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nard Werber's Surprises about Koreans? Shocking Incident in Lecture 😰 [Yangbro's Mind Pa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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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76

  • @yangbro
    @yangbro  Год назад +16

    양브로 x 베르나르 베르베르 인터뷰 2편 보러가기!
    👉ruclips.net/video/nf-AiAz85Is/видео.html

  • @halfm8767
    @halfm8767 Год назад +168

    이게 진짜 무슨 일이래;;; 헐;;;; 어마무시한 분이 오셨네;;;

  • @토토로맘-l9g
    @토토로맘-l9g Год назад +115

    맞아요.
    학교 수업 정규과목중에 마음의 안정을 취할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진도만 나가는것이 아니라
    정규과목으로 쉴수 있는 시간을 과목으로 넣으면 좋을것 같아요.
    예전에 학교에서 음악시간에 선생님이 파바로티와 도밍고의 노래를 틀어주시면서 음악감상을
    편안하게 엎드려도 된다고...
    그때 나는 그시간에 잠깐의 음악을 들으며 잠을 잤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꿀같은 단잠이었어요.
    그런데 그게 아주 많이 마음의 평안을 주더라구요.
    지금은 나이가 많이 먹었지만
    그때 음악 선생님이 틀어 주셨던 그 노래 지금 들어도 마음의 평안을 느껴요.
    너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는 자유를 느끼는 방법을 잘 모르는거 같아 안타까워요.
    뭐든지 선택해야하고, 이겨야 하고, 앞서야 하는 이순간들이너무 슬프네요.
    완벽한 인간은 없는데...

    • @lenamay1513
      @lenamay1513 Год назад +9

      저도 인정ㅋㅋㅋ
      대학생1학년때
      음악관련 강좌하시는 교수님이
      음악감상하면서 편하게 자도 된대서
      딥 슬립 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정말 잠깐이지만
      교수님 배려로 행복했습니다.
      그당시 문과생인 저에게는
      문화충격적인 이과과목들을
      공부하는 도중에
      주마다 쪽지시험이 두개
      매주 A4용지 한장짜리 분량 과제하는데
      너무너무 힘들 때라
      아주 단비 같았어요ㅠㅋㅋㅋ!
      나비부인이라던가 캣츠...
      이런 명작들도 그렇고
      중학생 때 음악선생님이 내준 과제로
      음악관련 공연 볼 때
      오케스트라 연주듣다가 졸았을 때
      연주자분들한테 미안하긴 했지만
      음악이 주는 평안함들이 좋았어요!
      그래도 캣츠나 나비부인이나
      몇몇 클래식곡은
      그교수님들이랑 연주자님들덕분에
      아직도 기억함 ㅋㅋ

    • @새타니
      @새타니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은 시간이고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런 시간주면 선생들 그냥 유튜브 심신안정 프로 1시간 짜리 교실 불끄고 틀어놓은 다음에 잘 사람 자고 숙제할 사람 자습할사람 따로 행동하다가 마지막 10분 즈음에 강의 감상문 하나 적어서 제출하는 그런 쓸데없는 시간이 될거같음... 학교에서 하는 학폭이나 성폭력, 장애, 환경 그런 교육하면 다들 어떻게 시간보내는지 경험해봤을거라 생각함 ㅋㅋ

  • @정신차리자-k5c
    @정신차리자-k5c Год назад +117

    뉴스보는 게 힘들다. 발생한 문제들이 개인의 상처로 여겨진다.
    저도 공감!
    특히 반복되는 사건들.

  • @KOREA_119
    @KOREA_119 Год назад +483

    작가님 공감능력이 굉장히 뛰어나신듯...남의 상처가 내 상처같이 느껴지는 그런 성격은 사회에 반드시 필요하고 귀중한데 반해 개체의 생존 측면에서는 불리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봄.

    • @noa.0
      @noa.0 Год назад +73

      ㅎㅎㅎ 놀랍게 다정함이 생존에 유리하다는 보고도 많습니다. 사회적 동물이니까요.

