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필의 [임진왜란] 시리즈 몰아보기!* _하단 링크를 클릭하세요._ ruclips.net/p/PL0lEEgMCRI86oI5zbT1bem9tki9KkmEII 이순신 비판한 좌의정 역임한 김응남. 요시라와 접선했던 경상도병마사 김응서를 김응남이라 잘못언급했네요. 크리스마스에 화나는 영상 조금 미안합니다. 그래도 메리 크리스마스^^
@@Utiasheva 그러게요. 임명직이 선출직을 누르고, 왕 행세를 하는 이 빌어먹을 상황....이 나라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그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 있는데....기껏해야 임명직인 윤짜장이 대통령 노릇을 하며 검찰의 수사권, 기소권, 정보로 이 나라를 계속 검찰공화국으로 가려고 하니....혈압오르는 크리스마스입니다.
지금도 그런 일이 버젖이 벌어지고 있죠. 10년전 여고생 자소서 뒤져서 지방전문대 총장봉사상 부정수여 의혹(증거라고는 사기전과까지 있는 총장놈에 구두발언이 전부)으로 한집안을 풍비박산내고, 지 장모300억사기연루 의혹,전 정부 국고 수십조 삥땅사건은 조사도 않으면서, 마치 자기가 사회정의와 애국심으로 나라를 구한것같이 의기양양 하고 있고,언론은 그런 개 양아치놈을 국국에 영웅으로 떠받치고 차기대통령감으로 밀어주고 있죠.
매사 치밀한 성격에 항상 노심초사하던 이순신 장군은 위궤양을 심하게 앓았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을 텐데 설상가상 무능한 선조까지 극심한 스트레스를 안겼으니 범인 같았으면 다 때려치우고 떠나고 싶었을 것. 종전 후 필시 역모죄를 써 죽을 것을 예감하고 노량해전 때 자신의 안전에 별 신경을 쓰지 않았다는 야설이 진짜인지도 모르겠어요.
야설일 뿐입니다. 소위 자살.은둔설인데.. 이는 장군님을 폄하가 아닌 훼손 시키는 짓입니다. 이런 짓의 시초가 이민서 라는 작자인데.. 장군님은 조선의 사대부로서 유학을 따르는 충신입니다. 하여 불충은 없었지요. 금토패문을 걸어두었던 당시 상국이었던 도사 담종인에게도 답서로 일갈을 외치던 분이시니.. 노량 해전은 유래없는 근접전투였고, 명의 진린과 서로 몇번씩 서로를 구하였고, 장수급이 십수명 전사할 정도로.. 전에 없던 치열한 근접전투였기에 그누구도 전사함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관음포에 몰린 왜놈들은 구석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물듯 필사적으로 저항하며 이루어진 난전에 전사하셨지요. 갑옷을 벗었느니 라는 말은 앞서 말한 이민서라는 작자가 충장공 김덕령 장군유사에 써넣은 면주 라는 시적 의미의 글 글 때문에 번진 것입니다. 사천해전 당시 장군의 총상이 갑옷을 벗어서 생긴 것이 아니듯.. 그만큼 혼란하고 치열했던 전투였음을 방증하는 것입니다.
드라마사의 설정을 믿으시면 아니됩니다. 면사첩은 드라마처럼 장군에게 주어진 것이 아닌 항왜나 순왜들에게 수만장 뿌려지는 것입니다. 인력이 부족하여 왜에 항복하거나 순종했던 이들에게, 과거를 묻지 않으니 귀환하라며 뿌리는 것입니다. 고문도 한차례 고신이 있었을 뿐입니다. 직접적인 사료나 전문가의 의견없이 드라마상 설정만 믿으신다면 더 큰 오류가 발생되고, 이는 장군님을 폄하하는 지름길이 되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선조는 멍청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조선 역대 왕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수준의 능력을 지닌 왕이었어요. 까놓고 정치질도 똑똑하지 않으면 못합니다. 연산군이 똥싸놓은걸 선조 대에 다 정리하고 북방 정리하고 임진왜란 이후에도 조선이 나라 구실은 할 수 있게 복구하는데 성공합니다. 임진왜란 도중에도 날카로운 판단으로 정세를 파악하고 있던 기록들이 많습니다. 단지 멘탈이 쓰레기에 의심병이 많아서 왕보다는 경영자에 어울리는 인간군상이라 그렇지....
@@choiinseok03 판단 자체는 옳았습니다. 빤스런이라고 욕을 먹지만 전근대 시대에는 그냥 왕이 붙잡히면 끝이었어요. 그래서 선조도 분조를 실시해서 어느 한 쪽이 잡혀도 정부가 계속 운영될 수 있게 광해군을 따로 돌렸습니다. 스타로 따지면 아무리 다른 건물들이 많아도 커맨드가 없으면 더이상 자원 채취를 못하니까요. 선조가 욕을 먹는 이유는 의주로 간 게 문제가 아니라 명나라로 튀려고 한 부분입니다.
대원구 저 분 말에 동의합니다. 선조는 임진왜란 전에는 분명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여 파격적인 인재등용을 보여주었고, 광해군과 분조를 실시하고, 잡히지 않기위하여 튀는 등(?) 나름 합리적이고 영리한 판단을 합니다. 합리적인 결정들이죠. 근데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명나라로 튀려고 했다는 점, 열등감에 이순신을 죽이고 원균을 그 자리에 앉히려고 했다는 점, 그리고 옆에서 이순신 욕하던 주둥이나 털던 애들이 전부 전란 이후 공신이 되었다는 점. 권율과 이순신과 원균이 동급의 대우를 받는다는점. 18 선조 미쳤네 진짜 말하다 보니 쌍욕이 나오네요. 말년에 이궁의 변을 일으킨 삼국지 손권을 떠올리게 만드는 인물이네요 선조. 아오 진짜 선조같은 임금 만나서 원균이 저런 대접 받는걸 보면 사람은 시기를 타고나야 한다는 말이 참 공감이 가기도하고..... 세종대왕 태종 이런 인물이 임금이였으면 가장 먼저 뒤졌을 인물인데 원균.
