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서 마르크스가 얘기한건 모든인간이 착하지않기때문에 기술이 개발하고 먹을게 많아져도 부자들은 서민과 격차를 벌이려고하는게 자본주의의 태생이기때문에 망할수밖에없다. 해서 혁명을 일으켜서 성품좋은사람들위주로 정치해야한다. 이거임. 본인은 자기죽은후 장기배팅을 진행한거고 레닌이라는 변수로 꼬라박은거지 정작 마르크스본인은 자본주의를 너무나도 잘알고있었기에 저런말을 한거임. 아무리 사람들이 먹고살기좋아도 불만이 나온다는걸 이미 알고있었기때문에 공산주의 이념에 지도자의 이념으로 선과 덕을 강조한거임.
@@effortchung 돈 많은 지주, 기업들에 대한 시선이 이유없이 안좋은 걸까요? GDP는 3만불이 넘지만 여전히 대부분 회사는 인력갈아넣기식 일처리에 과로사랑 산업재해는 덤이죠? 그래서 내 삶, 내 권리 찾고자 노동조합 만들어서 하려니 빨갱이 취급 ㅋㅋ 한국 최고 기업이라는 모 기업은 노동조합에 대해 설립 때부터 꾸준히 불법 공작 및 뇌물을 이용해서 탄압하는 현실 ㅋㅋ 그래서 소위 재벌이나 기업이 깨끗하고 정당하게 성장해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느냐? 아니죠 ㅋㅋ 일제때는 가난한 농민들 고혈빨아가며 덩치불리다가 독재군부에 각종 비리와 뇌물로 빌붙어서 유착관계 형성하고 중소기업은 죄다 대기업 하청업체행, 그 결과로 온갖 사회부조리에 저임금 장시간 노동까지 ㅋㅋ 근데 시민의식 수준은 "고마워해야한다." 라는 패배주의 의식에 찌들어서 본인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데 재벌 세금 걱정 ㅋㅋ 비판하는 목소리엔 자발적으로 변호사 노릇하고 있음. 변호사짓 한다고 월급도 안 받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말하면 우리나라 상황이 어떻니, 귀족노조니, 빨갱이니 하겠죠?
@@FFFFF_FF 맞는 말이긴 한다만….자기개발 새빠지게 해서 좋은 스펙 쌓은 사람이랑 그냥 대충 막 산 사람이랑 소득수준 차이가 안나는것은 말이 안되죠. 사업 역시 초대 창업주가 망할 리스크를 감수하고 거액을 투자를 한 것이며 회사가 잘못되면 창업주가 대부분 독박을 쓰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익을 직원들에 비해 가져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노조 역시 조합원들의 이익을 위해 만든것이다만 정도껏 해야죠. 복지나 임금같은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건 당연히 해야되는 것이지만 자식들 위주 선채용이나 기업의 경영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건 노조의 권리가 너무 남용된다 생각합니다. 대기업 하청이니 짜디짠 좇소 연봉. 억울하면 어릴때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스펙 쌓았어야죠..그만큼 받고 일하기 싫다면 자영업이나 리스크 가지고 사업을 하던가 해야죠. 대기업 위주의 사회다 뭐다 해도 결국엔 대기업 없으면 이 좁은 나라 안굴러가는게 슬픈 현실입니다. 당장 이태리 보세요. 관광이랑 브랜드기업 밀고 나가다가 지금 휘청거리고 있잖아요. 결국엔 감당 안되니까 중국 돈 받고 그 결과는 모두가 알고 있고요…
@@Walkingdeadman30 제가 여전히 만연한 사회 부조리를 지적하는게 어떻게 스펙 상관없이 소득을 똑같이 나누라는 말까지 연결이 되는지 의문이 드네요.. 기업 투자의 리스크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그 부분을 말씀하시려면 정상적으로 민주주의 및 자본주의가 작동하는 사회에서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졌을 때 해당되는 말입니다.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은 조선의 식민지화를 위해 단순히 총칼로 위협했던 것이 아니라 불평등 조약을 통해 경제적으로 먼저 고립시키려 하였습니다. 때문에 당시 일반 백성들은 서구열강과 일제 때문에 아주 궁핍한 상황이었거든요. 