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alex7492 오바마 케어는 소득수준에 따라 보험료가 하늘과 땅입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우리 주의 경우 3~4년 전엔 4인 가구 기준 년소득 대체로 10만불(주마다 다릅니다) 이하의 경우 월 2백불 수준였는데 똑 같은 plan을 소득이 기준보다 높은 사람이 살 경우는 월 2,500불 정도 했습니다.
이프로님 말씀 중에 틀린 부분 정정해드립니다. 미국서 개발한 좋은 항암제 국내도 특허 보장되고 비싸게 팔립니다. 특허 기간 만료되면 국내 회사들이 정당하게 카피 제품 만들고 조금 더 싸게 팔립니다(미국은 특허 풀리면 가격이 엄청 싸지만 우린 그렇게싸지진 않아요). 미국이 만든 좋은 약 정당한 돈 지불하고 국내환자들이 복용합니다. 미국 덕분에 좋은 약 먹는게 아니고 좋은 약 돈 주고 어디 꺼든 사는 겁니다. 모든 다른 상품들과 마찬가지 경제원리로 돌아가는거지 일방적인 혜택보는 건 없습니다. 좋은 차 큰 돈주고 사는 거고 신약 항암제 좋은 거 한번에 몇천만원짜리 맞는 겁니다. 물론 우리는 국민건강보험이 있어 큰 도움이 되지만요.
약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몇가지 더 알아보시고 말씀하셨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 현업에 종사하는 구독자 중 한 사람으로 댓글을 답니다. 미국에서 오리지날 의약품대신 제너릭을 처방하는 이유 중 하나는 보험회사에서 통제하기 때문이고 환자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환자가 경제적으로 넉넉하여 브랜드 약품을 원하는 경우 의사는 환자의 요구를 따릅니다. 말씀하시는 중에 의사들이 리베이트를 받고 브랜드 약품을 처방한다고 하셨는데 의사들이 리베이트를 받으면 한국보다 더 엄격한 처벌을 받습니다.
미국 건강보험 많이 복잡합니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보험이 있어도 full cover 100% 보장은 안되요. 아무리 좋은 회사 보험 가지고 있어도 의사도 담당자도 병원비 얼마 나올지 아무도 몰라요. 소송 당할까봐 조금만 의심되면 검사 할때도 온갖 과잉검사 끝내줍니다…. Bill 받으면 그때 본인부담 얼마인지 디테일 볼수있어요. 더 큰문제는 롱텀케어는 한달에 $7,000-$10,000 에서 좋은데는 $20,000/mo 낼수 있거나 아니면 극빈자 말고는 노인들 보장제도가 아무것도 없어요. 연봉 2억5천 받아도 tax가 거의 45% 내면 그냥 왠만한 집에서 살고 3-4인 가족이 사는데 그냥 먹고 살아요.
미국에 비전문의가 개원해서 환자 보는 경우 거의 없어요. Specialist 와 generalist 를 혼동. 그리고 가입자가 먼저 내고 돌려받는게 아니고요. 그냥 인터넷 문서 보고 말씀하시네요. 답글들이 달려서 첨언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오래 살거나 의사 생활 오래한 건 아니라 미국 의료제도를 완벽히 아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의 의료제도는 의사들의 측면에서도 굉장히 복잡해서 일반화 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미국의 의사 면허는 주마다 발급 요건이 다르고, 개원이냐 병원 취업이냐에 따라 받는 심사도 다릅니다. 또한 NP 제도에 대한 규제도 다 다르고요. 다만 Generalist 라고 할수 있는 가정, 내과, 소아과 전문의 수료를 하지 않은 의사가 primary care provider 가 되기는 매우 어려운 것은 사실이며. 이분이 미국에서 전문의를 만나기 어렵다. 라고 하는 것은 위의 Generalist 가 아닌 의사(내과라도 예를 들면 내분비라던지)를 만나기 어렵다는 것으로 말한 것으로 봐야합니다.
@@yanghyuncho5668 그러니까요 심지어 nurse practitioner 도 primary care open하는데 전문의가 개원을 한다구요? 아주 특정진료과나 전문 클리닉이 아닌다음에야 쉽지 않을거 같은데요. 저는 primary care에서는 전문의를 못봤습니다.
의료인들이 희생한다구요? 약사님 솔직히 말해봅시다. 약사, 의사 직,간접적으로 제약회사 로비받아요? 안받아요? 제약회사 돈으로 학회가요? 안가요? 너희들은 면허증하나로 죽을때까지 쓰잖아. 제한없이... 그래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은 않니? 한번의 노력으로 나머지 별 노력없이 남의 피땀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데... 솔직히 제약사 연구원들이 고생많고 영업사원이 정말 고생많지.. 쓸데없이 나라걱정 말고 그 시간에 인체에 대해 제발 더 많은 공부 좀 하고 매해 나오는 해외 논문들좀 보고... 국내 시밀러 복제 약때문에 연명하는것들이. . 해외제약사에는 콩꼬물도 달라지 못하는 것들이 간사하게 주댕이로 나불나불... 결국 노력없이 우리는 돈 벌고 싶어요 외치는 것들
이프로 의료보험에서도 극우에 가까운 입장을을 취하네,, 정말 진성보수님다 ,ㅋㅋ 보통 사람은 진보나 보수라 자처 하더라도 모든 사항에 진보나 보수 입장을 취하기 쉽지 않는데,, 이프로는 모든 문제에 대해서 매우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네,, 폭력을 행하는 극우 바로 다음이 이프로인듯,,
이분 뭘 잘모르고 설명하시는거 같은데 미국은 메디칼 수혜자가 있고 메디케어 수혜자가 있는데 지금까지 수십년 세금낸 사람들은 메다케어 대상자고 저소득 또는 불법체류자 같은 사람들은 메디컬을 받는데 메디컬은 거의 아무런 돈을 내지않고도 모든혜택을 받는데 비해서 세금을 내고 은퇴한 사람들은 보험료도 내야되고 혜택도 제한적이라 아파도 병원에 편히 못가는게 현실 인것이 쟁점 인데요?
죽을 사람 살리는 신묘한 수준의 의술이라도 그 의술이 나에게까지 오기가 너무 멀다면 그건 나쁜 의술이다. 신묘한 의술로 1명을 살릴 때 대기하다가 죽는 사람은 더 많기 때문이다. 미국 영국에서는 수준 높은 의료를 자랑만 했지 기다리다가 죽어가는 환자나 대기자가 몇명이나 되는지 조사는 해보기라도 했나? 그것부터 조사해라.
