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댓글 다들 너무 순진하신듯... 여자분은 그냥 일반 카페 사장입니다. 하지말라고 하죠. 솔직합니다. 남자분은 분점을 내시는 분입니다. 자신만의 브랜드와 앞으로 여러 체인점을 내는게 목표죠. 분점을 내는 사장님들은 본사 대표만 믿고 장사를 시작하는데, 그럼 대표 입에서 하지말라는 소리가 나오겠습니까?
아님 굳이 이런데에서 그런말 해도 분명 할사람은 함. 솔직히 사업을 크게 벌리려고, 엄청 큰 야망을 가지고 하는것같지는 않음. 내가 보기에는 남자와 여자의 차이인것 같음. 여자는 좀 더 현실적이고 솔직히 미래에 대해서 남자보다 안정적인것을 추구하는 반면에. 반면에 남자는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거기서 희망을 찾음. 솔직히 우리나라에 레드오션 아닌게 어딨어 자기가 자신있으면 해야지. 근데 여자들은 시작하기도 전에 안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cake cherry 그래서 3040대 남자 자살자 수가 많음 가족 데리고 동반 자살라는 경우도 대부분 사업실패. 대성한 사람들 보면 중성적 성향이 강함 황소같이 달리다 바위에 대가리 깨져 죽고 그렇다고 마냥 구석에 웅크리면 금을 캐지 못하고 이 둘을 적절히 잘 조합해야하고. 가뭄이라면 저장하고 아니면 뛰어드는데 이걸 먼저 알아봐야지 도전하면 된다! 그거 그냥 자살각이야 ㅋㅋㅋ 주변에도 사업 말고 자살한 오빠 둘 있음 둘 다 마초성향 사이 나빠서 별로 슬프진 않지만 한 오빠는 자식이 셋임 애들이 불쌍하지 아내랑 그런데 내 가족이 아니니 알아서 사는 거고
자영업은 차리기 전에 하나만 알고 시작하세요. 제일 중요한건 자릿세 대비 유동인구와 자본력(돈)입니다. 1. 내 가게가 감당할 수 있을만큼의 혹은 감당 해야할만큼의 사람이 충분히 지나다니냐(계절별 시간별 유동인구 파악과 판매할 상품에 알맞은 시장인지 경쟁점은 얼마나있는지) 2. 그걸로 월세, 전기세, 브랜드비(프렌차이즈일 경우), 인건비(알바를 쓸 경우), 각종세금 만들어내고 내 인건비라도 나오게 할 수 있느냐 3. 장사 적자를 볼 동안 버틸만한 자본력이 있느냐 또 버틸만한 가치나 잠재력이 잇는 가게를 차릴수 있느냐(뭘 팔건지) 4. 마지막으로 오르는 자릿세를 감당할 수 있느냐(매출도 상승곡선을 그려야함) 자영업은 계산기 아무리 뚜드려봐도 차려보기 전까진 정신못차립니다. 최악을 상정하시고 차리세요... 월 200가져가면 평타는 치는게 자영업이에요. 책임도 본인이 다지고, 일하는 시간도 본인이 가장 많을껍니다. 그럼에도 200이면 평타에요. 한달이라도 적자나는순간 내가 한달동안 공짜로 일한것도 모자라 돈주고 일하고있는 기분을 느껴보시면 참... 참고로 최저임금은 오르는게 당연한겁니다. 자신이 돈을 못버는건 인건비때문이 아니라 장사가 안되서고, 계산기 잘못 뚜드리고 시작한 사업이란거에요. 음식점 같은 경우는 음식의 맛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아무나 차릴 수 있는 자영업은 계산기 뚜드리는게 다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나는 다를꺼다? 착각이에요. 차라리 로또 당첨을 기다리는게 더 빠를겁니다. 매출이 상승하면 모든게 다같이 오릅니다. 일도 당연히 더 많아지고 사람도 더 써야하며 사람이 늘어나면 또 일이 많아집니다... 관리가 배는 더 필요해져요. 그럼 내가 일을못하고 관리에 집중하게 됩니다. 또 사람을 더 써야겟죠??? 일도 적당히 하면서 매출도 꾸준히 나오는 그런가게는 자영업계의 공기업같은 존재입니다... 정말 눈썰미가 좋거나, 정말 운이 좋거나, 정말 삶을 포기하고 노력한 분들 아닌 이상 당신의 미래는 폐업입니다. 그리고 투자금 회수도 못한채 가게 넘기니 어쩌니 권리금이니 어쩌니 골치만아프겟죠... 그 와중에 득보는건 인테리어 업체와 건물주, 그리고 국가뿐입니다. 추가로 특히 영상에 나온 커피? 커피맛 같은소리하고 계시네요... 카페는 두종류가 잇습니다. 하나는 머물다 갈만한 곳, 하나는 좁지만 싸면서 테이크아웃이 활성화된곳. 첫째는 돈이 많이들고 자리가좋아야하고 둘재는 돈이 적게들고 자리가좋아야합니다. 커피는 물맛이 많이난다던가 탄맛이 많이난다던가 신맛이 너무 강하다던가 커피에서 벌레가나온다던가 이딴거 아니면 그냥 다 똑같다고 보시면됩니다. 소비자는 구별못해요. 아니 구별하는 사람이 잇더라도 매출에는 영향이 적다고보시면됩니다. 카페는 상권에 맞는 가격이냐와 접근성이 다에요. 첫번째 케이스는 먼저 가게가 넓어야하고, 그 넓은 가게를 채울만큼 사람이 많이온다면 당연히 사람도 엄청나게 써야합니다. 그리고 접근성이 좋은곳은 자리세가 엄청납니다. 만약 접근성을 포기한다면 찾아올만큼 특별한 뭔가를 가져야겠죠? 이게 대다수의 카페들이 인테리어에 목숨거는 이유입니다. 두번째 케이스는 작은 자본금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 나온곳이 그런곳이죠. 단 이런곳은 아주 극명한 단점이 있습니다. 커피 언제 제일 많이마실까요? 우리나라는 식후입니다. 그럼 그때 몰려와서 주문을 할텐데, 혼자서 쳐낼수 있을까요? 오래 기다려야하면 다른데 갑니다. 다른데 갈곳이 없다구요? 걱정마세요~ 곧 우후죽순으로 생길겁니다. 저런 가게는 어짜피 쳐낼수 있는 한계가 명확해요... 바쁠때 사람을 한명 더쓰자니 커피뽑는속도는 같고 안쓰자니 바빠서 미치겠고 손님은 나가고 장비를 들이자니 돈은 돈대로 들고 공간은 협소해지고 영상에 나오는곳이 과연 테이크아웃을 좋아할까요 머물다 가는사람을 좋아할까요 좁아서 테이블도 몇개없으니 당연히 테이크아웃 선호할껍니다. 편안한곳? 편안한곳이면 뭐해요 중요한 피크타임엔 자리가 없을텐데... 그리고 저런 쫍아터진데는 사람들도 오래 머무르기 부담스럽습니다. 바로옆에 사장이 두눈치켜뜨고 있는걸요? 그래서 결국은 넓은곳이 이길수밖에 없는 구조죠. 계절이 여름이면 더워서 안오고 계절이 겨울이면 추워서 안옵니다. 왜냐고요?? 밖에 있긴싫고 앉을데가 없는데 저길 왜가요? 아예 안되진 않겠죠. 너무 덥기때문에 테이크아웃이라도 해가려하겠죠. 겨울엔 유동인구 자체가 줄어들기때문에 나오는 사람이 적어 테이블도 꽉차진 않을겁니다. 근데 거기까지에요... 절대 성공스런 매출을 내는 가게는 못됩니다. 아예 테이크아웃 전용인 가게도 있죠. 이런곳은 날 안좋은날엔 꿈도희망도 없습니다. 비라도 오면 끝장이라 보시면되요. 너무 더워도 땡볕에서 기다려야하고 너무 추워도 손발덜덜떨며 기다려야합니다. 딱~ 날좋은날만 장사잘되요. 이 모든걸 해결하는 방법은 자리가 다입니다. 좋은 자리여야하고, 그 자릿세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곳이여야하죠. 자영업은 돈으로 찍어누를수 잇을만큼 자본력이 클수록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요. 좋은자리, 넓은공간, 많은인력, 적절한 퀄리티, 예쁜 매장 등등등 그래서 그렇게 넓고 사람도 많이쓰는 대기업 식당들이 엄청나게 많은겁니다.
요즘 카페 진짜많음.. 그래서 내가 선택하는곳은 커피도 커피지만 디저트가 특별한곳이더라, 어디 공장에서 가져오는거말고, 보편적인 냉동생지, 냉동디저트 쓰는곳말고. 정말 자기들의 시그니처 디저트 파는곳.. 결국에 선택하는곳은 그렇더라구요. 정말 자리가 미친곳이 아닌이상 이제 커피로만 다른 프렌차이즈점들과 경쟁하는것은 힘든일인듯
결혼도 사업도 한번 시작하면 무르는게 쉽지 않으니까 먼저 현실을 맛본 사람들이 하지말라고 하는건데 해석을 이상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물론 행복하고 잘되고 후회스럽지않은 사람들도 엄청 많음 여기서 하고싶은말은 하지말라고하는 사람들의 심리 같은건데 하지마라고 말리는 사람들은 자기는 가졌는데 남들도 가지면 배아파서 하지말라고 하는거 같음? 막 나만 해야하는데!!!빼애액 이렇게? "시작하지 않았을 시기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이라며 후회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고 실제로 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해보고 싶은 욕구는 있으나 잘 모르니까 조언구하는건데 물어보는 사람들마다 하지말라고하니 "난 하고싶은데 왜 하라는사람은없고 다 하지말래 ㅠㅠ" 라며 투덜투덜 그 말은 즉 누군가가 자신에게 "그래 해봐! 너무 좋아!" 라고 긍정의 힘만을 실어주기를 기대하고 던지는 답정너 같은 질문 밖에 안됨 당연히 해본사람들은 해보기전의 이상적인 시선만 갖고있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단점들이 더 많이보일거고 장단점 비교했을때 단점이 많은데 장점이 단점을 가릴만큼은 아니니까 하지말라는 말이 나오는거겠지.. 그런 답정너같은 대답만 기다리니까 조언을 조언으로 받아들이지 못할거고 왜 너는 하는데 난 하지말라고 하는거지? 라는 아니꼬운 시선이 생길수밖에.. 그렇게 눈도 귀도 닫고 들을 자세가 안되있을거면 결과가 어떻게 되든 물어보지말고 모든 책임을 안고 그냥 하면됨 조언 해주는사람도 듣는 사람이 이해할 자세가 안되있고 반문만 한다면 조언해주기도 싫고 해줄 이유도 없음 이 영상도 마찬가지 보면서 저 사람들이 말하는 사업 했을때의 현실 같은걸 좀 받아들이고 그러고도 하고싶고 해야할 것 같으면 시작하면 되는데 무조건적으로 "네! 여러분! 사업너무좋아염 힘든 직장 때려치고 편한 사업하세용" 이라고 할 순 없는거아님? 사실이 아닌 말로 달콤하게 속삭여봐야 현실은 다른데? 실제로 내 사업, 내 일 을 한다는건 일정시간 일하고 받는 돈으로 생활하는 직장인들과는 스트레스나 책임감의 무게 자체가 다른건데 "직장인들도 힘들어 ㅠㅠ"라고 징징거릴게 아니라 인정할건 해야함 아니 누가 힘든거 모름? 그런 문제가 아니라 무게 자체가 다르다는 말임 그런 기본적인것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사업은 소비자를 위해서도 자기자신을 위해서도 안하는게 맞다고 봄 자본이 많고적고 내 능력이 월등히 뛰어나고아니고 이런 능력치를 떠나서 최소한 나의 온 정신과 책임감과 힘을 쏟아부을 정도의 열정정도는 갖고 있어야 사업할 수 있다고 봄 물론 적성도 맞아야 하지만.. 아무리 회사생활하면서 월급받아 살고싶어도 사업이 체질인 사람들은 회사다니기 힘들거고, 사업이 아무리 하고싶어도 직장인 체질이면 못하거나 했다가 망하는거임 사업적으로 잘 굴러가는 머리와 직장에서의 스킬이 잘 돌아가는 머리는 다르다는걸 말하고 싶고 그 둘다 가진 사람들도 물론 존재하지만 대부분은 둘 중 하나만 갖고 있을거임 직장 때려치고 사업해서 성공한 사람들은 직장 다닐때도 꽤나 맡은바 책임감 강하고 일을 원래 잘 하던 사람일거임 직장다닐때 어떻게든 쉬어보려고 꼼수부리고 일하기싫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억지로 일하고 발전하기보다 있는 수준에서만 일하려는 사람들은 어딜가나 그정도 수준인거임 그런사람이 그런마인드로 사업한다고 해봐야 대박날일은 마인드 고쳐먹지 않는이상 절대 없음 여기서 말하는 체질이란 타고난 사람을 말하는게 아니라 성향같은 문제임 양쪽 다 겪어본 내 입장에선 노력으로는 어떤 쪽이든 분명히 한계가 있고 각자의 능력이 다를뿐인거고 누가 더 잘났다는건 없음 난 회사생활 너무 좋아하고 하고싶지만 사업이 더 잘되고 잘 벌어먹는걸 어떡함 몸이 더 힘들고 내 시간 없어도 난 그냥 좋아하는것보다 잘되는걸 선택한거임 좋아하는일 하고싶은일 하면서 적당히 살거나 너무 하고 싶고 많이 벌고도 싶고 욕심 많으면 잘하는사람 못지않게 해낼 수 있도록 죽어라 노력하면 되는거지만 물론 아까도 말했듯이 노력만 한다고 되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가능함 아니면 잘하는일을 내세워서 여유롭게 살지는 본인 선택임 다만 뭐가 됐든 마음가짐 정도는 제대로 잡고 하자는게 본론임 댓글에 진짜 생각도 할수없었던 이상한 방향으로 멋대로 해석해서는 태클걸고 딴지거는 사람들 있어서 글 남김 아마 뼛속까지 꼬인 사람들은 이 글을 읽어도 1도 납득 못하거나 찔려서 툴툴거리고 있을거임 모두가 힘들게 살고있는 세상에서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는 눈과 귀를 가지고 현명하게 자신의 길을 걸었으면 좋겠음 대단한 부귀영화를 누리는건 힘들지 몰라도 최소한 행복한 환경정도는 성인이 된 사람이라면 본인 스스로가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으니까 그런 점에서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음 물론 미성년자 여러분들도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조금만 바꿔도 행복해질수 있음 (길게써서 죄송 돈보다는행복이지만돈도필수불가결)
카페를 쉬러 가는건 맞는데 진짜 컨셉충처럼 컨셉에만 의존하고 바리스타란 사람이 커피 공부는 안하는 사람이 많다. 인테리어 소품 이런거 이쁘면 한번 사진찍기 좋지만 그게 끝. 커피맛이 독특하고 맛있어야 항상 기억난다. 커피를 늘 맛있게 내릴려고 원두 관리부터 커피가 내려지는 그 순간까지 노력을 해야하는건데.. 카페는 본질이 커피지!
