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민트님!!! 와~~~너무 무서운 여자 큰 딸의 힐난이 꼭 맞는 말인듯 합니다ㆍ 외로움과 배신을 남편에게 꾸준히 준 아내가 너무나 잔인하고 인간 같지를 않네요ㆍ 저만의 이익을 위한 삶을 살기 위해 멀쩡한 한 사람을 철저히 이용하고 외면하고 끝내는 우울증으로 삶을 포기하도록 독주를 부었네요ㆍ 진짜 무서운 여자이네요ㆍ 남편은 죽음을 맞을 때까지 아내를 알았을까요? 자녀들을 돌 본 것도 자기 삶을 위한 도구였던 듯합니다ㆍ 남편을 사랑함이 한번도 없었던 여자ㅡ 자신 외에는 누구도 사랑한 적이 없는 아주 아주 나쁜 여자입니다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감정이 너무 몰입되어 화가 나네요. 남편을 철저히 고립시킨 것도 모자라 바람까지 피고.. 그걸 용서한 남편이지만 속으로는 깊은 마음의 병이 들었겠죠. 자살에 이르도록 아무도 옆에 없었던 남편이 너무 불쌍하네요. 이래서 자라온 환경도 봐야하고 부모도 봐야하나봐요.
얼굴을 모르는 남자와 눈감고 잔단말에서, 고통과 밤마다 죽음을 산것 같은데, 자유향해 몸부림 치는 여자의 마지막 고백이 그녀 답지 않네요..독자로서는 다른 독백이 더 less controverrial 하지 않을까..죽음으로 끝까지 아내에게 복수하고 떠난듯하단 말이죠..그 사람의 여러얼굴을 고려해보면, 그러고도 남을 인격인데 말이죠.인생이 그러니, 소통하면서 사는게 중요하다는거 다시 느끼게 하는 인상적 결말입니다. 도대체 결혼제도 이혼제도가 뭔지, 갇혀 희생되는 가족들이 없기를.. 제도 안에서 보다는 사랑안에서 자유하면 얼마나 좋을까..감사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
그녀가 동안 받았을 고통을 생각하면 그녀의 고백이 좀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죽음으로 상대방에게 죄책감을 가지게 하려는 남편의 숨은 의도가 있었다면 더더욱 그렇지요… 글쎄요… 궁금하네요… 양심? 예의? 후회? 흠… SUMI님의 말씀에 더 흥미로워졌습니다.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mintaudiobook 아이들이 그렇게 엄마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에서, 아내의고립이 느껴지고, 친정식구들도 가족이 아닌것같아 가족구조 내에서 완전히 혼자인듯한 이 아내에게 위로할 사람이 없는것 또한 안쓰럽네요. 관계에서 느끼는 여성의 죄책감은 자동문 같아요. 문제점을 생각하게하는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이드네요~~^^
어린 시절의 상처가 인생의 독이 되었네요~ 사랑 받은 적이 없는 사람은 제대로 사랑할 줄 몰라 사랑을 하더라도 이기적인 사랑을 하게 되나봅니다. 표면적인 모든 상황에서 배부르게 욕 먹을 여자이지만, 남편 또한 깊은 지혜는 부족한 듯합니다^^ 하긴 세상 남편들은 다 아내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남편들에게 아내라는 이름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아닐까요. ㅎㅎ 부부사이, 그 오묘한 관계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군요^^ Rara ^^ 맞습니다. 맞아요!!
글쎄요... 자식은 이기적이고 부모는 본전생각이 든다고 했던가요... 자식들은 부모의 삶을 살아보지 않았기에 함부로 탓하고 단죄하듯 말하고 판단내릴수없으며 부모는 자식을 기르는게 성년이 되기전까지 기르는것은 당연한것이며 성인이되면 그의 인생을 살게끔하는것이 부묘인데 너무많은 관여로인해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하는 우스꽝스런 본전의 말이 나오죠... 결과를 엄마에게만 돌리는 그 자식들은 과연 아빠앞에서 떳떳할까싶네요... 나의 죄를 덜고자 힘이 가장 약한자를 골라 죄값을 몰아주고있는것같네요 저 넓은 집에서 엄마혼자고립되어 아빠와같은 결론이 나오면 그땐 누구의 잘못이죠?? 민트는 잘 들었습니다.. 생각할수있는 주제의 글이였습니다~
나는 여자를 이해한다 아무리 직업좋고 호강한다 한들 여자는 남자의 부속품이 아니지 남자의 지나친 밤의 행동이 싫은건 같은여자로서 이해한다 아무리사랑한다해도 디나친 잠 자리의애착은 밤이 무섭게 느껴지는게 당연, 그런 남편과 떨어져살고싶은 여자를 이해 해주어야지 비난하면 안된다
