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봤다 마누라랑..간만에 재미있게 봤다 정말로..후기 보면 후반에 산으로 간다니 하는데 오히려 더 재미있고 신박했음..다른 관객들이 놀래는 소리 때문에 더 놀램 ㅡㅡ 그리고 진짜 김고은..와..연기 진짜 와..지리더라 정말로..스토리가 조상묘 잘못 써서 벌어진 일 인줄 알았는데 그건 미끼 였음..'여우가 범의 허리를 끉었다..' 하..그리고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안할란다..그냥 극장 가서 봐라..간만에 대한민국 오컬트 영화 곡성 보다 훨씬 재미 있다
한과 원이 재미있는게 한이라는게 억울한 감정이라면 원은 미워하는 감정인데 웃긴건 원은 이유가 없을수 있는데 한이라는건 대상이 없으면 즉 인과가 없으면 성립이 안됨 묘하게 다른 양국의 가치관이 저기서도 나오는거 그래서 한국과 일본 공포영화의 공포의 풀이법이 다른걸지도 그래서 재미남 ㅋㅋ 그런데 모리 코고로면 마취종으로 끝낼 수 있었다는거잖아 ㅋㅋㅋ
대살굿 장면 진짜 너무너무 멋있었는데 .. 다른 무당들이 리뷰하는거 보니 굿할 때 빙글빙글 좌측으로 돌아야 맞다고 하더라구여...자문하는 무속인분이 왜 그걸 안 잡아줬을까 안타깝다며 ㅠ 배우님들 애쓰시고 폭발적인 연기가 너무 멋져서 괜히 작은 부분 하나가 아깝게 느껴지네요 ㅠ
어떤 영상에서 감독님이 말씀하시는걸 봤는데 참외라는 단어는 현재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참외라는 과일이 우리나라랑 같은것도 아니고 비슷한 종류의 모과류?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장면에서 고대 일본어를 구사하는 오니의 말을 화림이 잘 못알아듣고 은어라는 말만 캐치해서 은어를 준비하겠다고 했다고 들었습니다. 감독님 말씀으로는 그 장면에서 대부분의 관객들이 자막에 시선이 쏠려서 화림의 연기를 놓치셨을거라 생각이 드신다고 ㅋㅋ 참외를 말 하는 부분에서 무슨뜻인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디테일한 표정 연기가 있었다네요 저도 자막 보느라 못봤지만요ㅠㅠ
마지막 나온 파묘 포스터는 트위터에 어떤 아티스트 분이 그린 팬아트를 기반으로 나온 포스터입니다. 그리고...관에서 나온 '험한 것'을 '오니'라고 보기엔 좀...안 맞지 않나...싶네요. 왜냐하면 열린 관은 박지용의 할아버지 관이고 그 관이 열리며 나온 '험한 것'에 이화림(김고은)이 기절한 후 병원 응급실에서 다른 세 사람에게 했던 말이기 때문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D!!
'무등산의 정기를 끊기 위해 쇠침을 박았다'는 얘기를 듣고 자랐던 세대로서 많은 여운이 남았던 영화... 젋은 친구들이 일본을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그들이 저지른 역사적 과오도 제대로 알면 좋을텐데... 후반부를 그렇게 풀어서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일본이 독일처럼 사죄하고 반성했다면 지금까지 서로 반목하는 일은 없을텐데요. 그래서 일본이 싫다. 그들의 정직하지않은 기괴함이 싫다. 비인간적이고 음산한 비틀림이 느껴지는 이상한 나라...
어젯 저녁에 롯데시네마에서 파묘 관람햇는데ᆢ 끝내주는 영화입니다!!! 강력추천합니다. 한번더 볼 예정입니다!!! 한국 영화계에 천재들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자랑스런일입니다!!!! 스토리 구성탄탄~ 스토리가 복합적이고 다층시각적이고, 연기 끝내주고, 관객들에게 숨쉴틈도 안주고 몰입하게 만드는 연출력! 마지막 쇠말뚝을 안보이게 끝내는 지점! 감독이 미리 학습된 한국인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여운을 남기고,관객 각자의 몫으로 남긴점. 시대적 촛점을 옮겨가는 연출력, 현재적 시점에 동시에 일제시대를 넘나드는 이 구성이 묘한 잔상을 일게합니다~~ 두번은 봐야 깊이 음미가능할것같습니다~ 영화 암살에서 느낀 민족적 애국심의 잔상이 저절로 일게 하는 영화네요^^ 한국 영화 화이팅!!!