커피에 맛차이가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그냥.. 카페가서 제일싼 아메리카노만 마시지 말고 핸드드립류도 마셔보세요.. 커피는 추출방식에 따라도 맛이 달라지고 원두 종류에 따라서도 향과 맛이 다 달라요. 천지 차이 입니다.. 커피가 맛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 사람들은 설탕과 소금도 구분 못하는 혀라는 건데.. 말이 안되겠죠? 그냥 커피를 많이 안접해보고 커피를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다.
@@jms3059 저도 커피 좋아해서 님께서 강조하시는 핸드드립 커피도 많이 마셔봤어요. 향이나 커피특유의 쏘는 맛 부드러움 등 차이는 나지만 커피를 하루 2~3잔씩 먹는 저는 굳이 저가 커피에 비해 2~3배나 되는 돈을 지불하고 먹어야 할 정도는 아닌것 같아서 한 말입니다. 그리고 요즘 누가 단순하게 커피 맛만 보고 카페 가나요. 어느 누가 먹어도 괜찮다 정도의 맛 이상만 충족하면 흔히 말하는 분위기(갬성)나 가격, 디저트류, 입소문으로 가지...특히 분위기와 입소문,디저트 등의 요소는 젊은 여성층이나 남녀 데이트 할때 크게 작용하져
개인적으로는 비캄 사장님이 더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소품 센스가 탑클래스이신데. 남자분처럼 조금은 더 사업가적이라고 해야하나 계산기를 좀 더 두드리셔서 넓은공간을 (너무 과하게 큰 건 말고) 지금 공간 2배 정도는 큰 욕심 안부리시고 여유 라는 가치를 손님들께도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은 정말 아늑하긴 한데 자칫하다간 복작댐이 아늑함을 덮어버릴 수도 있을것 같아요. 예전에 상수동에 이리카페라고 있었는데 거기 참 좋았는데 그정도? 도 괜찮을 것 같구요
빚 없이 좋아하는 일 창업은 OK! (시도 좋아^^) 빚 땡겨 대충대충 할거면 반대!!! (시도해도 망하고 다신 일어서기 힘듬ㅠㅠ) 자영업 = 철창 없는 감옥생활...너무너무 지루하고 멘탈 붕괴되기 쉽상...이것저것 스트레스 대박이고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임대비와 인건비와 세금 때문에 버티기 힘듦 - 회사생활 10년 했었고(잘나갈때 때려침), 자영업 7년차 나홀로 매장지키는 자영업자로부터... 인생의 정답은 없다, 가늘고 길게 버티는 자가 승자^^)/ 화이팅하세요...청년, 중년, 노년 그리고 직딩, 자영업자 그리고 백수분들도요!!
요즘 빵집도 대부분 커피 팜 빵먹으려고 오는손님도있지만 이게 장사라는게 마치 편의점에서 담배사러왔다가 온김에 껌이나 아니면 편의점 커피등등 사가는것처럼 빵집도 물론 빵을 파는게 주장사지만 빵사러온김에 커피도 같이 사서 먹고마시고 하거나 빵집에서 커피를 파니까 커피산김에 빵한두개 사서 같이 먹는것처럼 이런식으로 운영해야지 장사해서 돈번다 소리 듣는게 요즘시대
직장인으로 살면.. 그 월급이 적던.. 많던.. 공휴일 다 쉬고, 주말도 쉬고.. 연차 15일이나 있는데.. 도데체 왜!! 왜!! 왜!! 사람들은 365일 일해도 잘해야 200 ~ 300만원 버는 자영업을 하려고 할까... 이유는 두가지.. 첫째: 일단 빠르면 40대중반.. 늦어도 50대 중반이면 직장은 더이상 다닐수 없어... 무신 공무원도 아니고.. 그런데 애들은 겨우 10 ~ 15살.. 100세까지 살아야 하는데.. 40대 중반 50대 중반에 뭘 배우고 시작하려니 너무너무 힘들어 머리도 안 돌아가고 어차피 5년뒤 10년뒤에 그만 둘 직장 더 늦기전에 해볼까?둘째: 스트레스.. 아 스트레스..내가 봤을때는 이렇게 저렇게 하면 될것 같은데.. 이놈의 부장은.. 이놈의 상무는.. 왜 도데체 화를 내는거야... 나름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월급이 2% 올랐다고? 대기업에 잘나가는 직장인들 빼고.. 대부분 중소기업의 연봉 인상은 5% 미만.. 열심히 해서 나이 40에 연봉 겨우 5천 받았는데 1년뒤 인상액은 월 20만원 세금떼니 10만원.. 자영업은 내가 열심히만 하면 지금 하는 만큼만 하면 수익이 15% 20%씩 오르지 않을까?인듯.. 자영업하는 사람들은 월급 따박따박 나오는 직장 다니지 왜 자영업을 하려고 하십니까? 라고 하지만 그 분들도 결국 회사 다니다가 나와서 자영업을 했다는.. 다시 회사로 돌아간다면.. 정말 다시는 자영업 생각 안하고 열심히 회사만 생각할 수 있을까? 최소 5년이내 무조건 다시 나와 창업한다...
@@user-gc2xc6zg2t 현실을 얘기하는건데 무슨 망해본거같이 말한다는거지? 그만큼 힘들단걸 얘기한거고 특히 이분야 종사자가 아니라 회사 퇴사하고 하는건 적극 말리고자 하는 얘기에요 맨위 댓글 다신분 저분이 컨설팅 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컨설팅 받는다고 잘번다고 하는 저 생각이 어이가 없다는 겁니다 누가 먼저 비꼬듯이 얘기하는지 보시고 말을 싸지르세요
근데 장사 잘되도 힘들어요 직장다니면 공휴일, 주말 쉴수 있잖아요 물론 특근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장사라는건 인권비 안들려면 내가 해야되는건데 쉬는날 없이 일해요 장사 잘되면 더더욱 못쉬구여 사람 쓴다구 해도 관리로 스트레스 받으시는분들 많이 봤구여 원댓글 분이 말하시는 지옥이 꼭 장사가 안되서 지옥은 아니에요 내가 직원으로 있을때와 사장으로 있을때는 천지차이죠 영상에서 말하시는것처럼 직장관두고 바로 창업준비하는거 진짜 반대에요 최소 1,2년은 동족업계 일해보시고 생각해보시는게 좋아요. 쉬는날없이 일하는거 무시못해요 진짜 힘들어요 ㅠ
후발 주자들은, 위치가 뒤집어지거나, 인테리어가 뒤집어져야 하는거 같아요. 이사오기전 동네에서는, 저런 자리에 카페가 될려나 했는데, 완공되어서보니 주차장이 편하고, 인테리어가 뒤집어지게 이뻐서 카페 대박났어요. 이사온 곳은 카페 되게 허름한건물인데 저게 될려나했는데, 위치가 바다뷰임... 거기도 장사 엄청 잘되더라고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실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아무쪼록 카페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어요. 전 지금 카페운영을 쉬며 재충전 중이랍니다. 나름에 인테리어 경험을 바탕으로 유튜브 채널도 시작했고요. 모든 분들께 희망이 가득하기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실패한 사람들 돈못번사람들은 절대하지말라하지 이분들은 적자난게 항상 경제좋지않아서 혹은 포화상태라 살아남기 힘들다 이게 이유죠 자영업은 무슨 분야를 하던 자신이 즉 사장이 마스트해야됩니다 자영업이 힘든만큼 결과도 엄청날수있다는게 메트리죠 실패각오하고 달려들어야죠 실패 두려우면 성공절대 못하죠 그리고 뭘하던 절대 남의말 너무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길 그게 약도 독도 다될수있으니까 자신을 믿고 부딛쳐보는게 답입니다 거기서 경험쌓고 한걸음 한걸음 성공하는거죠 자영업 첨해서 한방에 대박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분들은 극 소수입니다 걍 로또확율이라 보시면 됩니다
@@user-jb8oe5nd6o 아....ㅋㅋ 방구석에서 놀면서 쓴 글은 아닙니다 제가 몇년 장사했다고 하면 또 그것밖에 안했냐고 하실수도있겠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을 님이 정면 부정하실것까진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자영업은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이야기하는 모든 요건을 충족해도 망하는 가게도 있으니까요 결국 결과론 적인거죠 잘되면 잘된 이유를 찾고 안되면 그 이유를 찾겠죠 장사 많이 해보셔서 지옥이고 이런 이야기해주시는거 충고 잘받겠습니다 말씀하신거에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요 3월말에 가게 넘기고 나가는 상황인데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이 조금은 씁쓸하네요...
@@jinajina1586 이분도 대단하네..이글을 어떻게 봐야지 영업사원이 쓴글이라고 생각하시지..그리고 뻥이 아니라 답글다는데 내 와이프 친구 애기임 동탄에 프렌차이즈로 차렸음 잘돼서 자기 동생까지 데리고 2호점 준비중 우리 와이프한테도 함해보라함 물론 우린 자금이 택도없어 못함 됐나요?
@@jinajina1586 그리고 이런데서 영업사원들이 글쓰는거 안좋아하시는건 알겠는데 (저도 그렇지만) 본인이 어디영업사원이냐고 물어보는것도 웃김 혹 영업사원이 글을썼다한들 업체명도 안썼는데 이걸 사원이 쓴글로 보신다? 먼 이득으로 이런글을씀?이 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중에 또 그중에 많은 프렌차이즈 중에 내가 영업하는 체인점을 선택하길 바라는마음? ㅋㅋㅋㅋ
솔직히 동네 카페 별거 없음 월급 좀 더주고 잘생긴 알바 구하면 장사는 그냥 꿀빠는거임 알바에 따라 매출 특히 주간 아줌마들 매출이 세네배 차이남 이쁜알바는 사실 필요 없음 내눈이야 호강하지만 매출증가 효과는 미미함 카페 자체가 여자들이 주로 찾고 남자손님들은 온다고 해도 대부분 여자랑 동반으로 오니까 그냥 잘생긴 남자면 땡 진짜 사소한거 하나도 꼬투리 잡아서 갑질하던 아줌마 손님 있었는데 잘생긴 알바는 뭔짓을 해도 웃으면서 일하다 보면 그럴수도 있다고 간식까지 사주고 감 그리고 잘생긴 알바 있을때 카운터에 놔둔 불우이웃돕기 모금함 모금 액수가 천문학적으로 올라감 100원 짜리도 다 챙겨가던 손님들이 잘생긴 알바 있을땐 천원짜리 오천원짜리도 넣고 가고 심지어 지갑에서 만원짜리 꺼내서 넣고가는 아줌마들도 있었음
창업할려는 사람들도 카페수도 많고 장사 안되는 카페도 많은거 아는데... 하라마라 하는건 자신감을 갖고 시작하는 사람에게 꿈을 포기하는 말로 밖에 안들림..ㅜ 솔직히 장사 되고 안되고는 맛있냐,흥보가 잘되있냐가 문제인거임... 내가 말하고 싶은건, 돈을 목적으로 할려면 그만두고 자기가 정말 하고싶고 나는 과거에 창업을 위해 노력을 했다 하면 도전해봐라 하고싶음.. 내가 그렇게 노력을 하고있으니깐...
만약 카페가 별로 없다면 사장이 돈을 쓸어모은다. 문제는 카페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카페을 운영하는 사장입장에서는 카페가 계속 생기게 되면 당연히 안좋아한다. 따라서 기존 카페 사장은 다른사람에게 카페창업하지 말라는거임. 편의점 하지말라, 카페하지 말라, 빵집 하지말라, 프렌차이즈 하지말라. 자영업하는 사장들은 다 하지 말라고 하더라. 자영업 하지 말라던 사장은 업종을 바꾸면서 계속해서 자영업 하더라. 웃겨 정말.
