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금, 복장 검사, 휴대폰 검사까지?! 엄마의 과잉보호에서 벗어나고 싶어요ㅠ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080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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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3,2 тыс.

  • @동동-z2u
    @동동-z2u 3 года назад +14007

    자식이랑 멀어지는 최고의방법 그대로 실천하고계시네요 어머님

    • @TheJungcompany
      @TheJungcompany 3 года назад +60

      임신하면끝

    • @스현-d1t
      @스현-d1t 3 года назад +702

      @@TheJungcompany 이건 뭔소리죠........... 그런 논리면 전쟁중에도 애는 생기는데요

    • @스현-d1t
      @스현-d1t 3 года назад +965

      뭐 20살짜리 성인을 통제 안하면 애가 생겨요? 진짜 무슨 생각하고 사는지 궁금해서 그래

    • @ID-moro
      @ID-moro 3 года назад +19

      나중에 결혼상대 생겨서 부모님 소개시켜드릴 일 생기면 참~~~~~난감해 할 듯 ㅠㅠ

    • @TV-qf3mt
      @TV-qf3mt 3 года назад +33

      솔직히 물론 당연히 부모님 입장도 있지만 맞습니다 근데 이제는 딸 성인
      20대 인데 이제는 알아서 하겠지 놔두 야지요

  • @blue25abc
    @blue25abc 3 года назад +8219

    집에서 너무 억압하면 자식은 점점 더 숨기는게 많아짐. 본인경험담입니다.

    • @UuuuuuU72
      @UuuuuuU72 3 года назад +991

      숨기는 게 많아지고 극한의 계략남/녀 루트를 밟게 됩니다 ㅋㅋㅋ 진짜 잔꾀가 많아지고 교활해짐. 본인경험담임

    • @파시모늬
      @파시모늬 3 года назад +61

      진짜 ㅇㅈ

    • @이깡-l4x
      @이깡-l4x 3 года назад +254

      저도요. 그러다가 그 구속이 넘 답답해서 이른 나이에 결혼 ㅜㅜ 부작용이 더 큽니다 ㅎㅎ

    • @jj-ki2kr
      @jj-ki2kr 3 года назад +5

      그래서 야동을 그렇게들 숨기는건가??

    • @김영서-b2w
      @김영서-b2w 3 года назад +7

      내 얘기다ㅠ

  • @구름-q7b
    @구름-q7b 3 года назад +4053

    제 주위에 저런분 있는데 결국에 딸 27살까지 백수… 히키코모리… 약속 잡아도 펑크내고 집에만 있고… 집 나가는걸 싫어하는 성향으로 변했어요 연애도 못하고 사회 생활도 못한 그 친구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ㅠㅜ…그 어머니도 지금은 엄청 후회 해요

    • @kim_won_hee
      @kim_won_hee 3 года назад +91

      아이고....

    • @blingbling6593
      @blingbling6593 3 года назад +256

      부모가 병신짓 한거지 머

    • @blingbling6593
      @blingbling6593 3 года назад +38

      @f f 지 어매 닮아서 댓글 꼬라지 수준 봐라

    • @dalgoNA-q2j
      @dalgoNA-q2j 3 года назад +858

      그래도 딸 망친거 자기 탓인걸 아네요..대부분 모를것 같은데

    • @군침이싹도노-u2h
      @군침이싹도노-u2h 2 года назад +3

      구라즐

  • @Yorori_
    @Yorori_ 3 года назад +4006

    저런 엄마들이 20대 중후반만 되면 남친 없냐고 궁금해하심…ㅋㅋㅋ
    사귈 틈을 줘야 사귀지…ㅋㅋㅋ
    결혼 잘하길 원하시면 제발 좀 풀어주세요 ㅠㅠ

    • @hdk1020
      @hdk1020 3 года назад +800

      저렇게 억압하다 너가 어디가 모자라서 남자를 못만나냐 타령함 ㅋㅋ

    • @서유진-b2h
      @서유진-b2h 3 года назад +198

      아 진짜 인정 얘기만 들어도 너무 답답해

    • @rtjjpation3791
      @rtjjpation3791 3 года назад +29

      내 생각에는 안궁금해 할거같음 ㅋㅋ 예쁜여자들은 저래도 서로 데려가려고 할거 ㅋㅋㅋ

    •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增田千和增田千代增田 3 года назад +9

      저도 솔직히 투병하면서 고교시절,대학시절을 다 보내놔가지고
      사랑같은 것 해볼 틈이 없었는데 괜히 속도 모르고 "여친 없냐?"라고
      하시더라고요.

    • @oneplusoneisme
      @oneplusoneisme 3 года назад +29

      나같으면 저렇게 억압당하자마자 돈모아서 어느정도 모이면 독립할듯 아니면 계속어기든가 사이 안좋아지면 엄마책임이지

  • @김하연-h1r
    @김하연-h1r 3 года назад +5314

    19살 12월 31일날 몰래 나가서 친구들과 같이 보낸건 살면서 절대 후회 안하실듯

    • @유유-r2y
      @유유-r2y 3 года назад +175

      ㅇㅈ

    • @앎-f6k
      @앎-f6k 3 года назад +579

      저도 부모님 아무리 설득해도 안되길래 12월31일에 딱 저렇게 했는데 10년 지난 지금도 후회안해요ㅋㅋㅋㅋㅋㅋ 근데 지금도 부모님 성향은 여전하십니다.....

    • @junsuhchoi7445
      @junsuhchoi7445 3 года назад +411

      야 그거 안나가고 그냥 집에서 보냈으면 앞으로 평생동안 그 생각 났었을걸 10대는 평생 돌아오지 않는다

    • @강승재-i5v
      @강승재-i5v 3 года назад +90

      집돌이인나도 저때는 친구들만나고 하루종일 놀았는뎈ㅋㅋㅋ10대마지막은 무조권 밖에서 놀아야지

    • @깜쯱이-j4r
      @깜쯱이-j4r 3 года назад +42

      @@강승재-i5v 오잉 다 그런건가 나는 평소랑 똑같이 집에서 누워있었는데

  • @뚜뚜-x4b
    @뚜뚜-x4b 3 года назад +1101

    이게 ㄹㅇ 가스라이팅의 원조격 이라고 생각한다 저런 엄마가 울고불고 난리치면서 자기 생각, 가치관이 무조건 맞다고 자식한테 강요하면서 몇년 지나면 애도 "내가 정말 잘못하는건가?" "내가 가정의 분위기를 망치는건가?" 생각하고 엄마 눈치보게됨 ㅋㅋ

    • @구밍-t1c
      @구밍-t1c 2 года назад +38

      내 감정에 신뢰를 못하겠음 남 눈치도 엄청 봄

    • @roktrigger
      @roktrigger 2 года назад +4

      저도 공감

    • @Mgaryoka
      @Mgaryoka Год назад +6

      @@구밍-t1c 이 말 너무 공감된다 내 감정에 신뢰를 못하겠다는 말

    • @user-n0572ccino
      @user-n0572ccino Год назад +2

      가스라이팅 진짜 숨막힌다.. 가족이나까 얼굴을 안보기도 힘들고 사춘기 때가 제일 힘든듯. 여유만 된다면 독립이 답..

    • @위험한뉌쟤
      @위험한뉌쟤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나다... 나중에 그냥 분란 일으키기 싫어서 친구랑 약속도 안 잡고 친구 연락 오면 만나자 할까봐 피하고 그 결과 지금은 친구 없고 집에만 박혀있음..
      부모님은 아직도 종종 친구가 이해 못 해주면 이상한 거다 하는데 이해를 해준다해도 내가 싫었음
      물론 이런 일도 내가 자초한 일이고 다시 돌아간다면 이렇게 하지말아야겠지만 그 때는 내 최선이었다고 생각함 그 당시 나를 지키기 위한....

  • @제투투
    @제투투 3 года назад +1612

    해수욕장 가면 저녁에 여자애가 남친이랑 놀러와가지고 옆테이블 여자한테 친구인 척 엄마랑 통화 좀 해달라고 하는 경우 여럿 봄 ㅋㅋ해준 적도 있고 . . 구속 해뵈야 거짓말만 늘어남

    • @사랑감사-d6q
      @사랑감사-d6q 3 года назад +5

    • @히릿-d4d
      @히릿-d4d 3 года назад +233

      ㅋㅋ저도 해준적 있음.ㅋㅋ

    • @chaechae7408
      @chaechae7408 3 года назад

      원래 보고배움

    • @salondet2811
      @salondet2811 3 года назад +163

      통화는 물론, 대신 사진찍어준적도있음ㅋㅋ

    • @Lucy-ci2ug
      @Lucy-ci2ug 3 года назад +133

      저도 같이 사진찍어준적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bonlee7695
    @bonlee7695 3 года назад +1002

    어우 내가 저기분 제일 잘 알지.
    저건 과잉보호가 아니라 그냥 불신인거임.
    지 자식이 사리분별 못하는 애라 생각해서
    믿음이 안가는걸 세상이 흉흉하다고 핑계대는거임.
    애가 막 술담배하고 남자만나고 헌팅하고 그런애면 이해나 하지 친구끼리도 못놀게하는건 100%
    구라만 늘고 서장훈말대로 조급해짐.
    난 9시 통금이었는데 별명이 아홉시뉴스였음.
    진짜 지옥같은 대학생활 보내고
    회사 가자마자 독립함.
    진짜 대학때 생각하면 징그럽고 토나옴.