@@kkoma6300 이순신에 대한 견제는 단순한 열등감이 아닙니다. 이건 조선의 기원에서 기인하는데 조선은 태생이 북방 군벌이던 이성계가 나라를 뒤집고 역성혁명으로 먹어치워 탄생한 나라이기 때문에 조선은 개인 사조직에 대해 신경질적으로 대응했습니다. 그런데 임진왜란때 의병장들이 활약하기 시작하는데 대부분의 의병장들은 정규군에 합류했지만 독자적으로 활동하던 의병장들도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게 조선에서 엄금하던 사병과 맥락이 같다는건데 전시라는 이유로 넘어가주고있었죠. 하지만 임진왜란 도중 이몽학의 난이라는 의병 모집을 빌미로 반란을 일으킨 사건이 일어납니다. 곧 진압당하긴 했지만 이 사건이 준 충격은 정말 컸습니다. 조정에서도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의병이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선조가 정규군에 합류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의병들을 냉대하기 시작합니다.(정규군에 합류한 의병들은 잘 대해줬습니다. 임진왜란 이후 정권을 잡은 북인 세력 대부분이 의병장 출신입니다) 문제는 조선 수군이 말이 정규군이지 사실상 조선 조정이 통제하기 힘들정도로 권한이 막강해졌다는 거였죠. 그만큼 이순신이 핵고인물 개먼치킨이었다는 거겠지만, 선조는 이를 큰 위협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사실상 이순신이 마음만 먹으면 왕이 바뀔 수도 있다는 거였거든요. 정치의 세계에서는 본인의 의사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가능성이 있다' 라는 이유만으로도 견제받은건 고대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선조는 이순신을 견제하기 위해 원균을 내세우기로 합니다. 선조도 원균이 빡대가리라는걸 몰랐던 건 아닙니다. 중신들이 다 쟤는 안된다고 주장하는데 선조같이 머리가 잘굴러가는 인간이 그걸 모르겠습니까? 그래도 선조는 지금까지 조선 수군이 계속 이겼는데 아무리 원균이 빡대가리라도 한번에 망하겠어? 라는 마인드였는데 문제는 원균이 그걸 해냅니다.... 그리고 원균을 1등공신으로 임명한 것도 열등감 때문이 아닌 정치적 이유입니다. 원균을 무시하면 사실상 그건 선조의 잘못이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한게 되고, 그건 바닥까지 추락해있던 선조의 권위를 내핵으로 뚫어버린다는 것을 의미하고, 선조 입장에서는 그건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거든요. 물론 병신짓이라는게 변하지는 않습니다....
요시라의 간계는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 허접한 간계에 놀아난 선조 포함 무능한 조정대신들에 너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최전선의 사령관 입장에서는 도저히 따를 수 없는 명령들뿐이고, 잘 모르면 전문가들에게 맡기고 가만히 있기나 하든지... 이런 허접한 탁상공론뿐 아니라 구국의 영웅을 섣불리 평가하고 어떻게든 체직/징계하려는 게 너무 밉고 원망스럽습니다. 선생님 덕에 임진왜란 관련 관심도 많이 생기고 지식도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더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역사의 평행이론... 역사는 되 풀이 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이제 과거와 달리 실시간으로 모든 국민이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 역사의 교훈은 후세가 결코 잊어서는 안되며 잘 못된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게 항상 조정하고 수정하며 바르게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그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무엇을 해야하지요 ?" "나를 지켜 주셔야 합니다 !" 잊지 맙시다 ! 국민 여러분 !! 누구를 누구라 말하지 않아도 누구가 누군지 누구나 다 알지 !!
그럼에도 블구하고 여전히 까막눈이 많습니다. 눈이 있으되 보지않으려 하고 입이 있으되 앵무새마냥 남들이 떠들어 대는 말을 옮기기만하고 사실을 사실로 보려하지 않고 꽉잡힌 마음은 바낄일이 없사와 한탄스럽습니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백범 선생이 말씀하셨듯 한없이 문화강국이 되어가고 있어서 대한민국인임을 자랑스러워하다가도 반복되는 역사의 수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민초들과 그들을 이용하는 지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한 moron들 때문에 대한민국인임이 부끄럽습니다
우리의 자랑스런 선조들 이십니다.나라가 국난에 처했을때 이순신 장군 처럼 오직 나라와 국민만 생각하는 애민의 리더십을 가진 그러한 애국자 가 지금의 현실을 보면 또 나올리 만무하지 않은가 생각됩니다.지금의 정치를 보면 그때상황 과 어쩜 이렇게 똑같은지.. 당파당파당파.. 지긋지긋합니다 이순신 장군님등 그시대의 많은 장군님들이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니 더욱 그립습니다
역사를 한다는 아니 관련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황현필 선생의 강의에 나온 내용 등을 질문한적 있다. 자기 전공분야는 잘 알지 모르지만 전 분야에 대해서 황선생님 만큰 아는 사람은 없었다. 또한 황선생님의 보이지 않는 이 교육의 의중 목적을 생각 할 때 이 프로는 정말 좋은 영상이다. 그리고 역사를 한다는 아니 관련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겸손해야한다.