한중일중에 샤머니즘이 가장 발전되어 있고 가지수가 많은 것이 한국입니다 이말은 몬가 하면 한국은 민족이 북방민족이라 바이칼호 기반의 샤머니즘 문화가 이미 있었고 그 힘은 가장 강력하고 실제로도 일을 푸는데 많은 효력을 나타냅니다 반면 중국과 일본은 샤머니즘이 발달이 덜 되어 있기 때문에 아직 원초적인 단계인 악귀로 봐서 그냥 쫓을려고하고 샤머니즘의 힘도 약하기 때문에 약귀가 그냥 무섭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무당들이 일본 귀신은 무섭다고 표현하는것은 잘못된 방식이고 만약 실제로 무당이 그렇게 이야기 했다면 무속의 전통이라 무속이 무엇인 전혀 알지 못하는 무당들이 그렇게 코치한 것일 겁니다 막강한 파워를 가진 무당 입장에서는 한국 귀신보다 중국이나 일본귀신은 매우 다루기 쉽고 단순해서 쉽게 제압할 수 있는 상대들입니다 귀신중에서 가장 다루기 힘든것이 몽당귀나 태아원귀 들인데 몽달귀에서 가장 결혼을 시켜 주거나 잘 달래주면 다른 귀신들처럼 별 요구조건없이 잘 천도가 됩니다 요즘은 무속에 대해서 잘 아는 무속인도 없을 뿐더러 강력한 파워를 가진 무당들도 드물고 여전처럼 전통이나 철학을 가진 무당도 아주 드물기 때문에 겉멋만 들어 되지도 않는 소리와 사람을 현혹시키는 사기술을 가진 무당이 판치기 때문에 정말 무식하고 천박한 무당들이 판치는 세상이 된것이 안타깝지요 무속의 길은 스님들이 도를 닦는것처럼 수행의 길이라 정말 정갈하고 엄격하고 단정한 생활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은 무당들이 너무 많습니다
![[Exclusive] Exhuma's Hidden Story Unveiled! Director's Surprise! Shaman Reveals Interpretation](http://i.ytimg.com/vi/MXXrIQAUAo0/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무서운 게 딱 싫은 상남자 최민식의 반전 매력ㅋㅋㅋ 데뷔 35년 만에 첫 오컬트 영화 〈파묘〉로 돌아왔다🌟](http://i.ytimg.com/vi/AofGolEs13U/mqdefault.jpg)
아는 지인이 미술팀에 있었어요
오니 관의 문양이 현무래요
화면이 어두워서 전 그냥 나뭇가지가 얽혀있는 모양인 줄 알았는데..
오니가 불을 상징해서 상극인 물의 현무로 관 무늬를 넣었대요..
심혈를 기울여서 만든 관인데 아무도 해석을 안해줘서 서글펐다고 하더라구요 ㅎ
현무는 알아 봤는데, 상징과 상극을 표현한건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니 관이 아니라 그 위에 첩장되어있던 관 아닌가욤??
@@user-qh6qy9gr4l 님 말씀이 맞습니다 ㅎㅎ 저도 두번째 보고나서 이해했습니다 처음 봤을때 대충 봤나봐요 ㅋㅋ 기억의 오류가..