요즘 같은 때에는 그냥 직장생활하는게 베스트임.. 정말 인건비에 죽어나고.. 그거 싫으면 내가 개같이 일해야 함.. 워라벨?? 개나주셈.. 회사다니는 친구들은 편하겠다 좋겠다 상사눈치 안 봐서 좋겠다 하지만 월세에 고정비용에 인건비에 하나부터 열까지 내 손 안 닿는 곳 없이 관리하는건 생각도 못함.. 거기다 트렌드에 안 뒤쳐지게 공부도 계속 해여하고.. 결론은 그냥 직장 다니세요. 돈 많은 부모님이 빵빵하게 지원해주는거 아니면 진짜 매월 피곤함.. ㅅㅂ그건 그렇고 월세 좀 안 내려주나.. 피똥싸겠네 진짜..ㅠㅠ
낭만만 가지고 시작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폐업률 높다는 건 그만큼 개업률도 높다는 건데 가장 기본적인 부분도 놓치면서 창업하시는 분이 많다는 거죠. 중박만 쳐도 손익은 넘겨서 감성이든 뭐든 챙길 수가 있는건데 모든 건 그 때 부터에요 당연히 중간 가는 게 가장 어렵습니다. 따져 봐야 할 건 또 너무나도 많아요. 카페 아르바이트 경험만 가지고는 어렵잖아요 창업 후의 디테일한 세부사항도 중요하겠지만 그 전에 상권분석, 마케팅, 구성, 메뉴, 가격을 선정하는데에 있어서의 감가상각 등 다방면으로 빠삭해야 실패율 줄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창업 품목에 대한 이해도겠죠 즉 커피에 대한 이해도(숙련도)가 관건 일겁니다. 본인이 파는 커피의 원두도 모르고 파는 분들 참 많습니다... 커피 맛있어도 보통 그런 집은 또 안 가게 되잖아요 최소 카페 창업에 대한 관심만 있어도 치열하게 공부하고 교육 받아야 합니다.
편하게 실내에서 따뜻한거 마시며 오붓하게 있을 공간이라는게 카페말고 더 있나 아무리 커피집이 레드오션이어도 밑준비한다고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는 식당보다 훨씬 편하고 원료대비 수익이 더 나은 물장사이며 가장 보편적인 휴식공간이기도 하다 위치, 인테리어, 원두공급처, 커피볶고 타는 기본실력만 있으면 어떻게든 다 잘 됨
카페는 해보시고 댓글다는건지??;;;;; 본인이 실력있고 노하우있으면 어느 상권 어느 골목에서 작은평수로 운영해도 먹고살만큼은 법니다. 근데 대부분 직장인분들 장사해본적도 없고 커피내릴줄도 모르니.. 그냥 인테리어 깔끔하게 하고 컨셉 잘잡아서 인스타광고나 하면 되겠지 하는 님들이 창업하시면 90%가 2년 못채우고 망하구요. 최소 월300이상 벌어가려면 커피노하우에 경영능력,영업력, 약간의 운도 필요합니다. 본인이 일안하면서 오토로 돌아가고 마감때 현금만 가져가겠다는 그런 그림은 죽었다 깨도 안나와요, 자기 건물에서 하는거면 가능!
@surfing Boy 상권마다 다르지만 진짜 오토로 월500이면 그분이 사업감이 좋으신거구요, 근데 그게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는건 아니에요. 거기까지 가는데 상상도못할 노력이 있었겠죠, 또한가지는 사업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뻥 심합니다. 자기 사업 잘된다고 해야 손님 한명이라도 더 오고 팔아먹을때 권리 만원이라도 더 받기 때문에..ㅋ 실제로는 월200남아도 사업 잘모르는 남들한텐 500이라고 하고다니는 경우도 많습니다.
@surfing Boy 이디야가 프렌차이즈 중에 그나마 할만한 브랜드로 분류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근데 매장 5개 할정도면 애초에 자본력이 건물주나 진배없는데요? * 갈때마다 풀인건 사실 의미없는게 그 손님들 앉아있다고 돈나오는것도 아니고 테이블 꽉차봐야 객단가×테이블수 해보면 그거 얼마되지도 않습니다. 점심시간에 그 테이블 못채우면 장사 접어야되는 거구요.. 테이블보단 테이크아웃이 더 중요해요
사실 막연히 커피숍이나 기타 내 장사를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종종 하곤합니다.. 스스로도 바보같은 생각인 것 같고 돈도 그렇구요^^ 그래서 제대로 준비가 아니면 참아야지 하곤 하는데 이런 실질적인 영상 그리고 저같은 분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영상인 것 같아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내 건물에서 한다면 좋은듯! 인테리어 잘 꾸미고 메뉴 개발도 하고 알바고 좀 쓰면서 매장관리한다면 용돈벌이로는 괜찮겟지만 월세내고 한다면.. 정말.. 매장 벌이에 너무 허덕이느라 본질을 흐트릴수도.. 예를 들면 부재료를 자주 바꿔 맛이 바뀌거나 가격변동으로 일정치않아 벌이나 손님이 끊기거나 커피머신 고장나도 계속 써서 맛이 변하는 등등 기본적인걸 잃게 될수도.. 그러다 문득 카페창업은 답없다 라고 생각할수도. 이래도안되 저래도 안되.. 장사는 줏대있게 해야 하는데 자꾸 바꾸면 원래 가던 손님이 변햇다고 안가죠.
관공서 상권에서 독점하다시피 혼자 해먹다가 제가 잘되니 주위에서 치고 들어오네용.. 경기도 인좋아지는 느낌이라 파이가 줄어들어서 혼자먹어야 근근히 살것인데 나눠 먹으니 쥬글맛이에용 ㅎㅎㅎ 제 자리는 월 600팔아야 용돈벌이겸 본전이고 그 이후에야 많이 남기 시작하는데 턱걸이로 걸치니 미적지근하게 견디고 있어요 ㅎㅎㅎ 제 가게에서 뛰어가면 5초걸리는자리에 하나생기길래 상처받고 반대편쪽으로 뛰면 15초거리에 하나 더 생기고 아주 난리가 났어요 ㅠㅠ 얼릉 보내드려야 할것인데 휴...
어떠한 특출난 기술이 없다하면 절대 하지 마세요 특히10여평대로 카페 창업하는거 대부분 망합니다 10여평대에서 손님들이 편히 쉴수 있는공간두 안나오고요 인테리어또한 한정적이라 여기저기 비슷하죠 비슷한 컨셉에 저가의 머신들 대부분 망해서 나옵니다 절대 쉽게 생각하지들 마세요
커피집해서 밥먹고 사려면 직접 로스팅해서 팔고 커피의 장인이되어 커피공방형식으로 교육도 병행해서 우리카페는 진정 커피의 전문가다 하는 방법이 있다 그런데 이미 그렇게 하는 곳도 많다 커피업계 일년일했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백지상태에서 처음에 시작한 사람은 떼돈벌고 후에 괜찮다 싶어 시작한 후발주자들은 이미 때를 놓친것이다
벌려 놓았는데 되돌릴 수 없어 할 수도 있는거고요.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막연하게.섣불리 카페 하겠다는 사람들을 말리는 느낌으로 보여요. 여성분말처럼 실제로 카페를 열면 진짜 공간이생겨 행복한 시간도 많지만 늘 같은 일상을 같은 공간에서만 보내는게 쉽지 않거든요...그래서 지인이 한다 하면 반대라기보다는 왠만하면 말리고싶다는 이야기인듯
미안한 말이지만 솔찍히 요즘 카페가보면 정말 이게 카페에서 가능한 경험인가 싶은것들을 세계각지에서 모아다가 하는데 영상에보이는 모습은 아주 평범하기 그지 없네요 제가 지나다가 봤다면 제돈주고 갈 것 같지는 않아요 아니면 정말 핸드블랜딩하셔서 로스팅직접 하셔서 커피맛이 말도 안되게 맛있다던지... 카페뿐 아니라 다른 모든 창업 업종이 그렇듯 정말 특이하고 창업비전이 있지 않는이상 당연히 망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자영업 5년차 경험으로 볼때, 지금 경기상황은 뭘 해도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유지는 될지 모르나, 투자한 돈을 회수하는것이 어렵다는 것이죠. 자기 점포인 경우 회수될때 까지 버티면 되는데, 임대인 경우 버티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보입니다. 궁굼한 사항 있으면, 제 V-log도 한번 방문해 주세요.
카페 포화상태고 100이 오픈하면 90이 망합니다. 그래도 하시겠습니까? 카페뿐 아니라 모든 창업이 생존확률 10%도 안 됩니다. 있는돈 날리지 말고 작은 돈이라도 은행에 예금해서 작은 이자라도 챙기세요. 모든 일에는 최악의 경우를 먼저 생각하고 대비해서 시작해야 하는데 창업의 최악은 있는 돈 다 까먹고 내가 본래 가졌던 자본 이상의 빚만 남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즉 한번 실패시 재개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2012년 정도만해도 카페가 주 수입이 가능할 정도였고 개인카페보다는 프렌차이즈 위주의 카페가 더 활발했는데 어느센가 예쁘게 인테리어한 개인카페들이 즐비하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과포화 상태인거 같습니다. 주변 친구들 말들어보면 대부분 나중엔 카페를 차리고 싶다는 꿈을 가진 애들도 한둘이 아니구요... 이렇게 카페가 많다보니 서로 나눠먹기를 할 수 밖에 없어서 매출이 고르지 못하니 많은 사장님을이 힘들다며 지금은 비추한다고 하시더라구요 ㅜㅜ
![핫플 카페 4년차 뒷 이야기 [카페 창업 생각 중 이라면 함만 듣구 가]](http://i.ytimg.com/vi/Eh-d26H9c2U/mqdefault.jpg)
![핫플 카페 4년차 뒷 이야기 [카페 창업 생각 중 이라면 함만 듣구 가]](/img/tr.png)
!["닥치는대로 알바했지만 절망뿐" 방에 갇힌 청춘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yDmoxZdyJy0/mqdefault.jpg)
![[#질문들] 자영업 세계가 바뀌고 있다! AI 시대에서 살아남을 자영업은?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40713방송](/img/1.gif)
머니랩의 [창업머니?] 코너!
직접 물어보기 어렵고 알려줬으면 좋겠다는 업종 댓글 남겨주시면 대신 찾아가 드립니다.
부동산이요!
피부관리실이요~!
@@muji2314 댓글 감사합니다 :) 부동산 관련 콘텐츠도 준비 중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user-xz3ei9be7e 접수했습니다! 콘텐츠에 반영하겠습니다.^^
편의점
치킨
피자
빵집
여기 댓글 다들 너무 순진하신듯...
여자분은 그냥 일반 카페 사장입니다. 하지말라고 하죠. 솔직합니다. 남자분은 분점을 내시는 분입니다. 자신만의 브랜드와 앞으로 여러 체인점을 내는게 목표죠. 분점을 내는 사장님들은 본사 대표만 믿고 장사를 시작하는데, 그럼 대표 입에서 하지말라는 소리가 나오겠습니까?
표현용 와 이 댓글이 답인듯
제가 순진했네요 다른말로 바보같았음
체인은 무슨 채인나
@@clickn1324 이름 쓰게 해주고 창업 도와주고 컨셉잡아주는 뭐 그런 카페 체인이라면 체인도 있음. 뭐 커피 원두도 대주기도 하고요. 분점 내고 분점 권리금 받고 팔아 먹기도 하고 뭐 그론거죠 뭐. 체인점인지 아닌지 좀 어사무사함 뭐 그런거요.
아님 굳이 이런데에서 그런말 해도 분명 할사람은 함. 솔직히 사업을 크게 벌리려고, 엄청 큰 야망을 가지고 하는것같지는 않음. 내가 보기에는 남자와 여자의 차이인것 같음. 여자는 좀 더 현실적이고 솔직히 미래에 대해서 남자보다 안정적인것을 추구하는 반면에. 반면에 남자는 조금의 가능성이라도 있으면 거기서 희망을 찾음. 솔직히 우리나라에 레드오션 아닌게 어딨어 자기가 자신있으면 해야지. 근데 여자들은 시작하기도 전에 안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cake cherry 그래서 3040대 남자 자살자 수가 많음 가족 데리고 동반 자살라는 경우도 대부분 사업실패. 대성한 사람들 보면 중성적 성향이 강함 황소같이 달리다 바위에 대가리 깨져 죽고 그렇다고 마냥 구석에 웅크리면 금을 캐지 못하고 이 둘을 적절히 잘 조합해야하고. 가뭄이라면 저장하고 아니면 뛰어드는데 이걸 먼저 알아봐야지 도전하면 된다!
그거
그냥 자살각이야 ㅋㅋㅋ
주변에도 사업 말고 자살한 오빠 둘 있음 둘 다 마초성향 사이 나빠서 별로 슬프진 않지만 한 오빠는 자식이 셋임 애들이 불쌍하지 아내랑 그런데 내 가족이 아니니 알아서 사는 거고
이거 하지마라 저거 하지마라, 그냥 자기 줏대대로 해라.
남에 말 다 들으면 할 거 없다.
맞아. 자기들은 시작해놓고서.
이래라 저래라야. 망하던 흥하던 내 책임인거지.
ㅇㅈㅇㅈ
극공감이요.
