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엘러리 퀸 | 탐정수업 한번 들어볼래? | 엘러리 퀸, 뉴욕대 범죄학 교수가 되다 | 펜윅호텔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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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 авг 2024
- ■ 타임라인
00:00 인사말과 작품 서평
02:08 펜윅호텔 살인
안녕하세요. 소리나는 책갈피입니다.
1920년대부터 1940년대
추리소설이 황금기를 이루던 시절
영국에는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와
애거서 크리스티의 탐정 푸와로를 비롯해
여러 내노라하는 추리소설과 탐정 캐릭터가
대표 작품이 되어 전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었죠.
이들로부터 큰 영향을 받아
미국에서도 추리소설의 붐이 일었고
미국 작가들 중에서도 부각을 나타내는
추리소설 작가들이 있었으니~
제가 소개하려는 작가는
‘미국 추리소설의 센세이션’ 혹은
‘미국 추리 문학의 황제’ 라고까지 불리우는
엘러리 퀸입니다.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엘러리 퀸은 동갑내기 사촌형제인
프레더릭과 맨프레드 리
이 두 사람이 사용한 필명입니다.
작가의 이름보단 소설 속 탐정 이름이
독자의 뇌리에 오래도록 기억되는 걸 보고
두 사람은 작가와 탐정 이름을 통일해
‘엘러리 퀸’ 으로 지었다네요.
범죄를 다루는 장르소설이지만
그 내용이 마냥 무겁지 않고 경쾌한데다
엘러리 퀸이란 탐정 자체가
쿨하고 영한 캐릭터라
저에게는 읽는 재미가
구독자분은 듣는 재미가 있을 듯 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오늘은 1934년에 발표된 단편 추리소설집
‘엘러리 퀸의 모험’ 중에서 첫번째 에피소드
‘펜윅호텔 살인’ 을 읽어볼께요.
엘러리 퀸이
대체 어떤 탐정인지 탐구해 가며
저와 함께 그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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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엘러리퀸
#자면서듣는책 #운전할때듣는책
#운동할때듣는책 #언제든지즐기는오디오북 Развлечения
엘러리 퀸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재밌게 즐겨주세요 🥰
어머나 엘러리 퀸이네요~^^오늘도 잘 들을게요~^^
감사해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
앨러리 퀸~ 소리책님의 목소리로 감상 할수있어...
기대가 큽니다.
잠자리에서 다시 봬요😊
맘에 드시면 좋겠네요!😘
우와 감사합니다.. 우와 우와 우와.. 숨 쉬어 숨 쉬어
후후후후 숨쉬세요!!! 😘
엘러리 퀸 환영합니다^^ 레베카가 끝나고 방황하던 중인데 위로가 되네요. 책갈피님 고맙습니다♡
감사해요 🥰
감사합니다.....
저두요~😘
좋아하는 탐정 중 한명인 앨러리 퀸을 소리나는 책갈피님의 목소리로 듣게 되네요.
편안한 자세로 금요일 저녁을 마음껏 즐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림도 멋지네요. ^^
제가 연기한 엘러리 퀸이 마음에 들어야할텐데...
늘 감사해요 🥰
또 다른 탐정 반갑네요. 오늘 더워서 지치는데 기분 좋게 듣겠습니다.🌴🌵
한국은 역시 벌써 더위가....😅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와우!!내 최애 유튜버 소리책갈피님!!잘 듣겠습니다^^
재밌게 즐겨주세요 😍
좋아요
꾹누르고
눈꼭감고. 애청중입니다
즐청하시다 꿀잠주무세요~🥰
넘 기대되네요 🎉
잘 듣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늘~감사합니다😘
😂.. ^.^❤🎉🎉
Good!! 고맙습니다 ❤
지난 2주동안 못 들었던 이야기 들으러 왔는데, 엘러리퀸 소설이 업로드 되어 있네요^^
이것부터 들어야겠어요!!
소설가 엘러리퀸 들어본 적은 있는데 책은 안 읽어봤어요.
미국에서 유명한 추리소설가라는 정도만 알고 있어요.
저 처음으로 혼자여행으로 제주도에 짧게 다녀왔는데,
여러모로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경험과 감정으로 채우고 왔어요.
