 존경합니다. 👏
씽씽 미국 공연으로 입덕해서 이날치까지 간건데 ㅜ 씽씽 매력적이에요!!!!
이희문씨 독특하고 매력적입니다
이희문님 멋지고 목소리에 또 반합니다 우리나라 문화재입니다
뉴스공장 인터뷰 보고 이희문 씽씽밴드, 놈놈. 공연 다 찾아 보고 팬이 되었음. npr tiny desk concert 공연은 진짜 대박. 내가 민요 판소리를 정말 이렇게 좋아할 줄은 몰랐음.
이희문 명창님 ^^
어머니랑 오래오래
맛있는 밥 먹고 행복 하세요 ^^
멋찐 우리가락 많이 불러 주세요
대부분 그렇지요.
엄마와 아들.
고주랑명창님과 이희문님.
엄마의 노래를 좋아하고 흉내내던 어린 시절.
돌고돌아 좋아했던 어머니의 노래.
그 노래를 삶으로 받아들이고,
이젠..
이희문님 자신의 노래를 하고 계시는.
한국인의 밥상.
우리들의 이야기가 스며있는.
그래서 이희문님의 한국밥상이 더 좋습니다~🤗🤗🤗🌺🌺🌺🌺🌺🌺🌺🌺🌺🌺🌺🌺🌺🌺🌺🌺🌺🌺🌺
어머님 진짜 미인이시다.
고혹적인느낌도 나시네요.
건강하세요.
엄마와 아들
또 다른 모습의 희문ㆍ 행복하세요
국악이 이렇게. 새롭게. 다시 태어나고. 내가. 국악을. 좋아 할줄이야. 정말 몰랐내요. 이희문씨. 국악계. 팔색조 입니다.
고주랑 명창님과 이희문님의 모습~ 넘넘 보기좋아요 💖💖
이희문님의 분신같이 소중한 의상들도 얌전히 자리하고 있네요 ^^
갑자기 꽈리고추멸치볶음에 밥 한숟가락도 먹고싶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어머님 이희문 선생님 제자분들 다 존경 합니다.
할말이 없도록 파격 충격 기분좋게 대단해요~^^
이희문님.반갑내요.1년전KB엣스.소리하시는.모습보고.넘특이하시고..소리가참.독.독하고.품격이.이렇게놉는민요는처음보고.놀랬어요.앞으로.방송애서자주보면.좋겠읍니다.감사합니다~^^.^^.
예전에 국악콘서트에서 이 희문님공연을본적이있는데 저분끼가상당하시겟다생각했었는데 정말놀랍네요,,,,,, 😊😊😊
은근히 잘 어울리는것같아요ㆍ
씽씽밴드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고 주랑 명창님 건강돌보시고 오래뵙고싶어요~❤❤❤❤❤❤❤
고주랑명창님 항상건강하신모습으로 생활하시기을 부처님께 발원드립니다
보는 재미 듣는 재미가 있네
독보적 아티스트 이희문 흥해라~
길이길이 오래오래 경기민요 간직
하시고 이어주시길 진심 바랍니다
이희문님 항상건강하시고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너무 잘히시네요 공연하면 꼬옥가야겠어요
내가 이분 때문에 고리타분한 줄로만 알았던 국악을 찾아서 듣고있다. 씽씽밴드도 한 10번 봄.
어머니랑 목소리가비슷해여 물려받은자산이네여~♥
뭣이여 이 순한맛은 항상 응원 합니다
와..너무 먹고싶네요. 밥에 꽈리고추볶음에 천엽찌개 넘 먹고싶어요.
이희문님 공연도 너무 좋아요~
매력에 빠지게 만듭니다.
고맙습니다❤️❤️💕💕💕💕❤️❤️❤️
국악이 킬힐과 이리도 잘! 어울리다니!
Hilarious!!!!
박수 보냅니다
창의적인 용기에
이날치밴드 프로듀스 한 사람이
씽씽밴드(이희문 외)프로듀스 한거
모르는 사람 많은것 같음...
씽씽밴드도 좋았은데 의외로 안떳단말임.
씽씽밴드 외국에선 알아줍니다. 아주 훌륭한 이희문명창!!
씽씽밴드 막 뜰려고 할때 해체됐어요
씽씽밴드가 아니고
씽씽이에요~^^
첫번째 의상 미쳤다 진짜 너무 세련된거 아님
음악뿐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자체도 감각이 뛰어나시네요 역시👍🏻
이 희문님 최곱니다.
언제나 응원 합니다..❤
신승태가 놈놈 멤버였는데 트롯전국체전나간다고 탈퇴했구나 방송에 다른분이 놈놈 한자리 차지하고있네요 ㅋ
이희문과놈놈이랑신승태씨랑 같이 흥해라 흥~~^^♡♡♡
머든 최고!
국악계의 선구자 입니다~
팬입니다 ~
와 두 번 놀라네
으하하...앨범 대박이네요..
국악이 이렇게 즐거울수 있다니~~
역시 우리것이 세계제일이다 👍
이희문 국악 명창 천재
아
어머님 경기명창이시군요
이희문 짱짱짱
멋집니다 진정한 아티스트♡♡♡
조~~~~오타~~~얼쑤 ^^
진짜 맛있겠다 배거프다😢😢
개머싰어 희문이형
👍💜
한국의 비타스 ㅋㅋ
노라조 한국인의밥상에 나온줄알고 클릭
씽씽밴드 다시 부활 안함?
씽씽밴드 아니고 그냥 씽씽ㅎ
캬 안비취 여사님 이름 죽여주네
Beach Anh
소원이 있다면 그냥 야~~히 히 한번만 꼭
명창 가수죠 가수 소리꾼이 아니라.....
아카드임?
씽씽밴드 아니고 씽씽인데
너무 무심합니다.
이 냥반같은 사람을 선구자라고 한다
음식 선정이 좀 에바네요.
무대복장이 중요하죠. 그런데 이희문씨의 무대 복장이 gay drag queen 같은느낌이예요. 만약 미국관객이 본다면 그런느낌으로 볼거예요. Gay 한국민요 부르는 가수. 진짜 gay 이신건지 아니면 그냥 이목을끄는 목적으로 그러시는지 의문입니다. 특이하게 보이긴 한데 진짜 아닌 gay 흉내라면 그 복장때문에 자신의 진짜 음악이 가리워 질수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이래서 작사작곡은 전문가에게 맡겨야한다. 타고난 끼는 좋은데 작사작곡은 삐리해
얘는 차림새가 왜이래
웬지 게이필이 난다 언젠가 커밍아웃?
니가 게이여서 그런 소리하나?
극찬이네 그만큼 잘표현했다는 거지 ㅋㅋㅋㅋ
참 말 못되게 한다
도리어 그렇게 살면 참 사람들한테 본인이 미움받아요~ 상처주는말 하지말고 덕을 쌓아서
사랑을 받아보시길~
욕듣고싶으셨어요?
정말목소리가조와요경기민요든고십내요
그냥 민요 부르는 Drag Queen.. nothing special and artistic really
결국 장사꾼
씽씽의 재결성이 마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