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레전드 강사님 세월은 흘렀지만 인상은 여전히 스윗하시네요. 선생님 쓴소리 듣고 내일부터 머리 반삭하고 공부에 미치려고 합니다. 정말 세상을 놀래키고 싶습니다. 비록 부모님 간병, 알바, 집안일, 공부까지 하지만... 반드시 이루고 싶습니다. 세상에 증명하고 싶습니다.
고등학생때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신 이상한 형 이야기를 인상깊게 봣었는데 인생 돌고 돌아 제가 그 26살 이상한 형이 됐네요. 직접뵌적은 없지만 그때 팬이돼서 인강으로나마 접했던 기억이납니다. 인생 방황할때마다 그때 본 그영상이 작은 등불이되어줍니다ㅎ 정말 절박하지않으면 안되나봐요 밑바닥 삶에 치이고 지치고 이제 다시 도전해보려 합니다. 언젠가 성공 하면 찾아뵙고 보답하고 싶네요^^ 선생님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용산고 동기 입니다. 1학년때 같은 반이었는데, 방송반이었는게 기억이 나네요.. 고3때 전기,후기 보고 경기도 근처 학교도 다 떨어져, 재수해서 학력고사 기준으로 60점 가까이 올렸지만 한의대 떨어지고 담해 수능봐서 서울 중위권 공대나오고 여차저차 해서 중소기업다니다, 경력으로 지금 S전자 부장 재직중입니다. 서연고 안나와도 크게 상관없다고도 위로하지만, 그정도 실력을 입증하는데 더많은 다른 노력이 필요한건 사실입니다. 사람 잘안변하지만 나이 30넘어서 영어,일어,중국어,배워서 회사 이직하고, 지금의 자리에 만족도 하지만, 재수할때 1년 진규쌤처럼 열심히 했었으면, 지금 멋진 꿈을 이룰수 있지 않았을까 때늦은 후회합니다. 지금도 꿈을 꾸고 있고, 그 꿈을 이룬다면 언젠가 한번 뵙고 소주한잔 하고 싶습니다. 그때까지 각자 자리서 열심히 파이팅~^-^ 이렇게 잘나가는 동기가 있었다니 자랑스럽네요 (그런데 얼굴이 넘 많이 변해서 깜놀입니다.ㅋ)
이제 곧 서른이 되는 아직 많이 어리지만 학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은 학벌, 스카이 이런 게 다는 아닙니다. 어떤 일(자기가 미칠 수 있는 열정을 가지는 일 혹은 싫어도 해야만 하는 것)에 행복할 수 있다면 거기에 미쳐보는 게 가장 좋습니다. 다만 학생 때는 아직 그걸 찾기 힘들기 때문에 공부를 해서 길을 일단 열어두라는 거죠.
그리고 이건 정말 중요한데 살면 무너지는 순간, 멘탈이 부서지는 순간이 정말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 때 가장 중요한 건 다시 일어서기 입니다. 빚 50억 지고 내일 죽을 병 걸리지 않는 이상 사람은 망하기 힘듭니다. 다들 자기가 망했다고 생각해서 선을 그어버리는 거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셨으면 해요. 자기 자신을 너무 혹독하게 내몰지 마세요. 행복하기 위해 공부하는 겁니다. 그 속의 인내와 결실을 배우는 것일 뿐이고.
10년전쯤에 당시 평균 5등급이었던 고2에서 고3올라갈때 이 영상을 봤습니다. 고3, 재수때까지 핸드폰 없애고 머리도 중처럼 밀고 미친듯이 공부해서 한의대 합격했고 지금 한의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1시간 남짓한 냉철한 얘기덕분에 하면 된다라는 마음가짐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평생 선생님께 감사하며 살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선생님 :)
안녕하세요 선생님. 십여년 전에 선생님의 쓴소리 영상을 봤던 학생입니다. 처음 영상을 본 다음날 바로 머리를 밀었고, 고등학교, 재수시절을 통틀어 스마트폰을 사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제 스스로 변할 수 있다는 느낌을 살면서 그때 처음으로 받았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재수 시절에 쌤의 문제풀이 인강을 듣기도 하였으나 대학은 지방 국립대 경제학과를 가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아마도 저의 변화가 그당시 일시적이었거나 저의 의지가 덜 절박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학을 다니면서도 변하고 싶었고 힘들때마다 쓴소리영상을 종종 돌려보곤 했습니다. 비록 수능으로 그 끝을 보지는 못했지만 지금은 서울대 수리과학부에서 석사과정에 진학하여 부족한 공부를 채우고 있습니다. 우연히 생각이 나서 다시 찾아보게 되었는데 이렇게 시간이 지나 유튜브 계정도 만드시고 새로운 말씀을 해주시니 참 와닿습니다. 당연히 대입은 서연고 목표로 공부하고 달려나가야 하겠지만 당장 아웃풋이 안나와도 그 과정에서 체득한게 결국은 인생에 내공으로 쌓여 자신에게 돌아오는거같습니다. 저는 선생님 덕분에 그 과정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 무언가를 이뤄본 경험이 인생 전반에 영향을 끼칩니다. 왜냐하면 포기하는 사람은 계속 포기하지만, 한번 성공해본 사람은 다시 성공하기 때문입니다. 성공의 dna는 스스로를 계속 증식시키지만, 실패는 스스로에게 족쇄를 채웁니다. 그렇기에 절대 과거의 열정이 트라우마로 남게해서는 안돼요. 인생을 살며 한번만이라도 자신만의 벽을 넘어봐야합니다. 단 한번만이라도요.
