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존 감상평 워존을 해보고 나서 배틀로얄 장르는 하드코어함 보다는 캐주얼함을 추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밍 면에선 총기와 총기 부착물 그리고 방어구와 가방 등 파밍하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귀찮았던 타 게임과 달리 생존 아이템인 방판탄과 등급은 제 각각 이지만 완제품으로 드랍되는 무기만 파밍하면 되는 파밍 시스템이 파밍에 투자해야하는 시간과 스트레스를 덜어주어 좀 더 게임에 몰입하고 재미있게 즐길수 있게 해주는 부분 같아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지인들과 함께 즐길때에 먼저 죽은 사람은 손빨고 구경만 해야하는 불편함(?)까지 개선 된게 너무 좋았습니다. 영상에서 다뤘다시피 굴라그라는 1:1 투기장에서 부활의 기회를 통해 적당한 긴장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었고 굴라그에서 패배한다해도 팀원들이 돈을 소비해서 살려줄수 있으니 본인이 죽었다고 해서 흥미가 급 떨어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무장투하로 본인의 총기와 패시브 스킬을 착용할수 있는데 총기의 경우 높은 퀄리티의 건스미스가 더해지면서 본인의 취향에 맞는 총기를 찾아내고 개조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총 3개까지 착용이 가능한 패시브 스킬을 내 취향껏 조합을 짜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시점이 1인칭으로 진행되는게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3인칭으로 배틀로얄 장르를 하게 될경우 소위 '존버' 가 압도적으로 유리함을 가져 가기 때문에 게임의 흐름 자체가 자칫 루즈해질수 있는데 워존에 경우 1인칭이다보니 그런 부분이 많이 줄어들게 되는거 같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 부분을 말씀 드리자면 타격감이 어마무시합니다. 한마디로 건플레이 자체가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이 부분은 한 번만 플레이 해보시면 다들 수긍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WE289네이버
일단 김성회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파밍 스트레스가 적은게 제일 장점인것 같아요 배그도 드링크니 진통제니 억지로 가방에 생존템 챙기느라 바쁘고, 에이펙스는 언뜻보면 꽤 편리한것 같지만 그마저도 실드 충전하는량이랑 속도가 갑바 등급에 따라 다르고.... 그나마 콜옵의 단점이라면 무기 등급을 올려야 부착물을 추가로 달 수 있고 그 차이가 무장에서 날 수 밖에 없으니 실력적인 고인물이 아니라 장비에서도 고인물과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거는 어디까지나 불편한 점이지 충분히 필드드랍에도 좋은 부착물이 달린 것이 있기에 그것 쓰면 그만!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아직 콜옵을 시작한지 별로 안된 사람들은 충분히 깊게 느낄 수도 있는 애로사항이라고 생각되네요. 암튼 캠페인도 정말 재밌게 즐겼었는데 워존도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핵문제 꼭 최대한 잘 해결해서 오랫동안 좋은 모습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jiseoky네이버
기존 배틀로얄 게임은 죽으면 못 살아나고 TTK가 짧다는 점 때문에 교전에 소극적으로 임하게 돼고 진입장벽이 높았었는데, 워존은 방탄판+자동회복덕분에 TTK가 길어지고, 결정적으로 굴라그,팀원부활 시스템 덕에 교전에 대한 두려움이 적어졌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vagobro 네이버
fps만 10년 정도 즐겨온 석유 총겜 유저로써 총기를 모딩하고, 게임 내에서 모딩된 총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다양한 이동수단과 낙하산 등으로 게임 템포를 빠르게 만들어서 존버와 지루함을 동시에 해결한 점. 기존 콜옵 유저가 아니더라도 배틀로얄과 약탈전을 통해 총기 부품 해제를 쉽게할 수 있다는 점 등은 fps 석유 유저로써 재미를 안느낄 수가 없더라구요. 다른 게임과 차별화하면서도 각각의 장점은 취한 게임이 나와줘서 요새 총겜 할 맛 납니다. 아 그리고 외국 fps 특유의 비슷한 핑끼리 잡아주는 매칭 시스템도 정말 좋아요. 유학생활을 하다보니 핑 차이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콜옵 같은 게임은 속편하게 합니다! (핑 탓을 못한다는 건 약간의 단점.....) tgboyhjh네이버
콜오브듀티가 배틀로얄 모드를 내놓은게 이번 모던워페어 2019만이 아닌데요, 확실히 바로 이전에 출시되었던 블랙옵스4의 블랙아웃 모드랑 비교를 하게 됩니다. 블랙옵스4 자체가 워낙 최적화 상태도 안좋고 ttk도 기존 작품들에 비해 너무나도 높게 나와서 정말 적응하기가 힘들었엇는데 이번 모던워페어 2019의 워존 모드는 플레이하기 적당한 ttk에 영상에서 소개해주셨듯이 굴라그라는 일종의 패자부활전 기능으로 초심자에게도 한번 더 기회를 주는 시스템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유저수도 가장 많은 모드이고 콜오브듀티에서 현재 밀고있는 모드이긴 하지만 이때문에 기존 멀티플레이 모드들에 대한 관리가 뭔가 등한시 되고있는게 아닌지... 하는 느낌이 드는게 주로 플레이하는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대부분의 매 판마다 1~2명씩 핵 유저를 만나니, 아직 치트 안전지대가 되기에는 갈 길이 꽤 멀어보입니다. acewodnjs네이버
Fps 게임 자체를 잘 못해서 배틀로얄이라는 장르는 사실상 구매해놓고 안하는 게임 장르였어요. 대표적인 예시로 배그... 그 외에는 포트나이트도 해보긴했는데 포나의 가장 장점인 건축물 생성이 너무 생소했고 무엇보다 플스.. 패드로 하는 바람에 컨트롤이 너무 어려워 접게 되었져.. 콜오브듀티 자체는 유명해서 많이 들어봤지만 배틀필그나 콜옵듀나 다 내가 자신없는 총게임인데 사놓고 잘 못해서 하지도 않을 거면 손해겠지, 하면서 직접 플레이해 본 적은 없었는데 이 게임을 보고 나니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배그를 직접 하지는 않아도 스트리머들이 하는건 가끔씩 챙겨보면서 대리만족만 하고 있엇는데 콥옵듀 워존은 진짜 다시 도전해볼만한 것 같아요. 성회님 항상 잘 보고있구 숙제여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7 lkrhy1996지메일
3:55 계약 랜덤은 아니고 아이콘으로 확인할수 있슴당 그리고 워존은 다른 게임들보다 크게 차이나는 게 현금이 매우 중요하게 쓰이다보니 파밍을 지속적으로 하도록 만들고 정찰기나 심박기, 현상금 계약같이 적을 찾아낼 수 있는 수단이 많다 보니까 끊임없이 싸움을 유도할 수 있죠 또 영상에서도 나온 굴라그나 팀원부활같은 시스템도 있다보니 사망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고 위의 장점이 더 살아납니다 막 싸울 수 있음 - 막 죽어도 됨 - 개이득 이런 선순환 구조가 잘 잡혀있어서 워존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namsangyook네이버
goong8888네이버 ▼장문 댓글 리뷰 멀티플레이어 및 협동전에서 볼 수 있는 수많은 맵을 하나로 합쳐놓아 워존 맵을 만든 것은 정말 참신했다. 이 부분은 기존 캠페인/멀티/협동 등의 '유료'컨텐츠를 플레이 하고 있던 유저들에게는 전장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이것 뿐만 아니라, 다른 참신한 부분도 있었는데, 그건 바로 사망하여도 부활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는 것이다. 최초 1회, 그리고 게임 내 가스(자기장) 서클 축소가 많이 진행되지 않은 게임 중반까지에 한하여 기존 멀티플레이어에 있었던 1:1 건파이트 컨텐츠인 '굴라그'로 가게 만들어, 그 경기의 승자는 부활하게끔 하는 컨텐츠가 있다. 또한, 상점에서 구입해둔 자가부활 키트를 사용하여 기절 상태에서 부활한다던지, 팀원이 상점에서 돈을 내고 부활시켜준다던지 하는 부분이 특히 '한번 죽으면 손가락 빨고 있어야 했던' 기존의 배틀로얄 장르와 차별된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고 시간이 아깝게만 느껴져 배틀로얄 장르가 거부감이 있었지만, 이 작품은 이러한 부분 때문에 처음으로 배틀로얄 게임을 오래 하게 되었다. 이어서, 맵 곳곳에 숨겨둔 현상금, 재보급, 정찰 등의 미션으로 마치 '윾비식' 오픈월드형 게임의 퀘스트를 하는 것 같은 느낌도 있다. 동선을 짜는데 있어 파밍 외의 목적이 하나 더 추가가 되니 게임이 한층 더 다이나믹해진다. 물론 상위권에서는 정찰미션만 4회이상 한다던지 하여 마지막 가스(자기장, 서클) 위치까지 쉽게 파악 하는 문제 및 다른 퀘스트의 리스크 앤 리턴 밸런스 조정은 어느정도 바뀌길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영상에서도 언급된 개인장비 및 차량장비의 단순화로 인한 유저 스트레스 감소도 정말 긍정적으로 다가온다. 이와 동시에 세부파츠의 설정은 한참 바쁜 경기 중이 아닌 게임 로비에서 미리 설정해둘 수 있게 하여 여전히 밀리터리 매니아의 손을 놓지 않은 부분도 인상깊다. *핵은 지역(국가)에 따라 그 비율이 천지 차이이고, 대처에 대한 부분은 시간이 조금 더 지나봐야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할 것 같다. 이번 영상은 특히 배틀로얄 장르의 역사의 이해를 돕는 시각적 요소와 '장점 1 장점 2' 처럼 인덱스가 확실히 있어서 좋았네요. 2400 COD 포인트 부탁드립니다.
