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제일 용출 샘 표돌천, 제나라의 명재상 관중 묘, 주나라의 개국공신이자 제나라의 시조 강태공 사당 등을 풍수자료를 찾아 탐방해본다[중국 산동성 특별한 여행 6]고산봉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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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강태공#관중#표돌천#풍수지리#지리오결#제남#치박#임치#산동성
    이 영상은 지리오결의 이론을 정립하기 위여 풍수지리 연구 자료로 수집한 일부내용들이다.(산동성 제남에 있는 황하, 표돌천, 강태공사당)
    황하강
    황하는 중국에서 장강 다음으로 긴 강이다. 청해성의 곤륜산맥에서 발원하여 5,464 km를 흐르며 발해만으로 흘러든다.
    가뭄 때에는 말랐다가 홍수가 나면 범람하고, 자칫하면 제방이 붕괴되기 때문에 강의 물줄기 자체가 바뀌어 흐르게 된다. 따라서 유역 주변에 피해가 심하다고 한다.
    표돌천(趵突泉)
    물이 소용돌이치면서 솟아난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 표돌천이다.
    산동성 성도인 제남은 샘의 도시라고 불릴 만큼 샘이 많기로 유명하다. 제남에는 600여 곳의 유명한 샘터가 있지만 역사적으로 유명한 72 곳의 샘 중 표돌천이 가장 유명하다. 수질이 깨끗하고 맑으면서도 평균 수온은 18℃를 유지하고 있어, 겨울이면 수면에 수증기가 가득하다고 한다.
    세 곳에서 용출하는 샘 표돌천은 인구 증가에 따르는 생활용수 수요 급증과 강수량이 고르지 않는 등의 문제로 지하수위가 낮아져 샘물이 용출되지 않은 때도 있었다고 한다. 지금도 예전과 달리 용출량이 고르지 않다고 한다.
    산동성 치박시 임치에 있는 강태공사당, 관중기념관, 관중의 묘
    강태공사당 : ? ~ 기원전 1005년, 휘는 상(尙), 자는 자아(子牙),
    강태공은 제나라의 개국 군주이고, 제나라의 수도는 임치였다. 그래서 강태공의 것으로 추정되는 의관을 모아 만든 의관총 북쪽에 1992년 강태공사당을 지은 것이라고 한다.
    강태공은 무왕을 도와 상나라를 패망시키고 기원전 1046년 주나라를 건국하는데 공을 세웠다. 그 공로로 제나라의 군주로 봉해진 것이다.
    강태공이 죽자 그 시신을 주 문왕의 묘지 옆에 매장하였다. 그러나 그 장소를 정확히 알 수 없었다. 그래서 강태공의 덕을 잊지 못하던 제나라 사람들은 영구 남산의 북쪽에 그가 썼던 모자와 옷을 묻었다. 그래서 의관총(衣冠塚)이라고 하였다고 한다.
    관중(管仲) : ? ~ 기원전 645년, 이름은 이오(夷吾), 자는 중(㑖)
    관중은 2700년 전 제나라 환공 때 인물이다. 춘추시대 개혁의 대명사로 집권 40년 동안 인재중용과 중상정책을 통해 제나라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 그는 "먹고 입는 것이 풍족해야 예절을 안다"는 명언을 남겼다. 그의 등장으로 각국 간에 치열한 개혁 경쟁이 시작되었으며, 이에 따라 수많은 제도와 사상이 나왔는데 이것이 바로 제자백가이다. 당시 제나라 수도 임치는 직하학궁으로 유명했다. 사회 변화가 동반돼 중국 최초의 대황금시대가 오게 된 것이다. 관중과 포숙아의 우정은 관포지교로 유명하다.
    제나라 환공과 더불어 천하의 패업을 이루었던 관중은 나라를 다스리는 방법으로 ‘관자’ ‘목민편’에서 4유(四維)를 말하였다.
    나라에는 네 가지 벼리가 있는데, 하나가 끊어지면 나라가 기울고, 두 개가 끊어지면 위태하고, 세 개가 끊어지면 뒤집어지고, 네 개가 끊어지면 멸한다. 그 네 가지 벼리가 바로 禮, 義, 廉, 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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