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군인들은 자신의 의무에서 가치를 찾으려 했고, 명령을 수행했으며, 두려움과 맞섰다 (0) 모든 군인들은 전투원이기 이전에 근본적인 인간의 가치를 항상 고민해야 한다(0) 어느 것도 옳지만 어느 하나를 '의도적으로' '의도가 명백한 곳에서' 강조한다면 모두 중요한 것을 '어느 것만 중요한 것' 으로 유도하려는 것은 아닌지 마땅히 주의해야만 함
전쟁이 일어나면 당신은 옆에서 동료가 죽는곳을 뛰어가고, 전혀 모르는 남을 죽이고, 포격에 다리를 잃기도 하며, 가족과 이별하기도 한다. 전쟁이 끝난 후에도 당신은 트라우마에 빠질수도 있다. *하지만 전쟁을 일으키고 당신에게 살인을 명령한 정치인들은 어떠한 고통도 겪지 않는다.*
정치인들이 보기엔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공감을 느껴야할 같은 인간이 아니라 한낱 자원일 뿐 입니다 애당초 정치인들이 공감하고 인간적인 감정을 느낄수있는 대상이 몇이나 될까요? 국가수호라는 허울 좋은 명분아래 시민들은 가축 처럼 도살 됩니다 아니 그들은 이미 가축입니다 설령 자신이 도축된다는 사실을 안다고 하더라도 가축의 주인은 그저 도망치게 놔두지 않을거고 도망친다 한들 얼마나 살아남겠습니까? 그저 정치인들이 희생된 사람들의 피값을 받아내길 기대하는 수 밖에요
비하인드 스토리인 이이야기와 후일의 이야기를 알려드리자면... 건너가고 폭파한 다리이름은 루텐도르프 철교라고 하며 당시 독일의 루르공업지대의 관문과도 같은 다리였습니다. 먼저 루르 공업지대는 지금도 지금이지만 과거에도 마찬가지로 독일의 주요 공업시설이 집중되었고 약 80%의 밀집도를 보였습니다. 그곳을 지키기 위해 B집단군의 지휘관인 발터모델은 본인의 본분으로 최선을 다해 지키려 했지만 자기에게 지원된 20만명의 지원군은 국민척탄병이란 15세에서 45세의 군인으로서도, 국가로서도 하지 말아야 하는 미성년과 중장년층을 징집한 징집군을 보내게 됬으며, 히틀러의 명령은 지킬수 없으면 루르 공업지대를 불태우고 파괴한뒤 철수 하라는 명령을 내렸죠. 자신의 집이 있던 드레스덴은 불타고, 프로이센의 출신 군인이란 사명으로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싸웠던 자신의 신념까지 부정당하게 되어서였는지 당사자인 발터 모델은 명령을 거부하였으며, 자신의 이름으로 후퇴할 장병들은 후퇴를 하라고 지시하고. 항복할 장병들에겐 전역서를 써준뒤 70만명의 목숨을 살리고 본인은 음독자살을 하게 됩니다. 자살전 참모진과 베를린의 라디오방송을 듣던중 라디오에서 자신들을 루르의 배신자라며 비난하던걸 듣고는 스스로 원치 않았어도 전쟁범죄에 종사했다는 후회의 독백을 남긴걸로 유명했고. 사실상 2차세계대전의 히든보스라는 평을 듣는 양반의 최후와 비슷하다 생각되어 글을 써봅니다.
유일하게 배필5에서 잘만든 에피소드. 기존에 연합군과 소련군의 시점과 달리 패전국 독일의 시점으로 보니 전쟁의 참혹함과 비극, 절망함이 더욱 와닿네요. 마지막에는 뮐러의 심정이 저 연합군에게 잡혀 죽던지 아니면 슈레더에게 배신자라고 낙인찍혀 죽던지 자포자기 한 심정이 잘 보여줬네요. 그리고 저들이 다리를 건넜다 하더라도 베를린은 이미 동쪽에서 쳐들어온 소련에게... P. S 사실 진짜 지구 최후의 가동가능한 티거는 영국 보빙턴 전차 박물관에 전시된 티거 131이지만요. 😎
그쵸 소련군도 독일군이 자신의 조국과 사람들에게 뭔 짓을 했는지를 똑똑히 봤으니 가만히 놔두지 않고 잡은 포로의 2분의 1은 그 자리에서 사살했죠 게다가 사살 당한 대부분이 고정관념 때문에 억울하게 SS친위대라는 것도 약간 안타깝고...게다가 대부분은 포로수용소에서 못 버티고 죽었으니...독소전은 결과가 뻔했죠.
배틀필드 V 에서 유일하게 납득가고 유일하게 배틀필드 같던 미션이었죠. 전쟁의 허무함과 개인의 고뇌를 잘 표현했던 미션이었는데 그걸 여기서 볼줄이야... 잘 봤습니다. 다만 이 영상이 게임 영상과 캠페인 인데 저작권이 괜찮을까 걱정됩니다. Ps. 배틀필드 5는 지금까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건 V지 5가 아닙니다(...응??)
전쟁초 ; 적이죽고 아군도죽고 공황상태와 내가 언제죽을지 모르는 두려움과 싸워나간다. 전쟁중반: 전쟁에서 아군이 무조건이겨야하고 나도 죽지 말아야된다. 후퇴는 잠시의 보류라생각한다. 전쟁후반: 이짓을 외하고 있고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티거 전차장과 같은 생각을 한다.. 전쟁에 참여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많은 트라우마를 격고 그걸 이거냈다해도 사회에서 적응하기 힘들고 결국 폐인이거나 외톨이가된다. 우리아 버지 할아버지가 그렇다.. 하지만 그분들때문에 내가 세상을보고 지금 이렇게 살아간다.. 감사합니다.
헌법 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헌번 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가는 국민이 있기에 존재하며, 국가를 지키는 군은 국가 그 자체인 국민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한다. 국가라는 틀만 있고 국민이라는 내부가 없다면 그 무엇도 만들어지지 못한다. 군 간부를 지망하는 학생으로서, 미래에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전쟁 속에서도 미래에 후회하지 않을 올바른 선택과 무르지 않을 의지로 국가와 국민을 지킬 수 있기를...
