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 VLOG #9] 간호학과 실습생의 일주일 feat. 정신간호학 | 혜경 Hye G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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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 @hei4689
    @hei4689 5 лет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처음 정신과 병동 입원했을 때 실습 선생님들 덕분에 정말 좋은 기억만 남기고 퇴원했을 때가 생각나서 몇자 적어요!
    사실 병동 분위기가 처음엔 너무 무섭고 차가울 거라고 생각했었어요. 그치만 시간이 지나 실습선생님들이랑 같이 운동,게임.대화를 하면서 정말 하나하나 다 얼굴이 기억에 남고 이름들도 기억이 나요
    계속 서있으시고 눈치보시느라 정말 힘드실텐데 내색도 잘 안하셔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마음속으로 정말 그 분들이 좋은 간호사가 되셔서 나중에 다시 보게 되면 정말 좋겠다 라는 바램입니다!
    환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것 만으로도 정말 큰 힘이 돼요! 앞으로 멋있는 간호사가 되길 응원하겠습니다😊

    • @hyegyeong4320
      @hyegyeong4320  5 лет назад +2

      안녕하세요. 영상보고 이렇게 정성스런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저도 정신과 폐쇄병동이라고 해서 무섭고 살벌할것이라는 막연한 상상을 했었어요. 하지만 그 곳도 사람냄새가 나는 그런 곳이더라구요.
      지금 정신과 실습을 할때, 한분 한분 많은 대화를 할려고 노력하는데 쉽지 않은것 같아요. 그래두 열심히 귀와 마음을 열어둔채 실습에 임하고 있어요.
      비록 학생 간호사의 신분이지만 H EI님에게 간호를 제공했던 학생 간호사 선생님들은 이렇게 자신을 기억해주는 대상자 분이 계신다는걸 알면 엄청 기쁘고 뿌듯할것 같아요.
      학생 간호사 입장에서 최선의 간호를 했고 마음으로 한 간호가 H EI님께 전해졌음이 쓰신 글에서도 많이 느껴져서 더 감동이였어요.
      간호사로서의 가장 큰 기쁨은 대상자의 완치 후 퇴원이 가장 기쁘지만 저의 간호를 받고 저를 기억해주는 분들이 있기에 고단하지만 하루하루 간호사로서 보낼 수 있는것 같아요.
      지금 학생 간호사로서 마지막 실습을 하고 있는데 이런 댓글을 보니 제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과연 저도 저의 간호를 받은 대상자에게 기억에 남는 간호사였나 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저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대상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멋진 간호사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저에게 큰 감명을 주셔서 감사하고 늘 건강하세요😇

  • @라랄리라라
    @라랄리라라 5 лет назад

    실습 수고하셨어용 ㅎㅎㅎㅎ 전 정신과 실습이...너무너무너무 최악이어서 아직까지도 꺼려지는 부서 중 하나에요...ㅠㅠㅠㅠㅠ

    • @hyegyeong4320
      @hyegyeong4320  5 лет назад +1

      감사합니다ㅎㅎㅎ💕
      흡... 맙소사... 엄청 많이 최악이였나 봐요...😱
      무슨일이 있었던 거예요ㅠㅠ
      다른 곳도 그렇지만 정신과도 쉽지 않은 곳이긴 한것 같긴해요
      좋은 기억으로만 가득해도 힘든 곳인데 안좋은 기억이 있다면 저라두 꺼려질것 같아요 ㅠㅠ
      정신과 말고두 다양한 부서가 있으니까 파이팅해용!😊

    • @라랄리라라
      @라랄리라라 5 лет назад

      도담도담 허어 말 너무 이쁘게 하시네여ㅜㅠㅠㅠ

    • @hyegyeong4320
      @hyegyeong4320  5 лет назад

      감사합니다😇 남은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 @97oyn
    @97oyn 5 лет назад

    실습 끝난 것 축하드려요~>_

  • @보리-i1u
    @보리-i1u 5 лет назад +1

    어디 학교인가용..?

  • @이현수-y1n
    @이현수-y1n 4 года назад

    간호학과는 거의다 친하게 지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