    • @user-sunny_simpathyize
      @user-sunny_simpathyize Год назад +23

      제가 딱 그래요ㆍ생존이 힘듭니다ㆍ

    • @ilri2114
      @ilri2114 Год назад +39

      그런 개체가 생존이 유리한 사회가 건강하고 성숙한 사회겠죠

    • @CALrDa
      @CALrDa Год назад +14

      그건 공감이라하지않고 이입이라고함

    • @최신영-d4v
      @최신영-d4v Год назад +5

      책을 저엉말 안읽는 저도 베르나르베르베르 작가님 소설 중에 한권은 읽었었거든요. 그것도 재미있게~~~ 반갑네요

  • @mindsglee3320
    @mindsglee3320 Год назад +57

    와우~~ 무려 베르나르 베르베르 !!!!!
    두분의 지적이고 차분한 성향이 작가님과 넘 잘 어울려요..
    다음편 넘 기대됩니다 ❤

  • @raintalk7535
    @raintalk7535 Год назад +2

    와, 대박!!!! 와!!! 베르베르 작가님, 전권 소장하고 있어요♡

  • @mica3364
    @mica3364 Год назад +54

    맞습니다 교육이 바뀌어져야 하는데 교육이 안 바뀝니다ㅜㅜ 아이들이 다 다른 재능이 있는데 획일화된 교육 옆에서 지켜보는 부모도 숨이 막힙니다

  • @monamie6503
    @monamie6503 Год назад +53

    여학생 이야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지나고 나면 긴 인생속에서 아무것도 아닌 건데 그땐 그게 전부인 것처럼 느껴지죠. 시대가 많이 바꼈는데 교육, 입시 같은 문제는 왜 항상 똑같고 더 심해지는 것 같을까요. 저만 해도 그 시기가 지나고 해방감에 그런 문제를 되돌아보지 않았던 것 같아 미안한 마음도 드는군요..

  • @vero9118
    @vero9118 Год назад +18

    학교 정규수업에 있었으면 하는 건 세금문제나 계약같은 것들의 기본적 법률지식, 평생 해야하는 헬스의 기본, 인문학적 소양을 기를 수 있는 철학적인 담론..

  • @jperf7
    @jperf7 Год назад +106

    두분이 쌍둥이 같다고 하고 두분이 동시에 땡큐 하시는 부분이 재밌었어요!
    세계의 이슈를 개인의 문제로 받아들인다는 부분이 작가의 숙명이지 싶었습니다. 다음 편 어서 보고싶네요❤

  • @youyoo5582
    @youyoo5582 Год назад

    엉 나랑 똑같아?? 저두 주변이나 세계에 일어나는 아픈 일들을 보면 나한테 일어나는 일처럼 먀우 가슴 아프고 고통스럽답니다ㅠ 그래서 어릴때부터 어케하면 세상 모든 사람들과 자연생명들이 함께 더불어 행복하고 평화로울수 있을지가 저의 전관심사였어요 고딩때는 세상을 보며 맬 거의 울면서 보냈던거 같아요 이제는 양자역학이나 영성쪽 공부를 하면서 내 마음의 평화가 세상과 연결되어 있고 영향을 미친다는 걸 깨닫고 밝은 에너지를 보태고자 하루하루를 살고 있습니다ㅎㅎ 베르나르님께 깊은 공감을 느끼면서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 @chungheelee461
    @chungheelee461 Год назад +38

    최애 채널에서 최애 작가님을 만나다니…ㅠㅠㅠㅠ❤❤❤

  • @콩꽃-y7p
    @콩꽃-y7p Год назад +22

    전체화면으로 해 놓고 시청하고 있으니, 마치 그 장소에 같이 앉아서 얘기듣는 듯한 착각이 일어나서 넘 좋고, 행복하네요 ^^ 이런 분을 모시게 되어 영광입니다~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모든 인류를 진심으로 애정해주셔서 또 감동입니다.