아~저는 처음에 "붉은비닐 노끈"이라는 제목을 봤을때 순간 "자살"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글을 읽어보니 역시 외로운 한남자의 자살에 쓴 도구? 였네요 항상 제목을 접하면 왜 이런 제목을 붙였을까?를 예측하는 습관이 있거든요 저 소름끼쳤어요 웬지 제목이주는 느낌이 섬뜩하더라구요 내가 이상한가???? 글을 너무 많이 들어서 촉이 생겼을까요? 민트님~~ 감사합니다^^♥
어떤 이유로도 설명될 수 없는 계획?적으로 꾸며진 남편의 살인자? 자기안에 가둬둔 지극히 고고한 척 이기적인 행위도 뒤늦은 연민마저도 용납할 수가 없네요. 세 아이의 냉대와 불만으로 뒤엉킨 자기성에 갇혀 사는 내내 응징받아 마땅합니다. 뒤에 남은 마음들이 즐겁지도 개운치도 않네요. 민트님 수고하셨습니다. 구독자 6만? 미리 축하드립니다. 🎉🎉🎉
의처증.폭력 남편 잘못이라 생각했는데 아내 잘못도 큰역활 한거같네요. 어릴때 피해망각증 때문 인가요? 변호사 아니였음 첫밤을허락 했을까요? 남편은 왜 자살 했을까요?? 변호사 라는 사회시선.아님.내가왜이래됐을까?? 하는자괴감, 남편자살 뒤 넓은아파트이사. 내인생 딴남자 만나 즐기며살겠다 어린시절 기억지우고 싶다는 마음 이해할수도 있지만. 남편자살 이 아내 의 원인 도 많이큰데 뉘우침 없어니 ! 갈수록 재력 권력 이 최고 가 되는 사회 가 되니 안타깝네요😢
아하! 예 속도 조절을 좀 해볼게요. ^^ 속도가 약간 있어야 지루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어요. 그럼 약간만 느리게 해볼게요. ^^ 근데 하다 보면 제가 몰입해서 빨라지는 경우가 있답니다. 🥰 말씀하신 부분 신경써보겠습니다~~~~^^ 다음 올라갈 영상은 말씀해주시기 전에 녹음 된 거라 어쩔 수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히카리미키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iansjePean 아아 도입부 말씀하시는 건지요? 그 부분은 작품 분위기를 위해서 요약형으로 넣었던 것인데요… 드라마 보면 예고편 나오잖아요? 그런 겁니다. 🥰 그건 일부러 속도감 있게 예고편처럼 한 것이에요. ^^ 그럼 본문은 지금처럼 하면 될까요?^^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이고 이런 부부 사이도 있군요. 부부 관계라고 해야 하는 건가요? 저는 모르겠어요. 안 살아 봤으니까요. 대게 독신주의자가 아니라도 독신(무혼,미혼)자들은 결혼자나 이혼자와 재혼 삼혼자들의 삶(부부생활)들에 대해선 바보들이지요. 무식 보다는 무지라고 해야 겠지요. 밝히는 사람들은 엄청 밝히고 그러 더라고요. 우리가 말하는 세계도 시간적인 삼세(과거세,현재세,미래세)와 공간적인 삼계(욕계,색계,무색계)를 줄여서 세계라고 그러거든요. 시간적인 삼세는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자동적으로 피할수 없이 부여되는 특권이거나 채무(빚)같은 거지만 삼계는 좀 달라요. 욕계는 추구함을 집착하는 계념이라면 앞서 말씀드린 색계는 애욕을 포함한 성욕망을 최고선으로 삼는 계념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신문광고란에 심심찮게 보이는 전립선이니 소변빨이 약하니 강하니 하는 그런 약품이나 기구광고는 욕계를 자극하거나 충돌질하는 그런 거지요. 무색계가 어려운 계념인데요, 이런 계념에 사는 사람들은 삼세은 어쩔수 없지만 삼계중의 두계(욕계와 색계)는 아예 개무시(🐕무시가 아닌 皆無視)해버리는 사람들로 대게 종교계에서 사는 사람들이지요. 있기는 있지만 전체 인구에 비하면 희소한 부류의 사람들 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칭찬이 아닌 비난이나 욕을 할 때는 짐승들중에 가축쪽에 속하는 개(🐕)를 접두사에 붙여서 많이들 사용하잖습니까? 🐕들은 그들 종을 막론하고 번식에 또 은밀하게 하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보거나 말거나 그 짓(번식행위)을 해대서 색계에 있어선 대표이자 최고로 인정 받는 동물이라는 거지요. 사람들중에도 이🐕들처럼 시도때도 없이 밝히는 종자들이 없잖아 있더라고요. 그것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요. 이 남편분의 경우는 일반평균치 보다는 왜소한 신체를 가진 탓에 일반적인 정상적인 표본에 열등감을 굉장히 가졌던 분 같네요. 사랑은 애욕이나 욕정과 색정 속의 일부래도 전부는 아닌데 이 변호사 남편은 부부라는 울타리로 아내분에 대한 배려보다는 섹스에만 집중해서 욕구불만으로 자살을 선택한 애욕 결핍자로 보여지네요. 종근이 행님 말마따나 우째 사람들이 밥만 먹고 살아요?(어떤 전설속의 그 술주정뱅이 행님) 반대로 엄청 밝히다가 인생 종치는 여자분들도 있는가 보데요. 변강쇠전와 옹녀전이 그냥 만든 고전설화가 아닐꺼라고 저는 생각을 해봤어요.