제 개인적으로 2차대전에서 뿐만 아니라 전 전차 역사상 가장 좋아하는 전차가 티거전차 입니다. 하지만 이 영상의 내용은 전쟁의 잔인함과 씁쓸함을 잘 보여주는 내용이네요. 슈뢰더란 애는 영화 [몰락]에서 나오는 나이든 어른들 보다 아주 잘 세뇌된 히틀러유겐트 같은 애네요. 나치독일의 병력에서 광신성으로 치면 가장 무서운 애들이 무장친위대와 히틀러유겐트 라고 하죠. 전쟁이 낳은 참혹함을 잘 보여주는 결말이네요.
일본 독일 미국 영국등 다양한 국가가 참전했고 많은 사람이 죽었다. 그중에는 민간인부터 군인까지 다양했다. 그들을 죽인자는 군인이다. 하지만 군인이 나쁘다고 할수없다. 전쟁을 시작한건 정치인들이다. 그러므로 전쟁에 휘말린 민간이과 군인 모두 피해자이다. 많은 군인이 조국을위해 전투중 전사했고 부상을 당했다. 참전한 모든 군인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한 마디만 하겠다. 모든 군인에게 존경을 표하며 군인들을 욕하지말자 모두들 조국을 위해 싸운 위대한 용사들이다 그들이 어느편에서 싸웠든 말이다.
F-15QA어드밴스드 이글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적에 대한 증오의 감정보다는 전쟁의 참혹함을 생각할 수 있는 이성에 의지하고, 정부가 전체주의적 성향을 띄려고 할 때 책임지고 잘못된걸 바로잡아야할 의무가 있는건 그 누구도 아닌 국민 한 명 한 명입니다. 정치인을 탓하기 전에 그 정치인을 뽑은 사람들이 누구인지. 그들이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걸 견제하지 못한게 누구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2차대전 이전, 그리고 전쟁 당시 독일과 일본에서 있었던 일련의 일들은 변명의 여지 없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잘못된 일에 맞서 옳은 말을 외치지 못해 나라 전체가 서서히 광기의 길로 들어선 20세기의 대표적 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처럼 외압에 의해 불가항력적으로 나라가 분단되고 침공을 받은 상황이라면 절대 전쟁의 책임이 국민에게 있다고 할 순 없겠죠. 하지만 2차대전 당시 독일과 일본의 예시가 보여주는건 국민들이 각자의 책임을 다하지 못했을 때, 나라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자신의 권리를 저버렸을때 모두에게 돌아올 그 대가는 참혹하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전쟁을 막기위하여 전쟁을 준비해야한다는 기막힌 역설.... 그러나 전쟁이 일어난다면 거의 반 미치광이가 되어야 할 겁니다. 적과 아군의 구별이 안되고, 피치 못할 경우 민간인에 대한 학살 그리고 부상당한 전우에 대한 포기나 원치않은 살인등... 암청난 정신적 고난도 발생힐 겁니다.
등장인물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하네요. 또, 동시에 묘사되는 전쟁의 참혹함과 잔인함은 정말 무섭습니다. 전쟁의 참혹함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등장인물이 제2차 세계 대전때 어떤 독일군을 묘사하는지 간접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정말 전쟁이 무엇을 망가지게 했고 어떤 것을 만들어 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아...... 저도 이걸 보면 얼마나 전쟁이 허무한지 나치가 얼마나 잔혹하고 무능한 존재인지... 하... 독일국방군도 친위대 못지 않게 잔혹했죠. 아니... 동부에서는 더 잔인했죠. 전쟁이란게 정말 무섭습니다. 어떠한 범죄도 허용되고 승자는 면죄를 받는... 오늘도 감사합니다! ㅅㅅ 다음편도 너무 궁금하네요. ㅅㅅ
좋아요를 굳이 누르는 영상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좋아요 누를꺼면 기부컨텐츠나 5번정도 좋아요를 누른정도입니다. 하지만 이영상은 충분히 좋아요를 받을만 합니다. 게임으로 거의 영화로 만든건 정말 창의적이더군요. 스토리도 꽤 감동적이고요. 가슴이 웅장해져 영상을 6번 봤습니다 "티거전차를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5명이 필요하다. 못해도3명...." 이런영상을 만들어주셔 감사합니다.
6:24 Das ist Verteidigungstellung. Kommandant,was ist los? 여기가 방어지점입니다. 지휘관님,무슨 일이 벌어진거죠? 10:15 Er war Verräter! 그는 배신자였습니다! 12:25 나는 거기에 있었다. "Ich war dabei"
전차도 분대 소대 중대 개념이 있기때문에 아마 작중 전차장은 소대장이나 중대장 이상급 취급을 받은거같고 우리나라로 치면 중위 대위쯤 되겠네요. 물론 대전기의 군인들은 전투후 수여되는 훈장과 특진으로 인해 직책과 직위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많았고 저러한 괴멸적 상황에선 전차 단 한대라도 전차중대라고 호출하는 경우도 있었기에 소령 중대장같은 이상한 계급일수도 있을거에요.
안녕하세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국방군 육군은 군복 어깨부분에 견장을 달아 견장에 계급과 병과를 표시하였습니다 각 병과마다 고유의 색을 가지고 있는데 영상을 자세히 보시면 뮐러 전차장 견장 바깥 부분이 분홍색 자수로 파이핑 된 걸 보실 수 있으실텐데 분홍색은 기갑/대전차 병과를 의미합니다 병과색에는 문제가 없지만 계급에는 고증 오류가 있는데 뮐러 전차장이 달고 있는 견장 계급은 소위 입니다 이것이 왜 고증 오류 이냐면 최후의 티거 캠패인 오프닝을 보면 아프리카 전선에 참전한 뮐러 전차장이 나오는데 이때가 1941년~1943년 이였고 현재 최후의 티거 캠패인 배경은 1944년 말기~1945년이니 뮐러 전차장이 2차 세계대전 초중반기인 아프리카 전선에서 퇴역을 하고 2차 세계대전 말기에 재입대를 하지 않는 이상 진급을 여러번 했을텐데 2,3년이 지나서도 여전히 장교 계급중 가장 첫번째 계급인 소위를 다는것은 고증에 맞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뮐러 전차장의 고증에 맞는 계급은 대위~소령 정도에 해당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기 미션 한 곳이 독일 드레스덴폭격임 마지막에 싸운 성당은 실제하고는 똑같지 않지만 퀼른 대성당이고 마지막에 티거가 가다 끝겨진 철교도 당시 2차대전 드레스덴 폭격 사진에 똑같이 있음 폭격으로 2만5~6 가량 사망했다고 함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성당을 철교랑 같이 보여줬는데 티거 떨궈진 자리에 역시 티거 없음
10:32 "Just give up dammit"
"그냥 좀 포기하라고 젠장할"
이기는 입장인 미군도 이 모든게 끝나기를 바랬을 뿐이었음.