송진규샘 안녕하세요 10년전에 그영상을보고 지방전문대 갈 운명이었던 제가 공부해서 한양대 입학했습니다 지금은 회계사시험 공부하고있는데 나태해져서 오랜만에 그 영상을 다시 보려고 찾으러왔다가 이영상도 보게되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옛날에 재수할때도 마이맥에 올리셨던 영상들도 보면서 마음다잡았었는데 생각나네요 9월 모의평가 끝나고 찍으셨던 영상도 되게 감명깊었는데 지금은 찾을 수가 없네요ㅜㅜ
수험생활동안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이 큰 난관으로 느껴졌었는데 쌤 커리 타면서 극복해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갑자기 쌤 근황이 궁금해져서 검색 끝에 여기에 왔어요. 죽을만큼 치열하진 않았지만 가장 힘든 환경에서 나름 치열했던 수험생활이 지금의 저를 만든 기반이 아닌가 싶네요 ㅎㅎ 신입사원인데 쓴소리 듣고 다시 치열하게 달려보려고요! 언젠가 제자 정모 같은 것도 하면 좋겠어요 ㅋㅋ
현재 나이 27살 문과 4년제 나온 후 다시 전문대 들어간 대학생입니다ㅎㅎ 제가 고3 때 송진규 쌤 수학 수업을 들었었습니다 그때 쓴소리 보고 머리 스포츠머리한게 기억이 나네요 쌤 말씀대로 사람은 안 바뀌나 봐요 현재도 공부 제대로 안 하고 유튜브 보고 있네요.. 정말 고3 때 했던 행동을 아직도 27살에 똑같이 하고있어요ㅋㅋㅋㅋ 하지만 공부로 성공하고 싶은 마음은 아직 있습니다 조금씩 노력할게요ㅎ 지금 학생인 분들 저처럼 후회하시지 마시고 스스로 가고 싶은 학과인지 부모님 때문에 결정한 일인지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세요 송진규 쌤이 하신 말씀 사실입니다 꼭 이 영상을 보고 다들 정신 차리고 공부했으면 좋겠네요 영상 보고 옛날 생각나서 댓글 남겨봅니다ㅎㅎ 송진규 쌤 항상 건강하시고 더위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24살 성인 남성입니다. 어릴때부터 아스퍼거 증후군, adhd 에 시달리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정신적인 상태를 가지지 못했습니다. 글 을 읽어도 10분 이상 집중을 하지 못하는 고질적인 난독증과 주의 집중력 결핍으로 전혀 공부를 하지 못한채 10대를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좋은 의사분을 만나 저에게 맞는 약을 처방받게 되었고 약의 효능 덕분이지만 어느정도 보통 사람과 똑같은 집중력을 갖출 수 있게 되어서 3개월전부터 수학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수학에서 x, y, z라는 대수를 왜 쓰는지도 몰랐고 음수 곱하기 음수가 왜 양수인지도 몰랐지만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간절함을 갖고 공부를 해보니 3개월만에 수1까지 진도를 나갈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말씀 듣고 1년간 노력 해보겠습니다.
선생님 잘지내시는지 가끔가다 검색하고 있습니다 저는 20살에 선생님을 알게 되어서 인강과 노량진 현강을 많이 들었었는데... 그 당시 생각해보면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죽자고 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인지 성적도 조금 애매했네요 ㅎㅎ (수리는 잘봤었슴다 ㅋㄷ) 선생님이 해당 영상에서 하신 말씀을 보고 새삼 또 놀랐습니다. 제가 20살에 애매하게 공부했던 것 같으며... 성적도 애매했는데 20대의 시절도 조금 애매했던 것 같습니다 하하하... 이번에 제가 준비하는 것이 있는데 이번엔 정말 열심히 해보려합니다 ^^ 선생님 그래도 제일 고마운 것은 선생님이 인생 후배들인 학생들에게 진심인 것 입니다. 선생님의 진정성이나 진심에 대해서 제가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제가 하고 있는 일에서 저도 상대방들에게 돈이나 실적을 생각하기 보다는 좀더 진심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게 맞는 것 같구요 저는 그런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 저는 이제 30대지만 어렸을 적 운동하다 다친 곳들이 슬슬 말썽입니다. 건강을 항상 챙기려고 노력하는데, 선생님도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진심 반가워. 샘도 이제 나이가 드니 예전 샘을 알아보는 친구들이 이리 고마울수가 없네.ㅎ 특히 건강걱정해주는게 역시 나이든 제자들이 특별한 고마움이고. 약간 꼰대같은말이지만 아직 30이면 이제 시작일수 있다는건 알지. 샘도 20대후반에 대학에 갔으니... 성공한 인생이라 할수 없지만 그래도 그때 그선택을 후회하는 삶은 아니니 제자님도 지금 선택이 후회되진 않을거야. 샘이 안보이는데서 응원할께. 화이팅♡♡♡
안녕하세요. 우연히 이 영상을 보니까 옛날 생각이 납니다.ㅎㅎ 인강 학생이라 선생님께서는 저를 모르시겠지만 저도 군 전역후 사범대 진학을 목표로 1년 공부를 하고 올해 졸업하여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쓴소리 영상을 보고 재수 초반에 동기부여를 많이 받았던 생각이 나네요. 저는 재수 종합학원을 다녔는데 학원을 마친 후 저녁에 부족한 수학 개념을 보충하기 위해 개념을 말하다 강의를 들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특히 확률과 통계를 처음 배워서 처음 개념 잡기가 많이 어려웠었는데 선생님 강의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지금이라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금 다시 수험생이 되었는데 재수할 때처럼만 하면 무조건 합격할거 같은데 과연 그렇게 또 할 수 있을까 자신이 없었습니다. 다시 그때를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잡아야겠어요. 정말 미친듯이 공부했던 과정이 대학생활때 삶의 태도에 많은 영향을 줬던것 같아요. 공감됩니다.저도 수능공부 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올해 좋은 성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멘탈훈련소 ㅋㅋㅋㅋㅋㅋ 저 이 분 추천해줬었음 모든 곳 그러니까 다 올라가있음 ㅋㅋㅋ 하... 진짜 이 모드 5년 전이면 핑계겠지만 이 분도 알았다면 경찰대 계속적으로 1차붙고 2차 3차 떨어져도 계속 했을 마음 있음!! 근데 그냥 지금은 서울대로 만족할란다 ㅜㅜ JK송진규 쓴소리 1타 쌤...ㅋㅋㅋ 체크표 빼곤 아직도 현대화 느낌 들어요!! 근데 이 분이 대단하신게 학력고사에서 수능 바뀔 때 였고 그리고 불수능 시절 ㅋㅋㅋㅋ 진짜 역사에 남으신 분 ㅎㅎ 제자의 이야기도 아니고 신뢰가는 이유가 본인의 이야기라ㅎ 절대 암만 말해도 못 알아 들을 시기 아이들 있음. 알 사람 알음ㅋㅋㅋ 하지만 겉멋식의 절박함이 아닌 진짜 목숨이 걸려있어서 저절로 절박하게 마음이 있는 자는 이미 행동하고 있을 거. ㅎㅎㅋㅋ