콜린이의 입장에서 이번 워존 모드도 흥미롭지만 멀티도 정말 꿀잼인 게임 이라고 생각합니다 ! 워존만의 특색을 잘 설명해주셔서 곁들일 만한 내용은 따로 없지만 제가 느낀 워존의 특색은 먼저 '최소한의 합리화가 가능하다' 입니다. 굴라그 생존 대결 시 해당 플레이어는 랜덤으로 총기가 지급되어지는데, 상대적으로 생소하거나 사용빈도가 적은 데져트이글 권총 등의 무기가 선택되기도 하죠 그래서 교전 후 패배하게 되더라도 해당 총기가 자신에게 잘 맞지 않았다는 최소한의 합리화가 가능하더라구요 즉 죽으면 총기탓 이기면 내 실력이라는 ㅋㅋㅋ;;; 두번째로는 '자연스러운 멀티플레이 유도'입니다. 워존 플레이 무료 + 무장 투하 시스템 + pc방 멀티무료이용 = 멀티플레이에 대한 호기심 ?! 테크를 가는분이 제법있더라구요 일단 무료 플레이에 나름 대중성을 갖춘 배틀로얄 모드로 게임 입장에 대한 부담감이 굉장히 적었으며, 무장 투하로 자신만의 총기세팅을 불러올 수 있다는것에 큰 만족도를 느끼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자신만의 총기를 직접 개조하고 꾸며보면서 커스터마이징의 재미요소를 느낄 수 있었는데 마침 게임하는 장소가 pc방이다보니 멀티 역시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였고, 자신의 총기 세팅을 자연스럽게 멀티에서도 즐기는 지인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FPS게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속도감과 타격감이였고 콜옵 출시 이전까지 제 성향에 가장 근접하고 즐겨했던 게임은 스포2 였습니다 조선워페어라 불렸던 베터리온라인도 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뭐 여튼 이번 콜옵 모던워페어도 제가 즐겨했던 게임들의 특성이라던지 플레이의 재미요소가 상당부분 잘 맞아떨어져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당 핵 문제 이른바 불법프로그램 사용은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공정하게 플레이를 희망하는 유저들에게 상대적인 박탈감을 가져다 주고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죠 FPS게임의 흥망성쇠는 핵 문제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유저들의 호평을 받아도 핵 문제와 대응 방안에 금방 식어버리기도 하거든요 결국 개발사의 의지와 행동이 얼마나 강력하느냐에 따라 콜옵의 흥행 여부가 달려있다 생각합니다 다행인건 개발사가 모니터링 인원 채용을 늘리고 있는 등 핵 관련 문제를 심각하게 인지하고 대응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것 !? whtjdgus973네이버
아니 내가 유튜브 보면서 광고안보려고 일부러 돈써서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해서 영상보는데... 영상 앞 뒤 중간도 아니고 영상 전체가 광고인 이 숙제영상을 보고자빠졌네... 광고주님들. 이런데에다 숙제를 줘야 홍보가 잘됩니다 ㅋㅋㅋㅋㅋ 영상 끝나고 페이지에 머물러서 워존해볼까 생각까지하면서 글쓰고 있네요ㅋㅋㅋㅋㅋ
배그 미쳐서 하다가 에이펙스 해보고는 현타 씨게 와서 에이펙스 한동안 하다 국내에서 인기도 못얻고 핵 문제로 인해 한동안 배틀로얄 게임을 하지 않았는데 워존이 제가 원하던 거의 모든 것을 충족시켜 준 느낌이네요. 원하는대로 골라먹고 주워먹을 수 있는 총기들 빠른 템포의 움직임과 사격이지만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적당한 속도감 편리하고 든든한 상점도 존재하지만 이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선 미션을 수행하거나 파밍, 전투를 해야하기에 자연스럽게 존버가 아닌 전투를 하도록 유도한 것 이러한 상점의 존재로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파밍만 하던 게임들과 다르게 빠르게 파밍을 끝내고 전투에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 판세를 순식간에 뒤집을 수 있는 특수 장비, 킬스트릭 등 매력적인 요소가 너무나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핵에 대한 대처도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으니 이 부분도 기대되네요. 제대로 흥해서 핵도 잡고 유저도 잡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yeffrin네이버
남들 배그에 질려서 다 떠날때도 배그를 손쉽게 놓을 수 없었던 배그하드유저였습니다. 옛날 콜옵을 많이했던 기억이나서 뭐지하고 켜봤다가 배그 눈길도 안주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점은 1. 굴라그 져도 팀원이 돈모으는데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아서 죽었을때 받는 스트레스가 훨얼신 덜합니다. 배그에서는 한판 초반에 죽으면 하안참 기다려야했었죠. 굴라그에서 죽어도 솔직히 팀원이 열심히만 돌아다니면 5분내로 충분히 살릴수 있습니다. 무장투하를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무료로 떨궈주기때문에 총에 대한 스트레스도 적은 편이죠 2. 총에 정답이 없습니다. 배그에선 m4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았죠. 워존에서도 티어별로 나눌수 있을정도로 어느정도 차이는 있지만 정말 개인취향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들이 다 똥총이라고 했던 총이 오히려 내 에임에는 더 잘맞는 총이 될 수도 있고요.(다들 똥이라고햇던 SA87 전 잘썼었습니다.) 그래서 적이 사용하는 총이 정말 다양합니다. (운영진이 총기 유행에 따라 너프 버프도 잘 먹이는 편이에요.) 본인 에임과 스타일에 맞는 총기와 총기세팅 맞추는 재미도 있습니다. 3. 존버충.....있긴해요 근데 잡을수는 있습니다. 무인정찰기, 심박탐지기 등 합법적인 ESP(?)가 있어서 상대가 특전이 (패시브스킬로 볼수 있음) 없다면 글쎄요 근접무기로 은근히 잡기 쉽습니다. (샷건, 아킴보 등) 4. 게임 스피드가 매우 빨라요; 전 1등도 좋지만 많은 교전을 좋아하기때문에 현상금 미션을 많이 하는편이에요. 여기서 저기 맵내에서 이동하기도 편한편이고 탈것(헬기,트럭,SUV 등)도 운전하기 정말 쉽게 되어있습니다. 5. 핵쟁이. 있습니다. 오늘도 3시간 하면서 3명 신고하고 나왔네요. 근데 위에 말씀드렸다싶히 일단 죽는것에 스트레스가 덜한편이여서 배그에서 핵쟁이를 만났을때보다 그냥 잘 넘겨저지더라고요. 더욱 강경한 대책이 나올걸로 기대하며 다들 핵쟁이 없는 워존 즐겼으면해요~! 결론: 영상과 동일한내용이 많지만 그냥 느낀거것도 있어서오. 게임 내내 지루함을 못느끼는 죽어서도 팀원을 응원하는 게임입니다. 추첨 끝난걸 지금봤네요 ㅎㅎ 뭐 상관없습니다. 한국에서 콜옵 인기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콜옵은 그 특유의 타격감(동영상 밈에 쓰이는 토톡 소리)이 정말 좋아요. 내가 제대로 맞추고 있다는 걸 잘 알려줍니다. 기본적으로 존버 파밍만 해도 무장 투하로 자기 무기 먹는것까지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쉽지만 1등하기 어려운 게임이죠. '콜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워존' 이라고만 알고 게임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고, 저도 처음에 워존이란 게임이 없어서 한참 찾아다녔는데, 본판은 battle.net 서비스의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이며 워존은 이 게임의 모드 중 하나입니다. 이것저것 파고들 요소가 많아서 이거 정말 갓겜입니다. 총기 개조를 살펴보면, 성능을 중요시하면 괴랄한 모양의 총기로 개조할 수 있고 곧 죽어도 뽐새다 싶으면 현실 총기를 게임 내에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워존의 교전시간(TTK)이 뭔가 애매하다 싶으면 콜오브 듀티의 다른 게임모드인 멀티플레이도 추천합니다. 워존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장갑판(보호구)의 유무라 워존에서 한 탄창을 쏟아부어야 잡는 걸 멀티플레이에선 3발만에 죽일 수도 있습니다. 피방에선 무료로 이용 가능하니 먼저 찍먹 후 괜찮다 싶으면 배틀패스 에디션 구입을 추천해드립니다. 배틀패스 코인을 샀더니 본편 게임이 딸려오더라고요. 저는 이쁜 여고생이 그려진 총기스킨을 샀습니다. 요 며칠전까지만 해도 핵때문에 말 많이 나왔는데 영상에서 언급했던 최근의 공지사항들이 나온 이후로 확실히 줄어든 게 느껴집니다. 진짜 이 게임을 왜 여태까지 모르고 살았을까 하는 정도의 게임입니다. 저어는 이 게임 시작하고 다른 게임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FPS유저는 꼭 한 번 해보길 추천합니다. infiunli지메일