오늘 봤다 마누라랑..간만에 재미있게 봤다 정말로..후기 보면 후반에 산으로 간다니 하는데 오히려 더 재미있고 신박했음..다른 관객들이 놀래는 소리 때문에 더 놀램 ㅡㅡ 그리고 진짜 김고은..와..연기 진짜 와..지리더라 정말로..스토리가 조상묘 잘못 써서 벌어진 일 인줄 알았는데 그건 미끼 였음..'여우가 범의 허리를 끉었다..' 하..그리고 더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안할란다..그냥 극장 가서 봐라..간만에 대한민국 오컬트 영화 곡성 보다 훨씬 재미 있다
ㅠㅠㅠ 그 얼굴달린 뱀 ㅈㄴ 무섭게 생겻 ㅠ
@@booby-head 일본 요괴 라고 알고 있는데 비명 지를때 다른 관객 아줌마가 같이 소리 지르는 바람에 더 놀랬습니다..
ㄹㅇ 후기에 비해 생각보다 재밌어서 놀램 ㅋㅋㅋ
정령 요괴에 대한 소재가 익숙하지 않아서 받아들이기 힘든게 있는듯?
맞아요. 나도 오히려 후반부가 더 좋았음 ㅎ
형말 믿고 나 진짜 보러간다?
한반도 포스터를 잘보면 최민식 배우님 옷 단추 하나가 색이 다른데 독도를 표현한 거라고 하더군요!! 너무나 대박적
파묘 포스터는 팬이 그린 팬아티스트를 제작사가 재빨리 채택을 해서 후속으로 나온거임.
그래서 더 멋찜
맞아요 ㅋㅋ 500만 달성 기념으로 특별 제작했죠! 첨으로 팬아트로 만든 팬도 대단함
천만 되면 팬아트 그린 분에게 뭐라도 줘야됌.
저 한반도 포스터요??
@@MrDongkun네 맞아여
이거 두번 봤는데 볼수록 실제같다고 느낀게 불덩이였음. 실제 불덩이같은데 실제로 불덩이가 떠있을것 같지 않았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실제 불덩이였다고.. 진짜 불덩이 멋있었습니다.
정신병 있으신지 궁금 합니다 답변꼭 해주길 바라요
@@TBFCBㅂㅅ인가
@@TBFCB가정교육 플레이보이로 배웠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꼭 답변 해주세요
도깨비불!! 저도 두번 봤는데 두번째 보니 안보이던 것들티 보여요
@@TBFCB 정신병 없어요 ㅎㅎㅎ 불덩이가 공중에 둥둥떠서 하늘로 올라가는건 대부분 CG인데.. 대부분 CG로 만들잖아요. 그런데 전혀 CG같지가 않아서 멋있었다고 한거에요. 다른뜻은 없어요~
파묘 보고 왔는데 감독님이 5년동안 준비해 왔다고 하네요...그래서 영화속 디테일이 그렇게 섬세 했구나 느껴 집니다.일례로 주연 배우들 차량들이 산에 올라가는 씬 중에 차량 번호판이 0301,1945,0815
김고은 실물봤는데 너무 이뻤습니다 ㅠㅜ
고은아 여기서 이러면 안된다..
김고은은 진짜 한번 실물보고 싶어요ㅠㅠㅠ실물 깡패라는데..제가 김고은 배우님 연기에 진짜 약해서 고은 배우님 눈물연기에 무조건 우는데 꼭 실제로 보고싶네요😢
싸이 닮았는데..
@@user-ex7bv6us1u 응 너 오지헌닮음
@@user-zp3gg7nr7r +윤석열, 김정숙 추가요~~~~~
※ 그리고 님들이 모를만한것 ※
이것도 하나아실지 모르겠지만
(보국사)에서 먹은 국수에도 의미가있습니다!
잔치집에서의 국수는 좋은 의미지만 장례,굿,상가집에서 국수는 환영받지 못하는 음식입니다.
(또하나의 불행이 올걸 영화에서 암시한거죠)
+화림의 대살굿과 실제 대살굿의 차이
(밑글참조)
실제 대살굿은 돼지에 상처를 내는게아닌 배를갈라서 내장이랑 피를쏟고 준비해놓은 음식을 그피에 찍어서 나온 내장이랑 같이 씹어먹거나 씹어요. 그건 연기자의 영역으로는 힘들어서 돼지에 상처내는걸로 마무리한듯합니다
충분히 소품으로 대체할만 하지않았을까요?
