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도 돌아가시고 셋째아들도 전사하고 많이 아끼시던 장군님들도 전사하시고 나라를위해 싸우시고 업적을 세우셔도 나라에서 시기질투로인한 고문,원균의 모함으로 억울하게 파직당하셔도 선조에 대한 원망 하나도 없이 나라와 백성을위하는 마음. 많은 스트레스로 몸이 매우 안좋아지셔도 백성과 나라를 위한 마음 ''이대로 적들을 살려 보내면 후에 큰 원한이 쌓여 다시 돌아온다'' 후손까지 생각하셨고 헌신하신 이순신장군님을 정말 존경합니다. 명나라의 명장 진린과 등자룡장군님들도 이순신장군님을 정말 믿고 존경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역사를 알고 영화를보니 슬펐습니다
개인적으론 이순신 장군께서 "하나같이 전쟁 이후만을 바라보는구나." 라고 하셨을 때 잔잔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무리 전세가 조선에 유리했더라도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 전쟁이고, 그렇기에 현재의 전쟁에 몰두하여 끝을 보고 후를 기약하는 것이 도리인데 안일하고 오만하게 미래의 계획부터 떠벌리니 장군님 마음이 감히 헤아릴 수 없이 허무해 보이셨습니다.
@@Jookson 음.... 제 말의 의도는 그게 아닙니다. 장군님이 영웅이 아니라고 부정했던가요? 장군의 업적과 성품을 부정한 것이 아니라 전쟁의 끝을 정해진 것으로 여기고(=승리를 과신하고) 현재의 상황보다 미래를 계획하는 명나라와 일본, 그 외의 조정의 판단이 섣부르다고 본 것입니다. 적어도 저는 생사가 오가고, 어떤 변수와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는, 그러니까 나라의 운명이 달린 7년간의 길었던 전쟁을 끝내고 다음을 기약하는 것이 옳다고 장군께서는 판단하셨을 것이라 생각한 것입니다.
@@Jookson 그 기분 상하게 만든 것은 죄송합니다만, 본인도 오해하게 표현하셨어요. 대충 읽었다고요? "하나같이 전쟁 이후만을 바라보는구나"라는 대사가 이상한 이유-> 이순신 장군님이야말로 전쟁 종결 이후를 바라봤다는 주장으로 연결되는가요? 제가 논리가 없다고 말한 건 정말 죄송하고 저도 논리가 튼튼하지 못했어요. 어차피 영화는 영화이니 비슷한 입장을 가졌던 이가 단연 장군님뿐 아니라 여럿 계셨을 테지요.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 더 이상의 댓글은 안달겠습니다. (+제가 님 윗 댓글에 두가지 가능성을 제시했는데 첫번째 거에 태클을 거시네요...^^ 거기다 제가 왜 '이순신 장군님이 영웅이 아니라고 했나요?'라고 반문했는지 이해를 못하셨네요. 입장을 바꿔서 다시 읽어보세요.)
