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와도 관련된 최초의 북방 유목민족 흉노.. 그들은 누구인가? 흥미진진한 흉노 이야기 : 흉노, 훈족 그리고 신라 PART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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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май 2021
  • 흉노, 훈족 그리고 신라 PART 2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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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노 #훈족 #신라

Комментарии • 438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11

    [정정합니다]
    01:02 영상의 주인공이 흉노라 중국보다는 흉노를 우선으로 설명하다보니, 기원전 4세기가 기원전 3세기보다 앞에 설명되었습니다. '기원전 3세기와 기원전 4세기 문장의 순서를 바꿔서' 보아주세요.
    02:34 '우리도 오랑캐였습니다'를 '(중국 한족 입장에서는) 우리도 오랑캐였습니다'로 수정합니다.
    09:04 '209년'을 '기원전 209년'으로 수정합니다.
    묵특이 반란을 일으키고 집권한 해는 기원전 209년입니다.
    참고로 묵특선우의 재위기간은 기원전 209~174년입니다.
    현재의 신장위구르자치구 지역도 흉노제국 땅이었습니다. 흉노족, 돌궐족, 몽골족 등의 지배를 받았어요.
    평면 지도가 아닌 구형(球形) 지도를 참고해 만들어, 어느 정도 과대 표현이 있으며, 아주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너그럽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정 댓글에 달린 답글은 삭제합니다. 일반 댓글에 달아주세요.

  • @thesanctuary225
    @thesanctuary225 2 года назад +14

    훈족은 스스로 한민족과 동족임을 의식하고 있던 나라입니다.
    특히 신라가 자신들과 문화적/혈통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은 알고있던 나라이죠.
    먼저 흉노족이라는 용어 자체가 중국이 그들을 비하시켜 부른 용어이므로 저는 흉노족 보다는 그들이 스스로를 일컬어 불렀던 "훈누족"이라는 용어를 쓰겠습니다.
    훈누란 "사람"이라는 소박한 뜻을 가진 단어이죠.
    훈누족을 유럽인이 훈족이라 불렀던 것이고...
    본래 훈누족은 우리민족의 한 갈래였는데 서쪽으로 진출하면서 아리안 계통의 스키타이와 연합하면서 다인종/다민족 연합체의 성격을 띄게 됩니다.
    그당시 스키타이족은 기마민족이라고 하면서 안장도 없고 발판(이름 까묵)도 없는 저급한 상태였습니다.
    이것을 우리민족의 일파인 훈누족이 당시 동맹국이었던 고조선에서 배운 모든것을 스키타이에 전수해줍니다.
    안장/발판/동복...뿐 아니라 기마전술에 적합한 맥궁까지...
    당시 스키타이족은 활이라고 해봐야 거대한 서양식 활 뿐이었고 이는 마상에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죠. 훈누가 제공해준 맥궁은 작고 가벼우면서 위력은 서양식 활의 몇배나 강하니까 치고빠지는 기마전략에 안성마춤이죠.
    기마전략이란 기본적으로 치고빠지는 망구다이 전술인데 치고빠지는 역할을 하는 경기마병과 결정적인 순간에 기습하는 중기마병으로 나뉘죠.
    경기마병이 사용한 것이 맥궁이고 중기마병이 사용한 것이 창이죠.
    좌우지간 훈누족이 스키타이족을 침범하여 굴복시켰지만 그들을 지배하려 하지 않았고 자신들과 거의 같은수준으로 대우해주는 파격적인 행보를 거듭합니다.
    예컨데 기마민족을 이끄는 "칸"이라는 지도자를 훈누족에게서만 배출하는 것이 아니라 스키타이족과 돌아가면서 교대로 배출하는 정도로 그들을 우대해 줍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오히려 그들의 충성심과 참여의지를 극한까지 끌어올릴 수 있었던 셈이죠.
    어쨓든 스키타이와 연합한 훈누제국은 대단히 개방적인 국가체계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자 위에서 "칸"이라는 단어가 등장하고 서두에 언급했던 "훈누족은 스스로 한민족과 동족임을 의식하고 있었다"라는 명제를 다시한번 떠올리도록 하죠.
    그들이 스스로 한민족과 동족임을 의식하고 있었을 뿐 아니라 한민족으로부터 기원하였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바로 "칸"이라는 단어입니다.
    돌궐제국의 부민카간이 등장하기 이전부터 신라에는 "마립간" "거서간"이라는 단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본래 훈누족은 지도자를 "선우"라 칭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칸" 혹은 "카간"이라는 호칭으로 바꿨죠?
    바로 신라에 "간"이라는 단어가 나온 이후입니다.
    즉 훈누족은 신라와 같은혈통/같은문화라는 인식이 있어왔고 신라의 지도자에 대한 명칭이 "간"으로 바뀌자 그들도 신라를 따라서 "칸" 혹은 "카간"으로 바꾼 것입니다.
    이는 신라의 내물마립간 때부터이며 내물마립간은 부민카간 이전에 등장했죠.
    김유신 장군 사후에 "흥무대왕" 혹은 "태대각간"이라는 명예호칭이 부여되는데 여기서 "각간"이 바로 칸 중의 칸 "카간"을 의미합니다.

    • @user-ok5mm7co3s
      @user-ok5mm7co3s Год назад +3

      훈누족이 우리민족의갈래가아니고 우리민족이 훈누족의 갈래로 나온거아닌가요?

    • @user-pv9ob1rm6t
      @user-pv9ob1rm6t Год назад +1

      신라를 국명으로 쓰기 전에 마립간 거서간으로 불렸답니다 신라로는
      중간에 바꿨다 합니다

    • @user-pv9ob1rm6t
      @user-pv9ob1rm6t Год назад

      ​@@user-ok5mm7co3s그러고보니 여진족이 김씨 시조 소호금천의 자손으로
      국명을 금나라라고 하고 후금 김씨라고
      한답니다 신라의 김씨와 같은 혈족으로
      고구려와 청해진 발해가 멸망후 여진족이
      갑자기 생겼다고 합니다

    • @intotherain235
      @intotherain235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ok5mm7co3s 맞아여,, 더 거슬러 올라가면 바이칼호수에 살던 사람들이 동서남북으로 흝어진것이구요,,, 우리도 세계투르크민족행사에 참가하고 있지요...

  • @ninapark9241
    @ninapark9241 2 года назад +66

    '우리도 한 때 오랑캐였습니다'가 아니고 중화사상에 의해 오랑케로 불리워졌다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그들이 오랑캐라고 부른다고 스스로 오랑캐였다고 표현하는거 거슬립니다. 역세권이라면서~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3

      앞 문장의 주어 '중국 한족은~'이 반복되는 것을 생략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으셨나 봅니다.
      당초 원고를 영상 분량상 생략하다보니 일어난 일 같습니다.
      02:34 '우리도 오랑캐였습니다'를 '(중국 한족 입장에서는) 우리도 오랑캐였습니다'로 공지로 수정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ark9376
      @park9376 Год назад +1

      오랑캐 맞음 ..중국애들 때문에 조선시대에 와서 공자왈 맹자왈 외우는 것 뿐..오랑캐의 상징으로 귀족 남자들은 모두 귀고리를 착용했었던 풍습이 있었는데 중국의 간섭으로 조선시대 초중반에 모두 없어짐..

    • @user-py8ii8fx6e
      @user-py8ii8fx6e Год назад +5

      신라후손 흉노족이랍니다ㅡ김일제후손
      김알지 ㅡ

    • @ZaZak11
      @ZaZak11 Год назад

      왕조사관으로 봤을때 한족의 정통왕조는 무엇이였을까요? 결국 중원의 패권다툼은 북방민족의 힘겨루기일뿐 한족은 농사나 짓고 세금내야하던 귀한 노예들이였기 때문에 떼굴수가 보존되었던거였죠. 지금에야 정통한족왕조? 라고할수 있는 공산당세력들이 첨에는 지들꺼아니라고 유적부수다가 이제와서는 다 우리역사야 시전하고 있지요. 이래서 역사는 사관이 중요하고 그 사관은 현재의 국력과 관련있는것입니다.

    • @user-dk9cs2rj4k
      @user-dk9cs2rj4k Год назад

      오랑카이에서 시작된 어원이라 그냥 중화라는 만리장성 너머 외부인들을 지칭한다 생각하심됨 딱히 문제 될 거 없음

  • @fredymuquri1954
    @fredymuquri1954 Год назад +3

    진정한 정통 한국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수고가 많으십니다
    제가 오사카 교토여행시 교토의 박물관에서 고려시대것으로서 금글씨와 은글씨로 새겨진 불경 책을 보았습니다 박물관의 소개도 교려시대책을 조선에서 가져왔다고 설명을 해 놨더군요
    전혀 배우적이 없는 사실에 깜짝놀랬습니다

  • @outerlevi6254
    @outerlevi6254 2 года назад +31

    마자르 족은 헝가리와 영어에서는 "마걀" 이라고 발음합니다.
    "마자르" 라는 발음은 독일어와 프렁스 어 사투리에 불과합니다.
    그냥 쉽게 말해서 "말갈" 족입니다.