@@osmth3935 네 화림의 입주변의 피를 통해서 대충 알수는있죠 그런데 소품따지면 끝도없는거라서요
와우 알수록 재밌는 무속이네요
@@user-mp7di5tr7n 아무래도 흔히 일반인이 접하기는 쉽지않다보니 신기하긴해요
화림이 굿 후반쯤 피 묻은 풀 같은 걸 막 먹던데 그거랑은 다른걸까요??
눈 가리며 봤지만, 또 보고 싶은 영화
저도 하도 쫄아서 못본 부분이 많아서 다시 봤답니다. 두번째 두눈 다 뜨고 보니 역시 더 잘보이더군요 ㅎㅎ
영화 봤는데 오니 본 적이 없음ㅋㅋㅋㅋ 후반부는 거의 다 눈 가리고 봤어욬ㅋㅋㅋㅋ
눈 가릴건없던데...
뱀나오는부분 순간 눈깜을번@@user-wp1jn2wj5o
아 나만 눈가리고 본게 아니구나ㅠㅋㅋㅋㅋㅋ
나라 파라먹은 이완용 이야기 였다니… 번호판도 소름…1945.. 0815 감독님 머리 좋네요!!
실제로 이완용 묻힐당시 명당이였다고합니다. 근데 아무리좋은 명당이라도 그런악한자가들어가 흉터가 됐다네요. 자손들은 챙피해서 캐나다로 도망가고.. 아마거기서 세금 뜯기고 살고 있겠죠.
뉴질랜드에도 개봉해줘서 진짜 달려갔다옴,, 중간에 화장실 안간 영화 진짜 넘 오랜만이였다
헉 저도 뉴질랜드에서 봤어요 화장실중간에 안간 영화가 전 첨이었다는 ㅋㅋㅌ
지은탁의 도깨비 유니버스ㅋㅋㅋ
그럼 불끄면 도깨비 공유 소환당해서 일본 도깨비랑 싸울수도...ㅋ
대박 포스터가 한반도 모양이었다니 후덜덜
저건 개봉후 팬아트로 만든걸 보고 제작사가 모티브 따와서 제작했다고 하네요
@@38333 그분한테 직접 연락드려서 파묘팀에서 허락맡고 만들었다고 합니다. 출처도 표시되어 있다고 해요.
최민식배우 옷에 단추 하나가 있는데
딱 그 단추 위치가 독도 위치에 있습니다!!!
포스터에서 최민식 배우님 단추 하나가 흰색인데 독도라고 보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캐나다에서 개봉한다고 해서 달려갔는데 와... 영화관에 사람들로 꽉 차인는 거 처음 봤어요ㅋㅋㅋ 진짜 인기 대단한듯
한국 굿문화를 서양인들이 이해하던가요? 신기하네요.
한과 원이 재미있는게 한이라는게 억울한 감정이라면 원은 미워하는 감정인데 웃긴건 원은 이유가 없을수 있는데 한이라는건 대상이 없으면 즉 인과가 없으면 성립이 안됨 묘하게 다른 양국의 가치관이 저기서도 나오는거 그래서 한국과 일본 공포영화의 공포의 풀이법이 다른걸지도 그래서 재미남 ㅋㅋ 그런데 모리 코고로면 마취종으로 끝낼 수 있었다는거잖아 ㅋㅋㅋ
??: 범인은... 바로 당신이야
재관람해야겠습니다. 천만에 또 한표를!!!
놀고 웃으면서 돈벌었다는 배우들 !
파묘! 나도 다시 또 봐야지!
친일파 처단 가즈아!
그러게요 또 볼까 고민중... 그러면 3번째 관람 ㅋㅋ
보는데 할매 할배님들이 엄청 많았어요. 진짜 재미있었어요. 정말 좋은 영화 감사드려요.