오랫동안 콜옵 모든 시리즈를 해온 코어 유저로써 이번 콜옵 워존 등장과 함께 늘어난 유저들을 보면 감개무량 합니다. 사실 이전 콜옵 시리즈는 우리들만의 리그여서 매칭도 느리고 사람도 적다보니 멀티 유효기간도 짧았거든요... 이번 워존으로 날아오른 콜옵을 오랫동안 여러 사람과 즐겼으면 하네요. mutog네이버
최근에 우연히 알게 되어서 요즘 재밌게 즐기고 있는 게임입니다. 이 전에 배틀로얄 장르로 배그, 에이펙스를 했었는데 에이펙스는 핵 때문에 어느순간부터 안하게 되다가 접게 됐고 배그는 최근까지도 가끔씩 하긴 했지만 3인칭의 단점과 1인칭의 시점 문제로 하면서도 아쉬워했었습니다. (물론 잘못하기도 했지만...) 그러던 중 방송에서 워존을 하는것을 보게 되었고, 빠른 속도감과 좋은 그래픽, 타격감이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직접해보면서 확실히 속도감이 마음에 들었고 굴라그라는 1:1 매치도 잘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건 좋은 총기부착물들을 쓰기 위해서 높은 총기레벨이 필요하다는것이 였습니다. 보통 킬을 하면 총기 경험치를 많이 주는데 배틀로얄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사람을 많이 만나기도 힘들고 다수의 킬을 내는게 쉽지는 않아 워존 유저에게는 데스매치 등 여러 전투가 있는 멀티플레이 유저들에 비해 총기레벨을 올리는것이 어렵습니다. 어떻게보면 그 전부터 콜오브듀티를 즐기던 유저들에 대한 당연한 보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긴하지만 워존으로 처음 접한 사람들이 게임을 어느정도 즐기다보면 자연스레 만나는 하나의 진입장벽이 될 수도 있겠다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그런걸 생각하고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필드에 드롭되는 총기들을 쓰면서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고 보고 저 또한 그랬었습니다. (결국엔 총기 욕심에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는 본편을 사서 총기레벨을 올리긴 했습니다) 워존이 출시되고 얼마지나지 않아 FPS의 숙명인 핵쟁이들과의 싸움이 격렬하게 일어났습니다. 거의 매판마다 핵을 쓰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로인해 모든 상황들에 핵 의심이 들기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핵을 잡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커뮤니티에서나 직접 체감상으로도 확실히 그 전보다는 많이 줄어들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대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기만 한다면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을만한 퀄리티의 게임이라고 생각되는데,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kem0607네이버
워존을 직접 해 본 적은 없지만 특히 방어구/채력 시스템 간소화는 마음에 들더라고요, 체력은 알아서 체워지고 방어구 기본으로 2칸 재공 + 힐탬은 방탄판만 챙기면 끝 이 둘이 참 부러움. 에이펙스는 딜교에서 갑바차이로 죽는 거랑 (노갑바 1렙갑바는 총알 몇 방만 맞아도 눕고) 4렙갑바 빠른치유 아니면 베터리 없어서 셀만으로 꾸역꾸역 실드 체우려다 죽는 것만큼 빡치는 일도 없어서...
에임 고자인 덕에, 워낙 FPS장르를 못해서 중고딩 서든에서 하차하고, 대학생때 오버워치에서 토르비욘만 하고, 배그는 피씨방에서 애들이랑 하다가 의문사만 오지게 하니까 걍 때려 치우고... 한동안 FPS는 처다도 안보다가 최근에 워존을 했는데,,, 성회형이 말한 장점들 덕에 겜도 더 오래 즐기고, 에임 보단 전술에 더 의존하니 1등은 아니더라도 상위 순위에서 겜 끝날때가 많더라구요 ㅋㅋ 이번에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 드립니다! gogo2th네이버
크 역시 성회님 영상은 숙제든 뭐든 너무 좋아요 길이도 딱이고 내용도 알차고 진짜 한편 다보는데 시간이 이렇게 빨리가니 ㅎㅎ 콜업 진짜 대단한 게임이죠 그런데 배틀로얄 와우 이건 끝났다 안그래도 재미있는 게임 에 이런 신선한 센스까지 끝났네요 영상보고 저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제가 배그같은 게임을 좋아하지 않고 잘못하고 해서 흥미가 떨어졌었는데 이번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거 같아서 도전해볼려고요 그리고 무료면 끝이네요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0^!!!
배틀로얄 장르의 단점인 한번죽으면 끝이라는 단점에 익숙하지 않으면 약탈모드의 특징인 무한부활로 더욱 속도감있고 끊기지 않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음. 최근 블리자드 행보가 너무 극혐이라 손절했었는데, 워존 체험 이후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배틀넷을 키는 계기가 되었음. 솔직히 한번쯤은 해봐야 할 게임임
처음 콜옵듀티를 접했을땐 다른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과 별반 다를바 없을줄 알았습니다 실제로 해보니 굴르그 무인정찰기등 재미난 것들이 꽤나 있더군요 그리고 또 제가 fps게임을 못하다 보니 아무리 잘 만들어 지더라도 재미없지 않을까 싶었지만 패자부활전 또는 빌딩같은 높은 건물에서 쏠쏠한 재미를 느낍니다 패자부활전에서 조금만 집중하더라도 1킬을 낼수있고 빌딩같은곳은 숨기좋은 곳만 찾아다니면 쏠쏠히 킬을 올릴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표적이 되었을땐 상대가 나의위치를 간략히 알고 있으니 어떻게 숨어있을지 고민하게되고 목표물이 생기면 남들보다 더 빨리 잡으려하다 죽는경우도 있습니다. 평소 배틀로얄과는 담 쌓은 몸이지만 워존은 특히 재미있게 플레이 한거 같아요 저처럼 배틀로얄장르가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도 꽤나 쏠쏠히 재미를 볼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인간이 하나하나 체크 안하면 시스템이 구별 못 할 정도의 반응속도나 에임을 보여주는 플레이어도 기록은 남으니 mmr시스템처럼 이미 핵으로 재미 좀 본 계정은 그 기록에 맞춰 매칭시켜버리는 방법이 있었네.. ㄷㄷ 근본적인 대안은 아니지만 다수의 유저가 만족할 수 있고 매칭시스템에 간섭하거나 플레이기록을 숨길만한 핵이 나오지 않는 이상 나름 통쾌한 해결책이네
모던워페어 특유의 캐주얼한 타격감, 스피디한 전개를 빠뜨리지 않으면서도 다소 질릴법한 배틀로얄 장르에서 굴라그나 상점부활등 부활요소가 꽤 있어서 뉴비들도 어렵지않게 재미들일수 있다는 점. 무기파츠를 없에고 무기등급을 파츠부착유무로 나눠서 파밍시간을 단축하고 돈을 모아 여러 킬스트릭이나 개인장비를 사서 교전시 최상의 세팅으로 할수있게 한점. 기존 지상전맵을 짜깁기해서 역대 최대 사이즈 맵을 만들었는데 이동이나 교전에 제약이 있어 재미가 없으려나? 하면서도 극초반에도 얄짤없는 원이 줄어들때의 가스 데미지와 다양한 이동수단으로 이 넓은 맵을 다 써먹는다는 점. 등등이 장점이지만 이 모든 장점을 다 싸잡아먹는 핵 때문에 워존대신 지상전을 하지만 지상전도 세계관 최강자들이 와서 에임핵으로 게임의 판도를 뒤집어놓으시니 내 속도 뒤집어진다. cktmddnr1744네이버
이번 모던워페어를 예구한 뒤로 계속 즐기던 중에, 블옵4때처럼 슬슬 떡밥풀던 배틀로얄모드가 출시가 되었었죠. 그게 '워존'이였구요. '또 블옵4때처럼 망세타는것 아니냐~' 싶었는데 몇 판 돌려보니 그건 아니였습니다. 원래 있던 지상전은 배필같은 느낌을 지우기는 힘들었었는데, 워존은 '아! 이건 콜옵이다!' 하는 느낌 G~대로 받을 수 있었거든요. 빠른탬포와 운빨 의존도가 높지 않고, 실력좋으면 장땡! 이게 콜옵이 아니면 뭐겠습니까! 그리고 모던워페어 본판 멀티에서는 맵이 좁기도 했으며, 플레이스타일이 죽음을 그닥 두려워해야하는 분위기는 아니였기에 잘 사용되지 않았던 특전이나 장비들, 무기들이 있었거든요. 그런에 이것들이 배틀로얄로 넘어오니까 안쓸수가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다른것들은 또 등한시되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말이죠. 그리고 또 높게사야되는거 또 뭐있습니까, 완전한글화죠! 본편도 더빙까지 해줬는데, 워존까지도 해줬습니다. 풀 더빙! 앞에서도 말 했듯이 긴박한 상황, 빠른 판단이 요구되는 전시상황에서 바로바로 알아들을 수 있는 한국어가 나오니 얼마나 좋습니까? 바로바로 반응하기 쉽고말이죠! 참...좋은게임입니다. 좋은 게임...핵만 앞으로 잘만 잡아준다면... malttie729네이버
이번에 영상을 감수한 배틀로얄 e스포츠 해설자 박동민입니다! 이번 영상도 좋댓구로 응원해주시고
저를 잡아서 호상으로 만들어주실 분들은 지금 바로 월줜! 에 접속하십시오!