    • @Sfoli
      @Sfoli 3 года назад +149

      아홉시뉴스 ㅋㅋㅋㅋㅋㅋㅋ

    • @Jaybom2
      @Jaybom2 3 года назад +2

      독립한나이가 언제였나요? ㅠ하신게 부럽

    • @bonlee7695
      @bonlee7695 3 года назад +76

      @@Jaybom2 25살에 바로 독립했어요.
      그후로 자유를 얻었는데 너무 못놀고 시간에 쫓기다보니 진짜 서장훈씨 말대로 만나기 급급하고 사람보는눈이 없더라고요. 지금은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고있어요 ^^

    • @Mothafxxkinmbappe
      @Mothafxxkinmbappe 3 года назад +37

      아홉시뉴스 ㅈㄴ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 @이영석-u6j
      @이영석-u6j 3 года назад +74

      설령 헌팅하고 그런애라쳐도 성인인데 부모가 막을권리는 없지

  • @Shyrari
    @Shyrari 3 года назад +2369

    저희 엄마가 이랬는데 미러링해주면됩니다.25까지도 엄마가 8시 이후로 나가면 난리치고 소리지르고 남자도 잘못만나게함ㅋㅋㅋ여자가 어딜 밤에 싸돌아다니냐고 남친이랑 여행도 절대안되구요 조금만 노출있는옷입으먄 여자가 왜그러고 다니냐 입에 달고살아요 그후로 저도 반항심에 똑같이 갚아주겠다해서 엄마 8시 이후로 집나간다그러면 바닥에누워서 엄청 울고 생떼쓰고 난리를 쳤습니다.엄마가 어디간다고하면 무조건 따라간다고했구요 진짜 따라가구요 가는내내 엄마한테 시비걸어서 싸우고 7시50분부터 엄마 빨리 집에가 집에오라고 엄마한테 시도때도없이 전화하고 난리쳤구요 엄마가 옷괜찮냐고물을때마다 아줌마가 왜그런옷입어 라고 그렇게입지마 입지마 하니까 엄마도 점점안하더라구요

    • @tjdtn0
      @tjdtn0 3 года назад +1096

      최고다 좋은 의미로 독종이다

    • @라일락우유
      @라일락우유 3 года назад +164

      ㅋㅋㅋㅋㅋ귀여우심 휴 후련하다 ~!!!

    • @bbbbboo31
      @bbbbboo31 3 года назад +82

      현웃 ㅋㅋ

    • @meeyuyu4805
      @meeyuyu4805 2 года назад +389

      근데 난 이 문제는 아닌데 미러링하다가 둘 다 성질 장난 아니라서 사이 더 나빠짐 미러링 꼭 먹히는 건 아님

    • @김오이-r9z
      @김오이-r9z 2 года назад +65

      울엄마도 나 엄청 잡았는데 보통 그런집에 있으면 스텔라님처럼 행동하기 쉽지않은데 대단하시네 ㅋㅋㅋㅋ

  • @랄프로렌-y2g
    @랄프로렌-y2g 3 года назад +5545

    이방송보고 부모님은 서장훈이 뭘안다고 할듯
    절대 안바뀌는 부모타입이다 그냥빨리독립이 답인듯 장담하는데 독립해도1주일에 1번이상은 올듯

    • @혜니-h2s
      @혜니-h2s 3 года назад +397

      저정도면 독립하는것도 허락 안할거같음

    • @DalDi_JJ
      @DalDi_JJ 3 года назад +215

      @@혜니-h2s 정답~ 저희 엄마가 그러세요ㅋ...
      뭔 독립이냐, 나가살면 돈 많이든다면서 반대하시죠

    • @김민호-v2j4c
      @김민호-v2j4c 3 года назад +13

      그건 맞지 제일 잘 알고 있는건 부모고 딸만만 듣고 판단하는건 여기 댓글쓰는 사람이나 서장훈이나 이수근이나 마찬가지이지 ㅋ

    • @yeonu_yeonu_tommroow
      @yeonu_yeonu_tommroow 3 года назад +72

      하…근데 아직 어려서 경제력이 부족한 상태라 독립도 쉽지않을듯..

    • @iamjjh
      @iamjjh 3 года назад +39

      경제력 쌓고 빨리 독립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저질러야합니다 성인으로서 존중해주는게 부모님의 사랑이죠 독립못하면 맘에 병들어요ㅠㅠ

  • @usu-u6z
    @usu-u6z 3 года назад +2532

    저런부모님들 특유의 딸 보는 눈빛있음ㅋㅋㅋㅋㅋ금이야옥이야가아니라 딱 남친이야기듣고하면 더러운거보는듯한 눈빛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부모님이 이젠 안그러시지만 나도 저정도였는데 그 눈빛받았을때 상처가 잊혀지지않음 ㅋㅋㅋ

    • @틈새-x2t
      @틈새-x2t 3 года назад +83

      .

    • @냥냥냥냥-m6v
      @냥냥냥냥-m6v 3 года назад +32

      @@틈새-x2t 와... 회복되시던가요..... 넘하셨다...

    • @틈새-x2t
      @틈새-x2t 3 года назад +28

      .

    • @Dddll-f3t
      @Dddll-f3t 3 года назад +290

      전 학원갈 때 치마입었다고 엄마한테 술집여자소리 들어봤네여.. 이상하게 쳐다보고ㅋㅋㅠ

    • @서유진-b2h
      @서유진-b2h 3 года назад +152

      저는 대학때 주류판촉알바 잠깐 했었는데 그때 집에서 니가 술집여자도 아니고 술팔러다닌다면서 진짜 별 소리를 다 들었어요 진짜 어이없긴한데 상처였어요

  • @Happy-Love-Life
    @Happy-Love-Life 2 года назад +240

    애가 안삐뚤어진거에 감사하십쇼 어머님

    • @nooyadn
      @nooyadn Год назад +15

      ㄹㅇ 무슨복이냐 어머니 나같은 딸만났으면..

  • @갓구-u9k
    @갓구-u9k 3 года назад +5671

    자녀에 대한 간섭이 많으면 자녀 입장에선 하기싫은 거짓말하게되고 그게 반복되면 서로의 신뢰관계도 나빠지고 사이가 멀어질수 있을텐데.. 그리고 언젠간 친구문제 이성문제 등등 고민거리가 생길수 있을텐데 그때 기대고 의지할만한 사람은 부모님이 제일인데 그것조차 못하게 되면 맘아프죠 통금이 너무 빠르면 친구관계 소원해질수도 있고..

    • @다팬-j3d
      @다팬-j3d 3 года назад +161

      ㅇㄱㄹㅇ
      내 친구 중에서도 집안 통제 심해서 22시되면 집 가야 하는 애 있는데 난 걔 볼 때마다 나같으면 걍 독립한다. 가출한다. 이 소리함... 집안이 진짜 답답하더라 그 친구 아버지 원사출신.. 항상 이야기 들어주면 불만 가득

    • @정민수-f8c
      @정민수-f8c 3 года назад +21

      @@다팬-j3d 22시면 양호 한거 아님?

    • @tiger-fish
      @tiger-fish 3 года назад +7

      정말 맞는말씀입니다ㅠㅠ

    • @Jessieeeeeeeeeeeeeee
      @Jessieeeeeeeeeeeeeee 3 года назад +175

      @@정민수-f8c대학생이 열시통금이면 동기들이랑 술도 못마실듯요..ㅋ

    • @HilHl-r3s
      @HilHl-r3s 3 года назад +3

      @@Jessieeeeeeeeeeeeeee 술처마셔서 뭐하게?

  • @룡룡죽같지
    @룡룡죽같지 3 года назад +2357

    신동엽이 그랬잖아.
    엄마가 걱정하는 일은 낮에도 충분히 할 수 있어요.

    • @ueron9605
      @ueron9605 3 года назад +79

      씹ㅋㅋㅋ

    • @dayrecord5634
      @dayrecord5634 3 года назад +31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ㅅ 데이트..

    • @msk01012
      @msk01012 3 года назад +2

      @@dayrecord5634 그냥 데이트만 히는게 아니지

    • @푸드덕-l2m
      @푸드덕-l2m 3 года назад

      어디프로여써요?

    • @룡룡죽같지
      @룡룡죽같지 3 года назад +7

      @@푸드덕-l2m 안녕하세요 였어요

  • @뚱이-m7l
    @뚱이-m7l 3 года назад +469

    이러다 체념하고 남자도 안만나고 다 포기하고 말 잘들어줘봤자 28쯤 되면 남자 없냐고 시집 언제가냐고 독촉함. 뭐 어쩌라는거? 남자보는 눈도 좀 키워주고 그래야 시집도 잘가고 하는거지

    • @tusk6146
      @tusk6146 3 года назад +3

      ㅇㅈ

    • @moonie2154
      @moonie2154 3 года назад +3

      ㄹㅇ

    • @go_topG
      @go_topG 3 года назад +10

      상대가 딱이런케이스인데 비밀연애3년하고 들켯어요 근데 또 나이 집안 직업 재산 엄청따져서 헤어지라고 통보하신 엄마는요..?끝판왕인가요 이여자는 제가 그냥 포기하는게 맞는걸까요

    • @자블-j4p
      @자블-j4p 3 года назад +3

      하ㅠㅠ 이거 영상 엄마한테 보여주면 싸울까요? 댓글들이랑 다 읽어서 정신차렸으면 좋겠는데

    • @뚱이-m7l
      @뚱이-m7l 2 года назад +2

      @@Kim_jihee 저 남자예요,,,

  • @얘들아안녕-t9o
    @얘들아안녕-t9o 3 года назад +820

    이런 영상 특 : 정작 해당하는 부모들은 안봄ㅋㅋㅋ

    • @박범준-m4w
      @박범준-m4w 3 года назад +41

      해당하는 부모들의 자식들이 보지

    • @루루해적단
      @루루해적단 3 года назад +7

      나도20살 때 12시만 되면 안 오냐고 전화하고 잠 안 자고 새벽 내내 문 앞에서 ㄱㄷ리고 있는데 이게 진짜 2달 간 하는데 나도 빡돌아서 그걸로 ㅈ나 싸우고나서 날 새고 들어와도 머라 안 함
      부모랑 한바탕해야함

    • @랑깡깡-c2w
      @랑깡깡-c2w 3 года назад +2

      @@루루해적단 ㄹㅇ 저도 특전사 입대하기 2주전까지 가출함

    • @리아-v4h
      @리아-v4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봐도 딸잘못으로 몰아갈듯요 ㅜ

  • @minj382
    @minj382 3 года назад +4142

    양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독립이라고 오은영선생님이 말씀 하셨어요~ 부모님들도 자녀분을 이제 부모님품에서 떠나보내실 준비를 하셔야할것 같습니다

    • @TheJungcompany
      @TheJungcompany 3 года назад +5

      임신하면끝

    • @Lee-rs7ym
      @Lee-rs7ym 3 года назад +414

      @@TheJungcompany 왜 여기저기 임신하면 끝이라고 달고 다니세요? 당신 어머니도 당신 임신하고 인생이 끝나셨나요?

