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 Woon Lee 남의 명언을 베끼다니요. 이 글에 공감한 여러사람들이 상황에 맞는 말을 했을 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공감했을 겁니다. 말하신 것과 반대로 생각했을때 그럼 다른사람들도 모두 명언을 사용하면 베낀게 되는건가요? 그것으로부터 배우는거죠. 그리고 단명한 사람은 깨달음을 주지 못하는지 묻고 싶네요. 저는 저보다 나이가 어리고 단명을 했어도 배울점은 배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 80퍼센트는 충족됐는데 20퍼센트가 충족되지 않아서 상대를 괴롭히다 연애가 끝이난다 - 내게 중요한 포인트가 무엇인지 알기. 적당히 맞다싶으면 상대와 만나보기. 단 상대에게 바라지말고 그냥 있는그대로를 보고 단점도 감수할정도로 좋으면 같이가는거고 아니면 헤어지는거다. 사람의 성향은 바뀌지않는다. 상대에게 원하는바를 얘기하고 요구하진마라..
맞아요 보통 오래사귀면 사람이 변했다고들 하죠. 그게 아니라 원래의 나로 돌아온 겁니다. 연애초에는 도파민이 상당히 분비되어 뭘해도 마냥 기쁘고 행복한 '환각증세'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것은 해소되고 원래의 나로 돌아가는겁니다. 연애. 직장. 다 똑같습니다. 사람은 익숙해지면 원래의 나로 돌아오고 주변을 '나를 대하듯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소중히 하고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오랫동안 사랑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남자들에게 또는 여자들에게 본인이 원하는 것을 바라지 마세요. 진정 그 사람 자체를 좋아하고 사랑하신다면 바라지마세요. 그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세요. 사람은 정말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사랑이 쉽게 변하죠. 사랑했던 그 진실된 마음이 영원히 내 가슴속에 안식하기 위해서는 그 남자 또는 그 여자의 본 모습을 보셔야합니다. 그리고 그 모습에 사랑하셔야 합니다.
이상형은 말그대로 이상형이지 꼭 충족하는 사람을 만나야지 라는 생각은 전혀 없음..; "몇평대 집에 자녀 둘 정도랑 어떤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꾸며서 매주 주말에는 가족들끼리 근교라도 놀러다니고 강아지 한두마리 키우면서 살고싶다" 라는 이상향이 있다고 해서 꼭 그렇게 안살면 안되는 것도 아니고 그것만을 위해 사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살지 않으면 불행하다는 것도 아닌데..;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맞춰 사는거지... 기념일은 나조차도 기억못하고 특별히 중요하진 않음. 평소에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고 표현하고 살다보면 기념일이 언제인지도 모르겠더라 특별히 그날이 중요하진 않음. 연애초반에 너무 피곤하고 졸린거 참아가면서 애써웃고 연락하고 데려다주고 그런거 별로다. 내숭도 싫고..배려나 예의는 지키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서 연애하는게 좋다.
사람은 마법이 끝나면 각자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원래 천성, 본성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잘 파악하면서 나의 천성과 본성마저도 이 사람을 위해서 바꿀 수 있을까 / 그리고 나는 이 사람의 천성과 본성을 품어줄 수 있을까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이것은 사랑에 빠진 어떤 사람도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이 변한다...참와닿네요..오쇼 라즈니쉬의 헤라클레이토스 강론에서 사랑을 한가지 감정으로 구분할수없고 사랑과 미움 그 구분할수없는 경계선에서 항상 변화하는것이라 했는데 어떻게 보면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는 사랑에 대한 고정형은 변하지 않으니까 사랑이 변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변한다는 말도 맞는거 같아요...그리고 1.0 2.0드립은 실제로 태훈이형이 그렇게 생각하신다기보다는 그냥 영리한 개그를 구사한것이라 받아들일게요ㅋ 여자라고 우쭐댈것도 남자라고 존심 상할것도 없이 우스개로 넘어가시고 남자가 어리석어서 여자를 이해못한다는 관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셔서 오히려 남여간의 몰이해를 가중시키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남자친구와 오래 만났는데 요즘 들어 관계에 고민이 많았는데.. 명료하네요. ㅎㅎ 완벽한 사람은 없다, 장점과 단점을 모두 끌어안을 수 있는지 고민해라.. 남자친구는 저의 단점까지도 항상 포용해 주었는데 저는 갈수록 기대가 커지고 저를 위해 변해주기를 바랐던 것 같아요. 제 자신을 돌아보고 애인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야겠어요~
사랑할 대상을 찾을때 - 현실적이 되어라. 당신의 이상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을 위해 무엇을 포기할 것인가? 관계가 시작되면 그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기념일에는 의미를 각인시켜라. 서로의 진면목이 보이고 단점이 발견되었을때 그것을 고치기는 힘들다. 그것을 끌어안고 갈 수 있는지 아닌지 생각해 보아라.