지금 고1인 남학생입니다.1~2개월 전부터 진정한 꿈이 생겨서 놓아버린 공부를 다시 하고있습니다.그런 도중에 멘탄훈련소 채널에서 선생님 쓴소리영상을 보고 공부가 힘들때 힘이되었습니다.그리고 선생님의 인생스토리를 듣고 정말 인생을 열심히 사셨던 분이었구나를 알게되었습니다..앞으로도 공부를 포기하고싶을때 선생님이 영상에서 하신 쓴소리 들으면서 꼭 제가 원하는 대학교를 가기위해 노력하려고요..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던 학생은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21년도에 늦깍이 잉수 시절 송진규 쌤 인강으로 공부 했던 학생입니다. 그때 행렬 만큼은 정말 제대로 마스터했던 기억이 나네요. 비록 지금 그때 공부했던 것들, 대학간 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분야에서 직장 다니고 생활하고 있지만 그 시절 선생님 덕에 참 재밌게 공부했던 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대로 대학만 가면 정말 다 끝날 줄 알았지만 2학년 때 쯤 다시 위기가 오고 그 위기에 무너져 참 많이 방황했습니다. 그 방황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고 있지만 수능 준비할 때 참 열심히 노력했고, 그 노력으로 이룬 성취로 인한 자존감 만큼은 지금도 저를 버티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분들도, 한 번의 실패가 인생의 모든 실패가 아니란 것을 아셨으면 좋겠어요. 어쨌든 인생은 어찌될 지 모르거든요 ㅋㅋ 진규쌤도 그런 여러 과정을 겪었던 분 이시니까 이런 영상 올리셨을테구요. 모두 포기하지 말고 살아갑시다.
가정폭력 및 학교폭력으로 정신적으로 박살난 상태로 학창시절을 불우하게 보내 결국 하위권 대학을 입학한 제가 어느 날 술취한 상태로 선생님 강의를 보고 공부를 다시 시작해 국립대로 입학하여 지금은 강사.통번역사 등으로 활약하며 예전과는 정반대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하도 수학에 시달려서 그런지 몰라도 수학 잘하는 분들이나 선생님들이 부럽긴 하네요. ㅎㅎ
진규쌤 안녕하세요! 예전 13년도때 대성 마이맥에서 쌤 특강오신거듣고 삘이와서 진규쌤 트리탔었던 랜선제자입니다ㅎㅎㅎ저도 그때 자극받아서 스포츠머리도하고 핸드폰도 정지시켰었던거 기억나네요ㅠ 제자가 모자라서 스카이는 못갔지만 그래도 제 수준에 과분한 서울 상위권 대학을 들어갔고 현재는 졸업하여 원하던 기업 최종 면접을 앞두고있습니다! 당시 강의들었을때 쌤이 개념을 미친듯이 강조하셨던기억이나는데 요즘도 똑같으신지 궁금해지네요 ㅎㅎ수포자였던 저에게 진규쌤은 한줄기 빛이었습니다~!그동안 잊고살았었는데 유튭 알고리즘이 진규쌤에게 감사인사한번 올리라고 영상을 띄워준것같아서 랜선제자가 감사인사 한번 올립니다!!!감사합니다 진규쌤 ㅎㅎ
송진규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2009년도 수능친 학생이었습니다~!! EBS 확률과통계 수업만 3번 반복하여 들었고, 당시 수능 수리영역 나군에서 확통이 꽤 많이 나와서 다 맞췄고, 다른 부분에서 주관식 하나 틀려서, 1등급 받았어요! 10년 넘었지만 온라인으로나마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당시 인강계에서 희귀하게 잘생기셔가지도 충격이 컸었어요. 당시 저의 아이돌이셨죠!ㅎㅎ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쌤 송잔규 쓴소리에요 제목ㅋㅋㅋ 저도 동기부여 영상 보고 들어왔습니당 진심어린 조언 해주시니 저도 스스로 인생을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아직 고1 밖에 안됬는데요ㅎ 결과가 전부가 아니라 과정, 태도가 더 중요하단 말씀 정말 공감했어요 지금 제 태도가 제 수험생활을 결정할걸 생각하니 두렵기도 하지만 지금 잘하면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니 오히려 편안해진 것 같기도 해요 이제 유툽그만보고 공부하러 가 볼게요 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진규샘 안녕하세요 거의10년전 재수할때 비상에듀인가 메가에서 쌤 개념을말하다 강의들었던 학생입니다!ㅎㅎ 이후에도 종종 쌤 말씀이 생각날때마다 진규쌤 쓴소리 찾아서 듣고 했었는데 이렇게 새로 영상올라오게되어 반갑게 영상 잘 봤습니다! 그땐 강의영상이 거의 없었는데 이제 많이하시는거같아서 좋네요!! 지금은 세무사시험을 준비중인데 우연히 영상보게되어서 이렇게 인사드리네용! 전 비록 그때 많은 성취는 못이뤘지만 쌤말씀 통해서 항상 많은 걸 느끼고 또 자극받는것같습니다 감사했고 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쌤☆ 스카도 대박나세요~~
![꾸준함은 모든 것을 이긴다 [동기부여 영상]](http://i.ytimg.com/vi/q_Dbhe3AuRw/mqdefault.jpg)
선생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선생님이구요,, 10년동안 선생님 외모 그대로시네요~ 저도 극복해 가면서 즐겁게 이겨가고 있습니다. 선생님~ 건강 잘 챙기시고요~ 정말 감사드려요~
외모가 그대로는 아니야.ㅎㅎ 화면에서 잘 안보일뿐.ㅋ . 글 남겨줘서 고맙고 행복하자♡♡
@@대치자강수학 진규쌤^^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쓴소리 게속 듣고 싶습니다!
