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에 만나 (친구-연애-결혼)하여 아내의 친구가 제 친구고 제친구가 아내의 친구네요. 벌써 만46년차입니다. 취미도 (등산ㆍ여행) 같습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모임이 부부가 함께 할 때가 많습니다. 지금도 부부싸움이 없는 건 아녜요. 그치만 서로를 너무 잘 알기에 상처가 될만한 얘기는 피합니다.(*어린 시절부터 수많은 대화속에서 단련되어 ...) 뭐랄까요? 서로에게 어떤 믿음이 있어서인지 살아가는 방향도 비슷합니다. 될 수 있는 한 이 관계가 이대로 평온하게 이어지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설마 손자까지 둔 마당에 (여자가) 변심하지는 않겠지요? ^^~*
10대에 만나 (친구-연애-결혼)하여 아내의 친구가 제 친구고 제친구가 아내의 친구네요. 벌써 만46년차입니다. 취미도 (등산ㆍ여행) 같습니다. 그래서 거의 모든 모임이 부부가 함께 할 때가 많습니다. 지금도 부부싸움이 없는 건 아녜요. 그치만 서로를 너무 잘 알기에 상처가 될만한 얘기는 피합니다.(*어린 시절부터 수많은 대화속에서 단련되어 ...) 뭐랄까요? 서로에게 어떤 믿음이 있어서인지 살아가는 방향도 비슷합니다. 될 수 있는 한 이 관계가 이대로 평온하게 이어지기를 간절하게 바랍니다. 설마 손자까지 둔 마당에 (여자가) 변심하지는 않겠지요? ^^~*
@@행여나-g3k 정말 부럽고 멋진 삶을 사시는것 같습니다. 부부는 이해와 신뢰가 생명이지요, 제 친구중에도 초등학교때 동창과 결혼해서 지금도 신혼처럼 사는 친구가 있답니다^^
가능하면 부부동반 모임은 안하는게 좋더군요
다 그런건 아니지만 왠만하면 그런 모임은 안하는게 서로 좋은것 같네요
@@최선구-m1s 저도 퇴직 후에는 이상하게 의식적으로 잘 안되더라구요
아내모임은 남편들이 직업.학력.나이 다 달라서 대화가 잘 안되고 조금 불편하다고 들었어요..일반인하고 공무원은 생각 자체가 다르잖아요
@@YTR-up5cc 네 저도 그런 경험 있어요, 우선 나이 차가 좀 있어서 뭔가 잘 어울리기가 어색하더라구요
애시당초 부부동반은 하면 안되는것
@@Jipyeong06347 저도 현직에 있을때 몇번 싸움을 한적이 있어서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