"이만큼 (무릎) 나온 트레이닝복 입고.. 머리 이틀씩 안 감고..." 부인이 이렇게 될 때는 육아에 더없이 지쳤거나 여튼 당연히 해왔고 하고 싶은 자기관리를 할 여유를 잃을 때일 수 있는데... 그런 부인과 어떻게 서로 힘을 더할지 그래서 함께 하는 현실을 더욱 '같이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게 아니라 바깥에 아직 미혼이라 자기 하나만 잘 꾸미면 되는 이성을 보며 "내가 이런 여잘 다 놔두고 집에 있는 여자랑 결혼했다'고 자각한다고요?? 김태훈 씨 어느새 방송에서 보기 힘든 분이 됐긴 했고 이 강의도 꽤나 오래 전이지만 어쨌거나 남녀관계, 사랑을 '외모', '성적 흥분'에만 중점을 두고 생각하시는 듯. 하지만 좋은 점뿐 아니라 나쁜 점도 끌어안고 갈 수 있는가를 판단하여 연애(사랑, 결혼)을 지속해야 한다는 결론엔 동의합니다.
한번도 '기념하지 않았던 결혼 일', 돈 벌지 않는 남자 생일은 잔치 초대할 친구도 없으니 친구 초대 잔치 특별한 사랑 자녀 생일 파티 이후 학생 큰 호응 이후 단체 협동 괴롭힘을 어떻게 받아들이며 ... 자녀를 어떻게 잘 만날 지...... 가까운 위치 좋은 젊은 조언자 님 하늘나라로 변호사도 돈도 구할 수 없는 그러나 생활해 내야 할.... 주어진 나의 삶 . 참 나의 대학 아니며 여행 사진이 좋아서 입니다.
내가 가진 최상의 것들을 누릴 자격이 있는 사람은
최악의 상태인 나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다
-마를린 먼로
간지 보소
남의 명언을 갖다 베끼지 마세요. 그리고 마릴린 먼로는 단명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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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ng Woon Lee 남의 명언을 베끼다니요. 이 글에 공감한 여러사람들이 상황에 맞는 말을 했을 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공감했을 겁니다. 말하신 것과 반대로 생각했을때 그럼 다른사람들도 모두 명언을 사용하면 베낀게 되는건가요? 그것으로부터 배우는거죠. 그리고 단명한 사람은 깨달음을 주지 못하는지 묻고 싶네요. 저는 저보다 나이가 어리고 단명을 했어도 배울점은 배우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김태훈의 마지막 결론을 짧고 임팩트있게 표현해주는 명언이네요~~
연애할때 가장 나다워지는 사람과 연애를 하세요..상대방이 원하는 모습말고
이말씀딱맞음....꾸미지말고 내가가장편했을때 나를그대로 좋아해주는...그런 상대....때론 나조차도 나를 모를때가있다..일단 내가누군지.내가 어떤 성격인지 본질아는게 중요..3개월이면본래모습으로돌아간다..공감
Le Chat 인정 포장된모습은 결국드러나죠 그순간실망하고
인정합니다 이게 레알임
Le Chat 맞는 말이네요!!
문제는 나다운 모습이 매력적이지가 않을때가 문제죠
이 영상의 명언 ''사랑은 변해요, 사람이 변하지 않기 때문이죠.''
내가계속변해야겠네요
- 80퍼센트는 충족됐는데 20퍼센트가 충족되지 않아서 상대를 괴롭히다 연애가 끝이난다
- 내게 중요한 포인트가 무엇인지 알기. 적당히 맞다싶으면 상대와 만나보기. 단 상대에게 바라지말고 그냥 있는그대로를 보고 단점도 감수할정도로 좋으면 같이가는거고 아니면 헤어지는거다. 사람의 성향은 바뀌지않는다. 상대에게 원하는바를 얘기하고 요구하진마라..
