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동안 혼자 지은 집, 20살에 결심하고 40대 중반에 지리산에 들어간 그 남자의 작은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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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окт 2024
- 지리산에서 한 번뿐인 삶, 행복을 되찾기 위해 과감한 결단을 내린 사람들을 만났다. 깊은 산 속 꼭꼭 숨어있던 별난 인생사 꿈을 이루며 하루하루 즐거운 살아가는 이오갑 씨의 일상.
지리산 자락 깊은 골짜기에 이오갑 씨만의 천국이 있다. 편백 숲 아래 계곡 물이 흐르는 아늑한 숲속의 집, 움막으로 시작한 산속 보금자리는 11년째 공사 중이다. 생각나는 대로 내 맘대로 매일 짓고 수리하는 집 짓기는 산중생활의 큰 즐거움이다. 별난 아이디어로 꾸며놓은 이오갑 씨의 산속 둥지는 그야말로 유쾌해지는 집이다.
오랜만에 방문한 아들과 특별한 하루를 보내던 날, 이오갑씨는 자신만의 숲 속 전시회 계획을 아들에게 공개하는데…. 대나무 숲길을 걸어서 한참을 올라가야 만날 수 있는 지리산 골짜기 이오갑 씨. 지리산 골짜기의 터줏대감인 그의 별난 인생 이야기를 공개한다.
#한국기행#너는계획이다있구나#집짓기
#지리산#나무집#라이프스타일#자연인
![[특종세상] 지리산에 손수 지은 집이 11채! 삿갓 도사의 산골 생활 [Full영상]](http://i.ytimg.com/vi/Yp4_bhFr39k/mqdefault.jpg)
![[특종세상] 지리산에 손수 지은 집이 11채! 삿갓 도사의 산골 생활 [Full영상]](/img/tr.png)
![[경남 하동] 사업 실패 후 꽉 숨이 턱 막혀 들어온 산, 10년째 고요히 살고 있던 오두막에 아내가 찾아왔다｜#한국기행 #방방곡곡](/img/1.gif)
와 너무 낭만적이네요 . 이마에 등을 매고 고기 구워서 먹는것, 이렇게 자연에 무쳐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필요도 없는곳! 자연과 나! 멋있네요, 부럽습니다. 몸조심 하시고, ❤️🌹
최고의 힐링이네요..비우면 .보이는데..아직도못비워서.떠나지못하는 도시생활.어너듯 나이가.60이넘어버렸네요..존경스럽슴다..최고의 인생을 사시는군요..행복하셔요..
정성과 애정을 갖고 하나~하나 손질 하시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네요 ~^^🙏🙆♂️🙋♂️💕💕
남자라면 스스로 집짓는 법을 배워야하는것 같아요. 북유럽에서는 성인이 되면 집짓는 법을 배운다는데, 스스로 집을 짓고 고치는 법만 알아도 반은 성공한 인생인듯해요...
진정 배워야하는것은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것 같습니다.
몹시 행복해 보이시네요.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것. 남과 비교하는 삶이 아닌 스스로 만족, 자족하며 살아가는 모습이 참 멋지시네요~ 제가 남자라면 저렇게 살아가고 싶네요~
북유럽도 나쁜점 많아요
거긴 인건비가 무지 비싸서 외식도 쉽지않습니다
맞아요. 집짓고 수리하는 법, 농사짓는 법, 금융지식..이런것을 제대로 가르쳐야죠. 국어수업 시간은 왜 그리 많은지...국문법, 고전 그렇게 알아서 살아가는데 뭔 필요가 있을까요? 학생들을 다 국어학자 만들려고 하나요? 그것대신에 영어말하기 시간 더 늘려서 영어컴플렉스 벗어나게 해줘야지요. 교육부는 반성하고 학교커리큘럼 다시 조정하세요!
아들 엄청 좋겠네.. 도시에서 일상생활에 찌들릴떄 가끔와서 힐링하고 내려가고..
아버지 잘 뒀네요.. 나중에 며느리 생기면 같이 와서 고기 구워먹고 ..감기걸리면 황토찜질방에서 몇일 자다가 가고... 가을에는 엄청 아름답겠네요.. 한여름에는 저기가면 에어컨도 필요없을듯..
ㅁ
부럽습니다.
자연인의 세계로 자연을 벗삼아 편하개 사시네요.
멋진인생으로~~~
저희도 산으로 가고 싶은 로망입니다.
계획적으로 실행하십니다.
자유롭고
몸도 건강
마음도 건강
정말 낙원입니다♡
아직 혼자인 저로써는 가족이 제일 부럽네요. 아름다운 모습 잘 보고갑니다. 평안하시길...
"잘알 해놨네! 박수함 치주께~" 아들이 해주는 최고의 찬사!!!네요^^
88888ㅅ888ㅅ8ㅎ8ㅅ8ㅎ8ㅎ8ㅅ8ㅎ8ㅆ88ㅎ8ㅎ8ㅅ8ㅎㅈㅎㅈ ㅈ 88ㅅ.