이순신은 저기가 자기가 죽을자리인것까지도 안 것 같습니다. 아마 이순신 장군이 살았다면 한신과 같은 최후를 맞이하거나 어쩔수없이 역성혁명을 일으킬 수 밖에 없는 입장이었죠 하늘 아래 두 태양이 떠오를 수는 없으니까요 그것까지 생각해서 움직인거라면 진정으로 사리사욕없는 애국자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참 난전인 상황에서 이순신 장군 앞에 죽은 장수들이 나타나 그들을 바라보며 한참을 멍 때리고 있는 장면은 몰입도 확 떨어지고, 북치는 잠시 동안의 연출과 분위기는 괜찮았으나 끝날때 까지 너무 지루하게 끌고 가는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음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지만 다소 지루하고 지겨운 부분들이 있던 것도 사실이라 특정 구간에서는 졸기까지 함. 개인적으로는 백윤식의 시마즈 요시히로 연기가 굉장히 인상 깊었던 영화
1편 2편은 좀 과장 뽕차오르게 하려는 장면이 많아서 몰입감도 떨어지고 인상적이지 못했는데 3편 노량은 진지하고 무게감이 되게 무거워서 진짜 재미있게 본것같음 전투장면도 적이 출전한걸 알고 반박자 빨리 나와서 급습한것도 그렇고 치밀하게 전투를 준비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전투장면에 대해서도 개연성도 좋았구요 중후반부터 개싸움이 되는 자연스러움도 어찌보면 당연한거라 시나리오도 정말 잘 짜인듯 싶습니다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우리가 전술에서는 승리했으나 전략적으로 패배한 전투 아닌가 싶어요. 저때 이순신 장군님은 아마도...미루어 판단하건데....열도침공까지도 생각해두신 것 아닌 싶어서요. 그게 아니면 철수하는 적병력을 섬멸하는 작전까지는 필요가 없거든요. 전쟁사를 돌아보면 원래 병력손실의 80%는 후퇴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왜 그럴까요. 섬멸해야 다음 전투가 수월해지니까요. 이순신 장군님 머리 속의 노량의 다음 전투는 뭐였을까요. 일본 본토 전투 아니었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최소한 적 자원을 없에버려야 재침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다들 임진왜란만 생각하지만 사실 정유재란도 있었으니까요. 저것들 살려보내면 다시 들어온다고 보셨을 수도 있죠. 이래나 저래나 노량에서 우리가 적의 손발을 자르긴 했지만 우리의 머리가 떨어져나갔고. 적의 머리는 살아서 돌아갔고. 고니시는 그나마 병력도 온전히 보전했으니, 전략목표 달성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그렇게 대승은 아니지 않나...싶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워요. 저때 돌아가시지 않았으면 우리는 이순신 장군님이 열도를 침공했던 역사를 가질 수 있었을 수도....
실제는 압승한 전투를 너무 대등하게 묘사. 충무공 이순신, 가리포첨사 이영남, 낙안군수 방덕룡, 초계군수 이언량 전사 및 조선군 100~300여명 사상 명군 장수 등자룡 전사 및 500여 명 사상 및 1척 손실구원군 전선 200여 척 침몰 @ 일본 100여 척 조선 수군에게 나포 150여 척 파손 및 수천명 사상 주둔군 전투중 전장 이탈 너무 기대해선지 느리고 무언가 답답한 영화였어요.
해전 신 말고는 .. 딱히.. 북 계속 치는 거 어이가 없었음. 그냥 차라리 전투지휘나 백병전 중 총 맞고 장렬하게 전사하는 게 나았을 듯 난 뒤에서 북이나 칠 테니 니들은 싸워라 라는 모함인 거 같음 명량, 한산이 너무 명작이었다. 명배우들 데리고 이렇게 마무리 하다니...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반갈죽의 시초 개 대박인게 원래 본인이 전선 이중화상태였음 순천과 부산에 일본 두전선이 노량을 지나 합쳐지는 상황에서 순천은 전선이 있는 척 위장 하고 노량을 막으러 갔다가 왼쪽 만으로 적을 몰아놓고 순천 막으러 간척 상대가 나오는 틈에 옆에서 상대 허리를 갈라버리면서 역으로 전선 이중화 만듦어내는 전술천재
한국영화라 어쩔 수 없지만 진린이 좀 찌질하게 나온거 같음 군벌 안키우려고 공 세워도 2년 3년 주기로 갈아치우고 숙청하는 명나라 군사 시스템에서 살아남는 정치력과 동시에 만력제에게 타국 장수인 이순신을 추천하는 순수한 사람인데 조금 찌질하게 나온거같음 근데 시마즈 요시히로 백윤식은 (한국영화라 일본 까는 암묵적 룰을 감안해도) 간지났음 (감성팔이로 병사를 선동하는 것부터 죽을 때인지 죽지 말아야 할때인지까지의 여우 느낌과 등자룡에게 다가가는 맹장느낌) 오다,도요토미,도쿠가와까지 다 싸워본 시마즈 요시히로 닳고단 노장 느낌 잘 났음
어머니도 돌아가시고 셋째아들도 전사하고 많이 아끼시던 장군님들도 전사하시고 나라를위해 싸우시고 업적을 세우셔도 나라에서 시기질투로인한 고문,원균의 모함으로 억울하게 파직당하셔도 선조에 대한 원망 하나도 없이 나라와 백성을위하는 마음. 많은 스트레스로 몸이 매우 안좋아지셔도 백성과 나라를 위한 마음 ''이대로 적들을 살려 보내면 후에 큰 원한이 쌓여 다시 돌아온다'' 후손까지 생각하셨고 헌신하신 이순신장군님을 정말 존경합니다. 명나라의 명장 진린과 등자룡장군님들도 이순신장군님을 정말 믿고 존경했다고 알고있습니다. 역사를 알고 영화를보니 슬펐습니다
심지어 아버지도 어릴때 돌아가시고 형들도 일찍 조카들을 남기고 다 죽어서 그 조카들을 데려와서 친자식처럼 키웠는데 그 조카들도 전쟁에서 싸우다 다 죽었어요ㅜㅜ 참 인생이 너무 힘드셨던 분이죠
@@Elin-sw3jd 정말 정신을 어찌 잡으시고 나라를위해 싸우셨는지 마음이 정말 아픕니다.. 나라와 백성들을 위해 헌신하시지만 승리하시고 돌아오면 시기질투..