"전쟁에서 내 옆사람이 총에 맞고 죽었는데 난 그걸 다행이라 생각할때 부터 난 악마였어" 2차대전때 자살한 군인의 유서.
진짜 이런생각까지 하게 할 정도면 전쟁은 진짜 엄첨난 비극이란걸 알수있다...
나만 왜 악마였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hi-guys1177 동료의 죽음에 대한 애도가 아니라 죽은게 자신이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단거에요
인간성이 사라졌다 = 악마가 됐다
@@hi-guys1177 많은 참전 군인들이 남의 죽음으로 자신의 생존을 했다는 죄책감에 자살 또는 노숙자로 연금도 거부합니다. 요즘은 무인기로 적군을 사살한 조종사들이 죄책감으로 자살시도, PTSD가 늘고 있죠. 쌍방 공격이면 죄책감이 덜어낼수있는데, 무인기는 온전히 상대만 죽는다는 점에 죄책감이 드는것입니다.
@@hellowolrd5752 감사합니다
갠적으로 전쟁의 잔혹함, 뮐러의 심리변화를 굉장히 잘 표현하였고 환상적인 그래픽, 깔끔한 더빙등이 잘 어우러진 가장 재밌었던 스토리 였습니다.
@이호호홓 DO YOU KNOW WAY????
@@TV-oq8ic The Way
서부전선이상없다 (2차대전 전차장편)
좋아요 뭔데 이래 많냐;;;
님 프사 캐릭터 이름이 머에요??
딴건 몰라도 케르츠 죽었을떈 진짜 존나 슬펐을듯..
몇년을 같이하고 생존하고 함께했던 불알친구가 옆에 갓들어온 애새끼땜에 죽었는데..
전쟁터에도 엄청 오래된 사이면 계급을 뛰어넘은 사이 그냥 친구였고 특히 전차란 특성떔에 더 그렇지
모든 군인들은 자신의 의무에서 가치를 찾으려 했고, 명령을 수행했으며, 두려움과 맞섰다 (0)
모든 군인들은 전투원이기 이전에 근본적인 인간의 가치를 항상 고민해야 한다(0)
어느 것도 옳지만 어느 하나를 '의도적으로' '의도가 명백한 곳에서' 강조한다면
모두 중요한 것을 '어느 것만 중요한 것' 으로 유도하려는 것은 아닌지 마땅히 주의해야만 함
나라를 지키려다 광신도가 된 사람들..
마약중독자 또라이의 말이 무서워 아무 말도 하지 못했던 유능한 지휘관들
하나의 사람이었을 뿐인데.. 인간이 아니라는 저주를 지금도 받는 자들..
히틀러가 총통으로서는 좋았을지 몰라도
군인으로서는 꽝이었죠...무작정 밀어넣기만하고..
그래서 히틀러가 전쟁지휘관들중점으로 전투를 진행하라고 명령을하달했다면 역사가달라졌을겁니다.
@@백승엽-x4p 소련 안처들어갔으면 노르망디 상륙도 막았을걸요 동부전선에만 ㅈㄴ 많은 독일군이 가서...
@@이창복-q5o 그건맞습니다 어떻게보면 소련에의해 독일군이 전력이줄어들어 결과적으로 연합군이 상륙에성공했습니까요.
@@이창복-q5o 미국이영국이 소련에지원물자안보냈다면 또 역사가달라짐
진보의거인?ㄴㄴ자본과물량의거인 미국
전쟁이 일어나면 당신은 옆에서 동료가 죽는곳을 뛰어가고, 전혀 모르는 남을 죽이고, 포격에 다리를 잃기도 하며, 가족과 이별하기도 한다. 전쟁이 끝난 후에도 당신은 트라우마에 빠질수도 있다.
*하지만 전쟁을 일으키고 당신에게 살인을 명령한 정치인들은 어떠한 고통도 겪지 않는다.*
그리고 그 정치인들은 대부분 노인들이다
그러면 외세에 침공당하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니가 그 정치인이 되어도 전쟁을 그렇게 치러야만 한단다. 전쟁을 좋아서 하는 인간은 없다. 하물며 히틀러조차도. 전쟁은 정치의 또다른 형태일 뿐이고 국가간 이익이 극도로 충돌할때, 그리고 그충돌을 평화적으로 해결할수 없을때 전쟁은 안할수가 없다.
그래서 정치인이 쓰레기이고 오히려 그게 참된 것이란 참
어불성설식 역설이죠.
정치인들이 보기엔 우리같은 평범한 사람들은 공감을 느껴야할 같은 인간이 아니라 한낱 자원일 뿐 입니다 애당초 정치인들이 공감하고 인간적인 감정을 느낄수있는 대상이 몇이나 될까요?
국가수호라는 허울 좋은 명분아래 시민들은 가축 처럼 도살 됩니다 아니 그들은 이미 가축입니다 설령 자신이 도축된다는 사실을 안다고 하더라도 가축의 주인은 그저 도망치게 놔두지 않을거고 도망친다 한들 얼마나 살아남겠습니까? 그저 정치인들이 희생된 사람들의 피값을 받아내길 기대하는 수 밖에요
오늘의 교훈 : '티거 전차를 제대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다섯명의 인원이 필요하다, 못해도 세 명'
ㅋㅋㅋㅋㅋ 그거말고 값진건 없슴까? ㅋㅋㅋㅋㅋㅋ
워썬더는 구라였어
@@staylala25 ㅋㅋㅋㅋㅋㅋ 단 2명이면 전투 가능ㅋㅋㅋㅋㅋㅋㅋ
@UCieiAYmTc1mgZOC-PiheyVA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거리/전략/중폭격기도 파일럿 1명으로 임무 수행 가능ㅋㅋㅋㅋㅋㅋㅋㅋ
소련은 전차에 1명만있어도 운용삽가능 스탈린에명령이다 운용해 ㅋㅋㅋㅋ
I was there... 핵심문장인듯 싶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나레이션이 좋아요. 한 사람이 중요합니다. 이 시국에서도
이거 영화로 나오면 퓨리랑함께 전차영화 양대산맥일텐데
쌉 ㅇㅈ
꽤 재밌을거 같군요
@@TMRoh 믿고 거르는 애니프사
@@yadontthink 포빜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치가 주인공이고 연합군이랑 싸우는 영화는 없는걸로 암
비하인드 스토리인 이이야기와 후일의 이야기를 알려드리자면...