  • @Dah-yemond
    @Dah-yemond 2 года назад +5

    저도 한때 신라의 삼국통일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런거보면 애초에 왕족부터가 부여계인 고구려, 백제하고 남남이었다는 얘기네요

  • @user-dw9vx9xo1q
    @user-dw9vx9xo1q 2 года назад +10

    변두리역사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흉노와 훈의 관계를 여러 무덤의 시신에서 채취한 유전자검사를 통해 소명한 최신 논문을 소개했습니다. 흉노는 여러부족의 연합체이고 서쪽으로 진출해 터키와 헝가리까지 진출한 것이 혈통적으로 증명되었다는 것이 내용입니디.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4


      흉노, 훈족이 되어 유럽에 나타나다 : 흉노, 훈족 그리고 신라 PART 14편에서 잠시 언급되었습니다.

  • @gn.l3762
    @gn.l3762 2 года назад +7

    흉노족의 원주지는 약수입니다. 지금의 몽골서부 셀렌가강입니다. 기원전 22세기 흉노족이 성립되는데 그들 족장의 성씨가 색(샤카)이 었기 때문에 샤카.사하.스키등등으로 불렸고 그중에 스키타이는 가장 강성할때의 호칭입니다. 스키타이가 기원전4세기경 사르마티아에 밀려 쫓겨나 그들의 고향 알타이와 셀렌가강쪽으로 동진하자 이들을 흉노라 부른것입니다.

    • @apocalypseandmyth8909
      @apocalypseandmyth8909 Год назад +1

      시옹누는 시온누루 시온사람이라는 뜻이예요
      시베리아 사얀산맥의 한성(시온요새.시온성?)에서 창조된 종족입니다.
      그들이 사납고 쌕스러우며 말을 잘 타는 이유는 그 지역 노란털원숭이를 유전자 변경해서 일꺼예요.
      불불이라 불린 인간원숭이 발발족(옆얼굴이 넓은 대머리과 인간원숭이)과 좀 다른 종을 쓴것같아요..아무튼 전투와 노동에 적합한 종족이 창조되었네요. 물론 조각상이 유물로 남아 있습니다.
      스키타이가 나중에 유태인이 됩니다.

    • @parkjake1
      @parkjake1 19 дней назад

      흉노가 아니고 훈누입니다. 흉노는 중국 거란계가 붙이 나쁘게 쓴 한자입니다. 훈누순누는 몽골인들이 지극히 자랑스러워 하는 용어입니다.

  • @user-of6it9zg3c
    @user-of6it9zg3c 2 года назад +7

    애초에 언어가 알타이어계 입니다. 우리 스스로 어디서 왔는지는 언어가 말해주잖아요. 그러나 확실히 인지해야 할 것은 그렇다고해서 과거 조상들의 역사가 모두 우리 것이 되는 게 아닙니다. 그것만 구분하면 됩니다.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그래도 아직까지는 알타이어계라는 주장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 @user-po7uk2xf1s
      @user-po7uk2xf1s 2 года назад

      @@history33 7

  • @user-ot5tf4pv6r
    @user-ot5tf4pv6r Год назад +2

    신라 문무대왕 비석 내용에서 영원(嬴源)은 소호금천씨가 진나라 영(嬴)씨의 근원이며 진나라(공-공후백자남 할때 공)가 주나라(왕~천자)에게 백제성 (촉한유비가 붕어한곳)지역에 봉해졌고 그래서 진나라를 백제라 하고 한나라를 적제라 한다고 용비어천가에 나옴. 후에 백제성에서 사천성 경략해서 영토를 늘렸으며 서융침략을 막고 서쪽을 경략하여 영토를 확장하는데 공을 세웠다고 하며 주나라가 낙양 동천할때 당시 호경(鎬京)= (금과 고의 수도=황제 희성 주나라 희성 황제의 자손 소호금천 제곡고신 전욱고양 )( 주나라 무왕 대에 새로 천도한 수도=.🎉👌고려 목종이 서경의 이름을 호경(鎬京)으로 다시 바꾸었다😍✔✔)의 서쪽에 봉토를 받아 함양( 咸陽서안에서 북서쪽으로 25km 떨어져 있는 도시다) 세웠으며 주나라 낙양(평양)을 호위했고 후에 전국시대를 거치며 그 유명한 진시황의 전국통일을 이루었으며 한나라 한고조에 멸망한 후 서북쪽의 금성에서 다시 일어났지만 한무제에 경략 당해 귀순한 분이 김일제이며 후에 공을 세워 산동성에 투정후에 봉해짐. 이 김일제 후손이 후에 신나라 왕망의 친척이며 후한의 광무제와 왕망의 전쟁으로 인한 난를 피하고자 요동에 은거 했다가 신라(왜 신라가 진나라 유민이라 하는지 알수있음 ㅋ)를 세운것이 비석의 내용임. 진chin=>sina=>china 소호금천 금= 서방 백제.. 이 진나라의 상징이 사슴과 봉황이고 나무(궁상)위에 새(사천성 유물에도 나옴)가 있고 양쪽에 사슴이 읍하고 있다.-신라 금관형상이다. 이 서쪽으로 진출한 진나라를 서역에서는 월씨국-대월지이라 했는데 영씨 한자에 월녀=황아 즉 달의 여신으로 소호금천의 어머니를 나타낸다. 이 대월지 강역에 붓다가야가 있고 녹야원(사슴 동산=석가모니가 깨달은곳)이 있고 이 문화가 멀게는 스키타이 황금유물에 영향을 끼침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22 дня назад

      왕망 (고구려를 하구려 라고 부른 바로 그놈)의 고모(전국옥새 집어던져 깨뜨린 바로 그년)가 전한의 황후를 하기 전에, 전한의 황후가 허씨 임.
      허황옥이 불교 집안인건 사실이지만, 인도에서 가야로 직접온게 아님. 가야 는 부처가 보리수 밑에서 깨달음을 얻은 도시 "보디 가야" 에서 따온 이름.
      흉노족의 왕을 선우 라고 하는데, 이게 단간 의 오기임. 檀君 (단군) = 單君(단군) = 單干(단간) = 單于(선우)
      흉노족의 왕비를 알씨 (閼氏 )라고 쓰고 연지 라고 읽음. 그걸 반반 착오 한것이 알지 임.
      다시말해 김알지 는 흉노의 왕비를 칭하는것인데, 후세들이 착각을 해서 조상의 이름이라고 생각한거임.
      그렇기 때문에 김알지는 실존 인물이 아님.

  • @kittom7075
    @kittom7075 3 года назад +22

    내용과 그림이 이해하기 쉽고 잘 매치되어 좋네요.

    • @history33
      @history33  3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user-h5ug2vs7q1
      @user-h5ug2vs7q1 Год назад

      흉노도 그렇지만, 선비 역시 (고)조선 노비라는 뜻의 비하. 훈이라기보다 그 영어식 발음은 '한'[hʌn]. Huns. 훙가리 아니고 헝가리 또는 항가리.

  • @jhtiyu4052
    @jhtiyu4052 3 года назад +22

    내용과 설명이 명쾌하네요

  • @user-qj3tj3es1o
    @user-qj3tj3es1o 3 года назад +14

    중국왕조에서 시대마다 민족 이름을 부칠 때 부족 별로 부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일정 지역에 사는 모든 부족들을 하나의 명칭으로 불렀기 때문에
    흉노 안에는 대표적으로 3개민족이 존재한다고 봐야 합니다. 돌궐도 마찬가지 입니다.

    • @history33
      @history33  3 года назад +3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흉노 각 부족은 각자의 영역과 행정체계와 군사체계를 갖고 있었습니다. 5부족으로 많이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6강에서도 고구려와 같은 5부족연맹체로 설명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joonhojeon1262
    @joonhojeon1262 3 года назад +39

    흉노의 후손을 멀리서 찾을 것이 아니라 문무왕 비문에 신라 김씨의 시조는 흉노 투후 김일제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 @history33
      @history33  3 года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투후 김일제와 신라. 8월 말~9월 초 영상 올라갑니다.

    • @user-pk7ox3tg2q
      @user-pk7ox3tg2q 3 года назад +1

      @@user-ekyyetyeydu-bvmbmvb-ff4 강한 유목전사후예면 나라가 이래코딱지만하겠냐ㅋㅋ

    • @kimeisei
      @kimeisei 3 года назад +3

      @@jssshin5886 머지 이 전라도 병신은? 흉노는 중국이 아니다. 이 머저리야

    • @user-xy4uw2jh1d
      @user-xy4uw2jh1d 3 года назад +4

      @@jssshin5886 제대로 못배워 처먹으면 이렇게 되는구나 감사합니다 아저씨!

    • @jssshin5886
      @jssshin5886 3 года назад +1

      @@kimeisei 지금도 중국서쪽지방에 흉노족이 살고있다 니들종족이면 찾아가봐라 옛날부터 이땅에 살던우리조상들을 흉노족으로 만들지말고

  • @outerk.8623
    @outerk.8623 Год назад +3

    중국인들이 열등감에 마구 붙인 멸칭이 흉노인거지... 실제 그들이 뭐라고 스스로를 칭했는지는 현제 전혀 빍혀지지 않았습니다.

  • @kwanjungsung1787
    @kwanjungsung1787 2 года назад +10

    우리도 오랑캐였다니요...한족이 볼 때 오랑캐였지요.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1

      네 맞습니다.
      그런 뜻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tata92470
      @tata92470 2 года назад +1

      정확히는 신라인들 즉 다수의 경상도 인간들이 오랑캐죠

    • @user-kc7gq2zh7b
      @user-kc7gq2zh7b 2 года назад +2

      한족은 자기민족을 빼고 다른 족을 다 오랑캐라고 부릅니다.