제주도는 신기하게도 여자혼자 여행을 많이 다니더라구요.
그래서 불편한 점도 없었고 (밤에만 안 다니면)무섭지도 않았어요.
독서와 잔잔한 여행은 사는데 꼭 필요한 요소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네요.
오늘 이야기와 밀린 2주차 낭독까지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우와~ 제주도 홀로여행!!!
상상만해도 숨통이 탁 트이는 느낌
1995년도 가족과 했던 제주도 여행이 전 마지막이예요
요새 미디어를 통해 보는 제주도는 정말 힙!해서 꼭 가보고 싶더라구요~😘
네... 소리책갈피님
오셨어 만가워요.
좋은 책 늘 감사해요 😊
저두요
항상 감사드려요😘
책갈피님의 차분한 목소리로 넘 잘 들었습니다 늘 감사해요 엘러리퀸 대표작 y의 비극도 들을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장르의 추리 명쾌하고 시원한 추리에 멋진 연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최고입니다 .❤❤❤❤
호호홋~ 감사드립니다 😊😘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
💙.. ^.^ 🎉🎉
ㅎㅎㅎㅎ
음성, 발음, 호흡, 연기 모두 훌륭하십니다.
어멋!!! 감~사합니다
맘이 놓이네요😊😘
엘러리 퀸 시리즈는 주로 학창시절 읽었는데 이건 모르는 작품이네요😅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
잘듣고잘게요 감삼니다^^🎉
저두요 감사해요🥰
❤❤❤❤❤🎉~~
감사해요~🥰
오늘 계획했던 것들이 어그러져서 방황을 하다가 괜히 잘 놀구 귀갓길에 남편과 투닥거리다 이제 유투브를 켰더니 멋진 선물이 도착했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 귀갓길 투닥투닥
화해하셨죠?
재밌게 듣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voicebookmark 네 금방 화해했어요 ㅎㅎㅎ 잘 들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엘러리퀸을 듣다니!
와 드뎌 엘러리 퀸까지 지평을 넓히시는 건가요❤
넵!! 머얼~리까지 나아가야죠! 😆🥰
첨엔 학생들의 추리가 다 그럴듯해 엘러리가 거져 먹는거 아닌가 했네요 ㅋㅋㅋ장면들 상상하며 집중해서 듣느라 다른 일을 못해요❤
ㅋㅋㅋ 재밌게 들으신 것 같아 흐뭇합니다
감사해요 🥰
저도 기대하고 들을께요 집에일이있어 힘들었는데 쉼을 얻어갑니다 건강하세요❤
혜속님도 마음의 평온을 얼른 찾고 건강하시길 바래요~🥰
제일 좋아하는 작가작품을 제일좋아하는 책갈피님이 ~~❤❤❤
어머나~ 😍
애기적에 이걸 처음 읽을때 탤컴파우더가 뭔가하고 열심히 찾아봤었던 기억이 났어요🥹.. 오늘도 잘들었습니다!!
ㅋㅋㅋ 저두요 탤컴파우더를 궁금해했더랬죠~
오늘도 감사해요 🥰
잘듣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
늘 좋아하는 추리소설 잘 듣고 있습니다...❤
혹시 페리메이슨 시리즈는 읽어주실 수 있나요???
감사해요 🥰
기회가 되면 꼬옥!
책갈피님~저에겐 생소한 기대되는 새로운 작품 감사해요🍉😉 감상 중간에 문득 궁금해서요. 작품 속 엘러리퀸의 나이는 몇살쯤 됐을까요?
우선 1929년 엘러리퀸이란 탐정이 처음 소설로 탄생했고
이번 단편에서 자신이 1910년대에 하바드 학생이였다고 밝혔죠...
넓게 말해 1910년대라니 중간지점인 1915년쯤에 18살 대학생이 되었다고 가정한다면~
대강 30대가 아닐까 예상을 해봅니다만....
이번 단편이 속한 단편소설집이 1934년에 발표됐으니 저는 일단 30대 중반 정도에 기준을 두고 목소리 연기를 했답니다~😉
@@voicebookmark 와,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엘러리퀸은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하는 금수저 탐정같아요😆 재밌는 작품들 계속 기대할게요. 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