@@mintaudiobook 민쌤께서 답글을 또 고맙꾸로 또 달아주셨네예.😊👍 이 오디오북 변호사의 자살은 에 나오시는 종근이 행님캉 엄청시리 비교가 되더라꼬예. 무색무욕계에서 신선처럼 살지 안코 중생계로 내려와서 줄주정뱅이로 요상방료자(搖上放尿者)로 강격품화(降格品化)한 초월세계자(超越世界者)로의 종근이 그행빨의 모습을 오디오북의 모든 인생사에 다 낑가삐게 되더라꼬예. 억쑤로 인상이 깊어지는 전설의 종근이 행님. 그리고 변호사 남편으로 하여금 성적 수치심을 당한 그 부인이신 아지매는 의 신분녀 할매누님 과 비교되어 지더라꼬예.
여자는자라온환경에
상처받고벗어나고자선택했지만 안정된후에는또다른
생각에 남편을
어루만저주야하는것은 배우지못하고 자신의상처만을보고
한없이외롭게했네요
살면서많은후회와
자책감에편하고자유
롭지만은않을것같네요 민트님목소리로
다시들어보면서부부
라는것을다시생각해보게됩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듣겠습니다 ㅎ
제 맘이 다 아프네요… 삶은 늘 외로운듯…
오잉! 이제야 이 글을 보다니!!
언제 다녀가셨나요 hope님~~~
그러게요… 사람살이가 참…
Hope님은 외롭지 않기로 해요~~~~
사랑하지도 않은 남자를 직업만 보고 본인 인생역전 해보려고 결혼한 아내가 참 나쁘네요.
와~~
오늘도 기쁨을 주시는군요
감사합니다 꾸벅
민트님, 고맙습니다 ~
어제 들은 작품이라..ㅎㅎ
이쁜 딸이네요.
아빠의 쓸쓸함도 이해 할 줄아는.
민트님의 역할이 더해서이긴 하지만요.
먹먹하게 가슴이 메어지며
눈가가 촉촉해집니다.
삶이 무언지.
그저 한숨만 짖네요.
즐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Kati님🥰 제가 더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민트님!!!
와~~~너무 무서운 여자
큰 딸의 힐난이 꼭 맞는 말인듯 합니다ㆍ
외로움과 배신을 남편에게 꾸준히 준 아내가 너무나 잔인하고 인간 같지를 않네요ㆍ
저만의 이익을 위한 삶을 살기 위해 멀쩡한 한 사람을 철저히 이용하고 외면하고 끝내는 우울증으로 삶을 포기하도록 독주를 부었네요ㆍ
진짜 무서운 여자이네요ㆍ
남편은 죽음을 맞을 때까지 아내를 알았을까요?
자녀들을 돌 본 것도 자기 삶을 위한 도구였던 듯합니다ㆍ
남편을 사랑함이 한번도 없었던 여자ㅡ 자신 외에는 누구도 사랑한 적이 없는 아주 아주 나쁜 여자입니다
듣는내내 마음이 짠하네요~~
어릴적 성적학대..평생 트라우마로 남을수있었을텐데
그래서 더더욱 안전적이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싶어
주인공.. 그러나 남편또한 밤일만 원하는 짐승..일뿐
주인공이 남편을 멀리할수밖에 없었던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주 소설보내 주시니 넘 반가워요
잘듣겠읍니다.
감사 감사 감사해요.
어 어째 오늘도 오셨군요.
잘 듣겠습니다.
편한밤 되세요💕😴🌛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감정이 너무 몰입되어 화가 나네요. 남편을 철저히 고립시킨 것도 모자라 바람까지 피고.. 그걸 용서한 남편이지만 속으로는 깊은 마음의 병이 들었겠죠. 자살에 이르도록 아무도 옆에 없었던 남편이 너무 불쌍하네요. 이래서 자라온 환경도 봐야하고 부모도 봐야하나봐요.
한나님, 함께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트라우마라는 게 참 무서워요 … 그죠…? 한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할 수도 있으니 말예요…
어떻게 된게 여기 또 하나 더 있네요.
저가 요즘 정신이 지 정신이 아닌데..
우찌 하오리까??
이건 멏번째 좋아요 눌런지도 모르겠구만요.
여하튼 대단 하십니다.
도저히 김작가님 진도를 따라 갈수가 없어요...ㅎㅎㅎ
ㅇ
ㅇ
👍617
어제도 변호사고 오늘도 변호사고..ㅎ
오매 또 오셨네요. 😊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민트님.오랜만입니다.