여기서 현재 모대기업 창업주라고 하는 사람은 일제강점기 당시에 이미 대지주였고 안그래도 어려운 마당에 고리대금업을 통해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소작인 착취를 기반으로 한 공격적인 사업확장은 조선의 근간이었던 농촌경제를 무너뜨리는데에 이바지 하였고 경제적 수탈부터 시작하여 군사합병 그리고 나라의 주권을 빼앗기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간접적으로 반민족행위를 하였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Risk&Return이고 뭐고 다 같이 잘 살자고 하는 경제활동인데 식민지 2등 시민으로 전락하게 생겼네요 ;( 또한 노조 내부의 비리와 병폐는 그 자체만을 비판해야지 그것을 확대해서 역할까지 제제하려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좋지 못합니다. 게다가 한국노조가 얼마나 큰 힘과 영향력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ㄷㄷ 우리나라 노조 조직률도 10%밖에 안되는데요? 애초에 감놔라 배놔라 할 힘이나 있긴 한가요? 단적으로 예를 들어 노조 간부들의 비리와, 거대기업의 정경유착을 통한 비리중에 어떤게 더 국가적으로 큰 손해일까요? mirr님 께서 만약 일반 서민이나 중산층이시라면 노조의 부패에 대한 지적 이상으로 우리 사회에 노조 문화가 잘 자리잡는 것을 우려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우리나라에 분명히 존재하고 지금도 절실하게 느껴지는 부조리함을 "개인의 노력" 탓으로 돌리면 쉽긴하죠 ㅋㅋ 그러면 그 사회는 딱 거기까지 일거에요. 애초에 농민과 농촌에 의한 착취로 성장하고 사람을 갈아서 발전한 사회가 그렇게 안락할리 없잖아요? mirr님 께서 생각하는 사회와 시장은 서로 빼앗고 밟아 올라서며 경쟁하는 사회인가요? 사회주의니 자유주의니 박터지게 싸운 것도 다 같이 잘먹고 잘사는 세상만드려고 하는거 아녜요? 처음에 말했던 것 처럼 스펙 상관없이 똑같이 소득을 나누라는게 아니고요. 돈 많은 사람들한테서 빼앗으라는게 아니고요. 뭐 낙수효과, 무한경쟁 이런거 그만하고 우리나라가 많이 성장하였으니 GDP같은거 보다 개인의 삶과 행복에 좀 더 집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능력주의에 대해서는 마이클 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이라는 책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
공산국가들중에서 성공한 국가는 내가 보기엔 중국 밖에 는 없을듯 모택동 때까지는 안습이었는데 등소평 이후로 점점 형편이 나아지기 시작 하더니만 지금은 미국 조차도 차이나머니에 뻑 가서 영화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중국돈 벌려고 햇다가 폭망한 작품들이 한둘이 아님 퍼시픽림2 나 디즈니실사버전 뮬란 같은 작품들
중국이 성공한 국가는 아닌 것 같아요. 소수민족들은 인권유린 당하고 절반은 월 30만원 남짓한 돈으로 살아가고 그 중에는 거의 중세시대 수준으로 사는 사람들도 있고요. 결정적으로 현재까지 사회주의를 거쳐서 공산주의 사회로 성공한 국가가 없다고 장담합니다. 공산화 과정에서 생산수단을 가진 단체나 관료들이, 그들이 비판했던 악덕 자본가들과 똑같이 변해서 노동자를 쥐어짜는 형태로 변해버림 ㄷㄷ 그래서 공산주의사회가 실현되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인간의 욕망 때문에 실패한다는 얘기는 개나 소나 다 앵무새처럼 하는 얘기니까 제쳐두고요. 공산주의 사회로 넘어가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인 생산력과 재화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래서 실제로 모택동과 레닌 모두 일단 공산주의 사회로 진입하고 생산력은 국가주도에 의한 개발을 통해 올리면 된다고 생각했으나 결국 부패한 관료주의만 낳았습니다. 생산수단을 가지는 단체나 지도자가 AI로 대체되거나 다방면에서 사회와 과학기술이 아주 발전해서 인간이 노동에서 해방된다면 가능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결국 그게 사람들이 지향하는 유토피아고 그 쯤되면 이미 어떤 면에서는 공산주의 사회와 비슷해져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효기심의 권력으로 읽는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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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배워야하는이유:모든거에는 다 이유가 있다
최소한 저 나라가 왜 저리 또라이짓을 저지르게 되었나 원인을 찾으려면 최소 200년전까지 거슬러 올라가야한다
기원전9000년경?
