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관람시 아무런 기대없이 관람했는데.. 김고은 배우님의 굿하는 장면과 혼부르기 장면이 너무 인상 깊어서 그 장면들 보려고 2회차 관람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관객이 어떤 장면을 다시 보고 싶어 한다는 건 그만큼 배우님들의 연기가 뛰어나고 인상 깊었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진짜 이런 곡성, 사바하, 검은사제들 같은 분위기의 영화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ㅠ
You're so yummy yummy yummy In my tummy tummy tummy Look at you 빨라지는 걸음걸이 Look at me 호기심을 자극하지 Look at them 알아챌 수 없는 거리 Baby don't panic 한밤의 Party 차올라 달이 딱 좋은 Timing 이건 비밀이야 쉿 우리만의 한밤의 Party 널 끌어당김 어쩌니 내게 뺏겨버린 환심 몽롱한 기분이 좋은 Tonight 색다른 세계로 이끄는 Light Follow me, Come and get illusion 한입에 삼켜 널 Delicious 아찔한 미끼로 Hook up 관심을 먹고 Growing up Follow me, Come and get illusion 몸집을 불려가 Delicious 점점 더 커지는 Fire 관심을 먹고 Growing up (Will o' the wisp) 겁내지 말고 이리 온 (Will o' the wisp) 겁내지 말고 이리 온 Easy peasy 너도 알다시피 When you dizzy 내겐 그저 Dish 도깨비불 너를 놀려 Boo 예상 못 한 순간 등장하지 불쑥 첨 보는 Style 멋모를 Timing 너의 약점에다 Hit! It's so funny 한밤의 Party 널 끌어당김 알아도 막을 수 없는 반칙 낯선 이 기분이 묘한 Tonight 감춰둔 본능을 이끄는 Light Follow me, Come and get illusion 한입에 삼켜 널 Delicious 아찔한 미끼로 Hook up 관심을 먹고 Growing up Follow me, Come and get illusion 몸집을 불려가 Delicious 점점 더 커지는 Fire 관심을 먹고 Growing up (Will o' the wisp) 겁내지 말고 이리 온 (Will o' the wisp) 겁내지 말고 이리 온 Yummy yummy yummy In your tummy tummy tummy 놀란 너의 Face 나를 저격하는 Taste 멀리멀리 달아나도 소용없어 이미 Come get illusion So fool Follow me, Come and get illusion 유일한 목격자 You're the one 방심한 틈을 타 Swallow 환상을 먹고 Growing up Follow me, Come and get illusion 순진한 먹잇감 Delicious 단번에 노리는 Hunter 네 맘을 뺏어 Growing up (Will o' the wisp) 겁내지 말고 이리 온 (Will o' the wisp) 겁내지 말고 이리 온 접기
@@rudals2공포의 상대성이 어쩔수가 없는거죠…초반부엔 들어볼 법한 속설과 묘 이장을 주제로 공감을 잘 이끌어낸것 같은데.. 불꽃 덩어리가 허공에서 휭휭 맴도는 비현실적인 요소가 초반에 잘 쌓아둔 관객들의 현실적 공감을 박살내고 판타지로 바꿔버린듯..ㅋㅋㅋ 그래도 전 배우분들 연기가 정말 몰입되더라구요 믿고보는 배우들
후반부에서 장르가 바뀌면서 어라?싶었는데 거기서 실망감을 준게 아니라 오히려 이영화가 단순 공포가 아니고 하고자하는 이야기와 주려고하는 메시지가 있는 영화구나싶어서 더 좋았어요 ㅎㅎ 스포라 디테일하게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마지막 사투를 벌이는 최민식 배우의 표정에서 정말 우리나라의 역사가 떠오르고 뭔가 뭉클하기도 했네요 😊😊😊
사무라이 나오고 스토리가 산으로 간건 아니고 사무라이 실물등장으로 공포감이 변질된거임.원래 귀신은 실체가 나올때보다 안보일때 더 무서운건데 너무 용가리 스타일의 극사실 모습 연출로 긴장감이 뜬금포 느낌과 실망감이 생긴거라 봐야함 스토리 자체는 오히려 탄탄했음 사무라이 첩장을 친일파 집안의 무덤으로 덮어 그걸 팔수록 일제의 음모가 파헤쳐진다는 설정과 스로리는 좋았음 다만 곡성같은 뭔가 혼란한 공포와 반전을 기대한 사람들이 이런 직접적인 귀신의 실체를 마주하니 좀 실망했던건 사실임 그래도 나쁘진 않았고 재밌게 봤음
@@freestyle6161와 딱 이거다! 실체가 나오면서 공포감이 변질됐다는 느낌. 영화를 보는 도중에도 긴장감을 끝까지 잘 가져갔다곤 생각했고 실제로 영화속에 넣어둔 차량 번호, 등장인물 이름 등의 디테일도 알아갈수록 영화 자체의 완성도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실체를 보고있을때의 느낌이 뭐였을까 되뇌어봐도 명확한 표현을 찾기 어려웠음 근데 공포감의 변질이란 멘트를 본 순간 이거다 했네요. 공포감이 변질된거지 긴장감이 늦춰지진 않아서 끝까지 재밌게 봤던 것 같아요.
집집마다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죠 저희 집은 조상 유훈 중에 4대가 내려가기 전까지 묘에 비석을 만들지 말라고 한적 있음 그 말을 일가 한사람이 무시하고 비석을 만들었다가 안좋은 일만 계속 발생해서 비석을 제거한 일이 있다고 함 이장 같은 경우 왠만하면 참석하지 말라고 하죠 그리고 장례식 다녀오면 집 앞에서 소금 뿌리는 문화도 있구요
전 후반부도 호였습니다. 오컬트를 기대하신분들이 불호같은데 전 감독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후반부였고 이야기를 풀어내는 형식이 오컬트였다고 느껴서 정말 끝까지 흥미로웠고 재밌었어요. 도깨비 불도 멋있었고 음악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 북소리 꽹과리소리..다만 후반부에 혼령으로 생각했던 것(?)들이 물리적으로 가해를 끼친다는게 받아들이기 좀 힘들었지만 그것도 세계관이라고 이해하고 봤어요. 곡성처럼 난해하지 않고 친절해서 명확한 주제의식이 오히려 좋았어요.강추입니다!!
내용 끝에 그 호불호 부분 전혀 불호없이 호 였음 오히려 다시 한번 일제강점기를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 였다고 요즘 다들 그 시기를 잊어가는것 같다라는 생각이였는데 상기해볼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앙갚음 이나 용서에 문제를 떠나서 기억하고 잊지않고 우리가 지금 이 시간을 살수있도록 영화의 배역 분들의 이름이였던 그분들을 희생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상기할수 있었던게 좋은 영화였습니다
@@후우꾸꾸우호우우후우“보통” 영화 속 이념에 집중하는 사람들은 정치 성향을 드러내서 불편한겁니다. 정치적 프레임에 갖혀 625 전쟁의 아픔을 외면하는 것도 웃기구요. (반대도 마찬가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중영화는 영화대로 감상하며, 때때로 독립운동가분들, 참전용사분들 모두에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세키가하라 전투는 도요토미 서군과 도쿠가와 동군의 싸움으로 도요토미(서군) 지역 특산물은 은어이고 도쿠가와(동군) 최애 음식 참외다 도요토미 서군으로 출장하여 전쟁에서 패하고 참수당한 다이묘 정령은 화림에게 서군인지 동군인지 피아식별 시험한거임 그래서 은어와 참외를 준비하겠다고 얘기한 화림은 공격당한것 나무정령으로 유인할때는 은어만 사용한 이유!! 디테일이 미쳤다요!!!