여기서도 밀베에서 만납시다!
락동민! 락동민! 락동민! 락동민!
동민이형 사랑해요 해설 해주시는거 진짜 고맙게 생각하고잇서요
철권 프로게이머 로얄로더 롹동민!
0승 우승! 쿠단스를 꺾은자 락 동 민 !
전패우승!
와 핵쟁이 의심자 끼리 매칭은 대박이다ㅋㅋㅋㅋㅋㅋ
프로들 의문의 핵쟁이 사냥ㅋㅋㅋㅋㅋㅋ
옛날에 다른 fps에서 핵쟁이들끼리만 만나거나 격투게임에서 랜뽑러끼리만 만나게 한적도 있었죠 ㅋㅋㅋ
핵대전도 볼 만하겠네 ㅋㅋㅋㅋ누가누가 더 비싼거 샀냐
진짜 핵매칭 안되는게 눈에띄게 보임;;
달리다가 저격맞고 의문사해서 보면 보이지도 않는 산에서 화면 씽씽 돌려가며 쏘고있더만 ㅋㅋㅋ
뭔재미로 하는지원
도타 트롤촌같은건가
성회형 광고 잘받으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 좋은 숙제 굳
구독자가 순도 100퍼센트 겜돌이들이라 ㅋㅋㅋㅋㅋ
핵 의심끼리 매칭해서 1등 밴먹이면 되는 시스템인가 ㅋㅋㅋㅋ
천재네ㅋㅋㅋㅋㅋㅋㅋㅋ
개똑똑하네 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
애초에 핵쟁이 매칭만든이유는 밴을하게대면 아이디를 다시만들면 돼므로 아이디 다시만드는것을 최소화 시키기 위해 만든걸꺼에요 무료의 단점인거죠
진짜 ㅋㅋㅋㅋ 밴먹기 위한 일등 탈환 ㅋㅋㅋ 레알 워존 핵쟁이들의 역설이네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 오브 핵
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죽여라" 이거 너무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3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실화냐고 ㅋㅋㅋㅋㅋㅋㅋ
7:20 핵쟁이들끼리 진짜 배틀로얄하넼ㅋㅋㅋㅋ
3:06 '모냥' 빠지는 6:26 모'냥'의 TOP SECRET과 선'견 (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수부레옥잠은 고소 대상에서 제외라 그런지 안나왔네요...
3:07 그 고양이
TOP SECRET
아ㅋㅋㅋ '모냥'빠지게 뭐야 이게ㅋㅋㅋㅋ
5:50초에 제가왜...ㅋㅋㅋㅋ
먹방 유튜버분이 ㅋㅋㅋㅋㅋ
어? 군소 챌린지 하신 진짜다
엌 올립시다 ㅇㅅㅇ
7:20 금강불괴, 천리안, 텔레포터가 판치는 천하제일핵쟁이대회 ㄷㄷ
엌 실사판 죠죠
빅 데이터 분석결과.
배그에서 내가 만난핵이 저기도 있으면
금강불괴,투명인간,점퍼,백발백중,루피,날라다니는 탈것,슈퍼맨,블랙홀인간,지폭천성,투시안,무기/탈것 소환술,고스트라이더(자동차로 벽타고 다님),자기장 지좆대로 조종
하이퍼 fps시작;;
콜옵을 켰는데 에이펙스를 한다?!
중급닌자시험 ㄷㄷ
@@bigdataanalysisresult 나는 콜옵을켰는데 오버워치를 한다?
3: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탑 시크릿 겜
*???: 내가 가진 정보의 질과 폭은 다양해*
@@한지연-n5n 폭만 다양했다고 했다
핵쟁이 서로 죽여라 이거 너무 좋다 ㅋㅋㅋ
근데 진짜 핵끼리 매칭하면
천하제일 무술대회 되는거 아님 ㅋㅋㅋㅋ
ㄹㅇ 핵쟁이ㅅㄲ들 볼때마다 저런생각했는데 이게 실현되네
도타의 트롤촌 같은 느낌일거 같아요 ㅋㅋㅋ
중국서버네 ㅋㅋㅋ
ㄴㄴㄴ천하제일 옴닉대회
워존 감상평
워존을 해보고 나서 배틀로얄 장르는 하드코어함 보다는 캐주얼함을 추구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파밍 면에선 총기와 총기 부착물 그리고 방어구와 가방 등 파밍하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귀찮았던 타 게임과 달리 생존 아이템인 방판탄과 등급은 제 각각 이지만 완제품으로 드랍되는 무기만 파밍하면 되는 파밍 시스템이 파밍에 투자해야하는 시간과 스트레스를 덜어주어 좀 더 게임에 몰입하고 재미있게 즐길수 있게 해주는 부분 같아서 좋았습니다. 게다가 지인들과 함께 즐길때에 먼저 죽은 사람은 손빨고 구경만 해야하는 불편함(?)까지 개선 된게 너무 좋았습니다. 영상에서 다뤘다시피 굴라그라는 1:1 투기장에서 부활의 기회를 통해 적당한 긴장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었고 굴라그에서 패배한다해도 팀원들이 돈을 소비해서 살려줄수 있으니 본인이 죽었다고 해서 흥미가 급 떨어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무장투하로 본인의 총기와 패시브 스킬을 착용할수 있는데 총기의 경우 높은 퀄리티의 건스미스가 더해지면서 본인의 취향에 맞는 총기를 찾아내고 개조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총 3개까지 착용이 가능한 패시브 스킬을 내 취향껏 조합을 짜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시점이 1인칭으로 진행되는게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3인칭으로 배틀로얄 장르를 하게 될경우 소위 '존버' 가 압도적으로 유리함을 가져 가기 때문에 게임의 흐름 자체가 자칫 루즈해질수 있는데 워존에 경우 1인칭이다보니 그런 부분이 많이 줄어들게 되는거 같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 부분을 말씀 드리자면 타격감이 어마무시합니다. 한마디로 건플레이 자체가 너무나 재미있습니다. 이 부분은 한 번만 플레이 해보시면 다들 수긍하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WE289네이버
3:33 부활의 아오지탄광! 개빵터짐ㅋㅋㅋ
지금부터 서로죽여라 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6:26 거짓음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핵쟁이들 서로 죽여라 개웃기넼ㅋㅋ 저게 최고짘ㅋㅋㅋ 지들끼리 핵 쓰고 싸워랔ㅋㅋ 우린 우리끼리 싸운닼ㅋㅋ
ㅋㅋㅋㅋ 최강 핵쟁이 배틀ㅋㅋㅋ
ㄹㅇ 트롤촌 가는 빡고수들이 개불쌍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의까지 해야하는 귀찮음도 생기고
1:47 호상아님? 개웃시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2:36 겜창이 콜옵을 모르면 겜창이 아니지.
모르면 신참
ㄹㅇㅋㅋ
0:55 그게 그 고문이 아닐텐데
2:30 이젠 잼성회까지ㅋㅋㅋㅋ
핵쟁이 비율을 눈에 띄게 줄일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중국, 러시아 전체 IP밴.