조선시대 서자가 임금 자리에 처음으로 올라간 것은 맞고 그 이후 계속 적통성이 이상하게 꼬이는 조선 임금들 ㅜㅜ 그렇게 따지면 명종이 잘못한 거네요 이런...ㅉㅉㅉ 순회세자가 이상한 일(?ㅎㅎ)로 갑자기 죽고 본인도 그 후사 때문에(?ㅎㅎ) 갑자기 죽고 이런 ㅠㅠ 명종때 윤원형,정난정 이라는 똥물에 튀길 인물을 만들어내고 ㅜㅜㅜ
@@honey7856 그건 상상인게, 조선에 왔던 일본군은 전부 도요토미놈 군대였고, 도쿠가와 이에야스군은 그냥 온전했고, 세키가하라와 이후 오사카 공방전때 20만씩 동원하죠. 일본성 공성전은 조선군에는 지옥일거고, 수군도 일본본토에선 딱히 무쓸모고 그걸 고사하고 판옥선같은 평저선으로 도착은 가능할련지.. 그래도 생각만해도 좋긴하네요.
최근 수십편의 선생님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정말재미있게 봤고 쉽게 풀어주시는 강의에 흠뻑빠져들었습니다 이제 반백만 구독자를 앞두고있는시점에서 과거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천안함피격사건이나 6.25전쟁에 대해 말씀하셨던 것에대한 영상하나를 찍어주셨으면합니다 이제 수험생들뿐만아니라 대중들에게 적지않은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선생님께서 혹여나 부적절했던 강의에대해 입장을 말해주셨으면합니다 반만년의 역사속에 분단된채로 반쪽짜리 한반도에서 38선 이남의 남한의 국민들은 한반도역사상 가장번영을이루고 있지만 이북의 동포들은 굶주리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북한동포들에게는 측은지심을 느끼되 번영한 대한민국을 지킬 안보관과 국가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선생님강의영상들을 볼거같습니다 항상 고생많으십니다
*황현필의 [임진왜란] 시리즈 몰아보기!*
_하단 링크를 클릭하세요._
ruclips.net/p/PL0lEEgMCRI86oI5zbT1bem9tki9KkmEII
이순신 비판한 좌의정 역임한 김응남.
요시라와 접선했던 경상도병마사 김응서를 김응남이라 잘못언급했네요.
크리스마스에 화나는 영상 조금 미안합니다.
그래도 메리 크리스마스^^
감사합니다.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 그때와 겹쳐보여서 몰입하여 시청했습니다.
의로운 사람은 왜 고초를 겪어야 하는지 우울한 크리스마스 아침이네요.
참 안타깝습니다...같은상황은 아니지만 답답함은 똑같습니다.
충분히 이해합니다^^
선생같은분이 있어 다행입니다
세상이 엿같을때 선생의 강의를 보면 소금이 고기의 부패를 막듯이 많은이의 정신에 소금역활을 하는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Utiasheva 그러게요. 임명직이 선출직을 누르고, 왕 행세를 하는 이 빌어먹을 상황....이 나라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그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이 있는데....기껏해야 임명직인 윤짜장이 대통령 노릇을 하며 검찰의 수사권, 기소권, 정보로 이 나라를 계속 검찰공화국으로 가려고 하니....혈압오르는 크리스마스입니다.
지금까지 황선생 동영상을 쭉 보니, 찍어죽일 놈은 원균이 아니라, 원균을 재평가하자고 나불거리는 사학자나 언론매체이군요. 이러한 임진왜란편을 책으로 정리해주시면 반드시 구입하겠습니다
이순신 장군님의 활약상이 나온 불패의 리더 이순신 이란 책을 구하여 보십시요 !!! 그러면 역사를 아실것 입니다.
저도 이 책이 있어 보지만 아직은 다 완독 하지는 못 했습니다.
황현필 역사 해설가님 대단히 감사 합니다 저는 한국의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다른분의 강의나 해설보다 선생님의 강의나 해설을 좋아 합니다.유쾌 상쾌 통쾌 합니다.
이순신 장군이 현 대한민국에 오면 집안이 압수수색당하고 언론이 파렴치범으로 만들것같네요..적은 항상 내부에 있으니...저런 도망간 선조와 아첨하는 관료들이 득세한 임란 후의 상황을 보면 참 딥답합니다..
지금도 그런 일이 버젖이 벌어지고 있죠.
10년전 여고생 자소서 뒤져서 지방전문대 총장봉사상 부정수여 의혹(증거라고는 사기전과까지 있는 총장놈에 구두발언이 전부)으로 한집안을 풍비박산내고, 지 장모300억사기연루 의혹,전 정부 국고 수십조 삥땅사건은 조사도 않으면서, 마치 자기가 사회정의와 애국심으로 나라를 구한것같이 의기양양 하고 있고,언론은 그런 개 양아치놈을 국국에 영웅으로 떠받치고 차기대통령감으로 밀어주고 있죠.
@@qtp34as37 화나는 현실이죠.. ㅠㅠ
ㅋㅋㅋ이순신을 조국이랑비교하네ㅋㅋㅋㅋㅋㅋㅋ
타임머신타고 과거에 떨어져서 임진왜란으로 간다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선조와 인조를 죽여버릴것
@@qtp34as37 정유라 순식간에 중졸~
원균이 그렇게 유능한 장수였다면 칠천량 해전에서 조선 수군을 몰살시키지는 않았겠죠
저는 원균이 무능한 장수였다에 한표입니다
.저도 한표요~~^
장수도 아니죠.
노꾼도 못할 찌질이 놈.....
저는 원균을 만고의 간신 . 역적 이라고 생각 합니다 ㅎㅎㅎ
원균? ㅋㅋㅋ 그냥 현실판 무능한 정치인 그이하입니다 ㅋ
임진왜란 개전 초기에 판옥선 자침시키고 도망간 새끼가 원균.