부자들이 탈세를 하지 서민들이 탈세할 수있나요? 저임금으로 하시라도 짤릴수있고 아프면 휴직은커녕 쫓이내는 사람들이 사장들아닌가요 그리고 그들이아프면 우선순위로 연줄로 싸고좋은 닥터들이 서로 봐주고 얼마나 편파적인 갑질들을 하는지 돈좀 많이낸다고 너무 공치사 하는것 하지마세요.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 편가르지 하는것도아니고 서로 도와 주고 나누는 사람들은 서민들이고 봉사도 서민들이 더 많이 합니다. 부자들은 더 채워야 하고 다른부자보다 더부자가되려고 약자들에게 끝어내려고 온갖 잔머리 굴려서 더큰 욕심을 부리는것이지요. 한편으론 불쌍하기도하지만 탐욕으로 폐가망신하는 사람도 많이 있지요.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 인건비 착취해서 온갖 부를 누리며 도네이션은 못할망정 의료보험료 좀더 낸다고 아까워하며 아픈사람들을 원망하시는것은 너무나 이기주의자란 생각이듭니다. 더부자에게는 굽실거리고 아부하고 비리 저지르고 권력에 빌붙어서 나라를 말아먹는 독충들에게 붙어서 대대손손 나라를 팔아먹고 있는 인간들이 얼마나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너무 아까워하시니 대단히 민망스럽네요. 서민이 없으면 부자끼리만 있으면 좋을것 같지요? 세상은 그렇게 단순한것이아니고 각자의 역활이 있고 서로 도와가며 존중하며 살아야 부자도 뿌듯하고 자존감이 더 살지않을까요? 서민도 인간이고 더 잘 살고 싶고 부자되고 싶지만 대다수 서민들은 무능하고 노력부족이라 부자가 못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다 그런건 아닙니다. 정직하고 바르게 벌어서 떳떳하게 양심을 속이지않고 살기때문인것을 아실까요? 부자치고 도둑질 안하고 사기 안치고 연줄에아부하고 남의 기회를 날치기하지않고 부자되는사람이 있는지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욕심안부리고 양심껏 살면서 성실하게 착하게 사는서민들을 색안경끼고 무시하는 발언 삼가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난하게 살지만 정직하게 살며 봉사 많이 하며 사는 사람이 한말씀 올립니다.
정직하게 살지는 않으시는 것 같네요ㅋㅋㅋ 죄송한데, 건보료 많이 내는 모든 사람이 인건비 떼먹는 사람이 아닙니다. 인건비나 떼는 인간들은 건보료도 덜 내겠죠. 그냥 조금만 제대로 된 직장 가지고 있어도 많이 내요. 누구 고용 안하는 전문직들도 많이 내고. 부자에 대한 피해의식으로 가득차있으시니까, 이상한 분노로 가득차있으시죠. 의료보험료 조금 더 낸다고? 그 사람들은 당신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의료보험에 강제 가입되어있는겁니다. 조금 더 내지도 않을뿐더러, 애초에 내지 않을 수도 있던거에요.
한국에서도 웬만큼 여유가 되면 당연히 심지어 여유가 안 되는 청소년들조차 아이폰, 갤럭시폰 쓰면서 고가요금제 쓰는 대신 약정할인 받으면 대리점이 2년 약정요금의 8% 리베이트 먹게 되어 있듯, 미국 제약 리베이트도 똑같은 시스템 민간보험 가입자들이 비싼 돈 내고 왜 싼 약 쓰길 원함? 폰도 제일 좋은 거 쓰고 싶은데 내 몸에 들어가는 약은 제일 좋은거 쓰고 싶어 하는게 당연! 그래서 민간보험이 팔리는 거임! 환자가 싼걸 쓰길 원한다는 생각은 잘못!! 의사는 당연히 고가 원조약품을 쓰는게 리베이트 더 줘서 당연하지만, 고가 민간보험 가입한 소비자도 당연히 고가 오리지날 브랜드 제품 선호함!!
항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전 현재 캘리에서 aetna 보험을 갖고있고(좋은플랜이고 연간보험료3만불) 사정상 병원치료중이라 병원과 약국 갈일이 많은데요 환자가 특별히 오리지날 약을 먹어야하는 이유가 있지않는한 무조건 제네릭이 처방됩니다 타 주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 생각엔 삼바나 셀트리온 괜찮을거같은데요
예를 들면 한국 자동차 보험이요~ 차가 고장나면=아프면 지정된 정비소=병원를 가야하는 여기서 못고쳐요 큰정비소=병원 가세요 물론 무료아닙다~ UHC는 5천만명 가입, BCBS는 1.15억명 가입자래요. 회사의 규모가 자산인지 가입자인지에 따라 다르겠네요. 점유율??? ACA 실패 사유는 중산층이 가지고 있는 보험이 공공보험보다 (돈은 더낼지언정)혜택이 더 나아서 실패한걸로 알아요. 지금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병원가면 20~30분이면 진료 받는데 전국민 의료보험 되면 두시간 걸린다면...?? 잘 이해가 안된다고 하셔서 부연함
트럼프의 정책은 유세 기간 중에 다 얘기된 것들이고, 그걸 약속을 지키면서 시행하는 것일 뿐이에요. "오바마라는 이름이 붙어 있으니 당연히 바꾸겠지"는 말부터가 오바마케어가 뭔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트럼프의 제안이라니까 나쁘게 보는거잖아요? 트럼프의 말은 다 즉흥적이고 나쁜거다는 편견과 자만심에서 벗어나야 미국이 어떻게 새롭게 질서를 만들어 가는 지가 제대로 보일겁니다.
미국민의 80%이상이 부모로부터 재산상속을 포기함. 대게 부모님이 돌아가시기전 비자발적으로 가지고 있는 모든 자산이상을 병원비로 쓰시고 돌아가심. 부의상속은 상위 10% 정도에서 유의미하게 이뤄짐. 죽으면 자동적으로 부의 환원이 가능해지며 소득이 낮을수록 기대수명이 짦아서 복지지출을 낮추는 효과도 있음. 이거 어떤 방향으로 해석하는냐에 따라 국가의 운명이 좌우되는 요인중 하나. 소득 지출 측면에서 보면 미국 평균 63세, 의료 보험 납입 자출을 보면 71세정도 손익 분기점임. 71세 이상이면 통계적으로 미 국민 7인정도의 세금이 들어감. 참고로 정확한 통계는 미국 통계청에 있습니다.
자꾸 세금 많이 내는 부자에게 감사하라고 가스라이팅하는데, 그 부자들이 대부분의 서민들에게서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된거면 오히려 그 부자들이 감사하며 세금을 더 내야 되는게 아닌가요? 물론 서로의 위치에서 자기의 몫을 하고 주위의 모두에게 그 나름의 역할을 해내는 것에 대헤 감사함을 느끼는 인간의 삶을 살아야겠지만 우리 서민이 부자들의 덕을 보고 있다는 천박한 자본주의를 옹호하는 발언에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한국의 의료시스템이 의사들의 뭔가를 갈아넣어서 이뤄졌다고 하지만 다른 직업들 역시 그러하며 의료분야에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역시 의사만큼 또는 그보다 더 많은 시간과 열정을 갈아넣었는데 왜 그 과실은 의사들만 다 따먹는다고 느낀다면 제가 너무 좁은 의견으로 세상을 보는 건가요?