그할머니 내다~~
@@jiyoon252😂❤
넘 잼나게 봤어요♡ 최민식님, 유해진님, 김고은님, 말해봤자 입아픈 너무 연기 잘하시는 분들이시고 오우~ 이도현님 연기 너무 잘하시드라구요!!! 진짜 올만에 재밌게 본 영화였어요!❤ 극장에서 한번 더 보고싶네요~❤
“파묘” 영화 흥행을 기원합니다. 파묘! 이것만은 꼭 알고 해야? ---> 영상
ruclips.net/video/fxcyWXF_2iY/видео.htmlsi=XZyC49y_6zPsKJFv
김고은 감정연기 잘한다 생각했는데 화면압도력까지 생긴듯함. 엄청나게 큰 배우 될 거 같음
다이묘 귀신 목소리 어디서 들어봤다고 생각햇는데 게임 용과같이 사에지마 타이가였음 전설의 야쿠자가 귀신이됬네
일본 코난에나오는 유명한역할의 성우님이에요
힘을 실어주고 싶은 재미난 영화, 재미와 의미가 있는 영화
초반에 식상했는데 후반으로 갈 수록 재미있었어요
포스터는 제작사 아이디어가 아니라 팬아트로 만들어진것을 팬아트 원작자분께 아이디어 사용 허락을 받고 제작된 것 입니다. 영상 내용 중 잘못된 부분은 좋아요만 누르지 마시고 고정댓글이나 설명 내용에 추가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옥에 티로 영화 후반부에 군인들과 공무원이 산 통제하는 장면에서 고성군 로고가 박힌 차량이 나오는데, 해당 로고는 강원도 고성군이 아닌 경남 고성군 로고입니다 ㅋㅋ ㅠ
알고보니 경남에서 발생한 일이었노 ㅋㅋ
볼수록 재밌고 곱씹을수록 더 재밌는 영화~진짜 👍😊❤
파묘 이번주말 900만 돌파한다고 하네요!
천만까지 저도 계속 보러 갈게요~
너무 재밌게 봤어요 또 보고 싶네요
보고..무섭워죽는줄...그런데 한번더 보고싶다
영화 포스터는 팬아트를 기반으로 다시 만들어진거에요!
넵, 맞습니다!
@@매드무비ㅋ
맞아요 팬아트인데,, ,,, ,유튜브는 거짓정보가 너무 많아요
전반부 후반부 둘다 꿀잼이었다..호불호가 있다고 하지만 나한테는 극호였음
ㄹㅇ 개꿀잼이였긴했음
숨겨진 사실들도 많고
시간가는줄 모름
지는 생각보다 무섭지는 않았음
개봉했을때 간만에 흥미롭게 본영화에요 지금도 종종 봅니다ㅎ 진짜 있을법한 풍습 오컬트 장르도 좋고 배우들의 연기도 잠깐 나온 배우님들조차 구멍이 없을정도로👍 결말도 아주 깔끔했습니다 설거지 끝나고 싱크대 물기 싹닦은 느낌이랄까ㅋㅋ
두번 본사람들도 있는데 1000만 갈것 같아요 배우님들 연기가 완전 쩔어요
소오름~👍👍👍
조회수 잘 나와서 최종 최최종으로 만나고싶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7:00 이때 나오는포서터 원래 그림이었는데 포서터가 되었죠😢😢 보고 너무 좋았어서 기억에 남네용
파묘 1000만 가즈아~~~~~!
참외가 많이나오는 지역에 살고있는데요..한박스에..요세..10만원 넘어요..저도 21년22년 23년도 이렇게 참외 못먹고 오늘 첨 먹었어요..😢
와.. 진짜 비싸네여..ㄷㄷ
와 진짜 디테일 대박이네요
대살굿 장면 진짜 너무너무 멋있었는데 .. 다른 무당들이 리뷰하는거 보니 굿할 때
빙글빙글 좌측으로 돌아야 맞다고 하더라구여...자문하는 무속인분이 왜 그걸 안 잡아줬을까 안타깝다며 ㅠ
배우님들 애쓰시고 폭발적인 연기가 너무 멋져서 괜히 작은 부분 하나가 아깝게 느껴지네요 ㅠ
험한것이 cg인줄 알았었는대😮😮😮 참 좋은작품 잘봤습니다
대살굿에서 대 한자가 큰 대가 아니고 대신할 대 입니다.