님 말 처럼 하면 파산해요 ㅋㅋㅋㅋㅋ 통장에 + 가 아니라 - 가 더 많아 질듯 합니다 ㅋㅋㅋㅋ 제 친구 바리스타 전공 하고 카페 영업하고 싶다고 해서 시작을 했어요. 어떠냐 고 물어 보니깐 검나 힘들고 먹고살기가 힘들다고 하더라거요
지쉘애드 이용해보세요! 저 쇼핑몰 운영중인데 지쉘애드 이용하니깐 홍보효과 대박이네요ㅋㅋ
*카페는 없는 사람들이 빚내서 하는 본업이 아니라 여유있는 부자들이 하는 부업임.*
옰소 ᆢ
엥 본업으로 하는 사람들 많은데
그뜻을모르겠냐 약간의 이득은되지만 밥벌이 할만큼 하기엔 힘들다는것임
@@vsv6384 돈있는사람이 이득별로 안되는거면 카페를 왜함 ㅋㅋㅋㅋ 잘 되면 돈이되니 돈이있던없던 창업하는거지 ㅌㅌ
바리스타 무시하는 발언 하시네요 광장히 기분나쁩니다
여자 사장님, 되게 사람 편안하게 만들어 주시는 말투(?)네요.
원하시던 카페 분위기가 사람 자체와 흡사하시네요.
자영업은 차리기 전에 하나만 알고 시작하세요.
제일 중요한건 자릿세 대비 유동인구와 자본력(돈)입니다.
1. 내 가게가 감당할 수 있을만큼의 혹은 감당 해야할만큼의 사람이 충분히 지나다니냐(계절별 시간별 유동인구 파악과 판매할 상품에 알맞은 시장인지 경쟁점은 얼마나있는지)
2. 그걸로 월세, 전기세, 브랜드비(프렌차이즈일 경우), 인건비(알바를 쓸 경우), 각종세금 만들어내고 내 인건비라도 나오게 할 수 있느냐
3. 장사 적자를 볼 동안 버틸만한 자본력이 있느냐 또 버틸만한 가치나 잠재력이 잇는 가게를 차릴수 있느냐(뭘 팔건지)
4. 마지막으로 오르는 자릿세를 감당할 수 있느냐(매출도 상승곡선을 그려야함)
자영업은 계산기 아무리 뚜드려봐도 차려보기 전까진 정신못차립니다.
최악을 상정하시고 차리세요...
월 200가져가면 평타는 치는게 자영업이에요. 책임도 본인이 다지고, 일하는 시간도 본인이 가장 많을껍니다. 그럼에도 200이면 평타에요.
한달이라도 적자나는순간 내가 한달동안 공짜로 일한것도 모자라 돈주고 일하고있는 기분을 느껴보시면 참...
참고로 최저임금은 오르는게 당연한겁니다. 자신이 돈을 못버는건 인건비때문이 아니라 장사가 안되서고, 계산기 잘못 뚜드리고 시작한 사업이란거에요.
음식점 같은 경우는 음식의 맛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아무나 차릴 수 있는 자영업은 계산기 뚜드리는게 다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나는 다를꺼다? 착각이에요. 차라리 로또 당첨을 기다리는게 더 빠를겁니다.
매출이 상승하면 모든게 다같이 오릅니다.
일도 당연히 더 많아지고
사람도 더 써야하며
사람이 늘어나면 또 일이 많아집니다...
관리가 배는 더 필요해져요.
그럼 내가 일을못하고 관리에 집중하게 됩니다.
또 사람을 더 써야겟죠???
일도 적당히 하면서 매출도 꾸준히 나오는 그런가게는 자영업계의 공기업같은 존재입니다...
정말 눈썰미가 좋거나, 정말 운이 좋거나, 정말 삶을 포기하고 노력한 분들 아닌 이상 당신의 미래는 폐업입니다.
그리고 투자금 회수도 못한채 가게 넘기니 어쩌니 권리금이니 어쩌니 골치만아프겟죠...
그 와중에 득보는건 인테리어 업체와 건물주, 그리고 국가뿐입니다.
추가로
특히 영상에 나온 커피? 커피맛 같은소리하고 계시네요...
카페는 두종류가 잇습니다. 하나는 머물다 갈만한 곳, 하나는 좁지만 싸면서 테이크아웃이 활성화된곳.
첫째는 돈이 많이들고 자리가좋아야하고
둘재는 돈이 적게들고 자리가좋아야합니다.
커피는 물맛이 많이난다던가 탄맛이 많이난다던가 신맛이 너무 강하다던가 커피에서 벌레가나온다던가
이딴거 아니면 그냥 다 똑같다고 보시면됩니다.
소비자는 구별못해요. 아니 구별하는 사람이 잇더라도 매출에는 영향이 적다고보시면됩니다.
카페는 상권에 맞는 가격이냐와 접근성이 다에요.
첫번째 케이스는 먼저 가게가 넓어야하고, 그 넓은 가게를 채울만큼 사람이 많이온다면 당연히 사람도 엄청나게 써야합니다.
그리고 접근성이 좋은곳은 자리세가 엄청납니다. 만약 접근성을 포기한다면 찾아올만큼 특별한 뭔가를 가져야겠죠?
이게 대다수의 카페들이 인테리어에 목숨거는 이유입니다.
두번째 케이스는 작은 자본금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영상에 나온곳이 그런곳이죠.
단 이런곳은 아주 극명한 단점이 있습니다.
커피 언제 제일 많이마실까요?
우리나라는 식후입니다.
그럼 그때 몰려와서 주문을 할텐데, 혼자서 쳐낼수 있을까요?
오래 기다려야하면 다른데 갑니다.
다른데 갈곳이 없다구요?
걱정마세요~ 곧 우후죽순으로 생길겁니다.
저런 가게는 어짜피 쳐낼수 있는 한계가 명확해요...
바쁠때 사람을 한명 더쓰자니 커피뽑는속도는 같고
안쓰자니 바빠서 미치겠고 손님은 나가고
장비를 들이자니 돈은 돈대로 들고 공간은 협소해지고
영상에 나오는곳이 과연 테이크아웃을 좋아할까요 머물다 가는사람을 좋아할까요
좁아서 테이블도 몇개없으니 당연히 테이크아웃 선호할껍니다.
편안한곳? 편안한곳이면 뭐해요 중요한 피크타임엔 자리가 없을텐데...
그리고 저런 쫍아터진데는 사람들도 오래 머무르기 부담스럽습니다.
바로옆에 사장이 두눈치켜뜨고 있는걸요?
그래서 결국은 넓은곳이 이길수밖에 없는 구조죠.
계절이 여름이면 더워서 안오고
계절이 겨울이면 추워서 안옵니다.
왜냐고요?? 밖에 있긴싫고 앉을데가 없는데 저길 왜가요?
아예 안되진 않겠죠.
너무 덥기때문에 테이크아웃이라도 해가려하겠죠.
겨울엔 유동인구 자체가 줄어들기때문에 나오는 사람이 적어 테이블도 꽉차진 않을겁니다.
근데 거기까지에요... 절대 성공스런 매출을 내는 가게는 못됩니다.
아예 테이크아웃 전용인 가게도 있죠.
이런곳은 날 안좋은날엔 꿈도희망도 없습니다.
비라도 오면 끝장이라 보시면되요.
너무 더워도 땡볕에서 기다려야하고
너무 추워도 손발덜덜떨며 기다려야합니다.
딱~ 날좋은날만 장사잘되요.
이 모든걸 해결하는 방법은 자리가 다입니다.
좋은 자리여야하고, 그 자릿세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곳이여야하죠.
자영업은 돈으로 찍어누를수 잇을만큼
자본력이 클수록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요.
좋은자리, 넓은공간, 많은인력, 적절한 퀄리티, 예쁜 매장 등등등
그래서 그렇게 넓고 사람도 많이쓰는 대기업 식당들이 엄청나게 많은겁니다.
전문가이시네요 다들 나는 잘될꺼란 생각으로 제대로돤 시장조사안하고 그냥 하시는분들이 많은거같아서 안타까워요 매장 10개중에 꾸준히오래 장사가잘되는 매장은 1개정도밖에 없는거 같네요
8
좋은 이야기네요
지당하신 말씀!~^^
제말이요. 세가 너무비싸도안되고, 장사안되도 세낼수있는 어느정도 여유가 있어야하고.. 권리금은 보장안되는것이니 믿지말아야하고.. 또한 계약하려는가게자리 매출장부를 아무리.보여준다해도 충분히 조작될수 있는것이니 직접 며칠동안죽치고 유동인구 계약하려는 가게 손님 매출 대략 감잡아서 계산하고 권리금 생각해야하고..인테리어비용 최대한 아껴야하고..대신 아껴도 최대한 센스있게.. 제일중요한건 어떤장사든 하려고 하는 그분야에대해 전문가가 되어야함. 전문가가 부지런하고 좋아해서 신나게 일하며 버티기 잘하는사람 최고.
여자분은 자기 가게를 하는것같고 남자분은 사업을 하고 있는것 같음
이규훈 네 맞는것 같아용 남자분은 브랜드화 시키려구도 하는거ㅛ 같아용
체인점 사장같음
망원동내 커피도 유명한 카페 중 하나입니다. :)
지점도 영상에 나온 것 처럼 몇개가 있습니다.
카페비컴은 없어졌고 망원동내는 핫플됨
카페 편의점 치킨집 3개는 현재 포화중.
타매장보다 맛, 인테리어, 서비스가 좋아야 함.
"절대 하지마"라고 할게 아니라 해보고 망해봐야 본인 스스로 느낍니다.
사업을 개ㅈ으로 보면 안되는구나를 .
우리가 꿈꾸는 자영업
- 사장되서 알바쓰고 여유롭게 자기시간 가지고 가끔 가게가서 살펴보고 장사도 잘되고 매니져가 알아서 해주고 돈쉽게 벌거같음
이건 장사 잘되는 상위 10% 가게
현실
- 단골 한명 생길때마다 실수안하려고 긴장하고 손님 줄면 초조하고 매출걱정에 인건비때문에 하루종일 자기시간없이 가게 나가있고 지루하고 따분하고 친구들 좋은직장에 휴일 꼬박꼬박 다 쉬면서 월급에 보너스타는거보면 후회되고 세금내느라 빠듯함 버티다 폐업
이게 현실 80%
그런 사장은 상위 2% 정도될듯..
이새기 준아 방송에서 본새기네 ㅋ 나기억하냐?
너무 정확하게 찝네ㅋㅋㅋ 이게 현실임. 많은 자영업자들이 자는시간 제하고 일만하고 쉬는날도 적음. 인건비가 급격하게 상승해서, 인건비 충당위해서 일하는 시간이 더 늘어나고 더 힘들어짐.
급식충사냥꾼 공휴일이고 주말이고 쉬는날이 없쥬..ㅎ 게다가 가게 장사가 잘되어도 사장이 있는것과 없는것이 차이가 있기때문에 매니저쓰고 놀러다니고 그렇게 못합니다..ㅠ인건비도 인건비지만 ... 하 잘벌어도 힘드라아아ㅓㅓㅓㅓㅏㅏ
10%요? 0.5% 될까?...알바쓰고 사장은 여유롭게 자기시간 가진다니....사장마인드 가지고 일하는 알바는 대한민국에 아니 전세계에 단 한명도 없슴..
레드오션이든 블루오션이든 결국 누가 어떻게 하느냐 따라 다른거지 이거 창업하면 안된다는 아니죠.
커피 세팅부터 추출, 원두관리, 로스팅, 시간대별로 추출 리세팅 하는 거 까지 다 알아야한다. 대충 원두 놓고 커피만 팔면 되는 게 아니라궁. 커피집은 커피가 맛있어야 가게 되는 거임
저도카페하고있는데 너무잘되고있어요.
안되는이유는 위치선정.터무니없는 월세.마케팅홍보부족입니다.맛있으면 뭐해요 다른사람들은 잘모름,그러니 손님이 없겠죠? 즉 머리쓰는 직업이에요.돈벌수있게 머리를 쓰세요.이런말이 자극적이였으면 좋겠네요. 기분나쁘게 들렸다면 죄송합니다. 남들다하는 것 말고 내껏 개성을 살리면 성공할수있어요,
영상처럼 여자분은 현실이고.
남자분은 허망꿈입니다.
인정합니다
옛날처럼 맛만 있으면 지금도 평타라도 가겠지 하는 사장 많습니다 ㅋㅋ
동의 돈벌고 생존하려 사업하지 아 이쁜카페 햇으면~~~~이딴 마인드 가지고 망원동같은데서 케잌샵 같은거 하는 30대여자들 이런경우 다망함
위치선정이 좋으려면 초기창업비용이 많이 들죠.. 결국 돈없이 대출로 어중간하게 시작할거면 안하는게 낫다는 뜻
자영업은 외로움과의 싸움이다
저 카페합니다
저도 창업 반대에 한표
보기에만 좋아보이고
속은 문드러짐 ㅋ
카페 Becalm 사장님의 마인드가 참 좋네요. 뭔가 자기성찰을 충분히 하신 후에 창업을 한 느낌? 부럽네요 ㅎㅎ
매출없어도 월세관리비낼정도의 돈을 가지고있는사람만 창업하시길...^_^ 직장이 전쟁터라면 창업은 헬오브더헬입니다...
k Ham 맞아요 카페창업 최소 6개월 월세 낼 돈까지 모아두고 시작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여ㅠㅠ 초반 자리잡기가 시간걸린다는
그렇겠죠? 맞아여. 헬오브헬이란 게 웬지 공감이 가여.
막연히 해 보고 싶어여.
걍~~~!!!^^♡
헬오브더헬?