    • @necrojim6954
      @necrojim6954 3 года назад +8

      엄마왈 야 나가! 어디 나가서 얼마나 잘사는지 보자
      20대가 자취할려면 최소
      월세 40,30인데
      코로나 시기에 20대가 내기에는 힘들지

    • @성이름-d4r2x
      @성이름-d4r2x 3 года назад +20

      @조커 조현병 있으세요? 없으면 치료 받으셔야 할거 같은데ㅠㅠ..없을 수가 없는 글인데..그래도 요즘 정신병원 다 잘돼있으니까 한번 가시는거 추천드릴게요

    • @user-xt8zt9xo7q
      @user-xt8zt9xo7q 3 года назад +3

      아무데나 조현병이라고 판단하는 것도 웃김... 요즘 다들 뭐만 하면 조현병이라 그러는데 위키라도 한 번 정독해 보세요 ㅋㅋㅋㅋ 걍 사회성 떨어진 관종 같은데 뭔 조현병; 의사세요?

  • @봄내려온다
    @봄내려온다 3 года назад +97

    28세 남자인데 아직도 부모님이 7시만 넘어도 전화온다 ㅋㅋㅋㅋ
    이제는 질려서 걍 말 안하고 삼
    저런 부모는 말해도 자기 잘못 안고치고
    무조건 자식 잘못만 생각함
    빨리 독립해서 계속 그러면 손절쳐라

  • @user-jr3wb5zp1g
    @user-jr3wb5zp1g 3 года назад +1541

    중년이 되어도 그런 부모님은 변하지 않아요. 내 젊음은 이렇게 부모의 욕구를 채우다 끝나가네요. 나를 스스로 사랑하기를 방해 하는 부모가 정말 나를 사랑했을까요? 자녀에게 의존하고 있는 부모는 아이를 절대 놓아주지 않아요.

    • @nopregnant
      @nopregnant 3 года назад +52

      안그래도 자식이란 존재는 무조건 낳음 당하는 존재인데 다 큰 성인을 저렇게 하다니 넘 억울하고 화나겟네요

    • @두꺼비-e1h
      @두꺼비-e1h 3 года назад +62

      저도 같은 환경이었어요
      40대 후반에 공황장애와서 그 때부터 독립선언!
      결혼해서 사는 우리집에 수시로 찾아오는 건 기본인데 시부모님들보다 친정부모가 오실 때 더 긴장함.
      오면 세탁실까지 다 열어보시고
      빨래가 쌓여있다 쓰레기는 저게 뭐냐.
      한 번은 오신다기에 온 집안을 뒤집어 엎어 반짝반짝 윤나게 닦아놓았는데 친정아버지는 오시자마자 TV모니터에 묻은 먼지를 보고 뭐라고 하셨다는.
      그 때 진심 분노가 일었다.
      당신들은 뭐그리 완벽해서.
      이미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공황장애 후 엄마와 10년을 싸운고 화해해가며 이젠 정말 자유로와짐.
      할 말은 하면서 살아야 병이 되지 않습니다

    • @namibaek1347
      @namibaek1347 3 года назад +17

      @@두꺼비-e1h 힘드셨겠네요... 부모님이 주는 간섭과 상처가 젤로 힘든건데...훌훌 털어버리시고 마음 편하게 사셔요~♡

    • @LavDiaz_
      @LavDiaz_ 3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그래여ㅜㅜ

    • @oneplusoneisme
      @oneplusoneisme 3 года назад +13

      @@nopregnant ㄹㅇ 내가 "낳아주세요"한것도 아니고 지들이 걍 나 낳아놓고 엄청쌔게싸웠을때 보육원, 고아원 가라고함 그때 진짜 나가고 싶어서 이주변 제일좋은 보육원 알아봄

  • @kikikukuk6038
    @kikikukuk6038 3 года назад +2934

    과잉보호라고 하지만 사실상 구속이고 집착임 심한 구속과 집착은 폭력과 다를 바 없고. 걱정해준다 너를 사랑해서다라는 명목하에 상대의 행동을 제어하고 당연히 가스라이팅도 했을거임. 20대중반때 나도 비슷한 환경에 살다 독립하고 탈출했고 지금은 의절한 상태 오히려 그 이후 이악물고 일해서 서울에 자가하나 마련했고 나름 안정적인 직장 다니고있음.. 도가 지나친다싶으시면 하루빨리 무사탈출 기원합니다

    • @TheJungcompany
      @TheJungcompany 3 года назад +3

      임신하면끝

    • @쑥국-u6s
      @쑥국-u6s 3 года назад +2

      완전 우리집안....,.

    • @ionevas329
      @ionevas329 3 года назад +2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셨나보네요... 의절까지..

    • @ZEROkcal
      @ZEROkcal 3 года назад +9

      서울에 자가면... 돈 많이버시네

    • @얄랴리얄랴숑
      @얄랴리얄랴숑 3 года назад +2

      헐 연락같은건 안옴??? 썰좀풀어주셈....

  • @채석원-x4f
    @채석원-x4f Год назад +46

    어머님 온실속화초는 안을 벗어나는 순간 죽어요...압박과 통제속에서 얻을건 소심함과 자존감 하락입니다 20살이면 얼마나 경험하고 배워야 하는 나이인지 모르십니까 오히려 독립하라 재촉하시고 알바도 시키고 연애도 해봐야 뭘좋아하고 싫어하는지 주체성이 생기고 희생과 배려를 배우고 비로소 성숙된 성인이 됩니다 밖에던져 두세요 공주처럼 키우지 마세요 요즘 사회 온실속화초 무지 싫어합니다 잡초처럼 아무대나 놔둬도 잘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지요 사회생활 경험을 지금부터 많이 해봐야 세상을 잘 살아냅니다

  • @유링링-d5g
    @유링링-d5g 3 года назад +4817

    진짜 웃긴게 오빠는 되고 딸은 안된다? 이게 무슨 차별이야 ㅋㅋㅋㅋㅋ

    • @파도-r5h
      @파도-r5h 3 года назад +541

      예수쟁이 부모들이 저런경우 흔함

    • @oop4652
      @oop4652 3 года назад +75

      니가 딱 저렇게 낳아보ㅏ랔ㅋㅋㅋㅋㅋ똑같이 할거면섴ㅋㅋㅋㅋㅋㅋㅋ어쩔수없지만 여자니까 그럴수 밖에 없다 인정할건 하자

    • @이지Calm
      @이지Calm 3 года назад +245

      6시면 해가 쨍쨍

    • @Orangefortime
      @Orangefortime 3 года назад +215

      걍 야스 못하게 하려고. 오빠는 딱봐도 못하게 생겼나보지 그냥.

    • @아가리만나불나불-g4p
      @아가리만나불나불-g4p 3 года назад +59

      저희 부모님도 과잉보호 되게 심하세요.. 딸만 셋인데 밤 11시에 집 앞 10초거리 편의점에도 못나가게 하세요ㅜ.. 10시에 친구들이랑 운동하고 있는데 어디냐고 빨리 안 들어오냐고 화내신적도 있어요.. 제가 차라리 아들로 태어났다면 이런 간섭은 없으셨겠죠..😥

  • @yogurt1346
    @yogurt1346 3 года назад +2448

    ㅋㅋㅋㅋ 진짜 전부 다 공감되네... 어머님.. 아무리 통제하셔봤자 걱정하시는 그런 방탕한 일들 낮에도 다 할 수 있어요...... 엄마는 통제하고 딸은 거짓말하고 이게 계속되면 사이좋은 모녀관계가 될 수 없어요 제발..ㅠㅠ.. 착한딸 좀 풀어주세요... 20대초반에 마음껏 못놀면 중반 후반 되어서도 엄청 한인데...

    • @michaelpark5681
      @michaelpark5681 3 года назад +3

      뭐라는 거예요? 다 큰 성인이 부모집에서 함께살면 부모가 정하는 규칙대로 사는게 이치아닌가요? 부모 집에선 생존 걱정없이 살고싶고 부모 말은 듣기 싫고. 그런 세상은 없습니다. 억울하면 독립해야죠.

    • @이현-y6s
      @이현-y6s 3 года назад +292

      @@michaelpark5681 자식이 소유물도 아니고 6시는 좀 심합니다

    • @michaelpark5681
      @michaelpark5681 3 года назад +1

      @@이현-y6s 그러니까 심하면 독립해야죠. 성인의로서의 책임은 지기싫고 아기처럼 부모에게 의지하는건 없습니다. 성인이면 성인답게 행동하거나 아기취급받거나죠.

    • @댕랑-u2o
      @댕랑-u2o 3 года назад +346

      @@michaelpark5681 우리나라는 사회구조상 막 성인이 된 20대가 순전히 자기힘으로 독립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부모가 경제적인 생존문제 가지고 자식을 협박하는게 옳다고 보시나요.. 내 집에 사니까 내 말에 복종하라는 건 가족으로 대하는게 아니라 그저 얹혀사는 입 취급하는 거예요. 그렇게 키우면 자립능력 생기는 순간 집 나가서 연락도 안하고 살겁니다. 자식입장에선 더이상 부모 말 들을 이유 없으니까요. 혹시 부모된 입장이라면 나중에 후회하지 마시고 고치세요.. 돈없고 갈 곳 없으니까 말 듣는 것이 정말 좋은 것인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부모입장에서도 그건 슬프지 않나요.. 부모로서 공경받아야죠.

    • @칡-l6h
      @칡-l6h 3 года назад +181

      @@michaelpark5681 이런마인드의 부모들은 자식들이 독립하는순간 남보다 못한사이가 됩니다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니예요

  • @Zo0Zer0
    @Zo0Zer0 3 года назад +145

    세상 물정 모르게 된다는 댓글 공감. 나도 부모님이 어렸을때부터 억압 심하고 폰 검사 하고 친구가 왜 필요하냐 공부가 우선이다 하며 친구들하고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게 했는데 그래서 20살 딱 되고 나서 은행 업무나 교통수단 타는 간단한 것도 못하고 긴장하고 그랬어요. 진짜 20살 되서 대학교 가면서 타지역에서 버스 타고 다닐때마다 긴장했고 계좌이체 같은 것도 20살 되서 처음 해봤어요. 성인 된지도 꽤 되니까 부모님이 그래도 전보다는 풀어주시는 편이긴 한데 현실적인 조언으론 미성년자이신 분들은 괜히 반항하거나 그러지 마시고 부모님이 성인되선 터치 안하겠다 그러시면 대학 갈때까지는 버텨보시고 앵간하면 대학교를 집하고 좀 먼 곳으로 가세요. 통학하기 아예 어려운 곳으로요. 그래야 자취나 긱사에 살면서 자연스럽게 통제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부모님이 지원 해주실때 알바같은거 틈틈히 하셔서 돈 모아두세요. 성인되서 부모님이 하라는거에 반기를 들거나 그러면 보통 경제적인걸로 통제를 하시려는 부모님이 많기 때문에 비상금을 모아두시면 여차하면 쓰면 됩니다.