대부분의 서민에게서 돈을 버는 국가가 아니잖아요 한국이. 한국이 내수로 부를 창출하는 몫은 굉장히 작습니다. 밖에서 벌어온 돈을 안에서 굴리는 구조죠. 그리고 부자가 막대하게 부담하고 있을뿐, 그 밑에 중산층-멀쩡한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도 꼬박꼬박 굉장히 많이 내고 있고요. 천박한 자본주의ㅋㅋㅋㅋ 이게 어떻게 천박한 자본주의에요. 남이 번 돈으로 수혜를 보면서. 이건 자본주의가 아니잖아요. 개발독재 시대에 만들어진 국민 건강 보장시스템인데.
다른 직업들 역시 그러하다고 얘기할 것도 아니고요. 필수 의료는 적자를 강요받습니다. 선생님 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는데, 국가가 거기서 발생하는 수익이 없게 만들면 버틸 수 있을 거 같으세요? 굉장히 좁은 의견으로 세상을 보고 계시고 너무 비틀려 있으십니다. 이상한 정치세력한테 오랫동안 가스라이팅을 당하신 것 같네요. 어떻게 당신한테 강제로 베풀어야만 하는 사람들을 이렇게 혐오할 수가 있어요. 이정도로 비틀릴 수 있는 게 신기합니다.
대부분의 서민에게서 돈을 버는 국가가 아니잖아요 한국이. 한국이 내수로 부를 창출하는 몫은 굉장히 작습니다. 밖에서 벌어온 돈을 안에서 굴리는 구조죠. 그리고 부자가 막대하게 부담하고 있을뿐, 그 밑에 중산층,멀쩡한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도 꼬박꼬박 굉장히 많이 내고 있고요. 천박한 자본주의ㅋㅋㅋㅋ 이게 어떻게 천박한 자본주의에요. 남이 번 돈으로 수혜를 보면서. 이건 자본주의가 아니잖아요. 군사정권이 대중을 위해서 만들어놓은 국가 시스템인데.
ㅋㅋㅋ 남의 것 뺏으면서 아무런 감사함도 못 느끼는 인간은 도둑이나 다를 바 없죠. 당연히 거의 안내고 혜택받는 당신들이 낸 돈 대비 받는 혜택이 클 수밖에 없잖아요. 건보료는 준 조세 수준으로 막대하게 내는데. 거기에, 당신들을 위한 저렴한 수가를 위해 적자에 눌리는 병원도 마찬가지고.
복제약의 정의도 문제 입니다... 약효 성분과 보조 성분으로 크게 나뉠 수 있는데,,한국분들의 복제약이다 하면 붕어빵같이 ㅎ약효성분과 보조 성분이 동일한 것을 생각하시는데, FDA의 generic medication 의 정의에는 효능 성분의 80%정도만 같으면 generic이라고 쓸 수 있고 또 팔수도 있습니다.. 보조성분의 규제는 없고... 쉽게 얘기하면 된장찌개를 파는데 있어서 물에 된장을, 그것도 평균 농도의 한 80% 정도만 넣은 것을 된장찌개라고 볼 수 있을까요? 문제는 한국보다 대부분 미국에 수출하는 복제약의 수출을 인도와 중국에서 하기때문에, 성분이나 질이 그렇게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어느정도 맞는 말씀..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의 이익을 뽑으려하는 일반 사기업의 논리로면 약육강식 정글의 밀림같은 나라가 될수있지요. 적당한 마진의 이익으로 자국민들을 위해 조율해서 상생하게 하는게 국가의 책무인데 어느정도 이프로님의 사고는 치우치는 부분이 있다고 동의합니다.
![고집쟁이 나라 한국에 기독교는 어떻게 정착했나 | 이덕주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이사장 [더 릴리전]](http://i.ytimg.com/vi/L5pXHantELs/mqdefault.jpg)
![[#당알지 ] 내 몸 건강의 비밀 열쇠, 체액 l 이지향 약사](/img/1.gif)
이프로 처럼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의료보험료는 젊어서 내고 나이먹어서 사용하더라구요. 나이먹으면 병원 자주가게 되요. 입원도 하게 되고.. 부모님 병원에 모시고 다니면서 께닫었어요.
제 나이 28살인데 치질 한번 겪어보니 국민건강보험이 정말 고마웠습니다.
글쎄요 지금 돌아가는거 보면 젊어서 내고 나이먹어서 파산하거나 병원도 못가고 앓을거같은데..
오바마케어나 이전이나 별 차이 없던데요.오바마 케어가 싼줄 아는 방송이네요 ㅉㅉ 미국 시스템이 얼마나 복잡한데 ㅉㅉ
@@leealex7492 오바마 케어는 소득수준에 따라 보험료가 하늘과 땅입니다. 지금은 모르지만 우리 주의 경우 3~4년 전엔 4인 가구 기준 년소득 대체로 10만불(주마다 다릅니다) 이하의 경우 월 2백불 수준였는데 똑 같은 plan을 소득이 기준보다 높은 사람이 살 경우는 월 2,500불 정도 했습니다.
@@허준호-o4e미국에서는 늙어서 병원못가는경우없습니다
원래 의료보험은
건강할때보다
내가 아프고나면 그때 왜 필요한지 알게됩니다
그래서 건강할때에 보험료 납부해야하지만, 사람들은 그걸 모르죠.
미리 돈 모아두면 상관없음
이프로님 말씀 중에 틀린 부분 정정해드립니다.
미국서 개발한 좋은 항암제 국내도 특허 보장되고 비싸게 팔립니다.
특허 기간 만료되면 국내 회사들이 정당하게 카피 제품 만들고 조금 더 싸게 팔립니다(미국은 특허 풀리면 가격이 엄청 싸지만 우린 그렇게싸지진 않아요).
미국이 만든 좋은 약 정당한 돈 지불하고 국내환자들이 복용합니다.
미국 덕분에 좋은 약 먹는게 아니고 좋은 약 돈 주고 어디 꺼든 사는 겁니다.
모든 다른 상품들과 마찬가지 경제원리로 돌아가는거지 일방적인 혜택보는 건 없습니다.
좋은 차 큰 돈주고 사는 거고 신약 항암제 좋은 거 한번에 몇천만원짜리 맞는 겁니다.
물론 우리는 국민건강보험이 있어 큰 도움이 되지만요.
꼭 그렇지 않아요. 한국 약가 싸서 못들어오거나 팔다가 철수하는 약물이 얼마나 많은데요.
한국 약가 책정은 유명합니다..