    • @gn.l3762
      @gn.l3762 2 года назад

      중화족은 짬밥족으로 소위 한족이 북방 오랑케라고 하는 선비족.거란족.여진족.몽고족.만주족이 지나대륙을 이끌었기 때문에 지나 중화족을 되놈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국전쟁때 때거리로 침략해와 때놈이라고도 하지요.

    • @user-pv9ob1rm6t
      @user-pv9ob1rm6t Год назад

      한족이란 말도 현대에 급조된거임 그들은 사서에 화하족으로 쓰여져 있고 어떤 사람들은 화족이라고도 함 현대에 갑자기
      한나라 한자를 붙여서 한족이라 칭함
      한나라나 진나라는 당나라포함 명나라때까지보다 더 고대이고
      사료가 남겨진게 적어 검증하기
      쉽지 않다는걸 노려 한나라와
      진나라를 마치 천하통일하고 대단한
      나라로 뻥튀기 했지만 만리장성이라
      불리는 그성은 고구려 장성이고
      그당시 삼국이 대륙 동부 전체를
      차지하고 한나라 진나라 등 화하족의
      나라들은 명나라 이전에는 고구려성
      서쪽에 숨어살았음 신분 세탁을
      노리는건지 스스로를 한족이라 바꿔부름
      역사를 모를때 대륙의 80퍼가 한족이라고
      그래서 우린 한민족인데 상관관계라도
      있나 착각할 정도였음 우리는 큰나라라는
      뜻임 칸 칸국 한 한국 한민족이란 말도
      그전엔 없던 말이고 고구리 백제 신라 왜국
      일본을 동이 즉 큰활을 가진 이로운 자
      평화롭고 평등한 민족을 일컫는다고 함
      한글로만 보면 사기치기 딱좋게 비슷하게
      만들어놨음 동북공정의 일환인듯 china도
      진한이었던 신라를 일컫는 단어중에
      하나라고 아랍사서에 나옴 화하족은
      2천년 숙적 사기꾼임 쟤네 한무제를
      왕이라고 하지도 않았음 그런 개념도
      없어서 거기에는 황제가 노란물에 사는
      제우라함 화하족은 황하에 살아서 그렇게
      된거고 대치해서 고구리가 있었음
      살수대첩은 황하유역 고구리 땅에 화하족들이 쳐들어오면서 일벌백계
      당하는건데 그때도 저것들은 수나라였으니
      화하족은 동북공정한답시고 동이의 역사를
      계속 가져가는 시도를 하지만 삼국도 지금
      대만땅 자리에 있던 왜국도 지들것이 아님
      일본도 고대에도 일본이고 왜국도 큰나라인데 일본은 왜놈임 작은놈
      의미가 다름 중공족과 니뽕족이 한국을
      노려도 섞일수 없는 이유 섞이면 안되는
      이유임

  • @user-tl9rs1nn8l
    @user-tl9rs1nn8l 3 года назад +8

    네레이션과 내용이 알차고 명쾌하네요

  • @chapengpo5467
    @chapengpo5467 3 года назад +12

    정말 유익하고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user-mi8ln4pe3f
    @user-mi8ln4pe3f 2 года назад +8

    훈족의유물과 같은 것이 나오는 지역은 신라와 가야이다
    동복 , 편두 (흉노는 보통 편두가 아니라 함)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2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차후 영상에서 다뤄질 내용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gl3zb8ed8p
    @user-gl3zb8ed8p 2 года назад +1

    참고로 삼국지 세계관 최강 부대가 저 흉노족임..

  • @NO-hf5re
    @NO-hf5re 2 года назад +3

    우리입장에서는 중국도 오랑캐다

  • @user-uk7xv5it3z
    @user-uk7xv5it3z 2 года назад +3

    흉노족후손 신라

  • @user-gw9pj3zm1c
    @user-gw9pj3zm1c 3 года назад +6

    흉노에 대해 흥미가 생겨지네요 더 많은내용부탁합니다

  • @gw1085
    @gw1085 2 года назад +6

    신라도 흉노의 후예라는 설이 있는데..그것도 영상 올려주심 감사요.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3

      네. 준비 중에 있습니다.
      훈족의 유럽 등장과 활동 2~3편이 연재된 후 신라와 가야로 이어집니다.
      10월 중 차례로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n6nb2ey7e
    @user-rn6nb2ey7e 2 года назад +3

    Прототурки были монголоидами / восточноазиатскими / NOCQ. Они расширились на запад, возможно, из Монголии или Маньчжурии. Затем они сформировали западные империи, такие как Хазарская, Кангарская, Кара-Ханидская, Сельджукская, Тимуридская, постепенно ассимилируя западноазиатские гены / JR1aGE. Большинство турок, оставшихся на востоке, стали китайцами, а турки на западе ассимилировали кавказские гены, продолжая навязывать свой язык (в таких местах, как Турция).
    Иранские народы Y-ДНК→31.4%J,14.3%R1a,10.1%R1b,11.7%G,7%E
    Иракцы Y-ДНК→57.6%J,6.9%R1a,10.8%R1b,10.8%E
    Британцы Y-ДНК→57%R1b,4%R1a,25%I,4%J
    Скифы/Праиндоевропейцы →R1a
    Западная Европа и Россия→ R1b
    семиты →J
    J=J1+J2
    J1-Йемен 76% , Саудовская Аравия 64% , Катар 58% , Дагестан 56% , Арабские бедуины 62%
    J2-Грузия 72% , Ингушетия 32%
    E/G→Север Африка
    G +O2→найманы
    L/H →индийцы
    Таджики ,Афганистан →R1a
    Haplogroup NO-M214=N (M231)+O (M175)
    Haplogroup N-M231=Коренные народы Сибири,Финляндия
    Haplogroup O-M175=O1+O2
    Аборигены Тайваня→ Ydna O1a
    Языки кра-дай → Ydna O1b1
    Корейцы → Ydna O1b2
    Китайцы→ Ydna O2
    Японцы → Ydna D1a2
    Тибетцы → Ydna D1a1
    Китайцы 80% O
    Корейцы 70% O
    Японцы 50% O + 50% D
    Тибетцы 30% O + 50% D
    Ydna C = C2a + C2b + C2c + C2e + C1
    Индейцы → Ydna C2a
    Монголы,Маньчжуры / тунгусские языки → Ydna C2b,C2c
    Китайцы→ Ydna C1
    Японцы и Корейцы → Ydna C2e
    Люди орокенов 61% -91% C2
    Эвенки 44% -71% C2
    Казахи 33% -60,7% C2
    Буряты 7% -84% C2
    Центральная Азия:Турки,Казахстан, Кыргызская, Узбеки, Туркмены
    Таджики,Якуты,Монголы
    1,Турки
    Анатолийские турки=
    1, R1b (15.9%), R1a (6.9%) J (33%), E (10.7%), G (10.9%), L (4.2%)
    2,C2 ( 1.3), N (3.8%), Q (1.9%)
    The main sources of Turkish descent are Ближний Восток и Европа,not хунну→7%CNQ
    2,Казахстан
    1, C2 (50.85%), O2 (10.82%), N (5.33%), Q (3.17%), D (0.46%)
    2,R (12.13%) , J (8.19%), G (4.95%) , E (1.78%)
    Восточная Азия→70.63%NOCDQ
    3,Кыргызская
    1,C2(19.7%), O2(6.1%),N(4.5%),Q(0.76%)
    2, R(59.1%), J(5.3%), E(0.76%), H(0.76%)
    Восточная Азия→31.06%NOCQ
    4,Таджики
    45% R1a , 8% R2,18% J , 8% C
    Tajiks are not Turkic
    In South Asia, R1a1a has often been observed
    West Bengal Brahmins (индийцы)→72.22%R1a
    Uttar Pradesh Brahmin (индийцы)→67.74%R1a
    Bihar Brahmins (индийцы)→60.53%R1a
    Sindhi (Пакистан)→52.4%R1a
    Zerjal et al. (2002) found R1a1a in 64% of a sample of the Tajiks of Tajikistan
    Di Cristofaro et al. (2013) found R1a1a-M198/M17 in 56.3% (49/87) of a pair of samples of Pashtuns from Afghanistan
    Таджики ,Афганистан,индийцы→R1a
    5, Узбеки
    1,C(11.5%), O2(4.1%),N(1.4%)
    2, R1a(25.1%), R1b(9.8%), J(13.4)
    Восточная Азия→17%NOC
    6,Туркмены
    Haplogroup Q-M242→Коренные народы США
    Haplogroup Q1→Хунну,Озеро Байкал
    Енисейцы / Кеты 93.7%Q
    В Сибири области между Алтаем и озером Байкал , которые известны многими доисторическими культурами и являются наиболее вероятным местом рождения гаплогруппы Q
    Навахо 92.3%Q,около 80%Q в североамериканском эскимосе ( Инуит ) - алеутские популяции.
    Челканцы 60%,Тубалар 40%-North Asia
    7,Якуты
    Река Ляо→N1
    Гаплогруппа N1(xN1a, N1a) была обнаружена у представителя культуры Хуншань (8500-7000 лет назад)
    Yakuts→ 88.4%N (M231)
    8,Монголы
    1,C(53.8%), O2(10.8%),N(10.8%)
    2, R1a( 9.2%), J(3.1%)
    Корейцы C12.9 D2.5 N3.8 O1a 3.1 O1b 33.4 O2 42.1 Q1.8
    Маньчжурия C14.3 D0 N5.7 O1a 2.9 O1b 8.6 O2 65.7 Q0
    Китайцы C6.0 D0.6 N9.0 O1a 9.6 O1b 16.3 O2 55.4 Q0.6
    Южный Китай C9.6 D2.1 N4.4 O1a 6.8 O1b 17.4 O2 57.8
    Западная Япония C7.2 D26.8 O1a 4.1 O1b 37.1 O2 23.9
    Восточная Япония C3.6 D48.2 O1b 14.5 O2 0.7
    Northeast japan C12.5 + D 87.5 = 100%
    Вьетнам C4.3 D2.9 N2.9 O1a5.7 O1b 32.9 O2 40 Q7.1
    Тибет C2.6 D51.6 N4.5 O2 33.9 Q3.2
    Монголы C53.8 J3.1 N10.8 O2 10.8 R1a 9.2
    K2a→NO→O1+O2→O1a+O1b+O2
    Тибетцы = 51,6% D + 33,9% O2 (M122) + 2,6% C-M217
    Юньнань O2 → Цинхай → Тибет → Тибетцы (Аборигены D1a1 + O2)
    Китайцы
    Юньнань → Цинхай → Северный Китай → Ляодунский полуостров → Маньчжурия → Китайцы/O2a2b+O2a2a
    Японцы = 35-40 % D + 30-35 % O1b2 + 15-20 % O2 (M122)
    1, Южный Китай O1b2 →Корейский полуостров →Японские острова
    2, Маньчжурия O2 + Корейский полуостров O1b2 → Японцы (народа Яёй)
    3, Тибет D1 + Монголия C2e → Хоккайдо → Японские острова → дзёмонцы
    Японцы = народа Яёй + дзёмонцы
    Корейцы = 20% -37% O1b2 + 40% O2 (M122) + 15% C-M217
    Монголия C2b → Маньчжурия → Тунгусские народы → Корейский полуостров
    Юньнань N+O2 → Цинхай → Северный Китай → Ляодунский полуостров → Маньчжурия
    Маньчжурия N1 → Монголия → Сибирь → Северная Европа → Уральский + Якутский
    Монголы=53.8%C-M217+10.8%O2 (M122)+10.8%N+4.6P* (xQ,R)+9.2R1a
    1,Центральная Азия P * (xQ, R) → Монголия C2
    2,Монголия C2a + QR → Берингов пролив → Северная Америка → Коренные американцы
    3,Китая N+O2 →Монголия
    O1/Baiyue = O1a + O1b1 + O1b2
    Культура Лянчжу / Культура Хэмуду → Ydna O1
    Фуцзянь O1a → Тайвань → Филиппины → Океания →
    Австронезийский
    Гуандун и Гуанси O1b1 → Языки кра-дай → Лаос
    O1b2 → Корейский полуостров