샘이 하고 싶은 이야기 생길때마다 열심히 올릴께♡♡
뭔가 배우느낌에 핸섬하셨을 때로 돌리고싶네요 ㅎㅎㅋㅋ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 인생이 꽤 많이 바뀌었습니다. 항상 존경하고 평생의 은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도웅 되었다니 샘이 더 감사☆☆
저도 쓴소리 영상 보고 댓글 답니다. 30대 중반인데도 제 수험생활때가 생각나네요. 자극도 많이 받고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도 아니고 공식 1타쌤임 물론 쓴소리 1타 ㅋㅋㅋㅋ 진짜 여러가지로 활발히 해주심 좋겠음 옛정서 그대로 간직하면서 ㅋㅋㅋ
이 레전드 강사님 세월은 흘렀지만 인상은 여전히 스윗하시네요.
선생님 쓴소리 듣고 내일부터 머리 반삭하고 공부에 미치려고 합니다.
정말 세상을 놀래키고 싶습니다.
비록 부모님 간병, 알바, 집안일, 공부까지 하지만...
반드시 이루고 싶습니다.
세상에 증명하고 싶습니다.
고등학생때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신 이상한 형 이야기를 인상깊게 봣었는데 인생 돌고 돌아 제가 그 26살 이상한 형이 됐네요. 직접뵌적은 없지만 그때 팬이돼서 인강으로나마 접했던 기억이납니다. 인생 방황할때마다 그때 본 그영상이 작은 등불이되어줍니다ㅎ 정말 절박하지않으면 안되나봐요 밑바닥 삶에 치이고 지치고 이제 다시 도전해보려 합니다. 언젠가 성공 하면 찾아뵙고 보답하고 싶네요^^ 선생님의 앞날을 축복합니다.
전 42세인데 고3때의 태도로 지금도 살고 있더군요 . 어려움을 직접 맞서고 극복하려는 성실한 태도가 지금까지의 저를 만들어준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살아왔던거 처럼 그렇게 도전적으로 즐겁게 이겨내보겠습니다
네 저도 그렇게 살고 있어요. 같이 힘내요~
용산고 동기 입니다. 1학년때 같은 반이었는데, 방송반이었는게 기억이 나네요.. 고3때 전기,후기 보고 경기도 근처 학교도 다 떨어져, 재수해서 학력고사 기준으로 60점 가까이 올렸지만 한의대 떨어지고 담해 수능봐서 서울 중위권 공대나오고 여차저차 해서 중소기업다니다, 경력으로 지금 S전자 부장 재직중입니다. 서연고 안나와도 크게 상관없다고도 위로하지만, 그정도 실력을 입증하는데 더많은 다른 노력이 필요한건 사실입니다. 사람 잘안변하지만 나이 30넘어서 영어,일어,중국어,배워서 회사 이직하고, 지금의 자리에 만족도 하지만, 재수할때 1년 진규쌤처럼 열심히 했었으면, 지금 멋진 꿈을 이룰수 있지 않았을까 때늦은 후회합니다. 지금도 꿈을 꾸고 있고, 그 꿈을 이룬다면 언젠가 한번 뵙고 소주한잔 하고 싶습니다. 그때까지 각자 자리서 열심히 파이팅~^-^ 이렇게 잘나가는 동기가 있었다니 자랑스럽네요 (그런데 얼굴이 넘 많이 변해서 깜놀입니다.ㅋ)
지용아 안녕. 기억나!!! 안경쓴 친구.ㅎㅎㅎ 진짜 반갑네. 언제든 대치동 올릴 있으면 연락해. 식사 대접할께. 정말 반가워~~
진정한 쓴소리는 호통치고 야단치는 게 아니라 자기 경험이 녹아낸 진심이란 걸 알게 해준 명강의. 쓴소리라기보다 명강의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제 곧 서른이 되는 아직 많이 어리지만 학생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은 학벌, 스카이 이런 게 다는 아닙니다. 어떤 일(자기가 미칠 수 있는 열정을 가지는 일 혹은 싫어도 해야만 하는 것)에 행복할 수 있다면 거기에 미쳐보는 게 가장 좋습니다. 다만 학생 때는 아직 그걸 찾기 힘들기 때문에 공부를 해서 길을 일단 열어두라는 거죠.
