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 39-1 에드거 앨런 포 호러 단편선 1부: 검은 고양이-길냥이 함부로 차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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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 янв 2020
  • [시즌1] 39-1 에드거 앨런 포 호러 단편선 1부: 검은 고양이-길냥이 함부로 차지 마라

Комментарии • 17

  • @quietly_reciting
    @quietly_reciting 3 дня назад

    앨런 포 소설 너무 좋아요 벌써 세편이나 낭독했어요! 🤗✨

  • @user-dl5sp3co3l
    @user-dl5sp3co3l 3 года назад +7

    푸새식 변소에서 응가하려다가 발이 뼈져 떨어졌는데 양 겨드랑이에 발판이 걸려 빠지지 않아서 두손 모아 하나님께 감사 기도 드리려다 빠졌다는...
    근데, 첨에는 뜬금없는 때 혼자 웃는(과한 백치미?) 것같아서 거부감 쫌 있었는데, 미녀 언니 개그(?)는 들을수록 재밌슴돠!

  • @hyunsookhwang7413
    @hyunsookhwang7413 4 года назад +5

    정박님은 그저 웃지요

  • @user-gl2ue7he6l
    @user-gl2ue7he6l 2 года назад +8

    한달전 우연히 듣게되서 정주행중인데요 미녀님 짱이예요 진짜 내맘처럼 궁금증을 물어봐 주시네요~ 첨엔 중간에 끼는 1키로 커피? 불편했는데 이제는 어느 시점에 끼워넣을라나 기대도 하네요 재밌어요 정말^^

  • @hahaagi
    @hahaagi 4 года назад +21

    아는척 하다가 망하잖아요.ㅋㅋㅋ
    진짜 멋진 캐릭터 입니다.
    세분다.....
    이 조합 누구 아이디어 인가요?

  • @agnes1347
    @agnes1347 3 месяца назад

    꼬 들아가는 얘기주인공... 요꼬하마~~~일걸요, 아마ㅋ

  • @user-ou3ph1sk3w
    @user-ou3ph1sk3w 3 года назад +6

    세분의 캐미 짱;
    책을 읽게 만들었어요
    재미가 있어요

  • @hanharry5975
    @hanharry5975 4 года назад +13

    역시 정방님 지분이 90%

  • @Poirot477
    @Poirot477 4 года назад +4

    에드가선생의 글도 좋지요
    코난선생님글처럼 영상물이나 다른소설에서 따라한것이 많아서 진부한 느낌이 있지만 아직도 읽어보면 마음이 떨리는 느낌이 좋더라구요

  • @euna2000
    @euna2000 2 года назад +1

    와! 마지막 대목 원작을 찾아보니 정프로님이 맞네요… The corpse, already greatly decayed and clotted with gore..
    Upon its head, with red extended mouth..라고 되있으니
    “clotted with gore” 와 “red extended mouth” 에서 고양이가 시체를 먹으면서 생존했다는 추정을 할수 있겠네요..😣

  • @user-xu6ii6bo5c
    @user-xu6ii6bo5c Год назад

    포우~

  • @user-pd7zn4ly2i
    @user-pd7zn4ly2i 4 года назад +5

    ㅋㅋㅋㅋㅋㅋㅋ

  • @user-vd8zf1qn2j
    @user-vd8zf1qn2j 3 года назад +4

    좋아요

  • @user-oj1to3tc1n
    @user-oj1to3tc1n 2 года назад

    세상에 악이 존재 = 사탄의 존재 증명
    사탄의 존재 = 그를 심판할 신의 존재 증명

  • @user-ps8jj4xt6k
    @user-ps8jj4xt6k Год назад

    34:00 [메모]
    홧김에 고양이를 죽이려고 도끼를 들었다가.. 말리던 아내의 이마를 찍어 죽여버리게 됨.. "내가 한게 아니다.. 악귀가 한 것이다." 그것은 지금까지 억누르고 억눌러왔던 무의식을 일컫는 것이 아닌가..
    추리 소설에 나오는 범인의 최후 범행 시인 -> 검사, 형사들이 들으면 웃는다.. 이것은 추리 소설에서나 나오는 일.. 주로 지식인들에게 국한된 일이다. 지식인들은 기본적으로 언행의 일관성을 추구하게 된다. 그것이 지식인으로서의 논리적인 정체성을 지키는 방편. 양심도 관련이 있다.. 아무리 양심을 억눌러도 나중에는 "그래도 일관성을 가지는 것이 인간"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래서 약속을 하고 그 약속을 지키려고 애쓰는 것임..
    그런데 범죄자들은 그런 것이 없다. 논리적인 일관성이 없다고 해도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 상충하는 부분을 추궁하면 그냥 진술을 번복해버린다. 또한 되는대로 둘러대는 식으로.. 자기 애완동물이 시켜서 죽였다.. 좀비로 만들어 보려고 죽였다.. 말도 안되는 변명.. 자기도 설명을 못하는 것이다.
    논리적임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결국 논리의 핵심도 윤리에 있다. 위 애드거 앨런 포의 소설의 주인공 역시 이미 일단 윤리가 파탄이 나버렸기에 논리적인 변명을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 @user-fq9zx8fg4h
    @user-fq9zx8fg4h 3 года назад +3

    잘때 조용히 듣고 싶은 저의 취향,에고로 미녀님이 불편!

  • @user-kp7yb4zu6b
    @user-kp7yb4zu6b 3 года назад

    미녀님ㅇᆞ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