어제 유튜브에 올라온 감독님의 리뷰에 따르면 화림이 왜란 당시 사용한 참외의 일본 발음을 이해 못해서 은어만 준비한 것이라고 하셨고, 그걸 표정으로 풀어냈다고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다 설명은 하지 않겠다고 하셨는데 님이 말씀한 이 부분이 그 말씀하지 않은 부분 같네요. 이런 포인트 공유 감사합니다.
@@yoplait_protein 뭔소리?? KBS 방송에도, 조중동도 그 말뚝 찾아 뽑을때 뉴스, 신문에 나왔는데.그런적이 없다고? 일본 음양사들을 무시하는 소리네. 한국의 풍수지리보다 더 채계적이고 나라밥 먹던 관직이었어. 일제시대때 그들이 한국에서 쇠말뚝을 막은 기록은 쉽게 찾아. (그 쇠말뚝이 한국의 정기를 막고 호랑이를 뛰지못하게 하기위함 이란게 음모설 이라는 말은 있지만 )그들이 말뚝을 박은건 팩트.찾아봐.
@@yoplait_protein일본이 쇠말뚝 박아 놓은거 맞아요~예전 여름쯤에 쇠말뚝 찾아다니며 쇠말뚝 제거하는 영상 kbs티비로 봤는데 우리나라 산이란 산에는 다 박아 놓은 쇠말뚝이 만개가 넘은 걸로 알아요. 특히 쇠말뚝이 20cm 30cm 50cm 1m넘는 등 다양한 사이즈로 박아 놨어요. 예산도 부족하고 제거하기도 힘들어서 하루에 몇 개밖에 제거 못한다고 했었어요.
일욜에 봤고 N차로 한번 더 볼 생각이다만... 보고나서 생각하면 화림의 능력을 많이 못보여줬다고 생각이 드는게 아쉬운 느낌. 젊은 나이에 뛰어난 무당이란 설정인데 너무 굿판 중심으로 능력을 몰아박았다는게... 차 트렁크에 말통가득히 말피를 싣고 다닐정도면 말피를 이용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줘도 되는거 아닌가 싶음. 말피로 부적을 쓴다든지, 미드 수퍼내추럴에서 보여준 히브리어나 에노키언같은 문자와 문장들 처럼 동양의 전통적인, 주술적인 의미의 상형문자들을 쓴다든지 그랬다면 좋았을것같기도 한데....
장재현 감독 전작 사바하도 그렇고 한국적 오컬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여주어서 참신하다고 생각하고 신작 나오면 극장가서 챙겨보는 편인데, 감독의 개인적이 성향이 자료조사라던가 인과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을 좋아하는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는것 같다. 한국불교, 풍수지리, 토속신앙, 장묘문화 같은 친숙하면서도 잘 모르는 흥미로운 소재에 대해 자료조사를 많이 하고 이를 영화에 반영해서 현실감이 있고 몰입도를 높여주는 것은 좋은 반면에, 전작도 그렇고 결말을 보고나면 깔끔하기는한데, 너무 100% 인과를 설명하려다 보니 오컬트로 시작해서 추리극으로 끝나는듯한 구성이 다소 후반부에 맥이 빠지는듯한 느낌이 공통적으로 들었다. 그렇다고 나홍진감독 곡성 같이 선악이라던가 인과에 대해서 불분명하게 끝이 나는 방식을 선호하는 것은 아닌데, 참 미스터리를 미스터리로 남겨두자니 찝찝해서 보고 나서도 짜증나고 미스터리를 다 해결해버리니 허무하고.. 사무라이 말고 다른 방식으로 풀었으면 더 좋았으려나.. 뭐 개인적으로는 미스터리 장르면 한 80~90정도는 설명을 하고 10~20정도는 모호하게 마무리 지어서 조금은 불명확한 요소를 남겨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굿 하는 김고은씨 보고 정말 순간이지만 사랑에 빠질정도로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통상적으로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었지만 묘한 눈빛과 광기에 찬 모습이 화면을 넘어 가다오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연기자 김고은은 우리나라의 보물입니다. 물론, 이도현씨 연기도 일품이었습니다. 함께 한 세분이 연기로 정평난 분들인데 크게 밀리지 않았어요. 오컬트 영화에 몰입하기 위해서는 서사와 연출, 배우들의 연기가 매우 중요한데 정말 다 너무 좋아서 끝까지 긴장감 놓지 않고 볼 수 있었습니다. 대단한 영화였습니다.
이게 근데 찐으로 일본의 오니와 실제 세키가하라 전투에 있었던 인물 그리고 한국의 독립운동가 등등 실존 인물을 영화에 비슷한 캐릭터로 녹여서 영화의 해석을 알면 진짜 잘 만든 영화인데 첨에 먼지 모르고 영화보면 후반에 왠 도깨비...??? 왠 괴물...??? CG에 실망한 사람도 있고....전 그 세키가하라전투가 무슨 전투인지 알고 있었고 왜 일어났고 거기에 장군들이 누가 있었고 그걸 알고 있던 상태에서 딱! 그 전투 이름이 나오니까 뭔가 아!! 그 시대 그 놈들 얘기구나! 싶어서 재밌었고 그 일본 오니에 대한 얘기는 잘 몰랐지만 영화보고 해석 찾아보니 영화 잘 만들었구나...생각햇어요 ㅋㅋㅋ
사람이나 돼지들이 찢겨져 있으니까 곰의 소행으로 단정했겠지만, 왠지 억울하게 누명쓴 반달곰이 불쌍해 보였음. ㅋㅋㅋㅋㅋ
나도나도
없는곰 찾겠다고 쌩고생하다하다 결국 한마리 찾아낸 군인이랑 직원들도..
ㄹㅇ 어케 찾았노@@콩나물-s2b
군대 나오는 부분은 좀 이상하지 않음?
산 출입할때 차량번호 적더니 하산하는거 확인도 안하고
강원도 지역에 전투기 날아다니는 것도 이상하고
@@RMF2000-r6c한잔해~
개인적으로 갑자기 귀신이 팍 튀어 나오거나 피가 잔인하게 튀거나 그런 부분이 없어서 좋았어요. 김고은씨 연기 얘기는 많이 들어서 알고 갔지만 의외로 이도현씨 연기가 넘 좋았어요. 더 글로리 때보다 훨씬 더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도현
사무라이 귀신 퉈어나오는 것은 못 봤나 보네!