건너가고 폭파한 다리이름은 루텐도르프 철교라고 하며 당시 독일의 루르공업지대의 관문과도 같은 다리였습니다.
먼저 루르 공업지대는 지금도 지금이지만 과거에도 마찬가지로 독일의 주요 공업시설이 집중되었고 약 80%의 밀집도를 보였습니다.
그곳을 지키기 위해 B집단군의 지휘관인 발터모델은 본인의 본분으로 최선을 다해 지키려 했지만 자기에게 지원된 20만명의 지원군은 국민척탄병이란 15세에서 45세의 군인으로서도, 국가로서도 하지 말아야 하는 미성년과 중장년층을 징집한 징집군을 보내게 됬으며, 히틀러의 명령은 지킬수 없으면 루르 공업지대를 불태우고 파괴한뒤 철수 하라는 명령을 내렸죠.
자신의 집이 있던 드레스덴은 불타고, 프로이센의 출신 군인이란 사명으로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싸웠던 자신의 신념까지 부정당하게 되어서였는지 당사자인 발터 모델은 명령을 거부하였으며, 자신의 이름으로 후퇴할 장병들은 후퇴를 하라고 지시하고.
항복할 장병들에겐 전역서를 써준뒤 70만명의 목숨을 살리고 본인은 음독자살을 하게 됩니다.
자살전 참모진과 베를린의 라디오방송을 듣던중 라디오에서 자신들을 루르의 배신자라며 비난하던걸 듣고는 스스로 원치 않았어도 전쟁범죄에 종사했다는 후회의 독백을 남긴걸로 유명했고.
사실상 2차세계대전의 히든보스라는 평을 듣는 양반의 최후와 비슷하다 생각되어 글을 써봅니다.
죄송하지만 게임속 철교는 호엔촐레른 철교입니다 루덴도르프 철교는 앞에 성당도 없고 길이 세곳으로 이어진 철교가 아니고 길이 하나 달린 철교입니다
음독 자살한건지 산에 들어가서 권총으로 자살건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m2cheki1 그래도 우리는 후퇴하면 죽이진않았슴
@@WBCiqkf 머가리에 권위와 관료의식만 들어찬 지휘관들이 즉결심판으로 쏴죽인 유능한 군인들 수백임
후퇴하는 책임 물어서 쏴죽인건 물론이고
서울 피난민이랑 군인들 남겨두고 한강 대교 폭파한 것도 아군임
그건 국민돌격대고 국민척탄병은 그래도 정상적인 군대 아니었나요?
개인적으로 배틀필드5 캠페인 중에서 사실상 유일하게 좋았던 캠페인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추축국인 나치 독일의 입장을 다룬 캠페인이라 걱정과 우려가 되었는데 정작 하고나니 캠페인들 중 가장 여운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진짜 개인적으로는 배필 미션중에 최고의 미션이었음
연출부터 엔딩까지 미쳤음
유일하게 배필5에서 잘만든 에피소드.
기존에 연합군과 소련군의 시점과 달리 패전국 독일의 시점으로 보니 전쟁의 참혹함과 비극, 절망함이 더욱 와닿네요.
마지막에는 뮐러의 심정이 저 연합군에게 잡혀 죽던지 아니면 슈레더에게 배신자라고 낙인찍혀 죽던지 자포자기 한 심정이 잘 보여줬네요.
그리고 저들이 다리를 건넜다 하더라도 베를린은 이미 동쪽에서 쳐들어온 소련에게...
P. S 사실 진짜 지구 최후의 가동가능한 티거는 영국 보빙턴 전차 박물관에 전시된 티거 131이지만요. 😎
사실 서방 연합군한테 잡힌게 훨씬 나음
소련군한테 잡히면 즉각 처형이거든 (아니면 굴라크로 가거나)
@@freak2ser324 낳음 -> 나음
@시진핑 서방 연합군
그쵸 소련군도 독일군이 자신의 조국과 사람들에게 뭔 짓을 했는지를 똑똑히 봤으니 가만히 놔두지 않고 잡은 포로의 2분의 1은 그 자리에서 사살했죠 게다가 사살 당한 대부분이 고정관념 때문에 억울하게 SS친위대라는 것도 약간 안타깝고...게다가 대부분은 포로수용소에서 못 버티고 죽었으니...독소전은 결과가 뻔했죠.
그리고 미군, 영국군이 소련군에 비해 양호했지 괜찮다는건 없음 밴드오브 브라더스에 봐도 나오는데 귀중품 약탈이 심했고 집도 마구 처들어가서 숙소로 쓰고 여자들도 데려다 강간하거나 강제로 성추행도 했어요.
배틀필드 V 에서 유일하게 납득가고 유일하게 배틀필드 같던 미션이었죠. 전쟁의 허무함과 개인의 고뇌를 잘 표현했던 미션이었는데 그걸 여기서 볼줄이야...
잘 봤습니다.
다만 이 영상이 게임 영상과 캠페인 인데 저작권이 괜찮을까 걱정됩니다.
Ps. 배틀필드 5는 지금까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저건 V지 5가 아닙니다(...응??)
흠 아마 배필지원받았거나했다면 괜찮을듯함니다 리뷰요청같은것도있고..
노르웨이 여군 잠입 암살미숀
저게 유일한 배틀필드5의 미션이다 다른건 배틀필드V의 미션들이다..
그놈의 좆같은 pc 뱊5가 다른면에서도 부족한게 있었지만 pc..이게 원래 더 병신이던 분위기를 더 병신으로 만들었다..
그놈의 pc.. pc가 뭐길래....
근데 배틀필드시리즈에서 독소냉전은 없나요?