그리고 이건 정말 중요한데 살면 무너지는 순간, 멘탈이 부서지는 순간이 정말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 때 가장 중요한 건 다시 일어서기 입니다. 빚 50억 지고 내일 죽을 병 걸리지 않는 이상 사람은 망하기 힘듭니다. 다들 자기가 망했다고 생각해서 선을 그어버리는 거니 긍정적으로 생각하셨으면 해요. 자기 자신을 너무 혹독하게 내몰지 마세요. 행복하기 위해 공부하는 겁니다. 그 속의 인내와 결실을 배우는 것일 뿐이고.
저보다 훨씬 생각이 깊고 바르시네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건 그 무엇보다 행복이죠. 그걸 위해 공부도 하는거고~
10년전쯤에 당시 평균 5등급이었던 고2에서 고3올라갈때 이 영상을 봤습니다. 고3, 재수때까지 핸드폰 없애고 머리도 중처럼 밀고 미친듯이 공부해서 한의대 합격했고 지금 한의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1시간 남짓한 냉철한 얘기덕분에 하면 된다라는 마음가짐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평생 선생님께 감사하며 살 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선생님 :)
안녕하세요 선생님. 십여년 전에 선생님의 쓴소리 영상을 봤던 학생입니다.
처음 영상을 본 다음날 바로 머리를 밀었고, 고등학교, 재수시절을 통틀어 스마트폰을 사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제 스스로 변할 수 있다는 느낌을 살면서 그때 처음으로 받았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재수 시절에 쌤의 문제풀이 인강을 듣기도 하였으나 대학은 지방 국립대 경제학과를 가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아마도 저의 변화가 그당시 일시적이었거나 저의 의지가 덜 절박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대학을 다니면서도 변하고 싶었고 힘들때마다 쓴소리영상을 종종 돌려보곤 했습니다. 비록 수능으로 그 끝을 보지는 못했지만 지금은 서울대 수리과학부에서 석사과정에 진학하여 부족한 공부를 채우고 있습니다.
우연히 생각이 나서 다시 찾아보게 되었는데 이렇게 시간이 지나 유튜브 계정도 만드시고 새로운 말씀을 해주시니 참 와닿습니다. 당연히 대입은 서연고 목표로 공부하고 달려나가야 하겠지만 당장 아웃풋이 안나와도 그 과정에서 체득한게 결국은 인생에 내공으로 쌓여 자신에게 돌아오는거같습니다. 저는 선생님 덕분에 그 과정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도 오늘 그 영상 보고 내일부터 바로 반삭하려고 합니다.
두피가 예민해서 열이 많고 비듬도 잘 생겨서 샴푸까지 사고 수건도 준비해서 독서실에서 가려울 때마다 후루룩 감으려고 합니다.
모든 준비를 하니까 거침이 없어지더군요.
이제 저만 잘하면 다 잘 될 것만 같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멘탈 훈련소 영상만 열번을 본거 같은데 계속 그 영상을 본다는건 제가 하나도 안변한거라고 느껴서 그때부터 머리 밀고 부모님께 폰 맡겼습니다 적어도 공부시간 세시간은 늘어난거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아이패드로 또 유튜브 들어오고 있네요 하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 무언가를 이뤄본 경험이 인생 전반에 영향을 끼칩니다.
왜냐하면 포기하는 사람은 계속 포기하지만,
한번 성공해본 사람은 다시 성공하기 때문입니다. 성공의 dna는 스스로를 계속 증식시키지만, 실패는 스스로에게 족쇄를 채웁니다. 그렇기에 절대 과거의 열정이 트라우마로 남게해서는 안돼요.
인생을 살며 한번만이라도 자신만의 벽을 넘어봐야합니다. 단 한번만이라도요.
생각이 통하네요~ 감사
선생님. 쓴소리영상 30번 봤어요. 수험생 아닌데 엄청 자극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내용을 다 외웠겠네.ㅎㅎ 힘들때 도움이 되길☆☆
송진규샘 안녕하세요 10년전에 그영상을보고 지방전문대 갈 운명이었던 제가 공부해서 한양대 입학했습니다 지금은 회계사시험 공부하고있는데 나태해져서 오랜만에 그 영상을 다시 보려고 찾으러왔다가 이영상도 보게되었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옛날에 재수할때도 마이맥에 올리셨던 영상들도 보면서 마음다잡았었는데 생각나네요 9월 모의평가 끝나고 찍으셨던 영상도 되게 감명깊었는데 지금은 찾을 수가 없네요ㅜㅜ
샘도 반가워.꼭 멋있는 회계사님 되셔서 술한잔 하세~
편집본 보다가 여기 채널까지 왔네요 ㆍ공부를 떠나 무슨목표에도 적용되는 태도인듯
도움이 되었길~
생각해보니 재종에서 빡빡깎고 다녔던 사람들 이분영상보고
그런건가
수험생활동안 다른 과목에 비해 수학이 큰 난관으로 느껴졌었는데 쌤 커리 타면서 극복해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갑자기 쌤 근황이 궁금해져서 검색 끝에 여기에 왔어요. 죽을만큼 치열하진 않았지만 가장 힘든 환경에서 나름 치열했던 수험생활이 지금의 저를 만든 기반이 아닌가 싶네요 ㅎㅎ 신입사원인데 쓴소리 듣고 다시 치열하게 달려보려고요! 언젠가 제자 정모 같은 것도 하면 좋겠어요 ㅋㅋ
반가워~ 아직 기억해주고 있다니 감사.