원균이 대마도에서 건너오는 일본 왜선을 이순신 장군만큼 타격을 가했더라면 임진왜란의 양상자체가 달라졌을 것임.
원균 ㅅㅂㄹㅁ
이순신장군이 당한 정치질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사료와 함께 실제 대화 형식으로 보니 숨이 막히네요....
선조의 좌우에서 주둥아리만 놀리던 그 개새들은 나중에 전부 호종공신(호성공신)이 됩니다. 정말 울퉁불퉁한 세상이었죠
20세기말부터 원균 재평가를 시도한 인간들 찾아내서 초등학교 교육부터 다시 시켜야
ㅇㅈ!!!!!!!!
우리 안의 또 다른 토왜들이죠.. 이순신이 너무 미워서..ㅎㅎ
일본의 교묘한 작용이 있었을듯
@@gabikim2127 미친 도랏나?
원균을 논하지도 말아야.
그냥 쓰레기일뿐.
황현필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순신을 시기질투하는 선조가
참 치졸한 왕이로소이다
ㅇㅈ
황연필 역사가님 이재명후보님때 처음 봤어요 요즘 요토브역사강의 날새며 듣고있어요 학교때 역사공부 재미없었는데 선생님강의 넘 재밋어요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훌륭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이다!! 감사합니다 쌤!
선생님 7개월전 강의부터 역주행해서 3주만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충무공께 느끼는 감사함은 뭐라 말할수없게 큽니다.
이순신을 모함한 모든 사람들이 생각한 이순신의 죄는 단 한가지입니다.
자기자신보다 엄청 잘난 죄.
세상 젊잖고 고상한척 하는 선비들이 속으로는 시기,질투. 로 사실왜곡 협잡을 일삼았으니 ...많이배운게 다 쓸데없다
역사는 반복되고 그런모습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는걸 명심하겠습니다
4
매사 치밀한 성격에 항상 노심초사하던
이순신 장군은 위궤양을 심하게 앓았을 정도로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을 텐데 설상가상
무능한 선조까지 극심한 스트레스를 안겼으니
범인 같았으면 다 때려치우고 떠나고 싶었을 것.
종전 후 필시 역모죄를 써 죽을 것을 예감하고
노량해전 때 자신의 안전에 별 신경을 쓰지 않았다는
야설이 진짜인지도 모르겠어요.
야설일 뿐입니다.
소위 자살.은둔설인데..
이는 장군님을 폄하가 아닌 훼손 시키는 짓입니다.
이런 짓의 시초가 이민서 라는 작자인데..
장군님은 조선의 사대부로서 유학을 따르는 충신입니다.
하여 불충은 없었지요.
금토패문을 걸어두었던 당시 상국이었던 도사 담종인에게도 답서로 일갈을 외치던 분이시니..
노량 해전은 유래없는 근접전투였고,
명의 진린과 서로 몇번씩 서로를 구하였고,
장수급이 십수명 전사할 정도로..
전에 없던 치열한 근접전투였기에 그누구도 전사함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관음포에 몰린 왜놈들은 구석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물듯 필사적으로 저항하며 이루어진 난전에 전사하셨지요.
갑옷을 벗었느니 라는 말은 앞서 말한 이민서라는 작자가 충장공 김덕령 장군유사에 써넣은 면주 라는 시적 의미의 글 글 때문에 번진 것입니다.
사천해전 당시 장군의 총상이 갑옷을 벗어서 생긴 것이 아니듯..
그만큼 혼란하고 치열했던 전투였음을 방증하는 것입니다.
@@dudrak7575 그렇겠죠.
고견 감사합니다.
ㅠㅜ 류성룡마저..... 아 진짜 답답해지고 머리가 띵해지네요...... 얼마나 힘들고 외로우셨을까......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건강챙기시고 담에 또 열강 부탁합니다~♡
역사는 반복된다지만, 작금의 현실이 너무 오버랩돼서 가슴이 답답한 성탄입니다.
매번 열정적인 수업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 조심하세요.
@@afleafle33 좌우를 막론?ㅋㅋㅋㅋㅋㅋ에라이 기름에 튀겨죽일 수꼴새끼야 ㅋㅋㅋ멧돼지는 우향우만 한다 이눔아 ㅋㅋㅋㅋㅋㅋ
@@honey7856 👍
윤석렬은 원균이죠. 상급자를 무시하고 뒤에서 계략만 꾸미는.
@@afleafle33 으이구 등신아.. 뭘 좀 알고 지껄여라.
@@honey7856 👏
여러분, 오늘 강의로 흥분하기 이릅니다!이건 비긴즈 입니다~대박은 다음 강의입니다! 선조가 면사첩 주면서 아주 어휴 아주...눈물없이 볼수없는 추국및백의종군 과정...흥분과 욕은 다음 강의에 몰아주세요~
@수포맨 무능한 왕들때문에 국난이 온 것이 아닐까요?
드라마사의 설정을 믿으시면 아니됩니다.
면사첩은 드라마처럼 장군에게 주어진 것이 아닌 항왜나 순왜들에게 수만장 뿌려지는 것입니다.
인력이 부족하여 왜에 항복하거나 순종했던 이들에게,
과거를 묻지 않으니 귀환하라며 뿌리는 것입니다.
고문도 한차례 고신이 있었을 뿐입니다.
직접적인 사료나 전문가의 의견없이 드라마상 설정만 믿으신다면 더 큰 오류가 발생되고,
이는 장군님을 폄하하는 지름길이 되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욕이 절로 나오네요...
@수포맨 .
무능도 무능도 이런무능이없네....욕이 안나올수가 없구나..
선조에게서 우주의 기운이 느껴짐.
무능을 넘어선 멍청함의 극치..
