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저녁에 롯데시네마에서 파묘 관람햇는데ᆢ 끝내주는 영화입니다!!! 강력추천합니다. 한번더 볼 예정입니다!!! 한국 영화계에 천재들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자랑스런일입니다!!!! 스토리 구성탄탄~ 스토리가 복합적이고 다층시각적이고, 연기 끝내주고, 관객들에게 숨쉴틈도 안주고 몰입하게 만드는 연출력! 마지막 쉬말뚝을 안보이게 끝내는 지점! 감독이 미리 학습된 한국인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여운을 남기고,관객 각자의 몫으로 남긴점. 시대적 촛점을 옮겨가는 연출력, 현재적 시점에 동시에 일제시대를 넘나드는 이 구성이 묘한 잔상을 일게합니다~~ 두번은 봐야 깊이 음미가능할것같습니다~ 영화 암살에서 느낀 민족적 애국심의 잔상이 저절로 일게 하는 영화네요^^
파묘에 얽힌 공포영화라니! 게다가 일제강점기 시절 한국에 기를 짜르겠다고 말뚞 밖은 이야기는 할머니한테부터 들었던 이야기라 너무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괴물 나오기 전까지만.... -_- 괴물 등장이후로는 영화의 모든 무게감이 싹 사라지고 뭔가 그냥.. 흔한 좀비물 같아져서 흥미를 잃었습니다. ... 안타까웠어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괴물등장 시키지 않았으면 더 오싹하게 끝냈을거 같은데....
참외 4개 17000 원 너무너무 비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물가가 더무서운ㅋㅋ
그래도 사과 한알 1만원보단 싸네ㅎ
물가가 젤 무섭다 ㅡㅜ
아 머여 뻘하게 웃겼어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소름돋았던 장면은
호텔에서 의뢰인 몸에 귀신들어가서 창문 밖으로 경례할때..
창문밖 경복궁 풍경위로 조선총독부가 나옴..
장재현은 진심 천재~~
캬.. 갓재현
헐랭 몰랐던 부분인데 감사합니다
얼마나재밌어요? 전작 2편은 재미없다고들그래서
전작두편도 재밌었어요
@@dual-s7s 그냥 보고 오시고 다시 댓글 ㄱㄱ
관이 수직으로 박혀있는게 너무 소름돋았어요
조선인을 만 명이상 죽인 일본 장군놈을 프랑켄슈타인처럼 거인으로 만들어 쇠말뚝처럼 박아 놓은 듯!!!
일본 문화 중 하나입니다
쇠꼬챙이처럼 세로로 박아논~~
우왕 봤는데 나만 목아픈가
수직으로 묻은관ㅇ,,,이유가 뭔가요?
진짜 오니 처음 나오고 문틈 사이로 얘기하는데 그때 심리적 압박감이 은근 지렸음--약간 진짜 두려움?? 이라는게 느껴질정도...덩치도 진짜 무슨 스위트홈 프로틴괴물 마냥 큰게 아니라 진짜 딱 두려울 정도의 크기라서 이상하게 그 부분이 너무 무서웠음ㄷㄷ
귀신같이 뭐 튀나올까바가 더무서움 ㅋㅋ 시바ㅏ 뱀머리는 눈실눈떠서봐서 사람머리인가 잘못봄 아오 비명소리가 젤 짜증나 한국영화귀신이런건 ㅡㅡㅡㅡ
오니 만났을때 일본말 못했으면 죽었...
너무 큼 진짜 거인 같음
운봉스님이 내간을 훔쳐갔다며 가슴위에 서있을때가 완전 소름ㅜ
헐 스님인줄 몰랐어요 ㅠㅠ 그냥 옛날에 간빼먹힌 귀신인줄...
이도현이 가위에 눌린거죠
저도 그 장면이 제일 소름
화림이 참외를 준비 안한게 화림이 오니가 말한 참외가 지금은 사라진 고어인 '마쿠아'여서 못알아듣고 은어만 준비한거라고 감독님이 직접 말씀하심
우리나라 말도 마찬가지지만 일본어도 400년 전 말과 지금말이 통할까? 거의 통하지 않는다가 중론이다.
파묘 보고 오랜만에 생각나서 검은사제들이랑 사바하도 다시 봤는데 너무너무 좋더라구요ㅋㅋㅋ 감독님 앞으로도 계속 하고싶은 거 하시길...
곰보다 집빌려줬다 뒤진 건물주 운봉 땡중이 더 불쌍하지.
