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을 발굴한건 허정무임. 허정무가 처음 박지성을 올림픽대표로 발탁했을때 엄청 논란될 정도로 말 많이 나왔는데, 그런 여론 다 무시하고 기용함. 2000년 아시안컵 국가대표로 발탁했을때도 비슷한 여론 있었는데, 대회내내 주전으로 기용했음. 어린 선수였던건 맞지만 알려지지 않았던 선수라는 건 오류임. 이미 국가대표 주전멤버로 활약하던 이름난 선수였음. 그 당시 활약 덕분에 J리그에 갈 수 있었고, 히딩크 눈에도 띌 수 있었던거임. 히딩크는 박지성이 포텐 터지게끔 해준 감독임. 오류는 정정할 필요가 있음.
대부분 사람들이 박지성을 발굴 한것을 허정무로 알고 있는데, 그때 당시 명지대 김희태 감독이 박지성을 발굴함. 김희태 감독이 박지성을 영입할려고 하는데, 당시 축구부 인원이 꽉 차서, 테니스 선수로해서 영입함… 그러다 명지대가 올릭핌 대표팀과 연습경기를 했는데, 그때 허정무가 발탁한 것임.. 그러므로 김희태 감독이 아니였음 지금의 박지성도 없었음…..
![[#유퀴즈온더블럭] “아이 백 유어 파전(?)”🤣 외국인들이 영어로 말 걸까봐 긴장한다는 외국인이 있다❓ 한국어로 대화 하는게 더 편하다는 대한 외국인들ㅋㅋㅋ](http://i.ytimg.com/vi/ux-RceCCY5E/mqdefault.jpg)
진짜 잊을수없는 히딩크감독님 ㅠㅠㅠㅠㅠ
2002년의 감동을 선사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건강하세요❤
히딩크감독님 건강해 보이시니까 다행 입니다 4강신화는 잊지 못하죠..
부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때의 그 짜릿함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
히동구 감독님.. 우리에게 가장 선물같은 추억을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2002년, 가장 감동적인 추억 중 하나입니다.
진짜 맞는말
선수의 개인능력을 잘 캐치해서 어떻게 조합하여 탄탄한 조직력의 팀을 만드느냐가 감독의 역할이고 능력이라고 생각한다.
확실히 뭔가 다르다...
다른분야지만 비슷한점이 있기에 그 분야 방법을 자신의 분야에 접목시켜보고싶었다.
정말 발상이 다른것같음...
0:14 지금 들리는 곡은 쇼스타코비치가 아니라 엘가 첼로 협주곡입니다
그냥 이름만 들어도 화면만 봐도 웃음이 나고 행복해지는 기억들.... 감독님 감사합니다.
히딩크 감독이 한국대표팀 맡은게 충격적인이유가
트레블 감독이 축구 변방 아시아팀 대표팀을 맡는다는것 그 자체가 충격이였음ㅋㅋㅋ
당시 클럽팀 감독으로써 커리어가 조금 내려오고 있긴 했지만
지금으로 치면 엔리케가 대한민국 대표팀 맡는거랑 비슷함ㅋㅋㅋ
당시 이해관계가 잘 맞았지ㅋㅋ 히딩크 입장에서도 짧은 기간인 1년만에 월드컵 도전 할 수 있고 홈에서 열리는 나라였기 때문에 메리트 있었다고 느낀거 같음
히딩크 감독님은 돈을보고 일하는게 아니고 일할수있는환경 이 잘조성되어있냐? 만 보신다고하심 그래서 감독직 제의 왔을때 연봉보다 40명선수 차출해서 클럽팀처럼 운영하겠다고 하니깐 정몽준이 이번월드컵에 성적내야된다고 오케이받아들이고 케이리그 구단들은 난리났었음 선수연봉은 우리가 주는데 협회가 뭐라고 우리선수몇년씩 빼가냐면서 한동안싸움 이조건은 히딩크감독님도 제시는했지만 설마 하겠어? 라고생각할정도로 무리한요구였다고 생각한다고 얘기했음
@@프로테베사실상 거절로 조건을 쎄게 지른건데 이걸 받아? 한것도 있죠 ㅋㅋ
아인트호벤 데리고 트레블했지. 그만큼 대단한 감독임
히딩크도 퍼거슨,펩,클롭 못지않는 명장임. 용병술,심리전,선수방어,언론플레이,유망주발굴까지 가능한 감독임.
다시한번 감독으로 모셔왔으면 좋겠다
설영우 정우영보고 쇼크로 돌아가실듯
88년에 유럽평정한 명장 히딩크
히딩크는 이미 사실 세계 몇 없는 트레블 감독이었음...
@user-dq1ep6mu9e 처음으로 닉값했네요 덧글 감사합니다 ㅎㅎ
제발 위상있는 감독 한분 오셨으면 ㅠ
선수의 본인의
기량과밴탈도
중요하지만
조직력을
만들어내는
능력은감독의
가장
중요한
역활입니다!!