오, 쇼박스 공식 예고 영상인데 틀린거였군요
인간미가 쩌는 최민식/유해진
그럼 계산 끝난거지❤❤
포스터의 지도 와 멋있네요 포스터 갖고 싶게 만들어요
와.....포스터 한반도는 쩔었다; 설마 저것까지 신경썼을 줄이야;
달도 점점 바뀝니담
그믐달에서 보름달로
파묘 영국도 상영되어서 신랑이랑 너무 잼나게밨네요. 외국인 보기전에 미리 대략 역사적인부분 설명해주고 가면 100프로 즐기는것같아요.
굿할 때 보면 무속인 분들 스타일이 있더라고요. 공통적으로 틱 행동같은 느낌이 지속적인 상황(머리를 계속 흔들거나 흠칫 흠칫 몸서리를 지속적으로 하는 등)인 게 영이 무속인 안에 들어온 상태인 것 같습니다
나도 오늘봤는데
늦게 봤는데도
거의 만석이더라
1000만 쉽게 넘을듯
두번보고 싶을만큼
재밌게 봤다 연기도 지리고
꼼꼼하다고 느낀 것 중 하나는 첫 파묘신에서 나온 할머니 유골 색이 어두운 것이었어요. 실제로 골밀도가 낮아진 여성 유골은 색이 검거든요.
천만 달성했어요 !!!
파묘 재밌게 봤어요
어떤 영상에서 감독님이 말씀하시는걸 봤는데 참외라는 단어는 현재 없다고 하시더라고요 참외라는 과일이 우리나라랑 같은것도 아니고 비슷한 종류의 모과류? 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장면에서 고대 일본어를 구사하는 오니의 말을 화림이 잘 못알아듣고 은어라는 말만 캐치해서 은어를 준비하겠다고 했다고 들었습니다. 감독님 말씀으로는 그 장면에서 대부분의 관객들이 자막에 시선이 쏠려서 화림의 연기를 놓치셨을거라 생각이 드신다고 ㅋㅋ 참외를 말 하는 부분에서 무슨뜻인지 이해를 못하겠다는 디테일한 표정 연기가 있었다네요 저도 자막 보느라 못봤지만요ㅠㅠ
어제봤는데 김고은씨 연기에 반함! 와 너무멋져~
Mi hermosa reina que sigan los éxitos para todos, película,director y actores,felicidades❤🎉
4:17 대살굿 대신할 대로 써야 하는데 큰대로 써놓으셨네요~
와 성형괴물들만 보다가 김고은 자연미인이 이렇게 이쁜걸 처음 알았네요.. 진짜 이쁘네요..
원래 저런 얼굴이 진짜 미인이지.. 요즘 성형괴물들처럼 옆에서 앞에서 봐도 코는 어색하고 눈은 어쩔..
그리고 애는 어쩔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영화 극장에서 두번 본 유일한 영화였어요~^^
저 포스터는 팬분이 그림으로 그린 팬아트를 제작사에서 허락받고 배우분들로 재구성한것입니다~
한반도포스터는 그모양으로 그림그려주신분을 제작진이 발견하고 양해구해서 똑같이 만드신거에요
오늘 두번째보니까 안보였던것들이 보이더라구요ㅎㅎㅎ
마지막 나온 파묘 포스터는 트위터에 어떤 아티스트 분이 그린 팬아트를 기반으로 나온 포스터입니다.
그리고...관에서 나온 '험한 것'을 '오니'라고 보기엔 좀...안 맞지 않나...싶네요. 왜냐하면 열린 관은 박지용의 할아버지 관이고 그 관이 열리며 나온 '험한 것'에 이화림(김고은)이 기절한 후 병원 응급실에서 다른 세 사람에게 했던 말이기 때문입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D!!