5:51 환상의 백군
결론:레닌은 자신만의 나라가 필요했다
제2의 나라
이세ㄱ
이분 공무원 강의했으면 무조건 1타강사였을듯
나중에 간다효님 교과서 나왔으면 좋겠어요
역사가 겁나 재미있을 듯?? ㅋㄷㅋㄷ
오디오북으로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 보이스 없으면 글로는 모자라요 흑..
@@druminsect4424 간다효 버전은 꺄르르륵이 없으면 안 됨 ㅋㅋㅋㅋ
최소한 역포자 는 안나올듯 . 이렇게 개꿀잼인데 ㅋㅋ
간다효님이 학창시절 역사쌤으로 있었다면 그냥 1등급이였을듯
@minhyun4816 원나라 속국 시절, 일제강점기 시절 등 흑역사는 다 배우는데 어떤 점에서 국뽕 한사바리만 있는 교육이라는거죠?
니콜라이:도무지 감당이 안되는 일만 빵빵 터트리고 있어요!
오늘도 소련 정리 넘 좋고 ㅋㅋㅋ
너무 재미있게 하는 거 아닙니까?
간다효님 진짜 설명 찰지게 너무 잘하셔서 너무너무 잘보고 있어요 힘내시요~
어 가은아 몇일만이여? ㅋㅋㅋ
웃음소리 조낸 웃기고 상큼하다
레닌특: 선거하자 해놓고 선거지니까 쿠데타
3:45 국민들은 빵을 중요시 함
7:29
1차대전 사진에 왠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변함없는 역사콘서트^^
다음게 왜 없냐ㅋㅋㅋ정주행 개재밌누
???: 까륵쿠륵트스
지금의 어디세력과 비슷하네 세상에 꽁짜는 없다
간다효님이 세계사 선생님이셨으면
정말 공부 열심히 했을텐데요 ㅜㅜ
훈련소 때 교회나 절 가면 초코파이 주던 거 생각나네요 ㅋ
ㅋㅋㅋㅋㅋ
몬참치 ㅋㅋㅋ
캬 ㅋㅋㅋㅋㅋㅋ
빵=기본소득
러시아편 보면 짭짜르가 가장 기억에남네요 ㅋㅋ 찰진발음 짭!짜르
대한민국에서 '러시아'발음이 가장 찰진 사람
Lㅓ ㅅSㅣ 아
2:02 돌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흐~~ 넘 짧아짧아~~ 시간이 왜케 금방간데유~~^^
당장 굶어죽기 직전에 밥준다고 하면 그야 이념이고 나발이고 없지, 저 때 국민들이 이념이고 뭐고 그런 개념도 없었을테고
배고프면 무조건 빵 준다고 하는 사람한테 한표 . .(옴마야! 배급에 속앗슈)
무슨 최강의 암세포 결정전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짜르총살 ㄷㄷ
기본소득 준다하니까 투표하는거랑 비슷한건가?
ㅇㄱㄹㅇ
2:03 유튭각도
지금은 20만원 준다면 가입할껄.
이집 세계사 맛깔나게 잘하네 맛집이네 맛집이여!
제가 빵 지원금 다 쏠께요^^
일단 먹고 살아야제 ~ ㅋㅋㅋㅋ
다이어트 중이라 배고픈 나도 빵 준다고 하면 레닌한테 넘어갈수도?ㅋㅋㅋ
유니온잭이랑구소련국기X로만들어놔
레닌
아니 ㄹㅇ 설민석보다 전달력 짱짱하고 재밌다
별개로 레닌 자꾸 보다 보니까 왜이렇게 잘생겼지...