  • @Soragaemi
    @Soragaemi Год назад +12

    나는 재수해서 결국 괜찮은 대학 괜찮을 직장을 가졌지만 여전히 수험생들의 스트레스와 관련된 얘기들에 울컥하더라... 트라우마처럼 그때 심적으로 힘들었던게 강하게 남아있는듯

  • @anna-zf3be
    @anna-zf3be Год назад +103

    섭외력이 정말 대단하시군요! 물론 양브로가 대단하셔서 작가님도 출연하셨겠지만 영상에서 다같이 볼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 @mellowcincin
    @mellowcincin Год назад +18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가님을 양브로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니! 작가님의 생각을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습니다 ❤

  • @김인혜-r8z
    @김인혜-r8z Год назад +2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니...
    최고로 좋아하는 작가님의 인터뷰
    정말 귀하네요
    양브로들께 감사드립니다

  • @팩떨방
    @팩떨방 Год назад +3

    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2편보고 1편으로 넘어왔는데 다시 2편 보러가야겠네요 ㅎㅎ

  • @HS-zc9dm
    @HS-zc9dm Год назад

    양브로는 다리꼬고 평화롭고 작가님은 단 한번도 자세가 트러짐이 없으셔.어우~~❤

  • @LionaKim
    @LionaKim Год назад +2

    내가 정말 존경하고 좋아하는 베르베르 작가님의 Q&A를 듣게 되어 좋습니다. 질문들도 좋고 그질문에 대한 대답들도 훌륭하네요! ❤

  • @knmama
    @knmama Год назад +2

    다음편 기대됩니다 ☺️☺️☺️

  • @2764쑥
    @2764쑥 Год назад +5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님 만나서 좋았어요

  • @may-x3k
    @may-x3k Год назад +1

    보면서 참 소중한 영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 @mynamedoodoo
    @mynamedoodoo Год назад +108

    우리나라 고질적인 교육의 문제점을 제3자의 입장에서 들으니까 더욱 와닿는거 같아요 ㅠㅠ 물론 성공하고 잘되는거 중요하지만 각자 한번 사는 인생 즐기면서 살기에도 시간이 부족한데.. 우리 모두 짐을 좀 내려놓고 본인만을 위해서도 살아가봐요!😊

    • @chiaratts7468
      @chiaratts7468 Год назад +13

      한국계 검은머리 외국인으로서 공감 됩니다. 한국인들은 좀 느긋하고 여유롭게 마음을 가질 필요가 있어 보여요. 너무 돈, 현실 거리며 계산적으로 살다 보니 사소한 행복 같은 것도 잘 못 느끼는 것 같아요. 그래서 부정적 생각이나 화도 많은 것 같고...
      아빠 말씀으론 미국식 극 자본주의와 일본식 꼰대 문화가 복합된 게 한국 사회래요 ㅜ

    • @여행자-d9j
      @여행자-d9j Год назад +4

      @@chiaratts7468 맞아요. 남과 비교하지 말고, 본인만의 가치에 중점을 두고, 남과 비교하지 말고 살아가면 좋으련만,,,
      안타까운 부분이 많아요. 너는 너고, 나는 나로,

    • @soojpark11
      @soojpark11 Год назад +4

      @@chiaratts7468문화적인 상처가 각 나라마다 있어 그 흐름이 내려오는건 할수없는것 같아요. 이 빨리빨리 열심히 문화 어렵지만 스스로 마인드 컨츄롤하면서 마음을 붙잡아야되는것같고 가끔 해외나가서 더 큰 세상도 볼 필요가 있죠.

  • @lenamay1513
    @lenamay1513 Год назад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님작품중에
    개미랑 뇌는 읽어봤었는데요.
    이렇게 유쾌한 분인지 몰랐어요🤣.
    그리고 그 여학생이라는 분도 그렇고
    (곧 있을 학교시험에서
    실패하게 뻔할 것 같으면
    저는 울면서도 그순간 공부하거나
    아니면 아싸리 그시험은 포기하고
    다음 시험에 만회할 준비할 거 같아요.)
    그리고 작가님도
    세계뉴스보는 거 싫다고 했지만,
    한국뉴스들은
    중간중간 훈훈한 이야기도 넣어줘서
    저는 뉴스보는 것도 좋더라구요.
    (몇달전에 아버지생신 축하한단 딸 말 대신 전해주는 아나운서분인가도 봤고,
    다른나라에서도
    어려운 사람 돕는 뉴스라거나
    판다,푸바오 동영상만 봐도
    한국 중국사람들
    다 귀엽단 댓글도 많이 써서)
    중학생때 언론은 사실을 기반으로
    중립적으로 기사를 써야한다 배웠는데요.
    베르나르 베르베르작가님 인터뷰를 보면
    프랑스언론에서 프랑스내 폭동이나
    북한미사일,
    러시아-우크라이나전쟁등의
    부정적인 기사만 다루고 있거나
    작가님이 지금 힘들어서
    부정적인 내용만 기억이 나시는 게
    아닌가 좀 걱정되기도 합니다.