  • @감쟈탕-z5q
    @감쟈탕-z5q 3 года назад +6259

    내친구는 저래서 엄마모임가거나하면 똑같이 전화 하고 언제오냐고 집착함 그러고나서 통금풀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erone2626
      @perone2626 3 года назад +8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자네요

    • @moonheran
      @moonheran 3 года назад +736

      와, 나 어릴때 이거해볼걸.

    • @BORI_CHUNG
      @BORI_CHUNG 3 года назад +743

      맞아 생각보다 엄마 언제오냐고 왜 약속 안지키냐고 지랄 하면 되게 피곤해 함
      근데 나는 진심으로 온다고 해놓고 제시간에 안오는게 짜증나서 왜약속시간안지키냐고 전화로 화내고 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마운틴듀-n9o
      @마운틴듀-n9o 3 года назад +1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박하닥ㄷㄲ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부엑부엑
      @부엑부엑 3 года назад +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lemonpie1425
    @lemonpie1425 3 года назад +450

    제 인생 경험인데요. 상대방의 가치관/생활 습관을 바꾸려고 하는 행위가 사과나무 심고 귤 나오기를 바라는 것과 똑같습니다. 사연자분이 독립해서 나오는 것 밖에 답이 없어요. 가족 사이에서도 거리가 어느정도 있어야 애틋함이 유지가 됩니다. 저축 열심히 하고 경제력 열심히 길러서 나오세요.

  • @heh7666
    @heh7666 3 года назад +89

    성인이 되자마자 빨리 그게 문제인지 깨달으셔서 다행이에요. 절대 미안한 마음 가지지 마시고 얼른 독립하세요. 그리고 물리적 심리적 거리를 두고 님이 편안하게 지내셔야 합니다. 절대 어머니가 편안하게 맞춰주시는 삶을 사시면 안됩니다. 그렇지 않으시면 병들고 내시간이 내 세월이 망가져요. 그렇게 질질 끌려다니고 지나간 내 세월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커리어도 다 망가지고요. 꼭 독립하세요. 부모님은 변하지 않습니다.

  • @tiff-kv9rs
    @tiff-kv9rs 3 года назад +554

    21살 대학생 딸래미 키우는 엄마입니다. 귀하고 예쁜 딸이라 밖에 나가서 안좋은 일 당할까봐 많이 걱정되고 그래서 더 심한 간섭을 하시는것 같네요 그 맘은 저도 정말 공감합니다. 하지만 딸아이 평생동안 엄마가 다 간섭하고 일일이 챙겨줄 순 없어요. 귀가시간이 너무 늦지만 않다면 따님이랑 적당히 타협해주세요. 20살이면 이미 성인입니다

    • @감홍시-r1t
      @감홍시-r1t 2 года назад +20

      ㅜㅜ 좋으신 어머니

    • @gd8419
      @gd8419 2 года назад +18

      이게 정상인이라고!!!!!!!!!!!!!! 분신술 써서 간섭할 수 있으면 하시라 그래~ 아?? 그런거 할 줄 모르시나?

    • @runhigh123
      @runhigh123 2 года назад +70

      21살 딸이면 키우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큰거에요. 성인이고 혼자 자립/ 독립 시켜야지 간섭 통제할 대상이 아닙니다.

    • @tiff-kv9rs
      @tiff-kv9rs 2 года назад +1

      @TwinkleJ 말꼬투리 잡는것 밖에는 할게 없는 키보드 워리어일뿐!

    • @some346
      @some346 Год назад +3

      @@runhigh123 이게 더 맞는 대답 .

  • @밍밍-g1v
    @밍밍-g1v 3 года назад +730

    정신과치료 받으셔야 할 엄마가 딸들을 정신과로 보내고 자신은 헌신적인 부모라는 자부심가진 타이틀로 자존감회복을 하는 기이한 현상 겪고 싶지 않으면 정신차려요!!

    • @유니짜장-v3g
      @유니짜장-v3g 3 года назад +13

      아....딱 저희 집 얘기네요

    • @_matchacha
      @_matchacha Год назад +4

      ㅋㅋㅋ 맞아요 그래서 저만 2년 넘게 정신과약 먹고있어요.. 엄만 절대 안감 병원 ^^

    • @Sjfjdi8724
      @Sjfjdi872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제가 그래서 정신과...

  • @Sixnxntgb
    @Sixnxntgb 3 года назад +47

    오히려 풀어주는 애들이 알아서 잘 들어오고 통금있는 애들이 한번 풀리면 ㄹㅇ 사고침

  • @universe_earth
    @universe_earth 3 года назад +854

    자녀는 부모의 소유물이 아닙니다.

    • @TheJungcompany
      @TheJungcompany 3 года назад

      임신하면끝

    • @멸공만이답
      @멸공만이답 3 года назад +7

      제발 이거임 .. 성인이면 놔주세요 좀

    • @쁍-o5k
      @쁍-o5k 3 года назад +7

      @@TheJungcompany 작작해라

    • @리아-v4h
      @리아-v4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격공하고 갑니다 ㅠ

  • @유유-r2y
    @유유-r2y 3 года назад +1362

    나도 20대를 저렇게 보냈었는데...진짜 억울한게 친구들이랑 여행간 추억이 1도 없음...모여도 나는 모르는 이야기들이고 후 그리고 서장훈님 말 맞는게 쫓기듯 그래서 이상한 놈 만날 확률 높음. 세상 물정을 늦게 알아버린다는거임..
    뭘 보고 느끼는게 있어야 나쁜 것도 거르는 법을 배우는건데 다 안돼 안돼 하니까 좋은건지 나쁜건지 나이만 먹었지 분간을 못함;
    그리고 남자애들도 알더라 아 얘가 세상물정 모르는구나 하고 이용하고 그럼
    30돼서야 이제 외박하는데 이제 말도 없이 걍 잠수타게 되더라. 말하고 외박하는게 더 불편해서; 말하면 무조건 전화에 스트레스 주고 같이 있는 사람 불편하게 하니까 오히려 속이고 잠수타고 그런게 습관됨

    • @유유-r2y
      @유유-r2y 3 года назад +8

      @@what_the_really 그러게요 저도 좀 말 안듣고 안들어갈걸....왜 꼬박꼬박 들어갔는지😒엄청 후회중이예요

    • @냥뇽-e3p
      @냥뇽-e3p 3 года назад +73

      와 세상물정 늦게 안다는 거 ㄹㅇ 내 친구도 통금 있고 과보호 심하셔서 기숙사도 못 썼는데 친구가 다른 애들에 비해 소극적이고 현실 감각이 조금 떨어지는 것 같긴함 ㅠㅠ 정말 착하고 하면 열심히 하는 친구인데 항상 안타까움

    • @히돌아제이
      @히돌아제이 3 года назад +8

      오 저도 ㅋㅋ 저녁에 문자로 통보하고 폰꺼둠 ㅋㅋㅋ

    • @이재아-m1k
      @이재아-m1k 3 года назад +14

      전 잠수타면 경찰에 실종신고함

    • @재현-u2k
      @재현-u2k 2 года назад +10

      잠수타면 더 심하게 구속하는 집안도 있어서,,, 폰도 뺏기고 난리남 휴,,;; 그렇게 청춘을 조금씩 버릴 수바께 없는 ㅠㅠ

  • @ansjskeubzfke7
    @ansjskeubzfke7 Год назад +34

    저런 엄마들이 딸이 서른 넘어가면 어떻게 남자하나 없냐면서 시집 언제가냐고 빨리가라며 재촉함 ㅋㅋㅋㅋㅋㅋㅋ

  • @user-vy4yf3iq6r
    @user-vy4yf3iq6r 3 года назад +936

    신동엽이 안녕하세요에서 한말 비슷한 사연 부모님에게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그런일들이 저녁에만 일어나는게 아니죠ㅋㅋ

    • @마크7-z2p
      @마크7-z2p 3 года назад +74

      신동엽이 얘기하셨죠
      낮에도 할거다한다고하셨죠ㅋ

    • @포그바-n7u
      @포그바-n7u 3 года назад +30

      실제로 나도 낮이나 아침에 더 마니함

    • @문재인-w6m
      @문재인-w6m 3 года назад +5

      맞아요 훠훠

    • @LK-ip4ej
      @LK-ip4ej 3 года назад +6

      대실로 돈 더 버는 모텔 ㅋㅋㅋㅋㅋㅋㅋ

    • @BABSOONi
      @BABSOONi 2 года назад +2

      그런말하면 낮에도 통제할듯

  • @unvboot
    @unvboot 3 года назад +236

    우리나라 집단주의 문화를 보는거 같아요. 개인을 한 사람으로 존중하지 못하고, 무조건적인 의견을 강요하죠. 물론 부모로서 자식을 관리할 수는 있지만 성인이 되고, 결국 자녀는 독립해서 살 확률이 높죠. 결국은 한 사람의 인격체로 살아야 하는데, 그것을 학창시절에 못하고(우리나라 문화상) 어른이 되어서 하려는데 막는거는 아쉽네요

    • @Mrsunkyo
      @Mrsunkyo 3 года назад +6

      그러니까 한국이 후진국소리를 듣는거에요

    • @마마마마이-w2x
      @마마마마이-w2x 14 дней назад

      우리나라는 솔직히 미성년자 때 부모님이랑 묶이는 게 너무 많은 것 같음 그놈의 부모님 동의는 진짜

  • @cherryblow5232
    @cherryblow5232 3 года назад +197

    딸을 저렇게 지나치게 통제해서 키우면 거짓말을 표정하나 안바뀌고 아주 잘하는 아이로 큽니다

  • @snowyyy5145
    @snowyyy5145 3 года назад +671

    단속 심한 집 보면.. 얼마나 과거에 본인이 문란하게 돌아다녔길래 자식을 못믿나 싶음^^

    • @user-qq8ow9zn4u
      @user-qq8ow9zn4u 3 года назад +9

      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 @멍멍이-w3f
      @멍멍이-w3f 3 года назад +115

      ㄹㅇ 보통 자기가 안그랬으면 자식도 밖에서 사고 안칠거 알고 냅두더라

    • @화가난구울들
      @화가난구울들 3 года назад +185

      이거 단순하게 보이지만 엄청난 통찰이 들어간 글입니다...
      진짜로 진심으로 본인 경험에 의거한 통제일 확률 굉장히 높고
      만약 다른 이유라면 자식을 하나의 인격체로 보지않고 복종해야하는 분신으로 보는거..