정말 기회되서 정모같은거 하면 재미있겠네.ㅎㅎ. 내가 주도하기는 좀 그렇고.ㅠㅠ
현재 나이 27살 문과 4년제 나온 후 다시 전문대 들어간 대학생입니다ㅎㅎ
제가 고3 때 송진규 쌤 수학 수업을 들었었습니다 그때 쓴소리 보고 머리 스포츠머리한게 기억이 나네요
쌤 말씀대로 사람은 안 바뀌나 봐요 현재도 공부 제대로 안 하고 유튜브 보고 있네요.. 정말 고3 때 했던 행동을 아직도 27살에 똑같이 하고있어요ㅋㅋㅋㅋ
하지만 공부로 성공하고 싶은 마음은 아직 있습니다 조금씩 노력할게요ㅎ
지금 학생인 분들 저처럼 후회하시지 마시고 스스로 가고 싶은 학과인지 부모님 때문에 결정한 일인지 진짜 내가 원하는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 보세요 송진규 쌤이 하신 말씀 사실입니다
꼭 이 영상을 보고 다들 정신 차리고 공부했으면 좋겠네요
영상 보고 옛날 생각나서 댓글 남겨봅니다ㅎㅎ
송진규 쌤 항상 건강하시고 더위 조심하세요!!
옛날에 쌤을 찾아가 sky 대학을 보내달라 했으면 지금쯤 삶이 달랐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ㅎ 그때 간절하지 않고 쌤을 찾아갈 용기도 없던 자신이 좀 한심하네요ㅎㅎ
sky대학 가고 싶네요 지금 이런 생각 들어서 더 글 써봤어요ㅎㅎ
답변이 늦었네. 아직 늦지 않았음을~ 샘도 여전히 반성과 도전의 삶을 살고 있다네.ㅎㅎ
인터넷으로 쓴소리 영상 본 지 10년이 지났는데 다시 떠서 오게 되네요 ㅎㅎㅎ 선생님도 유튜브도 생기시고... 정말 자극 많이 되었습니다.
근데 혹시 그 때 말씀하신 이 XX 형님은 지금 병원장 하고 계신건가요 그럼? ㅎㅎ
두 분 계속 연락하고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반가워요~ 그형은 원장님은 아니고 계속 의사선생님하고 계셔요.ㅎㅎ 연락은 당연 계속하고 있고..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24살 성인 남성입니다. 어릴때부터 아스퍼거 증후군, adhd 에 시달리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정신적인 상태를 가지지 못했습니다.
글 을 읽어도 10분 이상 집중을 하지 못하는 고질적인 난독증과 주의 집중력 결핍으로 전혀 공부를 하지 못한채 10대를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좋은 의사분을 만나 저에게 맞는 약을 처방받게 되었고 약의 효능 덕분이지만 어느정도 보통 사람과 똑같은 집중력을 갖출 수 있게 되어서
3개월전부터 수학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수학에서 x, y, z라는 대수를 왜 쓰는지도 몰랐고 음수 곱하기 음수가 왜 양수인지도 몰랐지만
선생님이 말씀해주신 간절함을 갖고 공부를 해보니 3개월만에 수1까지 진도를 나갈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말씀 듣고 1년간 노력 해보겠습니다.
네 다행이네요. 제 영상이 작게나마 도움리 되었다니 제가 더 감사하고 마음속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선생님 잘지내시는지 가끔가다 검색하고 있습니다 저는 20살에 선생님을 알게 되어서 인강과 노량진 현강을 많이 들었었는데... 그 당시 생각해보면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죽자고 하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인지 성적도 조금 애매했네요 ㅎㅎ (수리는 잘봤었슴다 ㅋㄷ)
선생님이 해당 영상에서 하신 말씀을 보고 새삼 또 놀랐습니다. 제가 20살에 애매하게 공부했던 것 같으며... 성적도 애매했는데 20대의 시절도 조금 애매했던 것 같습니다 하하하...
이번에 제가 준비하는 것이 있는데 이번엔 정말 열심히 해보려합니다 ^^
선생님 그래도 제일 고마운 것은 선생님이 인생 후배들인 학생들에게 진심인 것 입니다.
선생님의 진정성이나 진심에 대해서
제가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제가 하고 있는 일에서 저도 상대방들에게 돈이나 실적을 생각하기 보다는 좀더 진심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그게 맞는 것 같구요
저는 그런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
저는 이제 30대지만 어렸을 적 운동하다 다친 곳들이 슬슬 말썽입니다. 건강을 항상 챙기려고 노력하는데, 선생님도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진심 반가워. 샘도 이제 나이가 드니 예전 샘을 알아보는 친구들이 이리 고마울수가 없네.ㅎ
특히 건강걱정해주는게 역시 나이든 제자들이 특별한 고마움이고.
약간 꼰대같은말이지만 아직 30이면 이제 시작일수 있다는건 알지. 샘도 20대후반에 대학에 갔으니...
성공한 인생이라 할수 없지만
그래도 그때 그선택을 후회하는 삶은 아니니
제자님도 지금 선택이 후회되진 않을거야.
샘이 안보이는데서 응원할께.