한국 약가 후려치는데 도가텄는데
약사님 말씀 감사합니다. 몇가지 더 알아보시고 말씀하셨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어 현업에 종사하는 구독자 중 한 사람으로 댓글을 답니다. 미국에서 오리지날 의약품대신 제너릭을 처방하는 이유 중 하나는 보험회사에서 통제하기 때문이고 환자의 주머니 사정을 고려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환자가 경제적으로 넉넉하여 브랜드 약품을 원하는 경우 의사는 환자의 요구를 따릅니다. 말씀하시는 중에 의사들이 리베이트를 받고 브랜드 약품을 처방한다고 하셨는데 의사들이 리베이트를 받으면 한국보다 더 엄격한 처벌을 받습니다.
너무 부지런헙니다.언더스탠딩^^
이프로 웬일로 클로징 옳은말하시네
신약개발의 인센티브는 시장만 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정부도 할 수 있습니다. 시장에 맡기니까 필요한 약은 개발이 억제되고 돈되는 약만 개발하는 부작용도 있죠.
이프로님 우리나라에서 좋은 신약개발하면 우리나라 약값이 싸더라도 약값 비싼 미국에 팔아먹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약값이 싸기때문에 신약을 개발못하는게 아니고 실력이 없고 자금도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봐야죠.. 건보료 많이 내는 사람에게 감사해야한다는 말씀 동감합니다.
맞습니다. 우리나라제약회사는 카피제조나하는거지 신약개발은 거의불가능
기댓값이라는걸 생각해야죠. 성공율이 10%고 개발비가 100억 정도면 개발 성공 시 최소 1000억 이상의 이익이 나야 개발을 시도할 수 있는거 아닙니까?
미국에서 개발비 다 뽑아먹은 약을 한국에서 생산,유통비용에 마진 조금 붙여서 팔아먹기 때문에 약을 싸게 살 수 있는거고요. 미국의 중산층이 돈 안대면 신약개발은 불가능합니다
약사님 말씀잘 들었습니다 이프로님 누구한테 감사해야하는지 제대로 아는 것이 어른이다 라는 말이 와 닿습니다
이진우 씨, 마지막 코멘트는 좀 그렇네요. 누구한테 감사할 줄 아는게 어른이라니… 선을 간당간당
늘 애청합니다❤❤❤즐겁게 감사합니다
이프로님 근처에 암환자 한명만 나타나시면 건강보험이 얼마나 대단한지 깨닫게 될겁니다 제발
미국보험 안들고 아프면 그냥 응급실로 가요. 보험있건 없건 불법체류자 이건 아니건 무조건 받아줘니깐 보험 안들고 버티는사람 많아요
이분 발표 달인이시네. 말 잘하신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약사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한국에서 바라는 것은 대부분 꿈이다. 세계가 얼마나 냉정하고 때로 악랄하기까지 한 지 알아아한다. 미국에서느 돈 없으면 사람도 아니다. 한국이 얼마나 인간적인 나라인지 알게 되 겁니다
마즘. 한국은 오히려 역행하는 부분때문에 국민들이 행복한거
뭔소리인지...
극과극 만을 논하고 중간은 보려하지 않지.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
미국에 사는데 리베이트 불법입니다. 무슨소리.
잘들었습니다 좋은 정보이네요^^♡
미국 건강보험 많이 복잡합니다. 회사에서 제공하는 보험이 있어도 full cover 100% 보장은 안되요. 아무리 좋은 회사 보험 가지고 있어도 의사도 담당자도 병원비 얼마 나올지 아무도 몰라요. 소송 당할까봐 조금만 의심되면 검사 할때도 온갖 과잉검사 끝내줍니다…. Bill 받으면 그때 본인부담 얼마인지 디테일 볼수있어요.
더 큰문제는 롱텀케어는 한달에 $7,000-$10,000 에서
좋은데는 $20,000/mo 낼수 있거나 아니면 극빈자 말고는
노인들 보장제도가 아무것도 없어요.
연봉 2억5천 받아도 tax가 거의 45% 내면
그냥 왠만한 집에서 살고 3-4인 가족이 사는데
그냥 먹고 살아요.
말도 안되는 소리. 미국 땅은 밟아 봤습니까?
이분 지식이 정말 해박하시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프로님의 균형잡힌 시각, 날카롭네요. 항상 감탄합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ㅣㅣㅣㅋ😊ㄲ😊😊😊😊!!😊¡ㅣㅣㅣㅣㅣㅣㅣ기ㅣㅋ
ㄱ
ㄱ
!
ㅣㅣㅣ
그ㅈ돈 많이 벌어서 건보료 많이 ㅈ내는 사람은 우리사회 인프라 혜택를 통해 돈 많이 버는거 아닌가.?
당신이나 많이 감사해.
우리 사회 인프라를 돈 많은 사람들이 깐거죠 건보료 안내는사람들은 항상 감사한마음 가져야합니다
미국에 비전문의가 개원해서 환자 보는 경우 거의 없어요. Specialist 와 generalist 를 혼동. 그리고 가입자가 먼저 내고 돌려받는게 아니고요. 그냥 인터넷 문서 보고 말씀하시네요.
답글들이 달려서 첨언합니다. 저도 미국에서 오래 살거나 의사 생활 오래한 건 아니라 미국 의료제도를 완벽히 아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의 의료제도는 의사들의 측면에서도 굉장히 복잡해서 일반화 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미국의 의사 면허는 주마다 발급 요건이 다르고, 개원이냐 병원 취업이냐에 따라 받는 심사도 다릅니다. 또한 NP 제도에 대한 규제도 다 다르고요. 다만 Generalist 라고 할수 있는 가정, 내과, 소아과 전문의 수료를 하지 않은 의사가 primary care provider 가 되기는 매우 어려운 것은 사실이며. 이분이 미국에서 전문의를 만나기 어렵다. 라고 하는 것은 위의 Generalist 가 아닌 의사(내과라도 예를 들면 내분비라던지)를 만나기 어렵다는 것으로 말한 것으로 봐야합니다.
글쎄요. 미국에서 nurse practitioner 도 진료를 보지 않나요? 약처방까지 하는 경우 뵜는데요 .
@Ssapex4137 맞습니다. 그러나 이 분은 의사를 이야기하길래요.
뭔 소리를 하시나요? Primary doctor는 다 비전문의가 맞죠. 전문의가 개업하는 경우가 산부인과나 피부과 정도지 전문의가 누가 개인적으로 개업을 해요?
@@yanghyuncho5668 그러니까요 심지어 nurse practitioner 도 primary care open하는데 전문의가 개원을 한다구요? 아주 특정진료과나 전문 클리닉이 아닌다음에야 쉽지 않을거 같은데요. 저는 primary care에서는 전문의를 못봤습니다.