참외가 일본에 없으니…그옛날에 먹으려면
더 귀한 음식이엿겟다 싶고 은어는모름ㅋ😂
7:02 포스터는 사실 처음 나온건 다른거였는데
팬이 팬메이드로 그림그린걸 너무마음에 들어해서 쇼박스측이 저작권을 구매후 재제작된거에요
4D로 한번 더 보러가야지
정말 재밌게 잘바써여 14일날 보고옴
'무등산의 정기를 끊기 위해 쇠침을 박았다'는 얘기를 듣고 자랐던 세대로서 많은 여운이 남았던 영화... 젋은 친구들이 일본을 좋아하는 것과 별개로 그들이 저지른 역사적 과오도 제대로 알면 좋을텐데... 후반부를 그렇게 풀어서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일본이 독일처럼 사죄하고 반성했다면 지금까지 서로 반목하는 일은 없을텐데요. 그래서 일본이 싫다. 그들의 정직하지않은 기괴함이 싫다. 비인간적이고 음산한 비틀림이 느껴지는 이상한 나라...
아니 마지막에 포스터 한반도 너무소름이네.....허어..............미쳐따
응원합니다 😊
7:05는 원래 포스터가 저런 형태인게 아니라 영화사가 한 팬분께서 그리신걸 바탕으로 배치해서 공개한 포스터입니다 !
근데 험한거 딴건 다 건드려도진돗개는 안건드렸네
보국사 스님 돌아가시고
백구만 남아서.😢
쟈는 누가 키우나 이 생각 들었네요
오늘 보고왔음
생각보다는 덜 무서웠지만 그래도 무서워서 들썩거리며 봤는데 그래도 또 보고싶다
1:36 김민준 배우님?… 크레딧에 음악 프로듀서 권지용있던데 진짜 지드래곤이었나….?
영화에서 최민식배우가 타는 차 번호가 0815 이더군요
젤리는 못참지❤
혹시 첫번째 개인기가 나온 경기 이름이 뭔가요?제가 계속 찾고있어서ㅠㅠ
힙하게 한게 아니라 저렇게 하는게 맞아요
실제 저쪽 업계 분 하시는 영상을 보니 그렇게 하시더라구요... 근데 고은님 하시니 힙...ㅎ
영화 보는데 일본 겁나 험한그것을 잘 모르는지 아줌마 아저씨들이 토론하면서 떠들어대가지구 시끄러워 후반에 집중을 잘 못했네요ㅡㅡ
심층있는 내용 고맙습니다
험한 것 성우는 귀멸의칼날에서 렌고쿠 아버지 역할도 했습니다. 전직 염주였는데 도깨비불까지 쓰고 ㅎㅎ
김고은 거물급으로 성장중..이수지씨도 덕볼듯
포르쉐랑 지프 차량 번호가 감독님이 노리신거죵???
영화관을 여러 이유로 못가고 있어요 먼지 알러지가 심해서 의자에 두드러기가 나는 경우도 있고, 분리 불안 강아지가 있다보니 영화보는 걸로 집비우기 힘들어 유튭에서 구매하여 봤어요~ 구매해서 보는 것도 빨리 나와 줬으면 좋겠어요 +ㅇ+ ㅎㅎ 재밌었어요 돈 아깝지 않음
장감독님 인터뷰 중 참외는 화림이 발음을 알아듣지 못했기때문에 은어만을 주었다고 하시더군요
엎드려 이야기하는 장면에서 참외를 알아듣지 못해 당황해하는 연출이었다고 합니다
어쿵 이뻐라 님들
근데… 大殺굿이었나요…? 代殺굿인 줄 알았는데 ㅋ
초반 분위기가 미쳤지..몰입감. 처음 이름없는 묘 나왔을때가 제일 소름. 귀신이랑 오니가 좀 망치긴했음 ㅋㅋㅋ
어젯 저녁에 롯데시네마에서 파묘 관람햇는데ᆢ 끝내주는 영화입니다!!! 강력추천합니다.
한번더 볼 예정입니다!!!
한국 영화계에 천재들이 태어나고 있습니다! 자랑스런일입니다!!!!