책읽는.목소리는.민트님목소리가.듣는게
옛날엄마가.자장가처럼.불러주던.노래소리같아서.스르륵잠이온답니다
감사합니다.수고하셨고요
정말 오랜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듣고 있다보면 난 늘 주인공이 됩니다 13월의 여자가 되기도 하고 허영심 가득한 지금의 주인공도 되고 민트님의 차분한 목소리가 벚꽃속에서 손짓하는 봄봄 늘 건강하세요~^^^
아이쿠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솔버덩님!^^
솔버덩님의 몰입력 덕에 저도 낭독의 보람을 느끼게 되네요. ^^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민트님과 만남" 은
상처난 내마음에 치료약이네요♧
감사히 만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냅니다
수고하셨어요 ^^
ㅎㅎ!
뱅기타고 오셨나요?
무지 빨리 오셨군요!
반갑기는 하지만 너무 무리하신것 아닌가요?
잘 듣겠습니다! 민트님!
잘 듣고 갑니다.새삼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게 되네요.
나은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요~~~~^^
Thank you..❤❤
함께해서 기쁩니다 seung님!^^❤️
건강하시구요~~~~🙏
문오가 끝나자마자 또 단편이 올라왔네요.
듣는 저야 감사하지만 무리가 안되셨는지 걱정됩니다.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여자가 벌인 행동에 놀라면서 가만히 나 자신을 돌아봅니다.
외로움... 다 용서 될 수는 없는 단어겠지요.
감사함으로 들었습니다.
얼굴을 모르는 남자와 눈감고 잔단말에서, 고통과 밤마다 죽음을 산것 같은데, 자유향해 몸부림 치는 여자의 마지막 고백이 그녀 답지 않네요..독자로서는 다른 독백이 더 less controverrial 하지 않을까..죽음으로 끝까지 아내에게 복수하고 떠난듯하단 말이죠..그 사람의 여러얼굴을 고려해보면, 그러고도 남을 인격인데 말이죠.인생이 그러니, 소통하면서 사는게 중요하다는거 다시 느끼게 하는 인상적 결말입니다. 도대체 결혼제도 이혼제도가 뭔지, 갇혀 희생되는 가족들이 없기를.. 제도 안에서 보다는 사랑안에서 자유하면 얼마나 좋을까..감사합니다 잘듣고 갑니다. ❤
그녀가 동안 받았을 고통을 생각하면 그녀의 고백이 좀 어울리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죽음으로 상대방에게 죄책감을 가지게 하려는 남편의 숨은 의도가 있었다면 더더욱 그렇지요…
글쎄요… 궁금하네요… 양심? 예의? 후회? 흠… SUMI님의 말씀에 더 흥미로워졌습니다. ^^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mintaudiobook 아이들이 그렇게 엄마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에서, 아내의고립이 느껴지고, 친정식구들도 가족이 아닌것같아 가족구조 내에서 완전히 혼자인듯한 이 아내에게 위로할 사람이 없는것 또한 안쓰럽네요. 관계에서 느끼는 여성의 죄책감은 자동문 같아요. 문제점을 생각하게하는 좋은 소설이라고 생각이드네요~~^^
공감100%입니다
감사합니다
옴마야~~
또! 올리셨네요~
좋아 죽습니다 ~~ㅎㅎ
;; 진아님 댓글이 없어져서
많이 궁금하네요
연세가 있는거 같앗는데...!?그쵸???
댓글이 없어졌어요?? 왜 그러지요? 다른 어떤 분도 없어졌다고 하시더라고요. 무슨 일인지…ㅠㅠ
우왕!!
장편소설~~
단편소설~~
너무 빡세게 달리시는건
아니지요 민트님!?
오늘도
허택 작가님의 '붉은 비닐 노끈'
귀 쫑긋 세우고
잘 듣겠습니다
고 맙 습 니 다 민트님!💜🙏🩷
민트님.감사합니다.잘들어볼께요
잘듣고.갑니다.조금만.더이해했으면.하는아쉬움이.남네요그만한남편이면.괝찮은데.남편이지만.속섞이는놈.많아요.울타리없는삶.한번살아보세요
아~
트라우마
결국
곁에서 귀찮케 하던
남편을
영영 떠나 보내는군요.
😱
그러네요
오늘도 어김없이 민트님을 만나니 반갑습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역시 민트님 이십니다 😀 올려주시는 작퓸마다 재미있습니다 👍 고맙게 잘 듣겠습니다 ㅎㅎ
반갑네요 ᆢ
무조건 민트님 글 올라오면 1순위 입니다 ᆢ
좋은 작품입니다
우리 의 친육 과의 이야기😊😅😮😢🎉😂❤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냥그런 의미없는 소설이네요.
민트님낭독만이 살아있네요.
잘들었어요.
함께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남편의 큰 잘못도 없는데 ,
화자의 행동을 이해할수가 없네요,어렸을때의 상처가 핑게가 될수있을까요,,나쁜여자입니다
음… 과거도 과거지만 잦은 요구에 밤을 거부하면 남편이 폭력을 행사하기까지 했다네요… 그래서 밤이 너무 두려웠던 아내로서는 떨어져 지내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ㅎ 혼자사는. 여자들 기본성이네요
그렇지만 이 문제만으로 이렇게까지하는거는 아닌듯요
여자가 바람까지피우고
철저히 자기밖에 모르는 여자입니다
남편은 죽고 자기는 살고~
싸가지 중에 상 싸가지입니다
너무 외롭게 했네요
못된 여자네요
어린 시절의 상처가 인생의 독이 되었네요~
사랑 받은 적이 없는 사람은 제대로 사랑할 줄 몰라 사랑을 하더라도 이기적인 사랑을 하게 되나봅니다.