한국말로는 불가능한 표현이야?
그렇게 미제를 쓰면 뭔가 잘나보여?
전체 문장을 그냥 영어로 해.
한글 쓰지 말고.
카페 하고 있습니다
매출이 연2억 넘습니다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이유는 다 아시니까 패스~
시간여유 돈여유 마음의여유 있다면 하세요
2017년 통계청 기준 자영업자 1순위 카페, 9100개로 편의점의 두배입니다. 2년 내 폐업률 40% 이상. 나는 예외겠지? 아니요 망하는게 바로 당신입니다. 돈까먹고 싶으면 혹은 미워하는 사람에게 카페 창업 권유해 주세요.
일단 u는 근거없는 자료,
2년 내 커피시장은 6조에서 12조까지 성장했다.
결론 : 시장 자체가 커서 경쟁력만 키우면 큰 돈 번다(프릳츠, 어니언, 빈브라더스 등) 처음에는 힘들게 시작했다.
이와중에 성공하는 사람이 항상있음
모든 분야에 있죠
거의 다 건물주들임
요즘 카페 진짜많음.. 그래서 내가 선택하는곳은 커피도 커피지만 디저트가 특별한곳이더라, 어디 공장에서 가져오는거말고, 보편적인 냉동생지, 냉동디저트 쓰는곳말고.
정말 자기들의 시그니처 디저트 파는곳.. 결국에 선택하는곳은 그렇더라구요. 정말 자리가 미친곳이 아닌이상 이제 커피로만 다른 프렌차이즈점들과 경쟁하는것은 힘든일인듯
결혼도 사업도 한번 시작하면 무르는게 쉽지 않으니까 먼저 현실을 맛본 사람들이 하지말라고 하는건데 해석을 이상하게 하는 사람들이 있네요
물론 행복하고 잘되고 후회스럽지않은 사람들도 엄청 많음
여기서 하고싶은말은 하지말라고하는 사람들의 심리 같은건데
하지마라고 말리는 사람들은 자기는 가졌는데 남들도 가지면 배아파서 하지말라고 하는거 같음?
막 나만 해야하는데!!!빼애액 이렇게?
"시작하지 않았을 시기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이라며 후회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얘기고 실제로 해보지 못한 사람들은 해보고 싶은 욕구는 있으나 잘 모르니까 조언구하는건데 물어보는 사람들마다 하지말라고하니 "난 하고싶은데 왜 하라는사람은없고 다 하지말래 ㅠㅠ" 라며 투덜투덜
그 말은 즉 누군가가 자신에게 "그래 해봐! 너무 좋아!" 라고 긍정의 힘만을 실어주기를 기대하고 던지는 답정너 같은 질문 밖에 안됨
당연히 해본사람들은 해보기전의 이상적인 시선만 갖고있는게 아니라 현실적으로 단점들이 더 많이보일거고 장단점 비교했을때 단점이 많은데 장점이 단점을 가릴만큼은 아니니까 하지말라는 말이 나오는거겠지..
그런 답정너같은 대답만 기다리니까 조언을 조언으로 받아들이지 못할거고 왜 너는 하는데 난 하지말라고 하는거지? 라는 아니꼬운 시선이 생길수밖에..
그렇게 눈도 귀도 닫고 들을 자세가 안되있을거면 결과가 어떻게 되든 물어보지말고 모든 책임을 안고 그냥 하면됨
조언 해주는사람도 듣는 사람이 이해할 자세가 안되있고 반문만 한다면 조언해주기도 싫고 해줄 이유도 없음
이 영상도 마찬가지
보면서 저 사람들이 말하는 사업 했을때의 현실 같은걸 좀 받아들이고 그러고도 하고싶고 해야할 것 같으면 시작하면 되는데 무조건적으로 "네! 여러분! 사업너무좋아염 힘든 직장 때려치고 편한 사업하세용" 이라고 할 순 없는거아님?
사실이 아닌 말로 달콤하게 속삭여봐야 현실은 다른데?
실제로 내 사업, 내 일 을 한다는건 일정시간 일하고 받는 돈으로 생활하는 직장인들과는 스트레스나 책임감의 무게 자체가 다른건데 "직장인들도 힘들어 ㅠㅠ"라고 징징거릴게 아니라 인정할건 해야함
아니 누가 힘든거 모름? 그런 문제가 아니라 무게 자체가 다르다는 말임
그런 기본적인것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사업은 소비자를 위해서도 자기자신을 위해서도 안하는게 맞다고 봄
자본이 많고적고 내 능력이 월등히 뛰어나고아니고 이런 능력치를 떠나서 최소한 나의 온 정신과 책임감과 힘을 쏟아부을 정도의 열정정도는 갖고 있어야 사업할 수 있다고 봄
물론 적성도 맞아야 하지만..
아무리 회사생활하면서 월급받아 살고싶어도 사업이 체질인 사람들은 회사다니기 힘들거고, 사업이 아무리 하고싶어도 직장인 체질이면 못하거나 했다가 망하는거임
사업적으로 잘 굴러가는 머리와 직장에서의 스킬이 잘 돌아가는 머리는 다르다는걸 말하고 싶고 그 둘다 가진 사람들도 물론 존재하지만 대부분은 둘 중 하나만 갖고 있을거임
직장 때려치고 사업해서 성공한 사람들은 직장 다닐때도 꽤나 맡은바 책임감 강하고 일을 원래 잘 하던 사람일거임
직장다닐때 어떻게든 쉬어보려고 꼼수부리고 일하기싫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억지로 일하고 발전하기보다 있는 수준에서만 일하려는 사람들은 어딜가나 그정도 수준인거임
그런사람이 그런마인드로 사업한다고 해봐야 대박날일은 마인드 고쳐먹지 않는이상 절대 없음
여기서 말하는 체질이란 타고난 사람을 말하는게 아니라 성향같은 문제임
양쪽 다 겪어본 내 입장에선 노력으로는 어떤 쪽이든 분명히 한계가 있고 각자의 능력이 다를뿐인거고 누가 더 잘났다는건 없음
난 회사생활 너무 좋아하고 하고싶지만 사업이 더 잘되고 잘 벌어먹는걸 어떡함
몸이 더 힘들고 내 시간 없어도 난 그냥 좋아하는것보다 잘되는걸 선택한거임
좋아하는일 하고싶은일 하면서 적당히 살거나 너무 하고 싶고 많이 벌고도 싶고 욕심 많으면 잘하는사람 못지않게 해낼 수 있도록 죽어라 노력하면 되는거지만 물론 아까도 말했듯이 노력만 한다고 되는건 아니지만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가능함
아니면 잘하는일을 내세워서 여유롭게 살지는 본인 선택임
다만 뭐가 됐든 마음가짐 정도는 제대로 잡고 하자는게 본론임
댓글에 진짜 생각도 할수없었던 이상한 방향으로 멋대로 해석해서는 태클걸고 딴지거는 사람들 있어서 글 남김
아마 뼛속까지 꼬인 사람들은 이 글을 읽어도 1도 납득 못하거나 찔려서 툴툴거리고 있을거임
모두가 힘들게 살고있는 세상에서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려는 눈과 귀를 가지고 현명하게 자신의 길을 걸었으면 좋겠음
대단한 부귀영화를 누리는건 힘들지 몰라도 최소한 행복한 환경정도는 성인이 된 사람이라면 본인 스스로가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으니까 그런 점에서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음
물론 미성년자 여러분들도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조금만 바꿔도 행복해질수 있음
(길게써서 죄송 돈보다는행복이지만돈도필수불가결)
진심 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
커피먹을라고하는게아니라 인테리어이쁜곳가서사진찍고인스타올리는맛으로가는듯...그리고 한번가고두번은안감...
ㅇㅈ
하지 말라 해도 이미 머릿속에는 나는 한다라고 정답을 정해 놓고 있음
ㅇㅏ마 카페 창업하는 창업자들 10 영중 8,9은 커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학원에서 한달 연수받고 대충 만들줄만 알게되면 여는 일반인들이 대다수.
커피에 대해 잘안다고 잘되는것도 아님 내가아는 커피교수님 커피에 대해서 누구보다 빠삭하게 잘아시는데 카페창업했다가 망하심..
솔직히 만들줄만 알면 상권이 문제지
자격증 없이 카페 창업하는 사람도 존나 많음ㅋㅋㅋㅋㅋㅋ
카페라는건 건물주가 상가가치 업시키기 위해 알바생만 깔아놓고 하는게 카페지. 빚 끌어다가 아둥바둥 하는게 아님....
난 인테리어 소품이 너무 심하게 많고 다닥다닥 붙어있으면 이쁘기 보다는 그냥 좀 정신없던데.
그걸 서로 맞게 통일성있게 만들면 그렇게 정신없진않아요. 물론 센스가 있어야되긴 하지만요.
사람차이인것같아요 사장님은 저게 편안하게 느껴졋기때문에 저렇게 했겠죠? ㅎㅎ
저건 개취죠~
부자가 되려면 남이 안하는 일을 해야함.. 너도 나도 하는 장사면 나눠먹기밖에 안됌
카페를 쉬러 가는건 맞는데 진짜 컨셉충처럼 컨셉에만 의존하고 바리스타란 사람이 커피 공부는 안하는 사람이 많다. 인테리어 소품 이런거 이쁘면 한번 사진찍기 좋지만 그게 끝. 커피맛이 독특하고 맛있어야 항상 기억난다. 커피를 늘 맛있게 내릴려고 원두 관리부터 커피가 내려지는 그 순간까지 노력을 해야하는건데.. 카페는 본질이 커피지!
문제는 그런 카페도 남아돌고돈다는거... 스벅같은 체인은 덤
그런카페잘없던데 남아돌기는;;
체인내면 본사교육2주받고장사시작 커피맛대가리없는데
체인이라고손님은많더라
히한함 커피맛알고오는손님 몇이나될까..쓰면다커피인줄앎
노공감... 조온나 맛없지만 않으면 커피맛 다 거기서 거기임
집근처에도 무슨 바리스타 대회 우승 이딴거 현수막 크게 걸려있는 카페 가봤는데 커피는 2배 비싼데도 불구하고
빽다방 커피랑 비교해서 뭐가 특별한지 1도 모르겠던데ㅋㅋㅋ
커피에 맛차이가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그냥.. 카페가서 제일싼 아메리카노만 마시지 말고 핸드드립류도 마셔보세요.. 커피는 추출방식에 따라도 맛이 달라지고 원두 종류에 따라서도 향과 맛이 다 달라요. 천지 차이 입니다.. 커피가 맛이 다 거기서 거기라는 사람들은 설탕과 소금도 구분 못하는 혀라는 건데.. 말이 안되겠죠? 그냥 커피를 많이 안접해보고 커피를 몰라서 하는 소리입니다.
@@jms3059 저도 커피 좋아해서 님께서 강조하시는 핸드드립 커피도 많이 마셔봤어요. 향이나 커피특유의 쏘는 맛 부드러움 등 차이는 나지만 커피를 하루 2~3잔씩 먹는 저는 굳이 저가 커피에 비해 2~3배나 되는 돈을 지불하고 먹어야 할 정도는 아닌것 같아서 한 말입니다. 그리고 요즘 누가 단순하게 커피 맛만 보고 카페 가나요. 어느 누가 먹어도 괜찮다 정도의 맛 이상만 충족하면 흔히 말하는 분위기(갬성)나 가격, 디저트류, 입소문으로 가지...특히 분위기와 입소문,디저트 등의 요소는 젊은 여성층이나 남녀 데이트 할때 크게 작용하져
카페는 돈벌기 어려워요. 우리나라 카페너무 많아졌고, 특히나 자영업자들이 많이생겨서 월세도 터무니없이 비싸졌고ㅠ 자영업 했었는데 뭐든 진짜 살아남기 힘들어요.. 마음비우고 2년 이상은 부지런히 유지만되도 된다, 생각하고 안될때도 대비해서 창업해야 합니다. 단골도 무시못해서 단골을 어느정도 만들기까지 시간이.걸려요.. 장사 안될땐 그나마 단골손님이있어 겨우 유지될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대부분 잘될것만 생각하지 안될때는 대비를 잘 못하더라구요.. 특히나 어떤종류든간에 인테리어비용 아끼셔야합니다. 그리고 월세도 매달 내야하니 너무 비싼곳으로 무리하면안되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이거저거해본까?보단 한분야에대해 미친듯이 좋아해서 전문가는 되셔야 성공할수 있어요. 그래야 슬럼프와도 버틸수있는 힘이 생겨요..
그리고 권리금은 보장안되는거니 권리금 믿지 마세요. 특히나 그동안매출 장부보여주겠다며 하는말 절대 믿지마세요..사기당할수있어요. 장부는.조작할수있고 며칠동안.수시로가서 유동인구나, 원하는자리에.실제로 얼마나 오가는지 죽치고 체크하면 도움되요.. 하시더라도 충분한 시간, 각오를 갖고 하세요.
미혼자: 결혼해야될가 하지말아야될가
기혼자: 야 하지마 안하는게 나 자유가없어
직장인: 나 일 그만두고 장사해볼가
가게사장: 하지마 자유가없어 힘들다
될'까' 입니다 지나가다 신경쓰여서..갈 길 가겠습니다
드라마 미생에서...”회사가 전쟁터야? 밖은 지옥이야”
자유가없긴하죠. 특히 자리잡기 전까진. 그 자리가.언제잡힐지도 모르는일이고. 그냥 그 일에 미쳐야하고 올인해야해요. 그나마 살아남을까.. 특히 경제, 사회분위기 기복 심해요ㅠ 뉴스를 챙겨보게되는 습관이..