제대로봤냐 ㅋㅋ 이새기 잔듯 ㅋ
기절해서 기억에 없노 ㅋㅋㅋ
일본 팔척귀신 나오던데 ㅋㅋㅋㅋㅋ 무섭긴 했는데 진짜 뜬금없고 민족주의 반일느낌 심하게 났었음
유해진의 장례업체 이름이 인 것과 사무실 벽에 호국군인을 모시는 사진이 크게 있는 걸 보니 이 영화는 항일에 대한 의지와 애국을 표현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극중배역 이름이 전부 독립운동가입니다. 차량번호도 0301, 1945,0815 이런식으로
@@한천수-f9b 헐 그생각은 못했는데 대박이네요
우리 모두가 잊지말고 기억해야할 이름들이죠
극중 상덕이 파묘 자리에 100원 던지는 것도 이순신 장군님을 나타낸거 ㅇㅇ
정말 의미를 해석해 주신 점이 재미를 더하네요ㅋㅋ👍
아무 생각 없이 봤네여ㅠㅠ
이도현은 윤봉길이었다능😊
첫번째 관람시 아무런 기대없이 관람했는데.. 김고은 배우님의 굿하는 장면과 혼부르기 장면이 너무 인상 깊어서 그 장면들 보려고 2회차 관람했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관객이 어떤 장면을 다시 보고 싶어 한다는 건 그만큼 배우님들의 연기가 뛰어나고 인상 깊었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진짜 이런 곡성, 사바하, 검은사제들 같은 분위기의 영화 많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ㅠ
맞아요 정말 처음 김고은 굿신은 정말 감동이었어요..... 음악과 분위기.. 김고은의 눈빛과 춤... 정말 눈물이 날것같고 박수치고싶었어요 ㅎㅎㅎ 와........
김고은 연기할때 눈빛이 너무좋아요 무꺼플.. 배우로서 큰 장점같아요
22222
오 나도 김고은 굿신 때문에 한번 더 보고싶었는데
저도요. 김고은 굿신은 진짜 감탄과 존경.. 또 아름다움
ㅜ
곰이 제일 불쌍함 ㅠ
겨울잠 잘자고있었는데 ㅅㅂ
ㅋㅋ
남자가 뭔 보살이고 ? 작가나 감독이면 기본호칭 제대로 써라 남자 처사라고 하고 여자를 보살이라 지칭 함😅 그리고 하반부터 뜬금없는 설정
?
@@셀러-m3v
보살은 보리살타의 줄임말로
깨달은자 라는 뜻으로
남자 여자에게 다 쓸수 있음
@@셀러-m3v 모르는데 아구털지마라
@@자스민자스민-v3p 깨달은 사람이 보리살타다 그사람은 절지키는 사람일뿐이다 일반적인 호칭이 맞다 여자는 보살 남자는 거사 처사라고 보통쓴다 저 기나온 사람이 댁 말대로라면 깨닫은 자인가? 억지 설정 하지마셈
여기서 김고은 너무 매력적으로 나왔음
ㄹㅇ여잔데 보고반함
원래도 예뻤지만 신기하게 이 작품에서 유난히 예쁘긴 하드라
맞음 원래 별로 좋아하진 않았는데 이 영화에서는 유독 매력적으로 보임
ㄹㅇ 청순함으로 언급되는 배우가 저런 카리스마있는 역할이라니 반전매력이라 너무 좋았음
@@김쪼꼬쪼꼬 ㄹㅇ 여운이 강하게 남음 이렇게 매력있었구나 싶어 놀람
도깨비불 나올때 이게 뭐지싶으면서도 그 불빛이랑 배경음악때메 완전 압도됨......... 배경음악만으로도 섬뜻했던...
ㅇㅈ막 일본풍으로 딱딱 그소리 나오면서 분위기 고조하는거 ㄹㅇ 개압도됨..
석등이다... 으어어어어어🔥🔥🔥🔥
ㄹㅇ 내가 직접 본거같은 느낌 ㅋㅋ 불보고 도망안가고 입떡 벌리고있는것이
도깨비불 표현 겁나 잘 됐다 생각함
You're so yummy yummy yummy
In my tummy tummy tummy
Look at you 빨라지는 걸음걸이
Look at me 호기심을 자극하지
Look at them 알아챌 수 없는 거리
Baby don't panic 한밤의 Party
차올라 달이 딱 좋은 Timing
이건 비밀이야 쉿 우리만의
한밤의 Party 널 끌어당김
어쩌니 내게 뺏겨버린 환심
몽롱한 기분이 좋은 Tonight
색다른 세계로 이끄는 Light
Follow me, Come and get illusion
한입에 삼켜 널 Delicious
아찔한 미끼로 Hook up
관심을 먹고 Growing up
Follow me, Come and get illusion
몸집을 불려가 Delicious
점점 더 커지는 Fire
관심을 먹고 Growing up
(Will o' the wisp)
겁내지 말고 이리 온
(Will o' the wisp)
겁내지 말고 이리 온
Easy peasy 너도 알다시피
When you dizzy 내겐 그저 Dish
도깨비불 너를 놀려 Boo
예상 못 한 순간 등장하지 불쑥
첨 보는 Style 멋모를 Timing
너의 약점에다 Hit! It's so funny
한밤의 Party 널 끌어당김
알아도 막을 수 없는 반칙
낯선 이 기분이 묘한 Tonight
감춰둔 본능을 이끄는 Light
Follow me, Come and get illusion
한입에 삼켜 널 Delicious
아찔한 미끼로 Hook up
관심을 먹고 Growing up
Follow me, Come and get illusion
몸집을 불려가 Delicious
점점 더 커지는 Fire
관심을 먹고 Growing up
(Will o' the wisp)
겁내지 말고 이리 온
(Will o' the wisp)
겁내지 말고 이리 온
Yummy yummy yummy
In your tummy tummy tummy
놀란 너의 Face 나를 저격하는 Taste
멀리멀리 달아나도 소용없어 이미
Come get illusion
So fool
Follow me, Come and get illusion
유일한 목격자 You're the one
방심한 틈을 타 Swallow
환상을 먹고 Growing up
Follow me, Come and get illusion
순진한 먹잇감 Delicious
단번에 노리는 Hunter
네 맘을 뺏어 Growing up
(Will o' the wisp)
겁내지 말고 이리 온
(Will o' the wisp)
겁내지 말고 이리 온 접기
난 갠적으로 할매가 막아주는 씬 묘하게 감동
ㄹㅇ 약간 몽환적인 음악 깔리면서 뒷모습 나오는데 진짜 가슴이 웅장해졌음
맞아 그때 좀 감동.. 근데 할매랑 순사할배랑 귀신끼리 둘이 맞짱뜨는씬 나올줄 알고 내심 기대했는데...ㅋㅋㅋㅋ
근데 오니 바로 등장하는거보니까
할매 개 찢겼나봄 ㅋㅋㅋㅋㅋㅋ
ㄴㄴ 그 이후로 김고은말고 다른 사람한테 가는 거 보면 모시는 신 없어서 더 만만한 상대한테 간듯
실제 무당이시라함
아기가 너무 귀엽고 예뻐서 지켜주고싶은 마음까지 들었음...