  • @sunnylee1627
    @sunnylee1627 3 года назад +5

    "역세권"이 뭘까해서 들어왔는데 역사는 세상을 바꾸는 권세라는 설명이 참 멋지네요. 흉노를 시작으로하는 이야기도 신선하고요.역사 숨어있는 이야기들을 많이 풀어주세요

  • @cketerja7637
    @cketerja7637 2 года назад +2

    아마 굳이 우리나라로 비유하자면 훈족 그들은 경상도 훈족 전라도 훈족 충청도 훈족등 이렇게 다양한 지방에 살지만 같은 민족이라는 개념으로 보면 되겠군요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민족명이 국가명이 된 나라도 있고, 중국.몽골.르완다처럼 신분증에 민족명이 표기되는 나라도 있습니다.

  • @felixkim6750
    @felixkim6750 2 года назад +2

    중국기준 오랑캐지요. 우리 기준으로는 중국도 한 오랑캐 일뿐입니다. 사대적 입장은 언제나 곤란한 것 같습니다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공지사항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merongi2
    @merongi2 3 года назад +11

    강하기는 했지만 문자가 없어서 좋은 전통의 축적이 어려웠겠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history33
      @history33  3 года назад +1

      네~
      '탐가'도 문자가 아니라 문양(그림)에 불과하다는 설도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riamo757
      @riamo757 3 года назад

      그대신 기억하고 암송해서 후세에 전달함

  • @youngkim6356
    @youngkim6356 2 года назад +3

    경주 김씨의 시조 김알지는 김일제의 후손으로 김일제는 훈족의 황족으로 그당시 훈족의 내전으로 한무제에게 항복했다는 설이 있다. 즉 경주 김씨의 후손이 금나라를 세우고 청나라를 새운 것은 그 뿌리가 훈족의 황손이 었기 때문이지 알수가 없다.

    • @apocalypseandmyth8909
      @apocalypseandmyth8909 Год назад

      투후 김일제는 월지족입니다. 흉노에 점령당했습니다. 신라는 우크라이나(월지족,트리필리아.정령국)위그르족의 후손입니다. 말종족 즉 엘프의 후손이며 여신 서왕모가 왕이었죠. 마한(말환국). 고대엔 인간원숭이만 있었던게 아니라 말사람. 곰사람. 조인 등등 많은 동물들이 인간화 되었고 그중 가장 사나운 인간원숭이가 지배종이 되었고 나머진 멸종됨.과연 이 수많은 동물을 유전자조정한 이들은 누구일까요??(고)조선은 순우리말로 아사달입니다. 영어로 아사랜드. 아스가르드.아스가우리. 아침의 나라라는 뜻이죠.

    • @user-dn2oh6zc4s
      @user-dn2oh6zc4s Год назад

      김일제의 7대 후손이 장남 김알지.신라왕족. 차남 김수로 가야국 왕족.

  • @user-nh5gc4bw2s
    @user-nh5gc4bw2s 2 года назад +8

    우리가 싫다고 부정하는것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신라왕이 직접 흉노라고 했으니 인정해야 합니다. 황금보검과 왕관 매장이 그 증거이니 인정해야 합니다. 지배계급은 확실히 북방에서 온 것이 맞아요. 무인상도 그렇고 왕의 유전자도 북방에서 온 사람이라고 하잖아요.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다음 편은 '아틸라 유럽을 휩쓸다. 게르만족, 대이동을 시작하다' PART 15이며 ,
      말씀하신 내용은
      '흉노와 신라, 가야'는 다음 다음 편인 PART 16부터 시작됩니다.
      고대 사서 기록이나 고고학적 유물은 각기 나름대로의 착안점도 있지만 한계점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괘릉 무인상은 북방인이 아니라 서역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비문과 유물은 역사적 사실과 어느 정도 부합되기는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nh5gc4bw2s
      @user-nh5gc4bw2s 2 года назад

      @@history33 난 서역인 보다 인도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신라왕이 인도에서 왔다고 하는군요.그것도 알려주세요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1

      에서는 신라 왕 석탈해의 출신지(다파나국, 용성국)에 대해
      "그 나라는 왜국 동북쪽으로 1천 리에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지도상으로 볼 때, '왜국 동북쪽 1천리'에 해당하는 곳은 캄차카반도(현재 러시아 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신라왕 석탈해가 인도 남부 타밀 출신이라는 주장은 사서에 기록된 방향성보다는 인도 타밀어의 발음 등 어원을 근거로 한 겁니다.
      와 의 기록을 무시할 수는 없는 바, '어원과 발음'보다는 '왜국 동북쪽 1천리 '라는 위치로 석탈해의 출신지를 추측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추론 같습니다.
      사서 기록이 우선이라 생각되며 고고학적 유물과 언어의 유사성만으로 모든 걸 판단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유물과 언어로만 판단하면 세계 여러 곳의 땅이 한국의 땅이 될 수도 있고, 오히려 한국이 그 나라의 식민지가 될 수도 있습니다. 유물은 돌고 도는 거고, 사람의 언어도 일정 부분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고대사는 추정과 상상력도 중요하지만, 냉정한 이성적 판단도 중요합니다.
      석탈해에 대해서는 별도 영상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업무 중이라 더 이상 답변은 어려울 것 같습니다.

    • @lim7190
      @lim7190 2 года назад

      훈 같은 발음을 할 수 없으니 중국 표현에 따라 기록한 거지. 한, 훈 모두 같은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한겨례와 헝가리 같은 의미로 알려졌듯이~~~

    • @irari_1
      @irari_1 2 года назад

      왜 신라 초대왕중에 아달라왕잇잔아요

  • @gilyoungyang
    @gilyoungyang Год назад +2

    우리 역사학계에서는
    凶奴, 東夷(동쪽의 오랑케??)...의 대체 용어를 개발하여라.
    언제까지 중화중심의 용어를 써야하나, 밥먹고 머하노 ??

  • @user-gk5ed4nc9h
    @user-gk5ed4nc9h 3 года назад +4

    저어어엉말 재밌어여!⭐

  • @user-ru3km7xu3z
    @user-ru3km7xu3z Год назад

    동이는 '퉁구스'의 음역입니다. 동호(東胡)라고도 쓰고 동이(東夷)라고도 쓰지요

  • @user-iz9tt6bj1o
    @user-iz9tt6bj1o Год назад

    와보다딱일침을가하려고댓글창열었는데먼저지적하신분게시네요 👍

  • @holykim6954
    @holykim6954 2 года назад +2

    알파고는 쿠르드족입니다.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laurentan4020
    @laurentan4020 2 года назад +3

    동이족은 고조선이라고 특정하기 보단 그냥 중원의 동쪽에 있는 오랑캐족이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1


      공지사항을 읽어주세요.

  • @user-qj2ou8nj5e
    @user-qj2ou8nj5e 2 года назад +2

    휴먼이 훈에서 왔군요 ~~~♥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bbb22224
    @bbb2222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동이는 고조선만 부르는 것 아니에요. 동쪽에 있는 모든 나라를 말합니다. 당연히 고조선을 비롯하여 숙신, 읍루, 고구려, 일본, 발해, 청나라 등 모든 나라를 말합니다.