산속에서 멋진생활 부럽네요.
8년전 하동읍에서 봤었죠.
횡천 저 산줄기군요.
저는 애걍사람입니다.
인생 멋있게 사십니다.
어딜까요?
한번 놀러가고 싶어요.
아! 정말 내가 원하던 삶인데
아직도 도시에서 떠나지 못함은 자식에 대한 애착심이 아직도 내 욕심일까 아들 하나 가정만 이루면 그냥 차박이나 하면서 좋은 곳 누비고 산과 자연의 숨소리를 접하면서 살아 가고 싶다
차박에는 아이오닉5
영혼이 참 멋진 분이군요★
위치만 안다면 찾아뵙고 담소 나누고 싶군요.★
진정 멋진인생 사십니다 그려..
말이 11년이지...
대단하시네... 살아온 인생의 일부분이 되어버린 집...
멋진 삶~~~^^
부럽습니다!👍👍😄😄😄
2009년도에 일주일정도 곡천선생님 댁에서 신세지며 지낸적이 있었는데 그땐 두채였는데 지금은 더 늘었네요. ^^ 다시 한번 찾아 가 보고 싶네요. ^^ 기억은 하시려나...
낭만이 있는 삶
산중삶은 즐거운 모습이지만, 물가에 화장실에서 오폐침출수가 유입될까 걱정됩니다......집 혼자 짓고 사는건 정말 후덜덜하네요.....부럽습니다.
건식입니다. 볼일본후 톱밥이나 재를 덮어서 거름으로 사용하는거죠. 푸세식이 아닙니다
아부지 멋지십니다~~~~
밥 한 공기 뚝딱 비우면서
맘 한 구석 비우기가 왜 이리 힘이 드는지...
아버지는 집짓는걸 아들에게 자랑하고싶다
강력히 처벌해라... 국립공원에서 뭔 짓이냐.
허가받았으니까 짓는거겠지ㅡㅡ
@@만식이-b3x 딱봐도 산림보호 구역이구만 뭔 허가요? 저런데가 허가가 나면 대한민국 산이 남이나지 않습니다.
별과 물이 젤 부럽네요
대단하시다.스페인에서 구독하고있어요. Ingeniero para todos.yo no tengo manitos.jajaja.espero que..felices hasta siempre.항시 즐거움으로 사시요.2021년 2월 19일 20싶30분.🇪🇸🇰🇷💖👍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게 인생 아니든가 자연으로 ,
나두.청산에.내식대로
살고십어람.하지만.삶이칙.넝쿨처럼.얽힌내삶
그저,환상이내요.피곤한인생살이.이루지못한건.하룻저녁.꿈에나.의존.씁슬
혼 자 일 해봐서 아는데 몇 갑절 힘이 드는 일입니다. 하여튼 혼 자 저런 집을 지은 분 그 집념에 탄복했습니다.
일상의 단조로움을 벗어나
나만의 세상살이
부럽습니다.
하늘에 수많은 별이 보이는 땅에 생명이 숨쉬는 자연의 품에서 살고 싶어라!
부럽다
지리산쪽으로 알아보는데요
도움받고 싶네요~
박수쳐드리고싶네
이오갑선생님 전 울산의 60세 김진동입니다,,언제 뵙고 하루밤 신세지고 싶은데 찾아가는길 여쭙니다,,
저도지금사황에선다접고떠나서 살고싶네요
지리산이라 하셨는데
그냥 막지어두 되나요?
행정적으로 문제는 없는건가요?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비 오는 날의 수채화! ㅋㅎ
왠지 히말라야 산자락 동네집처럼 깃발, 돌탑 꾸며 놓으신 것 같아요.
화장실에도 애정이 넘쳐 보이십니다.
일단 숨통트이고 살긴좋겟지..
근데 나이가있는데 응급상황오거나 갑자기 아파서 병원가야되는 상황오면 골든타임 거의못살릴듯..
인명은제천이라하지만
한번 응급상황겪어봤어서 남일같지않다
평생 한 번 올까 말까한 긴급상황때문에 인생 몇십년을 날리는것보단 나을듯
인생삼락~50대 남자들의 로망!
귀농해서 성공한 사람 별로 없음
조상 재산이나 까먹고 삼
지역방송 성공한 귀농인도 몇년하다 때려침
돈안되고 힘들다고 ㅋ
어딘지 가보고시퍼지네요
양봉 몇통 기우면서살고십은대
자리좀 있나요....
산속에 집짓는거는 허가받고
짓는건가요?
이런 케이스보면, 부인은 도시에서 뼈빠지게 혼자 자식들 키우고 돈벌고, 남자는 산속에서 하고 싶은거하고 여유 즐기고 건강 챙기고. 보내주는 부인들이 성인군자.