    • @이름성-l7i
      @이름성-l7i Год назад

      언론의 중립성은 무너진지 오래에요 우리가 알고 있는 언론의 중립의무는 없어진지 오래됐죠 검증도 안하고 요즘은 취재도 안해요 그저 고대로 받아쓰기만 하는게 언론입니다

  • @windlimpid6942
    @windlimpid6942 Год назад +2

    이게 조회수가 겨우 9만? 아직 3일이라지만 ㅜ ㅜ 베르나르 작가님 환영해요~~~~

  • @햇님-k9b
    @햇님-k9b Год назад +6

    오ㅏ 섭외력 대단ㅎㅏㄷㅏㅡ

  • @inl6161
    @inl6161 Год назад +6

    와우~!

  • @kiwi3989
    @kiwi3989 Год назад +17

    두분은 사이가 무척 좋으시군여^^
    7:02 여기 넘 웃겨요 ㅋㅋㅋㅋㅋㅋ사이 좋아보인다고 하니까 왜 싫어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unnyEsther_k
    @SunnyEsther_k Год назад +11

    글에 대한 열정은 진짜 부러워요.ㅜㅜ
    전 그 글쓰는 것이 잘 안되서 걱정이고 운동하는 사람들도 그렇고 글을 쓰거나 예술하는 사람들은 으례 한번쯤은 슬럼프가 있기 마련이라 그래서 한 질문에 시원하게 슬럼프가 없었다고 하시니...!^^;;

  • @user-qk1jn7nz2h
    @user-qk1jn7nz2h Год назад +43

    프랑스어 쬠 배우다가 놓은 지 오래됐는데 다시 공부하고 싶어지네용ㅋㅋ 작가님 유명하신 건 알아도 책 한 권 읽어본 적 없는데 조만간 읽어봐야겠어요😄😄 저는 인팁같은 엔팁이라서 다음 작가님분석편(?)도 너무 기대돼요!!! 양브로님 반응도 뭔가 웃기고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Merci pour la bonne vidéo !🇫🇷❤🇰🇷

  • @roseangel0307
    @roseangel0307 Год назад +1

    Wow~👍👍👍

  • @범식이-z7x
    @범식이-z7x Год назад +4

    진짜 섭외력 미쳤다

  • @Jjeon-x6j
    @Jjeon-x6j Год назад

    우와~ 역시!!! 베르나르 베르베르도 무라카미하루키도 성공한 사람은 같은 습관을 가졌구나… 이야기 속에 자연에서 휴식하는법…마음에 와닿는다…언젠가부터 잊고 산…

  • @prodoya0610
    @prodoya0610 Год назад +6

    재밌게 봤습니다. 그런데 테스트 3번 대답의 번역이 잘 못 된거 같습니다. 베르나르가 "Je ne crois pas que je cherche tout de suite la solution'(곧바로 해결책을 찾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이라고 답하는데 번역은 반대로 나와서 테스트 결과가 잘 못 되어버렸네요. T가 아니라 F라고 정정해주셨음 합니다.

  • @파니핑크-k1y
    @파니핑크-k1y Год назад +87

    학생 얘기에 가슴이 아파 눈물나네요.
    우리나라 교육은 먼저 아이들의 행복이 우선적으로 지켜져야 합니다.

    • @akimcx376
      @akimcx376 Год назад +11

      맞아요. 저는 그래서 생각하는 것이 부모는 물론이거니와 어른들이 정말 편안하고 행복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성인들도 결국 사람인지라 행복하고 조금의 여유가 있어야 아이들에게도 그것이 온전히 가지 않을까해요.
      과거보다 지금이 지금보다 미래가 좀 더 편안해지는 어른들의 환경이 점차 변해갔으면 좋겠어요.