@@ksia256 아뇨 초반부는 북아프리카에서 영국군이랑 싸우다가 그 후부턴 쾰른에서 미군이랑 싸워요
07:39 진짜 전차에서 쏠때 무슨 생각이였을까 컷신도 아니고 플레이어조차도 쏘는걸 주저하고 있는데....
(아 저 트롤샊...)
ㄹㅇ 플래이 하다가 진짜 이건 그냥 망했다하고 적보면 바로쏘는데 이장면 만큼은 못쏜1인
전쟁초 ; 적이죽고 아군도죽고 공황상태와 내가 언제죽을지 모르는 두려움과 싸워나간다.
전쟁중반: 전쟁에서 아군이 무조건이겨야하고 나도 죽지 말아야된다. 후퇴는 잠시의 보류라생각한다.
전쟁후반: 이짓을 외하고 있고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티거 전차장과 같은 생각을 한다..
전쟁에 참여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은 많은 트라우마를 격고 그걸 이거냈다해도 사회에서 적응하기 힘들고 결국 폐인이거나 외톨이가된다.
우리아 버지 할아버지가 그렇다.. 하지만 그분들때문에 내가 세상을보고 지금 이렇게 살아간다.. 감사합니다.
10:33 미군 자비롭네
just give up damm it!
미군:그냥 포기해 망할!
해석하지마세요
@@user-idhqbzvfd777 ..?
@@user-idhqbzvfd777 해석을 해도 ㅈㄹ 안해도 ㅈㄹ
@@user-idhqbzvfd777나가라
04:42 여기서부터 끝까지 진짜 숨을 쉴수없었다
살아ㅡㄴ 있냐?
10:33 (이어폰 추천)
잘 들어보시면 미군이 "just give up damn it!" (그냥 포기해! 망할!)
이라고 하는게 들립니다.
그들도 어쩌면 이 끔찍한 전쟁이 빨리 끝나길 원해 나온 말이 아니였을까요.....
네 그들도 군인이었고 거기에 인간이었으니까요 군인이전에 인간이었을 그들에게 아님 자신에게 한 말이 아니었을까요.......
"대공황을 다시 겪어도 전쟁은 아니다"는 2차 대전 참전 용사들의 인터뷰가 생각나는군요. 공산진영, 자유진영의 반대에서 싸워도 군인과 국민은 서로 피해자임을 아는 사람이 별로 없고, 주적놀이에 빠져있는 사람이 너무 많아 안타깝죠.
오늘 낮에 건들건들에서 판터가 나오더니 저녁에는 캐러브에서 티거가 나오네. 얼쑤~!
맞아요 건들건들엔 판터 나왔죠ㅋㅋ
꿀잼
진짜 사람 사는 거 어떻게 이렇게 다 똑같냐 ㅋㅋㅋㅋㅋ
앗 저도 아까 [건들건들]에서 판터영상 봤고 여기서 이 티거영상 본건데 같은분야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보는 것도 다 같네요. ㅋㅋㅋ
아주 좋소 !
지상에는 T34떼거지
해상에는 계속 지원오는 함선들
공중에는 B17 랭카스터
독일:안해 XX
ㅋㅋㅋㅋㅋ ㄹㅇ 지옥 이네 ㅋㅋㅋ
전차에서는 러시아가 당신을 만듭니다!
+ 마약처먹고 계속 싸우라는 지랄하는 콧수염 병싴
그리고 서부전선에서는
미육군 항공대의 B-17 편대들의 폭격과 제리 사냥꾼 P-51머스탱,P-47썬더볼트들
지상에는 아주 많은 셔먼과 처칠, 사냥하러 온 울버린과 잭슨,마지막을 장식하러온 퍼싱전차
괴링 : 하하하하하하핳 망했네
B-24: 내가 가장 많이 뽑혔는데
엄청난 퀄리티..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맛깔나는 해설 너무 좋아요
좋은 밀덕과 나쁜 밀덕의 차이는 역시 심장의 차이구나
아무리 나치가 나쁘고 끔찍한 것은 당연하지만 전쟁의 피해로 양측에 대한 피해, 참혹함이 아주 잘 표현된 게임이네요.
조종수 케르츠 : 전쟁에 찌들대로 찌들어 현실을 깨닫고 회의감에 가득찬 고참병
포수 슈뢰더 : 광기어린 애국심으로 똘똘뭉쳐 현실을 직시히지못하는 애송이
전차장 뮐러 : 이둘사이에서 명령받은대로 묵묵히 전쟁에 임하는 중립적인 군인
하르트만: 명령만 수행한다는 명분으로 책임을 회피하던 뮐러에게 죄책감과 양심의 가책을 느끼게 해준 인물
이 이야기는 정말 슬픈 이야기이다 ㅠㅠㅠㅠㅠ
12:28 배틀필드5가 출시된지 벌써 104년이나 지났군요..😂😂
1차세계대전중 창작된 배브
1차대전때 이미 5까지 만들어놧다가 나중에 출시한 것
비록 전투장면이나 폭격, 파괴, 살상 장면은 없지만 Sound of Music이
2차세계대전의 아픔을 잘 그린 영화중 하나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나는 저걸 보고 느낀게 세뇌라는게 겁나게 무섭구나
그리고 베테랑 군인과 신병의 차이는 엄청나다는거였어요
세뇌 그리고적응한다는게 진짜 무서운게 군대 단체 생활하면 흡수될수밖에 없고 주적은 간부라고 느끼고 제2의적은 북한으로느끼죠
@@빠삐코-g3t 내 주적은 현역때도 전역후에도 🇨🇳 왜냐면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니까 2030 제7광구 한중일 해전이 기대된다
ㅅㅅ 세계를 불바다로 만들 셈인가.. 방위조약으로 엮여 들어오는 강대국만 한가득임. 생각 좀 하고 말해라.
@@national_power_level 주적은 맞는데 싸울일은 없을듯
@@빠삐코-g3t 근대 그건 사실이자나요? 가보면 알건대 이상하다;;
돈을줘 ,명예를줘, 자긍심을줘 ,암것도 쥐뿔도 못주는대 열심히 군생활하면 의가사제대하는 애들만 봤는데 이래도 주적이 아니니라고요?
현역때 중대에서 군생활 열심히 하려던 애들 허리,다리 나가서 의가사 하는걸 2명이나 봤는대 제대로 의료치료도 못했어요.
나가서 민간의료기관의 소견듣고 조취해줬는대 우리 병사들 생각 좃도안함.