제대로 된 왕이라면 빤스런했다고 하더라도 저 시점쯤에는 최소한 전라도로 내려갔어야죠 그래서 의병이라도 모으는걸 도와줬어야지
멍청함과 졸렬의 극치
선조는 멍청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조선 역대 왕들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수준의 능력을 지닌 왕이었어요. 까놓고 정치질도 똑똑하지 않으면 못합니다. 연산군이 똥싸놓은걸 선조 대에 다 정리하고 북방 정리하고 임진왜란 이후에도 조선이 나라 구실은 할 수 있게 복구하는데 성공합니다. 임진왜란 도중에도 날카로운 판단으로 정세를 파악하고 있던 기록들이 많습니다.
단지 멘탈이 쓰레기에 의심병이 많아서 왕보다는 경영자에 어울리는 인간군상이라 그렇지....
@@choiinseok03 판단 자체는 옳았습니다. 빤스런이라고 욕을 먹지만 전근대 시대에는 그냥 왕이 붙잡히면 끝이었어요. 그래서 선조도 분조를 실시해서 어느 한 쪽이 잡혀도 정부가 계속 운영될 수 있게 광해군을 따로 돌렸습니다. 스타로 따지면 아무리 다른 건물들이 많아도 커맨드가 없으면 더이상 자원 채취를 못하니까요.
선조가 욕을 먹는 이유는 의주로 간 게 문제가 아니라 명나라로 튀려고 한 부분입니다.
대원구 저 분 말에 동의합니다. 선조는 임진왜란 전에는 분명 유능한 인재를 선발하여 파격적인 인재등용을 보여주었고, 광해군과 분조를 실시하고, 잡히지 않기위하여 튀는 등(?) 나름 합리적이고 영리한 판단을 합니다. 합리적인 결정들이죠. 근데 거기에서 그치지 않고 명나라로 튀려고 했다는 점, 열등감에 이순신을 죽이고 원균을 그 자리에 앉히려고 했다는 점, 그리고 옆에서 이순신 욕하던 주둥이나 털던 애들이 전부 전란 이후 공신이 되었다는 점. 권율과 이순신과 원균이 동급의 대우를 받는다는점. 18 선조 미쳤네 진짜 말하다 보니 쌍욕이 나오네요. 말년에 이궁의 변을 일으킨 삼국지 손권을 떠올리게 만드는 인물이네요 선조. 아오 진짜 선조같은 임금 만나서 원균이 저런 대접 받는걸 보면 사람은 시기를 타고나야 한다는 말이 참 공감이 가기도하고..... 세종대왕 태종 이런 인물이 임금이였으면 가장 먼저 뒤졌을 인물인데 원균.
@@kkoma6300 이순신에 대한 견제는 단순한 열등감이 아닙니다. 이건 조선의 기원에서 기인하는데 조선은 태생이 북방 군벌이던 이성계가 나라를 뒤집고 역성혁명으로 먹어치워 탄생한 나라이기 때문에 조선은 개인 사조직에 대해 신경질적으로 대응했습니다.
그런데 임진왜란때 의병장들이 활약하기 시작하는데 대부분의 의병장들은 정규군에 합류했지만 독자적으로 활동하던 의병장들도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게 조선에서 엄금하던 사병과 맥락이 같다는건데 전시라는 이유로 넘어가주고있었죠. 하지만 임진왜란 도중 이몽학의 난이라는 의병 모집을 빌미로 반란을 일으킨 사건이 일어납니다. 곧 진압당하긴 했지만 이 사건이 준 충격은 정말 컸습니다. 조정에서도 독자적으로 움직이는 의병이 위협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했고, 이때부터 선조가 정규군에 합류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활동하는 의병들을 냉대하기 시작합니다.(정규군에 합류한 의병들은 잘 대해줬습니다. 임진왜란 이후 정권을 잡은 북인 세력 대부분이 의병장 출신입니다)
문제는 조선 수군이 말이 정규군이지 사실상 조선 조정이 통제하기 힘들정도로 권한이 막강해졌다는 거였죠. 그만큼 이순신이 핵고인물 개먼치킨이었다는 거겠지만, 선조는 이를 큰 위협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사실상 이순신이 마음만 먹으면 왕이 바뀔 수도 있다는 거였거든요. 정치의 세계에서는 본인의 의사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가능성이 있다' 라는 이유만으로도 견제받은건 고대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거든요. 그래서 선조는 이순신을 견제하기 위해 원균을 내세우기로 합니다. 선조도 원균이 빡대가리라는걸 몰랐던 건 아닙니다. 중신들이 다 쟤는 안된다고 주장하는데 선조같이 머리가 잘굴러가는 인간이 그걸 모르겠습니까?
그래도 선조는 지금까지 조선 수군이 계속 이겼는데 아무리 원균이 빡대가리라도 한번에 망하겠어? 라는 마인드였는데 문제는 원균이 그걸 해냅니다....
그리고 원균을 1등공신으로 임명한 것도 열등감 때문이 아닌 정치적 이유입니다. 원균을 무시하면 사실상 그건 선조의 잘못이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인정한게 되고, 그건 바닥까지 추락해있던 선조의 권위를 내핵으로 뚫어버린다는 것을 의미하고, 선조 입장에서는 그건 용납할 수 없는 일이었거든요. 물론 병신짓이라는게 변하지는 않습니다....
선생님 존경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유투브 보면서 영상이 넘 짧다고 느끼는건 나만 그런가요?
하루 죙일 듣고 싶어요
황선생님 강의는.
요시라의 간계는 처음 알게 되었는데, 그 허접한 간계에 놀아난 선조 포함 무능한 조정대신들에 너무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최전선의 사령관 입장에서는 도저히 따를 수 없는 명령들뿐이고, 잘 모르면 전문가들에게 맡기고 가만히 있기나 하든지...