저거 빵준다는거 북한이 625때 써먹은거 아니냐 ㅋㅋ
애초부터 마르크스 가 잘못된게 나라가 완벽히 먹고 살만하고 모든게 완성이되면 혁명으로 정권찬탈인데 잘사는데 혁명을 왜이르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현시대에도 돈많은 지주랑 기업오너들 이유없이 싫어하는 분들 21세기 대한민국에도 많자너
저기서 마르크스가 얘기한건 모든인간이 착하지않기때문에 기술이 개발하고 먹을게 많아져도 부자들은 서민과 격차를 벌이려고하는게 자본주의의 태생이기때문에 망할수밖에없다. 해서 혁명을 일으켜서 성품좋은사람들위주로 정치해야한다. 이거임. 본인은 자기죽은후 장기배팅을 진행한거고 레닌이라는 변수로 꼬라박은거지 정작 마르크스본인은 자본주의를 너무나도 잘알고있었기에 저런말을 한거임. 아무리 사람들이 먹고살기좋아도 불만이 나온다는걸 이미 알고있었기때문에 공산주의 이념에 지도자의 이념으로 선과 덕을 강조한거임.
@@effortchung 돈 많은 지주, 기업들에 대한 시선이 이유없이 안좋은 걸까요?
GDP는 3만불이 넘지만 여전히 대부분 회사는 인력갈아넣기식 일처리에 과로사랑 산업재해는 덤이죠?
그래서 내 삶, 내 권리 찾고자 노동조합 만들어서 하려니 빨갱이 취급 ㅋㅋ 한국 최고 기업이라는 모 기업은 노동조합에 대해 설립 때부터 꾸준히 불법 공작 및 뇌물을 이용해서 탄압하는 현실 ㅋㅋ
그래서 소위 재벌이나 기업이 깨끗하고 정당하게 성장해서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느냐?
아니죠 ㅋㅋ 일제때는 가난한 농민들 고혈빨아가며 덩치불리다가 독재군부에 각종 비리와 뇌물로 빌붙어서 유착관계 형성하고 중소기업은 죄다 대기업 하청업체행, 그 결과로 온갖 사회부조리에 저임금 장시간 노동까지 ㅋㅋ
근데 시민의식 수준은 "고마워해야한다." 라는 패배주의 의식에 찌들어서 본인 입에 풀칠하기도 힘든데 재벌 세금 걱정 ㅋㅋ
비판하는 목소리엔 자발적으로 변호사 노릇하고 있음. 변호사짓 한다고 월급도 안 받으면서 ㅋㅋㅋㅋㅋㅋㅋ
라고 말하면 우리나라 상황이 어떻니, 귀족노조니, 빨갱이니 하겠죠?
@@FFFFF_FF 맞는 말이긴 한다만….자기개발 새빠지게 해서 좋은 스펙 쌓은 사람이랑 그냥 대충 막 산 사람이랑 소득수준 차이가 안나는것은 말이 안되죠.
사업 역시 초대 창업주가 망할 리스크를 감수하고 거액을 투자를 한 것이며 회사가 잘못되면 창업주가 대부분 독박을 쓰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익을 직원들에 비해 가져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요. 노조 역시 조합원들의 이익을 위해 만든것이다만 정도껏 해야죠. 복지나 임금같은 분야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건 당연히 해야되는 것이지만 자식들 위주 선채용이나 기업의 경영에 감놔라 배놔라 하는건 노조의 권리가 너무 남용된다 생각합니다. 대기업 하청이니 짜디짠 좇소 연봉. 억울하면 어릴때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스펙 쌓았어야죠..그만큼 받고 일하기 싫다면 자영업이나 리스크 가지고 사업을 하던가 해야죠. 대기업 위주의 사회다 뭐다 해도 결국엔 대기업 없으면 이 좁은 나라 안굴러가는게 슬픈 현실입니다. 당장 이태리 보세요. 관광이랑 브랜드기업 밀고 나가다가 지금 휘청거리고 있잖아요. 결국엔 감당 안되니까 중국 돈 받고 그 결과는 모두가 알고 있고요…
@@Walkingdeadman30 제가 여전히 만연한 사회 부조리를 지적하는게 어떻게 스펙 상관없이 소득을 똑같이 나누라는 말까지 연결이 되는지 의문이 드네요..