  • @user-sn9rf8mk5w
    @user-sn9rf8mk5w 3 года назад +8

    hun(훈) + gary(나라) 가리가 나라라는 뜻이라고 들은것 같아요..생각해보면 고구려는 고조선처럼 고는 옛이나 크다는 뜻의 말이고..원래나라 이름은 구려죠...중국에서는 쓸때는 구려라고 썼지만 우리 스스로 읽을때는 구리라고 읽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려자는 국명에 사용될때는 리라고 읽으니까요. 그렇게 보면 "구리"나 "가리"는 비슷한 발음이고 옛문헌에 고구려를 맥구리라고 쓴 기록이 있는것을 보면 맥족의 나라라가 고구려일 가능성이 있듯이 훈가리는 훈족의 나라라는 의미가 남아 있다고 보는것도 일리있는 가설이 아닐까 합니다.

    • @history33
      @history33  3 года назад +3

      네~ 고대사는 많은 시간이 흘러 1.2차 사료가 멸실되거나 훼손되어 명확한 규정이나 입증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오랜 시간이 흘러도 남아있는 국가명, 민족명, 지명 등에 치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대'한'제국의 명칭이 마한.변한.진한의 삼'한'에서 나온 것처럼요. 때로는 변조되기 쉬운 역사 기록보다 연속성이 있는 이러한 명칭과 유적.유물들이 더 큰 의미를 가질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번 주 중 한국사 '조선왕비 총정리'를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3 года назад +2

      九夷 = 九黎 = 句麗 = 高句麗 = 高麗

    • @zzarlieg
      @zzarlieg 3 года назад +2

      가리는 갈래에서 나왔고, 겨레라는 말과 연결됩니다. 한자로하면 "족"입니다.

    • @andreseoh1738
      @andreseoh1738 3 года назад +2

      이라크의 크루드족들이 코리아를 코리라고 발음은 하도군요

    • @bamsbeyrek4939
      @bamsbeyrek4939 2 года назад

      Hungary, Hun'dan gelmiyor bu doğru bir bilgi değil ayrıca bugünkü Macarlar Türk değil onlar Fin ugor halkı.Avrupaya giden oradan Macarlarin kurduğu devletin içinde eriyen Türk boylari da vardı ..

  • @lintonsha
    @lintonsha 3 года назад +10

    우리민족에게 유목민의 피가 흐르다니. 왜 잊고 살았는지...조선의 쇄국정책과 종공사대주의때문에 망했죠....

    • @user-xp2xf4ke7w
      @user-xp2xf4ke7w 3 года назад

      왜! 우리나라를 기마민족이라고 했을까요?
      고조선 고구려지역이 말을 타고 다녀야 될 넓은 지역이였겠죠!
      지금의 한반도는 산악지역

  • @user-qs7hm4mc9j
    @user-qs7hm4mc9j 2 года назад +4

    묵특선우면 기원전 아닌가요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네. 맞습니다.
      묵특선우가 기원전 209년 반란을 일으켜, 기원전 209~174년까지 재위합니다.
      댓글 공지로 09:04 209년을 기원전 209년으로 수정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tf6tf7df6p
    @user-tf6tf7df6p 2 года назад +7

    애초에 인류는 아프리카에서 발원해서 전세계로 퍼져나간 것이기에 아득한 선사시대와 상고시대 그리고 고대의 혈통적기원을 따지는건 이제와서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되네요. 인류는 처음에 하나였고 분화되면서 자연스럽게 섞이며 오늘에 이른거니까요. 위아드 월드^^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시청과 댓글 감사힙니다.

  • @sekeilu
    @sekeilu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훈누(HUNNU)"로 표기합시다.
    흉노(匈奴)는 사마천이 사기에서 좋지 않은 의도를 가지고 썼던 중화문화권 용어입니다.
    훈누(HUNNU)는 몽골 지역에서 후손들이 지금도 자부심을 가지고 쓰고 있는 북방문화권 원어(original) 입니다.

  • @jhtiyu4052
    @jhtiyu4052 3 года назад +6

    오늘도 하나 배웠습니다~

  • @miroyuri5113
    @miroyuri5113 3 года назад +4

    잘 이해됩니다

  • @user-zp2tm8xl7x
    @user-zp2tm8xl7x Месяц назад

    오환 선비 흉노 거란 같은 조상 뿌리두고 있는 걸로 알어요.
    여진나라 세우면 조선 단어 사용하고 몽골 나라 세우면 한국 단어 사용하죠

  • @jiang8815
    @jiang8815 3 года назад +18

    김해김씨 경주김씨는 흉노 김일제의 후손

    • @user-ce6sn9eq4j
      @user-ce6sn9eq4j 3 года назад

      경주김씨 김일제 후손아닙니다

    • @user-ue2yb1xj8s
      @user-ue2yb1xj8s 3 года назад

      진주김씨에게 부계선조DNA 하플로그룹 N(흉노족,선비,돌궐,투르크)이나옴

    • @intime6071
      @intime6071 3 года назад

      @@user-ue2yb1xj8s 흉노족이 n??도대체 누가 그러던가요? 엉터리같은 어디서 주워들은
      O3 동북아인과 위그루부터 중아마시아에 이미 살고 있던 고대유녑인 r1b가 섞여 만들어진 집단을 엉터리로 해석하다니융
      N이 있다고 해도 소수임

    • @user-ue2yb1xj8s
      @user-ue2yb1xj8s 3 года назад

      @@intime6071 모든 투르크(흉노,선비,돌궐)민족들 투르크어군 공통 Dna가 N이에요 한국이 O인거마냥
      위키백과 하플로그룹 N의 분포범위,국가,민족들만봐도 투르크계 범위입니다.
      N은 BC8000년~BC3000년쯤 요서의 홍산문화(전기요하문화)에어 시작되었고 BC3000~BC2000사이에 요령으로 이주해온 O3a2c1맥족(고조선인)이 고조선을 세우고 조선문화(후기요하문화)의 번성과 조선인들에게 밀려 몽골고원 이주하여 흉노족이라 불리게 됩니다.
      훗날 한나라-흉노-고조선 이렇게 대치하게 됩니다.

    • @user-ue2yb1xj8s
      @user-ue2yb1xj8s 3 года назад

      @@intime6071투르크라는 뜻이 돌궐에서왔고 돌궐선조가 흉노족이라는건 굳혀진 사실이고 투르크(돌궐인) 민족중 가장 높은 빈도(N)를 가진 부족이 돌간인92%고 공화국은 사하공화국(야쿠트인75%) 국가는 핀란드입니다.60% 옛수도명이 투루쿠입니다.

  • @user-lq2vc2ru4k
    @user-lq2vc2ru4k Год назад

    터키보단 사실 카자흐족이 흉노와 유전적으로 가깝습니다. 투르크족의 원형은 키르키스족이나 카자흐족 저 멀리 야쿠트족등이 원형 얼굴입니다.어떻게 보면 몽골인처럼 생긴이들.. 물론 서구적 얼굴이지만 터키처럼 진한 코카서스인종은 아닙니다.
    지금의 터키인은 이란계민족과 그리스민족의 유전적 특징이 터크고 투르크스러운접은 유목문화의 흔적과 투르크어의 잔재입니다.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의 투르크족의 원형에 가깝습니다. 헝가리도 흉노를 주장하기에 무리가 있는게 마자르족이 세운 국가이고 훈의 유진적특징이 남아 있지만 몽골보다도 당위성이 부족합니다. 이는 한국정도라고 봐도 무리가 없을정도 입니다.
    신라는 흉노의 한무리가 세운 국가입니다.
    이들도 한국에 정주했지만 점점 삼한족의 두상으로 바뀝니다. 어쨋든 흉노족이 사로국을 접수하고 정권을 잡고 정식국호를 신라로 바꿉니다.경주김씨 이야기죠.
    선비족이란 이야기도 있는데 무의미한게.
    선비족의 기원역시 흉노족입니다.
    대다수 선비족은 북조와 수 당을 세우지만 한족에 동화되지요. 한국의 흉노선비도 마찬가지입니다.

  • @GOYAS-hv6qh
    @GOYAS-hv6q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딴거 필요없이 단군신앙으로 접근하면 쉬움. 그리고 다 천손인 칸이 다스린 국가 추적하면 나옴. 왕중왕 카간 (거간)이 지배한 국가도 포함. 왜 에미레이트가 한국 좋아하는지 이유 알게됨.

  • @yirgacheffesongs3447
    @yirgacheffesongs3447 2 года назад

    2:50 슝누(숑누)는.. 현대 중국어(북경어) 발음이고요.. 거슬러 올라가 당음, 송음.. 참고하자면 훈노가 맞습니다. 지금도 몽골인들은 흉노를 훈노로 발음합니다. 참고로 현재 중국어 한자 발음은 청대의 만주족으로부터 제멋대로 변형된 발음입니다. 차라리 당음을 보존하는 한국식 한자 발음이나 송음을 보존하고 있는 남부 변경지역 발음을 참고하면서 유추해야 합니다.