ㄹㅇ ㅋㅋㅋ ㅠㅠㅠㅠ
그리고 축사에 있던 인부 한명도 불쌍.....ㅠㅠㅠ
@@Bee-sl7bm돼지들도 죽죠
둘다 제일불쌍 ㅠㅠㅠㅠㅠㅠ
스님은 국수도 주시고 진짜 착하셨는데 간 뺏겨서 돌어가시고ㅠ 죄없는 인부는 목 떠어져나감 ㄹㅇ 불쌍ㅠ
두번이나 봤는데 재미있네요. 개봉하는날 바로 예매하고 사전지식없이 멍하게 보고 왔는데 두번째 볼 때는 어느정도 공부하고 봤는데. 진심 감독님 천재다 생각하게 되었네요.
맞아요 무조건 공부하고봐야 즐거움이 두배
돈두 많어 두번이나
어젯 저녁에 롯데시네마에서 파묘 관람햇는데ᆢ 끝내주는 영화입니다!!! 강력추천합니다.
한번더 볼 예정입니다!!!
한국 영화계에 천재들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자랑스런일입니다!!!!
스토리 구성탄탄~
스토리가 복합적이고 다층시각적이고, 연기 끝내주고, 관객들에게 숨쉴틈도 안주고 몰입하게 만드는 연출력! 마지막 쉬말뚝을 안보이게 끝내는 지점! 감독이 미리 학습된 한국인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여운을 남기고,관객 각자의 몫으로 남긴점. 시대적 촛점을 옮겨가는 연출력, 현재적 시점에 동시에 일제시대를 넘나드는
이 구성이 묘한 잔상을 일게합니다~~
두번은 봐야 깊이 음미가능할것같습니다~
영화 암살에서 느낀 민족적 애국심의 잔상이 저절로 일게 하는 영화네요^^
@@sifalnomnerndle6097 통신사 VVIP라서 포인트 사용해서 둘다 무료로 봤네요.
@@sifalnomnerndle6097 통신사 VVIP라서 포인트사용해서 무료예매해서 두번 다 무료로 봤네요.
간단한 얘기인데, 줄거리를 잼나게 이끌어가고, 배우들 연기가 진짜 잘함, 잘 얼굴모르겠는데 손자?
( 미국에서 돈많은 사장)
이 사람도 연기 겁나 잘함
김재철 배우입니다
@@미문-o7n
아, 김재철배우 이군요
감사합니다
@@빛나-v2e 아
구들도 네이버도 출연진에 안나와서 어렵게 찾았어요.
연기 잘 하신 배운데 이름도 안나와
안타까와서 여기 저기 올려드렸네
연기도 잘 하시고 핸썸하시고
응원하려구요 앞으로
걸리는거 하나는
아역배우ㅜ
@@silsil-o9x 그 초반에 할머니 틀니 숨긴 손주역할이요? 저도 동감입니다 😭
파묘2도 기대해봅니다^^❤
오늘 두 번째로 봤는데 스토리를 알고 보니 오히려 두 번째 관 스토리가 꽤 재미져요.첫 날엔 으잉,갑자기 왠 괴물? 요런 느낌이었는데..도깨비 불도 꽤 멋있고 뭣보다 사운드 진짜 좋아요.
저도 조사하다보니 뒷부분도 흥미가 더 올라오더라고요ㅎㅎ
맞아요 오히려 알고보면 더 재밌는부분인데..
설정덕후끼있는 사람은 뒤에도 나름 볼만은한듯
뒷부분은 취향에따라 호불호가 있겠지만 사바하 재밌게봤었고 감독이 종교철학을 스토리에 녹여내는 진정성이 워낙 유별난걸 알고있어서 거부감 1도없이 흥미진진하게 보고나옴..
나 간이작아서.. 오니 참외없다고 삐뚤어질까봐 무서웟다고ㅜ
ㅋㅋ삐진 오니ㅋㅋㅋ
ㅎㅎㅎ 그러네요
이도현 만큼 일본어 자연스럽게 하는배우 본적 없는거같음 자연스럽게 잘하더라
너 이도현이지?
님 일본 가본적 있어여?ㅋ
영화 봤는데 너무 재미있고 무서움이 적당해서 좋았어요
진짜 오컬트에 대중성을 더했다..