지들 진급만 생각해서 굴려먹으려고만 하죠 보여주기식 군대니까.
그냥 형들,아버지들이 군대가면 몸건강하게만 나오거라 하시는 이유가 있죠 잘하기보단 보통만 하라는 이유가 거기에 있고요.
군대 다녀오신거 맞죠?
헌법 1조 1항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헌번 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가는 국민이 있기에 존재하며, 국가를 지키는 군은 국가 그 자체인 국민을 지키는 것을 최우선으로 해야한다.
국가라는 틀만 있고 국민이라는 내부가 없다면 그 무엇도 만들어지지 못한다.
군 간부를 지망하는 학생으로서, 미래에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전쟁 속에서도 미래에 후회하지 않을 올바른 선택과 무르지 않을 의지로 국가와 국민을 지킬 수 있기를...
@대구 정치 이야기가 아니라 군인으로서 본질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저는 언급 했든시 군 간부 루트를 밟고 있는 학생입니다. 그렇기에 저런 선택을 안하고 옳바른 군으로서 국민과 국가를 지키고 싶다고 이야기 할 뿐입니다.
저는 한 번도 나치를 동조, 편 든 적 없습니다.
......
어린학생이 참된 군인이 되기를 바라며 국가와 국민을위해 봉사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말하건만ᆢ먼 난독증인지 관종인지 ㅉㅉ
그냥 군인이었을 뿐입니다 그저 군인 이었을뿐....
시간이 다 증명할것이다.
와 처음엔 애니매이센 영화인줄 알았다가 탱크게임인가 했다가 배필의 에피소드중 하나라니.... 늘 잘보고갑니다 생각많아지네요
뭉쳤을때 강하다라......그게 연합군이었지......
@대구 아프리카는 미군 횃불작전으로 상륙하고 쭉 뻗어나갔음
@대구 아프리카에 상륙한 미군,영국군한테 실시간으로 뚜까 쳐맞고 있었음
크 가슴이 저며오네요. 멋진 영상과 나레이션이었습니다. 👍
제 개인적으로 2차대전에서 뿐만 아니라 전 전차 역사상 가장 좋아하는 전차가 티거전차 입니다.
하지만 이 영상의 내용은 전쟁의 잔인함과 씁쓸함을 잘 보여주는 내용이네요.
슈뢰더란 애는 영화 [몰락]에서 나오는 나이든 어른들 보다 아주 잘 세뇌된 히틀러유겐트 같은 애네요.
나치독일의 병력에서 광신성으로 치면 가장 무서운 애들이 무장친위대와 히틀러유겐트 라고 하죠.
전쟁이 낳은 참혹함을 잘 보여주는 결말이네요.
@@m2cheki1 그걸또 나치가 세뇌까지 하니....
전쟁에 있어 선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전쟁을 깊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애초에 선과악이라는것도 존재하긴 하나? 다 터울좋은 말들 뿐이지......
pc주의망작인 배필5지만 라스트 티거는 진짜 볼만한스토리지,, 물론 전쟁은 나쁘지만 참 좋은 스토리인거같아요
일본 독일 미국 영국등 다양한 국가가 참전했고 많은 사람이 죽었다. 그중에는 민간인부터 군인까지 다양했다. 그들을 죽인자는 군인이다.
하지만 군인이 나쁘다고 할수없다. 전쟁을 시작한건 정치인들이다. 그러므로 전쟁에 휘말린 민간이과 군인 모두 피해자이다.
많은 군인이 조국을위해 전투중 전사했고 부상을 당했다. 참전한 모든 군인들에게 존경을 표하며 한 마디만 하겠다. 모든 군인에게 존경을 표하며 군인들을 욕하지말자 모두들 조국을 위해 싸운 위대한 용사들이다 그들이 어느편에서 싸웠든 말이다.
전쟁에 무고한 민간인은 없다 전쟁부역자는 지도층과 다를게 없음
참고)소련만 사망자가1000만명이다........
2차세계대전 총 사망자가 2000만명
그와중에 조선도 그 거대한 전쟁에 참여했음..
@@KGN20C 조선이 뭐한거있음?
F-15QA어드밴스드 이글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적에 대한 증오의 감정보다는 전쟁의 참혹함을 생각할 수 있는 이성에 의지하고, 정부가 전체주의적 성향을 띄려고 할 때 책임지고 잘못된걸 바로잡아야할 의무가 있는건 그 누구도 아닌 국민 한 명 한 명입니다. 정치인을 탓하기 전에 그 정치인을 뽑은 사람들이 누구인지. 그들이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걸 견제하지 못한게 누구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2차대전 이전, 그리고 전쟁 당시 독일과 일본에서 있었던 일련의 일들은 변명의 여지 없이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잘못된 일에 맞서 옳은 말을 외치지 못해 나라 전체가 서서히 광기의 길로 들어선 20세기의 대표적 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처럼 외압에 의해 불가항력적으로 나라가 분단되고 침공을 받은 상황이라면 절대 전쟁의 책임이 국민에게 있다고 할 순 없겠죠. 하지만 2차대전 당시 독일과 일본의 예시가 보여주는건 국민들이 각자의 책임을 다하지 못했을 때, 나라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자신의 권리를 저버렸을때 모두에게 돌아올 그 대가는 참혹하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말을 잊게만드는 멋지고 훌륭한 영상이다
이런영상 보기 좋습니다 항상 파이팅!
저렇게 비통한 와중을 찍은 영상에서도 널찍한 티거 내부 공간이 인상적이군요...
눈물이 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영상 입니다
전쟁을 막기위하여 전쟁을 준비해야한다는 기막힌 역설.... 그러나 전쟁이 일어난다면 거의 반 미치광이가 되어야 할 겁니다. 적과 아군의 구별이 안되고, 피치 못할 경우 민간인에 대한 학살 그리고 부상당한 전우에 대한 포기나 원치않은 살인등... 암청난 정신적 고난도 발생힐 겁니다.
생각해보니 그런말이 있죠
평화를 원하면 전쟁을 준비하라
평화는 인간의 감정을 없애지 않는 이상 상대방을 압도하는 군사력만이 평화를 가져올수있음 이건 절대 불변의 진리임
캐러브님 영상중 좋아하는 영상중 하나인데
항상 이 마지막 멘트가 가슴을 먹먹하게 하네요..