  • @bioskim1822
    @bioskim1822 3 года назад +4

    이 분 영상, 억지 주장 하나 없이 전체적인 흐름을 잘 설명하고 있네요.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은 중국입장에서, '동이족도 오랑캐죠.'라고 언급하면서 더이상 다른 입장(흉노의 입장)을 설명하지 않은 것.
    흉노와 한나라가 전쟁후 맺은 화친 조약 내용을 보면,
    첫째, 한의 공주를 흉노 선우에게 의무적으로 출가시킨다.
    둘째, 한이 매년 술, 비단, 곡물을 포함한 일정량의 공물을 바친다.
    셋째, 한과 흉노가 형제맹약(兄弟盟約)을 맺는다.
    넷째, 만리장성을 경계로 양국이 서로 상대의 영토를 침범하지 않는다.
    이와같이 오히려 중국의 한나라보다 흉노가 더 상위의 입장이었음을 알 수 있는데 중국의 입장에서 흉노를 오랑캐라고 명명한 내용만 기술하고 끝내버린 점은 중국편향의 영상이 아닌가 하고 살짝 오해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 @history33
      @history33  3 года наза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hanmae1123
    @hanmae1123 2 год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 @parkjake1
    @parkjake1 19 дней назад

    흉노란 용어는 훈누라는 몽골 이름을 중국인이 나쁜 한자로 쓰고 우리가 그 한자를 읽어서 그렇게 된 것이니 이제 좀 버립시다. 우리가 같은 민족입니다. 오랑캐도 중국이 한자로 나쁘게 썼지요. 우리 모두 오랑카이라는 민족 혹은 별명입니다. 나쁜 뜻이 전혀 없습니다.

    • @parkjake1
      @parkjake1 19 дней назад

      몽골족은 훈누, 순누라고 칭송하는 민족노래, 서사시가 있습니다.

  • @user-mg4ow1zq6m
    @user-mg4ow1zq6m 3 года назад +7

    원래 유목민족이 역사와 인류에 반을 차지함. 우리가 흉노와 관련 있는게 전혀 이상한일이 아님

  • @cschaplin10
    @cschaplin10 2 года назад +1

    00:36 몽골 영토 개웅장하네 ㅋㅋㅋㅋㅋ

  • @thesanctuary225
    @thesanctuary225 2 года назад +1

    김해김씨 문경공파 24대손입니다.
    정통 훈족 지배계급의 혈통이죠.
    신라는 반도에 국한되지 않습니다.
    대륙신라...
    훈족/투르크족의 강역이 대륙신라의 강역입니다.

  • @user-kp6rf8kh8y
    @user-kp6rf8kh8y Год назад +1

    동이는 산동반도에살다가 요하로 즉 홍산문명으로 옮긴거다.우리는 중국 산동반도쪽에 살다가 밀려난거다.

  • @user-vh8ni3fe1w
    @user-vh8ni3fe1w Год назад

    투르크족이 무슨 서양인 입니까 원래 몽골로이드 인데 서진하면서 혼혈화된게 터키고 터키는 그리스인과 같은 인종인데
    야쿠트족이 진짜 투르크족의 원형에 가까운 민족임 칭기즈칸을 피해 북방으로 피난간 민족

  • @kanglee8722
    @kanglee8722 3 года назад +5

    흉노는 어느 특정 종족의 이름이 아니고 중국의 북방국경을 침범하던 중국의 외래 북방 종족들을 호칭하는것 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북방을 침범하던 외래 종족들중의 하나인 훈족(HUNS)이 바로 우리 한민족을 말하는것입니다.

  • @bilguun_lll5659
    @bilguun_lll5659 2 года назад +2

    터키인은 투르크인의 후예는 아니죠. 투르크어를 사용하는 그리스인 쿠르드인 발칸인들임. DNA만 보면 투르크 dna가 극소수임.

    • @bilguun_lll5659
      @bilguun_lll5659 2 года назад +2

      그리고 터키는 역사왜곡을 많이 하지요.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2

      그렇게 보는 분도 있습니다만, 터키의 기원에 대해서는 투르크족이라는 설도 있고, 터키족이라는 설, 혼혈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투르크족은 터키 주변 국가에서도 흔히 볼 수 있고요.
      본래 터키라는 곳이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3개 대륙의 길목에 위치해 언어와 인종 구성이 복잡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민족적 자부심은 대단해서 쿠르드족 등 소수 민족에 대해 배타적이어서 인종차별 논란도 있는 나라입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나라와도 민족적 정서가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체로 언어학상으로는 투르크어군과 종족상으로는 투르크족으로 보고 있습니다. 투르크족(황인종)에서 출발했으나 현재는 아나톨리아 반도에서의 계속된 혼혈로 백인국가가 된 거죠. 영상에서도 이런 입장을 반영했습니다.
      터키 본토인들은 고구려와 밀접한 투르크족(돌궐족)이라 많이 믿는 것 같네요. 학교 교과서에도 투르크족(돌궐족)이라 배우죠. 셀주크 투르크, 오스만 투르크 지배를 받기도 했고요. 그들은 과거 오랜 세월 투르크족을 직접 겪었습니다. 스스로 투르크의 후예라고 믿는 터키인들 입장이 역사왜곡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riamo757
    @riamo757 3 года назад +4

    근데 화면의 알파고씨는 본인입으로 쿠르드족이라고 하였는데 쿠르드는 돌궐이 아니고 아리아족이라고 하였습니다 돌궐사진도 많을텐데요

    • @history33
      @history33  3 года наза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ramir880
    @ramir880 3 года назад +4

    기원전 3세기에 등장했는데 기원전 4세기에 첫 기록이 나온다고요? 숫자 거꾸로 쓴거 같은데…

    • @history33
      @history33  3 года назад +2

      흉노는 기원전 4세기 전후로 등장한 걸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기원전 4세기 말 전국시대 때 중국 기록에 나타났던 거구요. 바로 전 문장 '~제국을 칭합니다'에서 흉노 제국이 기원전 3세기 초에 만들어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흉노를 중국보다 앞에 내세우다 보니 오해가 될 법하네요. 문장을 바꿔 읽으시면 이해 되실 겁니다.
      흉노 등장과 중국 기록 : 기원전 4세기 말(?)
      흉노제국 수립 : 기원전 3세기 초(기원전 209)
      이런 뜻이었는데, 순서와 표현이 좀 헷갈릴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yq3cm1pj2z
      @user-yq3cm1pj2z 3 года назад

      @@history33 그렇군요. 그런데 설명 중에 나중에 4세기라고...

  • @hypersonic8334
    @hypersonic8334 3 года назад +2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드네요.
    멸망한 고구려인들이 만주족이 되었거나, 만주족이 아니었다면 만주족과 섞여서 금나라를 세우고 명을 쳐서 청을 세운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현제 한반도는 신라의 후예일테고요. 물론 고구려, 백제인들도 조금은 섞여있겠죠.

    • @user-me5yc2cz1t
      @user-me5yc2cz1t 3 года назад +1

      말갈 물길 숙신 여진 시대마다 부르는 이름만 다르지 같은 민족입니다 고구려 발해인 대다수가 말갈족이니 섞여서 살았고 멸망후에도 당연히 섞였겠죠

    • @jssshin5886
      @jssshin5886 3 года назад

      쯧쯧ᆢ니가쓰는말이 흉노말이냐?

    • @hypersonic8334
      @hypersonic8334 3 года назад

      @@jssshin5886 너는 어느 오랑캐족이길레 다짜고짜 반말이냐

    • @jssshin5886
      @jssshin5886 3 года назад

      @@hypersonic8334 흉노몇이 한반도에와서 왕이되었다고 한민족이 흉노종자가되냐 한반도에는 옛부터 농사를지어 사람들이 많이살았다
      반면 북쪽에는 항상굶주려 약탈을 일삼던곳이다 큰사건이많다보니 기록도남겨놓았을테고ᆢ 그것만보니 한반도는 텅텅비어있는 무주지같이보이지 고인돌유적을보아라 한반도에 사람들이많이 살았지 농사도못짓는 추운산악지역에 사람이많이살았겠냐 생각좀하고살자 글고 한반도에서 돌칼 가장오래된 볍씨발견등 석기시대때부터 터를잡고 농사를지으며살던 우리민족을 문무왕비문몇자로 우리민족을 떠돌아다니면서 약탈을일삼던, 흉노종자로만드냐? 욕먹어도싸다

    • @hypersonic8334
      @hypersonic8334 3 года назад

      @@jssshin5886 난독충들 땜에 항상 미치것다. 내가 신라의 후손이랬지 흉노의 후손이라 했냐? 신라는 국호지 종족명이 아잖아 답답아. 내가 분명 위에 여러 종족이 섞여있을거라 했지.흉노, 몽골도 섞여있을테고. 여진이 세운 금나라도 김씨의 김을 따서 세윘다는 설도 있다. 흉노, 몽골 모두 유사한 종족이고 뒤섞인 종족이다. 너는 몽고 반점도 없냐? 유럽인 10%도 몽고 반점이 있다. 유럽이나 중동이나 중앙아시아나...모두 뒤섞였다.
      글읽는 연습좀 많이하고 시비걸어라

  • @TV-ys5ge
    @TV-ys5ge 3 года назад +1

    잘보고갑니다

    • @history33
      @history33  3 года назад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tschung5322
    @tschung5322 2 года назад +1

    중국인이 붙인 이름이니 좋은 명칭은 없지요...
    그더러운 민족성은 2천년이 지난 지금도 유전되어 갖고있어 온세상사람들로 부터 왕따당하고있어 얼마나 야비한지 알수있으니 항상 경계해야합니다.숫자가 너무 많아서...