연기는 언젠가 끝나기마련이지 내본모습을 사랑할줄아는 사람을만나야 죽을때까지 행복하다 허나 주는게사랑이란건 잊지말도록
이동영상의 요지는
나에게 사랑에빠진 남자의모습이 아닌
나에게 사랑에 빠지기전(나와 첫번째 열정이 끝나버린 후)의 모습을 볼줄 알아야한다는 것같습니다.그것이 그남자의 진짜모습이고 그진짜는 변하지않는것이니까요
맞아요 보통 오래사귀면 사람이 변했다고들 하죠. 그게 아니라 원래의 나로 돌아온 겁니다. 연애초에는 도파민이 상당히 분비되어 뭘해도 마냥 기쁘고 행복한 '환각증세'가 나타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그것은 해소되고 원래의 나로 돌아가는겁니다. 연애. 직장. 다 똑같습니다. 사람은 익숙해지면 원래의 나로 돌아오고 주변을 '나를 대하듯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신을 소중히 하고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오랫동안 사랑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 이제 정답인듯,.ㅇ.ㅇ 190716 새벽1시
사랑에 빠지기 전의 모습
남자들에게 또는 여자들에게 본인이 원하는 것을 바라지 마세요. 진정 그 사람 자체를 좋아하고 사랑하신다면 바라지마세요. 그 모습 그대로를 사랑해주세요. 사람은 정말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사랑이 쉽게 변하죠. 사랑했던 그 진실된 마음이 영원히 내 가슴속에 안식하기 위해서는 그 남자 또는 그 여자의 본 모습을 보셔야합니다. 그리고 그 모습에 사랑하셔야 합니다.
이 댓글 좋아요 누르고 싶은 글이네요^^
공감해요 좋은 말씀😊
젊은 청년남성입니다. 배우고 갑니다.
정말 맞는말이네요....공감합니다...그러지 못해서 헤어졌네요..헤어지고 제가 잘못됐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연인관계 뿐만 아니라 사랑이라는 의미가 그런거 같아요
진짜 어떻게 여자의마음을 저리도잘아시지? 대단하신분이네 강의도재밌고 마지막말씀. . .상대의장점은 장점대로 단점은내가끌어안고갈수있는지 생각하라는 말이참 와닿네요
서로의 단점을 끌어안고 갈 수 있는가.. 좋은 말입니다. 그리고 그저 자기가 이루고 싶었던 것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도 좋지 않은 거구요
사랑이 식었다는 표현으로 퉁치지 말라는 표현이 와닿았습니다. 사랑을 하기 위해선 먼저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군요. 그리고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정말 중요하겠구요. 사람의 습관과 천성은 잘 바뀌지 않는 것이니, 이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조금은 느껴지네요.
완벽한 사람을 찾지 말고 내가 사랑할수 있는사람을 찾자!!
사랑은 변합니다. 사람이 안바뀝니다란 말이 뼈저리게 와닿아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공감합니다.
서로의 단점을 끌어안고 갈 것인가 좋은 말이네요
진짜 분석력 오진다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내면의 상상에서 벗어나 세상과 대면해야 합니다!
그의 본모습을 확인하고 그 모습을 사랑할 수 있으면 사겨라!!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싸윘을 때 얘기 통하고 잘 풀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던데. 착하면 더 좋고.
있는 그대로 다름을 인정하는것도 어느정도 상식선이고 대체로 일방적이지 않아야말이지.
이기적인 사람들은 사랑받고 사랑할 자격이 없다. 상대가 엄청난 희생을 치러야 연애든 결혼이든 가능할테니;
사람은 안변해도 배려의 마음은 관계유지에 필수인듯.
완전 공감
그런 사람이 감당이 안되면 헤어지면 됩니다. 간단해요.
기본 개념 행동은 되야 된다고 생각해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달라는 말을 하는 사람 중에 기본도 안된 사람 많이 봤네요..스스로도 찔려서 그렇게 얘기하구나 싶었어요
방송에서 깐죽대는 이미지 때문에 그다지 좋은 인상이 아니었는데, 이번 강연에서 지리고 갑니다. 깔끔명료!!
명강의 잘 보았습니다. 버전1.0, 2.0 호환얘기에서 배잡고 웃었네요. ^^
할머니가 된 그사람을 사랑할자신있으면 어련히 알아서 잘들한다 계산이있는 사랑은 불행으로끝나는법
인생에는 명확한 법칙이있다
무언가를 얻고자할땐 그만한 대가를 치뤄야한다는거...