저번 탱크이벤트때 티거가 최애전차라 했는데 당첨은 안됐어도 이런 영상을보니 더욱 애정이 깊어졌네요 전쟁으로 인한 몰락을 보여주는 상징물이라... 잘보고 갑니다
막 티거타고ㅋㅋ 히틀러에게 충성하고 무고한 사람들 쏘고 막 그러고싶어요? 저주받을 더러운 나치놈들 물건 많이 아끼시길
와 형 나이거 생방 끝까지 봤어
5시간동안 수고했어요
다음번에도 생방 해줘요
항상 사랑해여
헷- 수금회는 언제?
괴상한 성별판타지에 목매던 배5에서 이 캠페인 나왔을때 엄청 놀랐었죠. 전쟁과 이념에 대한 깊은 이해와 통찰이 없이는 나올 수 없는 완성도 높은 스토리여서.
그래서 우리 다이스 정신차렸구나 게임 살아나겠구나 했었는데...
ruclips.net/video/CAkLamTFDK4/видео.html
이 와중에 알람 안오고 알고리즘으로 왔네 유튜브 알람 ㅈ같네
ㅇㅈ
엇 나도임...우연히 유튜브에 보다가 갑자기 왠 실시간인가 했음
ㅇㅈ 함
인정 나도 포함
멀리서 보면 그저 흥미로운 이야기이나, 가까이서 보면 지옥이나 다름없는것이 전쟁이죠
이 채널...정말 멋지다!!!!
등장인물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하게 하네요. 또, 동시에 묘사되는 전쟁의 참혹함과 잔인함은 정말 무섭습니다.
전쟁의 참혹함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등장인물이 제2차 세계 대전때 어떤 독일군을 묘사하는지 간접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정말 전쟁이 무엇을 망가지게 했고 어떤 것을 만들어 냈는지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정말 전쟁의 공허함과 허망함을 잘 알게해주는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32 갑자기 "Just give up damn it"...
지금까지 조용히 영상만 보고 지나갔습니다만, 오늘의 영상만큼은 이 한마디를 해 드려야 할것같습니다.
영상을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와 진짜 밀덕 캐러브님이 알려주시는거는 전부 유익하고 재밌게 잘살려 내시네요.ㅎ
아...... 저도 이걸 보면 얼마나 전쟁이 허무한지 나치가 얼마나 잔혹하고 무능한 존재인지... 하... 독일국방군도 친위대 못지 않게 잔혹했죠. 아니... 동부에서는 더 잔인했죠. 전쟁이란게 정말 무섭습니다. 어떠한 범죄도 허용되고 승자는 면죄를 받는... 오늘도 감사합니다! ㅅㅅ 다음편도 너무 궁금하네요. ㅅㅅ
좋아요를 굳이 누르는 영상은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좋아요 누를꺼면 기부컨텐츠나 5번정도 좋아요를 누른정도입니다.
하지만 이영상은 충분히 좋아요를 받을만 합니다. 게임으로 거의 영화로 만든건 정말 창의적이더군요. 스토리도 꽤 감동적이고요. 가슴이 웅장해져 영상을 6번 봤습니다
"티거전차를 제대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5명이 필요하다. 못해도3명...."
이런영상을 만들어주셔 감사합니다.
라이브 방송으로 제작방송 봤습니다! 항상 수고많으셨고 응원합니다 사랑해용(?)
삶이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복잡하고 어렵다...
몇년 전부터 보고 있었건만, 가면갈수록 발전 하시는 군요. 짝짝짝
아슈바 스토리 이입되서 눈물 나오는 순간 걸카페건 광고... 씨발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영상도 컨텐츠도 아주 맘에 든다옹. 캐러브 고맙다냥 ^^
"물론 그렇겠지. 하지만 넌 거기에 있었다."
진짜 모든 인류에게 관통하는 한마디 아닐까
전 그저 명령에 따랐을 뿐입니다
전 거기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몰랐어요...
이런 류의 변명에 대한 일침이자 정상참작은 해줄 수 있어도 개인이 결코 그 자신이 속한 집단이나 국가가 벌인 일에 대한 책임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음을 드러내는 말이죠...
감동적이야 이말밖에 안나오네요..
도입부분에 말이 딱 페터 밀러에 가치관을 표현한 말이네요 절대 항복하지 않을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세상을 끌고갈것이다 불에 휩싸인 세상을
영화 한 편을 다 봤네요. 친절한 설명과 영상 잘 봤습니다 .
배필5는 폴란드군에 대한 켐페인을 만들었어야 했음
그리고 할리우드에서도 항상 연합국 승리 영화를 만들기 보다 이런 에피소드 같은 영화를 하나쯤 만들었으면 함
퓨리에서 뺑이로 티거잡는거보고 바로 영화 껐다 무슨 월탱도 아니고
그 티거랑 미군이랑 1대3으로 붙어서 겨우 이기는게 불가능한 장면인가 보네요..ㄷㄷ
ㅋㅋㅌㅋㅋ 실제였다면 바로 공군 불렀겠죠
영상잘보고 있습니다 각본이 매우 인상깊네요 다른 동영상을 보더라도 캐러브는 아주 희귀한 영상으로 편집하더군요 구독자수 100만명도 될법한데.. 항상응원 합니다 앞으로도 고급영상과 희귀한 영상 부탁드립니다
배틀필드5 싱글캠페인 중 한가지챕터입니다
셔먼탱크를 개로 만들어버린 전설의 티거 이군요...독일의 장비는 최고지만 히틀러의 광기로 전쟁을 말아 먹고 병사들을 지옥으로 밀어내고
악마를 잡기위에 스스로 악마가
되지 말아야 한다.
6:24
Das ist Verteidigungstellung.
Kommandant,was ist los?
여기가 방어지점입니다.
지휘관님,무슨 일이 벌어진거죠?
10:15
Er war Verräter!
그는 배신자였습니다!
12:25
나는 거기에 있었다.
"Ich war dabei"
저당시의 전차장의 계급은 어느정도인가요?
경례를 받을정도면 위관급인거 같은데
지금도 그런가요? 아니지않나요?
전차도 분대 소대 중대 개념이 있기때문에 아마 작중 전차장은 소대장이나 중대장 이상급 취급을 받은거같고 우리나라로 치면 중위 대위쯤 되겠네요.
