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기 #최인호 #Steve Jobs #잊을수없는 사람 #시가 #지그문트 프로이드 #학전 #동숭동 #대학로 #친구 #아름다운 사람 #지하철1호선 #나윤선 김민기 선생이 이번주 타계하셨다. 그의 아름다운 일생과 그가 남긴 아름다운 노래들을 되새겨본다. 아울러 최인호 작가와 스티브잡스의 죽음도 다시 생각해본다,
故 김민기님의 영전에 부치는 글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면서 선물처럼 우리의 곁에 다가와 위로가 되어 주신 김.민. 기.님 감사했습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큰 힘을 보태셨습니다. 따듯하고 아름다운 글과 노래로 藝人의 가슴으로 세상을 끌어 안고 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온하고 아름다운 곳에서 영면하세요. 가슴에 담아놓은 노랫글과 선률들은 오래도록 함께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한 인간이 누구에게선가 혹은 어떤 상황에 영향을 받는다거나 마음에 담고 살아갈 만큼 소중한 존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 세상 살아가면서 온열을 느낄 선물을 안고 사는 일이다. 그 반대로 .만약 내가 다른 이의 마음 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 줄 수 있다면 그에게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 이다.
감사합니다. 세상의 가장 위대하신 분 중의 한 분이 김민기선생님이십니다
네 일생을 아름다운 청년으로 사신 분이지요..
영혼이 아름다운 사람 김민기 님. 암울한 시대에 위로와 큰 용기를 갖게 하셨던 분.
감사드립니다
어두운 시절일수록 한 줄기 빛은 더욱 빛나는 법이지요
김민기님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납니다.감민기 선생님을 본받고싶고 존경합니다.
예전에 자신이 만든 노래를 CD 2장으로 녹음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도 본인 자신의 목소리로요... 한 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user-vx3dy7jf9r 김민기는 북한에서 사는게 맞는 벌건이 입니다
자유 민주주의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 보여요
등 따시고 배 부르니까....
난.지금까지 김민기씨가 그냥아침이슬작곡가라고만기억했는데 이렇게훌륭한분인줄몰랐읍니다 아까우신분을 우리는잃어버렸으니. 기억하겠읍니다 김민기선생님 고마웠읍니다
@@user-iv2dt6gt8o 네 그렇습니다. 좋은 분일수록 자신을 앞세우시지 않기 때문에 잘 알려지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좋은 눈을 가져야 이런 분들이 보이겠죠.
김민기선생님 사랑햇습니다
떠나가신후눈물이 납니다
김민기님 이름만 봐도 울컥합니다.
세상 가장 순수하시고 욕심없이 사신 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신 것 또한 소중합니다.
김민기님이 저는 스티브잡스보다 훨씬 더 위대하다고 느끼는 것은 김민기님의.목적은 사람이었지만 스티브잡스는 그렇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radahhhh 김민기나 잡스나 자기 속에 갇혀 사는 벌건이들이죠
동감입니다
예전,jtbc 뉴스룸에 나오셔서 낮은 어조로 소신있는 말씀을 하신 기억이 납니다. 그때 제가 느낀건 아침이슬같이 반짝이는 빛처럼 맑으신 분이셨어요.
김민기님의노래는 그당시 젊은이들의꿈이였습니다
낮은계층의 사람들이라는 표현은 김민기선생님의 표현에서 아닌듯 합니다!. ㅋ
선하신 김민기선생님 추앙자로써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정확하신 지적. 맞습니다. 대본없이 하다보니 즉흥적인 제 표현이 너무 실망적입니다. 제가 생각해도..
그냥 펑상시 생활의 말버릇입니다~
실망스럽지만 이해합니다!
높은계층 낮은계층은 또 갑과을은 분명히 존재하니까요~~
낮은계층 사람으로서 대변하는겁니다..
실언이셨다니 이해합니다!!
김민기를 사람으로서 보다는 거의 신화적인 존재로 기억하는 일인입니다!!
故 김민기님의 영전에 부치는 글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면서
선물처럼 우리의 곁에 다가와
위로가 되어 주신
김.민. 기.님 감사했습니다.
선한 영향력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가꾸는데
큰 힘을 보태셨습니다.
따듯하고 아름다운 글과 노래로
藝人의 가슴으로
세상을 끌어 안고 살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평온하고 아름다운 곳에서
영면하세요.
가슴에 담아놓은
노랫글과 선률들은
오래도록 함께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한 인간이 누구에게선가 혹은 어떤 상황에 영향을 받는다거나 마음에 담고 살아갈 만큼 소중한
존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이 세상 살아가면서 온열을 느낄 선물을 안고 사는 일이다.
그 반대로
.만약 내가 다른 이의
마음 속에 새로운 세계를 열어 줄 수 있다면 그에게 있어 나의 삶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 이다.
정말 좋은 글입니다!!
저의 인생 스승 같으신분이셨습니다.
일생을 한결같은 마음으로 살기는 정말 어려운 일이지요..
감사합니다
민기~~
구름같이 두둥실~~
아듀❤
최인호님의 가족은 저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다혜와 도단이는 이제 중년이 되었겠군요 최인호님이 아직도 살아계신다면 얼마나 할 얘기가 많았을까요
좋은사람~그리운사람~가버린사람~
김민기님을기억하고 싶어서 유튜브 기웃거리다 여기서 선생님의 김민기 이야기 듣고 다시금 저의 삶을 생각해봅니다.
아름다운분을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vx3dy7jf9r 네, 말씀해주신대로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을 성찰하게 해주신 분이죠.. 그 분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정화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반갑습니다 선생님 김민기 검색하다 발견하게 됐군요 행복하세요 ~^^
앞으로도 좋은 내용으로 더 잘 하겠습니다
저와 동갑이신 김민기님
대학생이던 71년부터 김민기님 막 작곡했던 노래들 숨어서 따라 불렀습니다
금지곡이기에 잡혀가지 않으려고 숨어서...
50년이 흐르다 보니 김민기님은 그당시부터 거인이셨네요~~
안타깝고 많이 허전합니다
@@user-fe5th5wx5x 그러셨군요..ㅎ
목소리 너무 좋으세요~~
감사합니다
오예~ 저도 너무 우울합니다
최근에...끊엇던 술도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아이같이 선하신 눈매를 가진 분이셨죠
좋네요!❤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당시 미대의 위치가 궁금했거든요.학전출신 배우 장현성씨의 말로는 당시(1975년 이전에) 대학로에 있던 서울대 문리과대학의 구내식당 이름이 학전이었다네요.김민기님이 소극장이름을 거기서 따온 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학전은 당시 문리대 구내에 있던 경양식집이었어요. 구내식당급은 아니고 그래도 그 당시로서는 좋은 양식당이었어요.
@@user-tn1le5uk3i 아 그랬군요.말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고교생 최인호는 신춘문예 당선이 아닌 입선으로 알고있습니다
당선작은 대학때 나왔고요
@@carpediem6734 그렇군요!
소리가 좀 작게 들리네요.
그런가요? 제가 마이크를 새로 바꿔서 그런가봅니다..
소리가 너무 작게 녹음된거네요,
김민기
그의 노래와 극작과 예술은
아무런 사람 . 그냥 하층민에게도 사람으로서의
의미와 존재를 일깨워준 위대한
인문주의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아름답고 거룩하게 살다간 김민기 선생님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이런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