  • @jyi-jms
    @jyi-jms Год назад

    오래전에 개미라는 작품을 너무나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 작가님을 모시다니..👍

  • @fli9857
    @fli9857 Год назад +11

    우왕 여기서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사님을 뵙다니! 2편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 @Tina-ji6rc
    @Tina-ji6rc Год назад +90

    너무 존경하는 작가님...섭외력 정말 최고네요. 채널 구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ㅜㅜ
    베르나르 작가님 글 읽을 때 정말 마구 발산적으로 뻗어나가고 그걸 다듬는 방식으로 글을 쓰신다는게 느껴집니다. 답변 하나하나가 마음에 정말 와닿고 멋지네요. 한국 독자들을 위로해주실 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의 여러 상황도 마음 깊이 고민해주시고, 의미와 방향을 찾아주시고 그것을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창작물로 승화해주셔서 감사해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 @사제히카리
    @사제히카리 Год назад +7

    그래.. intp는 소설가 잘 어울리지.... 내가 그래... 공상 마왕이었음........ 지금은 삶에 찌들어서 그렇지.

  • @어른왕자-i4i
    @어른왕자-i4i Год назад +5

    INTP가 저를 비롯해 너무 많은거 같아요 희귀한 유형 아니었나요? ㅎㅎ

  • @hyunjungkang7272
    @hyunjungkang7272 Год назад +3

    대박~~~😊

  • @권태연-m1y
    @권태연-m1y Год назад +18

    요즘 학교와 정치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서 위기의식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작가님의 말씀을 들으며 공감이 많이 갔어요 못살던 시절 무조건 경쟁에서 이기게 하던, 눈부신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됐었던 교육을 여전히 강요하고 있다는 것...학교도 정치도 그때 그시절에 머물고 있는 느낌입니다 제도 개선과 더불어 우리 이젠 상생 공감 배려 봉사 기부 나눔등과 같은 넓은 의식으로의 사회를 꿈꿔도 되지 않나..싶습니다 무조건 높은 곳으로만 가게 하지 말고 다름을 인정하고 부족함을 인정해서 사회 각계각층 모두가 만족하는 사회 존중받는 사회.. 그때라야 자살율 1위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지 않을런지

  • @Zeddy27182
    @Zeddy27182 Год назад +33

    6:15 개인적으로 슬럼프가 없었다는 이유가 시스템을 만드셨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어떤 목표를 이루고자 한다면 우선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죠.
    매일 다섯 시간씩, 열장의 글을 쓰시고, 아이디어가 넘쳐도 분량을 넘기지는 않는다하신 인터뷰를 봤어요. 그런 시스템 안에서 살아 간다면 무수히 많은 날들 중 어떤 날은 질적으로는 마음에 안 들더라도 슬럼프라 느끼기 보다 내일 다시 더 잘 쓰면 된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네요. 사실 인간은 자신이 자신을 더 힘들게 할 때가 더 많으니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슬럼프를 극복하는 것보다 자기만의 루틴을 만들고 지키는 것이 아닐까 하네요🤔

  • @jinlee3635
    @jinlee3635 Год назад +12

    위대한 작가님. 한국을 사랑햐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동산병아리-f1y
    @부동산병아리-f1y Год назад +4

    재밌게 읽었던 좋아하는 작가님중 한분이네요. 한국 유투브에서 뵙다니 너무 신기해요

  • @booklover2394
    @booklover2394 Год назад +32

    정말 품격 있는 프로그램이네요. 훌륭한 게스트를 모시고 천천히 여유있게 진행하셔서 보면서 마음이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부가 기대되요~

  • @장은지-y5n
    @장은지-y5n Год назад +4

    양브로❤ 대박🎉 어떻게 베르나르 작가님을~~~~
    저두 두 아이를 키우면서 8년째 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어요. 요즘은 낮에 자는 30분이 질이 좋아서 그걸로 해결하고요... 함께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좋네요^^
    이프로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정규되면 좋겠어요~ 어른들도 함께 보며 위로가 될수 있게요 ㅜㅜ

  • @아레테arete
    @아레테arete Год назад +35

    이런 영상 오래오래 볼수있게해주세요

  • @김성훈-q1s
    @김성훈-q1s Год назад +9

    깝놀 했네요. 좋은 기획 감사합니다.