스토리 구성탄탄~
스토리가 복합적이고 다층시각적이고, 연기 끝내주고, 관객들에게 숨쉴틈도 안주고 몰입하게 만드는 연출력! 마지막 쇠말뚝을 안보이게 끝내는 지점! 감독이 미리 학습된 한국인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여운을 남기고,관객 각자의 몫으로 남긴점. 시대적 촛점을 옮겨가는 연출력, 현재적 시점에 동시에 일제시대를 넘나드는
이 구성이 묘한 잔상을 일게합니다~~
두번은 봐야 깊이 음미가능할것같습니다~
영화 암살에서 느낀 민족적 애국심의 잔상이 저절로 일게 하는 영화네요^^
한국 영화 화이팅!!!
그냥 귀신 나왔으면 평범하고 뻔할뻔했는데 일본도깨비가 나와서 더 신박하고 흥미로웠어요!
장난꾸러기 님들은 딱!! 표시갸 제대로 남는군욥
여운을 툭툭툭 떨어지게 만드니까욥!😊
*스포주의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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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해석 보고 이해가 안가는 한가지가
무당 화림이가 "험한것"이 나왔다고 하는게 첫번째 관이 열릴때 했던 말이잖아요?
험한것은 두번째관의 오니가 아니라 첫번째 관의 그 한 맺힌 할아버지 영혼을 뜻하는거 아닌가요?
맞아요 험함것은 첫번째 관입니다
한중일중에 샤머니즘이 가장 발전되어 있고 가지수가 많은 것이 한국입니다
이말은 몬가 하면 한국은 민족이 북방민족이라 바이칼호 기반의 샤머니즘 문화가 이미 있었고 그 힘은 가장 강력하고 실제로도 일을 푸는데 많은 효력을 나타냅니다
반면 중국과 일본은 샤머니즘이 발달이 덜 되어 있기 때문에 아직 원초적인 단계인 악귀로 봐서 그냥 쫓을려고하고
샤머니즘의 힘도 약하기 때문에 약귀가 그냥 무섭다고 여깁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무당들이 일본 귀신은 무섭다고 표현하는것은 잘못된 방식이고 만약 실제로 무당이 그렇게 이야기 했다면 무속의 전통이라
무속이 무엇인 전혀 알지 못하는 무당들이 그렇게 코치한 것일 겁니다
막강한 파워를 가진 무당 입장에서는 한국 귀신보다 중국이나 일본귀신은 매우 다루기 쉽고 단순해서 쉽게 제압할 수 있는 상대들입니다
귀신중에서 가장 다루기 힘든것이 몽당귀나 태아원귀 들인데 몽달귀에서 가장 결혼을 시켜 주거나 잘 달래주면 다른 귀신들처럼
별 요구조건없이 잘 천도가 됩니다
요즘은 무속에 대해서 잘 아는 무속인도 없을 뿐더러 강력한 파워를 가진 무당들도 드물고 여전처럼 전통이나 철학을 가진 무당도 아주 드물기 때문에
겉멋만 들어 되지도 않는 소리와 사람을 현혹시키는 사기술을 가진 무당이 판치기 때문에 정말 무식하고 천박한 무당들이 판치는 세상이 된것이 안타깝지요
무속의 길은 스님들이 도를 닦는것처럼 수행의 길이라 정말 정갈하고 엄격하고 단정한 생활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은 무당들이 너무 많습니다
오니 마주하기전 차에 있을때 가지마라고 한 할매요가 김고은 배우를 직접 훈련시키신 무당분
한국귀신:우발전 살인
일본귀신:묻지마 살인
험한것은 조상귀신 아님?
내 인생에 영화관에서 돈 내고 두 번본 최초의 영화...미국인데 한국 영화에 이렇게 사람 많은거 첨봤음..
화면 비율이 세로로 늘어났다 줄어들었다 하는게 의도된 연출일까요?
저도 오늘 영화 봤어요~ 어떤분은 후반부가 아쉽다고 하는데~ 저는 괜찮았어요~ 김고은 굿하는 장면에서 소름이 돋았고~ 일본놈들 땜시 너무 분해서 눈물을 흘렸네여~
대살굿 장면이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