잘되도 문제에요 바로 옆에 같은업종이 생기거든요.... 자영업을 한다면 잘될때 권리금 받고 빠지는게 이득임
추천 참고로 미혼에 직장인 😅
개인적으로는 비캄 사장님이 더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소품 센스가 탑클래스이신데. 남자분처럼 조금은 더 사업가적이라고 해야하나 계산기를 좀 더 두드리셔서 넓은공간을 (너무 과하게 큰 건 말고) 지금 공간 2배 정도는 큰 욕심 안부리시고 여유 라는 가치를 손님들께도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은 정말 아늑하긴 한데 자칫하다간 복작댐이 아늑함을 덮어버릴 수도 있을것 같아요. 예전에 상수동에 이리카페라고 있었는데 거기 참 좋았는데 그정도? 도 괜찮을 것 같구요
빚 없이 좋아하는 일 창업은 OK! (시도 좋아^^)
빚 땡겨 대충대충 할거면 반대!!! (시도해도 망하고 다신 일어서기 힘듬ㅠㅠ)
자영업 = 철창 없는 감옥생활...너무너무 지루하고 멘탈 붕괴되기 쉽상...이것저것 스트레스 대박이고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임대비와 인건비와 세금 때문에 버티기 힘듦
- 회사생활 10년 했었고(잘나갈때 때려침), 자영업 7년차 나홀로 매장지키는 자영업자로부터...
인생의 정답은 없다, 가늘고 길게 버티는 자가 승자^^)/ 화이팅하세요...청년, 중년, 노년 그리고 직딩, 자영업자 그리고 백수분들도요!!
카페
시작할땐 부푼 꿈을 않고 시작함
내 가게가 생겼다는게 너무좋고
자기만의 감성에빠짐
그러다망함
뭔가 꾸미는데 너무 많은 시간과 돈과 노오력을 쏟아부음
그리고 뭔가 엄청 열심히 청소하고
카페사장이니까 외모나 스타일에도 신경엄청씀 일 열심히 했다는 뿌듯함과 힘듦을 가지고
매출확인해보면 10만원도안될때있음
분명 아침일찍나가서 저녁늦게 정산해보면 힘빠짐
저녁에 힘들어서 치킨으로 위로를 해보지만 교통비 치킨비 빼면
이거벌자고 내가 이일을하나 자괴감에 빠짐
누굴더 고용해서 쓰는건 엄두도 안남
자재비 커피값 월세 교통비 계속오름
로스터리 공장 들은 납품경쟁하는데
진짜 뭐남나 싶을정도로
비싼 생두사서 떠리하다 시피 가격경쟁 치혈함
결론은
커피사업 마진은 나쁘지않습니다
하지만 시작전에 너무 무리해서 고가의 머신이나 인테리어에 투자하지마세요
백퍼 망합니다
오히려 지하철에 어머님들이 커피기계 몇년된거 오버홀한번 한거 인수받아서 새벽부터 나오셔서 델리만주랑 김밥이랑 샌드위치랑 아메리카노랑 스무디랑 전쟁터처럼 팔아재끼는 지하철카페가 돈더 많이 법니다
감성에젖은 인스타용 사진찍는카페가 되지마세요ㅠㅠ
인스타 입소문타는건 별따기입니다
김밥,샌드위치파는 지하철용카페 진짜 잘될듯 ㅜ동감입니다
@@mingky7877 거긴 또 자리경쟁이 심해서 자리잡기가 힘듭니다 ㅠㅠ 잡으면 성실히만 살면 먹고는살듯합니다
이런 실전인터뷰 정말 재미있고 유익하네요. 잘 보고있습니다.^^
저는 조그만 치킨집을 운영중입니다
솔직히 쉬는 날도 없고 하루하루 힘들기도 합니다 이게 하다보니 장사가 안돼도 문제 잘돼도 문제이더군요 그럼에도 제가 2년째 하고있는이유는 통장에 들어오는 돈을 보면 또 힘이 나더라구요 자영업자님들 화이팅 합시다 !!!!!
요즘 빵집도 대부분 커피 팜
빵먹으려고 오는손님도있지만 이게 장사라는게 마치 편의점에서 담배사러왔다가 온김에 껌이나
아니면 편의점 커피등등 사가는것처럼
빵집도 물론 빵을 파는게 주장사지만 빵사러온김에 커피도 같이 사서 먹고마시고 하거나
빵집에서 커피를 파니까 커피산김에 빵한두개 사서 같이 먹는것처럼
이런식으로 운영해야지 장사해서 돈번다 소리 듣는게 요즘시대
물장사가 남는 장사인건 맞는데, 무리한 대출, 프렌차이즈 과신, 과도한 인테리어 비용이면 힘들 수 밖에. 저분들 얘기인 즉슨, 인테리어에 최소한의 금액으로 셀프로 하고 집기는 발품팔아 직접 고르고 마련하면 초기비용을 줄일 수 있으니 리스크가 적은거지만, 무턱대고 임대료 비싼곳에 인테리어나 집기에 무리하게 투자하면 힘들다는 얘기죠 뭐. 사실 요즘같은때 시간걸리더라도 셀프인테리어는 직접 해보는것도 도움 많이 되죠. 슬라이딩 커팅기, 타카, 전동드릴, 타일커팅기만 있으면 웬만한 인테리어는 가능하죠. 구비해놓음 수선유지도 수월하고요. 마루, 몰드, 타일, 목공작업에 나머진 퍼티나 페인트칠 정도면 되니까요. 유튜브만 봐도 셀프시공 영상들 많고, 좋은 자재들도 많으니 초기자본 줄이면 리스크도 줄어드니 해볼만 한거죠. 물론 어디다 가게를 내느냐가 가장 중요하겠지만요.
직장인으로 살면.. 그 월급이 적던.. 많던.. 공휴일 다 쉬고, 주말도 쉬고.. 연차 15일이나 있는데.. 도데체 왜!! 왜!! 왜!! 사람들은 365일 일해도 잘해야 200 ~ 300만원 버는 자영업을 하려고 할까... 이유는 두가지.. 첫째: 일단 빠르면 40대중반.. 늦어도 50대 중반이면 직장은 더이상 다닐수 없어... 무신 공무원도 아니고.. 그런데 애들은 겨우 10 ~ 15살.. 100세까지 살아야 하는데.. 40대 중반 50대 중반에 뭘 배우고 시작하려니 너무너무 힘들어 머리도 안 돌아가고 어차피 5년뒤 10년뒤에 그만 둘 직장 더 늦기전에 해볼까?둘째: 스트레스.. 아 스트레스..내가 봤을때는 이렇게 저렇게 하면 될것 같은데.. 이놈의 부장은.. 이놈의 상무는.. 왜 도데체 화를 내는거야... 나름 정말 열심히 일했는데.. 월급이 2% 올랐다고? 대기업에 잘나가는 직장인들 빼고.. 대부분 중소기업의 연봉 인상은 5% 미만.. 열심히 해서 나이 40에 연봉 겨우 5천 받았는데 1년뒤 인상액은 월 20만원 세금떼니 10만원.. 자영업은 내가 열심히만 하면 지금 하는 만큼만 하면 수익이 15% 20%씩 오르지 않을까?인듯.. 자영업하는 사람들은 월급 따박따박 나오는 직장 다니지 왜 자영업을 하려고 하십니까? 라고 하지만 그 분들도 결국 회사 다니다가 나와서 자영업을 했다는.. 다시 회사로 돌아간다면.. 정말 다시는 자영업 생각 안하고 열심히 회사만 생각할 수 있을까? 최소 5년이내 무조건 다시 나와 창업한다...
창업을 꿈꾸고 있는데요 도움이 될것같아 자주 들러야겠으요~^^
좋아요와구독 누르고 갑니다
까페창업~ 처음에는 내 공간의 생겨 좋다고 하지만 곧 지루해지고 재미없는 일의 반복.
매일 똑같은 일의 반복이구나
송평탄 진짜 맞는 것 같아요 3달만 카페알바경험 해보면 바로 알게 돼요 ㅋ.ㅌ
요즘 같은 경기에 카페 과포화 상태에 카페사업을 시작한다라...
요즘은 진짜 실력자도 힘든데 직장인이 직장 때려치우고 카페사업을? 지옥을 경험하고 싶으면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user-tl2xt1tq3t 네 지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열심히 컨설팅 받고 돋 갖다 바치면서 성공하시길 바랄께요?^^
@@user-gc2xc6zg2t 현실을 얘기하는건데 무슨 망해본거같이 말한다는거지? 그만큼 힘들단걸 얘기한거고 특히 이분야 종사자가 아니라 회사 퇴사하고 하는건 적극 말리고자 하는 얘기에요 맨위 댓글 다신분 저분이 컨설팅 하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컨설팅 받는다고 잘번다고 하는 저 생각이 어이가 없다는 겁니다
누가 먼저 비꼬듯이 얘기하는지 보시고 말을 싸지르세요
근데 장사 잘되도 힘들어요 직장다니면 공휴일, 주말 쉴수 있잖아요 물론 특근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장사라는건 인권비 안들려면 내가 해야되는건데 쉬는날 없이 일해요 장사 잘되면 더더욱 못쉬구여 사람 쓴다구 해도 관리로 스트레스 받으시는분들 많이 봤구여 원댓글 분이 말하시는 지옥이 꼭 장사가 안되서 지옥은 아니에요 내가 직원으로 있을때와 사장으로 있을때는 천지차이죠 영상에서 말하시는것처럼 직장관두고 바로 창업준비하는거 진짜 반대에요 최소 1,2년은 동족업계 일해보시고 생각해보시는게 좋아요. 쉬는날없이 일하는거 무시못해요 진짜 힘들어요 ㅠ
@@user-rg4hc1mt4h 잘되도->잘돼도 인권비->인건비 동족업계->동종업계
@@user-zy3rj7sv3l 아이고 감사합니다
장사는 취미가 아니라 철저한 자기관리가 ᆢ
전 자산이 100억정도 있다면 재미삼아 까페 직원들 두고 해볼까.. 그 아니면 요새 까페는 치킨집다음으로 포화상태라 포기들하심이..
셀프로해서 2500만원들었음(인테리어,집기 등)
일 100잔이상 팔면 할만함
내용 요약입니다
HSM - edu 통계 보증금권리금합치면 일억 그리고 소품보니 그이후 꾸준히 구매한듯
후발 주자들은, 위치가 뒤집어지거나, 인테리어가 뒤집어져야 하는거 같아요. 이사오기전 동네에서는, 저런 자리에 카페가 될려나 했는데, 완공되어서보니 주차장이 편하고, 인테리어가 뒤집어지게 이뻐서 카페 대박났어요. 이사온 곳은 카페 되게 허름한건물인데 저게 될려나했는데, 위치가 바다뷰임... 거기도 장사 엄청 잘되더라고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실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아무쪼록 카페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벌써 시간이 많이 흘렀어요. 전 지금 카페운영을 쉬며 재충전 중이랍니다. 나름에 인테리어 경험을 바탕으로 유튜브 채널도 시작했고요. 모든 분들께 희망이 가득하기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사랑해요 누나 너무 멋져요 남자친구있으신가요
ㅎ 제가 식물덕후라 제인센스님을 여기서 뵐줄이야~^^
식물을 사랑하는 제인언니 늘 건강하시구 유투브 에서 또 만나용
@@mjc8476 없다고 널 만나겠니
실패한 사람들 돈못번사람들은 절대하지말라하지 이분들은 적자난게 항상 경제좋지않아서 혹은 포화상태라 살아남기 힘들다 이게 이유죠 자영업은 무슨 분야를 하던 자신이 즉 사장이 마스트해야됩니다 자영업이 힘든만큼 결과도 엄청날수있다는게 메트리죠 실패각오하고 달려들어야죠 실패 두려우면 성공절대 못하죠 그리고 뭘하던 절대 남의말 너무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길 그게 약도 독도 다될수있으니까 자신을 믿고 부딛쳐보는게 답입니다 거기서 경험쌓고 한걸음 한걸음 성공하는거죠 자영업 첨해서 한방에 대박나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분들은 극 소수입니다 걍 로또확율이라 보시면 됩니다
창업 준비할때는 설레고 기분이 좋다.....오픈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현실과 마주하게 된다
조승균 준비할때 설레고 기분이 좋다구요? .......... 아무것도 모르시네요.. 창업을 해야지 하는 순간부터 골머리 터지고 가게 계약 순간 부터 지옥입니다
@@user-jb8oe5nd6o 아....ㅋㅋ 방구석에서 놀면서 쓴 글은 아닙니다 제가 몇년 장사했다고 하면 또 그것밖에 안했냐고 하실수도있겠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을 님이 정면 부정하실것까진 없을것 같아요 그리고 자영업은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이야기하는 모든 요건을 충족해도 망하는 가게도 있으니까요 결국 결과론 적인거죠 잘되면 잘된 이유를 찾고 안되면 그 이유를 찾겠죠 장사 많이 해보셔서 지옥이고 이런 이야기해주시는거 충고 잘받겠습니다 말씀하신거에 동의하는 부분도 있고요 3월말에 가게 넘기고 나가는 상황인데 아무것도 모른다는 말이 조금은 씁쓸하네요...