조선은 역사 지우기 바빴는데 이 모든 사실이 1900년대 들어서서 일본에 의해 밝혀졌다는 사실이...
하늘이 내린 명장입니다
선조에 대한 원망은 있었음, 2번째 백의종군의 복직 이후 망궐례를 안함
음향 진짜 대만족임ㅋㅋ 서라운드로 스피커 옆쪽에서 관람했는데 거북선 화포쏠때 진짜 내 앞에서 화포쏘는거 같았음 포쏘고 특유의 천둥 소리가 메아리 치는 디테일 개지림
명량: 필생즉사 필사즉생
한산: 우리에겐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
노량: 모두가 한마음으로 바라나니 부디 적들을 남김없이 무찌르게 하소서
노량은 또 그거죠 싸움이 급하니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ㅜㅜ
김한민 감독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개인적으론 이순신 장군께서 "하나같이 전쟁 이후만을 바라보는구나." 라고 하셨을 때 잔잔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아무리 전세가 조선에 유리했더라도 아직 마무리 되지 않은 전쟁이고, 그렇기에 현재의 전쟁에 몰두하여 끝을 보고 후를 기약하는 것이 도리인데 안일하고 오만하게 미래의 계획부터 떠벌리니 장군님 마음이 감히 헤아릴 수 없이 허무해 보이셨습니다.
전 오히려 그 대사가 이상했어요
이순신 장군이야말로 다시는 일본이 조선을 넘보지 못하게, 지금 돌려보내서 정비 후 또 쳐들오지못하게, 완전히 박살을 냈었습니다
그야말로 완벽한 영웅이었습니다
@@Jookson 음.... 제 말의 의도는 그게 아닙니다. 장군님이 영웅이 아니라고 부정했던가요?
장군의 업적과 성품을 부정한 것이 아니라 전쟁의 끝을 정해진 것으로 여기고(=승리를 과신하고) 현재의 상황보다 미래를 계획하는 명나라와 일본, 그 외의 조정의 판단이 섣부르다고 본 것입니다. 적어도 저는 생사가 오가고, 어떤 변수와 상황이 벌어질지 모르는, 그러니까 나라의 운명이 달린 7년간의 길었던 전쟁을 끝내고 다음을 기약하는 것이 옳다고 장군께서는 판단하셨을 것이라 생각한 것입니다.
@@Jookson 애초에 "하나같이"에 장군님 본인을 제외한 승권을 확신하고 전쟁을 끝내고자 하는 자들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인데 왜 그렇게 생각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제 댓글을 대충 보시고 다셨던 것인지, 아니면 표현을 의도가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게 하신건지....?