  • @bookstoremaster1023
    @bookstoremaster1023 3 года назад +5

    지금 한복이 중국거라고 우기는 한족들은 바지를 한족이 만들었다고 우기는데 원래 중국에서 곡거포를 입을 때는 바지를 입지 않았습니다ㅎ

    • @history33
      @history33  3 года наза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3 года назад +2

      고구려 고분 벽화에도, 중국 한족의 사신이 고구려를 찾아와서 만나는 장면이 있는데,
      고구려는 옷깃을 왼쪽으로 여미고, 한족은 오른쪽으로 여미죠. 그리고 고구려인들은 바지를 입고, 한족은 남자가 치마를 입었죠.
      공자도 옷깃을 왼쪽으로 여미는건 오랑케의 습성이라고 말하죠.

  • @lunakim3238
    @lunakim3238 2 года назад +1

    흉노? 왜 중국이 부른 이름으로 불러야하지? 훈이라고 불러야하지 않나?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흉노와 훈 모두 동.서양 학자들에 의해 공식화 된 명칭입니다.
      단지 중국이 명명한 이름이라는 것 때문에 거부감이 있어서 그렇죠.
      part 16 아틸라 영상 보시면, 흉노가 훈으로 바뀌게 됩니다.

  • @user-ms8eu7mn5v
    @user-ms8eu7mn5v 2 года назад +1

    한족이란 족속도 여러부족을 아우르는 개념. 흉노 몽골. 만주 남부지방 족속 이 모두 융합됐겠지. 단일민족은 무슨..한족이 무슨 훈장이라도 되남? 짬뽕민족이 분명할것.

  • @buyantogt1817
    @buyantogt1817 2 года назад +2

    시비리아 에서 터키 사람 없어서요 그리고 터키는 흉노 아닙니다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3

      물론 터키의 민족 구성을 아나톨리아 반도에 정착한 민족인 '터키족', (몽골 또는) 중앙아시아에 거주했다가 이동해 온 '투르크족(돌궐족)'으로 구분하고 있긴 합니다. 그러나 대체로 그 기원은 같다고 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돌궐족의 뿌리는 흉노라 추정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bamsbeyrek4939
      @bamsbeyrek4939 2 года назад

      Tuvalar,Hakaslar, Yakutlar ve Altay Türkleri Sibiryada yaşıyor beyinsiz!..Sibiryada olmayan sensin

    • @bamsbeyrek4939
      @bamsbeyrek4939 2 года назад

      Ayrıca Türkiye'nin yanı Oğuz Türklerinin atasıdır Hunlar tıpkı Orta Asya'da yaşayan diğer Türk halklarının atası olduğu gibi ..Türkiye'de DNA testi yaptıran birçok Türk'ün baba hattı y- DNA 'sı yani büyük büyük babalari Pazirik Kurganlarinda çıkan Hun dönemine ait ..Bilmiyorsanız konuşmayınız,kendinizi komik duruma düşürüyorsunuz çünkü ..

  • @jinhyeonpyo8366
    @jinhyeonpyo8366 3 года назад +5

    헝가리 민족을 마자르족이라고 하는데, Magyar의 영어 발음은 실제로 마기아르입니다. 말갈족과 연결될 것이라는 설이 있죠.

    • @history33
      @history33  3 года назад +1

      몇 가지 이견이 있긴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zelme13
    @zelme13 Год назад

    흉노는 몽골입니다 터키는 아무상관업습니다 그리고 투르크 쪽은 түрэг 이라는 몽골 사람들입니다... 잘들었습니다...

  • @goneyang
    @goneyang Год назад

    헝가리 이야기는 낭설이라는 이야기가 더 많은것 같은데요

  • @user-jh6nj4lr5e
    @user-jh6nj4lr5e 3 года назад +4

    👍👍👍👍👍👍

  • @ssh8548
    @ssh8548 2 года назад +1

    흉노족 선비족등 북방족들은 다 배달족에서 갈라져 나온것입니다,,
    지금도 카자흐등 중앙 아시아족들은 자기들 원조를 바이달[배달]족이라고함,,

    • @huntersis1655
      @huntersis1655 2 года назад +1

      흉노족과 고구려는 다른국가였고
      그런데 오나라가 고구려를 선우(흉노족을뜻함)라고하는 문서가 있죠
      그당시 최강대국 흉노를 몰라서 그런게 아닐텐데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apocalypseandmyth8909
      @apocalypseandmyth8909 Год назад

      배달의 민족...배의 땅 국민. 발=배 발조선=배달

  • @user-zl1dt6le8c
    @user-zl1dt6le8c 3 года назад +4

    한족의 입장에서 오랑캐인 동이라고 한거지 우리가 왜 오랑캐라는 겨? 고조선이 오랑캐고 우리가 오랑캐 후손??

    • @history33
      @history33  3 года назад

      이 영상은 중국과 흉노와의 관계입니다. 중국이 말하는 동이와 우리가 말하는 동이는 다릅니다. 여기서는 전자의 동이며, 고조선은 영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TV-mh5ph
    @TV-mh5ph 3 года назад

    덕분에 이해가 되고 감이 잡히네요 감사합니다

    • @history33
      @history33  3 года наза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k5sw8fz1
    @user-rk5sw8fz1 4 месяца назад

    흉노와 신라는 단군(고조선)의 자식입니다

  • @user-eh1zo1ki7t
    @user-eh1zo1ki7t 9 месяцев назад

    한민족.일만천년.ㅡ부도지.환단고기ㅡ아리안.스키타이.훈족.투르크족.^^~유라시아~코리아~몽골리안😂🎉😅지구촌.세계일가

  • @user-hm6wh9si4n
    @user-hm6wh9si4n 2 года назад

    응원합니다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Hyuchan1002
    @Hyuchan1002 2 года назад +1

    한국은 흉노의 후손이군요 ㅋ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FOREMAN_EOM
    @FOREMAN_EOM 2 года назад +1

    알파고는 쿠르드족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1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aaronlee9209
    @aaronlee9209 2 года назад

    흉노는 스베인의 바스라족, 항가리, 이스라엘, 터키, 에스키모인, 우주벡니스탄, 티벳, 에슥니모인, 인디아, 나미의 인카족 이들이 다. 우리민족이다. 나는 이들을 다 마라보앟다. 특히 스베인의 바스라족 에쾨돌의 인카족을 만낳을태는 그들이 그렇게도 반가히 나를 대하여 저었다.

  • @user-jjy1015
    @user-jjy1015 2 года назад +6

    아시아 유목민족 대다수의 기원은 흉노에서 시작한다고 전 생각합니다.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1

      다른 의견도 있긴 하지만, 대체로 역사 기록상 최초의 유목제국으로 보고 있습니다. 선비. 돌궐. 몽골도 이들의 후예라 여겨집니다.
      며칠 뒤에 업로드할 다음 영상(PART 14)에 나오겠지만, 스키타이족과 결합해 유럽을 지배한 훈족의 기원이라 추정하기도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bamsbeyrek4939
      @bamsbeyrek4939 2 года назад +1

      Evet,biz önce iskitlerden başlatıyoruz sonra Hunlar, Göktürkler,Uygurlar,Kırgızlar, Hazarlar,..gibi

  • @kimjonghwan76
    @kimjonghwan76 2 года назад +1

    훈족 유물은 확실한 근거아닌가?
    훈족의 말과 동복은 신라 유물과 완전히 일치하는데 왜 근거가없지?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신라.가야 흉노설 : 신라와 가야는 흉노의 후손인가? 신라, 흉노 그리고 신라 PART 16(완결편)에 그 내용이 나와있습니다.
      근거가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습니다.
      역사학과 고고학, 문화인류학 등 모든 측면(진위 여부 포함)을 고려해야 합니다.
      그래서 논쟁이 있는 거죠.

  • @user-zz4op3ei6x
    @user-zz4op3ei6x 3 года назад +1

    신라 거서간 중에서 아달라 라고 있지 않던가요? 저는 아틸라가 거기서 연상되었습니다.
    근데 최초의 유목제국은 흉노가 아니라 스키타이가 맞지 않을지...
    심지어 스키타이랑 유사한 유물도 우리나라에서 출토되기도 했으니.
    다만 거기까지는 너무 자료가 적어서 흉노를 중점에 두신 것 같네요.
    유익하게 영상 봤습니다.

    • @PrettyT-rex
      @PrettyT-rex 3 года назад

      막갖다붙이네ㅋㅋㅋㅋㅋ
      아달라가 아틸라랰ㅋㅋㅋ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3 года назад +1

      고대 그리스 기록에 나오는 스키타이 족이 기원전 7세기 인데, 그들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여러 부족들과 이합집산을 하며 몽골초원에 도착했을때는 인종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었겠죠. 그들이 흉노족이고, 흉노족이 기원전 1세기경 한족에 밀려나며 도로 서쪽으로 이동하면서, 또 다시 여러 부족들과 이합집산을 하면서 비잔틴 제국 북쪽까지 가서 기원후 4세기 훈족으로 불리게 된거죠.