감정이입이 바로 되는 부모의 맘.
애기가 회복되어 웃을때 저도 모르게 안도하고 미소지음
친일파 조상의 손길에 잠식되지 않고 관을 태워 없애던 것처럼 그 오욕된 친일파를 청산한 우리 후손이 건강한 모습이 되길 바라는 장면이었나보네요
다들 목소리가 영화에 너무 어울려서 더욱 좋았음!
음악과 음향도 좋지만 목소리도 몰입감을 더욱 끌어올려줘서 참 고맙게 잘 즐겼어요.
사무라이 나오고 스토리가 산으로 감
최근 본 영화중에 음향 최고 돌비 사운드 다시봤음 대사 효과음 자연소리등과 음악등이 개별로 또렷하게 잘 들리는데 영화 보는 내내 몰입하는데 아주 좋았어요
여러분 이거 오컬트 호러가 아니라 오컬트 어드벤쳐에요
전 졸라 재밌었음
난 일본 도깨비 나오는 과정이 진짜 재밌었어요.음양사의 저주를 음양 오행을 이용해 깨부수는 장면에서 감탄이 절로 나왔어요
중간중간에 소제목이 나오는 연출도 좋았고 배우분들의 연기도 좋았지만 역시 후반의 오니가 실체 화 되면서 몰입감이 떨어진😅😅
첨부터 끝까지 잘봣습니다
묘의대한 공포가 신선했어요....근처만 가도 무섭더라구요..
저두 너어무 재밌게 봤어요!
단1초도 지루하지않고 쓸데없는 생각할 필요없이 몰입만 하면 되는 영화인데 연기력이 너무 좋아서 몰입은 자연스럽게 됐다.
탄탄한 스토리 연출, 뒷받쳐주는 연기 좋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몰입 제대로 했다는ㅠ
사무라이 나오고 스토리가 산으로 감
친일파할아버지 화장하고 이게 끝인가 실망하다 관이 서있는 씬 나오길래 그렇지 이렇게 싱겁게 끝나면 안되지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싱겁게 끝나더군 ,,, 미안하다 감독과 배우들아 재미 존나게 없더라. 만오천원짜리 리클라이너좌석 덕분에 영화보다가 간만에 졸았다,,
@@rudals2 ㄹㅇ 산으로 가는거 인정
@@rudals2공포의 상대성이 어쩔수가 없는거죠…초반부엔 들어볼 법한 속설과 묘 이장을 주제로 공감을 잘 이끌어낸것 같은데..
불꽃 덩어리가 허공에서 휭휭 맴도는 비현실적인 요소가 초반에 잘 쌓아둔 관객들의 현실적 공감을 박살내고 판타지로 바꿔버린듯..ㅋㅋㅋ
그래도 전 배우분들 연기가 정말 몰입되더라구요 믿고보는 배우들
난 오니 귀신 나왔을때 개무서웠는데.... 실체가 보이면 보통 긴장감이 떨어진다 하는데 난 끝까지 그 사무라이 볼때마다 소름돋았음😢
나두요
게다가 일본놈인게 좋았어요
오
저는 긴장감이 확 떨어졌어요
오컬트 스릴러에서 몬스터 슬래셔무비로 장르가 바뀐 기분이었슴다. 둘다 좋아해서 저는 극호였어요
나도 전반부 까지는 섬뜩하다, 두렵다 정도 였다면 오니 나오는 부분 부터는 시팔 오줌지릴번함 동생들이랑 같이 봤는데 오니 개새끼 움직일때마다 실눈 뜸
@@TheBlue-7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장면이 독립군들이 사진 찍는 연출인 듯해서 너무 좋았음.. 천만 갑시다!!
아~맞네요! 저는 커다란 하나의 가족이다 라는 의미로 해석하고 봤는데 님 해석이 맞는 듯요
차라리 8부작 드라마로 갔으면 어땠을까 싶어요. 묘벤져스로 뭉쳐서 시즌제 드라마로 가도 됐을듯 싶고요. 3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다는~
캐릭터 아꿉 ㅠㅠ 시리즈 요망
묘가...하나더있네? 하면서 끝났어야함 ㅋㅋ
ㄴㄴ 그럼 뇌절됨
첩장이다! 하고 시즌1종료 ㅋㅋ
저도!! 이 생각했어여 영화보단 드라마로 제작 됐으면 더 재밌었을 거 같아요 스토리도 더 자세히 그려냈을거고 ㅜㅜ
후반부에서 장르가 바뀌면서 어라?싶었는데 거기서 실망감을 준게 아니라 오히려 이영화가 단순 공포가 아니고 하고자하는 이야기와 주려고하는 메시지가 있는 영화구나싶어서 더 좋았어요 ㅎㅎ 스포라 디테일하게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 마지막 사투를 벌이는 최민식 배우의 표정에서 정말 우리나라의 역사가 떠오르고 뭔가 뭉클하기도 했네요 😊😊😊
사무라이 나오고 스토리가 산으로 감
@@rudals2스토리가 왜 산으로 가요? 너무 개연성 있었어요.
아직도 친일파들이 부활하기위해 몸부림치는 대한민국 괜히 기분이 슬프더라 젓은낙엽은 쇠를 자른다 잡초와 같은 대한민족
맞아요 후반부야 말로 이 영화의 정체성이라고 봐요. 전 너무 통쾌했네요. 이런 영화를 만든 감독 진짜 칭찬합니다.
@@malchalee1310 나는 개연성 ㅈ도 없다고 느낌..
김고은 연기 짱이였습니다. 직접 대살굿을 본 저로써는 정말 대살굿 장면의 김고은의 최고 였습니다.
중간에 방향이 틀어지고 자시고 간에 영화 자체가 너무 재밌었음.
사무라이 나오고 스토리가 산으로 감
그게 감독이 의도한 거 “여우가 범의 허리를 끊었다”를 강조하려고 스토리도 1-6장으로 제목을 달고 3장에서 끊어서 확 전개를 튼거임
사무라이 나오고 스토리가 산으로 간건 아니고 사무라이 실물등장으로 공포감이 변질된거임.원래 귀신은 실체가 나올때보다 안보일때 더 무서운건데 너무 용가리 스타일의 극사실 모습 연출로 긴장감이 뜬금포 느낌과 실망감이 생긴거라 봐야함 스토리 자체는 오히려 탄탄했음 사무라이 첩장을 친일파 집안의 무덤으로 덮어 그걸 팔수록 일제의 음모가 파헤쳐진다는 설정과 스로리는 좋았음 다만 곡성같은 뭔가 혼란한 공포와 반전을 기대한 사람들이 이런 직접적인 귀신의 실체를 마주하니 좀 실망했던건 사실임 그래도 나쁘진 않았고 재밌게 봤음
@@freestyle6161와 딱 이거다! 실체가 나오면서 공포감이 변질됐다는 느낌.