중국은 이제 다른나라사람하고 겜못하지않나
Vpn써서 들어온다니까
핵의심끼리 매칭 개지리네ㅋㅋㅋ
일단 김성회님께서 말씀하신대로 파밍 스트레스가 적은게 제일 장점인것 같아요 배그도 드링크니 진통제니 억지로 가방에 생존템 챙기느라 바쁘고, 에이펙스는 언뜻보면 꽤 편리한것 같지만 그마저도 실드 충전하는량이랑 속도가 갑바 등급에 따라 다르고.... 그나마 콜옵의 단점이라면 무기 등급을 올려야 부착물을 추가로 달 수 있고 그 차이가 무장에서 날 수 밖에 없으니 실력적인 고인물이 아니라 장비에서도 고인물과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거는 어디까지나 불편한 점이지 충분히 필드드랍에도 좋은 부착물이 달린 것이 있기에 그것 쓰면 그만!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아직 콜옵을 시작한지 별로 안된 사람들은 충분히 깊게 느낄 수도 있는 애로사항이라고 생각되네요. 암튼 캠페인도 정말 재밌게 즐겼었는데 워존도 재밌게 즐기고 있습니다. 핵문제 꼭 최대한 잘 해결해서 오랫동안 좋은 모습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jiseoky네이버
영상 너무 잘만드셨네요 재밌고 깔끔하고 알기쉽고 👍🏻
기존 배틀로얄 게임은 죽으면 못 살아나고 TTK가 짧다는 점 때문에 교전에 소극적으로 임하게 돼고 진입장벽이 높았었는데, 워존은 방탄판+자동회복덕분에 TTK가 길어지고, 결정적으로 굴라그,팀원부활 시스템 덕에 교전에 대한 두려움이 적어졌다는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vagobro 네이버
안녕하세요
댓글인정하면구독해주십쇼 네 안녕하세요^^
6: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5 뭐얔ㅋㅋ
보통 숙제영상, 특히 배틀로얄은 관심을 안가지는데 설명이 너무 맛깔나서 해보고 싶어질뻔
fps만 10년 정도 즐겨온 석유 총겜 유저로써 총기를 모딩하고, 게임 내에서 모딩된 총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다양한 이동수단과 낙하산 등으로 게임 템포를 빠르게 만들어서 존버와 지루함을 동시에 해결한 점. 기존 콜옵 유저가 아니더라도 배틀로얄과 약탈전을 통해 총기 부품 해제를 쉽게할 수 있다는 점 등은 fps 석유 유저로써 재미를 안느낄 수가 없더라구요. 다른 게임과 차별화하면서도 각각의 장점은 취한 게임이 나와줘서 요새 총겜 할 맛 납니다. 아 그리고 외국 fps 특유의 비슷한 핑끼리 잡아주는 매칭 시스템도 정말 좋아요. 유학생활을 하다보니 핑 차이로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콜옵 같은 게임은 속편하게 합니다! (핑 탓을 못한다는 건 약간의 단점.....) tgboyhjh네이버
3:06 모냥
게임은 정말 최고인데 머기업 스트리머들이 안하고 용량이 너무 크다보니 국내에선 인기가 별로 없어서 아쉽다 ㅠㅠㅠㅠㅠ
ㅇㅈ ㅜㅜ 용량 너무크긴함ㅠ
4:19 그윽한 쓰레기향....
...? 이거 뭐야?
아앙~ 성회였엉?
ㅋ....ㅎ...ㅋㅋㅋㅋ.... 그냥 웃을래요...ㅎㅎㅎㅎㅎ
이번화는 정말 만족합니다. h1z1을 언급해주셔서 ㅎㅎ
배틀그라운드에 치여 지금은 인공장기에 산소호흡기끼고있는꼴이네요 h1z1은 ㅠㅠ
(북미빼고 다른서버는 락걸렸네요)
3:22 김성회 추천표에 무과금에 국뽕스킨이면 말다한거 아니냐아
7:25 와...ㄷㅌ에 트롤촌같은 개념 ? 이게 개꿀 아이디어.... 매무리다 이겜은 해야해
3:08 모냥채널 깨알디스 ㅋㅋㅋㅋ
콜오브듀티 워존의 가장큰문제
광고를 안함..
ㅇㅈ 마케팅이...
근데 알아서 찾아옴 ㅋㅋㅋㅋ
@@user-hy4sv7uj1t 워낙 네임드 있어서ㅋㅋ
워존유저가 5000만이랍니다 ㅋㅋ
콜오브듀티가 배틀로얄 모드를 내놓은게 이번 모던워페어 2019만이 아닌데요, 확실히 바로 이전에 출시되었던 블랙옵스4의 블랙아웃 모드랑 비교를 하게 됩니다.
블랙옵스4 자체가 워낙 최적화 상태도 안좋고 ttk도 기존 작품들에 비해 너무나도 높게 나와서 정말 적응하기가 힘들었엇는데 이번 모던워페어 2019의 워존 모드는 플레이하기 적당한 ttk에 영상에서 소개해주셨듯이 굴라그라는 일종의 패자부활전 기능으로 초심자에게도 한번 더 기회를 주는 시스템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유저수도 가장 많은 모드이고 콜오브듀티에서 현재 밀고있는 모드이긴 하지만 이때문에 기존 멀티플레이 모드들에 대한 관리가 뭔가 등한시 되고있는게 아닌지... 하는 느낌이 드는게 주로 플레이하는 하드코어 모드에서는 대부분의 매 판마다 1~2명씩 핵 유저를 만나니, 아직 치트 안전지대가 되기에는 갈 길이 꽤 멀어보입니다.
acewodnjs네이버
역시 숙제는 ㅋㅋㅋㅋ 잘해 ^^ 잘 보고가요^^
핵없이 핵의심 받는 사람은 ㄹㅇ 핵슬레이어 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배그: 플레이->파밍->적 조우->소리지르기->사망->샷건
콜옵: 플레이->파밍->적 조우->전투->사망->굴라그->패배->샷건
장점1 삭----제
게임탓이라기엔 내손이 너무 구리구나...
fast2476네이버
굴라그에서 부활이라도 하면 다행인데...ㅋㅋㅋ
포나하자
왜 전번씀? 전화걸어봐야지
난 배틀로얄, 현금약탈보단 소규모 난전이 더 재밋더라 ㅋㅌㅌㅌ 진짜 템포 엄청 빨라서 내 취향임ㅋㅋㅋㅋㅋ
나도
그런 당신에게 레식을!
@@rmsin1894 소규모난전은 레식이랑 완전다름 진정 스피디한 개싸움
Fps 게임 자체를 잘 못해서 배틀로얄이라는 장르는 사실상 구매해놓고 안하는 게임 장르였어요. 대표적인 예시로 배그... 그 외에는 포트나이트도 해보긴했는데 포나의 가장 장점인 건축물 생성이 너무 생소했고 무엇보다 플스.. 패드로 하는 바람에 컨트롤이 너무 어려워 접게 되었져..
콜오브듀티 자체는 유명해서 많이 들어봤지만 배틀필그나 콜옵듀나 다 내가 자신없는 총게임인데 사놓고 잘 못해서 하지도 않을 거면 손해겠지, 하면서 직접 플레이해 본 적은 없었는데 이 게임을 보고 나니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배그를 직접 하지는 않아도 스트리머들이 하는건 가끔씩 챙겨보면서 대리만족만 하고 있엇는데 콥옵듀 워존은 진짜 다시 도전해볼만한 것 같아요. 성회님 항상 잘 보고있구 숙제여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7
lkrhy1996지메일
3:55 계약 랜덤은 아니고 아이콘으로 확인할수 있슴당
그리고 워존은 다른 게임들보다 크게 차이나는 게
현금이 매우 중요하게 쓰이다보니 파밍을 지속적으로 하도록 만들고
정찰기나 심박기, 현상금 계약같이 적을 찾아낼 수 있는 수단이 많다 보니까 끊임없이 싸움을 유도할 수 있죠
또 영상에서도 나온 굴라그나 팀원부활같은 시스템도 있다보니 사망에 대한 부담감이 줄어들고 위의 장점이 더 살아납니다
막 싸울 수 있음 - 막 죽어도 됨 - 개이득
이런 선순환 구조가 잘 잡혀있어서 워존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namsangyook네이버
1:46 아니 이건 개 호쌍새잖아ㅋㅋㅋ
배그는 핵쟁이들 상대로 장사하느라 판 뒤집힌줄도 모를듯 ㅋㅋ
요행으로 떠봤자 마인드가 그 수준이면 결국 침몰함
썸넬 탑시크릿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2 핵쟁이만 모아서 지금부터 서로 죽여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개터졌닼ㅋㅋㅋㅋ
2:30 잼민불편러 데뷔 ㅋㅋㅋ
goong8888네이버
▼장문 댓글 리뷰
멀티플레이어 및 협동전에서 볼 수 있는 수많은 맵을 하나로 합쳐놓아 워존 맵을 만든 것은 정말 참신했다.
이 부분은 기존 캠페인/멀티/협동 등의 '유료'컨텐츠를 플레이 하고 있던 유저들에게는 전장이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이것 뿐만 아니라, 다른 참신한 부분도 있었는데, 그건 바로 사망하여도 부활할 수 있는 수단이 있다는 것이다.
최초 1회, 그리고 게임 내 가스(자기장) 서클 축소가 많이 진행되지 않은 게임 중반까지에 한하여 기존 멀티플레이어에 있었던 1:1 건파이트 컨텐츠인 '굴라그'로 가게 만들어,
그 경기의 승자는 부활하게끔 하는 컨텐츠가 있다.
또한, 상점에서 구입해둔 자가부활 키트를 사용하여 기절 상태에서 부활한다던지, 팀원이 상점에서 돈을 내고 부활시켜준다던지 하는 부분이 특히 '한번 죽으면 손가락 빨고 있어야 했던' 기존의 배틀로얄 장르와 차별된다.