화이팅♡♡♡
@@대치자강수학 ♡♡♡♡♡
안녕하세요. 우연히 이 영상을 보니까 옛날 생각이 납니다.ㅎㅎ 인강 학생이라 선생님께서는 저를 모르시겠지만 저도 군 전역후 사범대 진학을 목표로 1년 공부를 하고 올해 졸업하여 임용고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쓴소리 영상을 보고 재수 초반에 동기부여를 많이 받았던 생각이 나네요. 저는 재수 종합학원을 다녔는데 학원을 마친 후 저녁에 부족한 수학 개념을 보충하기 위해 개념을 말하다 강의를 들었던 추억이 생각납니다. 특히 확률과 통계를 처음 배워서 처음 개념 잡기가 많이 어려웠었는데 선생님 강의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지금이라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금 다시 수험생이 되었는데 재수할 때처럼만 하면 무조건 합격할거 같은데 과연 그렇게 또 할 수 있을까 자신이 없었습니다. 다시 그때를 생각하면서 마음을 다잡아야겠어요. 정말 미친듯이 공부했던 과정이 대학생활때 삶의 태도에 많은 영향을 줬던것 같아요. 공감됩니다.저도 수능공부 했던 추억을 떠올리며 올해 좋은 성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멘탈훈련소 ㅋㅋㅋㅋㅋㅋ 저 이 분 추천해줬었음 모든 곳 그러니까 다 올라가있음 ㅋㅋㅋ 하... 진짜 이 모드 5년 전이면 핑계겠지만 이 분도 알았다면 경찰대 계속적으로 1차붙고 2차 3차 떨어져도 계속 했을 마음 있음!! 근데 그냥 지금은 서울대로 만족할란다 ㅜㅜ JK송진규 쓴소리 1타 쌤...ㅋㅋㅋ 체크표 빼곤 아직도 현대화 느낌 들어요!! 근데 이 분이 대단하신게 학력고사에서 수능 바뀔 때 였고 그리고 불수능 시절 ㅋㅋㅋㅋ 진짜 역사에 남으신 분 ㅎㅎ 제자의 이야기도 아니고 신뢰가는 이유가 본인의 이야기라ㅎ 절대 암만 말해도 못 알아 들을 시기 아이들 있음. 알 사람 알음ㅋㅋㅋ 하지만 겉멋식의 절박함이 아닌 진짜 목숨이 걸려있어서 저절로 절박하게 마음이 있는 자는 이미 행동하고 있을 거. ㅎㅎㅋㅋ
서울대로 그냥 만족..ㅎㅎ 칭찬해줘서 감사감사
지금 고1인 남학생입니다.1~2개월 전부터 진정한 꿈이 생겨서 놓아버린 공부를 다시 하고있습니다.그런 도중에 멘탄훈련소 채널에서 선생님 쓴소리영상을 보고 공부가 힘들때 힘이되었습니다.그리고 선생님의 인생스토리를 듣고 정말 인생을 열심히 사셨던 분이었구나를 알게되었습니다..앞으로도 공부를 포기하고싶을때 선생님이 영상에서 하신 쓴소리 들으면서 꼭 제가 원하는 대학교를 가기위해 노력하려고요..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던 학생은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그래요. 지금마음 변치 말고 화이팅!!!!
21년도에 늦깍이 잉수 시절 송진규 쌤 인강으로 공부 했던 학생입니다. 그때 행렬 만큼은 정말 제대로 마스터했던 기억이 나네요. 비록 지금 그때 공부했던 것들, 대학간 것과는 전혀 상관없는 분야에서 직장 다니고 생활하고 있지만 그 시절 선생님 덕에 참 재밌게 공부했던 걸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셨던 대로 대학만 가면 정말 다 끝날 줄 알았지만 2학년 때 쯤 다시 위기가 오고 그 위기에 무너져 참 많이 방황했습니다. 그 방황으로 인해 결과적으로 전공과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살고 있지만 수능 준비할 때 참 열심히 노력했고, 그 노력으로 이룬 성취로 인한 자존감 만큼은 지금도 저를 버티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분들도, 한 번의 실패가 인생의 모든 실패가 아니란 것을 아셨으면 좋겠어요. 어쨌든 인생은 어찌될 지 모르거든요 ㅋㅋ 진규쌤도 그런 여러 과정을 겪었던 분 이시니까 이런 영상 올리셨을테구요. 모두 포기하지 말고 살아갑시다.
가정폭력 및 학교폭력으로 정신적으로 박살난 상태로 학창시절을 불우하게 보내 결국 하위권 대학을 입학한 제가 어느 날 술취한 상태로 선생님 강의를 보고 공부를 다시 시작해 국립대로 입학하여 지금은 강사.통번역사 등으로 활약하며 예전과는 정반대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하도 수학에 시달려서 그런지 몰라도 수학 잘하는 분들이나 선생님들이 부럽긴 하네요. ㅎㅎ
와~ 인연이 있나보네요. 앞으로 남은 길은 쭉 행복하길~
진규쌤 안녕하세요! 예전 13년도때 대성 마이맥에서 쌤 특강오신거듣고 삘이와서 진규쌤 트리탔었던 랜선제자입니다ㅎㅎㅎ저도 그때 자극받아서 스포츠머리도하고 핸드폰도 정지시켰었던거 기억나네요ㅠ 제자가 모자라서 스카이는 못갔지만 그래도 제 수준에 과분한 서울 상위권 대학을 들어갔고 현재는 졸업하여 원하던 기업 최종 면접을 앞두고있습니다! 당시 강의들었을때 쌤이 개념을 미친듯이 강조하셨던기억이나는데 요즘도 똑같으신지 궁금해지네요 ㅎㅎ수포자였던 저에게 진규쌤은 한줄기 빛이었습니다~!그동안 잊고살았었는데 유튭 알고리즘이 진규쌤에게 감사인사한번 올리라고 영상을 띄워준것같아서 랜선제자가 감사인사 한번 올립니다!!!감사합니다 진규쌤 ㅎㅎ
재현아 진심 반가워. 나이가 드니 옛날제자등이 이렇게 글 남기면 그렇게 반가울수가 없네.ㅎㅎ. 이렇게 잘 살아줘서 고맙고 꼭 멋진 회사원이 도길 샘이 응원할께. 화이팅!!