표면적인 모든 상황에서 배부르게 욕 먹을 여자이지만,
남편 또한 깊은 지혜는 부족한 듯합니다^^
하긴 세상 남편들은 다 아내 이해하기 힘들겠지만~~.
남편들에게 아내라는 이름은 영원히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아닐까요. ㅎㅎ
부부사이, 그 오묘한 관계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군요^^
Rara ^^ 맞습니다. 맞아요!!
맞지요!!!😃😃😃
제가 딱 기억하고 있었다니깐요!!!
아니벌써~무리하시면 아니되옵니다 민트님😁 오늘 산에가서 아기새순들하고 놀다와서 기분좋은데 민트님까지오셔서 넘~좋은하루입니다 잘듣겠습니다🥰🥰🥰
민트님❣️감사히 듣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안정된 환경울 만들어준 남편인데
그 고마운모르고 본인만 생각 하네
저녀들한테도 왜면받겠어
맨톤님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순님! 말씀도 나눠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가슴이 찡하네요😊😅😮😢🎉😂❤
고맙습니다 정연님🥰
그나마~~ 그 나이에 정사장을 만나 소녀감성이 폭발? 참 어처구니 없는 천박한 감성을 지닌...천박한 나르시스트이군~~~ 참말 삻다.
복에 겨웠네
밤에도 사랑해주고 유능하고
최고구만
Flower님! 말씀도 나눠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나이가 들어 가면서
무엇이 소중한지 빨리
깨달았으면 좋았을텐데.....
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인생의 동반자 가
아닐까요
잘 듣고 갑시다
수고 하셨어요~♡~
걸척거리지 아니해야 소중하죠
다이아몬드도 손가락에서 불편하면 빼버리죠ㆍ
부부도.서로사랑하는.사이라행복하겠지만.보기싫은사람이라면.없는게.좋지않을까요..내생각이랍니다
어느한쪽의 희생은없습니다.함깨노력해야지요..
글쎄요... 자식은 이기적이고 부모는 본전생각이 든다고 했던가요... 자식들은 부모의 삶을 살아보지 않았기에 함부로 탓하고 단죄하듯 말하고 판단내릴수없으며 부모는 자식을 기르는게 성년이 되기전까지 기르는것은 당연한것이며 성인이되면 그의 인생을 살게끔하는것이 부묘인데 너무많은 관여로인해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하는 우스꽝스런 본전의 말이 나오죠...
결과를 엄마에게만 돌리는 그 자식들은 과연 아빠앞에서 떳떳할까싶네요... 나의 죄를 덜고자 힘이 가장 약한자를 골라 죄값을 몰아주고있는것같네요
저 넓은 집에서 엄마혼자고립되어 아빠와같은 결론이 나오면 그땐 누구의 잘못이죠??
민트는 잘 들었습니다.. 생각할수있는 주제의 글이였습니다~
앗싸 구독자 5.2만 되셨네요~~ㅎ
끝인가?
민트님 잘듣고 갑니다
수고 하세요🥤
주인공 여자 말도 안되는
풋념이다
주재현실이 이렇다면
남편 잘만나 골프도치고
53평 아파트 살았구만
괴물이라기 보다
고상한척 한다
사랑이 넘처 호강에 받쳤네 ㅡ딸이 보는눈이
맞을수도 있군 현실임
소설이지만 실제로도 이런인간들 차고넘쳐요
그 여자도 불행한 결혼생활을했고
남편도 마누라한태 이용당한 바보남자에
자살까지 불쌍하다
민트님 잘 들었어요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ㅁ
❤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주인공은 어린시절,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았었네요. 근데 남편은 외로움에 자살했군요. 마지막에 남편 그립고 본인이 죽였다고 느끼니 다행❤
꼬마님❤️
함께해주셔서 제가 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딸이 엄마 닮았으면 끼가 있었겠네 ㅡ그건 엄마 잘못 만나서 그런가정에서 자랐음
시집 잘 갔었네
나는 여자를 이해한다
아무리 직업좋고 호강한다 한들
여자는 남자의 부속품이 아니지
남자의 지나친 밤의 행동이 싫은건
같은여자로서 이해한다
아무리사랑한다해도 디나친 잠 자리의애착은
밤이 무섭게 느껴지는게 당연, 그런 남편과
떨어져살고싶은 여자를 이해 해주어야지
비난하면 안된다
남편덕에 팔자 바꿨으면 가정에 성실해야지요. 같은 여자지만 참 나쁜 여자네요 저런 며느리 얻을까 겁납니다
🥰🥰🥰 사람 속은 정말 알기 쉽지 않지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소금님🙏
웬 여자탓?