영웅이 아니라고 부정했다는 뜻이 전혀 아니라
이순신 장군이야말로 전쟁 이후까지 바라보셨다는 겁니다
본인이야말로 대충 댓글을 보고 논리가 없네요
다시 읽으세요
@@Jookson 그 기분 상하게 만든 것은 죄송합니다만, 본인도 오해하게 표현하셨어요. 대충 읽었다고요? "하나같이 전쟁 이후만을 바라보는구나"라는 대사가 이상한 이유-> 이순신 장군님이야말로 전쟁 종결 이후를 바라봤다는 주장으로 연결되는가요? 제가 논리가 없다고 말한 건 정말 죄송하고 저도 논리가 튼튼하지 못했어요. 어차피 영화는 영화이니 비슷한 입장을 가졌던 이가 단연 장군님뿐 아니라 여럿 계셨을 테지요.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 더 이상의 댓글은 안달겠습니다.
(+제가 님 윗 댓글에 두가지 가능성을 제시했는데 첫번째 거에 태클을 거시네요...^^ 거기다 제가 왜 '이순신 장군님이 영웅이 아니라고 했나요?'라고 반문했는지 이해를 못하셨네요. 입장을 바꿔서 다시 읽어보세요.)
장군님은 죽을 생각으로 전투에 임하셨죠, 진정한 군인입니다
정치하는 인간들 단체 관람해라.국민을 위한 나라를 위한 정치를 해라.기득권만 누리고 지킬려고 하지말고
그런 사람을 뽑아라
정치판에 들어서는 순간 이기지못하면 나락이라 국민을 위한이 아닌 당을 위해서 존재할뿐
재미있게 봤습니다.
배우님들의 열정이
하나하나 다 느껴졌어요 ㅎ
준사...그는 도덕책
이순신은 저기가 자기가 죽을자리인것까지도 안 것 같습니다.
아마 이순신 장군이 살았다면
한신과 같은 최후를 맞이하거나
어쩔수없이 역성혁명을 일으킬 수 밖에 없는 입장이었죠
하늘 아래 두 태양이 떠오를 수는 없으니까요
그것까지 생각해서 움직인거라면 진정으로
사리사욕없는 애국자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신의 고사를 알고있기에 남아있는 가족과 자신을 따르는 부하들을 지키고자 목숨을 버렸을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론 갑옷까지 벗고 대놓고 북을 쳐댔으니
정말 재밌었어요
슬픕니다. 윗대가리들은 입만나불나불.지살길만 찾고 .전방에서처절하게 싸우는 사람들은 두려움을 용기로바꿔가며 생사를 내놓고 싸우고
지금당장 북한이나 중국과 전쟁이 나도 그럴것입니다.
그게 우리민족의 위대함입니다
평상시는 그냥 민초이지만 위급할때는 내면에 숨어있던 영웅이 모습을 드러내는 위대한민족의DNA가 우리모두의 피에 흐르고있습니다
노량보고 마지막에 엄청 눈물흘림
ㅜㅜ 감사하고 죄송해서 이순신 장군님께😢
어제 극장에서 봤는데 잘 만들었더라고요.. 해남에 있는 광동진씨는 진린의 후손들이고, 허준호가 연기한 등자룡 장군은 등소평의 선조라는게 재밌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감동 감동ᆢ
진짜 노량에서 이순신장군이 500척 격파 안했으면 그 이후가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대한민국 최고의 명장!!~~~~
감동받았습니다
강추입니다
우리나라를 더 아끼고 사랑하고 싶어요
이런 이순신장군이 100원짜리라니..
이번 노량에서는 적보스였던 시마즈도 악독하면서도 덕있는 입체적인 인물로 표현한게 인상적이더라고요.
일본내 평가는 부하들을 아낀 덕장인데 노량에서도 탈영병들에게 자비를 베풀고 용기를 북돋는 장면은 인상적이였습니다.
7천으로 4만 조명연합군을 박살낸 사천성의 귀신 명장 시마즈
진, 긍정적으로 사는 판을 짜. 진짜. 나는 아름답고 가치 있는 사람이다. 앞으로 더 잘 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
이순신장군님이 살아도 왕이 병신이라 차피 고문당해서 죽었을듯 저때 왕은 자신보다 위에있는 사람을 싫어해서;; 그냥 멍청한거지 가만히 있었으면 자신보다 위에 있는 사람도 없었을텐데
진작 망했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라를 구하기 위해 하늘이 내린 성웅이자 전쟁의신
현실을 살아가다보니 지루하고 길어진 전쟁을 빨리 매듭짓고 전쟁 이후를 생각했던 다른 사람들이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그렇기에 이순신 장군님의 대장으로서의 확고한 신념이 더 존경스럽습니다.