    • @maniaping
      @maniaping 3 года назад +14

      @@화가난구울들 또 하나는 친구나 주위 사람이 험한일 당하거나 이성으로 인해 안좋은일을 들은 사람일 가능성도 있음...

    • @nya-nya
      @nya-nya 2 года назад +11

      우리 엄마는 외할머니한테 통제를 너무 심하게 당해서 나한테 대물림 하고있음....

  • @김가은-h6c
    @김가은-h6c 3 года назад +1456

    이햐~ 그래도 문은 닫고 있게 해주네요. 전 고등학생 대학생때 문닫고 있었다고 방 문짝 2번 때여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대학교2학년 올라가는 방학때 빡쎄게 알바해서 종잣돈 마련해서 월세방 나갔음... 집이랑 연락 다 끊고...... 5년쯤 후에 연락했습니다. 너무 묶어놓으려고 하면 더 삐죽 나가는 법이에요. 이 사연자분은 정말정말정말 착한분이십니다 ㅠㅠ

    • @양스-x5i
      @양스-x5i 3 года назад +54

      ?????문이요????진짜 궁금해서그런데 대체왜죠..???

    • @김가은-h6c
      @김가은-h6c 3 года назад +466

      @@양스-x5i 가족인데 문을 닫는것은 가족과 단절을 하겠다는거냐 이런 논리였어요...

    • @양스-x5i
      @양스-x5i 3 года назад +306

      @@김가은-h6c 아...... 프라이버시를 하나도 보장안해주셨었네요.. 그래도 벗어나서 너무다행이예요 너무대단하심

    • @유유-r2y
      @유유-r2y 3 года назад +78

      헐 그냥 현관문밖에서 있는게 나을판

    • @isj9498
      @isj9498 3 года назад +63

      아 저도요ㅜㅜ세상에 이런 일 하는 부모가 저희집말고도 있겠냐 했는데 있었네요..시간이 지나니까 나아지더라고요 그 때 간섭+통제받았던 경험 때문에 아직도 하고싶은 일 다 못하고 삽니다. 부모님이 뭐라하시지 않을까 하는 그런 것 때문에..

  • @hyeong_min
    @hyeong_min 3 года назад +49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하지 마세요
    저의 어릴적 동창은 20살이 넘도록 과잉보호 족쇄 채우고 힘들게 하더니 한날은 친구가 한잔하고 집 드간날 엄마랑 싸우고 보는 앞에서 뛰어내렷어요 자식을 소유물로 생각마세요....

    • @리아-v4h
      @리아-v4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맞아요.....ㅜ 친구분일 너무공감 되니 더 슬프네요.....저도 너무 죽고싶단 생각 자주 하는데 산송장처럼 살아가고 있네요

    • @hyeong_min
      @hyeong_mi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리아-v4h 시간이 지나면 죽도록 힘들었던게 별일 아니게 느껴지는날이 분명히 옵니다 힘내요 다 지나가요

  • @뿅이의흔한일상
    @뿅이의흔한일상 3 года назад +84

    숨막혀요 저건 안당해보면 몰라요 .부모님 안바껴요 빨리 시집가던가 아님 직장을 멀리 다니던가 스스로 결단을 내려야함.

  • @활활-z2i
    @활활-z2i 3 года назад +148

    저럴거면 결혼을 하지 마시지
    자기는 연애할거 다해놓고
    딸은 뭘 배우고 좋은 남자를 사귀라는거여
    집에 박혀서 30살 채우면 하늘에서 좋은남자가 떨어집니까.

  • @kidell2456
    @kidell2456 3 года назад +72

    자식이 자기 소유물인줄 아는 부모 진짜 너무 싫다. 딸이 저렇게 이쁘고 말도 잘하면 걱정되는 부모님 마음도 이해는 된다만 크게 보면 바보같은걸 넘어서 어리석고 멍청한 짓이지. 당장 몇년만 지나더라도 독립하고 살 나이일텐데 그때 가서 자식이 부모 손절하는거, 전부 자기 업보니 군소리 말고 받아들이시길 바람.

  • @ddang_2
    @ddang_2 3 года назад +257

    그리고 저 정도면 따님분이 사춘기 땐 더 힘들고 성인 되기만을 기다리며 살았을 것 같은데, 사춘기때 엇나가지 않고 지금처럼 예쁘게 잘 자란 것만도 감사한 거예요^^;

  • @권푹풍
    @권푹풍 3 года назад +222

    이게 문제가 뭐냐면 이친구 입장에서 분명 중고등학교때 통제하는게 힘들어도 20살되면 좀 더 나아지겠지 더 자유를 주시겠지 이런생각으로 버텼을텐데 20살 넘어서도 똑같고 앞으로도 평생 이럴꺼같단 생각이 드는 순간 얘가 이제 폭주하게되는거에요 엄마입장에서야 자녀가 20살이건 30살이건 다 어려보이겠지만 그래도 단계적으로라도 20살이면 자녀도 성인임을 인정해주셔야합니다

    • @yhg5981
      @yhg5981 Год назад

      저게 심한게 맞긴한데 사고터지면 부모한테 바로 전화해서 어떡해야되냐고 물어볼거같은데 그게 성인이냐?ㅋㅋㅋ지가 알아서 다.해야 성인이지

  • @piano6007
    @piano6007 2 года назад +45

    저렇게 통제하면 다른 애들이 마마걸, 마마보이로 생각하는 쪽팔리는 상황을
    자식이 겪어요 자식이 얼마나 창피하겠어요 그리고 못된 인간은 부모도 만만하게 봐요 그렇게 하단

  • @54najjh24
    @54najjh24 3 года назад +438

    저건 답 없음 부모가 바뀌길 바라는 심정에 나왔을텐데 50 60 평생 저렇게 살아오신 분이 어느 순간 바뀌실까? 절대 안바뀜 ㅋㅋ 그냥 마음 굳게 먹고 독립이 답임

    • @다팬-j3d
      @다팬-j3d 3 года назад

      ㄹㅇ 독입이 답

    • @갓샤이
      @갓샤이 3 года назад +18

      근데 저런 어머니는 독립도 안시켜주는게 문제임..

    • @코코젤리-f1r
      @코코젤리-f1r 3 года назад +1

      맞아요 그 고집 안바뀜 절대! 어떻게든 설득하려해도 입만아픔.. 체념하고 독립이 답

  • @서예지-e6i
    @서예지-e6i 3 года назад +473

    정말 소중한 20대.. 나이 상관없이 소중한 한해 한해 추억 많은 시간들 보내야하는데 부모님땜에 이게 뭐예요… 진짜 자유를 주세요 자유엔 또 책임이 따르니까 어른으로서 이제 할거 하고 책임지겠죠. 넘 안타깝다

    • @yhg5981
      @yhg5981 Год назад +1

      무슨 책임을 져 ㅋㅋㅋ무슨 일 나면 부모한테 전화부터 해서 어떡하냐고 할 거면서 물론 저건 심한게 맞지

    • @Qpwl-b4v
      @Qpwl-b4v Год назад

      자신의 20대는 정말 소중한 20대라 의무는 한쪽에만 지워주고 절대 분담할 생각없이 소중한 추억쌓기에 몰두중인 분들
      남의 20대는 군캉스로 비하받아도 아몰랑~

    • @명익-t3j
      @명익-t3j Год назад

      ㅈㄴ이쁘다 핡

  • @ssjskdo9595
    @ssjskdo9595 3 года назад +178

    쫗긴다는 느낌 개공감... 진짜 이런식으로 자식들 지나치게 통제하는거 정신병임
    우리 엄마도 ㄹㅇ 정신병임
    본인이 과거에 얼마나 문란하게 살았길래 나한테 왜이리 간섭하고 집착하는지 모르겠다

    • @리아-v4h
      @리아-v4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마치 제가 쓴글처럼...ㅜ 너무 공감돼요

  • @junho0913
    @junho0913 3 года назад +205

    엄마는 도대체 무슨 이유로 저러는지.. 결국 딸하고 사이만 더 멀어지는 악수를 두고있네

  • @user-chilichili
    @user-chilichili 3 года назад +85

    생각보다 성인인데도 외박못하게 하고 통금있고 연애도 통제하려는 부모님들 진짜 많은데 정말정말 숨막히고 부모님이 증오스러워지고 돌아버릴거같음. 저렇게 학대하면서 30근처되면 언제 결혼하냐 남들은 잘만 좋은남자만나 결혼하는데 넌 연애도 못하고 뭐하고 돌아다니냐거림. 취업하고 공부하고 이러다보면 늦게 들어갈 일도 많아지고 성인인데 시간나면 인간관계도 쌓아야하고 친구랑도 놀러다닐 수도 있지 저런 행동은 그냥 자식인생의 방해꾼이예요 사실 미성년자한테도 망나니가 아니고선 저렇게까진 안하죠

  • @아따맘마-f9d
    @아따맘마-f9d 3 года назад +57

    자녀를 한 인격체로 존중하는게 아니라 자기 소유물 정도로 취급하네요. 20대 때만 할 수 있는 게 있습니다 어머니. 저런 어머니들이 꼭 30대쯤 되면 시집 안 가냐고닥달하시죠.. 사람 보는 눈도 기르고 연애 경험을 통해 성숙한 연애 방법도 찾아보고 그러는 건데 그런 과정은 모조리 안된다고 하고 인생의 동반자는 한 번에 데려오라고 하니 기가 찹니다

  • @유디-z4n
    @유디-z4n 3 года назад +144

    막내딸이라서가 아님... 전 첫째이고 29살인데 아직도 외박 안돼고 10시 넘으면 왜케 늦게 들어오냐고 혼내요...ㅎ...제가 겪어봐서 아는데 그런 부모님은 절대 안바뀜...