포메이션도
그중에
한가지입니다!!
전술이행도와
채력관리및
정신력!!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히딩크 부임하고 나서부터 계속 주전으로 기용된게 박지성이었음
그만큼 히딩크가 계속 썼다는거임
참...참된리더자다
발굴한 사람은 허정무님입니다. 이영표도 그렇고요.
박지성을 발굴한건 허정무임. 허정무가 처음 박지성을 올림픽대표로 발탁했을때 엄청 논란될 정도로 말 많이 나왔는데, 그런 여론 다 무시하고 기용함. 2000년 아시안컵 국가대표로 발탁했을때도 비슷한 여론 있었는데, 대회내내 주전으로 기용했음. 어린 선수였던건 맞지만 알려지지 않았던 선수라는 건 오류임. 이미 국가대표 주전멤버로 활약하던 이름난 선수였음. 그 당시 활약 덕분에 J리그에 갈 수 있었고, 히딩크 눈에도 띌 수 있었던거임. 히딩크는 박지성이 포텐 터지게끔 해준 감독임. 오류는 정정할 필요가 있음.
맞아요. 그 당시 또는 현재여도 국내무대 안거치고 해외로 바로 진출하는 선수는 몇 없고 그 중에서도 박지성은 성공함.
박지성 처음 뽑힐 때, 명지대 감독이랑 친분 때문에 뽑힌 거 아니냐는 말까지 있었다죠...
덧붙여 이영표도 허정무 때부터 자리잡기 시작
맞음 사실상 최진철 김남일이 히딩크가 발굴한 거지
ㅇㅈ 허카우터
허감독이 선수 보는눈은 좋은건 인정
하지만 허감독 체제로 월드컵 나갔다면 현재 박지성은 없었음
허감독이 선수를 제대로 쓰지는 못함
당시 박지성 포지션이 윙백 또는 볼란치였는데 히딩크감독이 박지성의 포지션을 윙포워드로 기용하면서 포텐이 제대로 터진것
히딩크 다시 감독으로 영입하자
아약스 ㅋㅋㅋ아인트호벤 😂
허정무 좀 재평가하자
하늘만큼 땅만큼
옛날에 교보생명 광고의 그 대사를 아직도 기억하다니!
히딩크 감독 님은 유럽에서 명장인 감독님 유럽에서 몇 안되는 트레블을 달성한 감독님
내인생에 이젠 없을 4강신화
대부분 사람들이 박지성을 발굴 한것을 허정무로 알고 있는데, 그때 당시 명지대 김희태 감독이 박지성을 발굴함.
김희태 감독이 박지성을 영입할려고 하는데, 당시 축구부 인원이 꽉 차서, 테니스 선수로해서 영입함… 그러다 명지대가 올릭핌 대표팀과 연습경기를 했는데, 그때 허정무가 발탁한 것임.. 그러므로 김희태 감독이 아니였음 지금의 박지성도 없었음…..
김희태 감독님께서 원석을 발굴하고 허정무 감독님은 자신과 비슷한 악바리 스타일의 박지성 선수를 마음에 들어했죠. 처음에 올림픽 대표에 무슨 저런 선수를 뽑냐고 축구팬들 욕 무지하게 했던 기억들이~
박지성발굴은 허정무감독이고 허정무의 안목 성실과 인성 축구에진심인 박지성을 알아봤고 히딩크는그후에 박지성의 노력과 인성 성실을바탕으로 불씨를 지펴준감독이지 발굴은 허정무가한거 허정무아니었다면 오늘날의 손차박중 박지성은없지 박지성은 허정무 히딩크를 만난건행운잉
명보형이 이거를 봐야되는데
K-League, J-League, 군대, 대학교에서 스카우팅을 하셨는데...
국내최초 유럽파 골키퍼 권정혁 선수도 보셨었는지 궁금
히딩크 감독님이 동계 종목 영웅인 더용 코치가 한국행 망설일때 자기가 한국에서 사랑 받은 이야기 꺼내면서 한국행 이끔
저 감독님이 맡으면 적어도 린스형 보단 잘했겠다
팀을 하나로 만든다 그게 팀이다 참 공감되는 말이네요. 어릴때 발재간좀 있다고 탁구못치러 가서 주장한테 주먹질 하는 슛돌이 좀 보고 배워라 물병놀이랑 탁구할 시간에
ㄹㅇ 멱살잡는 엠촹민같은 토털루저는 국대되면 안됨
반가워요
박지성을발굴하고 살려준건 명지대감독이다
그리고 허정무가 지켜보고 데려왔고
히딩크가물건을알아보고 제대로100%본인실력을경기장에서 폭팔적으로 써먹은명장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