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참 빠르네요 선배님 퇴직하신지 벌써 7년이나 됐네요 어느새 저는 선배님 퇴직하실 때 그 연차가 되었고 경찰이라는 직업은 참 갈 수록 느끼기에 오로지 what he wants 만을 추구하고 소모적인 보고서들에 점점 질려가네요 😂 안정기에 들었다니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더욱 성공하세요🎉
대부분 법률자격증의 권한을 변호사가 다 가지고 있는데요...ㅠㅠ 연수만 받으면 세무사, 법무사, 일반행정사, 변리사, 기타등등.... 손해사정사, 회계사 외국어번역행정사 정도 빼고 나머지 자격증은 권리대행 다 가능하죠...... 변호사는 생태계 교란종입니다. 몸값이 비싸다는게 단점이 된 직업이죠. 유일한 단점.... 다른 자격증은 변호사 시키는거보다 싸니깐 쓰는거고.... 사시폐지 이유가 사회의 인력으로 쓰기위해서이죠.... 근데 그때 경쟁률 못지않게 리트랑 변호사시험을 통해서 나오는 변호사와의 경쟁률이 크지가 않아요. 사시폐지 이유가 없는거죠. 너무 많으니까 다른 자격증 권한대행하려고 돈벌려고 뺒으러 오니깐 많이 싸우잖아요... 특히 법무사.. 개인적으로 등기든 뭐든 변호사의 업무영역을 제한해야합니다
문과나와서 할게없으니 그럴껄요. 서변님 생각에 변호사도 예전만 못하다 생각할수있는데 변호사말고 다른 직업은 더욱더 떡락했습니다. 상대적으론 덜 하락했죠. 예전에는 대기업,은행,공무원에서 흡수를 많이 했는데 대기업 요새 문과직렬 안뽑음. 내가 삼성전자 20년전에 전자공학과 졸업하고 들어갔을때도 문과:이과 비율이 대략 1:10 정도였음. 지금은 아예 그것도 안뽑음. 은행 한때 많이 뽑았고 그럴때는 지방대 문과도 많이 들어갔는데 지금은 그것도 안뽑음. 그나마 지역농협이나 좀 뽑는것같음. 공무원 5,7,9급 급수를 막론하고 엄청난 박봉에 엄청나게 일이 많음. 갈데가 전문직 밖에 없는거죠. 합격이 어렵긴하지만 어차피 집집마다 애는 1명인데 걔가 밖에 나가서 돈을 벌어와야 집이 유지되는 것도 아니니 그냥 전문직시험준비생이 직업이 된거지. 서변 이분이 로스쿨인지 사시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분은 그래도 운 잘 타신것임.
학벌이 좋으면 변호사가 제일 안정적인직업이 되어버린 이상한 우리나라...제친구들 다 로스쿨갔어요. 이유는 다들 안정성때문에. 지방로라도 변호사만 되면 안정적으로 먹고산다고. 얘전엔 변호사가 안정성을 위해서 가는 곳은 아니지않았나 싶은데..공무원이 안정성인거같은데...사시때는 약간 부의 상징 인생역전 인생성공 그런느낌이였는데 로스쿨 생긴이후로 그런 이미지는 사라졌고..먹고사는데 지장은 없겟구나 이런 느낌으로 변한거같아요. 한편으론..요즘 그만큼 질좋은 직업이나 직장이 없다는 거겟죠..괜히 의대공화국이 되는게 아니라 생각됩니다..애도안낳고 우리나라는 어디로가나...