여우가 범의허릴끊었다 라말하면서 목돌아갈따 유일하게 소리지르고 그뒤로는 정멀 흥미롭게 봤어요 진짜감독님영화 너무재미지고 뭔가생각하게되네요😊
목 조금씩 돌아가길래 눈감고 그부분만 스킵했어요 꿈에 나올까봐 😂
딱 거기까지 좋았죠
한은 푸는 것이고, 원은 갚는 것이다.
한국에서 오컬트 별로 없고 인기없는데도 계속 만들어 주는 감독님 최고
이거 혼자 영화관가서 보고 사바하,검은사제들 역주행 함 ㅋ
감독님 더 좋은 영화 만들어 주이소
제발 이 장인 감독님이 외길 인생 걷기를ㅠ
다음 작품은 k 뱀파이어 기획중이시래요 기사 났더라구요🎉
파묘는 정말 세번을 봐야하는 작품인 것 같네요👍🏻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더 긴장감잇고 잼잇엇어요
감독이 대단한게 내 최애 곡성은 무서워서 못볼수도 있는데
파묘는 공포영화 못보는사람도 어느정도 볼수있게 만들었더라
난 곡성보다 이게 더 무서웠음 곡성은 깜놀장면 없는데 이건 여러번 놀라고 귀신꿈까지 꿈
사바하 봐라 ㅋㅋ
@@사자후-l7
파묘는 공포영화쪽이 아니던데요.
전 공포 못보고는데...(곡성도 못봄)이건 무섭다고 느껴지지않았어요.
미성년자 딸도 전혀 무섭지않게봤으니....
@@사자후-l7막 귀신처럼 안무섭고 괴물같은 느낌임 보세용
곡성 감독은 다른 사람입니다
영화느낌이 다른데…
영화 해석이나 의미 찾아보는걸 좋아해서 오늘 파묘보고와서 매드무비 비하인드 2개 봤는데 마침 하나더 올라왔네요!! 잘 보겠습니다.😊
저야말로 1,2부에 이어 3편까지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오늘 보고와서 찾아보러왔어요
천공과 무당 작부 쥴리의 사주로 용산에 꽂힌 친일 멧돼지 쇠말뚝을 뽑아야함.
@@매드무비천공과 무당 작부 쥴리의 사주로 용산에 꽂힌 친일 멧돼지 쇠말뚝을 뽑아야함.
뱀이젤무서움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첩장 발견전까지 초중반 몰입감은 진짜 최고였어요 오니 나오고 부터 살짝 실망 ㅠㅠ 그치만 배우들 연기력때문에 다시 집중하게 됨
전 오니나오면서부터 더 무섭고 몰입하게 되던데.... 오니 너무 무서워서 임팩트 대박
저랑 반대군요 오니 나오기 전까지는 뻔한스토리 였다가 오니가 나오니 이건 뭐지 엄청 새로운데 이런 느낌
@@남매아빠도전기 인정 근데 그러다가 갑자기 엥? 해서 팍식음..
전 초반엔 지루했고 중반부부터 재밌어졌어요. 나중에 뭐니올까 기대했는데 기대에 부흥함
오니가 나오는 순간 랑종이 생각 났어요 귀신 한 에서 갑자기 좀비나 괴물로 변해서 물리로 싸우는 스토리
곡성처럼 뒤가 더 오컬트적이고 어두운 버젼도 있음 어땠을까 싶네요 😂
아..그런 거였군요..영화보면서 왜 은어만 가져오고 참외는 안가져왔나 궁금했는데...잘 알게 되어 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근데 참외도 일본에서 장수들이상의 사람들이 귀한선물로도 교환했다는 이야기가있으므로 은어와 참외를 준비하라한거는 나여기서 뺑뺑이 많이 쳤으니까 선물달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파묘 너무 잼있습니다! 3월 27일 4월 10일의 봄 후속 1980년 도 많이 봅시다~ ㅎㅎㅎ~ 천만 이상 갑시다!
요즘 겨울과일이 너무 비싸거든요 김고은도 그걸 안거임 오니한테 비싼걸 줄 필요는 없다는걸
뒤질라니까 엎드려서 부하입니다 한게 뭘 안다는건지
한번 더보고싶은
영화는 처음이었습니다
최민식님 이렇게다 연기잘하시는분인줄 몰랐어요
다른세분도 짱 멋있구
내용도 탄탄하고 몰입감도 끝내주는게
2024년 최고의 한국 영화가 될듯. 해외에서도 엄청 주목받고 있던데 세계적으로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저또한 n차 관람으로 영화관 계속 찾을게요!
진심 재밌음
대살굿. 헉~ 했네요.