1천원이황
5천원 이이
1만원 세종대왕
5만원 신사임당
보다 뛰어난 성웅이 고작 100원짜리라는게 너무안타깝네요
연령대 상관 없이 누구나 소유하고 볼 수 있어서 입니다
신사임당 5만원은 이 나라의 정체성이 의심스러움
십만원 갑시다.
@@박대철-b1i 10만원권은 나왔으면 김구..
이순신장군 5만원 신사임당 100원으로 바꿔야할듯
노량 본 후기: 이번 노량은 전투씬이 많이 나온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살짝 잔인한 장면들이 조금 나온거 같기도 하고 하튼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시마즈 연기도 완전 잘하셨구요! 마지막 장면이 조금 아쉬웠다 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시마즈 사령관 옆에 이상한 일본어 사용하는 장교때문에 자꾸 몰입도 깨졌습니다.. 2.5점
@@얌얌쩝쩝-z6z 나도 자꾸 황제성씨가 보여서 좀 몰입도가 깨졌음.
진짜 재밌습니다 꼭 보세용
그 시대의 나라의 존망을
생각하며 자신을 헌신했던
진정한 장군
모진 중상 모략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나라와 국민을
위한 최고의 우리가 본받아야
할 장군이 아닌가 싶습니다!
성웅의 저 모습을 믿기에 조선역사상 가장 위대한분 이란건 당연한데 어찌 현재 사용이 드믄 100원동전에 그리고 50원동전에 거북선?
어이없게 가장큰 화폐에 신사임당?
물론 신사임당을 뭐라 그러는게 아니라
5만원 지폐에 넣을분은 아니라는겁니다
근데..100원이 지금이야 동전이지..과거에는 지폐 아니었나요?
그 당시에는 잘했다고 했을걸요.
근데 경제가 발전하니까 화폐단위는 계속 커지는데 한번 정해진 인물을 바꾸면 혼돈을 줄까봐
5만원권에 못넣은거 같은데요.
워싱턴도 1달러입니다
초기 의도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기억하라고 가장 많이 사용하던 100원에 넣은겁니다.
@@scale1522 100원지폐에는 다른분이 있어요
이순신께서는 500원지폐에 거북선과 함께 초상화가 있었죠.
시대가 바뀌면서 초상화가 바뀌었어요.
5만원에 충분히 이순신장군을 넣을수도 있는겁니다
그런데 안한거고요
@@아멘아멘아멘 5만원 나올때 성평등 주장하는 여성부의 의견등 반영으로 5만원 여자 10만원 남자 이렇게 하려다 10만원지폐는 안 만들어 이렇게 된것도있어요.
여자 중 찾다보니 신사임당이 나온건고요
진린이 얼마나 장수중의 장수인지 모르네 이순신을 알아본 그 안목만으로도 그는 다시 평가받아야 한다
아무리 탐욕스러워도 자기 나라의 신하 격 나라의 자기보다 나이 어린 제독한테 깍듯이 존댓말 쓰고 예우하는 것만봐도 보통 사람이 아닙
내가 내 나리를 지키지 않으면 누가 도와 주겠는가??
장군님~~~
감사합니다
노량영화를 봐는데 해상전투신이
대단하다는평
133대 13척...
우리는 그냥 이긴전쟁으로만 알지만 13척으로 얼마나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우셨을지...
정말 한분한분나라를위해 목숨바쳐싸우신조상님들
감사합니다 정말존경합니다
혼차 극장구석에서 광광 울엇슴..
한참 난전인 상황에서 이순신 장군 앞에 죽은 장수들이 나타나 그들을 바라보며 한참을 멍 때리고 있는 장면은 몰입도 확 떨어지고,
북치는 잠시 동안의 연출과 분위기는 괜찮았으나 끝날때 까지 너무 지루하게 끌고 가는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음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본 영화지만 다소 지루하고 지겨운 부분들이 있던 것도 사실이라 특정 구간에서는 졸기까지 함.