결론: 잘난남자와 잘난여자를 얻기위해서는 반드시 그만한 대가를 치뤄야한다
진짜 명강의
연애를 할때 가장 나다워지는 순간이 진정한 연애를 하고 있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맞는 말이네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협의점을 찾아가며 살아가야겠네요
간단하지. 그냥 안바라면 됨. 실망할일도없음
사람은 안변하는듯.. 식어가는 사랑과 늘어가는 실망을 어떻게 감당해야 하는지가? 예전 보다 더 잘하는 방법이 최선의 유지 정도인데, 대부분 예전의 1/10 정도도 안하려하니.. 그것이 문제로소이다!! 역시 달변가!
(3요소: 동거 조화 존중) 그사람을 파악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자기와 맞는 성격 7, 맞지 않는 성격 3...이기적인 환상을 버리고 상대를 받아들이는 존중
상대방을 위해 변하는 모습(싸울때나 무슨 일을 함께 할때)이 내 스스로가 싫어지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다면 당장 헤어져야 한다는 신호
그 연애에서 당장 도망쳐야 함
와 진짜 명강의다 완벽한 분석인거같다
목소리 되게 귀에 쏙쏙박혀요 영화 캐릭터의 한 톤같음ㅋㅋ
현실적 사고위에 적절히 어우려진 위트~ 좋네요!
이상형은 말그대로 이상형이지 꼭 충족하는 사람을 만나야지 라는 생각은 전혀 없음..;
"몇평대 집에 자녀 둘 정도랑 어떤 스타일의 인테리어로 꾸며서 매주 주말에는 가족들끼리 근교라도 놀러다니고 강아지 한두마리 키우면서 살고싶다" 라는 이상향이 있다고 해서 꼭 그렇게 안살면 안되는 것도 아니고 그것만을 위해 사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살지 않으면 불행하다는 것도 아닌데..;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맞춰 사는거지...
기념일은 나조차도 기억못하고 특별히 중요하진 않음.
평소에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고 표현하고 살다보면 기념일이 언제인지도 모르겠더라
특별히 그날이 중요하진 않음.
연애초반에 너무 피곤하고 졸린거 참아가면서 애써웃고 연락하고 데려다주고 그런거 별로다. 내숭도 싫고..배려나 예의는 지키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만나서 연애하는게 좋다.
진짜 이 강의저번에 처음듣고 좀 충격적이였어요 . 제가알던 저의 가치괸세상이 바로무너져버려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때까지 제가 옳다고 생각했던 사랑에관한것들이 틀렸다고 생각해서 멘붕에 빠졌습니다 . 또보러오고 또보러오겠습니다 .
역시나 인생을 살면서 문득문득 생각났은데 또 보러왔습니다 .. 새로만나고있는 사람을 이해해보기 위해서요 !
“장점은 장점대로 기능을 할 것이며 단점 그사람의 안좋은 면을 내가 끌어안고 갈 수 있는가를 판단해라”
연애 .사랑 .나에게 맞는 사람보는법 등..명쾌하게 내려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들어도 명강의입니다
유쾌 상쾌 통쾌...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
사람이 변한거다.
단점또한 내가 보는 입장에서 그렇지 잘못된 것은 없다라고 생각한다면 연애와 결혼은 성공이다!
나만 바라보는 + 원만한 대인관계 = 불가능
사람은 마법이 끝나면 각자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원래 천성, 본성이 어떠한 사람인지를 잘 파악하면서 나의 천성과 본성마저도 이 사람을 위해서 바꿀 수 있을까 / 그리고 나는 이 사람의 천성과 본성을 품어줄 수 있을까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 이것은 사랑에 빠진 어떤 사람도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 좋은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
두번째 남친이랑 헤어지고 이거보면서 공부하며 다음 연애를 준비했습니다 어느덧 세번째 남친과도 헤어졌군요...인생...
힘내요
전 첫 여자친구인데 참 어렵네요ㅠㅠ 네번째 다섯번째 점점 더 좋은연애 하실거에요.. 공부하고 노력하니까요
서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여주는것 사랑이네요~😁
마지막에 싹 정리되네요
현실적이고 재미있는 강연! 잘 봤습니다 :)
11년이.지난 지금도 명강의 입니다 ~
대체 결혼은 어떤 사람과 해야하나요...?
