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계사를 공부하는데, 배덕만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제대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정말 해박한 지식에 쉬운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러닝타임 8분 35초쯤에 자막이 틀렸네요. AD 394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죽은 후 동로마, 서로마로 분리가 되었다고 하는데... AD 394년은 테오도시우스가 갈라졌던 로마제국을 다시 통일한 시기이고, 다음해인 AD 395년에 테오도시우스가 죽기 전 아들 2명에게 제국을 2등분해서 나눠주면서 그래서 동로마와 서로마로 분리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덧붙이면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죽은 뒤에는 그의 아들 3명에 의해서 로마제국이 3등분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방송사 관계자가 잘못 이해하고 자막을 넣은 것 같네요. 아무튼 CBS 측에서도 귀한 강의를 기획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 올립니다.^^
교회를 구원받은 사람과 구원받지 못하는 사람이 공존하는 곳으로 정의한 어거스틴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통해 구원받은 성도들의 모임으로 정의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로마라는 국가를 하나님의 도성으로 보는 프레임을 유지하면서 로마의 멸망이란 현실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교회의 정의가 왜곡되어 버리는 오류를 범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통해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신 교회가 눈에 보이는 교회와 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로 나누는 것도 말장난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회를 구원받은 성도들과 구원받지 못한 성도들이 공존하는 곳으로 정의하게 되면 교회가 세상과 다를 수가 없게 됩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삼게 되면서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 즉 신앙고백이 없이 교회에 들어오는 것을 용인하게 되면서 교회가 세속화되어 버렸기 때문에 로마가 기독교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되었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한 진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신으로 보는 근거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lsWymngmNZ8/mqdefault.jp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2번째로 보고 있습니다. 배덕만 교수님 다른 영상도 보았습니다. 존경합니다.
교수님
전 가톨릭신자입니다
아주 재미있게 세계교회사를 잘 듣고 있습니다
머리 속에 정리가 잘 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늘 주님 안에서 기쁘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Vida Para Todos
무력으로 점령했던 야만인들이 복음을 보고 듣고 믿게되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느껴집니다. 그들이 가장 고상하고 완전한 진리의 신자들이 됨이 감사합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요즘 세계사를 공부하는데, 배덕만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제대로 정리하고 있습니다.
정말 해박한 지식에 쉬운 설명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러닝타임 8분 35초쯤에 자막이 틀렸네요.
AD 394년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죽은 후 동로마, 서로마로 분리가 되었다고 하는데...
AD 394년은 테오도시우스가 갈라졌던 로마제국을 다시 통일한 시기이고, 다음해인 AD 395년에 테오도시우스가 죽기 전 아들 2명에게 제국을 2등분해서 나눠주면서
그래서 동로마와 서로마로 분리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덧붙이면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죽은 뒤에는 그의 아들 3명에 의해서 로마제국이 3등분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수님의 말씀을 방송사 관계자가 잘못 이해하고 자막을 넣은 것 같네요.
아무튼 CBS 측에서도 귀한 강의를 기획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 올립니다.^^
콘스탄틴황제가 아니고 379년에 즉위하고 380년에 기독교를 국교화한 테오도시오스황제가 395년 죽으며 큰아들에게는 동로마 작은아들에게는 서로마를 물려줬지요...교수님이 착오하신듯...
39분00초에 동로마 황제 데오도시우스가 아니라 아르카디우스로 정정해야할듯 합니다
476서멸ㅡ1453동멸
이단들도 도구로 쓰시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섭리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개종 전후의 기독교 세계의 변화를 구체적으로 그려본 글입니다
세계진리베리재앙전도
지금지식이 중요함. 아닌. 대형교회를
아프리카 인도녀 전쟁난민 장애인을
대거. 댓구와. 우리나라서
독신 신학생 만들어
중국선교해야
전쟁이 안납니다
배덕만교수님 부탁드립니다 ❤❤❤❤❤❤❤❤❤❤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ㅠㅠ❤❤❤❤
관리는. 어노인팅 찬양인도자학교
찬미예수 나영환. 강한별버스팅 등등
찬앙 사역자들을 이용함 빠릅니다❤❤❤❤❤❤❤
아프리카 제삼국
무선곳선교사님께서
다 고향오셔. 전쟁난민 아프리카 인도녀 장애인 지키고. 보호
독신사역자 만들어. 중국선교 보냄
됩니다❤❤❤❤❤❤❤
배교자가 집례하는것은 문제다 집례를 행하는자의 거룩성과 집례의 거룩성은 관계가 없지만 그렇다고 배교자가 집례하고 설교하고 가르치는 것은 문제가 많다 회개하고 성령의침례를 받아야 한다
ㅇ
정치는 종교를 원한다.
교회를 구원받은 사람과 구원받지 못하는 사람이 공존하는 곳으로 정의한 어거스틴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통해 구원받은 성도들의 모임으로 정의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로마라는 국가를 하나님의 도성으로 보는 프레임을 유지하면서 로마의 멸망이란 현실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교회의 정의가 왜곡되어 버리는 오류를 범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통해 세우시겠다고 말씀하신 교회가 눈에 보이는 교회와 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로 나누는 것도 말장난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회를 구원받은 성도들과 구원받지 못한 성도들이 공존하는 곳으로 정의하게 되면 교회가 세상과 다를 수가 없게 됩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삼게 되면서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 즉 신앙고백이 없이 교회에 들어오는 것을 용인하게 되면서 교회가 세속화되어 버렸기 때문에 로마가 기독교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심판의 대상이 되었다고 보는 게 더 정확한 진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