  • @user-sunny_simpathyize
    @user-sunny_simpathyize Год назад +283

    베르나르 INTP느낌너무 남

    • @fromamericatoslovenia
      @fromamericatoslovenia Год назад +11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

    • @앗뜨-j7c
      @앗뜨-j7c Год назад +29

      지나가던 인팁 뜨끔..

    • @carelesswp2740
      @carelesswp2740 Год назад +3

      ​@@앗뜨-j7cㅋㅋㅋㅋㅋㅋ 미투요 ㅋㅋ개뜨끔

    • @betty6630
      @betty6630 Год назад +1

      INEP 인 나로서 베르나르 님 mbti분석중 🎉🎉🎉

    • @Cate_kim
      @Cate_kim Год назад +4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구나

  • @eung.8680
    @eung.8680 Год назад +1

    한국의 자살률 1위는 노인자살률이 현저하게 높은 1위로 높아서입니다. 노무현 정부때 기초연금제도가 도입되면서 노인자살률이 많이 감소했지만 여전히.
    2019년 기준 OECD 청소년 자살률 1위는 현저하게 높은 수준으로 뉴질랜드 1위입니다. 핀란드 3위, 일본 4위, 한국 10위입니다.
    자살률 1위라는 말에 청소년 자살률 1위라고 생각하고 말씀하신 그 대안이..객관적인 자살률 통계와는 조금 어긋나지 않나 싶네요.

  • @kim.serenaemery7569
    @kim.serenaemery7569 Год назад +13

    베르나르 베르베르 양브로에 잘 어울리시는 초대손님이시네요 😍작가님의 책을 모두 읽었고, 속도감 있게 묘사하시는 부분을 참 좋아해요. 예전에 경희대 강연에도 찾아 간적이 있어요. 작가님, 글을 쓸 때 아이디어가 너무 많아서 나무처럼 뻗어나가서 가지치기가 필요하다고 하시는 걸보니 아이디어 뱅크 INTP가 맞는 것 같아요. intj라면 목적을 먼저 설정하고 그것에 맞는 것만 주로 생각해서 글을 다 쓰는 목적을 향해 나아가는 편입니다.

  • @ventilator355
    @ventilator355 Год назад +6

    infj 같으신데!!!

  • @good-thing7
    @good-thing7 Год назад +5

    😊❤😊

  • @ChalnaMoment
    @ChalnaMoment Год назад +8

    저를 개미라는 작품 덕분에 독서의 재미를 알게해준 너무 고마운 작가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알맹이-i1h
    @알맹이-i1h Год назад +10

    작가님의 감정선과 공감능력 덕분으로 좋은 글들이 나오는거 같아요. 피곤하게 산다는말,이 피곤하게 산다는 예민한 마음이 글의 원동력 인거고 양날의 검인건데 작가님께 이 말이 무례하게 느껴지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 @janiceh.9831
    @janiceh.9831 Год назад +3

    와! 중간에 글쓰기 슬럼프가 없다는 말. 오히려 상상하고 생각한걸 백지에 쓰는게 마치 나무가지가 자라고 가지치기해준다는 말! 은 놀랍다! 작가의 정신세계란 이런거구나 느낌!!!

  • @kyhessjp1925
    @kyhessjp1925 Год назад +3

    나랑 비슷하다... 엠비아이도 비슷하고요... 뉴스를 보면... 가슴이 아프고 스트레스 받아요.... 공격적인 사람 싫은 완전 에코이스트이고... 이분의 책이 좋았던것도 많은 부분이 공감되어서 였던듯~~~~

  • @전효진-m4h
    @전효진-m4h Год назад +4

    오~
    볘르나르작가님
    너무너무 팬인데 여기서 보다니 신기해요 ㅎㅎㅎ

  • @loulougro
    @loulougro Год назад +1

    10:33 영화를 트는 것이 아니라 musique de film = 영화음악, 즉 영화 ost를 듣는다는 의미입니다.