@@ajka9898 아뇨는 본인 생각인거같아요. 성공당연히 햇죠; 성공을 못햇다는게 아니라...;; 학부학벌+로학벌+네트워크 등이 더 많이 개입하는 분위기고 물론 평범함 일반 직장인보다는 잘 벌지만 예전에 이분들만큼 인풋을 한 선배들보다는 당연하게 다 잘 가져가던 시대는 아닌거같은데요. 회계사나 다른 전문직과도 비교해야죠. 그냥 일반직장인이랑 비교하기엔 솔직히 불공정하다 생각하는데 input이 비슷한 직종들과 비교해서 한말이에요.공부한 것에 비해서 큰게 돌아오는 거는 아닌것같다. 막말로 사시때는 합격하면 집안의 경사 동네의 경사 그런 분위기인데 지금은 그런건 아니잖아요. 타전문직
@@ajka9898 인풋대비 아웃풋이요 학사 4년졸업이랑 전문직 공부한거랑은 다르죠. 왜 그걸 동일선에 두고 보시는지. 학사 4년 졸업해서 들어가는 회사랑 공부거기다 경쟁을 뚫고 자격증까지 가진거랑은 애초에 당연히 아웃풋이 달라야 한다고요. 제가 비교하는건 학사 4년이랑 비교하는게 아니라고요.....^^ ...고시공부를 하든 공부를 빡쎼게 한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는거에요.
ㅋㅋㅋ ‘자격증’ 자체가 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 게 아니라 ‘자격’을 말하는겁니다. 사시공부 십수년 한 법무사나 대학교수같은 사람들이 소송업무를 맡을 ‘능력’이 없을까요? 법적으로 소송대리권이란 ‘자격’이 변호사한테만 허용되니 독점적인거죠.. 고로 위와같은 주장 하는 사람들 보면 좀 사고능력이 의심됩니다..
변호사 수임료는 계속 내려갈 수밖에 없음 2016년만 해도 변호사가 만 명도 안됐는데 현재 3만명 넘음 변호사가 정년이 있는 직업이면 모를까 계속 늘어나는 구조에서 경쟁은 계속 치열해질 수밖에 없고 수임료는 계속 내려갈 수밖에 없음.. 참고로 2000년 중후반대도 변호사 수임료는 500 정도였음 지금도 500 물가상승률 감안가면 엄청 떨어진거지 매년 약 2천명씩 변호사가 나오는데.. 10년 후 약 5만명 가까이가 변호사임..
시간이 참 빠르네요
선배님 퇴직하신지 벌써 7년이나 됐네요
어느새 저는 선배님 퇴직하실 때 그 연차가 되었고
경찰이라는 직업은 참 갈 수록 느끼기에 오로지 what he wants 만을 추구하고 소모적인 보고서들에 점점 질려가네요 😂
안정기에 들었다니 다행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더더욱 성공하세요🎉
저희집 평범한 가붕개인데 동생이 로스쿨 졸업 후에 변호사 되고 나서 국회의원 딸과 중매가 되더라구요 자녀들 있으시면 무조건 로스쿨 보내세요
변호사만 그런게아니고 최근 몇년사이에 문과계열 모든 전문직 자격시험 응시인원이 폭증 했음.
일단 가족 중에서 변호사가 있게 되면 타인들이 우리 가족을 건드리지를 못함 이게 엄청난 강점이고 ..... 먹고 사는데 일단 아무런 지장이 없고 대박나면 부자가 되는거고 아니더라도 그만이고 마음 먹으면 독일차 몰 수 있고 ..... 그 정도고 그렇습니다
@@마리오케인 영화찍냐? 변호사 1명 있는걸로뭔 로얄패밀리나 된듯이... ㅋㅋㄱ
만만하게 대하지 못하는건 맞지
사시부활 에 대하여도 가능성 어떤지 말씀 해주세요 힘없고 빽없고 시간없는 분들을 위해서 사시부활 해야 하지않을까요
대부분 법률자격증의 권한을 변호사가 다 가지고 있는데요...ㅠㅠ
연수만 받으면 세무사, 법무사, 일반행정사, 변리사, 기타등등....
손해사정사, 회계사 외국어번역행정사 정도 빼고 나머지 자격증은 권리대행 다 가능하죠...... 변호사는 생태계 교란종입니다. 몸값이 비싸다는게 단점이 된 직업이죠. 유일한 단점....