@@midwestl7417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타이레놀, ㅇㅇ프로펜처럼 간단한 진통소염제들도 미국 유럽 일본에서 만들어졌죠. 국내에서 신약을 개발하겠다며 동의보감을 참조해서 천연물신약이라는걸 몇 개 만들었는데 성분이 일정하지 않고 효능이 검증되지 않아 수출도 못하는걸 내수용으로 판매중입니다. 😂
이프로 총기는 어디가고,
불만만 많아졌냐?
소득은 태어날때부터 정해져있는데 병원다니려면 돈많이번 분들에게 뭇조건 감사하라는말은 듣기거북하네요 돈이없어 소송조차 못하시는분들도 떠오르구요 병원치료가 필요한 거의 모든분들의 희생과 관용이 없었더라면 대기업 불가능했을 겁니다 자본주의적 사고방식은 정의도 선의도 아니라는것도 함께 고려한 발언으로 영상을 채워주시길, 100만구독자의 대표이자 언론인출신이시니 10초만 더 생각하고 발언하셨으면 합니다
의료인들이 희생한다구요?
약사님
솔직히 말해봅시다.
약사, 의사 직,간접적으로
제약회사 로비받아요?
안받아요?
제약회사 돈으로 학회가요?
안가요?
너희들은 면허증하나로
죽을때까지 쓰잖아.
제한없이...
그래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생각은 않니?
한번의 노력으로
나머지 별
노력없이 남의 피땀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데...
솔직히 제약사 연구원들이 고생많고
영업사원이 정말 고생많지..
쓸데없이 나라걱정 말고
그 시간에 인체에 대해
제발 더 많은 공부 좀 하고
매해 나오는 해외 논문들좀 보고...
국내 시밀러 복제 약때문에 연명하는것들이. .
해외제약사에는 콩꼬물도 달라지 못하는 것들이 간사하게 주댕이로 나불나불...
결국 노력없이 우리는 돈 벌고 싶어요 외치는 것들
너무 날카롭네요
이프로는 정말 왜 이리 갈수록 얄미운가? 정말 얄밉다.
뭐좀 잘못알고 있네요. 미국은 의사방문은 예약때 미리 보험종류보고 카버가 됄때만 예약해줘요. 그래서 디나이 된거 없던데요.
ㅋㅋㅋ이프로하는 말하는 짓은 의료관광하려 오는 외국인들이 하는 말인듯ㅋㅋㅋ
이 프로는 정말 얼마나 많은 건강보험료를 내길래 저렇게 계속 얄밉게구나!
철저한 개인주의자. 공동체의식이라곤 일도 없는...
한국은 미국 수준의 의료에 미국 10분의 1 진료비 받고 있는데 의사 욕하면서 쿠바수준 들이밀고 있으니... ㅉㅉ 어느 장단에 맞춰 달라는건지?
이프로 의료보험에서도 극우에 가까운 입장을을 취하네,, 정말 진성보수님다 ,ㅋㅋ 보통 사람은 진보나 보수라 자처 하더라도 모든 사항에 진보나 보수 입장을 취하기 쉽지 않는데,, 이프로는 모든 문제에 대해서 매우보수적인 입장을 취하네,, 폭력을 행하는 극우 바로 다음이 이프로인듯,,
아침출근시간에 자주듣던 목소린데.. 여기서 처음보니 반갑네요.
미국 에서 여러 직장 다녔는데 보험설명이 정확하지 않은것 같네요...
이분 뭘 잘모르고 설명하시는거 같은데
미국은 메디칼 수혜자가 있고 메디케어
수혜자가 있는데 지금까지 수십년 세금낸 사람들은 메다케어 대상자고
저소득 또는 불법체류자 같은 사람들은 메디컬을 받는데 메디컬은 거의 아무런 돈을 내지않고도 모든혜택을 받는데 비해서 세금을 내고 은퇴한 사람들은
보험료도 내야되고 혜택도 제한적이라
아파도 병원에 편히 못가는게 현실 인것이 쟁점 인데요?
맞습니다. 게스트가 뭘 모르고 하는 소리가 많네요.
죽을 사람 살리는 신묘한 수준의 의술이라도 그 의술이 나에게까지 오기가 너무 멀다면
그건 나쁜 의술이다.
신묘한 의술로 1명을 살릴 때 대기하다가 죽는 사람은 더 많기 때문이다.
미국 영국에서는 수준 높은 의료를 자랑만 했지 기다리다가 죽어가는 환자나 대기자가 몇명이나 되는지 조사는 해보기라도 했나?
그것부터 조사해라.
언더스탠딩은 맨날 큰일나...~~
제목을 뽑을때 어쩔수가 없어요. 어그로를 끌어야 클릭을 하죠. 유툽적 허용이라고 해줍시다.
ㅋㅋㅋㅋㅋ 확실히 어그로성 제목이 요즘들어 늘긴 했네요
셀트리온....삼바.
부자들이 탈세를 하지 서민들이 탈세할 수있나요? 저임금으로 하시라도 짤릴수있고 아프면 휴직은커녕 쫓이내는 사람들이 사장들아닌가요 그리고 그들이아프면 우선순위로 연줄로 싸고좋은 닥터들이 서로 봐주고 얼마나 편파적인 갑질들을 하는지 돈좀 많이낸다고 너무 공치사 하는것 하지마세요. 부자와 가난한 사람들 편가르지 하는것도아니고 서로 도와 주고 나누는 사람들은 서민들이고 봉사도 서민들이 더 많이 합니다.
부자들은 더 채워야 하고 다른부자보다 더부자가되려고 약자들에게 끝어내려고 온갖 잔머리 굴려서 더큰 욕심을 부리는것이지요. 한편으론 불쌍하기도하지만 탐욕으로 폐가망신하는 사람도 많이 있지요.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 인건비 착취해서 온갖 부를 누리며 도네이션은 못할망정 의료보험료 좀더 낸다고 아까워하며 아픈사람들을 원망하시는것은 너무나 이기주의자란 생각이듭니다.
더부자에게는 굽실거리고 아부하고 비리 저지르고 권력에 빌붙어서 나라를 말아먹는 독충들에게 붙어서 대대손손 나라를 팔아먹고 있는 인간들이 얼마나 잘 살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너무 아까워하시니 대단히 민망스럽네요. 서민이 없으면 부자끼리만 있으면 좋을것 같지요? 세상은 그렇게 단순한것이아니고 각자의 역활이 있고 서로 도와가며 존중하며 살아야 부자도 뿌듯하고 자존감이 더 살지않을까요?
서민도 인간이고 더 잘 살고 싶고 부자되고 싶지만 대다수 서민들은 무능하고 노력부족이라 부자가 못된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다 그런건 아닙니다. 정직하고 바르게 벌어서 떳떳하게 양심을 속이지않고 살기때문인것을 아실까요?