    • @꾸준히-z1e
      @꾸준히-z1e 3 года назад +10

      ㅇㅈㅇㅈ 우리누나도 28인데 똑같음
      답은 그냥 독립해야 풀려남
      독립도못하게하면 아예 대학을 멀~리 가버리거나 취업을 집에서 멀리해야함
      우리집도 유독 이런부분에서는 겁나 보수적인데 직접말했음 눈에서 안보이면 그나마 낫다고
      보이니까 신경쓰이고 계속 통제하는거

    • @복리의마법-q2c
      @복리의마법-q2c 3 года назад +1

      좋은 부모님을 두셨네요 어차피 나중에 결혼하면 그런 소리듣고 싶어도 못들어요

    • @복리의마법-q2c
      @복리의마법-q2c 3 года назад +1

      @D :oh my God 😱

    • @user-hv5lr3gh2k
      @user-hv5lr3gh2k 3 года назад +2

      @@복리의마법-q2c 엥?

    • @복리의마법-q2c
      @복리의마법-q2c 3 года назад

      @@user-hv5lr3gh2k술 째려서 여기저기 댓글 달았네요 신경쓰지 마삼~

  • @으아닛-u1w
    @으아닛-u1w 3 года назад +172

    어머님 어머님이 우려하시는일이 저녁에만 일어나는게 아닙니다 - 갓동엽 -

  • @plmkn818
    @plmkn818 3 года назад +33

    저런 사례를 기사로 본적있는데 부모가 저렇게 과잉보호 하다가 딸이 서른쯤 됫을때 넌 왜 결혼안하냐는 이유로 부모를 폭행했다는 기사 본것같아요
    아무리 딸이 걱정되고 그래도 어느정도는 풀어주는게 좋아요…

  • @현주-m5s
    @현주-m5s 3 года назад +323

    저렇게 백날 통제해봤자 부모님에 대한 반발심만 생기고 좋지도않음;

  • @좋아하는채널
    @좋아하는채널 3 года назад +625

    이런 부모특: 자기는 자기 부모한테 과잉보호 받기 싫어했으면서 자기 자식은 과잉보호함. 역지사지 좀 하자

    • @lqapmjrdvcz3187
      @lqapmjrdvcz3187 3 года назад +61

      그래놓고선 한다는말: 머리론 이해되는데 가슴으론 이해안된다 ㅋㅋ

    • @옴뇸뇸뿌뿌
      @옴뇸뇸뿌뿌 3 года назад +9

      그건꼭아닌듯.. 나도저렇게억압받으며자랐는데 현재 아들둘키우는엄마로써 인격으로 존중해줌
      어릴때 통제당했던 트라우마때문에 더더욱

    • @BB-fg2gv
      @BB-fg2gv 3 года назад +8

      @@옴뇸뇸뿌뿌 그니까요! 님 말구요 저런 부모특징이요! 님은 아니니까 해당되는거 아닙니다

    • @asdccedxh5705
      @asdccedxh5705 3 года назад +1

      @@옴뇸뇸뿌뿌 억압받아온 부모가 저런다X 저런 부모 중에 억압받아온 부모가 많다O

    • @두꺼비-e1h
      @두꺼비-e1h 3 года назад +1

      반드시 그렇지도 않습니다.
      이 처자 못지않은 구속을 당해봐서 그 게 얼마나 자존감을 갉아먹고 자녀에게 좋지 않은지 알기에 내 자식은 해방시키려고 최대한 배려합니다.
      친구 만나 늦게 들어온다고 하면
      재밌게 놀다 와.
      대신 너무 늦어지면 위험하니까 언제든지 전화해.
      엄마는 언제나 태우러 갈거니까.
      이렇게 응원합니다.
      어떻게 하는 것이 자녀와 소통하는 방법인지 늘 신경을 쓰며 키우게 됩니다.

  • @사파리-v4j
    @사파리-v4j 3 года назад +25

    저런 친구 있었는데 결국 연 끊음... 사연자분 에겐 상처시겠지만 제 친구였던 애는 부모님이 인생을 통제하는 애였어요 진로까지 정해져있고 위치추적까지 달고 살더라구요
    얘도 위에 오빠분 한명 계시는데 기분 까지 통제를 하니
    뭐 나쁜짓하는것도 아닌데 위치 추적 보고 찾아 오시고... 하다 보니 애도 첨엔 반항적이였는데 점점 그쪽으로 빠지면서 저도 포기하게 됐어요
    이만큼 사회적으로 소외당한다구요

  • @willowtree006
    @willowtree006 3 года назад +286

    자꾸 강압적으로 통제하고 잡을 수록
    아이는 부모와 멀어지고 도망가려고 발버둥칩니다.
    부모와의 소통이 단절됩니다.대화를 나눠봤자 좋을게 없으니까요.또 벗어나기 위해 도피성 결혼을 하기 쉽습니다.
    나중에는 부모를 원망하죠.내가 하려는 일마다 방해하고 나를 묶어 옥죄버렸어.
    그런 부모때문에 나는 도피성 결혼을 해버렸어.그래서 나는 뭔가 한때마다 불안해.수동적이고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충동적이고 안정적으로 자리 잡지 못하는 아이가 되버렸어.아빠 엄마탓이야.
    최악은 스스로를 향하는거죠.
    난 용기가 없어서 싫어.난 아무것도 못하는 아이야 난 기댈 곳이 없어.부모님께 말하면 또 간섭과 통제를 받을건데.

  • @jqgj6692
    @jqgj6692 3 года назад +356

    진짜 신기하게 저렇게 과잉보호하고 보수적인 집안 여자애들이
    오히려 더 잘만나더라고 ㅋㅋㅋ

    • @Yun-ug2qh
      @Yun-ug2qh 3 года назад +94

      반발심같아요. 저는 오히려 항상 너를 믿는다 이렇게 양육받고 자라서 오히려 엄빠 걱정할 행동 안하게 된듯해요. 알아서 지키고 알아서 안하게되고....여튼 제 친구부모님이 저런 스타일인데 오히려 거짓말 엄청하게 되더라구요.

    • @BORI_CHUNG
      @BORI_CHUNG 3 года назад +29

      그런듯. 저는 진짜 자유로웠는데 그닥 연애에 집착안험

    • @삼새쿠
      @삼새쿠 3 года назад +31

      저희 무리에서도 보수적인 집안 친구가 연애 젤많이 해요 거짓말에 도가 틈...

    • @이현승-y2i9h
      @이현승-y2i9h 3 года назад +10

      의지할 사람이 필요한건가

    • @킹냥이-k6z
      @킹냥이-k6z 3 года назад +1

      반항심임 원래 사람심리가 하지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함

  • @빵써닌
    @빵써닌 3 года назад +22

    저런 집은 진짜 나와야 됨
    경험담임
    설득? 기대도 하지 말고 사이 더 나빠지기 전에 나오는 게 서로 좋음

  • @소나기-m4v
    @소나기-m4v 3 года назад +60

    엄마가 성격 검사 한번 받아보시기바래요.
    불안 강박증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엄마가 마음 고쳐 먹는다고 바뀔게 아닌것 같에요.
    엄마 자신도 어쩔 수 없이 불안해서 그럴 수 있어요.

    • @bongbongretro_TAROT
      @bongbongretro_TAROT 3 года назад +13

      선택적강박인가요?아들은 전혀 간섭 안하고 딸한테만..완전 차별같아요..

    • @BORI_CHUNG
      @BORI_CHUNG 3 года назад +1

      @@bongbongretro_TAROT 아들한테는 안통할것같으니까 한명만 타겟 삼은듯

  • @서현-l7y
    @서현-l7y 3 года назад +110

    나도 동갑인데 지금 저럼...그래서 자꾸 몰래몰래 함 통장 검사하니까 카카오계좌 몰래 만들어서 그걸로 하고싶은거 하고 휴대폰도 일부러 지문잠금 다 해놓고 검사한다고 하면 혼날만한 어플 다 지우고 불끄고 자라고 하면 몰폰함...이렇게 통제한다고 말 듣는 거 아님 오히려 몰래 하는 법을 배움

    • @송준-q8k
      @송준-q8k 3 года назад +2

      폰검사는 좀 심했다

    • @뽀송이-p9l
      @뽀송이-p9l 3 года назад +6

      어떻게든 한다니까 괜한 간섭 안하는게 올바른 길이야

    • @정유리나-e4q
      @정유리나-e4q 4 месяца назад

      첨에 뭐 잘못하거나 이런건 없죠...

  • @네꼬-c6j
    @네꼬-c6j 2 года назад +47

    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데 20살때 할 수 있는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시간이 너무 아깝다 엄마가 딸을 좀 더 배려해주고 믿어주면 좋겠네요

  • @ssip_SUNBI
    @ssip_SUNBI 3 года назад +73

    과잉보호하는 부모들 특징이
    아들은 냅두고, 딸한테 유독 심함.
    마음은 이해하지만
    방법과 수단이 너무 잘못됐기 때문에
    그냥 빠른 독립이 답임

    • @sgh453
      @sgh453 3 года назад +1

      ㅇㅈ 근데 나름대로 또 아들도 서운하다 ㅋㅋ

    • @BABSOONi
      @BABSOONi 2 года назад +5

      ㅆ.ㅂ 이거레알 ㅠㅠ장녀인데 오후6시통금 막내남동생은 새벽6시도 머라안함 개같은....ㅡㅡ

    • @anakiian4766
      @anakiian4766 2 года назад +1

      @@sgh453 하긴 남자는 싸우면서 크는 것이다라는 말을 보면, 남자들 입장에서 봤을 때 속으로 난처하게 생각하는 경우들이 있을 것이에요.

  • @kongkongpatpat
    @kongkongpatpat 3 года назад +619

    저런경우
    답은 1가지입니다.
    진짜 지금 시국엔 힘든데
    어떻게든 혼자 돈을 벌어서
    경제적으로 독립해서 나가버려야 됩니다.