남자도 책임이 ㅇ있지
나쁜여자에비하면
남편의 잘못은 잘못도 아닙니다
사촌오빠의 성추행과 남편의 끈질긴 성욕에 질렸고 시댁의 괄시... 동등한 인격으로서의 사랑도 아니고 결혼생활도 아니고 벗어나고싶은 남편이었을 뿐. 여자는 너무 멀리 벗어났네요. 골프에 골프웨어, 애인... 속물들!
나쁜여자는 아니져
바람을 핀것도 아니고
여자는 남자의 소품이 아니랍니다
남자의 지나친 잠 자리 실은걸 여자 탓 할건아니져
아~저는 처음에 "붉은비닐
노끈"이라는 제목을 봤을때 순간 "자살"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글을 읽어보니 역시 외로운 한남자의 자살에 쓴 도구? 였네요
항상 제목을 접하면 왜 이런 제목을 붙였을까?를
예측하는 습관이 있거든요
저 소름끼쳤어요
웬지 제목이주는 느낌이 섬뜩하더라구요
내가 이상한가????
글을 너무 많이 들어서
촉이 생겼을까요?
민트님~~
감사합니다^^♥
오! 그러셨군요!!🥰
좋은 습관이십니다 정말!!!
촉이라고 봐도 되지요😉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화영님🙏
이기적인 여자네요.
그래도 남편구실 아빠구실 확실히 한 사람인데 넌 참지못하고 아내구실을 않고 아이 아빠를. 아이들을 허망하게만들어 아빠를 죽게 했군요.
아마 얼굴만 번드르 한 여자로군요.
혼자 살아야되는 사람이네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화님!^^
장마철에 건강 유의하시고요~~~🙏
매일.매일.무리하시네유ㅠ💕
저런 여자를 만나면 저렇게 결판 나는 것이다
아내의 사랑이 없음을 알기에... 불행한부부이야기
😢
마지막 전화,,,,,,
아빠는 이지경이 되도록
해결을 못했을까요...
자살한 아빠만 불상한게 아닌데 자식들이 엄마탓을하다니 못나보입니다.
.......
자살한 아빠가 나빠요.
남은 사람은 어떻하라고
죽나요?
그러면 끝이나나요?
큰딸이 엄마께 독설을 퍼붓는데 엄마도 목메달아 죽어주면 좋을려나?
무거움만 남네요.
잘듣고 보고 갑니다^^
민트님 감사합니다!
엄마가 차마 말하지 못하는 일들… 자식들은 끝내 엄마를 이해하지 못할 겁니다… 에혀~~~
무거운 마음 공감합니다 상훈님!🥹
살아있을때 서로의 소중함을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
그러게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민트님 듣고싶은 책이 딱하나있습니다 정동주대하소설 단야 라는 책인데요! 어렵겠지요?
엄청난 대하소설이군요… 총 7권.
욕심은 나지만 … 글쎄요…제게 엄청난 도전이 되겠네요. 🥰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양임님!^^
제가 궨한 소리했나봅니다 저는 넘 신경쓰지마십시요 항상 열심이 찾아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ㅎ ㅎ
@@수풀림-y7g 아고 그저 고맙습니다 양임님~~ ❤️
함께해주셔서 너무 기뻐요~~~
@@mintaudiobook
$아
$너도가고
있어
아려
$온다
$ 아
너도가고 있어
아려
온다
아
$너도가고
$있어
$아려
온다 아
너도가고
$있어
$아려
온다 아
$너도가고
$있어
아려 온다
$아
너도가고
있어
$아려
온다
잔인한 여자
혼자된 몸으로 굳이 53평 아파트로 옮겨야만 했던 설득력 있는 이유를 찾지못하겠네요..?
엄마도 불쌍하고 아빠도 불쌍하네요 자식들은 그저 고생을 모르기에 엄마를 힐책하는거 같아요❤
엄마가 차마 말을 못하는 심정… 자식인들 어찌 헤아릴 수 있을까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연화님!^^🥰
행복 비명
돈이 원수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선우님~~~
감기 조심하셔요🙏
없어지고 나면 그 때 비로소 후회하는 인생.... ㅠ.ㅠ
이숙전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어떤 이유로도 설명될 수 없는 계획?적으로 꾸며진 남편의 살인자? 자기안에 가둬둔 지극히 고고한 척 이기적인 행위도 뒤늦은 연민마저도 용납할 수가 없네요.
세 아이의 냉대와 불만으로 뒤엉킨 자기성에 갇혀 사는 내내 응징받아 마땅합니다.
뒤에 남은 마음들이 즐겁지도 개운치도 않네요.
민트님 수고하셨습니다. 구독자 6만? 미리 축하드립니다.
🎉🎉🎉
어느새 6만을 향해 가고 있군요…🥰
고맙습니다 온새님~~~~^^
함께여서 참 좋습니다🙏
있을때 잘 모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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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 됐다 진짜.
공감할 줄도 모르는 목석같은 여자가 착한 남자 하나를 잡아먹었네.