연기 정말 잘 하더라구요.
최민식이 저러다 신내릴까 무서웠다 더라구요
3:50 감독피셜
:화림이 참외(메쿠와)를 못알아들었을 뿐이다.
화림의 표정을 보면 혼란스러워 한다. 메쿠와라는 단어를 몰랐기 때문이다.
일어 못했으면 죽었...
네이버 어학사전 찾아보면 되는데...
몰랐는데 은어만 가져간게 정답이였네요
최민식 배우님 연세도 있으신데 고생 많이 하신게 보이더라구요 영화가 잘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다시 보아야겟습니다.
진짜 재밌게 봤어요. 또 다른 영화도 기대될 만큼
유튭서 해석 영상 하도 봐서 영화 10번은 본기분ㅎㅎ 덕분에 더 유잼였지만🐼🩵
누레온나도 스토리적으로 배경이있는데 동티를 맞은 인부가 돼지띠라 뱀과 상극이여서 동티로 끝난거지 아니였으면 저걸로 안끝나고 죽었을거란 얘기도 있더라구요.
오히려 너무 상극이어도 안좋지 않나? 극중에도 여우와 호랑이는 상극하는데
@@hhh-yp9it수극화라서 돼지가 뱀을 죽여요. 오행상 상극 얘기하는 거예요. 여우와 범은 오행상 상극이 아님. 여우가 12지에 없어서요.
은어와 참외에 그런 의미가 있었군요
예.. 참외가 많이 나는 고장? 지역에 살고 있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왔어가지고 참외가 다 물 참이라 멀쩡한 참외가 많이 없어서 비싸요.. 예... 저도 못 먹고 있어요 작년에는 열과나 못난 참외들 많이 나와서 주셔서 먹었는데 이젠 그것도 귀해요
왜 은어가 나오는지 몰랏는데 이런 이유가있었군요
잘보고갑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니의 은어먹방도 인상깊었음 찰지게 씹던데
에헿ㅎ 은어당 옴뇸뇸 헣ㅎ 또있당 야무지게 머거야딩
골룸생각남
영화보고 생선구이먹음
파묘 오니 때에 망했어 ㅋㅋㅋ
BJ오니 은어 먹방 시작합니다. 형님들 구독과 좋아요 알람설정까지~!!!
전반부 흠..예상되는 스토리군 했는데 갑자기..후반부에 예상못한 험한게 나와가지고 더 꿀잼으로 집중했음..특히 병원에서 불러내는 굿놀이 할때에
크으~~~~👍🏻👍🏻👍🏻
병원 3명 연기가 다 좋았슴...
겨울 참외는 비쌌다는게 학계의 점심~
ㅋㅋㅋ아닠ㅋㅋㅋㅋ
궁금함이 해결됨
유튜브 댓글 처음 다는데 편집을 흡입력있게 잘하시네요 굿
저야말로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하죠!!
한국 도깨비에 관련된 영화 나왔으면 좋겠네요 😊
미드 수퍼내추럴 같은 분위기나는 영화 너무좋음
은어 먹는건 젤리로 만든 소품이라더라 ㅋㅋ 나름 맛있었을듯?? 최민식이 맛보는 흙도 콩가루랑 과자 빻은거 섞은거라던데 왠지 로투스일거 같아
오니답게 키가 엄청크고 힘이세며 머리에 달린 두뿔이 매력적이였습니다
세상에 다들 연기를 너무너무너무 잘하더라~~박수!!!
영화 봤는데도 이해를 못했는데 설명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ㅎㅎ!
김고은 연기 잘하더라구요
김고은 대박!! 네 배우들 연기 진짜 좋았어요
한효주가 했으면 ? 좆되것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만에 국내영화 너무 재밌게본 곡성보다 잼께봣다요:)
곡성은 진짜 무서웠어요 ㅠ 일주일 여운이 감.
오니가 물리력 행사하면서 얘기가 좀 다르게 흘러가는 느낌 차라리 좀 더 영적인 싸움으로 끌고 갔으면 어땠을까 싶음
저는 끝까지 엄청 재미있게 봤어요~ 감상은 개인적인 영역이니께😂 후반은 재미없다고 세 번이나 말하시지만ㅋㅋ 영상을 세 번이나 만들었다는 건 그만큼 재미있었다는 반증 아닐까유~~😂😂😂
아, 저도 후반부 재밌게 봤습니다! 물론 전반부가 너무 압도적인 재미다, 전반부에 비해서는 호불호가 갈릴만하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렸을적 퇴마록 소설을 읽던 세대라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이런식으로 퇴마록이 넷플릭스에서 드라마시리즈로 나왔으면
너무 재밌을것 같네요
사실… 스토리전개는 맘에 안들었지만 김고은 연기랑 음향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괜찮았음.