    • @신이다-w8h
      @신이다-w8h 3 года назад +99

      20살짜리가 뭔 독립이냐 대학도다녀야되고..
      알바하면서 젊은시간깎아먹기엔 청춘이아깝다

    • @jhi6595
      @jhi6595 3 года назад +42

      맞는 말씀이네요. 저런 집안은 집안에서 갇혀 지내는 시간이 쓰잘데기없는 시간에 불과합니다, 얻는게 없는 낭비에 불과하죠 그 시간에 독립해서 사회생활 해보는게 값진 경험입니다

    • @kongkongpatpat
      @kongkongpatpat 3 года назад +55

      @@신이다-w8h 저런 집안에서 빠져나올 방법이 없어요
      저런집에서 사는게 더 청춘 날리는겁니다.
      사회적 경험도 못하고
      집에 묶여서 지내는 것보단 낫죠

    • @머스핏
      @머스핏 3 года назад +5

      @@신이다-w8h 저런 거 버텨봤자 스트레스는 본인이 받는데 너나 그렇게 사세요

    • @신이다-w8h
      @신이다-w8h 3 года назад +8

      @@머스핏 난 저렇게안사는데;;? 내기준으론 난 대학생때 용돈받으면서 편하게 공부했어서 의견하나 말한건데 너무 공격적이네

  • @user-n0572ccino
    @user-n0572ccino Год назад +26

    부모가 난장판인 집에서 나만 착한 딸 하면, 그게 사회 나와서도 정말 착한 사람이 되는게 아니라 그냥 화를 계속 참는 사람이 됨. 그래서 똑같이 대들고 저항하는 수 밖에 없음. 그렇게 되면 당연히 집안에선 너도 똑같은 애라는 취급 받게 되고, 밖에 나가서도 그런 예민함이 어쩔 수 없이 보임.
    결론은 최대한 빨리 집에서 벗어나는거, 독립하는게 제일 좋음.
    그리고 대부분 이정도까지 상태가 오면 부모랑 연락하는게 딱 경제적인 이유밖에 없고, 부모 눈에도 그게 보이니까 좋은 소리 안나옴.
    그래도 가끔 얼굴 보면서 사는게 훨 나음. 부모 말고 다른 주변 사람들 영향 받으면서 사는게 처음엔 그 빈자리가 크게 느껴질지 몰라도 훨씬 이롭고 정신건강에 좋음.
    좋은 부모님 둔 친구들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질투도 나겠지만, 가질 수 없는걸 바라는거보단 아예 포기하는게 낫더라..

  • @kosh3829
    @kosh3829 3 года назад +344

    부모님이 바뀌는건 어렵고 빨리 독립 하는 방법뿐.. 그리고 부모님 나중에 어떤 원망을 들으시려고...

  • @최준-u2m
    @최준-u2m 3 года назад +341

    저건 절대 안바뀜. 주작아니고서야 이방송나왔다고 바뀔리없음. 그냥빨리 독립이 답이다

  • @qoutter
    @qoutter 3 года назад +9

    자식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지않고 그저 내자식은 내품안에서 품기만하면 잘크고 잘될거야 라는 거의 사육수준의 교육을 하고계시네요 어머님..
    단언컨대 어머님이 지금 하고계시는건 자식을 파멸의 길로 안내하고있는겁니다.
    내자식 내가 교육하겠다는데 먼 참견이냐고요?? 네~그러면 지금처럼 계속 따님 그렇게 키워보십쇼..
    장담하는데 나중에 사회생활 부적응자 되는건 물론이고 혼자살아가는 방법을 모르는 자식으로 크게됩니다.
    대한민국 부모님들 중 가장 심각한 교육방식이 사연자분 어머님같은 분들이십니다..
    하다못해 새도 야생에 날려보내면 훨훨 날면서 스스로 살아가는법을 터득하며 강한 야생의새가 되는반면, 새장에 가두고 주인이 주는 밥만 받아먹으면 금방죽듯이 사람도 마찬가집니다..
    지금 따님을 새장에 가두고 키우는 새마냥 키우고계시는겁니다..
    영상 보는 내내 사연자분의 부모님이 답답하고 한심했습니다..
    제발..조금이라도 깨우치셔서 따님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는 부모님이 되시길바랍니다..
    정말 180도 바뀌셔야합니다..

  • @user-oi1xc9pk9o
    @user-oi1xc9pk9o 3 года назад +815

    무물보 캠에서 이쁜거면 진짜이쁜건뎅 이뿌다 ㅜ

    • @fewfewfwefjjewf92
      @fewfewfwefjjewf92 3 года назад +7

      ㅇㅈ개예쁨

    • @aispol3732
      @aispol3732 3 года назад +14

      안예쁜데

    • @SCUDERIA-FERRARI.
      @SCUDERIA-FERRARI. 3 года назад +13

      @@aispol3732 ㅇㅈ얼굴에 비해 코가 너무 작음..

    • @greatgrea
      @greatgrea 3 года назад +5

      @@SCUDERIA-FERRARI. 이쁘긴하자나요 이쁜뎅...

    • @greatgrea
      @greatgrea 3 года назад +69

      @@aispol3732 얘는 댓글목록보니까 글렀다 ㅋㅋㅋ

  • @함현수-k3e
    @함현수-k3e 3 года назад +510

    세상 흉흉해서 딸위 위험할까봐 단속하는 거라면 그 누군가의 여성자녀가 있는 집안에서 위험대상이라고 느낄 수 있는 남자애도 단속시켜야 맞는 거 아니냐

    • @User-e1n9n
      @User-e1n9n 3 года назад +5

      ㄹㅇㄹㅇㄹㅇ 공감추

    • @킬리킴
      @킬리킴 3 года назад +3

      다른 집 남자애를 어케 단속시킴...

    • @정승민-l2w
      @정승민-l2w 3 года назад +14

      나만 이거 좀 불편함? 뭔가 위험대상을 남자로 정해놓은 느낌인디...

    • @bath0819
      @bath0819 3 года назад +62

      @@정승민-l2w 실제로 강력범죄 성범죄 가해자 절대 다수가 남자니까 여자가 남자 강간하는거 봄..??

    • @정승민-l2w
      @정승민-l2w 3 года назад +4

      @@bath0819 아니 그건 맞는데 너무 남자만 범죄저지르는것 처럼 말하니까 그런거에요 여자도 강력범죄 안저지르는거 아니잖아요 당장 최근만해도 여자가 여자 성매매시키고 3억 가로채고 가혹행위하다가 저체온증으로 죽었는데 다수는 맞지만 전부는 아니잖아요

  • @웅웅-z7c
    @웅웅-z7c 3 года назад +18

    애가 저런 엄마 밑에서 참 반듯하고 착하고 이쁘게 잘 자랐네
    저 정도면 차라리 계모가 나은 거 아니냐ㅡㅡ
    애가 불쌍하다 에효...그렇게하고 세월 지나봐라 딸이 엄마 챙기기나 하겠냐
    각성하고 살아라 으휴

  • @안용현-m2u
    @안용현-m2u 3 года назад +490

    신장 위구르 독립보다 저분 독립하는게 더 시급하다. 응원합니다.

    • @ugrs623
      @ugrs623 3 года назад +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도경-d9m
      @도경-d9m 3 года назад +8

      oh you 선택과목 세계지뤼??

    • @kim_won_hee
      @kim_won_hee 3 года назад +1

      아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최준혁-e9o
      @최준혁-e9o 3 года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ㅅㅂ

    • @kjhmay
      @kjhmay 3 года назад +1

      ㅅㅂㅋㅋㅋㅋ

  • @moonheran
    @moonheran 3 года назад +107

    이런 친구들 결국 집에 정떼고 달아날 생각 계속 쌓아가죠. 지금은 애가 학생이지만 졸업하고 돈벌고 독립한다고 나가면 비밀번호는 커녕 집주소도 못들으실 분들이 많을걸요.

  • @마시멜로-f7m
    @마시멜로-f7m 3 года назад +130

    저 딸의 엄마는 할머니가
    어렷을적에 저렇게까지 안했을 확률
    100프로ㅇㅇ
    보통은 저렇게 억압받아봤으면
    '내 딸한테만큼은 안해야겠다' 는
    마음이 생기기 마련이거든
    결국 본인은 자유도 높았으면서
    딸에게만 저러는 겁나 이기적인 엄마라 볼수있음

    • @이미-i9q
      @이미-i9q 2 года назад +12

      정말 동의합니다 저희엄마가 그러네요 본인은 되고 딸은 안되고

    • @Goldoran
      @Goldoran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ㅇㅈㅇㅈㅇㅈ 어린나이에 상경해서 일찍이 자유롭게 살았거든요 자식한테는 옥죄임

    • @user_abc92361
      @user_abc92361 8 месяцев назад

      ㄹㅇ

    • @최다빈-x9k
      @최다빈-x9k 8 месяцев назад

      ㅇㄱㄹㅇ

    • @dinde-l1z
      @dinde-l1z 15 дней назад +1

      진짜 이 말이 맞는 듯

  • @수영-f9w
    @수영-f9w 3 года назад +125

    저보다 1살 언니지만 절대 안바뀌셔요...저도 중학생때부터 그랬거든요 반항을해서 많이 풀어지긴 했지만 이미 부모님이랑은 멀어진 이후였어요 경험상 절대 바뀌지 않을거에요 바뀐다해도 바뀐후면 이미 부모님이 부모 같지도 않게 느껴지고 그냥 얼굴 조차 보기 싫어질정도로 멀어져 있을거에요ㅠㅠ그냥 빨리 독립하고 내가 떠나는게 스트레스 안받는 방법인 거 같아요 힘내세요!!

  • @Yebong
    @Yebong 3 года назад +52

    내 대학 동기 중에도 저런 친구 있었는데 학과 모임같은것도 거의 못가거나 밥먹고 바로 일어나니까 친구도 사귀기 어려워하더라 진짜 불쌍함...
    오히려 저렇게 묶어놓고 키우는게 더 엇나가기 쉬움

  • @Chetfaker-zd9dy
    @Chetfaker-zd9dy Год назад +15

    책에서 본 건데 명절날 자식들이 본가에 찾아오지 않는다면 부모의 잘못일 확률이 매우 크다고 함.

  • @하루하루-k2l
    @하루하루-k2l 3 года назад +86

    서장훈 팩폭! 예리하기가….쫓기듯 연애하다 잘못 걸릴 확률 높음.