개인적으로는 백윤식의 시마즈 요시히로 연기가 굉장히 인상 깊었던 영화
명량이 허구일수가없는 가장큰이유는
칠본창중한명이자 용인에서 1600명으로 5만명을격파시킨 와키자카가 이순신이름 석자에 두려움을 느꼈음.
이제 유투버 사골대전이 시작되었군요 ㅋㅋ
그의 죽음으로서 홀로 조선를 남쪽으로 부터 200년을 지켜냄
선조의 찌질함은 천년만년이
흘러도 이순신의 업적이 회자될때 마다 비웃음의 대상이
될것입니다!
아 진짜 갑자기 북칠때 너무 어이없어요. 이순신 장군님이 북치다가 돌아가신걸로 연출한거 너무 이순신장군님에 대한 모독이예요...하
1편 2편은 좀 과장 뽕차오르게 하려는 장면이 많아서 몰입감도 떨어지고 인상적이지 못했는데 3편 노량은 진지하고 무게감이 되게 무거워서 진짜 재미있게 본것같음
전투장면도 적이 출전한걸 알고 반박자 빨리 나와서 급습한것도 그렇고 치밀하게 전투를 준비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전투장면에 대해서도 개연성도 좋았구요
중후반부터 개싸움이 되는 자연스러움도 어찌보면 당연한거라 시나리오도 정말 잘 짜인듯 싶습니다
ㄷㄷㄷㄷ ㄷㄷㄷㄷ막타첫다
노야~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우리가 전술에서는 승리했으나 전략적으로 패배한 전투 아닌가 싶어요. 저때 이순신 장군님은 아마도...미루어 판단하건데....열도침공까지도 생각해두신 것 아닌 싶어서요. 그게 아니면 철수하는 적병력을 섬멸하는 작전까지는 필요가 없거든요. 전쟁사를 돌아보면 원래 병력손실의 80%는 후퇴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왜 그럴까요. 섬멸해야 다음 전투가 수월해지니까요. 이순신 장군님 머리 속의 노량의 다음 전투는 뭐였을까요. 일본 본토 전투 아니었을까요. 그게 아니라면 최소한 적 자원을 없에버려야 재침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신 것 같습니다. 다들 임진왜란만 생각하지만 사실 정유재란도 있었으니까요. 저것들 살려보내면 다시 들어온다고 보셨을 수도 있죠. 이래나 저래나 노량에서 우리가 적의 손발을 자르긴 했지만 우리의 머리가 떨어져나갔고. 적의 머리는 살아서 돌아갔고. 고니시는 그나마 병력도 온전히 보전했으니, 전략목표 달성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그렇게 대승은 아니지 않나...싶습니다. 여러모로 아쉬워요. 저때 돌아가시지 않았으면 우리는 이순신 장군님이 열도를 침공했던 역사를 가질 수 있었을 수도....
판옥선으로 일본까지 넘어가서 전투못해요
영화한 편 잘 봤네요. 극장 안가도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극장가서 봐주세요.🥲..🇰🇷
오늘 보고 왔습니다....... 음....... 전편보다는 못한듯...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라고 알았던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유튜버 혼자만의 착각하지 마시오... 적에게 왜 알려야 되나 ??
이순신...왜 왜 오백윈에 드간거냐
그렇지.
적에게(???)알리지~는 없다.
내가 공들인게 이제야 효과가 나오네.
10만원권 = 세종대왕
5만원권 = 이순신장군
3만원권 = 광개토대왕 (개인적으로 3만원권 있어야 된다고 생각함)
1만원권 = 정조대왕
5천원권 = 고려 양규장군
1천원권 = 강감찬장군
5백원 = 팔만대장경
1백원 = 불국사
50원 = 거북선
10원 = 다보탑
5원 = 보리
1원 = 한강
역사적 관점으로 봤을때 나의 생각입니다.
다른건 모르겠고 5만원권 신사임당 가당키나 하냐
정조는 강력반대. 정약용이면 모를까.
아니 을지문덕 장군을 빼다니.
당시 수나라 별동대 30만을 일거에 전멸 시킨 것을 현대로 치자면 미군에서도 최정예 주력부대를 궤멸시킨 거나 다름 없음.