이런저런 남자들을 만나왔지만 모르겠네요... 그 어려운 결혼 성공한 사람들 보면 저 사람들은 어떻게 했을지 궁금하네요
꼭 결혼해야 한다는 생각부터 버리셔야 합니다.
결혼이 인생의 모범답안은 아니거든요
말이 잘 통하는 사람과 하면 됩니다.
저랑 할래요?
돈 많고 명 짧은 남자가 최고에욧!!
여기 댓글 단 켈빈에레라 같은 이상한 사람만 피하시면 됩니다. ^^
ㅋㅋㅋ 공감 100%
사람이 변한다...참와닿네요..오쇼 라즈니쉬의 헤라클레이토스 강론에서 사랑을 한가지 감정으로 구분할수없고 사랑과 미움 그 구분할수없는 경계선에서 항상 변화하는것이라 했는데 어떻게 보면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는 사랑에 대한 고정형은 변하지 않으니까 사랑이 변하는게 아니라 사람이 변한다는 말도 맞는거 같아요...그리고 1.0 2.0드립은 실제로 태훈이형이 그렇게 생각하신다기보다는 그냥 영리한 개그를 구사한것이라 받아들일게요ㅋ 여자라고 우쭐댈것도 남자라고 존심 상할것도 없이 우스개로 넘어가시고 남자가 어리석어서 여자를 이해못한다는 관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셔서 오히려 남여간의 몰이해를 가중시키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강의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귀에 쏙쏙들어옵니다.
건강하시고 기분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돌아보고 생각하게 되어 고맙습니다.
남자친구와 오래 만났는데 요즘 들어 관계에 고민이 많았는데.. 명료하네요. ㅎㅎ 완벽한 사람은 없다, 장점과 단점을 모두 끌어안을 수 있는지 고민해라.. 남자친구는 저의 단점까지도 항상 포용해 주었는데 저는 갈수록 기대가 커지고 저를 위해 변해주기를 바랐던 것 같아요. 제 자신을 돌아보고 애인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야겠어요~
크.. 단점을 끌어안을 수 있는가이군요.. 크... 근데 꼭 연애만에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닌듯...
재미있게 현실을 알려준 강연 >.< 잘봤어요~~!! 굿굿굿~~!!
사랑할 대상을 찾을때 - 현실적이 되어라. 당신의 이상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을 위해 무엇을 포기할 것인가? 관계가 시작되면 그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기념일에는 의미를 각인시켜라. 서로의 진면목이 보이고 단점이 발견되었을때 그것을 고치기는 힘들다. 그것을 끌어안고 갈 수 있는지 아닌지 생각해 보아라.
실제로 첫번째 김태훈씨가 말했던 x값들에 거의 모두? 해당하는 남자를 만난 적이 있는데.. 진짜 그런 남자가 나만 바라봐준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 ㅋㅋㅋ 겁나 바쁘고 아는 여사친들 많고 연인만 바라볼 수가 없음
Y 값이 중요하신가요 X 값이 중요하신가요?
인정합니다ㅋㅋㅋㅋ 전 상대가 너무 바빠서 일주일에 한번 못보기도 했어요
역시 그렇군요.. 이상황에 이 말이 어울릴지 모르겠지만 세상에 공짜?는 역시 없나봐요..
인정.사회적 다른 모든 분야에선 남자가 앞서지만 연애나 사랑 가정 이런 개념에선 여자가 더 진화했음. 누가 잘났다가 아니라 옛날부터 여자는 가정을 지켰고 남자는 사냥을 했기때문에 진화론적으로 어쩔수 없는거임,
좋은강의네요~~
정의역 x 값을 넣었을때 함숫값 치역 y 가 나오는것은 방정식이 아닌 함수입니다
에휴.