나르시시스트인듯.
내가 남에게 배푼대로 나도 받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겠지요…?
리네님!
고맙습니다🙏
여기 와 계셨군요🥰
🍏🍎
고맙습니다~~~~^^
저 의 아들
4살때 모자가정 으로 큰 아들 은
월남 여자와 이혼 하지 않고
10년 을 살고있다
며느리 는 과거 의 마피와의만남 에😂상처가😂많음
아들은 그녀 를 맟아 들었다
아들 과 나의 질투심
상상을 초월
난 눈감았다😊😅😮😢🎉😂❤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두루두루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구제해준 남편을 철저히 허영기 충족을 위해 이용만 하고 외로움 속에 보냈군요
은희님, 함께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식은 엄마 고통은 남편이 주는 고통을 모릅니다 난중에 자식이 먼지 남편이 먼지 모릅니다
돈보고 결혼하다보니 저런 일이 생긴거 사랑으로 결혼해야지 퐁퐁남이란 유행어가 생각나네요
퐁퐁남…? 🥰요게 무슨 뜻인지요?
말씀 고맙습니다~~~~~~^^🙇♀️
문장이 자전적 수필로
보이지만
다가 너무많아 감정이
꾾기고 쩌증난다.
참,나쁜여자네요
최고의인성과직업을가진
남자의잘못된결혼으로모진목숨까지버렸네요
센텀이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그럼 벌을 받아야지
의처증.폭력 남편 잘못이라 생각했는데 아내 잘못도 큰역활 한거같네요. 어릴때 피해망각증 때문 인가요? 변호사 아니였음 첫밤을허락 했을까요? 남편은 왜 자살 했을까요?? 변호사 라는 사회시선.아님.내가왜이래됐을까?? 하는자괴감, 남편자살 뒤 넓은아파트이사. 내인생 딴남자 만나 즐기며살겠다 어린시절 기억지우고 싶다는 마음 이해할수도 있지만. 남편자살 이 아내 의 원인 도 많이큰데 뉘우침 없어니 ! 갈수록 재력 권력 이 최고 가 되는 사회 가 되니 안타깝네요😢
저울질 할 수 없는 부부의 문제랄까요…
나름의 무게로 살아왔던 부부에겐 역시 소통의 부재가 똬리를 틀고 있었네요… 아내의 트라우마는 치료가 필요하다는 걸 남편이 이해할지는 몰라도 말이죠…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한기님🙏
이야기의끝에
다.)라는끝말이항상귀에너무거슬려요
본인의 문제인것 같아요. 어떤 특정한 소리에 예민해지는...어떤 사람은시계침 똑딱거리는게 거슬려서 추를 멈춰놓기도 하는 그런거 아닐까요?
@@써니-t4o1t 👍
소설가 는 언어 마술사 입니다. 제인생의 행로를 소설로 쓰고 싶어도 언어 표현이 부족해서 엄두조차도 못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edward님🥰
함께해주셔서 참 좋아요~~~~~🙏
철없고 이기적인 아내군요
자신은 전문대졸로 변호사남편 만나고 딸아이 교사사위는 못마땅하니
내아들이 만나지 말았으면 하는 여자네요
2023소설인데 무슨 50평대가 가격이나 가치가 높다고 그러나.현실에 안맞는 소설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아내책임뿐일까요?밤마다 받아준 아내도 얼마나고문아닌고문이었을까요?외로움은누구든외로운거에요
부부든혼자든
다른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목소리가 예술 입니다😊5%정도만 속도가 줄어들면 집중력에 더 도움이 될것도 같습니다^^제 생각입니다😹
아하! 예 속도 조절을 좀 해볼게요. ^^
속도가 약간 있어야 지루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어요. 그럼 약간만 느리게 해볼게요. ^^ 근데 하다 보면 제가 몰입해서 빨라지는 경우가 있답니다. 🥰 말씀하신 부분 신경써보겠습니다~~~~^^ 다음 올라갈 영상은 말씀해주시기 전에 녹음 된 거라 어쩔 수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히카리미키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초반의 상황묘사때 약간 급한감이 있어서 다시 들었는데요…그 다음은 넘 잘들었습니다…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user-iansjePean 아아 도입부 말씀하시는 건지요? 그 부분은 작품 분위기를 위해서 요약형으로 넣었던 것인데요… 드라마 보면 예고편 나오잖아요? 그런 겁니다. 🥰 그건 일부러 속도감 있게 예고편처럼 한 것이에요. ^^
그럼 본문은 지금처럼 하면 될까요?^^
말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mintaudiobook 아 그러셨군요…단순한 낭독 같지만 편하게 듣기 위한 디테일함에 감사합니다^^처음에는 좀 감을 잡는거라 처음 속도는 조금 천천히 가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그냥 참고만 하셔요 😀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감상평은 천하의 악녀네요 의도적 접근 평생이용만해먹고 결국죽여버렸네요 더나쁜건 죽인다음 남편유산으로 룰루랄라 하는양이란 그리고 남편과의 섹스는 그리싫고 정사장하고는 그리좋더냐 지주제를 모르고큰사위 결혼은 왜반대하는데 주인공 자식들이 사형판결을 내렸네요
재밌게 들으셨다니 좋습니다. ^^ 🥰 션션한 감상평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
함께해서 참 좋습니다~~~~🙏
당췌뭔얘긴지
좀 어려웠나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이고 이런 부부 사이도 있군요. 부부 관계라고 해야 하는 건가요?