노량~
스케일은 정말 대단합니다^^
노량 10점 만점에 8점
3:28
참고로 시마즈가문
해적질 개 잘해서 싸움개잘함
임진왜란에 참전했던 일본 세력중에
가장 강한세력이죠
워낙 강대한 세력이라 도쿠가와도 결국 살려두었던 세력
나중에 메이지유신에 양 축인 사쓰마번으로 바뀌죠
지금의 일본 자민당까지 이어지는 거대세력ㄷㄷ
@@한국의기요사키 세키하가라 전투때 낭만짓했던 가문ㅋㅋㅋ
우린 적진으로
돌파하며 후퇴한다!!!
@@윤이솔방울낭만 시마즈 ㅋㅋㅋ 돌파 ㅈㄴ 잘함
해전 뒷 장면이 좀 더 간결했더라면, 영화가 보다 볼 만 했을텐데..특히 회상장면은 불필요하게 길었다는 생각.
시마즈 연기한 평경장 레전드 ㅇㅈ
평경장 VS 아귀 ㅋㅋ
평경장과 아귀가 해전으로 만나...
이순신 장군님 동상을 독도 가장 높은곳에 일본을 응시하게 새워서 과거의 아픔을 다시금 느끼게 해줍시다. 국민 여러분.
이순신장군은 우리나라를 위해 하늘이 내리신 분이시죠. 이순신장군이 없었다면 일본의 식민지배가 500년은 더 앞섰을것이고 우리는 아직 일본어로 말을 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나 노량 사는데
보통 3부작은 2편이 수작인데 김한민감독 3부작은 노량이 가장 수작인것 같습니다.
아귀.
결국 300년 뒤 재침한 일본에 망해버린 조선의 전승장군 이순신장군도 있지만
버금가는 자유대한을 구해 세계강국 6위를 성취케 한 영웅들을 더욱 높여야
이순신장군도 이때 환생하셨다면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제목은 노량과 실제 역사와 다르다는 듯한 뉘앙스인데, 영상은 그냥 영화리뷰 구먼
세계최고의 해전이다
저 두사람이 살아나가는 바램에 훗날 큰 원흉이 됩니다
수엽부터 맘이 안들고 뭔 관우 장비 유비 나온 줄~
역대 이순신장군 영화중 가장 어설츤 영화... 관객에 대한 최소 예의를 갖추지 못한 애매한 영화 ...충정이나 민애등 무엇하나 제대로 표현 못한 영화....
이순신
타격 잘하더라
3할 타자 더라
일본식 싸움에서는 적장이 죽이는 쪽이 이기는 거임.. 따라서 노량은 일본승리
노랑 결말 스포하겠습니다. 이순신 장군 전사합니다.
내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마라
모르나? 😂
@@빛나는태양-f9y아재요 드립도 구분 못합니까 ㅋㅋ 낄끼빠빠하십셔
@@빛나는태양-f9y아직도 이따구로 알고있냐 ㅉ 싸움이 급하니 내 죽음을 알리지마라 이거지 ㅉ
@@빛나는태양-f9y드립이잖아 ㅙ 진지빨아
@@빛나는태양-f9y 유언중에 적에게 라는 말은 없었다고 이 영상에도 나와있는데 영상도 안 보셨나 보네요...😅😅
ㅎㄷㄷㄷ
명이 속삭이듯 하네.
김 명민이 제격임.
이순신역을 왜 김명민을 하지 않았을까😢😢😢 대박났을텐데..
드라마찍었는데 영화찍는것 아니지 이사람아
@@BLAZ_HerO한석규도 뿌리깊은 나무에서 세종역할 맡고 천문에서 세종역할 맞았는데 뭐가 안되냐 ㅋㅋ
@@junum836 이순신드라마 했으니 또 하고싶겠냐~?