감독이 영화의 허리를 끊는식으로 이야기 전개를 하고싶었다고 하는데 갑자기 확 반전되는 전개가 재밌음.
이름없는 묘에서부터 빌드업이 쌓이고 쌓여서 터진거라고 생각함. 계속해서 묘로 돌아가고 모든일의 시작과 끝이 이름없는 묘였다는게 소름돋았음.
오컬트이해도가없으면 오니나오는순간 몰입깨졌을듯ㅋㄲ난 재밌게봄
ㅋㅋ 이해도 ㅇㅈㄹ 어휴 한심 ㅋ
여기 나오는 주인공 이름이 독립운동가 이름 입니다
비하인드 2편에 자세히 나와있어요! 감사합니다ㅎㅎ
근데 독립운동가도있는데 빨갱이도있네?
파묘 짱👍👍👍
상세하게 설명해주니까 더 재밌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보면서 이해못한부분있었는데ㅎ 설명 감사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오늘보고왔는데 배우들연기. 특히김고은 너무연기잘함
원래 이런장르좋아해서 재미지게봄
저만 쫄보라 꿈꾼 줄 알았는데 댓글에 꽤 많으시네요. 첫날 밤새 기순애 꿈꾸고 세번째날앤 밤새 오니 갑옷 나와 무서워죽는줄. ㅠㅠㅠ
감독님은 겁먹지 말라고 허접하게 만드셨는데 쫄보 관객은 놀라버렸던 것이에요ㅜㅜ 저만 꿈꾼거 아니죠?
저두 넘 무서워요ㅜㅜ
이런 비하인드 영상들을 보다보니 한번 더 보고싶어집니다 ㅋㅋㄲㅋㅋㅋㅋ
저 4명이 같이 나오는 영화가 2로 또 나올 것 같아요.
오히려 난 초반에 지루하고 세로로 박혀있는 관 나오면서 소름돋고 저게 뭘까 대박이다 하다가 오니가 걸어나오는 부분 부터 아…하다가 도깨비불 나오는 부분 멋있고 끝임
김고은은 도깨비 나오는 작품에서만 대박나네 기이하다
도깨비 신부..니까요😂
Her acting is good.
전 김고은과 최민식이 미스 캐스팅 같던데
@@남매아빠도전기최적의 캐스팅 같은데요 최민식은 명량에 이순신 장군이 부활해서 일본귀신까지 물리치는 연결선 아닐까요😅
해석들 찾아보고 2번째 보니까 10배는 재밌었어요🎉
맞아요. 불쌍한 곰. 곰은 무슨 죄야.
감독피셜 참외의 일본어를 못알아들어서 였다고 합니다. 과거에 참외를 나타내는 단어와 현재의 단어의 차이에서 온거라합니다. 그래서 화림의 표정을 보면 못알아들어서 당황한 표정을 연출한거랍니다.
난 사람머리 뱀 죽을때 나오는 비명이 제일 소름끼쳤음..
ㄹㅇ
고모되는 할머니 아가리닥치고있는거 킹받음
4:46 이누야샤1화에 나오는 요괴아니냐
참외 은어가 그런뜻이.. 너무 재밌네요
중간에 크리쳐물로 바뀔때 좀 뜨악했지만
감독의 의도로 쌓아올린
빌드업을 찬찬히 생각해보니
충분히 이해가 되는 전개였다고 생각된다.
오니는 뜬금포...
첩장 모양이 하나의큰 대못 같은 모양같아서 더 무서움 ㅋ
은어나 참외는 노부나가도 도요토미도 그때 당시 살았던 장군이면 누구나 좋으하는 음식인데… 둘다 노부나가가 지배했던 지역의 특산물이에요.
영화 '파묘'는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하는 동시에, 현대적인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하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우리가 가진 자부심과 아이덴티티를 강화시켜주며, 한국영화의 창의성과 풍부한 잠재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예술적 성취입니다.