    • @shiroharo9755
      @shiroharo9755 4 месяца назад

      십수년 전에 프랑스에서 훈족의 뿌리를 찾는 다큐를 만들었는데 그 발원지가 한반도 경상도 라고 했던거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 @tskk614
    @tskk614 2 года назад +1

    본래 투르크와 스키타이는 오늘날 범 코카서스종(백인계 - 인도유럽어족, 셈 & 햄족, 투르크 및 기타 백인계)으로 분류됨.
    ㅡ 위키백과
    과거엔 터어키는 돌궐등 북방민족이 서진하면서 중앙아시아 및 동유럽인과의 혼혈되어 생긴것으로 여겨졌으나,
    유전자공학의 발달과 고고학적 발굴의 성과로 투르크(터어키)는 BC22세기경 부터 다른 백인종들에 뒤이어 코카서스 지방을 떠나 터어키 동부에서 카스피해 유역까지 퍼져 살았던 중앙아시아의 대표적인 종족임.
    이들이 기원전 4~5세기경엔 몽골 지역으로 이주해와 선 주민들인 북중국인(한족이 황하강 유역으로 이동시 내몽골에 잔존했던 종족으로 한족과는 동질의 사촌간)들과 혼혈 또는 정볷한 것으로 추정됨.
    신라를 건국한 세력도 이들로 추정.
    그래서 문무왕 비문에 자신들이 고대 중국인의 후예이며, 흉노의 자손이라고 분명하게 써 있음.
    그러나 현대 유전자 연구에 따르면 한국인은 남방민족의 자손으로 드러남.
    이들 흉노의 한민족 형성기여도는 모기에게 물린정도의 혈통적 역할밖에 못했음.
    한민족의 조상은 선사시대때 베트남 지역에서 올라온것으로 나타남.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cp6fr5ej2x
      @user-cp6fr5ej2x 2 года назад

      고조선이 있는데 무슨 베트남 ㅋㅋㅋ 그전에는 신시 배달국이 있었고 그것만해도 기원전 7000년전인데ㅋㅋ

  • @spkk5903
    @spkk5903 2 года назад

    동이란말이 오랑캐라는 발상부터가 터무니가
    없는 사대주의아님?이게 오랑캐라는 말이
    되려면 동서남북을 구분짓고 뒤에 따라오는
    말이 동일해야하는거아님?
    동쪽 오랑캐 서쪽 오랑캐등등
    하지만 지역뒤에 따라오는 말이 다 틀리다면
    그건 그것에 대한 특징들을 보여주는것임.
    그리고 중국이 중원이라 칭한건 처음부터가
    아님.고대중국에서 중원은 지금의 하북지방
    정도의 작은 땅이었고 그 당시 그곳에 대부분
    사람이 몰려있었음.
    삼국시대의 촉이나 오도 위나라 사람들이
    보는 시각에서는 오랑캐였고 그 이전 춘추
    전국시대에도 마찬가지였음.
    이렇듯 제도와 문물이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지않은 나라나 문화가 덜 발전한 나라는
    그것이 중국땅이라도 오랑캐로 불렸으며
    그게 공식적인것도 아닌 적대적관계였기에
    낮춰부르는것임.
    훗날 당은 발해를 해동성국이라 불렀고
    송은 고려의 연호를 인정했음.
    왜 오랑캐라 지칭하지않았음?
    그리고 동이란 말 자체가 동쪽의 활을 잘 쏘는
    민족인데 이게 왜 오랑캐란말인거임?

    • @kittom7075
      @kittom7075 2 года назад +3

      공지사항 보시면 (중국 입장에서)라고 되어 있어요.
      우리도 청나라를 오랑캐, 일본을 쪽바리, 미국을 양키라 하지 않았습니까?
      이 영상은 중국과 흉노가 주인공이잖아요.
      그러니까 중국 입장에서라고 본 거죠.
      여기서 사대주의가 왜 나와요?
      혹시 환빠입니까? ㅋㅋ

  • @user-te6fl5hx7z
    @user-te6fl5hx7z 3 года назад +3

    현재 위구르인들이 흉노에 가장가까운 후손들이라고 하던데

    • @user-ekyyetyeydu-bvmbmvb-ff4
      @user-ekyyetyeydu-bvmbmvb-ff4 3 года назад +1

      맞습니다. 위구르 계 잘보면 코카시안 닮았죠 그게 동쪽으로 오면서 혼혈이 되고 점점 우리가 아는 몽골리안계 얼굴이 됩니다. 흉노의 대 부족들이 한무제때 정벌당하고 갈갈이 찢겨져 일부가 산둥에서 한반도 경상도로 오면서 신라족의 기원이 됩니다. 나도 경상도 출신이지만 흉노족 목숨 끈질기구마요. 그 일부가 또한 나중 일본으로 건너가죠

    • @davidjacobs8558
      @davidjacobs8558 3 года назад

      @@user-ekyyetyeydu-bvmbmvb-ff4 흉노왕자 김일제 라고 한사람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당시 한나라에 흉노족 집성촌이 있었겠죠. 왕망도 조상이 확실치 않은게, 한족이 아닌 흉노족 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러니 왕망 외척 김씨일가들이 힘을합쳐 집권을 했지만, 한족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얼마 못가 후한에 멸망당하면서, 왕씨일파와 김씨일파들은 살기위해 산동성으로 도망갔다가, 바다를 건너 도착한게 개성일대, 여기에 왕씨들은 정착하고, 김씨들은 더 남쪽으로 내려가, 김수로 일파는 가야에 정착, 김알지 일파는 서라벌에 정착 한거죠. 왕인박사, 왕건도 이 왕씨들의 후손들. 그러니 왕씨들에 신라가 멸망당하고, 김씨중 북쪽 여진의 땅에 도망간 사람이 여진의 추장이 되어서 금나라를 세운거죠.

  • @user-zt8cf4vb9z
    @user-zt8cf4vb9z 2 года назад

    환단고기에 중국 화하족(한족)만 빼고 세계는 동족임,

    • @user-zt8cf4vb9z
      @user-zt8cf4vb9z 2 года назад

      근데 걔들 주장보면 중국인도 우리동족, 중국대륙을 차지한것도 모두 우리종족 선조들이니, 얘들 주장은 중구난방이라 헷갈림, 자기들끼리도 주장이 제각각,

  • @sirwonjin9616
    @sirwonjin9616 Год назад +1

    漢字라고 부르면 안되고 옛한글로 불러야 합니다. 중국에서도 지들 글이 원래 동이족이 만들었다고 봅니다.

  • @sibulee9478
    @sibulee9478 3 года назад +9

    네 오랑캐의 명칭은 한족의 역사서가 왜곡한것이지,어찌 동이가 오랑캐인가? 동이는 역사의 중심이었음을 왜곡하지말라!

    • @history33
      @history33  3 года назад +2

      이 영상은 중국과 흉노와의 관계입니다. 중국이 말하는 동이와 우리가 말하는 동이는 다릅니다. 여기서는 전자의 동이며, 고조선은 영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of2zb2ic7z
      @user-of2zb2ic7z 3 года назад

      역사를 굉장히 편협하게 보네ㅋㅋㅋㅋ

  • @SamSaek.
    @SamSaek. 3 года назад +4

    유목민족도 밀농사는 했습니다

    • @history33
      @history33  3 года назад +2

      네~ 맞습니다. 하지만 밀의 생산량이 낮아 흉노는 배고팠을 겁니다. 북방 스텝지역이라 계절적.지형적인 영향도 있었을 거구요. 그리고 식량이 꼭 곡물만을 의미하지는 않을 겁니다. 소 같은 경우...

  • @Black_Dove99
    @Black_Dove99 2 года назад

    오…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bj2ph3nj2q
    @user-bj2ph3nj2q 3 года назад +4

    북방흉노의 침략을 방어하기 위해 만리장성을 건설한것이 아니라, 그지역 토착민 흉노족을 쫒아내고 만리장성을 세웠다는 역사관도 있습니다

    • @history33
      @history33  3 года назад

      그러한 의견도 있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hd7nw5oe8p
    @user-hd7nw5oe8p 2 года назад +3

    헝가리
    훈 + 가리 = 훈 + 고리
    고구려사람 이라는 뜻 인것 같네요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2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고구려 또는 돌궐이 유럽까지 진출했다고 하는 ...
      주로 유럽과 미국 학자들의 의견과 등 사서를 따랐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cp6fr5ej2x
      @user-cp6fr5ej2x 2 года назад +1

      고조선에서 분화되서 나온게 말갈.여진.선비.돌궐.쥬신.읍루.예맥 다같은 뿌리임

  • @Ardllan
    @Ardllan 3 года назад +1

    훈족과 흉노는 구별됩니다. 훈족은 신라나 고구려와 밀접한 관계가 있고, 흉노의 경우 편두를 하지 않습니다. 중국사가들이 편두풍습을 폄하하자, 청나라 강희제는 문화의 일부라고 강력하게 비판한바 있습니다.
    신라 8대 임금의 이름이 아달라인거는 우연이 아닙니다. 아틸라의 원음도 아들라나 아달라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 @Ardllan
      @Ardllan 3 года назад

      참고로 아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설명이 필요 없겠죠?

  • @user-eu4mw3gg3x
    @user-eu4mw3gg3x 3 года назад

    0:48 흉노기원전3세기 몽골고원~중국북부 유목민
    기원전4세기말 유라시아동쪽~시베리아남부
    춘추전국시대때 처음등장
    스키타이 유라시아서쪽
    1:28 알타이족은 유럽과 아시아경계인 우랄알타이 쪽 유목민 스키타이문화흡수
    2:12 서융.동이.남만.북적

  • @junseungwi5986
    @junseungwi5986 Год назад

    흉노족은 노예족 아닌가요...

  • @hollow77142
    @hollow77142 2 года назад

    한국어뿌리가 알타이어족이라고하던데...

    • @history33
      @history33  2 года назад

      예전 교과서에는 한국어는 알타이어족이라고 단정했었으나,
      최근에는 한국어와 일본어를 제외하는 학자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