부자치고 도둑질 안하고 사기 안치고 연줄에아부하고 남의 기회를 날치기하지않고 부자되는사람이 있는지 잘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욕심안부리고 양심껏 살면서 성실하게 착하게 사는서민들을 색안경끼고 무시하는 발언 삼가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가난하게 살지만 정직하게 살며 봉사 많이 하며 사는 사람이 한말씀 올립니다.
정직하게 살지는 않으시는 것 같네요ㅋㅋㅋ
죄송한데, 건보료 많이 내는 모든 사람이 인건비 떼먹는 사람이 아닙니다.
인건비나 떼는 인간들은 건보료도 덜 내겠죠.
그냥 조금만 제대로 된 직장 가지고 있어도 많이 내요.
누구 고용 안하는 전문직들도 많이 내고.
부자에 대한 피해의식으로 가득차있으시니까, 이상한 분노로 가득차있으시죠.
의료보험료 조금 더 낸다고?
그 사람들은 당신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의료보험에 강제 가입되어있는겁니다.
조금 더 내지도 않을뿐더러, 애초에 내지 않을 수도 있던거에요.
민주당 지지자의 표본같은 댓글
이분이 진정 찐 모순
한국에서도 웬만큼 여유가 되면 당연히 심지어 여유가 안 되는 청소년들조차 아이폰, 갤럭시폰 쓰면서 고가요금제 쓰는 대신 약정할인 받으면 대리점이 2년 약정요금의 8% 리베이트 먹게 되어 있듯, 미국 제약 리베이트도 똑같은 시스템 민간보험 가입자들이 비싼 돈 내고 왜 싼 약 쓰길 원함? 폰도 제일 좋은 거 쓰고 싶은데 내 몸에 들어가는 약은 제일 좋은거 쓰고 싶어 하는게 당연! 그래서 민간보험이 팔리는 거임! 환자가 싼걸 쓰길 원한다는 생각은 잘못!! 의사는 당연히 고가 원조약품을 쓰는게 리베이트 더 줘서 당연하지만, 고가 민간보험 가입한 소비자도 당연히 고가 오리지날 브랜드 제품 선호함!!
기본 사실 관계가 틀린게 많네요.
보험회사 네트웍 아닌곳에 가면 생돈 낸다? 이건 명백한 오류임.
생돈 내는게 아니라 본임 부담이 조금 증가 하는것임
이거 말고도 직장의료보험, 보험처리 등등 잘못된 정보가 너무 많음
항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전 현재 캘리에서 aetna 보험을 갖고있고(좋은플랜이고 연간보험료3만불) 사정상 병원치료중이라 병원과 약국 갈일이 많은데요 환자가 특별히 오리지날 약을 먹어야하는 이유가 있지않는한 무조건 제네릭이 처방됩니다 타 주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 생각엔 삼바나 셀트리온 괜찮을거같은데요
부모님 보험 거절 때문이라는건 낭설입니다. 그집안이 어마어마한 부자예요. 초기에 나왔던 보험거절내용이 들어간 선언문같은건 그사람이 쓴게 아니라고 밝혀졌어요.
가입한 보험사가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된 약을 줘야하지 않나요?
이프 공인으로서 문제가 많네요
아무래도 이푸로님이 전 좋은 것 같아요..살면서 억울하다 생각하면 끝도 없으니 그냥 살아야겠어유..
미국 의사들은 제약회사에서 돈을 받을수 없습니다.불법입니다...의사가 브랜드를 처방해도 약사들이 복제약으로 바꾸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무슨 거짓말을 이렇게...ㅋㅋㅋ
@@JohnChung153 왜 거짓말? tier 3 brand 비싸다고 바꿔달라면 pharmacy에서 보험회사랑 연락해서 바로 바꿔주는데? 안 바꿔줄 이유가 뭐가 있지? 바꿔주면 보험회사가 득이 되는데?
약사님 말씀하시는 미국의료 보험 30프로 정도만 맞습니다~ 부정확 점이 너무 많습니다
부정확점을 바로 잡아주시면 좋겠네요
@@JURMES922바로 잡아줄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저 약사 분은 전체적인 그림도 디테일도 너무 어설퍼서 처음부터 다 다시 얘기해야 합니다.
백마진은 카피약이 더 클껄요. 우리나라약이 좋아서 미극에서 많이 파는건 아닐듯.
지금 말씀하신 말이 실제로ㅠ있읍니다 그래서 보험 회사들이 돈이 많아요. 😊그런데 이분 미국에서 사시나요 너무 잘 아세요 미국 시스템을 ❤
틀린정보가 많긴한데요 😅 그냥 공공보건정책 이런 쪽으로 한국에서 공부하시는 분인듯 현지 정보 정확성은 좀 떨어지는듯
@@jdit212내 개인 생각으로는 미국 의료환경에 대해서는 유튜브 소문 수준 정도 이해하고 있는 것 같네요.
예를 들면 한국 자동차 보험이요~
차가 고장나면=아프면 지정된 정비소=병원를 가야하는
여기서 못고쳐요 큰정비소=병원 가세요 물론 무료아닙다~
UHC는 5천만명 가입, BCBS는 1.15억명 가입자래요. 회사의 규모가 자산인지 가입자인지에 따라 다르겠네요. 점유율???
ACA 실패 사유는 중산층이 가지고 있는 보험이 공공보험보다 (돈은 더낼지언정)혜택이 더 나아서 실패한걸로 알아요. 지금 가지고 있는 보험으로 병원가면 20~30분이면 진료 받는데 전국민 의료보험 되면 두시간 걸린다면...?? 잘 이해가 안된다고 하셔서 부연함
미국의보에 대한 설명은 50%는 카더라 통신을 소개하는 수준. ACA나 보험회사 관계를 설명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은 맞지만, 약사 양반이 스스로 이해하지 못하는 얘기를 애매하게, 또 두루뭉실하게 하는 느낌.
복제약 쓰면 되지 뭐. 신약? 안써도 지금의 의료수준은 지킬 수 있잖아. 신약중에 옥석을 가리는게 새로운 신약 나오는 것보다 더 오래걸린다.
웬일이냐???철들었냐!! 보험료 많이 내는 국민에게 감사한다는 말도 하고
왜 제목을 이딴식으로 단거야? 내용은 그정도까진 아니잖아?
의료 복지는 기본이라고 생각하는 제가 듣기에 진행자분 말씀이 좀 거북하네요
메디케어 잘못 알고계신듯.. 평생 메디케어 보험료내고 65세부터 혀택받는거예요!! 사기꾼나라 입니다..그나마 메디케어 보험료 안냄 혜택없음요!!헉거덕!! 저 미국살아요..병원한번 갈렴 속터져요!! 미국 의료보험 의료시스템 뒤집어져야할듯
제약에 올인할께 아니다.