자연인이다 프로에 그런 남자들 마이 나옴
실내 황토처리, 나무 마감처리 잘못하면... 토양라돈이나 시멘트라돈이 방안으로 방출되서... 혈액독성 유발하고 건강 다 망칩니다.
대한민국 사람들 손재주가 많해
집도 좋지만 집만 짓다가 한평생 다 보내겠네요
손님방 일박하게 게스트하우스 부탁드립니다
저도 추천
돈벌고 건강챙기고 추억주고, 서로서로 윈윈 좋네요
방하나주세요 🍀🍀
이분 40대중반에 산중생활햇으니 지금은 50대 후반이겟죠
인생 저리 살아야하는데.. 아직도 저는 아웅다웅하고 사는거 같네[요,, 돈이 뭔지,,
별볼때 배경음악 제목이 뭘까요?
enya wild child 입니다
자기 땅에 건축하거나 고 지었다면 뭐가 문제인데 왜들 그리 남의 집에 관심이 많은데
산에 저래 집을짓는데 허가를 내주나요?
사이즈에 따라서 신고만으로 집지을 수 있습니다
불편한 진실.... 나는 자연인이다 등에 나오는 이런 산속의 집 100% 불법건축물입니다 신고하면 다 철거해야 합니다
왜 겁도없이 방송에 나와서 자랑을 하는지.... 사람들이 산속에 저렇게 집 짓고 살아도 되는지 오해의 소지를 만듭니다
임야에는 건축허가가 나지 않습니다 도로에 접해있으면 가능합니다
임야에서 유일하게 합법적으로 가능한 것은 산지관리사라는 농막과 비슷한 개념의 그런 것입니다... 이것은 주거용이 아닙니다
6평이하는 신고만으로 건축가능합니다
국가땅이라도 십년이상 점유한 경우는 개인에게 분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 많은집들이 그런식으로
개인들의 소유가 된 집과 밭이 많이 있습니다
@@행복머신 잘못알고 있는 겁니다
농지에서는 농막의 경우 면적이 20제곱미터 미만이면 신고하고 지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주택의 용도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임야에서는 산지관리사라고 비슷한 것이 있습니다 이것 역시 주택의 용도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질문 저 집이 6평으로 보입니까? 주택의 용도가 아닌걸로 보입니까?
그래서 100% 불법이라고 한겁니다
@@초근목피 아무도 신고하지 않아서 아무일 없는거요 뭘 안다고 떠드시오
불법건축물 맞습니다 왜냐구요 처음장면 왼쪽 위를 보시죠 자연인 집이 위치한 계곳 위쪽으로 전봇대가 도로주변으로 세워져 있는게 보입니다 약 2백미터 떨어진듯 보이는데 불법건축물이 아니라면 왜 전기를 인입하지 않았을까요???? 합법건축물이고 200미터 이내면 한전에서 무료로 전기설치해줍니다. 고작 몇십미터 더 떨어져 있어봐야 몇십만원만 자가부담하면 되는데 아직도 발전기로 전기를 사용하는 불편을 감수하지는 않겠죠
땅도 그렇지만 저 나무들은 어디서 난 거죠?
설마 벌목해서? 자기 소유땅인가? 그렇겠죠?
궁금하네
사온거구만
허가 받은 자기소유 땅의 집인거죠?
세금은 내시죠?
왠지 환경 오염같은 ...
ㅋㅋㅋ참 퍽퍽하게산다ㅋㅋㅋ
나무는 너무베지마세요
진심 궁금한데요 이집은 무허가 집이겠죠?
무허가 아닐껍니다..배우실만큼 배우신분이 무허가집 저렇게 돈 써가면서 지어놨는데 무허가면 방송 안나오실듯해요
이미 상류에 다른집이 있는 것인데요
살만한세상
삼삼정책 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저 아버지 목소리톤 말투 영화서 들어본거같은데 제목이 머였더라.... 아 기억이 범죄영화였나 도박영화였나 아 기억이
집지을 돈은 어디서? 원래 재산가?
오지랖들 진짜.. 본인 삶들이나 잘 사시길~
인생 짧고 어차피 흙으로 가는 인생..
화장실은 옛날 통시처럼 지어겠지요 똥통있는거?
전달좀 꼬옥부탁해요
국립공원인데 건축허가가 나나?
나는 손재가없어요.하하허
ㅎㅎㅎ 변기환자
이화장실서 ㅎㅎㅎ
여기 꼴갑떠는 애들 많네.... 걍 니네 삶이나 사슈.
토룡아니고?
ㅋㅋ
왜저렇게 허가도없이
여기저기다 집을짓는지
모르겠어 ~
저런게 모두 자연 파괴인건데 ᆢ
Lp음반 들을라면 머하러 산으로 오냐
산을좀 가만두고 곱게사시오 너무이기적인삶이다
산이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