영화를 보는 도중에도 긴장감을 끝까지 잘 가져갔다곤 생각했고
실제로 영화속에 넣어둔 차량 번호, 등장인물 이름 등의 디테일도 알아갈수록 영화 자체의 완성도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실체를 보고있을때의 느낌이 뭐였을까 되뇌어봐도 명확한 표현을 찾기 어려웠음
근데 공포감의 변질이란 멘트를 본 순간 이거다 했네요.
공포감이 변질된거지 긴장감이 늦춰지진 않아서 끝까지 재밌게 봤던 것 같아요.
@@freestyle6161 진짜 딱 이 느낌 ㅋㅋㅋㅋ 설명잘하시네요 초반에 진짜 무서웠는데....
파묘 극중 인물들의 이름 모두 대한민국 과거 독립군들의 실제 이름…
최민식(김상덕,
극중 차량번호 0815), 유해진(고영근, 극중 운구차량번호 1945), 김고은(이화림, 극중 차량번호 0301), 이도현(윤봉길)
대한민국 만세
김상덕씨 찾았다
무야호
오..차량번호 소름
역시 봉길이… 윤봉길 선생님이 떠오르더니 진짜 오마주 하셨던거네요
어디 무당따위에 그분들 존함을 붙이는건지 그걸 좋다고 쳐 빠는 병진들은 뭐냐 ㅋㅋ
후반부 호불호가 갈리지만 재미 있었습니다.
상덕 영근 화림 봉길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 이였습니다.
충분히 갈릴 수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두 오컬트 세계관이 충돌했을 때 어떤 일이 벌어질지 감독 나름의 상상력을 더해 풀어냈다고 봐서 재미있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후반부가 더 잼나씀
전반부는 오히려 예상 가능
사무라이 나오고 스토리가 산으로 감
7명이 같이 가서 봤는데, 다 하나같이 진짜 재미다던데,
수준이 낮아서 인가 ㅋㅋㅋ . 오랜만에 찐으로 재미있었다.
세로로 박힌 첩장을 보고 저자체가 쇠말뚝이구나! 했어요 젊은 무당 김고은과 이도현의 연기가 너무 좋았고 멋있었어요
아...그...그게 쇠말뚝이었군요. 이제서야 이해됨...ㅠㅠ...
@@eec98
그게 쇠말뚝 아닙니다.
첩장일뿐이고
오니집인데 오니가
쇠말뚝 뽑으러오는애들
죽이는게 목적인데..
말뚝뽑으러오는애들
죽일때마다 집부수고
나오면 말뚝 저절로 사라지는거잖아요?
나도 궁금한게
쇠말뚝은 뽑은겨 안뽑은겨?
사무라이 나오고 스토리가 산으로 감
@@서용-n5o오니 자체가 쇠말뚝입니다!
첩장이 쇠말뚝이란게 아니고 거기 들어있는 사무라이 정령이 호랑이 허리를 끊기 위한 여우잖아요 쇠말뚝의 역할을 하는 존재인거죠 최민식이 그 정령을 없앴으니 쇠말뚝을 뽑은거라고 봅니다
후반부 좋앗음.. 도깨비 불이나 다양한 연출들 어릴적 할머니힌테 들었던 이야기와 비슷햇음 도깨비는 지붕으로 걸어다니고 위로 보면 한없이 커지고 아래로 보면 작아진다.. 고작 30-40년 살아서 듣고 본걸로 세상의 모습과 이치를 다 알 수가 없음.
요즘 세상에 도깨비 나올려면 층수가 너무 높아서 고생 좀 하겠다 ㅋㅋ
@@user-qd3dn5lx9u곳간이 없어 업신도 없어. 장독이 없어 철륭신도 없어. 아궁이도 없어서 조왕신은 물론 뒷간이 없으니 측신도 없죠…가택을 수호하는 신들이 설 자리도 없는데 이매망량 살기 편하겠습니까 ㅋㅋㅋ
일본에도 도깨비불이 있을까요?
일본정령인데 도깨비불로 표현해서 이게 맞는건가 싶기도 했어요 재미있는 영화긴합니다! 후반엔 저는 엥 싶었어요 ㅋㅋ 초반에 소름돋고 재밌는요소 많아요!
어둑시니 이야기랑 좀 섞였네요
@@SaeHeeYa 있습니당 오니비, 키츠네비라고 하더라구요 영화에서 연출된게 딱 이거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중간중간 깜짝 놀랐지만 끝까지 몰입해서 봤네요..강추합니다..엔딩에선 끝이자 다시 시작을 알리는 굿판도 엄청 인상적이었어요..감독님 천재..배우들 화이팅..
저는 이 땅에 일본인들이 파헤치거나 저런 식으로 기둥을 박아놓은 땅을 따로 파시는 분에 대한 영상을 티비로 본 적이 있었는데 정말 그런 땅들 보면 속상하고 화가 났었는데 그런 일화가 영화로 나오고 파묘와 잘 어울려서 좋았어요ㅠㅠㅠ
그 방송 어디서볼수있나요 ?
정신병😂
지금도 일본재단 600억이 매년 한국들어오조
쇠말뚝
100년이 지나도 친일파청산🔥🔥
호불호있을지언정 몰입감은 대단했다 특히 김고은 모든장면들은 싹다 또 보고싶음❤
와 최민식 유해진 배우만 봐도 미쳤는데 김고은 이도현 배우까지... ♡
집집마다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죠
저희 집은 조상 유훈 중에 4대가 내려가기 전까지 묘에 비석을 만들지 말라고 한적 있음
그 말을 일가 한사람이 무시하고 비석을 만들었다가 안좋은 일만 계속 발생해서 비석을 제거한 일이 있다고 함
이장 같은 경우 왠만하면 참석하지 말라고 하죠
그리고 장례식 다녀오면 집 앞에서 소금 뿌리는 문화도 있구요
귀신 실체가 나오면서 전설의 고향처럼 된게 팩트다.
그런 묫자리는 풍수의 형국론으로 볼 때 봉황,꿩,매,독수리 같은 조류형을 띄는 경우가 많음. 무거운 돌을 올려놓으니 날지를 못해서 자손의 사업이나 건강이 잘될수가 없음. 그냥 봉분만 덩그렇게 있어야 됨.
비석 다양한 해석 있지만 대부분 민속신앙이라 ㅎㅎ
디기 어릴때라 기억도없는데 아버지가 장례식갔다가 밥을먹고왔는데 그때부터 제가 갑자기 이유없이 아팠다더라구요 결국 무당만나서 고치긴했는데 밥도못먹는게 계속 아프기만해서 죽는줄 알았다네요 그래서 그 이후로 장례식다녀오면 엄마가 문밖에서 소금뿌리고 했던기억이
@@오리이-x5w 솔직히 소금은 근대화 하면서 했고 고추가루.숯. 머리카락 자르고 태웟다고 합니다. 양의 기운으로 쫒는다.