척추를 통해서 당뇨나 고지혈 등이 조절될 수 있다.
앞으로 제약이 아닌 메니플레이션 로봇에 올인해야 할 것이다.
한국 안 큰일 난 것 좀 취재 해주세요 ㅎㅎ 다 큰일 남
우리나라 화교의사80 프로 없에라
통통하신 진행자분은 지금 한국에서 세계1등 의료보험 혜택과 의료시스템 의료기술 받는걸 억울해하시다니..참 씁쓸합니다. 미국살지만 여기 샬기 싫어요 와서 살아보시는게? 😅 왜 한국이 세계 암환자 1위 국가일까요?
많이 벌고 많이 내는 사람들한테 감사해야죠.
그리고 강제로 의료 수가가 묶여서 저렴하게 필수 의료를 공급해주는 의사들에게도.
한국에서 세계 1등 의료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건 순전히 그들의 강제적인 희생 때문입니다.
트럼프의 정책은 유세 기간 중에 다 얘기된 것들이고, 그걸 약속을 지키면서 시행하는 것일 뿐이에요. "오바마라는 이름이 붙어 있으니 당연히 바꾸겠지"는 말부터가 오바마케어가 뭔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트럼프의 제안이라니까 나쁘게 보는거잖아요? 트럼프의 말은 다 즉흥적이고 나쁜거다는 편견과 자만심에서 벗어나야 미국이 어떻게 새롭게 질서를 만들어 가는 지가 제대로 보일겁니다.
ㅎ 미국이 개발한 약들 다른 나라에서 비싸게 사주고 있는데 굳이 고마울거까지야
이프로님 근본이었구나
미국민의 80%이상이 부모로부터 재산상속을 포기함.
대게 부모님이 돌아가시기전 비자발적으로 가지고 있는 모든 자산이상을 병원비로 쓰시고 돌아가심.
부의상속은 상위 10% 정도에서 유의미하게 이뤄짐.
죽으면 자동적으로 부의 환원이 가능해지며 소득이 낮을수록 기대수명이 짦아서 복지지출을 낮추는 효과도 있음.
이거 어떤 방향으로 해석하는냐에 따라 국가의 운명이 좌우되는 요인중 하나.
소득 지출 측면에서 보면 미국 평균 63세, 의료 보험 납입 자출을 보면 71세정도 손익 분기점임.
71세 이상이면 통계적으로 미 국민 7인정도의 세금이 들어감.
참고로 정확한 통계는 미국 통계청에 있습니다.
상속포기가 80% ?..
글쎄요. 😂😂
결론은 우리나라 노인이 너무 오래사는?
약사도 리베이트 받으면 불법이에요...
조금 트럼프에 대한 예단으로 얘기하시는 듯
오바마케어 가입않하면 벌금있어요
우리나라 의료보험도 곧 1주일에도 10번이상씩 병원다니고...감기때문에도...종이에 손베었다고 응급실가는 사람들때문에 망할꺼임😂😂😂
안되는 Medicare Part A와 B 에 다 해당이 됩니다...Vision Plan 이 들어있다 않은데, 그것은 안과가 아니고 검안과 안경에 대한 경우입니다
PPO는 안과되요.
엄마가 사용하고계세요.
HMO는 안되지만...
30:08 중국기업이 아니라 미국기업이 만든건데...미국유전자 기업이 가주고 가는서 그 데이터들로 돈버는건???중국이 하먼 해킹?미국하면 당연하게 비깐 돈주고 해도 괜찮은거?
😂😂😂😂😂😂😂😂😂😂😂😂😂😂😂😂😂😂
제기럴 3만원 내는 사람이 몇명이겠냐?
우리나라는 미래 세대가 희생하는거죠. 노인인구는 늘어나고 적자폭은 점점 커지는데 보장범위만 늘어남
이프로는 고소득자이신가 봅니다
당연한 말씀을. 수백억 자산가입니다.
개인이 내는 것은 보험료, 보험회사로부터 받는것은 보험금입니다.
미국내 약처방 리베이트 불법이라는데~. 거짓말 하시는거?
오바마케어
흑인 공짜
한인동포 부부 월 2009달러
😊
좀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그게 피부색갈이랑 무슨 상관이 있니?
제목 어그로 그만 합시다
홍...구?
먼 큰잏리 이렇게 많이나냐
화교건강보험 혜택 중지하라. 화교 건강보험 혜택 다뤄주세요.
맞아요 미국 의료보험비 정말 너무해요. 저희는 미국 2인 가족인데 매월 $560 냅니다 😢
15년 전에 프리랜스로 일하면서 개인의료보험 가입했었는데 3인가족 $2000 냈었습니다. 그나마도 보험의 질이 아주 안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affordable care act 입니다 그러데 오바마가 대통령 할때 만들어 졌기 때문에 사람들이 쉽게 말해 오바마케어라고 부른다
호칭과 존칭을 선택적으로 부치는거에 대해서 의견을 방송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를들면 트럼프.. 윤대통령... ㅇㅇ박사님.. 진짜 궁금해요..
방송은 항상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저도 궁금하네요
사회 규율에 별생각없이 따르는 거죠 뭐. 사회 규율이 트럼프 윤은 악의 축으로 인식하니 존칭없이 친구 부르듯 부르는거임
(한국 주류)사회 규율
미국 약 값이 너무 천장 없이 올라가고 비싸요. 트럼프가약값 좀 내려 주세요.
감사 같은 소리하네....
카드빚이 매달5만불이 있는 건강한 사람이 오바마케어를 강제로 들어야 한다면, 어떨까!
자신의 것은 자기선택,자기책임이다. 그래서 잘못한거.
자꾸 세금 많이 내는 부자에게 감사하라고 가스라이팅하는데, 그 부자들이 대부분의 서민들에게서 돈을 벌어서 부자가 된거면 오히려 그 부자들이 감사하며 세금을 더 내야 되는게 아닌가요?
물론 서로의 위치에서 자기의 몫을 하고 주위의 모두에게 그 나름의 역할을 해내는 것에 대헤 감사함을 느끼는 인간의 삶을 살아야겠지만 우리 서민이 부자들의 덕을 보고 있다는 천박한 자본주의를 옹호하는 발언에 기분이 좋지는 않네요.
한국의 의료시스템이 의사들의 뭔가를 갈아넣어서 이뤄졌다고 하지만 다른 직업들 역시 그러하며 의료분야에서 간호사와 간호조무사 역시 의사만큼 또는 그보다 더 많은 시간과 열정을 갈아넣었는데 왜 그 과실은 의사들만 다 따먹는다고 느낀다면 제가 너무 좁은 의견으로 세상을 보는 건가요?
대부분의 서민에게서 돈을 버는 국가가 아니잖아요 한국이.
한국이 내수로 부를 창출하는 몫은 굉장히 작습니다.