기업 투자의 리스크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그 부분을 말씀하시려면 정상적으로 민주주의 및 자본주의가 작동하는 사회에서 공정한 경쟁이 이루어졌을 때 해당되는 말입니다.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은 조선의 식민지화를 위해 단순히 총칼로 위협했던 것이 아니라 불평등 조약을 통해 경제적으로 먼저 고립시키려 하였습니다. 때문에 당시 일반 백성들은 서구열강과 일제 때문에 아주 궁핍한 상황이었거든요. 여기서 현재 모대기업 창업주라고 하는 사람은 일제강점기 당시에 이미 대지주였고 안그래도 어려운 마당에 고리대금업을 통해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하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소작인 착취를 기반으로 한 공격적인 사업확장은 조선의 근간이었던 농촌경제를 무너뜨리는데에 이바지 하였고 경제적 수탈부터 시작하여 군사합병 그리고 나라의 주권을 빼앗기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간접적으로 반민족행위를 하였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Risk&Return이고 뭐고 다 같이 잘 살자고 하는 경제활동인데 식민지 2등 시민으로 전락하게 생겼네요 ;(
또한 노조 내부의 비리와 병폐는 그 자체만을 비판해야지 그것을 확대해서 역할까지 제제하려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좋지 못합니다. 게다가 한국노조가 얼마나 큰 힘과 영향력이 있다고 그러십니까.. ㄷㄷ 우리나라 노조 조직률도 10%밖에 안되는데요? 애초에 감놔라 배놔라 할 힘이나 있긴 한가요?
단적으로 예를 들어 노조 간부들의 비리와, 거대기업의 정경유착을 통한 비리중에 어떤게 더 국가적으로 큰 손해일까요? mirr님 께서 만약 일반 서민이나 중산층이시라면 노조의 부패에 대한 지적 이상으로 우리 사회에 노조 문화가 잘 자리잡는 것을 우려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우리나라에 분명히 존재하고 지금도 절실하게 느껴지는 부조리함을 "개인의 노력" 탓으로 돌리면 쉽긴하죠 ㅋㅋ 그러면 그 사회는 딱 거기까지 일거에요. 애초에 농민과 농촌에 의한 착취로 성장하고 사람을 갈아서 발전한 사회가 그렇게 안락할리 없잖아요?
mirr님 께서 생각하는 사회와 시장은 서로 빼앗고 밟아 올라서며 경쟁하는 사회인가요? 사회주의니 자유주의니 박터지게 싸운 것도 다 같이 잘먹고 잘사는 세상만드려고 하는거 아녜요?
처음에 말했던 것 처럼 스펙 상관없이 똑같이 소득을 나누라는게 아니고요. 돈 많은 사람들한테서 빼앗으라는게 아니고요. 뭐 낙수효과, 무한경쟁 이런거 그만하고 우리나라가 많이 성장하였으니 GDP같은거 보다 개인의 삶과 행복에 좀 더 집중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능력주의에 대해서는 마이클 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이라는 책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
1영상 = 1미제승냥이 등장
내 머리에서 나가 레드얼럿!
공산당 가입하면 빵을 준다면 007빵? ㅋㅋㅋㅋ
공산국가들중에서 성공한 국가는 내가 보기엔 중국 밖에 는 없을듯 모택동 때까지는 안습이었는데 등소평 이후로 점점 형편이 나아지기 시작 하더니만 지금은 미국 조차도 차이나머니에 뻑 가서 영화도 그렇고 게임도 그렇고 중국돈 벌려고 햇다가 폭망한 작품들이 한둘이 아님 퍼시픽림2 나 디즈니실사버전 뮬란 같은 작품들
공산당 독재 자본주의지 공산주의가 아니잖아요...
공산주의 국가는 역사상 존재 한 적도 없는데 뭐라는겨
중국이 성공한 국가는 아닌 것 같아요. 소수민족들은 인권유린 당하고 절반은 월 30만원 남짓한 돈으로 살아가고 그 중에는 거의 중세시대 수준으로 사는 사람들도 있고요.
결정적으로 현재까지 사회주의를 거쳐서 공산주의 사회로 성공한 국가가 없다고 장담합니다.
공산화 과정에서 생산수단을 가진 단체나 관료들이, 그들이 비판했던 악덕 자본가들과 똑같이 변해서 노동자를 쥐어짜는 형태로 변해버림 ㄷㄷ
그래서 공산주의사회가 실현되기에는 어렵다고 생각해요. 인간의 욕망 때문에 실패한다는 얘기는 개나 소나 다 앵무새처럼 하는 얘기니까 제쳐두고요. 공산주의 사회로 넘어가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인 생산력과 재화가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네요. 그래서 실제로 모택동과 레닌 모두 일단 공산주의 사회로 진입하고 생산력은 국가주도에 의한 개발을 통해 올리면 된다고 생각했으나 결국 부패한 관료주의만 낳았습니다.