다른 자격증은 변호사 시키는거보다 싸니깐 쓰는거고....
사시폐지 이유가 사회의 인력으로 쓰기위해서이죠.... 근데 그때 경쟁률 못지않게 리트랑 변호사시험을 통해서 나오는 변호사와의 경쟁률이 크지가 않아요. 사시폐지 이유가 없는거죠.
너무 많으니까 다른 자격증 권한대행하려고 돈벌려고 뺒으러 오니깐 많이 싸우잖아요... 특히 법무사..
개인적으로 등기든 뭐든 변호사의 업무영역을 제한해야합니다
사시폐지 이유가 사회의 인력으로쓰기 위해서는 뭔 말이에요?
그리고 변호사의 업무 영역을 제한할 것이 아니라, 법무사, 행정사 유사직역을 폐지하는 게 타당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문과나와서 할게없으니 그럴껄요.
서변님 생각에 변호사도 예전만 못하다 생각할수있는데 변호사말고 다른 직업은 더욱더 떡락했습니다. 상대적으론 덜 하락했죠.
예전에는 대기업,은행,공무원에서 흡수를 많이 했는데
대기업 요새 문과직렬 안뽑음. 내가 삼성전자 20년전에 전자공학과 졸업하고 들어갔을때도 문과:이과 비율이 대략 1:10 정도였음. 지금은 아예 그것도 안뽑음.
은행 한때 많이 뽑았고 그럴때는 지방대 문과도 많이 들어갔는데 지금은 그것도 안뽑음. 그나마 지역농협이나 좀 뽑는것같음.
공무원 5,7,9급 급수를 막론하고 엄청난 박봉에 엄청나게 일이 많음.
갈데가 전문직 밖에 없는거죠.
합격이 어렵긴하지만 어차피 집집마다 애는 1명인데 걔가 밖에 나가서 돈을 벌어와야 집이 유지되는 것도 아니니 그냥 전문직시험준비생이 직업이 된거지.
서변 이분이 로스쿨인지 사시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분은 그래도 운 잘 타신것임.
사시임
이게 맞음. 와보면 취준하다 얼떨결에 리트 잘봐서 온 친구들이 생각보다 많고, 애초에 변호사 할 생각없이 와서 초반에 많이 방황함
마지막 결론 부분 공감합니다
학벌이 좋으면 변호사가 제일 안정적인직업이 되어버린 이상한 우리나라...제친구들 다 로스쿨갔어요. 이유는 다들 안정성때문에. 지방로라도 변호사만 되면 안정적으로 먹고산다고. 얘전엔 변호사가 안정성을 위해서 가는 곳은 아니지않았나 싶은데..공무원이 안정성인거같은데...사시때는 약간 부의 상징 인생역전 인생성공 그런느낌이였는데 로스쿨 생긴이후로 그런 이미지는 사라졌고..먹고사는데 지장은 없겟구나 이런 느낌으로 변한거같아요. 한편으론..요즘 그만큼 질좋은 직업이나 직장이 없다는 거겟죠..괜히 의대공화국이 되는게 아니라 생각됩니다..애도안낳고 우리나라는 어디로가나...
아뇨 정확히 말하면
성공 + 안정성 두가지 다 갖춘게 변호삽니다.
문과가 2년차때부터 세전 7500받는 직업 ib 증권사 등 말고 있을까요?