  • @purple9183
    @purple9183 3 года назад +54

    어머님.. 낮에 대실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ㅋㅋㅋㅋ 낮에도 할거 다 합니다ㅠ

  • @dolpa4737
    @dolpa4737 3 года назад +19

    사실 독립이 답인데 저런집은 알바도 못하게함. 그래서 취직전까지 경제적 독립을 하려고 해도 할수가 없음

  • @소요-i8f
    @소요-i8f 3 года назад +276

    자녀에게 정신적불안감의 폭력입니다.'
    저렇게 살면 진짜 독립했을때 스스로 안정감이 있는 자녀도 불안감이 있는데' ..
    멘탈 나갑니다..

  • @zeevie
    @zeevie 3 года назад +883

    자녀를 양육하는 것은 결국 자녀가 독립을 하고 사회에서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인데 모든 방면에서 스스로 독립할 수 있도록 차근차근 알려주는 것이지 통제하고 억압하는 것은 잘 못 된것 같아요.

    • @dAcCoOOo
      @dAcCoOOo 3 года назад +26

      ㄹㅇ... 가정교육의 최종 목적이 혼자서 세상에 잘 자립할 수 있게 하는건데 저건 아닌듯

    • @내일오늘-n7i
      @내일오늘-n7i 3 года назад +20

      그리고 자식이 어른이되면 선택에 자유를 훨씬 많이주고 또 그 선택에 책임도 부모가 지는게 아닌 자식이 지는 비율도 훨씬 늘어나게해서 어른이 되는 과정을 만들어줘야하죠.

  • @baebae9781
    @baebae9781 3 года назад +21

    하... 듣기만 해도 숨 막힌다...이런 경우는 아버님이 역할을 잘 해주셔야해요, 무조건 와이프편 들게 아니라 딸 정서와 미래에 끼칠 수 있는 영향을 말씀 해주셔야 해요... 따님 부모님과의 관계 잘 풀리길...

  • @Jiddi81
    @Jiddi81 3 года назад +380

    저런 경우에 주변 친구들이나 애인도 피곤함.... 내 친구도 저랬었는데 제대로 논 적이 한번도 없고 너무 답답했음 ㅠㅠㅠ

  • @kimcream0927
    @kimcream0927 3 года назад +56

    저도 비슷한 가정에서 살았어요.. 23살됐는데 대학교 수업끝나면 바로 집에 들어가야했어요.. 집에 11살밑으로 동생잇어서 동생봐야한다는 핑계였습니다. 그보다 더 힘들었던건 남자친구 만나서 소개시켜주면 맘에안든다며 그러곤했죠..헤어지길 바란다며... 그러다가 처음엔 고등학교때부터 만나던 남자친구랑 헤어졌어요.... 그러다가 대학생때 또 남자친구 생겨서 엄마한테 소개시켜드리진않고 그냥 이런 사람만난다고 말로만 소개한상태인데도 맘에 안든대요...무조건 헤어지래요...이유는 친척중에 언니가 결혼했는데 남자집에서 언니네 친정집에 집까지 사줬대요..저도 그런 남자 만나야한대요...정말 진절머리나더군요... 23살 여름쯤 짐싸고 집에서 나왔어요.현재는 혼자서 10여년동안 살아온상황이구요. 얼마전 정말 좋은 사람만나서 혼인신고했어요. 부모님 몰래요. 알리지도않고 연락도 안합니다. 혼전임신이어서 혼인신고만 한상황이지만 결혼식 나중에 올린대도 부모님 안 부를예정입니다. 절대안부를거에요. 연락도 그어떤소식도 전하고 싶지않아요.. 뭐 독한년이라 욕해도 좋아요.하지만 저는 제 삶을 살고싶었습니다. 누가 내삶을 대신 살아주길 바라진않아요.지금은 무척행복하며 사랑하는 사람과 너무 잘살고있습니다.

    • @maniaping
      @maniaping 3 года назад

      결정이 나쁘다는건 전혀 아니에요. 근데 나이들어보니 그쪽 부모님 입장도 이해가 되는게, 10대에 어린나이에 아직 기회도 많고 좀더 나이들어서 더 좋은 능력있는 사람 만나 결혼하길 바랬었겠죠. 특히나 친척이 돈 있는 남자에게 시집을 갔으니 얼마나 질투나시겠어요 특히나 친정에 집까지 사줬으니 자기딴에는 내심 부러우셨을거에요. 애기때부터 힘들게 뒷바라지 하며 키워온 딸램이가 친척집 딸램이보다 더 좋은데 가서 돈 부족함 없이 사는게 부모님 입장에서는 더 할 나위 없었을거에요 (물론 부모님 입장에서만 봤을때, 딸램이는 마음이나 생각은 고려 안하시고). 부모님이 바라는건 고생보다 행복을 바라셨을텐데 지금 행복하게 사랑하는 사람과 잘 살고 있으시니 좋으신거에요. 부모님도 바라던거고 본인도 바라던거고 ㅎㅎ

    • @고은정-g1r
      @고은정-g1r 2 года назад

      잘하셨어요. 정말로요. 집사주고 가라는 부모 부모도 아닙니다 아래 댓글은 무시하세요. 지금까지 고생 많으셨어요. 멋지게 행복하게 사세요.

    • @고은정-g1r
      @고은정-g1r 2 года назад

      @@maniaping 그부모는 안바래요. 본인들 행복을 바랬지 따님 행복을 바랬으면 사촌언니가 결혼하면서 집사줬다 소리 안하죠.

  • @두둠칫-c1g
    @두둠칫-c1g Год назад +17

    근데 따님이 이쁘시긴 이쁘시다😅

  • @j-koon4034
    @j-koon4034 3 года назад +126

    사계절 내내 보일러를 틀면 겨울에는 따뜻할지 모르나 여름이면 많은 땀에 여기저기 욕창에 걸리기 마련입니다.
    어린아이에게는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하고, 다 큰 자식에게는 시원한 그늘과 바람을 알려주셔야하는게 무릇 부모의 도리입니다.

  • @흔한놈-v4t
    @흔한놈-v4t 3 года назад +143

    이제 성인인데 혼자 살아갈수있게끔 도와주는게 부모역할아닌가?
    동물들도 어느정도크면 사냥법알려주고
    혼자사는방법을 알려주는데...
    답답하다

  • @목포1대장조범석
    @목포1대장조범석 2 года назад +7

    보듬는게 다가 아니에요 풀어놓고 지켜봐주고 힘들때 조언을 해주는게 좋다고 봅니다 저런생활은 감옥 생활이에요 수족관에 갇힌 돌고래랑 차이 없다고 봅니다

  • @히돌아제이
    @히돌아제이 3 года назад +178

    저도 20대동안 진짜 잡혀살다 드디어 30살되면서 독립했는데 너무너무너무 행복해요
    가끔 본가가서 밥먹고 오는데 그 답답한 기분이 다시 느껴지면 항상 체하고..
    와 진짜 나오길 잘했다 다신 집안들어가야지 싶은 생각 들어요 ㅋㅋㅋㅋ
    취업을 하시게 되면 돈모으겠다고 본가에있는게 좋다고 꾸역꾸역 집에있지 마세요 진짜 돈들여서 자유를 얻으면 진짜 삶이 행복해집니다 ㅋㅋㅋㅋ
    빨리 독립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제동생이 저보다 먼저독립했는데 첨에 집위치 안알려줬음 ㅋㅋㅋㅋ 거의가출..

    • @sallyyoo3867
      @sallyyoo3867 3 года назад +3

      저도 그러고 싶네요ㅠㅠㅠ

    • @nya-nya
      @nya-nya 2 года назад +2

      동생.. 집위치 알려주고 난 뒤에는 어떻게 됐어요..?

  • @dapong15
    @dapong15 3 года назад +243

    자식은 부모의 소유물이 아닌 하나의 인격체입니다

  • @구찌Gc
    @구찌Gc 3 года назад +14

    나중에 할머니 되서 버림받기 딱 좋은 부모다

  • @investmentsignal
    @investmentsignal 3 года назад +421

    부모님이 너무 구시대적인 생각으로 사시는구나.. 방송이랑 댓글을 꼭 보여드리길

  • @rlafktm104
    @rlafktm104 3 года назад +99

    예전에 심리학자 영상 봤는데 저런경우 독립하고 나가는거밖게 답이 없다던데 ㄷㄷ

    • @이세빈-r7d
      @이세빈-r7d 3 года назад +12

      맞어요 부모님들은 절대 저런 경우 변할수가 없어요 좀 풀어주려고 해도 다시 잡으려고 하더라고요 저도 그래서 집 나와서 자유를 얻게 됬어요ㅠ

    • @rka9469
      @rka9469 3 года назад +1

      맞아요 제가 딱 저랬는데요.. 독립해서 벗어났어요 ㅎㅎ

    • @jiwonjung2044
      @jiwonjung2044 2 года назад +1

      진짜로.. 따로 살아야 나아져요 ㅠ 방법없음

    • @이미-i9q
      @이미-i9q 2 года назад

      결혼해도 간섭해서 싸우니 간섭 안합니다 싸우는게 정답인듯

  • @wlagns
    @wlagns 2 года назад +16

    진짜 부모들이 이것만은 알고계세요.
    자기가 못한걸 아들이나 딸에게 시키려고 하지 마세요

  • @zzzzzq
    @zzzzzq 3 года назад +127

    자식을 하나의 인격체로 봐야지.
    저런 부모는 북한이 딱인데
    통제받고 살아라

    • @똘끼-o8h
      @똘끼-o8h 3 года назад +8

      북한도 안저랜다

  • @28thmayCho
    @28thmayCho 3 года назад +75

    부모는 자녀의 독립을 위한 양육을 하는걸 목표로 하셔야합니다. 어머님... 자식이 아바타가 아니에요.

  • @jdhehrkfddv
    @jdhehrkfddv 3 года назад +11

    이런 부모들 꼭 나중엔 일생을 통제해놓고선 20대 후반되면 넌 남자 없냐고 함

  • @genshitenson
    @genshitenson 3 года назад +52

    저렇게 숨막히게 간섭하는 부모님 모두 충고합니다. 사랑이라는 이유로 자녀분의 인권을 침해 + 사람으로서 존중을 안해주는 행동들을 계속 하시면 자녀분이 숨기고 숨기다가 진짜 어머님 아버님의 도움, 사랑이 필요한 상황에 안 찾아요. 평생 안 혼나려고 간섭 안 받으려고 숨기는 얼굴2개 생활을 해왔는데 진짜 부모가 필요한 곤란에 처했을 때 도움의 손을 내밀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