죽으면 모든 것이 끝나고 시간이 아깝게만 느껴져 배틀로얄 장르가 거부감이 있었지만, 이 작품은 이러한 부분 때문에 처음으로 배틀로얄 게임을 오래 하게 되었다.
이어서, 맵 곳곳에 숨겨둔 현상금, 재보급, 정찰 등의 미션으로 마치 '윾비식' 오픈월드형 게임의 퀘스트를 하는 것 같은 느낌도 있다.
동선을 짜는데 있어 파밍 외의 목적이 하나 더 추가가 되니 게임이 한층 더 다이나믹해진다.
물론 상위권에서는 정찰미션만 4회이상 한다던지 하여 마지막 가스(자기장, 서클) 위치까지 쉽게 파악 하는 문제 및 다른 퀘스트의 리스크 앤 리턴 밸런스 조정은 어느정도 바뀌길 기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영상에서도 언급된 개인장비 및 차량장비의 단순화로 인한 유저 스트레스 감소도 정말 긍정적으로 다가온다. 이와 동시에 세부파츠의 설정은 한참 바쁜 경기 중이 아닌 게임 로비에서 미리 설정해둘 수 있게 하여 여전히 밀리터리 매니아의 손을 놓지 않은 부분도 인상깊다.
*핵은 지역(국가)에 따라 그 비율이 천지 차이이고, 대처에 대한 부분은 시간이 조금 더 지나봐야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할 것 같다.
이번 영상은 특히 배틀로얄 장르의 역사의 이해를 돕는 시각적 요소와 '장점 1 장점 2' 처럼 인덱스가 확실히 있어서 좋았네요. 2400 COD 포인트 부탁드립니다.
사실상 배틀로얄 장점만 모아놓은게임이라 핵만없으면 진짜 재밌는 게임인데 핵도 생각보다 빨리 잡으니 그저 갓겜
alsltksxk네이버
@삼홍 멀티는 안잡음
@삼홍 내가 안만나는건가? 2배때도 핵쟁이는 개뿔 무기 경험치랑 경험치만 존나 꿀빨았는데
@@아덴-k5g 맞음 요새 워존보다 멀티에서 핵 더 자주 봄. 특히 적하장.....
@@공군군필여고생 적하장에서 핵쓸필요가있누ㅋㅋㅋ 지상전에서만 쓰지ㅋㅋ
적하장 핵의심은 콘솔유저아님? ㅋㅋ
15년 전에 하던 레인보우6 콜오브듀티 메달오브아너 시리즈들 중에 요즘 광고도 많이하는 워존을 한 번 해보고 있는데요.. 이거 진짜 핵문제에 대한 대처만 확실히 끌고나가면 갓겜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콜린이의 입장에서 이번 워존 모드도 흥미롭지만 멀티도 정말 꿀잼인 게임 이라고 생각합니다 !
워존만의 특색을 잘 설명해주셔서 곁들일 만한 내용은 따로 없지만 제가 느낀 워존의 특색은 먼저 '최소한의 합리화가 가능하다' 입니다.
굴라그 생존 대결 시 해당 플레이어는 랜덤으로 총기가 지급되어지는데, 상대적으로 생소하거나 사용빈도가 적은 데져트이글 권총 등의 무기가 선택되기도 하죠
그래서 교전 후 패배하게 되더라도 해당 총기가 자신에게 잘 맞지 않았다는 최소한의 합리화가 가능하더라구요
즉 죽으면 총기탓 이기면 내 실력이라는 ㅋㅋㅋ;;;
두번째로는 '자연스러운 멀티플레이 유도'입니다.
워존 플레이 무료 + 무장 투하 시스템 + pc방 멀티무료이용 = 멀티플레이에 대한 호기심 ?! 테크를 가는분이 제법있더라구요
일단 무료 플레이에 나름 대중성을 갖춘 배틀로얄 모드로 게임 입장에 대한 부담감이 굉장히 적었으며, 무장 투하로 자신만의 총기세팅을 불러올 수 있다는것에 큰 만족도를 느끼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자신만의 총기를 직접 개조하고 꾸며보면서 커스터마이징의 재미요소를 느낄 수 있었는데 마침 게임하는 장소가 pc방이다보니 멀티 역시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였고,
자신의 총기 세팅을 자연스럽게 멀티에서도 즐기는 지인들이 있었습니다
저는 FPS게임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속도감과 타격감이였고 콜옵 출시 이전까지 제 성향에 가장 근접하고 즐겨했던 게임은 스포2 였습니다
조선워페어라 불렸던 베터리온라인도 정말 재미있게 했는데.. 뭐 여튼 이번 콜옵 모던워페어도 제가 즐겨했던 게임들의 특성이라던지 플레이의 재미요소가 상당부분
잘 맞아떨어져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당
핵 문제 이른바 불법프로그램 사용은 정말 문제가 많습니다. 공정하게 플레이를 희망하는 유저들에게 상대적인 박탈감을 가져다 주고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이죠
FPS게임의 흥망성쇠는 핵 문제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유저들의 호평을 받아도 핵 문제와 대응 방안에 금방 식어버리기도 하거든요
결국 개발사의 의지와 행동이 얼마나 강력하느냐에 따라 콜옵의 흥행 여부가 달려있다 생각합니다
다행인건 개발사가 모니터링 인원 채용을 늘리고 있는 등 핵 관련 문제를 심각하게 인지하고 대응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것 !?
whtjdgus973네이버
아니 내가 유튜브 보면서 광고안보려고 일부러 돈써서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해서 영상보는데...
영상 앞 뒤 중간도 아니고 영상 전체가 광고인 이 숙제영상을 보고자빠졌네...
광고주님들. 이런데에다 숙제를 줘야 홍보가 잘됩니다 ㅋㅋㅋㅋㅋ
영상 끝나고 페이지에 머물러서 워존해볼까 생각까지하면서 글쓰고 있네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핵쟁이끼리 매칭 개웃기네
진짜 갓겜 나올듯ㄹㅇ
호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그 미쳐서 하다가 에이펙스 해보고는 현타 씨게 와서 에이펙스 한동안 하다 국내에서 인기도 못얻고 핵 문제로 인해 한동안 배틀로얄 게임을 하지 않았는데 워존이 제가 원하던 거의 모든 것을 충족시켜 준 느낌이네요.
원하는대로 골라먹고 주워먹을 수 있는 총기들
빠른 템포의 움직임과 사격이지만 중간중간 쉬어갈 수 있는 적당한 속도감
편리하고 든든한 상점도 존재하지만 이를 제대로 이용하기 위해선 미션을 수행하거나 파밍, 전투를 해야하기에 자연스럽게 존버가 아닌 전투를 하도록 유도한 것
이러한 상점의 존재로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파밍만 하던 게임들과 다르게 빠르게 파밍을 끝내고 전투에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
판세를 순식간에 뒤집을 수 있는 특수 장비, 킬스트릭 등 매력적인 요소가 너무나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핵에 대한 대처도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으니 이 부분도 기대되네요.
제대로 흥해서 핵도 잡고 유저도 잡는 게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yeffrin네이버
이게 서로죽여라 재정이 너무 좋은게
일단 문제를 보자면 고수가 핵때문에 고통받을 수 있다는 거지만
다르게 보자면 고수끼리 만나는 소리고 또한 초보자들도 초보자들끼리 만나서 쉽게 게임 유입이 가능하다는 소리기도 함
이 제도는 너무 좋다고 봅니다
핵끼리 매칭. ㅋㅋㅋ
7:25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ㅋㅋㅋㅋㅋㅋ
yoondh0819지메일
공평하게 핵쟁이들끼리 싸워라 ㅋㅋㅋㅋㅋㅋㅋ 개판 예상 (근데 핵이 아닌 유저 있으면? ㅋ)
워존 처음 나왔을때부터 해서 시즌2 배틀패스 시즌3 배틀패스 까지 산 유저입니다.
제가 데이즈 하이즈 배그 에이팩스 포트나이트 전부 다 했던유저로써 말하자면 콜옵은 혁명입니다. 안할 이유가 없어요.
이거 쓰고 당장 킬로 만렙찍으러 갑니다 ㅎㅎ
wowman0529지메일
안녕하세요
람7이나 m13도..
@@hArFuMp 람7인 이미 만렙이구 m13은 저랑 안맞는거 같아서 안키울라구요 ㅜ
@@은물색 아하
남들 배그에 질려서 다 떠날때도 배그를 손쉽게 놓을 수 없었던 배그하드유저였습니다. 옛날 콜옵을 많이했던 기억이나서 뭐지하고 켜봤다가 배그 눈길도 안주고 있습니다.
제가 느낀점은
1. 굴라그 져도 팀원이 돈모으는데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아서 죽었을때 받는 스트레스가 훨얼신 덜합니다.
배그에서는 한판 초반에 죽으면 하안참 기다려야했었죠. 굴라그에서 죽어도 솔직히 팀원이 열심히만 돌아다니면 5분내로 충분히 살릴수 있습니다.