@@ajka9898 아뇨는 본인 생각인거같아요. 성공당연히 햇죠; 성공을 못햇다는게 아니라...;; 학부학벌+로학벌+네트워크 등이 더 많이 개입하는 분위기고 물론 평범함 일반 직장인보다는 잘 벌지만 예전에 이분들만큼 인풋을 한 선배들보다는 당연하게 다 잘 가져가던 시대는 아닌거같은데요. 회계사나 다른 전문직과도 비교해야죠. 그냥 일반직장인이랑 비교하기엔 솔직히 불공정하다 생각하는데 input이 비슷한 직종들과 비교해서 한말이에요.공부한 것에 비해서 큰게 돌아오는 거는 아닌것같다. 막말로 사시때는 합격하면 집안의 경사 동네의 경사 그런 분위기인데 지금은 그런건 아니잖아요. 타전문직
@@heyjoo3714 아니 빈껍데기말만 번지르르 늘어놨는데 문과가 2년차 세전 7500 안정적으로 버는 직업이 없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 고집 센 성격때문에 반박은 하고 싶고 근거는 없고 참 아련합니다
@@ajka9898 인풋대비 아웃풋이요 학사 4년졸업이랑 전문직 공부한거랑은 다르죠. 왜 그걸 동일선에 두고 보시는지. 학사 4년 졸업해서 들어가는 회사랑 공부거기다 경쟁을 뚫고 자격증까지 가진거랑은 애초에 당연히 아웃풋이 달라야 한다고요. 제가 비교하는건 학사 4년이랑 비교하는게 아니라고요.....^^ ...고시공부를 하든 공부를 빡쎼게 한 결과에 대해 이야기하는거에요.
@@heyjoo3714입법정책을 만드는 사람이 대부분 변호사?라서 변호사 직업은 영원하다ㅋㅋㅋ; 귀여운 말씀이시네요
ai가 의사,회계사, 변호사 와 같은 전문직 대체 가능성이 높다고 해외 미래학자들이 말하더라고요...
ㅋㅋㅋ ‘자격증’ 자체가 그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하는 게 아니라 ‘자격’을 말하는겁니다. 사시공부 십수년 한 법무사나 대학교수같은 사람들이 소송업무를 맡을 ‘능력’이 없을까요? 법적으로 소송대리권이란 ‘자격’이 변호사한테만 허용되니 독점적인거죠.. 고로 위와같은 주장 하는 사람들 보면 좀 사고능력이 의심됩니다..
먹고살기 힘드니까 다른 직역 다 건드리고 있지 요새
그래서 다른 직역이 폐지되는 게 맞죠ㅎㅎ
성공한 사업가 아니면 변호사 그냥 최고잖아요. 누구나 다 아는건데 제목 자랑하실려고 저렇게 쓰신거죠? ㅋㅋㅋ
일단 변호사 되기만 하면 지금 댓다는 사람들 인생보다 3만배 나음
의사 변호사 두 전문직이 우리나라 탑티어임
의사는 수능 최상위권 인재고 변호사는 이과수학과학 못해서 도피한 문돌이들 패자부활전인데... 로스쿨 가성비 좋긴하네
한해에 변호사 일본 1500명 배출, 한국 1745명 배출.
인구 대비 한국은 너무 많은 변호사를 배출함.
출생률 0.7명으로 세계 최고 인구 감소율 인데.
미래에 인구도 줄고, 국민소득도 주는게 확실한데
변호사, 의사 숫자는 적절하게 조절해야 함.
2006년까지는 인구대비 전세계 최저 수준이었으니 좀 더 늘려도 됨
취업이 안돼서그래요
😮😮😮😮
변호사 수임료는 계속 내려갈 수밖에 없음
2016년만 해도 변호사가 만 명도 안됐는데
현재 3만명 넘음
변호사가 정년이 있는 직업이면 모를까
계속 늘어나는 구조에서
경쟁은 계속 치열해질 수밖에 없고
수임료는 계속 내려갈 수밖에 없음..
참고로 2000년 중후반대도 변호사 수임료는 500 정도였음
지금도 500
물가상승률 감안가면 엄청 떨어진거지
매년 약 2천명씩 변호사가 나오는데..
10년 후 약 5만명 가까이가 변호사임..
@user-sw9lb5bz8f 커져도 상위포식자만 잘나가고 나머진 아니죠 사시출신 서성한 로스쿨까지만...
10년후 6만 찍을듯
한물 갔다고 해도 8대 전문직 최고 티어인데 웬만한 직장인들은 범접할 수 없는 위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