이런 허접한 탁상공론뿐 아니라 구국의 영웅을 섣불리 평가하고 어떻게든 체직/징계하려는 게 너무 밉고 원망스럽습니다.
선생님 덕에 임진왜란 관련 관심도 많이 생기고 지식도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더 제대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솟구치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그들의 짓은 항상 그래요. 저들은 싸우지도 않고 조상을 돌본다고 산속으로 도망가 놓고 남이 공을 세우니 부끄러우니까 공을 세운 놈이 나쁜 거죠.
메리크리스마스 ~^^
오늘도 좋은강의
넘 감사드립니다 ~^^
역사의 평행이론... 역사는 되 풀이 되고 있습니다 ! 하지만 이제 과거와 달리 실시간으로 모든 국민이 보고 느끼고 있습니다 ! 역사의 교훈은 후세가 결코 잊어서는 안되며 잘 못된 역사가 되풀이 되지 않게 항상 조정하고 수정하며 바르게 나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그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무엇을 해야하지요 ?" "나를 지켜 주셔야 합니다 !" 잊지 맙시다 ! 국민 여러분 !! 누구를 누구라 말하지 않아도 누구가 누군지 누구나 다 알지 !!
그럼에도 블구하고 여전히 까막눈이 많습니다. 눈이 있으되 보지않으려 하고 입이 있으되 앵무새마냥 남들이 떠들어 대는 말을 옮기기만하고 사실을 사실로 보려하지 않고 꽉잡힌 마음은 바낄일이 없사와 한탄스럽습니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백범 선생이 말씀하셨듯 한없이 문화강국이 되어가고 있어서 대한민국인임을 자랑스러워하다가도 반복되는 역사의 수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민초들과 그들을 이용하는 지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한 moron들 때문에 대한민국인임이 부끄럽습니다
@@afleafle33 제 2의 원균장군에. 어찌 충무공을 ㅋㅋ
@@afleafle33 어디 감히 이순신을 비유하는 것인가. 이순신을 욕되게 하지 마라.
@@afleafle33 이분 김응남 같은 분 ㅋㅋㅋ
@@afleafle33 누구를 누구에 빗대건 개인 자유의사이나 후세의 인간들이 그 것을 판단 할 것이고 현재의 우리는 여러 정보를 종합하여 정확한 판단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 되어집니다.
크리스마스 오전에 올라오는 선생님의 영상 알림이 너무 기분이 좋읍니다 ㅜ ㅜ
기본적으로 사령관과 장군이 싸우면 누가 혼나야 합니까 에서 요즘 사태를 봅니다.
누가잘못한건지 이해가 안갔는데 황샘 말씀듣고보니 확실히 이해가 가네요.
추미애하고 썩열이 싸우니 추윤갈등으로 몰고 부하가 아니라는 도적넘을...ㅋㅋ 띄워준 언론들 지금의 사태에 책임을 물어야겠죠..아직 미망에서 못 깨난 인간들 있으니..ㅋㅋ
못난사람들은 왜 그렇게 시기와 질투가 심할까.. 오늘도 잘듣고갑니다!
좋은 강의 감사히 잘 봅니다.
연 3일 67편
임진왜란사를
3일에 걸쳐 정귀^^
중입니다
어제 재생목록에서 빠져있는 영상 몇 편 찾아 추가해서 듣습니다
3번째입니다
스트레스 받는 일 생기면 강사님 강의 들으면 다 풀립니다
고맙습니다
전장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신념을 가진 무식한 우리편이다
선조는 결정은 이순신에게 맡기네요
잘되면 내탓 안되면 네탓하려는거 아닐까 의심스럽네요
저도 역사저널 그날에서 원균편 보고 진짜 고구마 천개 먹은 느낌이었는데...그자리에 황선생님이 계셨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티비보다 반박을 해봤지만...들리지 않는 혼자만의 외침이라 진짜 속상했었던 기억나네요.
이것이 진짜 역사강의죠 엄지척
돌아오셨네요
기대합니다
저런 상황 속에서도 나라를 구하셨네요
강의만 들어도 화병 날 지경인데.. 이순신 장군님은 얼마나 외롭고 억울하고 분통 터지셨을까.. 류성룡 너마저.. 기가 차고 피를 토할 일이다..
감사합니다 이런역사를 알려주셔서요 이순신장군님의 이야기는 많이듣고 자랐는데 몰랐던 이야기도 많았네요 이순신장군님이 얼마나 시기 질투를 받았을지 생각하니 가슴이 아픕니다
선조생각: 왕권이 중요한가? 조선의 안위가 중요한가? 여기서 왕권을 선택했군요 근데 나라를 뺏기면 왕권이 무슨 소용일까요? 정치인들은 권력에 살고 권력에 죽는 현실파악 안되는 사람들일까요? 진짜 고구마네요 ...
불멸의 이순신~~~
최고의 명장 덕장
선생님과 함께 흥분하고 울분 토하고
도한 기뻐하며
강의 잘 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영상 기다리느라 목빠지겟습니다ㅎㅎ
우리의 자랑스런 선조들 이십니다.나라가 국난에 처했을때 이순신 장군 처럼 오직 나라와 국민만 생각하는 애민의 리더십을 가진 그러한 애국자 가 지금의 현실을 보면 또 나올리 만무하지 않은가 생각됩니다.지금의 정치를 보면 그때상황 과 어쩜 이렇게 똑같은지.. 당파당파당파..