무장투하를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무료로 떨궈주기때문에 총에 대한 스트레스도 적은 편이죠
2. 총에 정답이 없습니다. 배그에선 m4가 압도적으로 인기가 많았죠. 워존에서도 티어별로 나눌수 있을정도로 어느정도 차이는 있지만
정말 개인취향이라고 볼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남들이 다 똥총이라고 했던 총이 오히려 내 에임에는 더 잘맞는 총이 될 수도 있고요.(다들 똥이라고햇던 SA87 전 잘썼었습니다.)
그래서 적이 사용하는 총이 정말 다양합니다. (운영진이 총기 유행에 따라 너프 버프도 잘 먹이는 편이에요.) 본인 에임과 스타일에 맞는 총기와 총기세팅 맞추는 재미도 있습니다.
3. 존버충.....있긴해요 근데 잡을수는 있습니다. 무인정찰기, 심박탐지기 등 합법적인 ESP(?)가 있어서 상대가 특전이 (패시브스킬로 볼수 있음) 없다면 글쎄요 근접무기로 은근히 잡기 쉽습니다. (샷건, 아킴보 등)
4. 게임 스피드가 매우 빨라요; 전 1등도 좋지만 많은 교전을 좋아하기때문에 현상금 미션을 많이 하는편이에요. 여기서 저기 맵내에서 이동하기도 편한편이고 탈것(헬기,트럭,SUV 등)도 운전하기 정말
쉽게 되어있습니다.
5. 핵쟁이. 있습니다. 오늘도 3시간 하면서 3명 신고하고 나왔네요. 근데 위에 말씀드렸다싶히 일단 죽는것에 스트레스가 덜한편이여서 배그에서 핵쟁이를 만났을때보다 그냥 잘 넘겨저지더라고요.
더욱 강경한 대책이 나올걸로 기대하며 다들 핵쟁이 없는 워존 즐겼으면해요~!
결론: 영상과 동일한내용이 많지만 그냥 느낀거것도 있어서오.
게임 내내 지루함을 못느끼는 죽어서도 팀원을 응원하는 게임입니다.
추첨 끝난걸 지금봤네요 ㅎㅎ 뭐 상관없습니다. 한국에서 콜옵 인기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2:30 저저번 영상 댓글로 만들어달라고 했는데 진짜 만들어주셨네요ㅋㅋㅋ
서로죽여라 너무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방식 좋다이거야
ㅎㅎㅎㅎ아니 데이즈부터 다해봤는데 진짜 김성회 정리 진짜 잘해놈 ㅠㅠㅠㅠㅠㅠㅠㅠㅠ워존이 진짜 생존 최종판 ..졸라재밌다 또 피드백은 존나 빨라요 ㅠ 이것만큼 유저로서 소통되는 느낌이 없다
그리고 또다른 존버의 최소화한것중 킬스트릭들로 존버하는놈의 위치를 확인하거나 확산탄,정밀공습 때려서 없엘수 있어서 좋음
porche_f1네이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목소리톤도 좋으셔서 귀에쏙쏙박히고 동영상편집도 깔끔해서 눈에잘들어옵니다. 구독햇어요!
콜옵은 그 특유의 타격감(동영상 밈에 쓰이는 토톡 소리)이 정말 좋아요. 내가 제대로 맞추고 있다는 걸 잘 알려줍니다. 기본적으로 존버 파밍만 해도 무장 투하로 자기 무기 먹는것까지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쉽지만 1등하기 어려운 게임이죠. '콜오브 듀티 모던워페어 워존' 이라고만 알고 게임을 시작하시는 분들이 많고, 저도 처음에 워존이란 게임이 없어서 한참 찾아다녔는데, 본판은 battle.net 서비스의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이며 워존은 이 게임의 모드 중 하나입니다.
이것저것 파고들 요소가 많아서 이거 정말 갓겜입니다. 총기 개조를 살펴보면, 성능을 중요시하면 괴랄한 모양의 총기로 개조할 수 있고 곧 죽어도 뽐새다 싶으면 현실 총기를 게임 내에서 구현할 수 있습니다.
워존의 교전시간(TTK)이 뭔가 애매하다 싶으면 콜오브 듀티의 다른 게임모드인 멀티플레이도 추천합니다. 워존과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장갑판(보호구)의 유무라 워존에서 한 탄창을 쏟아부어야 잡는 걸 멀티플레이에선 3발만에 죽일 수도 있습니다. 피방에선 무료로 이용 가능하니 먼저 찍먹 후 괜찮다 싶으면 배틀패스 에디션 구입을 추천해드립니다. 배틀패스 코인을 샀더니 본편 게임이 딸려오더라고요. 저는 이쁜 여고생이 그려진 총기스킨을 샀습니다.
요 며칠전까지만 해도 핵때문에 말 많이 나왔는데 영상에서 언급했던 최근의 공지사항들이 나온 이후로 확실히 줄어든 게 느껴집니다.
진짜 이 게임을 왜 여태까지 모르고 살았을까 하는 정도의 게임입니다. 저어는 이 게임 시작하고 다른 게임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FPS유저는 꼭 한 번 해보길 추천합니다.
infiunli지메일
오랫동안 콜옵 모든 시리즈를 해온 코어 유저로써 이번 콜옵 워존 등장과 함께 늘어난 유저들을 보면 감개무량 합니다.
사실 이전 콜옵 시리즈는 우리들만의 리그여서 매칭도 느리고 사람도 적다보니 멀티 유효기간도 짧았거든요...
이번 워존으로 날아오른 콜옵을 오랫동안 여러 사람과 즐겼으면 하네요.
mutog네이버
최근에 우연히 알게 되어서 요즘 재밌게 즐기고 있는 게임입니다.
이 전에 배틀로얄 장르로 배그, 에이펙스를 했었는데 에이펙스는 핵 때문에 어느순간부터 안하게 되다가 접게 됐고 배그는 최근까지도 가끔씩 하긴 했지만 3인칭의 단점과 1인칭의 시점 문제로 하면서도 아쉬워했었습니다. (물론 잘못하기도 했지만...) 그러던 중 방송에서 워존을 하는것을 보게 되었고, 빠른 속도감과 좋은 그래픽, 타격감이 마음에 들더군요. 그리고 직접해보면서 확실히 속도감이 마음에 들었고 굴라그라는 1:1 매치도 잘만들었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웠던건 좋은 총기부착물들을 쓰기 위해서 높은 총기레벨이 필요하다는것이 였습니다. 보통 킬을 하면 총기 경험치를 많이 주는데 배틀로얄이라는 장르의 특성상 사람을 많이 만나기도 힘들고 다수의 킬을 내는게 쉽지는 않아 워존 유저에게는 데스매치 등 여러 전투가 있는 멀티플레이 유저들에 비해 총기레벨을 올리는것이 어렵습니다. 어떻게보면 그 전부터 콜오브듀티를 즐기던 유저들에 대한 당연한 보상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긴하지만 워존으로 처음 접한 사람들이 게임을 어느정도 즐기다보면 자연스레 만나는 하나의 진입장벽이 될 수도 있겠다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그런걸 생각하고 하는게 아니기 때문에 충분히 필드에 드롭되는 총기들을 쓰면서도 재밌게 즐길 수 있다고 보고 저 또한 그랬었습니다. (결국엔 총기 욕심에 멀티플레이를 할 수 있는 본편을 사서 총기레벨을 올리긴 했습니다)
워존이 출시되고 얼마지나지 않아 FPS의 숙명인 핵쟁이들과의 싸움이 격렬하게 일어났습니다. 거의 매판마다 핵을 쓰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로인해 모든 상황들에 핵 의심이 들기까지 할 정도였습니다. 그나마 최근에 핵을 잡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커뮤니티에서나 직접 체감상으로도 확실히 그 전보다는 많이 줄어들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대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흐르기만 한다면 오랫동안 사랑받을 수 있을만한 퀄리티의 게임이라고 생각되는데,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rkem0607네이버
7:24 직접 밴때리는 대신 핵쟁이끼리만 매칭시켜서 스스로 나가떨어지게 만드는 방법 좋네요
3:56 셋 중 하나 랜덤으로 뜨는게 아니라 어떤 계약인지 맵상 표시 되어 있습니다.
진정할 헬틀로얄이 되겠넼ㅋㅋㅋㅋ 핵쟁이끼리의 매칭이라닠ㅋㅋㅋㅋ
더럽고 비열한 핵쟁이들끼리 피 튀고 박 터지게 싸워랔ㅋㅋㅋㅋ
3:58 계약이 랜덤으로 뜨는게 아니라 랜덤으로 뿌려져있는 계약중 필요한것을 먹는겁니다
워존을 직접 해 본 적은 없지만 특히 방어구/채력 시스템 간소화는 마음에 들더라고요, 체력은 알아서 체워지고 방어구 기본으로 2칸 재공 + 힐탬은 방탄판만 챙기면 끝 이 둘이 참 부러움.