  • @bms7786
    @bms7786 Год назад

    교육에 대해서는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있고 앞으로도 더욱 교육에 집중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처럼 입시 위주 교육이 아닌 다른 방식의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부와 토론과 연구가 조화를 이루어 많은 사람들이 더 가치있는 공부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는만큼 보이는 부분이 더 커지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교육을 잘받아서 인류가 더욱 좋은 방향으로 발전되기를 바랍니다.

  • @SōrJaei
    @SōrJaei Год назад

    베르나르 신간 보고 있는데~ 흐.... 양브로 채널에서 인터뷰를 다뤄줘서 감사하네요^^

  • @jungin.y
    @jungin.y Год назад +10

    섭외력 무엇??????

  • @Squirreltaylor85
    @Squirreltaylor85 Год назад

    한국에 자주 오시는거 같아요

  • @KOREA_119
    @KOREA_119 Год назад +7

    뒷편 빨리 보고싶어요~!!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hlb6686
    @hlb6686 Год назад +3

    예전에 알던 언니가 베르나르랑 메일로 연락하는 사이라고 자랑했던 일이 급 생각나네요..

  • @user-vs5sv8li2q
    @user-vs5sv8li2q Год назад +2

    둘이다리꼬고잇는거..은근거슬리네

    • @potatott
      @potatott Год назад

      저도 그생각했는데...ㅎㅎ

  • @user-up5xj6
    @user-up5xj6 Год назад +3

    어쩌면 우리는 체면 문화 때문에 조금 지저분하지만 생각이 많은 이들을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일단 차림새와 생김새로 먼저 판단하는 관습이 있으니까... 안씻고 머리 뜬 채로 패스트푸드점에 가니 위아래로 쓱 훑던데ㅋㅋㅋ 그러거나 말거나지만 ... 예절이긴 하지. 냄새나지 않기, 지저분한 모습 보이지 않기가 기본적인 예절인 나라니까. 역시 예절과 엄격, 절제.

  • @user-up5xj6
    @user-up5xj6 Год назад +2

    6:51 우리는 사람을 보고 싶어하는데 베르베르씨는 관계를 보는구나. 관계로서 우리를 설명하는 게 많은 한국 사람은 오히려 사람에 대해 이해하고 싶어하는데... 어쩌면 내면은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를 전제로 관계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로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게 아닌가 싶다. 왜 와 어떻게라... 겹치는구나. 어쩌면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지극히 높아서 알 수 없다에 도달한 것이거나 사람에 대한 이해도가 낮거나 둘 중 하나인데 높아서 '모른다' 대신 '어떻게 볼 것인가' 그 관계를 보는 모양이다. 질문에 대한 좋은 답이자 질문이다. 프라이버시에 대한 존중이기도 할 것 같다. 프랑스에서라면 함부로 성향에 대하서 묻지 않을지도 모르지. 존재의 유무, 가부에 대한 그들의 답이 존재의 정도인지도 모르지.

  • @user-vp5sd7sq2d
    @user-vp5sd7sq2d Год назад +2

    역시 세계적 작가는 다르네 말투에서부터 품위가 느껴진다

  • @yoga_breath_smile
    @yoga_breath_smile Год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베르나르베르베르를
    모셔주셔서. 다른 생각을 듣는다는 거 너무 좋네요^^

  • @homme436
    @homme436 Год назад +1

    꼭 "외국인들도 놀라" 야 되나? 그렇게 남의 관심과 칭찬에 목말라하나? 슬프다.

  • @꽃펀치
    @꽃펀치 Год назад +5

    섭외력무엇??ㄷㄷ

  • @eivnvowde
    @eivnvowde Год назад +2

    형이 왜 여기서 나와??

  • @Cybermonk2023
    @Cybermonk2023 Год назад +5

    섭외력 보소
    ㅎㄷㄷ

  • @빨강-d6t
    @빨강-d6t Год назад +2

    개미 이후 타나토노트, 저쪽 사후세계 체험 내용 읽고 아직도 끝맺음이 의아한 1인, 여기까지만 할게요. 그래도 반갑긴 합니다.

  • @시현-e7q
    @시현-e7q Год назад +2

    최고의 콘텐츠 중 하나! 재밌는 에피소드 다음 편도 기대합니다!