물론 대전기의 군인들은 전투후 수여되는 훈장과 특진으로 인해 직책과 직위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도 많았고 저러한 괴멸적 상황에선 전차 단 한대라도 전차중대라고 호출하는 경우도 있었기에 소령 중대장같은 이상한 계급일수도 있을거에요.
안녕하세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국방군 육군은 군복 어깨부분에 견장을 달아 견장에 계급과 병과를 표시하였습니다 각 병과마다 고유의 색을 가지고 있는데 영상을 자세히 보시면 뮐러 전차장 견장 바깥 부분이 분홍색 자수로 파이핑 된 걸 보실 수 있으실텐데 분홍색은 기갑/대전차 병과를 의미합니다 병과색에는 문제가 없지만 계급에는 고증 오류가 있는데 뮐러 전차장이 달고 있는 견장 계급은 소위 입니다 이것이 왜 고증 오류 이냐면 최후의 티거 캠패인 오프닝을 보면 아프리카 전선에 참전한 뮐러 전차장이 나오는데 이때가 1941년~1943년 이였고 현재 최후의 티거 캠패인 배경은 1944년 말기~1945년이니 뮐러 전차장이 2차 세계대전 초중반기인 아프리카 전선에서 퇴역을 하고 2차 세계대전 말기에 재입대를 하지 않는 이상 진급을 여러번 했을텐데 2,3년이 지나서도 여전히 장교 계급중 가장 첫번째 계급인 소위를 다는것은 고증에 맞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뮐러 전차장의 고증에 맞는 계급은 대위~소령 정도에 해당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궁금증이 해결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성한기-i7e 엄지를 안줄수가없다.. 전쟁관련 학문을 연구하셨나보다..
@@성한기-i7e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밀덕은 전설이다..
@@성한기-i7e 네.고증오류입니다. 그냥 모델 만들기 귀찮아서 똑같은거 씌웠나봅니다
요번 영상은 정말 몰입도가 높았습니다..
배필 5에서 태평양 전쟁 트레일러 음악과 함께 유일하게 좋은 것.
이 많은걸 준비하고 편집에 녹음까지...
항상 잘 보고있어요.
캐러브님 동영상 쭉 정주행중인데 녹음경력이 많이쌓이셔서그런지 다큐멘터리 나레이션하셔도 손색이없을거같네요.
몇번째 돌려보네요 감사합니다 캐러브님!
전쟁은 그저 모두가 가해자이자 피해자가 될 뿐 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너무나도기대되요
기대된다
@JunSeok Sung ㅋㅋ
@JunSeok Sung 어 잠만 그렇네요 반동이다!!
7:40 와 ㄹㅇ소름
이런 전쟁의 잔혹함 스토리 같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여기서 잠깐 감동을 딱 한단어로 끝내드리겠습니다.
*”UNEDUCATED”*
ㅋㅋㅋ
ㅓㄴ ㅔㅠㅔㅣㅣㅡ
인간은 전쟁을 미워하고 두려워 하지만 또한 그 전쟁을 본능적으로 사랑한다.
그러기에 인간에게서 전쟁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크..ㅜ 멋지네요. 잘 봤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주셨네요 저들도 윗사람들 정치놀음에 놀아난 피해자들입니다
ㄹㅇ 진짜 갓 스토리이고 이거 한번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와 진짜 대단하다
흙흙흙... 직접 플레이한 것과는 또다른 감동이군녀 ㅜㅠ
조국이라는 괴물에게 충성이라는 것을 맹세한 대가로 그 괴물에게 버려지고 죽음을 당하신 죄 없은 독일 군인분들.....
죄가 없다고는 할 수 없지요.
유대인: ???
대부분이 시대의 희생자죠
우리가 그 상황이라고 달라지겠습니까
@@박기현-p3e 그건 개소리고
국방군 전쟁범죄생각해보면 딱히;;;; 인간이길 포기한 SS에 비해 나은거뿐이지 얘네도 악의군대는 팩트임
내가 오늘 라이브 방송을 봤기에 이 영상이 얼마나 가치있는지를 알았다
베필5는 베필1이 잘나온것도 있고 좀 너무 새로운걸 시도해서 망한듯 이라고 흑우가 자기합리화를 하는중입니다
전쟁의 잔인함을 잘 알려주는 영상이었네요. 생각해보면 역사는 승자의 그록이라는게 잘 느껴지는게, 독일이 이겼다면 ss친위대도 영웅으로 그려졌겠네요. 전쟁이란...
저기 미션 한 곳이 독일 드레스덴폭격임 마지막에 싸운 성당은 실제하고는 똑같지 않지만 퀼른 대성당이고 마지막에 티거가 가다 끝겨진 철교도 당시 2차대전 드레스덴 폭격 사진에 똑같이 있음 폭격으로 2만5~6 가량 사망했다고 함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성당을 철교랑 같이 보여줬는데 티거 떨궈진 자리에 역시 티거 없음
마지막 전차장님 항복이 가장..고뇌하게 만들더군요.. 자신이 항복함으로써 살아남은 부하를 살리기위해 항복했지만.. 광기의 소년병의 선택으로 죽었지만..
크~~ 좋다~.
결말이 매우 궁금했었던 기억이 있었는데.. 오래전 기억인데... 이렇게 궁금함이 해결되는 군요.. 감사 합니다.
전장에서 싸우는것은 지휘관이 아닌 군인이다.
나래이션이랑 잘 어울리네요. 감사합니다
이 영상은 캐러브님이 점심 때 5~6시간을 녹음한 영상입니다.
하지만 이 영상 길이가 13:30 죠
전사에 관심을 갖고 보고 있습니다만....
그 영상은 진심 잘 만드셨네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진짜 배필5 스토리 최후의 티거 하다가 시네마틱 보일때마다 진짜 잘만들었다고 생각했다
진짜 잘만들었기 때문이다
이 미션하면서 되게 기분 이상했음
앞에 무슨 영국특수부대 교도소에서 쌔벼온 좆같은 미션이랑 노르웨이 여자가 닌자짓하는거 때문에 일주일치 술먹은거 다 개워냈는데 최후의 티거는 정말 볼만했음
...티거를 해주시다니... 압도적 감사!!
그나마 서부전선인지라 항복해도 살아남을수 있었지 동부전선이였어봐
전부 시베리아로 끌려갔을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