양의기운 모시기인가
김고은 도깨비에 이어 또하나의 인생작임
예전에는 도깨비가 남친이더니 이번엔 도깨비 때려잡는 ㅋㅋㅋ
@@sahn9503
도깨비와 오니는 다름
여태 본 김고은배우님의 연기중에 제일 멋있고 멋진연기였습니다.
무속인 인데..멋있고 섹시함까지 겸비하면..어떡하나... .ㄷㄷ
출연한 모든 배우들의 연기력이 정말 대단함... 한국 배우들 연기력은 정말 레전드임.. 김고은 쇼킹...
몰입감 최고로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천만 갑시다!!!
완전! 대박!!!!
정말 몰입 그자체였습니다.
극장에서 등기대고 볼수 없었어요.
스크린이 나를 이끌었어요.
김고은 배우의 굿이 힙하게 보였던 이유는 헬스장에서 신나는 노래를 들으며 자전거를 타던 평소 리듬감이 그대로 표현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전 후반부도 호였습니다. 오컬트를 기대하신분들이 불호같은데 전 감독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후반부였고 이야기를 풀어내는 형식이 오컬트였다고 느껴서 정말 끝까지 흥미로웠고 재밌었어요. 도깨비 불도 멋있었고 음악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 북소리 꽹과리소리..다만 후반부에 혼령으로 생각했던 것(?)들이 물리적으로 가해를 끼친다는게 받아들이기 좀 힘들었지만 그것도 세계관이라고 이해하고 봤어요. 곡성처럼 난해하지 않고 친절해서 명확한 주제의식이 오히려 좋았어요.강추입니다!!
막말로 x나게 재미있습니다. 오늘 재관람 할려고 합니다.
내용 끝에 그 호불호 부분 전혀 불호없이 호 였음 오히려 다시 한번 일제강점기를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 였다고 요즘 다들 그 시기를 잊어가는것 같다라는 생각이였는데 상기해볼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앙갚음 이나 용서에 문제를 떠나서 기억하고 잊지않고 우리가 지금 이 시간을 살수있도록 영화의 배역 분들의 이름이였던 그분들을 희생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상기할수 있었던게 좋은 영화였습니다
결국은 반일 영화라는 거네. 교묘하게.
전 그래서 몰입깨짐 불호였음요ㅠㅠ
저도 더럽게 별로였음.. 반일 끼워넣기 정말 지긋지긋함..
@@명탐정코난-i5d항일정신이 왜 지긋지긋하지? 지금 일본을 싫어하는것도 아니고 그때 일본의 만행을 잊지 말자는건데?
@@후우꾸꾸우호우우후우“보통” 영화 속 이념에 집중하는 사람들은 정치 성향을 드러내서 불편한겁니다. 정치적 프레임에 갖혀 625 전쟁의 아픔을 외면하는 것도 웃기구요. (반대도 마찬가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중영화는 영화대로 감상하며, 때때로 독립운동가분들, 참전용사분들 모두에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영화보고 숨은 뜻 찾아보고 더 흥미로워져서 또 보러가려구욤
황현필 유투브에서
자세히 나옵니다
김고은 굿하는 장면 보고 실제 굿이랑 완젼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자문 선생님이 고춘자 만신 며느리 이다영 선생님이셨군요.. 역시!!!!!!
실제 굿에서 무당만이 할 수 있는 부분 빼고는 전부 똑같았어요. 특히 디테일이 미쳤어요!
사무라이 귀신이 실체화 되서 움직이는데 재미있게 보면서도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계속 들긴 했었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천만 찍으면 좋겠네요.
제발 오컬트 장르가 많이 상영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ㅎㅎ
어제 극장서 봤는데, 다들 전반분위기를 후반까지 가져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하는 분위기더군요.
이거 보면서 퇴마록이 이렇게 디테일하고 새련되게 나왔으면 싶더군요.
파묘2 기대해 봅니다.
연기 못하는 사람이 1도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고
믿고 보는 주인공들이 다 나온거였어요.(병실씬도 굿)
어릴때 이장하는거 봐서 그런지 두근두근 했습니다.박수무당씬 최고였구요.
병원에서 여자 셋이 사투리할 때는 좀 그렇던데...
김고은 연기 잘하더라구여...진짜 무당처럼 신들린듯 추더라
한일전은 못참쥬!!!
세키가하라 전투는 도요토미 서군과 도쿠가와 동군의 싸움으로 도요토미(서군) 지역 특산물은 은어이고 도쿠가와(동군) 최애 음식 참외다 도요토미 서군으로 출장하여 전쟁에서 패하고 참수당한 다이묘 정령은 화림에게 서군인지 동군인지 피아식별 시험한거임 그래서 은어와 참외를 준비하겠다고 얘기한 화림은 공격당한것 나무정령으로 유인할때는 은어만 사용한 이유!! 디테일이 미쳤다요!!!
오 몰랐던 이야기예요 이해가 쏙쏙 되네요 배경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계속 이 부분은 이해가 어려웠는데 궁금증이 풀렸어요!! 감사해요!
어제 유튜브에 올라온 감독님의 리뷰에 따르면 화림이 왜란 당시 사용한 참외의 일본 발음을 이해 못해서 은어만 준비한 것이라고 하셨고, 그걸 표정으로 풀어냈다고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다 설명은 하지 않겠다고 하셨는데 님이 말씀한 이 부분이 그 말씀하지 않은 부분 같네요. 이런 포인트 공유 감사합니다.
이 영화 덕분에 일본이 박아놓은 놓은 그 말뚝 좀 다 찾아 없애는 일에 사람들이 관심 좀 가졌으면... 다 찾지 못했다는데...
그런 미신용 말뚝은 박은 적이 없으니까 못찾죠;
@@yoplait_protein 뭔소리?? KBS 방송에도, 조중동도 그 말뚝 찾아 뽑을때 뉴스, 신문에 나왔는데.그런적이 없다고? 일본 음양사들을 무시하는 소리네. 한국의 풍수지리보다 더 채계적이고 나라밥 먹던 관직이었어. 일제시대때 그들이 한국에서 쇠말뚝을 막은 기록은 쉽게 찾아. (그 쇠말뚝이 한국의 정기를 막고 호랑이를 뛰지못하게 하기위함 이란게 음모설 이라는 말은 있지만 )그들이 말뚝을 박은건 팩트.찾아봐.
설령 그런게 있다해도 전혀 효험이 없는거같아요.
해방되고 전세계에서 가장 가난했다던 우리나라가 이렇게 성장한거보면.
이걸 믿는분이 있네 띠옹~
@@yoplait_protein일본이 쇠말뚝 박아 놓은거 맞아요~예전 여름쯤에 쇠말뚝 찾아다니며 쇠말뚝 제거하는 영상 kbs티비로 봤는데 우리나라 산이란 산에는 다 박아 놓은 쇠말뚝이 만개가 넘은 걸로 알아요. 특히 쇠말뚝이 20cm 30cm 50cm 1m넘는 등 다양한 사이즈로 박아 놨어요. 예산도 부족하고 제거하기도 힘들어서 하루에 몇 개밖에 제거 못한다고
했었어요.