보조개 송진규쎈세이 정말 한 마디 한 마디가 계속 듣고싶죠. 저 같으면 따서 돈 올리도록 욕심좀 갖겠어 ㅋㅋㅎㅎㅋㅋ
갑자기 생각나네.. 손사탐 손주은선생님도 쓴소리에서 그러셨죠.. 성적이 한방에 비약적으로 상승해야 기폭제가 된다고.. 대야에 물받아서 발담그고 5시간 집중하셨던 형님의 그 친구분도 그런게 있었기에 서울대 가신거죠.. 대단합니다 ㅎㅎ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건강하십쇼
손사탐샘을 알다니 옛날세대인듯.ㅎㅎ
@@대치자강수학 ㅋㅋㅋㅋ 아 .. 형님..ㅠㅠ 80년대 생입니다. 여까지만 딱 말씀드리겠습니다 ㅋㅋㅋ 무튼 예전에 형님과 손사탐선생님의 쓴소리 동영상보면서 공부해가지고 나름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었는데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가슴뛰고 눈물도 날것같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
송진규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2009년도 수능친 학생이었습니다~!! EBS 확률과통계 수업만 3번 반복하여 들었고, 당시 수능 수리영역 나군에서 확통이 꽤 많이 나와서 다 맞췄고, 다른 부분에서 주관식 하나 틀려서, 1등급 받았어요! 10년 넘었지만 온라인으로나마 감사의 말씀을 드려요! 당시 인강계에서 희귀하게 잘생기셔가지도 충격이 컸었어요. 당시 저의 아이돌이셨죠!ㅎㅎ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노량진 메가스터디 단과반 수업 듣고 수학 1등급 맞았던 기억이..
감사했습니다 송진규 쌤
반가워~잘살고있지?
샘 ㅋㅋ제가 그영상댓글에 ㅅ샘강의 홍보좀 했어욬ㅋㅋ 근데 비대면수업 기하 수능을외치다 수업 해주시면 안되나요!! 저도 라이브수업 돈내고 듣고 싶어요.. 일단 개말 열심히 하고 있을게요 쌤 항상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고맙네♥︎♡ 그런데 미안하지만 기하 수능을 외치다는 올해 개강못했어~ 그리고 7월 여름부터 개강하는 수업은 수요일에는 수1.수2 4점문제풀이고 토요일에는 모의고사 수업이야 이때 기하선택자들도 수강할수 있어. 자세한내용은 샘이 영상으로 조만간 올릴거야. 궁금한거 있으면 샘이 직접 설명해줄테니 카톡 jk-math로 글남겨~~
멋지십니다
♡♡♡
쌤 송잔규 쓴소리에요 제목ㅋㅋㅋ
저도 동기부여 영상 보고 들어왔습니당
진심어린 조언 해주시니 저도 스스로 인생을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아직 고1 밖에 안됬는데요ㅎ
결과가 전부가 아니라 과정, 태도가 더 중요하단 말씀 정말 공감했어요 지금 제 태도가 제 수험생활을 결정할걸 생각하니 두렵기도 하지만 지금 잘하면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니 오히려 편안해진 것 같기도 해요 이제 유툽그만보고 공부하러 가 볼게요 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고1... 철이 빨리 들었네. 아직 입시는 마라톤만큼 긴여정이니 페이스조절 잘하면서 지내. 어려운일 있으면 글 남기고.. 화이팅
선생님 노베이스 고3인데 해낼수 있을까요
쓴소리에서 보니 언어 외국어 점수를 엄청 올리셨다고 했는데 언어 외국어 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 그냥 정독하면서 읽는 연습을 하신건가요?
샘이 조만간 영상으로 올려줄께~
@@대치자강수학 감사합니다^^
2022 수능 예언 수2 미분 적분 파트가 안 올라와서요 ㅠㅠ!!
아하 그거 여름방학에 6평까지 분석해서 수1부터 다시 촬영해줄께
감사합니다 선생님 거의 노베로 수학 혼자 다시 하려고 하는데 도움 많이 받았어요 ㅠㅠ 혹시 지금 진행하고 계신 수업 알려주실 수 있나용?? 저도 들어가거나 다니거나 할 수 있는지 여쭤보고 싶어서요!!
샘 카톡아이디 jk-math로 전화번호 남겨줘. 샘이 상담해줄께
진규샘 안녕하세요 거의10년전 재수할때 비상에듀인가 메가에서 쌤 개념을말하다 강의들었던 학생입니다!ㅎㅎ
이후에도 종종 쌤 말씀이 생각날때마다 진규쌤 쓴소리 찾아서 듣고 했었는데
이렇게 새로 영상올라오게되어 반갑게 영상 잘 봤습니다!
그땐 강의영상이 거의 없었는데 이제 많이하시는거같아서 좋네요!!
지금은 세무사시험을 준비중인데 우연히 영상보게되어서 이렇게 인사드리네용!
전 비록 그때 많은 성취는 못이뤘지만 쌤말씀 통해서 항상 많은 걸 느끼고 또 자극받는것같습니다 감사했고 또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쌤☆ 스카도 대박나세요~~
감사. 감사 나중에 세무사 되면 샘이 좋은 산배세무사 소개 시켜줄께~
@@대치자강수학 감사합니다 선생님:D
선생님 수2 미분 적분은 왜 안 올라오나용 ㅠㅠ??
다 올라와 있는데.. 어떤강좌 말하는건지 알려줘~
선생님 저 우진이에요 ㅎ휴ㅠ
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