그사람의 단점을 내가 끌어안고 갈것인지 말것인지를 판단해라
"이만큼 (무릎) 나온 트레이닝복 입고.. 머리 이틀씩 안 감고..." 부인이 이렇게 될 때는 육아에 더없이 지쳤거나 여튼 당연히 해왔고 하고 싶은 자기관리를 할 여유를 잃을 때일 수 있는데... 그런 부인과 어떻게 서로 힘을 더할지 그래서 함께 하는 현실을 더욱 '같이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는 게 아니라 바깥에 아직 미혼이라 자기 하나만 잘 꾸미면 되는 이성을 보며 "내가 이런 여잘 다 놔두고 집에 있는 여자랑 결혼했다'고 자각한다고요?? 김태훈 씨 어느새 방송에서 보기 힘든 분이 됐긴 했고 이 강의도 꽤나 오래 전이지만 어쨌거나 남녀관계, 사랑을 '외모', '성적 흥분'에만 중점을 두고 생각하시는 듯. 하지만 좋은 점뿐 아니라 나쁜 점도 끌어안고 갈 수 있는가를 판단하여 연애(사랑, 결혼)을 지속해야 한다는 결론엔 동의합니다.
좀 다른 말을 해보자면, 나만바라보는 남자 라는 y값이 또 좋은것만은 아님. 때로는 딴사람도 볼줄알아야 나도 자유롭더라... 차라리 바쁜놈이 맞는 여자도 있다,,
단점을 끌어안고 갈 수 있는가?...
최고^^
적극 공감 합니다.
정말 이해되고 현실적이다 탐 시원하고 한국말로 하고 영어자막
똑바른 영어
정말 감사 요즘 저질적으로 한국멀하는데 아래 저질 변역 하글 깔리는것 그런것도 모르는
멍총이들 왜 한국말하면서 아래
엉터리 한글 뜨는것 ...조심해야한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개인의 선택이니 왈가왈부하긴 뭐하지만 이상형이란 성을 쌓고 그 안에서 푸르름을 만끽하는 골드미스들이 성문을 열고 성밖의 진흙탕을 걸을수 있을것인가 말것인가..
끝에 3분 액기스네
이상형은 괴물이다...완전공감 ㅋ
-이만하면 괜찮은데 왜 연애를 못하는 걸까요?
-가슴에 손을 얹고 거울을 보세요.
10:35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 Alex 스트레스 ㅋㅌㅌ 차라리 전투기를 몰고 나가지 ㅋㅌ
성경에 갈비뼈에서 여성을 만들어냈다는건..여자가 종속되었다는 뜻이 아니에요.
갈비뼈는 중요한 친구를 말하는것입니다
송성환 와.. 멋진 표현이네요
ㅋㅋㅋ재밌네요
허허 쟤미있는 강의녜요!
잘봤습니다!!!
판타지를 걷어 내라~ 이상형은 괴물?
우리 아빤 저런 스트레스 없었다. 부인과 딸에게 선물 준 적이 한 번도 없으니까. 한결같이 돈봉투를 건네셨다...
굿.
잘보고갑니다 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하는 강의였어요! 제 동생들에게도 공유해야겠어요
현실과 만화영화는 다른 거죠.
나만 바라보고 사는 사람은 없어요.
6:20 이 조건 다 맞춰서 만나도 나만 바라보진 않더라구요.
정말 중요한거 배우고 갑니다
👍멋지다 김태훈씨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한번도 '기념하지 않았던 결혼 일',
돈 벌지 않는 남자 생일은 잔치 초대할 친구도 없으니
친구 초대 잔치 특별한 사랑 자녀 생일 파티 이후 학생 큰 호응 이후
단체 협동 괴롭힘을 어떻게 받아들이며 ... 자녀를 어떻게 잘 만날 지......
가까운 위치 좋은 젊은 조언자 님 하늘나라로 변호사도 돈도 구할 수 없는 그러나 생활해 내야 할.... 주어진 나의 삶 . 참 나의 대학 아니며 여행 사진이 좋아서 입니다.
김태훈 형님
저때는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국결이 답이다
맞는말!!!!!!!
사람이 안변하기 때문에 사랑이 변한다
단점을 안고 갈수 있나? 그게 제일 중요한 질문인것 같아요
김태훈 손
명강의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갓태훈
청산유수다 진짜
명심해야겠어요!
그사람의 단점을 내가 끌어않고 갈 수 있는지
진짜 요점만 말하는거 너무좋다
5:37 진짜 예쁘시다..
사랑을 하면 사람이 변한다 근데 그 모습이 상대방과 나의 먼 미래에 좋은 영향을 끼칠지 잘 생각하고 조절하며 사랑을 해야 되는것 이라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분석하고 알아봐야 하는것보다 자기자신이 내가 어떤사람이라는걸 직접 보여주는게 더 쉽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