밖에서 벌어온 돈을 안에서 굴리는 구조죠.
그리고 부자가 막대하게 부담하고 있을뿐, 그 밑에 중산층-멀쩡한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도 꼬박꼬박 굉장히 많이 내고 있고요.
천박한 자본주의ㅋㅋㅋㅋ
이게 어떻게 천박한 자본주의에요. 남이 번 돈으로 수혜를 보면서.
이건 자본주의가 아니잖아요.
개발독재 시대에 만들어진 국민 건강 보장시스템인데.
다른 직업들 역시 그러하다고 얘기할 것도 아니고요.
필수 의료는 적자를 강요받습니다.
선생님 하는 일이 뭔지 모르겠는데, 국가가 거기서 발생하는 수익이 없게 만들면 버틸 수 있을 거 같으세요?
굉장히 좁은 의견으로 세상을 보고 계시고 너무 비틀려 있으십니다.
이상한 정치세력한테 오랫동안 가스라이팅을 당하신 것 같네요.
어떻게 당신한테 강제로 베풀어야만 하는 사람들을 이렇게 혐오할 수가 있어요.
이정도로 비틀릴 수 있는 게 신기합니다.
대부분의 서민에게서 돈을 버는 국가가 아니잖아요 한국이.
한국이 내수로 부를 창출하는 몫은 굉장히 작습니다.
밖에서 벌어온 돈을 안에서 굴리는 구조죠.
그리고 부자가 막대하게 부담하고 있을뿐,
그 밑에 중산층,멀쩡한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도 꼬박꼬박 굉장히 많이 내고 있고요.
천박한 자본주의ㅋㅋㅋㅋ
이게 어떻게 천박한 자본주의에요. 남이 번 돈으로 수혜를 보면서.
이건 자본주의가 아니잖아요.
군사정권이 대중을 위해서 만들어놓은 국가 시스템인데.
@ssems09 @ssems09 필수 의료 적자의 강요는 의사들 사이에서 만들어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는 의사 집단 전체를 이야기하는데 왜 제 말을 비트시나요. 저는 의사를 혐호한적이 없는데 어디에 그런 힌트가 있던가요?
@ 의사 + 부자 모두를 혐오하고 계시잖아요 감사는커녕ㅋㅋㅋ
그리고 무슨 의사들 사이에서 만들어져요.
국가가 만든 수가제도인데.
이렇게 무지하니까, 거기에 미움과 박탈감으로만 범벅되어서 이상한 사상에 이용 당하시는 거에요.
미국식 의료보험은 양육강식이라 평균수명이 짧아서 노인 복지비가 안들겠네요.
잔인하지만 경제적으로는 선순환 될 수 있겠네요
미국의 아시안 평균 수명 통계보면 한국보다 더 오래 살아요 ㅋㅋ 인종간 격차가 크다는거죠
다들 자기소득의 일정비율을 내는 건데 뭘 고마워합니까? 의료보험 많이 내는 사람들이 반드시 자기가 내는 것보다 받는 혜택이 매우 작다는 데이터가 있는 것도 아닌데. 이프로는 마이클 샌델의 공정하다는 착각을 읽어보기 바랍니다.
거, 남들이 낸 돈으로 혜택 받으며 살면서 말이라도 곱게 합시다. 책 한 권 읽은 걸로 기고만장하지 마시고요.
소득별 건보료 부터 확인해보시길. 깜짝 놀랄 겁니다.
거지
보험료 많이 내는 입장이 아니니 이해가 안되시나 봅니다...
ㅋㅋㅋ 남의 것 뺏으면서 아무런 감사함도 못 느끼는 인간은 도둑이나 다를 바 없죠.
당연히 거의 안내고 혜택받는 당신들이 낸 돈 대비 받는 혜택이 클 수밖에 없잖아요.
건보료는 준 조세 수준으로 막대하게 내는데.
거기에, 당신들을 위한 저렴한 수가를 위해 적자에 눌리는 병원도 마찬가지고.
참~ 진행자 무식~ . 암약.Aid약등을 후진국들이 만들어 3상 인체생동실험 통과해도 ㅡ 거대 미국,유럽자본 입장에서 보면 신약을 한국이 만들었다면 3조원 들여라도 license farm out사서 밟어 뭉게야 됨. 이게 한국이란 나라의 한계임
복제약의 정의도 문제 입니다...
약효 성분과 보조 성분으로 크게 나뉠 수 있는데,,한국분들의 복제약이다 하면 붕어빵같이 ㅎ약효성분과 보조 성분이 동일한 것을 생각하시는데, FDA의 generic medication 의 정의에는 효능 성분의 80%정도만 같으면 generic이라고 쓸 수 있고 또 팔수도 있습니다..
보조성분의 규제는 없고...
쉽게 얘기하면 된장찌개를 파는데 있어서 물에 된장을, 그것도 평균 농도의 한 80% 정도만 넣은 것을 된장찌개라고 볼 수 있을까요? 문제는 한국보다 대부분 미국에 수출하는 복제약의 수출을 인도와 중국에서 하기때문에, 성분이나 질이 그렇게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거의 복제약을 많이처방하죠.. 처방 기준은...약의 품징이 아니라는건....다들아시는..
미국에선 보험없이 입원이라도 하면 파산 각오해야 합니다😂
부자들의희생으로
복지가잘되는
대한민국에사는걸
축복으로받아들여야한다
인간의 생명에 적용되는 약에 대해 백 마진을 받는 것이 합법이라면 결국 사람의 생명으로 장사하는 곳이군요. 요즘 이프로가 너무 자유와 무간섭이 옳은 방법이라고만 주장한다면 다른 어떤 규칙도 필요없죠. 구독 취소 고려 중 ...
국가 입장에서는 가난하고 늙은 사람은 빨리 죽는게 이득이라는 거죠
어느정도 맞는 말씀.. 최소한의 투자로 최대의 이익을 뽑으려하는 일반 사기업의 논리로면 약육강식 정글의 밀림같은 나라가 될수있지요.
적당한 마진의 이익으로 자국민들을 위해 조율해서 상생하게 하는게 국가의 책무인데 어느정도 이프로님의 사고는 치우치는 부분이 있다고 동의합니다.
너무 나이브한 생각을 갖고 계시는군여. 자본주의 사회가 시작된 이상 그런 유토피아적 사고는 현실적이지 않습니다. 돈 앞에선 냉정해져야지요. 인간은 성선설이 아닌 성악설이 맞다는걸 지천명 나이가 되어서야 깨닫게됩니다
어우 이프로 잘생겼어
HLB가 하는게중국에서 만든 항암제라고 표현하던데, 우리나라에서 만든 리보세라닙과 중국에서 만든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입니다. 정확히표현셔야 할것같아요. 무슨 우리나라가 중국꺼 제네릭 만드는것처럼 표현하신건 잘못된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