저도 자영업을 하고있는데 후회 막심입니다
잘되도 지랄이고요 못되도 지랄입니다!~
다신 하고싶지 않네요 ㅠ ㅠ
여자 사장님이 정말 현실을 말씀하시는듯 합니다.
직장 힘들다고 자영업 하는 순간 나는 없습니다.
근데 내 바로 주변사람중 한명.. 커피장사해서 돈좀 번사람들은 너도 해보라 하더라 자기는 2호점 낸다고
망하는사람 애기들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성공하고 돈잘버는 사람말을들어야지 망하는사람 힘들다 힘들다 하는말을 머하러듣나..똑같이 망하고 장사안되는 지름길이지
뻥은 뻥은 입만열면 뻥이지 커피프렌차이즈 영업사원 많네~ 어느 커피체인점 영업사원 임 ...
@@jinajina1586 이분도 대단하네..이글을 어떻게 봐야지 영업사원이 쓴글이라고 생각하시지..그리고 뻥이 아니라 답글다는데 내 와이프 친구 애기임 동탄에 프렌차이즈로 차렸음 잘돼서 자기 동생까지 데리고 2호점 준비중 우리 와이프한테도 함해보라함 물론 우린 자금이 택도없어 못함
됐나요?
@@jinajina1586 그리고 이런데서 영업사원들이 글쓰는거 안좋아하시는건 알겠는데 (저도 그렇지만) 본인이 어디영업사원이냐고 물어보는것도 웃김
혹 영업사원이 글을썼다한들 업체명도 안썼는데 이걸 사원이 쓴글로 보신다?
먼 이득으로 이런글을씀?이 영상을 본 많은 사람들중에 또 그중에 많은 프렌차이즈 중에 내가 영업하는 체인점을 선택하길 바라는마음?
ㅋㅋㅋㅋ
휘리릭 저 지금 동탄살고 2동탄 동탄역에 상가가 있어 창업 예정인데 혹시 동탄 어디 프렌차이즈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ㅠㅠ?? 부탁드려요
쉿 커피점많아지니까 하지말라고 하지 정작 하지말라는사람도 커피숍함 ㅎㅎ
카페사장님모임 테사모에서 추천영상 보고 왔습니다.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금수저냐고 물어보면
누가 "네! 금수저예요"할까?
솔직히 동네 카페 별거 없음 월급 좀 더주고 잘생긴 알바 구하면 장사는 그냥 꿀빠는거임 알바에 따라 매출 특히 주간 아줌마들 매출이 세네배 차이남 이쁜알바는 사실 필요 없음 내눈이야 호강하지만 매출증가 효과는 미미함 카페 자체가 여자들이 주로 찾고 남자손님들은 온다고 해도 대부분 여자랑 동반으로 오니까 그냥 잘생긴 남자면 땡
진짜 사소한거 하나도 꼬투리 잡아서 갑질하던 아줌마 손님 있었는데 잘생긴 알바는 뭔짓을 해도 웃으면서 일하다 보면 그럴수도 있다고 간식까지 사주고 감
그리고 잘생긴 알바 있을때 카운터에 놔둔 불우이웃돕기 모금함 모금 액수가 천문학적으로 올라감 100원 짜리도 다 챙겨가던 손님들이
잘생긴 알바 있을땐 천원짜리 오천원짜리도 넣고 가고 심지어 지갑에서 만원짜리 꺼내서 넣고가는 아줌마들도 있었음
ㅋㅋㅋㅋ 그 잘생긴 알바덕에 돌지않는 회전율은요
@@user-pv6rk8vg6d 그 회전율 신경쓸 처지도 못되는 빈 카페 많아요
과장이 심하네 ㄷㄷ
역시 잘생긴 남자좋아하는 여자의 본능이란ㅋㅋ 여덕이 돈이됨
한국에 골빈 여자들이 참 많았구나
체인점 할려면 돈 많으면 투썸, 마지노선 이디야 하셈.. 솔직히 낯선곳가서 커피먹으면 브랜드 찾게됨.
스벅은 개인이 체인점 못내니 OUT..
회사가 지옥이면 자영업은 생지옥입니다. 회사에 꼭 붙어 있으세요~
커피로만 돈벌생각하는사람이 아직도 있나...; 확실한 컨셉이 있어야 돈이 될까말까인데 디저트는 기본이고
창업할려는 사람들도 카페수도 많고 장사 안되는 카페도 많은거 아는데... 하라마라 하는건 자신감을 갖고 시작하는 사람에게 꿈을 포기하는 말로 밖에 안들림..ㅜ 솔직히 장사 되고 안되고는 맛있냐,흥보가 잘되있냐가 문제인거임... 내가 말하고 싶은건, 돈을 목적으로 할려면 그만두고 자기가 정말 하고싶고 나는 과거에 창업을 위해 노력을 했다 하면 도전해봐라 하고싶음.. 내가 그렇게 노력을 하고있으니깐...
만약 카페가 별로 없다면 사장이 돈을 쓸어모은다. 문제는 카페가 너무 많다는 것이다. 카페을 운영하는 사장입장에서는 카페가 계속 생기게 되면 당연히 안좋아한다. 따라서 기존 카페 사장은 다른사람에게 카페창업하지 말라는거임. 편의점 하지말라, 카페하지 말라, 빵집 하지말라, 프렌차이즈 하지말라. 자영업하는 사장들은 다 하지 말라고 하더라. 자영업 하지 말라던 사장은 업종을 바꾸면서 계속해서 자영업 하더라. 웃겨 정말.
글게요 따지고보면 세상 수많은 일들 다 에로사항있고 힘들죠..본인은 하고 있으면서 남들보고 하지말라는 것은 좀 ㅋ
자영업의 기본은 내가 할줄 아는것을 하자 입니다. 내가 좋아하고 내가 흥미를 갖고 열심히 해야지만이 성공합니다
할줄모르고 주변말만듣고 한다면 100%망하는길입니다.
요즘 같은 때에는 그냥 직장생활하는게 베스트임.. 정말 인건비에 죽어나고.. 그거 싫으면 내가 개같이 일해야 함.. 워라벨?? 개나주셈.. 회사다니는 친구들은 편하겠다 좋겠다 상사눈치 안 봐서 좋겠다 하지만 월세에 고정비용에 인건비에 하나부터 열까지 내 손 안 닿는 곳 없이 관리하는건 생각도 못함.. 거기다 트렌드에 안 뒤쳐지게 공부도 계속 해여하고.. 결론은 그냥 직장 다니세요. 돈 많은 부모님이 빵빵하게 지원해주는거 아니면 진짜 매월 피곤함.. ㅅㅂ그건 그렇고 월세 좀 안 내려주나.. 피똥싸겠네 진짜..ㅠㅠ
낭만만 가지고 시작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폐업률 높다는 건 그만큼 개업률도 높다는 건데
가장 기본적인 부분도 놓치면서 창업하시는 분이 많다는 거죠.
중박만 쳐도 손익은 넘겨서 감성이든 뭐든 챙길 수가 있는건데
모든 건 그 때 부터에요 당연히 중간 가는 게 가장 어렵습니다.
따져 봐야 할 건 또 너무나도 많아요.
카페 아르바이트 경험만 가지고는 어렵잖아요
창업 후의 디테일한 세부사항도 중요하겠지만
그 전에 상권분석, 마케팅, 구성, 메뉴, 가격을 선정하는데에 있어서의 감가상각 등
다방면으로 빠삭해야 실패율 줄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건 창업 품목에 대한 이해도겠죠
즉 커피에 대한 이해도(숙련도)가 관건 일겁니다.
본인이 파는 커피의 원두도 모르고 파는 분들 참 많습니다...
커피 맛있어도 보통 그런 집은 또 안 가게 되잖아요
최소 카페 창업에 대한 관심만 있어도 치열하게 공부하고 교육 받아야 합니다.
편하게 실내에서 따뜻한거 마시며 오붓하게 있을 공간이라는게 카페말고 더 있나
아무리 커피집이 레드오션이어도 밑준비한다고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여야 하는 식당보다 훨씬 편하고 원료대비 수익이 더 나은 물장사이며 가장 보편적인 휴식공간이기도 하다
위치, 인테리어, 원두공급처, 커피볶고 타는 기본실력만 있으면 어떻게든 다 잘 됨
창업하지 말라고하면 안되지요...
차리고 망해보셔요 해야죠ㅋㅋ
카페는 해보시고 댓글다는건지??;;;;; 본인이 실력있고 노하우있으면 어느 상권 어느 골목에서 작은평수로 운영해도 먹고살만큼은 법니다. 근데 대부분 직장인분들 장사해본적도 없고 커피내릴줄도 모르니.. 그냥 인테리어 깔끔하게 하고 컨셉 잘잡아서 인스타광고나 하면 되겠지 하는 님들이 창업하시면 90%가 2년 못채우고 망하구요. 최소 월300이상 벌어가려면 커피노하우에 경영능력,영업력, 약간의 운도 필요합니다. 본인이 일안하면서 오토로 돌아가고 마감때 현금만 가져가겠다는 그런 그림은 죽었다 깨도 안나와요, 자기 건물에서 하는거면 가능!
이게팩트. 인건비, 세 다 띠고 카페가 월 순 500? ㅋㅋㅋㅋㅋ이야 하루에 몇잔을 팔아야하는걸까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물장사하세요~ㅋㅋㅋ
500에 인건비 포함안된거면 가능 ㅋㅋ 사람써서 하는데 지는 일안하고 500남는다고? ㅋㅋㅋ 사장이 직접일해도 한 가게에서 500남기 힘든데 별로 안친한사람얘기 건너들은듯
@surfing Boy 상권마다 다르지만 진짜 오토로 월500이면 그분이 사업감이 좋으신거구요, 근데 그게 그렇게 쉽게 이루어지는건 아니에요. 거기까지 가는데 상상도못할 노력이 있었겠죠, 또한가지는 사업하는 사람들 생각보다 뻥 심합니다. 자기 사업 잘된다고 해야 손님 한명이라도 더 오고 팔아먹을때 권리 만원이라도 더 받기 때문에..ㅋ 실제로는 월200남아도 사업 잘모르는 남들한텐 500이라고 하고다니는 경우도 많습니다.
@@user-re8vs8qd8x 자세히 말해줘도 들었다고 우기면 대화안됩니다
@surfing Boy 이디야가 프렌차이즈 중에 그나마 할만한 브랜드로 분류되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근데 매장 5개 할정도면 애초에 자본력이 건물주나 진배없는데요?
* 갈때마다 풀인건 사실 의미없는게 그 손님들 앉아있다고 돈나오는것도 아니고 테이블 꽉차봐야 객단가×테이블수 해보면 그거 얼마되지도 않습니다. 점심시간에 그 테이블 못채우면 장사 접어야되는 거구요.. 테이블보단 테이크아웃이 더 중요해요
지인도 매장하는데 그친구도 그러더라고요 바리스타 자격증하나따고 카페할 생각하지말라고 친구도 카페에서 3년일하고 빵집에서도 2년일하고 철저하게 준비했다고 근데 금수저면 해도 상관없다고
사실 막연히 커피숍이나 기타 내 장사를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을 종종 하곤합니다.. 스스로도 바보같은 생각인 것 같고 돈도 그렇구요^^ 그래서 제대로 준비가 아니면 참아야지 하곤 하는데 이런 실질적인 영상 그리고 저같은 분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영상인 것 같아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내 건물에서 한다면 좋은듯! 인테리어 잘 꾸미고 메뉴 개발도 하고 알바고 좀 쓰면서 매장관리한다면 용돈벌이로는 괜찮겟지만 월세내고 한다면.. 정말.. 매장 벌이에 너무 허덕이느라 본질을 흐트릴수도.. 예를 들면 부재료를 자주 바꿔 맛이 바뀌거나 가격변동으로 일정치않아 벌이나 손님이 끊기거나 커피머신 고장나도 계속 써서 맛이 변하는 등등 기본적인걸 잃게 될수도.. 그러다 문득 카페창업은 답없다 라고 생각할수도. 이래도안되 저래도 안되.. 장사는 줏대있게 해야 하는데 자꾸 바꾸면 원래 가던 손님이 변햇다고 안가죠.
카페 창업 추천하고 싶지 않어요. 생각보다 힘들고 스트레스 받고... 휴 1년하고
10년 늙어진듯해요
경험해보고 적성에 맞는분이 하시는게 정답이 아닐까 하네요!
경기가 어려워도 가진 재산만 많으면 카페가 동네마다 넘쳐나도 살아남을 수 있다고 봄! 그리고 우리나라 사람은 뭐만 히트치면 거기로 몰리는! 편의점, 카페, 음식점! 근데 뭐 하기야 하겠다는데 뭐라 하면 안되겠군! 크!
관공서 상권에서 독점하다시피 혼자 해먹다가 제가 잘되니 주위에서 치고 들어오네용.. 경기도 인좋아지는 느낌이라 파이가 줄어들어서 혼자먹어야 근근히 살것인데 나눠 먹으니 쥬글맛이에용 ㅎㅎㅎ 제 자리는 월 600팔아야 용돈벌이겸 본전이고 그 이후에야 많이 남기 시작하는데 턱걸이로 걸치니 미적지근하게 견디고 있어요 ㅎㅎㅎ 제 가게에서 뛰어가면 5초걸리는자리에 하나생기길래 상처받고 반대편쪽으로 뛰면 15초거리에 하나 더 생기고 아주 난리가 났어요 ㅠㅠ 얼릉 보내드려야 할것인데 휴...