생산수단을 가지는 단체나 지도자가 AI로 대체되거나 다방면에서 사회와 과학기술이 아주 발전해서 인간이 노동에서 해방된다면 가능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근데 결국 그게 사람들이 지향하는 유토피아고 그 쯤되면 이미 어떤 면에서는 공산주의 사회와 비슷해져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중국은 경제는 자본주의죠 공산당이 독재하고 있지만 그래서 우리나라 공산주의자들도 중국이 롤모델일거에요 자기들이 독재하는 거
공산주의가 아니라 사실상 수정주의죠..
요즘 영화중에 적백내전을 그린 영화는 러시아영화 제독의 연인이 있습니다.
과거의 공산주의는 배고픔으로 유지됐는데 지금의 공산주의는 유한계급으로 유지돼는 느낌 이네요.마치 맑스 엥겔스 처럼.
개인적으로 궁금한게 공산사회는 배급제를 시행했는데 당시 시대상으로 어떻게 재원과 물자를 마련했는지도 알면 좋을꺼 같아요 ㅋ
조선시대로 말하면 양반집 털면 나옵니다, 곡간에서 썩어나가는게 쌀인데
그냥 권력과 돈 좀있는 사람들에게 부르주아 딱지를 붙여서 정치범으로 만들고 그들의 재물을 터는것이죠.중국의 토지혁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좋아요!
지금한국같네 우리 돈드립니다. 선심정치.
이분 얼굴 한번 보고싶네 ㅋㅋ
러시아랑 북한이랑 중국하는 짓거리가 도저히 이해가 안돼서 도대체 사회주의가 뭐길래! 공산주의가 뭐길래! 다 저모양인가 해서 찾아보다가 간다효 영상 하나를 봤는데 ㅋㅋㅋㅋㅋㅋ 재밌어서 세편을 연달아보고있음ㅋㅋㅋㅋㅋㅋ재밌게 잘설명하시네요 구독누름ㅋㅋㅋ
감사합니다
브금 제목좀 알려주세요
먹고는 살아야하니까...
결국은 백군의 어리석은 판단이 짜르일가명줄을 재촉한거네요;;; 저때 저렇게 총살당하고 나서 짜르일가 어떻게 되었는지 일반국민들도 많이 궁금해했었다던데 백년이나 지나고나서야 유골 발견됨ㅎ그때 니콜라이2세 일가만 죽은게 아니고 같이있던 의사랑 시녀도 살해당했는데 사실 이사람들은 존나 억울하게 죽은거나 다름없는...
그냥 악인 최강자전이었네 ㄷㄷ
요즘 세상에도 밥준다고 좋아하는 개들이 너무 많아... 그 개들에게도 똑같은 한표를 주는 민주주의는 너무 취약하지 ㅋㅋㅋ
구소련국기전부뿌려주세요
중국공산당국기에곂쳐주세요
메크로
구소련충무로브리티쉬레닌
ㅇㄱㅎ~~~~~~
라 아시아 코민테름 코리아 ㅋㅋㅋ 곰산화 유고
적백내전이 의미가 있네요
한반도 남북상황과 묘하게 오버랩이 되네요.
러시아국민들한테밀가루와영국지폐를분자생물학으로계속뿌려주세요
레닌 공산당 영상들 다 모자이크네.
스탈린다죽여
외할아버지야
내가진짜레닌이야
레닌은오직1명밖에없어
최고 좋은 지도자는 주민들의 배를 불려주는 자
Красная армия VS белая армия
내가돈이제일많아
예카테린부르크가 혹시 예카테리나 2세랑 관련된 곳인건가??? ㄷㄷㄷ
현재정부고 일자리 다 박살내서 국민들이 정부배급에 의존하게하는 사회주의강성대국으로 가는중...
적백내전에서 영ㆍ프는 ㄹㅇ 트롤 중에 트롤이었다
엘리자베스랑강동원전부결혼시켜서모스크바쨔르로대관식올려
브리티쉬레닌교황
강동원
죄인이 죄명이 정책이랑 비슷
훈장수여함
대한민국청와대대통령영부인이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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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등
구소련충무로브리티쉬레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