지긋지긋합니다
이순신 장군님등 그시대의 많은 장군님들이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니 더욱 그립습니다
참으로 슬픈 강의입니다!!ㅠ
선생님 항상 응원해요 감사드려요 진심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유성룡마저 이순신을 버리다니...ㅠㅜㅜㅜ 왜군이랑 싸우랴 조정이랑 싸우랴...이거 도대체 적이 얼마나 많았던 겁니까...이순신 장군 진짜 대단....
능력없는 자가 자리를 탐하면 나라가 망합니다 그걸 가려서 제거하는 역활이 예전에는 임금이었지만 지금은 국민들입니다 즉, 책임도 국민인것 입니다
팩트 자료를 근거한 역사 분석 너무 좋아요.
참담합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없는 죄도 만들어 죄인을 만드는 악행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네요
선조 윤두수 정철 윤근수 김응남 신립 이일 원균 박홍 쪼금 더 가서 이항복 다 돌대가리들임. 진짜 임진왜란 영상도 그렇고 불멸의 이순신보면~화가 치밀어 오름.
24일 저녁에 일로 힘들었는데 25일 아침에 반갑네요^^
왕이 태종이였으면 원균 모가지부터 뱄을텐데..
태종이였으면 임진왜란 방비부터 달랐겠죠
@@inhukj7875 ㅇㅈ
태종이였으면 일본 선빵쳤을듯
ㅎㅎ
ㅋ 태종의 서자 후손이 이원익 정승입니다.
왕손이지만 금수저가 아니고 당색으로 동인이었지만 이율곡 선생 수재자죠
크리스마스 선물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진도 명량해전이 일어났던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현장에서 막상 바다를 바라보니
인간으로선 도저희 할수없었던
결정과 용기에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분은 사람이 아니다"
이순신 외계인설은 황쌤이.... ㅎㅎ
저도 궁금합니다.
인간으로 감당할 무게를 뛰어넘었..
화내는게 매력이신걸요.
삶에서 역사를 되돌아 봄은 공부가 아닌 도리라는 생각입니다.
지금의 내 나라와 나를 있게 만든 호국영령들을 본 받기 위해 강의를 다 외울 수는 없지만 출ㆍ퇴근길 저의 벗입니다.
선조 이시키 이승만이랑 하는짓이 너무 똑같다
역사는 반복된다더니 이런 역사는 이제 그만 반복되길....😔
문재인이죠
이승만대통령이 어때서요.역사공부
제대로 하고 그런말 하나요?
@@꿈-i7z 제가 좀 무식해서 그랬나 봅니다
역사 공부 좀 더 하겠습니다 😊
@@deliciousfoods8694 통이 크시네 ㅎㅎ
@@꿈-i7z 이승만이 뭐가어떻긴요 ㅋㅋ 쓰레기인데
아.. 진짜 속에 천불이 난다! 어제 공직선거법 위반 벌금 90만원 처분 받고 국가가 위급한상황이니 , 잘못하지 않았지만 다툼의 항소를 하지않겠다고 포장한 물건너 있는 장수가 생각나는구나.
어휴... .이런 내용은 이미 익히 잘알려져 있는 것이고 들으면 들을수록 속만 뒤집어집니다 타임머신이 생긴다면 가장 하고 싶은 것중 하나가 저 시대로 돌아가 선조 마빡 한대 갈겨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구한말 시대 군사상황 보면 너무 속 터지고 스트레스인데
임진왜란 이 장군님 계서 위로가 됩니다.
ㅋㅋㅋㅋㅋ 고구마 받고 감자 !!!!!!!
거기에 칠천량해전은 건빵 1000봉지죠
그래도 명량대첩이라는 사이다가 기다리고 있어서 참을만합니다 ㅎㅎㅎ
갈수록 빠져듭니다 그래서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꺄~ 쌤 메리크리스마스되시구 영상감사합니다^ㅁ^/
당시의 상황이 그 때에 멈추거나 갇히는 것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지금 우리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음은
인간 세상은 항상 그러한 것 같다는 서글픔....... 분노!!
ㅠ...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 드네요...
교수님 교수님강의를 듣고있는 해남출신 경찰수험생입니다.
정말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
다름이아니오라 이순신장군님의 가족들에 대한 이야기도 한번 듣고싶어 이렇게 댓글남깁니다.!
감사합니다.
경찰 되심?
@@suminhwang 해양경찰로 근무중입니다 !
황현필 선생. 배기성 선생. 임용한 박사.
등의 강의를 교차확인하면 볼만하고 들을만한 내용 참 많다...
국영수가 아닌 참된 역사교육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게 만들것이다.
헐, 성탄절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이번편은 한잔하면서 봐야겠네요... 저녁에 봐야지
시험서가 아니라, 역사 이해를 돕는 책, 집필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꼭 구입하겠습니다
응원함니다 감사드려요 💜💕
황선생님
항상응원합니다
삼인성호
이런 역사의 과오를 또 저지르지 않으려면 거짓 언론들을 때려잡아야 됩니다.
황현필선생님 진짜~~당신이 최고다
오리 이원익 존경합니다
선조같은 저런 찌질하고 멍청한 왕 아래에서 같이 일했던 유능한 신하들이 얼마나 가슴이 답답 했을까? 복장터진다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선생님~!
2021년
건강하세요.^^
이 영상을 원ㅇ처ㄹ 님이 싫어합니다.
으으... 칠천량 해전만큼 보기 싫은 영상입니다만 그래도 봅니다ㅠ.ㅠ
원균은 이완용이다
역사를 한다는 아니 관련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황현필 선생의 강의에 나온 내용 등을 질문한적 있다. 자기 전공분야는 잘 알지 모르지만 전 분야에 대해서 황선생님 만큰 아는 사람은 없었다. 또한 황선생님의 보이지 않는 이 교육의 의중 목적을 생각 할 때 이 프로는 정말 좋은 영상이다. 그리고 역사를 한다는 아니 관련 직업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겸손해야한다.