에이펙스는 딜교에서 갑바차이로 죽는 거랑 (노갑바 1렙갑바는 총알 몇 방만 맞아도 눕고) 4렙갑바 빠른치유 아니면 베터리 없어서 셀만으로 꾸역꾸역 실드 체우려다 죽는 것만큼 빡치는 일도 없어서...
그러고 보니 에펙도 핵감지 AI랑 트롤촌 도입한다는 소문 있었는데 아직도 감감무소식...
에임 고자인 덕에, 워낙 FPS장르를 못해서 중고딩 서든에서 하차하고, 대학생때 오버워치에서 토르비욘만 하고,
배그는 피씨방에서 애들이랑 하다가 의문사만 오지게 하니까 걍 때려 치우고...
한동안 FPS는 처다도 안보다가 최근에 워존을 했는데,,,
성회형이 말한 장점들 덕에 겜도 더 오래 즐기고, 에임 보단 전술에 더 의존하니 1등은 아니더라도 상위 순위에서 겜 끝날때가 많더라구요 ㅋㅋ
이번에 잘 정리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잘 부탁 드립니다!
gogo2th네이버
무결점의 FPS였던 콜옵4 모던워페어가 2007년 작품이죠
조작감 타격감 사운드등등 이미 예전부터 다른게임들을 아득히 뛰어넘었는데 배틀로얄이 나왔으니 인기가 있을수밖에
크 역시 성회님 영상은 숙제든 뭐든 너무 좋아요 길이도 딱이고 내용도 알차고
진짜 한편 다보는데 시간이 이렇게 빨리가니
ㅎㅎ 콜업 진짜 대단한 게임이죠 그런데
배틀로얄 와우 이건 끝났다 안그래도
재미있는 게임 에 이런 신선한 센스까지
끝났네요 영상보고 저도 한번 해보고 싶네요
제가 배그같은 게임을 좋아하지 않고 잘못하고 해서 흥미가 떨어졌었는데
이번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거 같아서
도전해볼려고요 그리고 무료면 끝이네요
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0^!!!
배틀로얄 장르의 단점인 한번죽으면 끝이라는 단점에 익숙하지 않으면
약탈모드의 특징인 무한부활로 더욱 속도감있고 끊기지 않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음.
최근 블리자드 행보가 너무 극혐이라 손절했었는데, 워존 체험 이후로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배틀넷을 키는 계기가 되었음. 솔직히 한번쯤은 해봐야 할 게임임
6:26 ㅋㅋㅋㅋ 거짓음해 ㅋㅋㅋㅋㅋ 깨알같이 웃기네 ㅋㅋㅋ
이분재미있으시다 ㅋㅋㅋ구독합니다.
3:07 설마 모양 글자 위에도 그렇고 발음도 그렇고 설마 그 채널의 암시입니까?
처음 콜옵듀티를 접했을땐 다른 배틀로얄 장르의 게임과 별반 다를바 없을줄 알았습니다 실제로 해보니 굴르그 무인정찰기등 재미난 것들이 꽤나 있더군요 그리고 또 제가 fps게임을 못하다 보니 아무리 잘 만들어 지더라도 재미없지 않을까 싶었지만 패자부활전 또는 빌딩같은 높은 건물에서 쏠쏠한 재미를 느낍니다 패자부활전에서 조금만 집중하더라도 1킬을 낼수있고 빌딩같은곳은 숨기좋은 곳만 찾아다니면 쏠쏠히 킬을 올릴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표적이 되었을땐 상대가 나의위치를 간략히 알고 있으니 어떻게 숨어있을지 고민하게되고 목표물이 생기면 남들보다 더 빨리 잡으려하다 죽는경우도 있습니다. 평소 배틀로얄과는 담 쌓은 몸이지만 워존은 특히 재미있게 플레이 한거 같아요 저처럼 배틀로얄장르가 어렵게 느껴지는 분들도 꽤나 쏠쏠히 재미를 볼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인간이 하나하나 체크 안하면 시스템이 구별 못 할 정도의 반응속도나 에임을 보여주는 플레이어도 기록은 남으니 mmr시스템처럼 이미 핵으로 재미 좀 본 계정은 그 기록에 맞춰 매칭시켜버리는 방법이 있었네.. ㄷㄷ
근본적인 대안은 아니지만 다수의 유저가 만족할 수 있고 매칭시스템에 간섭하거나 플레이기록을 숨길만한 핵이 나오지 않는 이상 나름 통쾌한 해결책이네
제발 워존 떡상하면 좋겠읍니다.
모던워페어 특유의 캐주얼한 타격감, 스피디한 전개를 빠뜨리지 않으면서도 다소 질릴법한 배틀로얄 장르에서 굴라그나 상점부활등 부활요소가 꽤 있어서 뉴비들도 어렵지않게 재미들일수 있다는 점.
무기파츠를 없에고 무기등급을 파츠부착유무로 나눠서 파밍시간을 단축하고 돈을 모아 여러 킬스트릭이나 개인장비를 사서 교전시 최상의 세팅으로 할수있게 한점.
기존 지상전맵을 짜깁기해서 역대 최대 사이즈 맵을 만들었는데 이동이나 교전에 제약이 있어 재미가 없으려나? 하면서도 극초반에도 얄짤없는 원이 줄어들때의 가스 데미지와 다양한 이동수단으로 이 넓은 맵을 다 써먹는다는 점.
등등이 장점이지만 이 모든 장점을 다 싸잡아먹는 핵 때문에 워존대신 지상전을 하지만 지상전도 세계관 최강자들이 와서 에임핵으로 게임의 판도를 뒤집어놓으시니 내 속도 뒤집어진다.
cktmddnr1744네이버
캬 숙제한번 깔끔하네요
7:25 ㄹㅇ 찐 워존
재밌게 영상 잘만드심 ㅋㅋ 너무좋아
얼마전에 겜태기 와서 게임 직접하기 보단 트위치 방송이랑 유툽으로만 보고 있었는데
콜옵 워존으로 겜태기를 극복했습니다!!! 가끔해보는 데스매치도 재미있더군요!
콜옵 워존 리뷰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dumok21네이버
최근에 배틀로얄시리즈중 무료게임이라해서 하고 완전 빠져서 일-워존 으로 하는데 핵쟁이의심유저끼리 매칭해서 그냥 니들끼리 놀아라의 느낌보단 의심 유저중 확증을 잡아서 밴을 시키기 위함인거 같은데 무척 좋은 생각인거 같습니다 ㅎ
암튼 너 무 잼나네요
joohxx네이버
말하는게 시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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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FPS장르를 꾸준히 해왔는데 콘솔부터 이어온 콜오브듀티는 명불허전 근본있는 갓갓게임이네요. 꼭 흥했으면 합니다.
capmy네이버
솔직히 지금까지 총게임중 운영이 제일 맘에들어요 트롤촌만들어서 핵끼리 매칭부터 핵도 어느정도 잘 잡고 비교적 다른게임과 다르게 적응도 금방되고 안 해본분들은 한번씩 해보시는거 추천해요
배틀로얄 입문자들한테 편하겠네요
파밍 스트레스 적고
뜬금 의문사 적고
포나랑 에이펙스가 괜찮나 싶었는데
포나는 건물 짓느라 어렵고 에이펙스는 스킬 쓴다고 어렵고
이번 모던워페어를 예구한 뒤로 계속 즐기던 중에, 블옵4때처럼 슬슬 떡밥풀던 배틀로얄모드가 출시가 되었었죠. 그게 '워존'이였구요.
'또 블옵4때처럼 망세타는것 아니냐~' 싶었는데 몇 판 돌려보니 그건 아니였습니다.
원래 있던 지상전은 배필같은 느낌을 지우기는 힘들었었는데, 워존은 '아! 이건 콜옵이다!' 하는 느낌 G~대로 받을 수 있었거든요.
빠른탬포와 운빨 의존도가 높지 않고, 실력좋으면 장땡! 이게 콜옵이 아니면 뭐겠습니까!
그리고 모던워페어 본판 멀티에서는 맵이 좁기도 했으며, 플레이스타일이 죽음을 그닥 두려워해야하는 분위기는 아니였기에 잘 사용되지 않았던 특전이나 장비들, 무기들이 있었거든요.
그런에 이것들이 배틀로얄로 넘어오니까 안쓸수가 없더라고요. 그렇다고 다른것들은 또 등한시되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말이죠.
그리고 또 높게사야되는거 또 뭐있습니까, 완전한글화죠! 본편도 더빙까지 해줬는데, 워존까지도 해줬습니다. 풀 더빙!
앞에서도 말 했듯이 긴박한 상황, 빠른 판단이 요구되는 전시상황에서 바로바로 알아들을 수 있는 한국어가 나오니 얼마나 좋습니까? 바로바로 반응하기 쉽고말이죠!
참...좋은게임입니다. 좋은 게임...핵만 앞으로 잘만 잡아준다면...
malttie729네이버
콜옵4 500시간 했었는데. 다시 한번 해봐야겠네요. 성회형 광고 성공!
7:26 지금부터 서로죽여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