이순신도 그렇고 노무현도 그렇고 이 나라가 가지기엔 아까운 인물들이지
VIP로 개봉첫부터 봤음 ㅋㅋㅋ북을 한 200번은 친거같음
성웅 이순신
억지 주마등 좀 빼지; 짧게좀 하던가 싸우다말고 뭐하는건지 개노잼
고의로자살했을가능성이크다고봄 본인스스로가 노량에서살게된다면 민심이 더욱 본인한테향할게뻔한데, 그렇게된다면 선조병크가 가족들은물론 주위사람들도 처형할게뻔하니 그 정도는 충분히간파했을듯
몇백억 투자해서 박진감 넘치는 전투씬 중간중간에 어줍잖은 신파만 안넣었어도 아무도 안 깠을텐데 진짜 왜 신파를 포기 못하는거냐?
군율은 지엄한것이다
실제는 압승한 전투를 너무 대등하게 묘사.
충무공 이순신, 가리포첨사 이영남, 낙안군수 방덕룡, 초계군수 이언량 전사 및 조선군 100~300여명 사상
명군 장수 등자룡 전사 및 500여 명 사상 및 1척 손실구원군 전선 200여 척 침몰
@ 일본 100여 척 조선 수군에게 나포
150여 척 파손 및 수천명 사상
주둔군 전투중 전장 이탈
너무 기대해선지 느리고
무언가 답답한 영화였어요.
우리 민족은 포와 배를 잘 만들어야. 일본과 중국에서 살아남을수 있다는것을 이때부터 배웠으랴.
옆에 연배좀있으신 부부가 계셨는데 남자어르신께서 마지막장면보고 죽은거야?? 듣고 머리가 텅..
선조 목을 잘랐어야지
역시 김명민 넘버원
음... 지식이..
어두운 새벽전투라
명량, 한산때 처럼 해상 전투가 시원시원 하지 못했고 다만 반가운 배우들과 감동은 최고였음
노량해전 자체가 어두운 늦은 새벽에 충무공의 함대와 일본 시마즈 함대가 붙은 전투라 어쩔수 없는 부분이죠 명량 한산 처럼 시원한 전투를 위해 낮에하면 완전한 역사 왜곡이 되니..
ㅈㄴ 시원하더만
해전 신 말고는 .. 딱히.. 북 계속 치는 거 어이가 없었음. 그냥 차라리 전투지휘나 백병전 중 총 맞고 장렬하게 전사하는 게 나았을 듯 난 뒤에서 북이나 칠 테니 니들은 싸워라 라는 모함인 거 같음 명량, 한산이 너무 명작이었다. 명배우들 데리고 이렇게 마무리 하다니... 개인적으로 별로였습니다.
어제 새벽에 용아맥에서 봤는데
진린때문에 혈압올뻔했다.
선조 ㄱㅅ끼
반갈죽의 시초
개 대박인게 원래 본인이 전선 이중화상태였음
순천과 부산에 일본 두전선이 노량을 지나 합쳐지는 상황에서 순천은 전선이 있는 척 위장 하고 노량을 막으러 갔다가 왼쪽 만으로 적을 몰아놓고 순천 막으러 간척 상대가 나오는 틈에 옆에서 상대 허리를 갈라버리면서
역으로 전선 이중화 만듦어내는 전술천재
신파는 왜 넣어!!!!!
그냥 다 짬뽕을해놨네
이순신장군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선조 🐕 ㄴ
최민식이 아니라서 패스
북소리 둥~ 둥~ 둥
노량....
재미는 있었음. 근데 손익분기점 넘을수 있나
한국영화라 어쩔 수 없지만 진린이 좀 찌질하게 나온거 같음
군벌 안키우려고
공 세워도 2년 3년 주기로 갈아치우고 숙청하는 명나라 군사 시스템에서
살아남는 정치력과 동시에 만력제에게 타국 장수인 이순신을 추천하는 순수한 사람인데
조금 찌질하게 나온거같음
근데 시마즈 요시히로 백윤식은 (한국영화라 일본 까는 암묵적 룰을 감안해도) 간지났음
(감성팔이로 병사를 선동하는 것부터 죽을 때인지 죽지 말아야 할때인지까지의 여우 느낌과 등자룡에게 다가가는 맹장느낌)
오다,도요토미,도쿠가와까지 다 싸워본
시마즈 요시히로 닳고단 노장 느낌 잘 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