우리나라가 용렬한 것이 아니라
아무런 정통성 자체가 없는 '하성군 균' 니가 왕위에
있어서 나라가 이따위 사단이 난거야!!!
조선시대 서자가 임금 자리에 처음으로 올라간 것은 맞고 그 이후 계속 적통성이 이상하게 꼬이는 조선 임금들 ㅜㅜ
그렇게 따지면 명종이 잘못한 거네요 이런...ㅉㅉㅉ
순회세자가 이상한 일(?ㅎㅎ)로 갑자기 죽고
본인도 그 후사 때문에(?ㅎㅎ) 갑자기 죽고 이런 ㅠㅠ
명종때 윤원형,정난정 이라는 똥물에 튀길 인물을 만들어내고 ㅜㅜㅜ
존경합니다.
이순신장군님과 황현필 교수님~~
원균아 네 죄를 네가 알렸다
고구마같은 사람들이지만 쌤의 강의가 사이다라 맛난거먹은 느낌..이건 뭔가요 😂
저때도 갈라치기로 분열시키는종자들이 존재했네여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
깊이 있는 사료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많이 배웠습니다
이순신장군 가슴속에 사악함이 1프로만 있었어도 원균 새끼 쓸어버리고 선조 젓갈 담고 왕이 되셨을건데 사람이 너무 선해도 문제
그후 전의를 상실한 일본쳐들어가 정복시키고 세종대왕님의 성은을 입어 한글을 모국어로 쓰고 있겠지요?ㅋㅋ손흥민보며 부러워 하지 않아도 됐을터인데 ㅋ 역사에 만약은 없다지만.. 기분좋은 상상은 해봅니다..
@@honey7856 그건 상상인게, 조선에 왔던 일본군은 전부 도요토미놈 군대였고, 도쿠가와 이에야스군은 그냥 온전했고, 세키가하라와 이후 오사카 공방전때 20만씩 동원하죠. 일본성 공성전은 조선군에는 지옥일거고, 수군도 일본본토에선 딱히 무쓸모고 그걸 고사하고 판옥선같은 평저선으로 도착은 가능할련지.. 그래도 생각만해도 좋긴하네요.
쉽고 재밌게 역사를 배운다는게 넘넘 좋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최고~~!!!!😄👍👍👍👍👍👍👍👍👍👍
지금의 모든순간들이 후세에 복장터진일이 아니길 기도합니다
최근 수십편의 선생님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정말재미있게 봤고 쉽게 풀어주시는 강의에 흠뻑빠져들었습니다 이제 반백만 구독자를 앞두고있는시점에서 과거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던 천안함피격사건이나 6.25전쟁에 대해 말씀하셨던 것에대한 영상하나를 찍어주셨으면합니다 이제 수험생들뿐만아니라 대중들에게 적지않은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선생님께서 혹여나 부적절했던 강의에대해 입장을 말해주셨으면합니다 반만년의 역사속에 분단된채로 반쪽짜리 한반도에서 38선 이남의 남한의 국민들은 한반도역사상 가장번영을이루고 있지만 이북의 동포들은 굶주리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북한동포들에게는 측은지심을 느끼되 번영한 대한민국을 지킬 안보관과 국가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선생님강의영상들을 볼거같습니다 항상 고생많으십니다
와...정말 짜증나군요...
조선이 안망한게 신기합니다..
눈물나고 답답해서 강의를 끝까지 못들었네.....ㅠㅠ..... 힘들더라도 내일 마저 들어야겠다......
조선 최고의 명재상은 오리 이원익과 그를 천거한 동고 이준경
오...역사를 보실 줄 아시는군요
한국사 공부좀 하신듯...대단
단 아쉬운점은 훈구쪽을 이긴 사림 이황,이준경 이 두분이 신진 사대부 이율곡 같은 사람을
잘 중용해서 국가개조사업을 잘 했더라도 임진왜란은 없었을텐데.....
죽을것 같은 고구마라도 선생님 강의에 매료되어 꾹참고 끝까지 완강했습니다. 사이다 먹으러 갈래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시작해서 끝나가는12월에 이나라 바로세워보겠다는 국민을 무시하고있는 기득권의 극혐들과 왜이리 이번강의가 크로스되는걸까요 넘답답하고 대췌 이놈의 검찰언론개혁은 어디로가는건지 새벽에 뉴스를보고 체하는느낌 ㅎ
지금우리세대는 막중한사명감을갖어야합니다 다음세대를위해서라두 이순신을보십시요 시련은있지만 진실을승리할겁니다 선생님강의 오늘두감솨하고 많은생각을하게되네요
아아...피가 꺼꾸로 솟는 느낌이...
이순신장군이 지금 계시다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까발려져서 집안이 망했을듯..
검사, 판사, 의사, 목사중.. 쓰레기들을 골라내야함.
@@afleafle33 쿠데타를 합리화 시키기 위한 방편인거 너같은 순왜 수꼴놈들만 모르는거 아니더냐?ㅋㅋ
이순신 장군 존경하고 그 후손들도 이순신 장군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나라를 위해 목숨 받친 후손들이 많다고 배웠어요 후손들 마져도 훌륭한 집안...
저요저요~~저도 덕수이씨 충무공파..감사합니다.
핵사이다ㅎ
구한말, 지금의 상황과 한치도 틀린 것이 없네......
지금의 상황이라면 표창장의혹으로 멸문지화 당한 조국을 말하는 겁니까...?
원균 자손이 한나라당 국회 의원이지요... 원균 옹호론 보이던데 다들 속지 마시길요
그지같은 새끼들.
일본으로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