캐릭터성부터 스토리 라인까지 탄탄하고 멋져서... 뭔가 후속작 같은 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재미와 시대정신을 모두 담은 그냥 꼭 봐야할 영화...
호불호는 없음. 그냥 호임. 시간이 어떻게갔나 싶음. 스토리가 탄탄함
저는 보고 볼 필요는 없는 영화 였다라고 했는데,, 불호인 사람도 있음
나도 불호인데 걍 영화관에서 보기 아까움
저도 불호임.. 네이버평점 알바인가..ㅡ생각해봄
난 재밌었는데
니가 호면 세상 사람들 다 호냐?
김고은이 산에서 굿할때 머리를 테크노 마냥 좌우로 심하게 흔드는 장면에서.. 울 마눌이 노래방에서 이정현의 “와” 부를때 춤추는 장면이 생각나서 잠깐 집중하기가 힘들었던것 빼곤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내분 귀여우십니다
한번더 보러 가즈아 ㅎㅎㅎㅎ!😊😊
오컬트물 좋아해서 그런가 최근 본 영화중에 젤 재밌게 봄... 특히 풍수지리, 백두산맥 척추를 끊은 쇠말뚝같은 요소들이 평소에도 재미있어하는 것들이라서 더 흥미진진하게 본 듯
일욜에 봤고 N차로 한번 더 볼 생각이다만...
보고나서 생각하면 화림의 능력을 많이 못보여줬다고 생각이 드는게 아쉬운 느낌.
젊은 나이에 뛰어난 무당이란 설정인데
너무 굿판 중심으로 능력을 몰아박았다는게...
차 트렁크에 말통가득히 말피를 싣고 다닐정도면
말피를 이용한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줘도 되는거 아닌가 싶음.
말피로 부적을 쓴다든지, 미드 수퍼내추럴에서 보여준 히브리어나 에노키언같은 문자와 문장들 처럼
동양의 전통적인, 주술적인 의미의 상형문자들을 쓴다든지
그랬다면 좋았을것같기도 한데....
ㅇㅇ다른 거 다 좋았는데 후반부에 갈수록 화림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뭔가가 없는데 아쉽긴 했음ㅜㅜ김고은이 너무 연기를 잘해서 그런가?? 더 보고싶었는데ㅋ쿠ㅜㅡ
병원에 부적도 했고
그 문자는 얼굴에 한자들로 충분히 하지 않았나
또 애기 만나자마자 묫자리 문제인거도 맞추고 충분히 보여준 거 같은데
일본 도깨비는 귀신이 아니라 정령이기 때문에 못이기는거고
귀신은 사람이 정신만 차리면 이긴다고 무당으로서의 자신감은 보여줌
3.1절에 보고 왔는데요.너무 재밌어요. 김고은 이도현 최민식 연기가 👍👍
이런영화가 또 나올까하는 의문이생길정도의 완벽한 영화
그 정도인가요? 봐야되나
완벽은 무슨ㅋㅋ
교촌드립 웃겨서 극장에서
단체로 웃었던 기억이 ㅋㅋ
영화 3번봤는데 사람들 그장면에서 다 웃더라구요 ㅋㅋㅋ
전 저랑 몇 명만 웃었어요 웃겼는데에에 ㅎㅎ
시작이 좋은 1000만 이상 관객되겠슈~~~~^^
임신중인데 재밌어서 2번 봤어요😂😂 다들 연기력이 굿입니다
오 저런... ㅎㅎㅎ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건강하고 멋진아이
ㅎㄷㄷ강심장이시네요 순산하셍ㆍ느
헐
아이 정서 생각해주세요 사실이 아니길 ...
극장에서 한국영화를 보면서 늘 느끼는것은 자막이 필요하다는것ㅠㅠ
ㄹㅇㅋㄱㅋㄱㄱㄱㄱ잘보다가 음 뭐라고한거지곱씹다가 담씬도 못들음
마지막 장면을 보면서 역시 이순신이구나 했습니다
물리 퇴마
미술팀 최고 !!!!!!! 스탭분들 모두 최고 !!!!!!!
저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ㅎㅎㅎ
사무라이 나오고 스토리가 산으로 감
@@rudals2어쩌라고
@@rudals2그건 너가 영화 흐름을 아예 못따라간거임 한마디로 지능이 딸려서 이해를 못한거지
김고은씨 대살굿씬 다시봐도 명장면입니다
이번주만 2번 봤는데 개소름 근데 2시간25분짜리 여서 가운데 앉자 있으면 화장실 가기 힘듭니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인정
서울의 봄보단 낫지요
전두광이 화장실서 시원하게 일볼 때 속으로 쌍욕하면서 방광터지는 줄 알았어요
ㄹㅇ사무라이 나오기 전까지 등에서 식은땀 날 정도로 긴장하면서 봤는데...기순애랑 사무라이 나오고 좀 힘이 빠지긴 했네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초중반부가 너무 흡입력 있었고 후반부도 나쁘진 않았습니다ㅎㅎ
장재현 감독 전작 사바하도 그렇고 한국적 오컬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선보여주어서 참신하다고 생각하고 신작 나오면 극장가서 챙겨보는 편인데,
감독의 개인적이 성향이 자료조사라던가 인과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을 좋아하는 완벽주의적인 성향이 있는것 같다.
한국불교, 풍수지리, 토속신앙, 장묘문화 같은 친숙하면서도 잘 모르는 흥미로운 소재에 대해 자료조사를 많이 하고 이를 영화에 반영해서 현실감이 있고 몰입도를 높여주는 것은 좋은 반면에, 전작도 그렇고 결말을 보고나면 깔끔하기는한데, 너무 100% 인과를 설명하려다 보니 오컬트로 시작해서 추리극으로 끝나는듯한 구성이 다소 후반부에 맥이 빠지는듯한 느낌이 공통적으로 들었다.
그렇다고 나홍진감독 곡성 같이 선악이라던가 인과에 대해서 불분명하게 끝이 나는 방식을 선호하는 것은 아닌데, 참 미스터리를 미스터리로 남겨두자니 찝찝해서 보고 나서도 짜증나고
미스터리를 다 해결해버리니 허무하고.. 사무라이 말고 다른 방식으로 풀었으면 더 좋았으려나..
뭐 개인적으로는 미스터리 장르면 한 80~90정도는 설명을 하고 10~20정도는 모호하게 마무리 지어서 조금은 불명확한 요소를 남겨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시간간줄 모르고봤음 한번 더 보고 싶을 정도로 잼있고 몰입감최고
전혀 호불호 없었음 끝까지 재밌어요
호불호 있는데요ㄷㄷ
@@lovelddter5121 물론 후반부에 잉?? 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봤네요. 사람마다 호불호는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노잼
호불호는 혼자 느끼는게 아냐 ㅋㅋㅋ
개노잼인데
굿 하는 김고은씨 보고 정말 순간이지만 사랑에 빠질정도로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통상적으로 아름다운 모습은 아니었지만 묘한 눈빛과 광기에 찬 모습이 화면을 넘어 가다오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연기자 김고은은 우리나라의 보물입니다.