저는 모르겠어요. 안 살아 봤으니까요.
대게 독신주의자가 아니라도 독신(무혼,미혼)자들은
결혼자나 이혼자와 재혼 삼혼자들의 삶(부부생활)들에 대해선
바보들이지요. 무식 보다는 무지라고 해야 겠지요.
밝히는 사람들은 엄청 밝히고 그러 더라고요.
우리가 말하는 세계도
시간적인 삼세(과거세,현재세,미래세)와 공간적인 삼계(욕계,색계,무색계)를
줄여서 세계라고 그러거든요.
시간적인 삼세는 누구나 태어나면서부터 자동적으로 피할수 없이 부여되는 특권이거나 채무(빚)같은 거지만
삼계는 좀 달라요.
욕계는 추구함을 집착하는 계념이라면
앞서 말씀드린 색계는 애욕을 포함한 성욕망을 최고선으로 삼는 계념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신문광고란에 심심찮게 보이는 전립선이니 소변빨이 약하니 강하니
하는 그런 약품이나 기구광고는 욕계를 자극하거나 충돌질하는 그런 거지요.
무색계가 어려운 계념인데요,
이런 계념에 사는 사람들은 삼세은 어쩔수 없지만 삼계중의 두계(욕계와 색계)는 아예
개무시(🐕무시가 아닌 皆無視)해버리는 사람들로
대게 종교계에서 사는 사람들이지요.
있기는 있지만 전체 인구에 비하면 희소한 부류의 사람들 이라고 할 수 있거든요.
칭찬이 아닌 비난이나 욕을 할 때는 짐승들중에
가축쪽에 속하는 개(🐕)를 접두사에 붙여서 많이들 사용하잖습니까?
🐕들은 그들 종을 막론하고 번식에 또 은밀하게 하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보거나 말거나
그 짓(번식행위)을 해대서
색계에 있어선 대표이자 최고로 인정 받는 동물이라는 거지요.
사람들중에도 이🐕들처럼 시도때도 없이 밝히는 종자들이 없잖아 있더라고요.
그것도 동서고금을 막론하고요.
이 남편분의 경우는
일반평균치 보다는 왜소한 신체를 가진 탓에
일반적인 정상적인 표본에 열등감을 굉장히 가졌던 분 같네요.
사랑은 애욕이나 욕정과 색정 속의 일부래도 전부는 아닌데 이 변호사 남편은 부부라는 울타리로 아내분에 대한 배려보다는 섹스에만 집중해서 욕구불만으로 자살을 선택한 애욕 결핍자로 보여지네요.
종근이 행님 말마따나
우째 사람들이 밥만 먹고
살아요?(어떤 전설속의 그 술주정뱅이 행님)
반대로 엄청 밝히다가 인생 종치는 여자분들도
있는가 보데요.
변강쇠전와 옹녀전이 그냥 만든 고전설화가
아닐꺼라고 저는 생각을 해봤어요.
댓글을 너무 길게 썻네예.
오자 탈자가 있는 지는 몰라도 수정 안코 그냥 썻네예.😂
읽는 재미가 있습니다. ^^
말씀 고맙습니다. 🙏
삼세삼계… 그렇군요…
이야기 보따리가 많을 것 같습니다. 종종 풀어 놓으셔요~~~^^ 🥰
@@mintaudiobook 민쌤께서 답글을 또 고맙꾸로 또 달아주셨네예.😊👍
이 오디오북 변호사의 자살은 에 나오시는 종근이 행님캉
엄청시리 비교가 되더라꼬예.
무색무욕계에서 신선처럼 살지 안코 중생계로 내려와서 줄주정뱅이로 요상방료자(搖上放尿者)로 강격품화(降格品化)한 초월세계자(超越世界者)로의 종근이 그행빨의 모습을 오디오북의 모든 인생사에 다 낑가삐게 되더라꼬예.
억쑤로 인상이 깊어지는
전설의 종근이 행님.
그리고 변호사 남편으로 하여금 성적 수치심을 당한
그 부인이신 아지매는
의 신분녀 할매누님
과 비교되어 지더라꼬예.
안타깝네요 있을땐 철저히 외면하고 없으면 그리워하고ᆢ인간은 부족함 투성이입니다
남편이 지금은 술을 끈었지만 젊은날 술타령으로 엄청 속을섞여서 차갑고 매정하게 대했습니다
60중 후반을 넘기는 이 시점에서 다시한번 인생을
생각케 합니다 덕분에 감사드립니다
@suk197 그러게요… 인생이 그런 건지… 🥹
Suk님,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