프렌차이점알바생인데 여름기준하루180잔 겨울은 110~120나가는데 겨울기준하루 실매출액 70이상은찍어요 주위상권카페5개입니다
김보겸 프차면 창업비용 수억에 70만원 벌면 뭐가 남것어요?ㅋㅋㅋㅋㅋㅋ
@@user-vx6ij6cl9e 최소가70이에요 저는 작년에없었을때 작년겨울에는 최소가100이였대여
자기는 하면서 아님 해봤으면서 남한테 하지 말라는건 설득력이 없음..
실패든 성공이든 거기서 얻어지는 경험은 값진것임~
쉬운 도전이 아니니까 큰 결심을 이행 할려면 제대로 된 준비사항이 뭔지
그동안 얻어진 노하우을 통해 체크해야할 사항에 대해 이야기 해주는게 더 좋을듯
어떠한 특출난 기술이 없다하면 절대 하지 마세요 특히10여평대로 카페 창업하는거 대부분 망합니다 10여평대에서 손님들이 편히 쉴수 있는공간두 안나오고요 인테리어또한 한정적이라 여기저기 비슷하죠
비슷한 컨셉에 저가의 머신들 대부분 망해서 나옵니다 절대 쉽게 생각하지들 마세요
ㅡㅔㅔ
맞아요 ㅡ
커피집 카페 ="허송세월"
보네는것 ...
맞아요 너무 좁으면 부담됨ㅋㅋ 넓은곳에서 오래있고싶은데
영상잘봤습니다ㅎㅎ
푸드트럭(커피)6년째하고있는데...
푸드트럭은정말힘든일이라...
시작하시려는분들정말고민많이해보시길바래요
이윤태CAFERUN 윤태님 안녕하세요. 지금 이제 호주에서 커피 공부를 어느정도 끝내고 한국에서 커피 푸드트럭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어느정도 정보나 자문을 구하고 싶습니다...
한가지일을 6년이나 꾸준히 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겁니다 응원할게요:)
한집건너 죄다 카페.. 너무 많아..
인정 아니 카페마다분위기나개성이잇음 괜찬은데 하나같이 씨볼마카롱이나팔거잇고 ㅈㄴ차분한분위기보단 회사홀같음;;
진짜... 이제 도심지역 포화상태니까 돈 많은 사람들이 컨셉 잡고 변두리에 전망, 분위기로 조지고 있던데 이런 식으로 계속 생기면 5년 안에 또 포화상태 될 듯
@@user-gn3rw8ci3h
예전부터 포화...
커피집 카페="허송세월"
보네는것. ..
와 여사장님 대존예.. 목소리도 꿀성대.. 사업 번창하시길
주변에 스벅에서 10년넘게하시다 카페오픈하셨고 맛도 정말좋았지만 빽다방선에서 정리되더군요..어디든좀된다싶으면 2개이상 바로치고들어옴
seungho jun 스벅은 개인점이없습니다 직영운영이고 매출에서 수익가져가는 식입니다 또는 월세로 받는식이거나 둘중 하나잊니다
@@ggayz 스벅에서...안보이시나요??스벅에서일했었다구요...
@@ggayz 말귀 못알아듣고 아는 척 오지게하려닼ㅋㄱㅋㅋㅋㅋㅋㅋㅋ
무턱대고 하지말라는데는 이유가있음 1번째 나눠먹기식 일단 카페가 많음 근대 이용객은 한정됨 그러다 다른곳 또생김 이색적이면 모르겠지만 이색적이지않으면 말리는게 정답. 굳이 남에밥그릇뺏어가면서 죽으러가는걸까 생각함.. 카페들이 잘되는곳도있겠지만 겨우겨우 살아가는곳도많음... 이미 레드오션이지만 준비되어있지않으면 걍 하지말라는게 맞는거 또한 컨설팅이라고 말하는데 컨설팅강사들 80~90은 장사해본적도없는 초짜들많음 그래서 프차들 욕하는거 그리고 왠만해서 장사가 잘되면 장사잘된다고 떠들고다니지않음 .. 장사잘되는사장은 그리말안함 피볼꺼도 많기때문 l사 컨설팅 다니러갔는데 대부분 강사만하러다니는사람이고 또한 자기돈으로 하는게아닌 회사돈으로 운영되는직영점 사람들도 많음.. 그래서 가맹점이랑 직영점이랑 장사마찰이 일어난적도있고...
카페는 절대 하지마세요 이말에 공감 커피 100잔 판매하기 진짜 어렵고 커피 경쟁 너무 치열 공시 도전하고 같다고 봅니다. 성공은 300명중 3명 정도 ㅎㅎ
공시 보다는 경쟁률 낮네요
자영업자수 600만이 넘어가서 경제활동인구중 27%가 자영업자랍니다.
거의 4명중 1명은 자영업자인거에요.
거기서 커피가 1등인 9만개 정도고요.
미용실(6만) 교회(5만) 편의점(4만) 치킨(4만) 비교해도 높은수치고요.
지금 아무리봐도 커피는 유행정도인거같아요 절반은 사라질꺼같네요.
커피집해서 밥먹고 사려면 직접 로스팅해서 팔고 커피의 장인이되어 커피공방형식으로 교육도 병행해서 우리카페는 진정 커피의 전문가다 하는 방법이 있다 그런데 이미 그렇게 하는 곳도 많다 커피업계 일년일했지만 우리나라 특성상 백지상태에서 처음에 시작한 사람은 떼돈벌고 후에 괜찮다 싶어 시작한 후발주자들은 이미 때를 놓친것이다
하지마 카페창업 하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벌려놓은게 있고 빚이 있어 못그만두고 있는 자신을 보게됨....
자기가 하는 걸 남은 하지마라는 건 ㅎㅎ 실제 할만 하다는거죠.
아니죠, 이분도 말리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에 창업한거죠
화곡동 레미안 사는 39세이정훈 뭘모르네 수익이 나니까 계속 유지하는거죠ㅋㅋㅋㅋ바본사
ㅎㅎㅎㅎ해보시면 알아요
벌려 놓았는데 되돌릴 수 없어 할 수도 있는거고요. 영상 보시면 아시겠지만 막연하게.섣불리 카페 하겠다는 사람들을 말리는 느낌으로 보여요. 여성분말처럼 실제로 카페를 열면 진짜 공간이생겨 행복한 시간도 많지만 늘 같은 일상을 같은 공간에서만 보내는게 쉽지 않거든요...그래서 지인이 한다 하면 반대라기보다는 왠만하면 말리고싶다는 이야기인듯
@@user-yc7gm5su8x 어이구 이븅신아 수익이 마이너스라도 가맹계약상 마지못해 유지 하는경우, 가게가 안빠져서 유지하는경우,권리금때문에 때려치고 싶어도 못하는경우가 허다하다 누구보고 바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상권분석은 직접 뛰고 발품을 팔아야
안보이는 것이 보이더라구요!
여기에 실력까지 갖춘다면 성공할 확률은 높을거라 생각됩니다^^
와 대박..비캄 이 카페 저번 연말 29일에 친누나랑 갔었는데 자리 꽉차서 2층 올라가시라고 해서 2층 왠 바 있는데서 연유라떼랑 티라미슈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햇살 들어오고 사람 없어서 좋았던 기억..
사실 돈 좀 벌고 싶고 창업하게 되면 개인시간은 포기해야 하는 부분 아닌가요? 만약 장사 잘돼서 자리잡히면 알바쓰거나 해서 취미생활이나 자기개발 하면 되겠지만, 장사 안돼서 가져가는게 그냥 회사 월급 정도라면 진짜 혼자 다 하면서 일만 해야될거 같아~
까페는 위치다
맞아여. 커피맛 평타만 치면 위치 좋은곳에 몰리게 되어잇음.. 우리가 커피 맛보러가는건 여행갔을때나 그렇지, 가깝고 만나기 편한곳이 인기많죠. 여유있는 사람들이야 커피맛 따지며 다니는거지만 그런 사람들이 많을까요..
이거 ㄹㅇ 십중팔,구 고등학교 주변에 세우면 잘됨 나 여곤데 ㄹㅇㄹㅇ 저녁먹으면 대부분이 음료수 들고옴
까페는 까치다
카페는 사치다...
자판기가 딱 어울린다...
위페는 까치다
와.. 나도 27살때쯤 창업을 하고 싶었는데 ..현실은 ㅠㅠ 카페창업을 위해서 1년동안 커피일을 배우며 일을 하고 있고 업무관련자격증도 잇어서 매니저나 나중에 더 나아가 창업을 하고 싶었는데ㅠㅠ
미안한 말이지만 솔찍히 요즘 카페가보면 정말 이게 카페에서 가능한 경험인가 싶은것들을 세계각지에서 모아다가 하는데
영상에보이는 모습은 아주 평범하기 그지 없네요
제가 지나다가 봤다면 제돈주고 갈 것 같지는 않아요
아니면 정말 핸드블랜딩하셔서 로스팅직접 하셔서 커피맛이 말도 안되게 맛있다던지...
카페뿐 아니라 다른 모든 창업 업종이 그렇듯 정말 특이하고 창업비전이 있지 않는이상 당연히 망하는 거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Ounces 가지마셈 누가 님 가라고 한말임? 가든가 말든가
미안해도 저사람헌테 미안할일이지 님한테 미안하지 않음
자영업 5년차 경험으로 볼때, 지금 경기상황은 뭘 해도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유지는 될지 모르나, 투자한 돈을 회수하는것이 어렵다는 것이죠. 자기 점포인 경우 회수될때 까지 버티면 되는데, 임대인 경우 버티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로 보입니다. 궁굼한 사항 있으면, 제 V-log도 한번 방문해 주세요.
자영업 잘되면 직장인 보다 몇 푼 더 벌수는 있어 대박? 이런건 백종원이나 가능 한거고 몇 푼 더 벌자고 주말 공휴일 다 일해야돼 ㅋㅋㅋㅋ 창업해서 성공하는 상위 몇 프로 안에 들거라는 착각을 버려~ 직장 스트레스? 여긴 지옥이야 ㅋㅋㅋㅋㅋ
인정 자영업자 부럽다고하는사람들 직접 해봐야함 운도중요하지만 진짜 노력해야함
@@8282kbsmc 말투가 상놈이네? 어른들 말씀하시는데 껴들지 말고 상놈들끼리 놀으렴 ㅋㅋㅋ
솔직히 몇 푼 차이는 아니지.. 차이 엄청 나지
에이 스트레스는 솔직히 직장이 더하지 맘편한건 내 사업장이지 말은똑바로 하잨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만만하게 시작했으면 지옥이냐;;제대로 알지도못하고 시작하고 잘될거라고 뻐겼으니 그러지 ^^
@@user-pj7ud4ww6t 시작한 이유는 그다지 안중요함 해보면 암 ㅋㅋㅋㅋ 직장 스트레스는 애교 수준임을 알게됨 용기 있으면 들오생 안말림 미리 축하함 ㅋㅋㅋ
커피도 물장사 때문에 100잔만 팔아도 이윤이 남는다는거쥬.
냉정하게 이야기하자면 결국 어차피 누군가는 밑바닥을 깔아줘야하고 먹잇감이 되어줘야합니다. 약육강식이니까요.
저는 마음껏 창업하시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어차피 어떤 조언도 쉽게 귀담아 듣기 어려우니, 직접 겪어보시고 할만하시면 쭉 하시면 되구요 아니다 싶으면 접고 다시 취직하세요.
@@ss-mh6rv 흔적지우자 ^^
ㅇㅇ 노반말할게
@@deerboy_825 맘대로 하세요~
@@ss-mh6rv 무튼 양육강식이아니고 약육강식이야 하나배워가네 ㅋㄷ
@@deerboy_825 네 감사해요 ^^
카페 포화상태고 100이 오픈하면 90이 망합니다. 그래도 하시겠습니까? 카페뿐 아니라 모든 창업이 생존확률 10%도 안 됩니다. 있는돈 날리지 말고 작은 돈이라도 은행에 예금해서 작은 이자라도 챙기세요. 모든 일에는 최악의 경우를 먼저 생각하고 대비해서 시작해야 하는데 창업의 최악은 있는 돈 다 까먹고 내가 본래 가졌던 자본 이상의 빚만 남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즉 한번 실패시 재개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말입니다.
카페 운영 특징
힘든이유
봄: 미세먼지땜에
여름: 너무더워서
가을: 추워져서
겨울: 추워서
원래 카페 창업은 굉장히 안정된 공식인데, 한국은 자영업이 과포화 경쟁이다 보니, 자꾸 무리를 하는 거죠. 스타벅스가 무한 확장을 하지 않는 이유 입니다. 이미 안정된 자리는 스벅이 다 먹었음.
2012년 정도만해도 카페가 주 수입이 가능할 정도였고 개인카페보다는 프렌차이즈 위주의 카페가 더 활발했는데 어느센가 예쁘게 인테리어한 개인카페들이 즐비하기 시작하면서, 지금은 과포화 상태인거 같습니다. 주변 친구들 말들어보면 대부분 나중엔 카페를 차리고 싶다는 꿈을 가진 애들도 한둘이 아니구요...
이렇게 카페가 많다보니 서로 나눠먹기를 할 수 밖에 없어서 매출이 고르지 못하니 많은 사장님을이 힘들다며 지금은 비추한다고 하시더라구요 ㅜㅜ
카페사장님이라면 네이버카페 테사모 한번 가보시면 좋을거같네요 !!!!!!!!!!!!!!!!!!!!!
카페창에 100개중에 90개는 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