  • @이제관-g7m
    @이제관-g7m Год назад +5

    Merci beaucoup ~~~ 🇫🇷

  • @최민정-g6p
    @최민정-g6p Год назад +8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

  • @이예진-d4f
    @이예진-d4f Год назад +5

    헐 대박....!!!🎉🎉

  • @minimedia_s2
    @minimedia_s2 Год назад +6

    우왓, 작가님을 여기서 뵙다니!!!!!!!!!

  • @밤-w9o
    @밤-w9o Год назад +3

    피곤하게 사시는...ㅋㅋㅋ 매우공감하는 티피컬 이이엔티피

  • @pardisEsfandiari-fm8mu
    @pardisEsfandiari-fm8mu Год назад +2

    영어 번역기 있기를 바라요 :( 다 보고 싶은데 한국어 모르는게 많아서 어떡해요:(

  • @mutter083
    @mutter083 Год назад +2

    단 한번도
    불어가 아름답다고 못느꼈는데(제2외국어 불어) 작가님 인터뷰 보는데 너무 매력적이게
    다가오네욤😮

  • @몽몽-j6y
    @몽몽-j6y Год назад +24

    마지막 말에 큰 공감을 느낍니다. 지구 곳곳의 소식들에 자주 우울해지고 스트레스를 받게되요. 우리나라의 문제점과 맞닿아 있기 때문일걸 알기 때문에요. 인터뷰 잘 들었어요.

  • @user-up5xj6
    @user-up5xj6 Год назад +1

    영혼이 자유로우면 주변도 자유로우니 정돈되기 힘든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저도 제 주변이 자유롭습니다ㅎㅎ 청결하지 못해요.) 우리는 절제와 조화사이의 근면함이라는 특성이 우리를 압박하고 있는 것이자 성장과 도태, 피로의 이유가 되기도 하는 것 같고요. 장단점이 있네요. 어쨌든 부럽습니다.

  • @hyeon1216
    @hyeon1216 Год назад +5

    50대후반인데 폰으로 보자니..
    자막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잘 안보입니다 ㅠㅠ
    자막을 조금 더 큰 글씨체로 해주시면 좋겠어요 😅

  • @user-ishfnwkfhm
    @user-ishfnwkfhm Год назад

    헉대박

  • @ghgee5
    @ghgee5 Год назад +1

    타나토노트는 왜 영화화 되지 않는걸까. 그보다 더 엄청난 상상력이 뭉쳐있는 소설을 별로 본적이 없다.

  • @바비-e1y
    @바비-e1y Год назад +1

    베르나르작가님 나랑완전똑같으세요 저도뉴스보거나슬픈사건나오면 저도내일아닌데 엄청힘들어하거든요 너무감성적 또근데어떨때는 겁나이성적이에요

  • @ya-k
    @ya-k Год назад +2

    게스트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진행도 매끄럽고 뭔가 고급진 토크쇼를 보는건 같아요 보는 내내 저도 같이 배우게 되요

  • @lovejuingong3337
    @lovejuingong3337 Год назад +23

    작가님 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다음 나올 책도 기대됩니다.인터뷰 좀 길게 해주세요.❤

  • @isfp0927
    @isfp0927 Год назад +5

    대박 사랑합니다 작가님 진심

  • @language4today295
    @language4today295 Год назад +2

    작가면 일단 IN이 패시브일 듯

  • @쑤나-c6f
    @쑤나-c6f Год назад +2

    지리적위치가 많이 좌우되네요 나라크기라도 크던지 주변에 이상한나라가없던지. ㅠ 우리나라사람들이 착할수없는현실

  • @eunwhalee3927
    @eunwhalee3927 Год назад +1

    혈액형을 물어봤으면 A형이었을듯! 아주 분석적이고 현실적 대답이 T 맞네. 그런데 소설가답게 창작성이 있으니 뜬구름잡는 삶도 가능한것같고..그런데 이혼했다는데 왠 콩그랫! 놀랬겠다. 쏘리해야징

  • @specialdays1172
    @specialdays1172 Год назад

    다음 편 어디있죠?

  • @베베맘-f5c
    @베베맘-f5c Год назад +1

    중학교때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진짜 좋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