요새과일가격 비싸니까
참외는 채소입니다
ㅋㅋ😂😂😂
은어참외 얘기는 하말넘많에서 해석해준 내용이랑 엄청 비슷하네요
이제 그만들 좋게 서로를 이해,존중 하며 선하게 마음 가지며 살아가도록 노력해요,영화는 영화 일뿐이예요ㆍ
공유가 갑자기 칼 꼽고 나와서 당황함..... 은탁이가 뽑아주려나.. 했네....
가짜 전화가 긴장감 절정
난 두번 봄. 넘 잼서요❤❤❤❤
개인적으로는 독립영화라고 생각해요 진짜 잘만든 작품
오늘 꿈에 여기 다이묘가 나왔는데 정말 놀랬음... 진짜 한번도 영화보고 이런 꿈 꾼적 없는데 무의식적으로 내가 많이 놀랬었나?
화림은 장군정령이 서군(은어) 인지 어떻게 알앗을까요? 운일까요?
설정상 가을,겨울 그쯤인것 같은뎅 그시기에 잠외 구하기가 쉅진않죠...간꺼내먹는 구신이 참외보다는 은어를 더 좋아할것 같구요...
할멈이 알려준 거 아닐까요?
세키가하라 전투에서 이긴 동군편 다이묘들은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잘 살았습니다. 만약 동군이라면 만약 전사했더라해도 시체를 저런 방식으로 방치할 리가 없죠.
져서 시체도 방치되었을 겁니다.
말하잖아. 세키가하라에서 목이 잘려 죽었다고
병원에서 도깨비놀이였나 그 씬에서 봉길이가 참외말고 은어만 얘기하지 않았나요?
김고은 배우님 이런 영화는 처음이라니 왜 거짓말 하십니까? 도깨비 신부하고 저승사자와 한집에 같이 산건 뭐란 말입니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동화적 얘기고 이건 차원이 다르죠
배우들연기에 감탄함.. 주술외우는 부분이 젤 인상깊었음 ,, 그러면 뱀죽이지않았으면 동티에 안걸렸을까요?
참외철이 아니라서 겠죠. 참외철이더라도 과일 물가가 엄청 비싸요.
사실 오니는 음양사한테 속은데다 딱 전국시대 무장 마인드일뿐 악역이라기보다 크리쳐같았음
음양사가 만악의 근원인데 안나와서..
파묘 재미는 있는 편 이었지만 천만을 어떻게 간건지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파묘로 천만 갈 수 있으면 검은사제들 사바하 곡성 이런 것도 다 천만 가야 맞을 정도로
내용이나 연기력 외에 뭔가 큰 요소가 작용해서 천만을 넘긴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40초 부분에 영화에서 봉길이 ㅅ,ㅂ누린내? 라고 하는건 어떤건지 궁굼합니다.
빙의됐을때 대표적인 특징중 하나가 물을 많이 마시는것 ( 부자아들이 호텔에서 죽기직전) , 그리고 누린내가 나는 것이 특징이라는데 그런 장치로 누린내가 난 다는 것이 귀신이 나왔다는 그런 걸 의미하는 가 봅니다
누린내가 나는 건 대표적인 빙의 증상 중 하나라고 합니다
진짜 재밋다
파묘에 얽힌 공포영화라니! 게다가 일제강점기 시절 한국에 기를 짜르겠다고 말뚞 밖은 이야기는 할머니한테부터 들었던 이야기라 너무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괴물 나오기 전까지만.... -_- 괴물 등장이후로는 영화의 모든 무게감이 싹 사라지고 뭔가 그냥.. 흔한 좀비물 같아져서 흥미를 잃었습니다. ... 안타까웠어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괴물등장 시키지 않았으면 더 오싹하게 끝냈을거 같은데....
사무라이 이전 한정 곡성보다 위
완전 꿀잼 크 최고
ㅋㅋ아버지가 석재업을 하셔서 어렸을때부터 산소 이장하는거 따라 다니면서 봤고, 목관이나 석관에 삼배로 감겨있는 고인들도 많이 봤지만 실제와 너무 다릅니다. ㅋㅋ 그냥 영화스럽게 만들어낸 스토리 같네요ㅋㅋ
5년 걸렸답니다 고증하는데. 염하는 부분은 감독이 30년 경력의 대통령 염하셨던 분을 따라다니면서 자세히 보고 많이 따와사 찍었어요
다 미신이고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여!!~~
그러니까 이 젖만한 땅덩어리에서 묘는 개뿔
걍 화장해서 납골당이나 평소 고인이 좋아하던 장소나 좋은 추억 등등...
있는곳에 훨훨 뿌려 주는게 좋다고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