물론, 이도현씨 연기도 일품이었습니다. 함께 한 세분이 연기로 정평난 분들인데 크게 밀리지 않았어요.
오컬트 영화에 몰입하기 위해서는 서사와 연출, 배우들의 연기가 매우 중요한데 정말 다 너무 좋아서 끝까지 긴장감 놓지 않고 볼 수 있었습니다.
대단한 영화였습니다.
주인공 4명의 합이 너무 좋았음 더 바랄게 없었음
목욜날 심야로 보러갈거임~^^ 기대된다🤗
사무라이등장 부터 호불호 갈림...그전엔 모 미친 흐름 몰입도 꿀잼임 특히 김고은 굿 씬은;;;역대급으로 남을듯
오니씬부터 안무서웠던게 CG로 얼굴이 너무 잘보여서 그런거 같습니다. 축사나 보광사에서는 잘 안보여서 무서웠는데 오니 얼굴이 자주 나오면서 공포가 반감한
중반까진 숨도 안쉬고 본 기분.
김고운이 이리 생생하게 예쁜줄 몰랐음!!
한번 더 볼까말까
배우들 연기 진짜 좋았음 특히 김고은은 진짜 대박!!!!!
난 그 머리달린 뱀 잘릴 때 고개 확 쳐드는 모습이 제일 소름끼쳐서 가장 기억에 남음..ㄷㄷ
“지금 시간이 몇시지?“를 생각 안나게 해주는 영화는 재밌는 게 맞다.
엄청난 흡입력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기회 있으면 한 번 더 보러 가고 싶다.
사무라이 나오고 스토리가 산으로 감
@@rudals2산으로 간거 맞잖아 파묘하러 산에 오르지 ㅋㅋㅋㅋㅋ 홍보 잘하네
김고은 굿 장면은 극장에서 봐야해요
전 초중반은 진짜 와 현실에 있었던 일을 영화한 그런 느낌인데 후반부가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잼게 잘봤습니다
후반부 최악ㅜㅜ
귀신이 가족들 해치는건 현실적이고, 오니가 실체화되서 다 때려부시는건 비현실적이다? 본인이 공포영화라는 틀에 갇힌듯
@@이진희-w1q틀이고 뭐고 후반부 개노잼이었음ㅋㅋ
@@ya-nol-ja후반부가 ㅈㄴ 재밌었늠데 난
도깨비불에 홀린다고 하는데 제가 영화보면서 홀렸습니다.
아시아의 귀재 보석같은 감독임 우리 한국뿐만 아니라 나홍진 감독처럼 다른 나라 감독들과 협업하고 그랬으면 좋겠음 계속 정진하셔서 오컬트 영활만드는 사람들에게 교과서가 되셨으면
영화 너무너무 재밌어요진짜!! 세세하게 짜여진 스토리가 정말 예술이었어요 예측불가한 결말까지 숨쉴틈없이 봤던거같아요!
기대기대~~
재밌게 보고 오세요!!
김고은 배우님이 너무 좋아짐 ㅠ 노래도 잘하시고... 연기도 일품이었음
파묘를 봤는데 대박입니다. 호부로가 갈리고 진짜 너무 잘봤습니다.
저도 재밌게 봤습니다 :)
중후반부에 오컬트물을 벗어나서라기 보다는 험한 것의 정체를 너무 빨리 까서 맥이 풀렸다 정도에요. 험한 것의 정체 자체가 오컬트 그 자체인데 오컬트물을 벗어낫다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게 근데 찐으로 일본의 오니와 실제 세키가하라 전투에 있었던 인물 그리고 한국의 독립운동가 등등 실존 인물을 영화에 비슷한 캐릭터로 녹여서 영화의 해석을 알면 진짜 잘 만든 영화인데 첨에 먼지 모르고 영화보면 후반에 왠 도깨비...??? 왠 괴물...??? CG에 실망한 사람도 있고....전 그 세키가하라전투가 무슨 전투인지 알고 있었고 왜 일어났고 거기에 장군들이 누가 있었고 그걸 알고 있던 상태에서 딱! 그 전투 이름이 나오니까 뭔가 아!! 그 시대 그 놈들 얘기구나! 싶어서 재밌었고 그 일본 오니에 대한 얘기는 잘 몰랐지만 영화보고 해석 찾아보니 영화 잘 만들었구나...생각햇어요 ㅋㅋㅋ
제가 좋아하는 장르라 2번 봤습니다. 처음엔 보이지 않았던 디테일한 부분이 정말 많이 보이더라구요, 특히 영화에 나오는 차량 번호판들이 전부 0301, 1945, 0815 독립운동, 광복과 관련된 번호더라구요..
무튼 1000만 기대해봅니다.
한번 더보고싶은영화다 전개가빨라 순식간에 끝난기분 두시간 더봐도 재밌을듯
김고은의 연기는 좋은의미로 나쁜의미로 한결같더라. 굿하는 장면 비롯해 몇몇 장면들에서는 섬뜩할 정도로 대단했지만 발성, 발음. 표정 다 애매하게 느껴졌음. 이도현이 오월의청춘 때부터 느꼈지만 연기를 너무 잘해서 놀랐음.
뭔가 하고싶은말을 후반부에 모두 절제한듯한 느낌...
그 때문에 후반부의 설득력이 좀 빠져서
호불호 이야기가 나오는것 같아요.
한편으론 조금가슴이 아프더라구요.
무엇때문에 저리 다 잘라낸것같을까?
아무튼 전 너무 재밋었어요ㅎ
이영화는 상 타야하고
여태본 영화중 최고다
현실감최고
파묘 진짜 영화관에서 봐야됨
진짜 4명이서 내내다해드시더라구요...그정령귀신분도ㅜ너무무섭고..ㅜ.ㅜ 재밋엇어요
중반까진 모호하고 안개속에 싸인채 긴장감을 유지했다면 중반이후 갑자기 선과악이 분명하게 드러나고 예상이 가능 해지면서 김이 새어버린 감이있음
생각지도 못한 전개에 입틀막하면서 후반부까지 긴장감있고 너무재미있게 봤어요 근데 같이 간 남자친구는.... 전반부는 너무 재미있었는데 도깨비등장부터 맥이빠져서 극장나가고싶었다고ㅋㅋ 아니나다를까 호불호가 정말 극명하게갈리네요
어 저도 ㅋㅋㅋ 후반부까지 계속 긴장되고 그래서 심장 두근두근 했는데 남자친구는 뒤로갈수록 잠들어..
보고 왔는데 존잼이에요👍
누레온나? 삽으로 죽일때 진짜 소름끼치게 징그러웠음 아직도 앞에 아른거림 ㅜㅜㅋㅋ
저도 조부귀신이 소름 돋고 무서웠어요. 너무 기대하고 가서 그랬는지 조금 아쉬웠어요. 그래도 배우들 연기가 정말 최상!
꼭 영화관에서 보세요. 집에서 보면 내 집이 무섭게 느껴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