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이 없으면 영하5~6시간대인 오후 2~3시 사이에 1시간 20~30분 트레킹 해요ㆍ 혼자서 음악들으며 걸었는데 민트님이 선정하여 낭독해주시는 소설들이 한결같이 많은 생각과 감동을 주시기에 기대하고 고대하는 마음으로 소설을 듣습니다ㆍ 어찌나 사실적으로 디테일 한 부분까지 표현해 주시는지 요즘 너무 행복하답니다 진짜로~ 진심입니다 책을 보기에는 눈이 나빠졌는데 이런 행운이 다시 없어요ㆍ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민트님~♡♡♡
60 넘어 70울 코 앞에 둔 입장이라 무쟈게 공감이 되는 글이네요. 참 감사하게도 평생 남편을 존경하고 좋아하며 그래서 묵묵히 따르며 살아 왔었음에도 불구하고, 요즘은 나보다 불과 3살 빨리 늙었을 뿐인 남편을 답답해하고 무시하고 막 대하는 나의 방자함에 문득문득 스스로 놀라곤 합니다. 남편에게 붙어있던 끈이 떨어져서일까요? 이 글의 어미처럼 당신도 혼자 사는 연습하라고 그런다고 항변했지만 이것도 저것도 다 포함되어 있겠지요. 그래요. 같이 늙어가는 우리. 좀 더 보듬어 줘야겠어요. 끈 떨어지고, 노쇠해진 본인의 마음은 옆에서 보는 저보다 더 쓸쓸하고 허전할테니.... 좋은 글 찾아서 읽어주신 민트님의 수고에 고마운 마음 가득 보냅니다.
아… 구구절절 공감이 팍팍 되네요. 저는 한 살 차이인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어찌나 미운 것만 보이든지요 ㅎㅎㅎㅎㅎ 요샌 그런 것으로 에너지 낭비 하지 않고 재미나게 살려고 순간 순간 다짐을 합니다. 순간 순간 다짐을 한다는 건 불쑥 불쑥 올라올 때가 많다는 얘기지요 ㅎㅎㅎㅎ 좋은 말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youngsil님~~~~~^^
잘 들었어요ㆍ 우연히 운동하며 듣다가 집에 와서까지 앉아서 마져 다 들었네요ㆍ 평범한 일상이 지루하다 생각될 때 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그게 얼마나 큰 감사이고 행복인지요ㆍ 그 후 부부는 별 탈없이 오래오래 잘 살았겠죠?^ 잘 들었습니다ㆍ 차분한 음성 멋진 배경,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ㆍ
어머 그러셨군요!^^ 햇살가득님! 닉네임만으로도 채널에 햇살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도 실감이 납니다. 해외에 있는 저로서는 한국에서 전화가 걸려오면 덜컥 하거든요. 아무 일 없음에 감사해야 한다는 걸 마음 깊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햇살가득님!^^🙏🙏🙏
잘 들었습니다. 같은 은퇴자인데다 같은 질환에 대한 가족력이 있어서 조심하는 터이라 작품이 더 실감납니다. 내게는오지 않기를 바라는 미래이기를 바라며 들었지요. 화자인 아내의 헌신에 배인 귀한 사랑이 행복의 원천인 것 같습니다. 목욕탕 소묘도 멋진 낭독으로 감칠맛이 더해져 좋았습니다.
잔잔한 음성으로 부부의 일상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 세월 싸우고 원수같이 지냈던 우리도 함께한 세월이 30년 지나니 측은지심이 생기네요. 나이드니 아픈곳도 생기고 옆지기가 늙어가는게 보이니 짠하네요. 앞으로 살 날들 서로 보듬어주고 힘들고 버거울때 서로 어깨도 내주면서 살자고 해봅니다. 퇴직이 몇년 남았는데 퇴직시점도 둘이 맞춰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유선희 작가님의 단편소설 "아무 일도 없는 행복" 넘 재밌게 들었습니다 민트님!!♡ 수영장 공중 목욕탕에서의 코믹한 풍경과, 남편의 병원 생활에서 일어나는 의사선생님,간호사 선생님들과의 현실 풍경들이 공감 되는 웃 픈 풍경들입니다 ~^^ 아무 일도 없는 오늘을 행복해 하는 주인공의 마음이~~!!! 작가님의 마음이~~!!! 우리 독자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민트님 오늘도 일인다역의 낭독, 고.맙.습.니.다 💜💜💜
요즘 어깨랑 허리가 찌뿌등해서 도수치료라는 것을 받으러 다니는 중입니다. 제 전문 분야가 아니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잘 안쓰는 근육을 누르거나 잡아 뜯어서 통증을 줄이는 효과를 얻는 것 같은데, 어제 치료를 받은 후 갑자기 허리가 너무 아파 파스를 붙인다, 온열찜질을 한다 난리를 피었습니다. 출장 다녀 온 남편이 성가셔 하는 것을 보면서 '내가 중병이라도 걸리면 갖다 버리겠네!' 싶었습니다.ㅠㅠ 결코 남의 일 같지 않은 작품을 들으면서 심정이 착잡합니다. 제발이지 아프더라도 너무 오래 가진 말기를 신께 기원해 봅니다. 오늘은 착잡함으로 잘 들었습니다..
이런 현실이 한번 시부모님으로 경험 했다. 우리는 지방에서 1시간 남짓 도시의 큰병원에 입원해서 아버님 병시작을 하기 시작했다 3이ㄹ하고 간병사를 붙였다. 아버님은 집에 오고싶다고 발악을하시니 부득이 낮 밤으로 간병사를 둬야했다. 결국 일주일만에 병원에서 쫒겨났다. 격고보니 연세가 있으면 그냥 본인이 하고싶은데로 하게하고 통증없이 지내시게 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환자수발에 정말 사실적으로 표현을 잘하셔 백번 공감합니다.
민트님의 채널은 문학 자체도 좋지만, 풍경 영상도 늘 최곱니다. 해변, 숲길, 훍길 등등 백프로 자연의 배경이라서 더 좋습니다. 인물을 어미 아비로 표현하는 것도 독특하군요. 흉하지 않게 늙어 가는 게 참 어렵지요. 나를 포함한 모두의 소망일 겁니다. 낭독 잘 들었습니다.
‘아무일도 없는 행복‘ 이게 중요한 걸 느낍니다. 뭔가 자극적인 성취감을 추구하면 은퇴 후엔 행복할 거리가 없어요. 사회적인 지위는 잃었고, 몸은 아프기 시작하고. 자녀도 다 자라, 자녀에 성취감을 투여 할 것도 이젠 없습니다. 아무일 없는 하루하루에 감사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습니다. ㅎㅎ
은퇴후 하루하루 무료한 날들를 행복으로 바꿔주신 작가님과 민트님 감사
합니다
미호님~~~
함께하게 돼서 제가 영광입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일 있음이 일 없음만 못하다는 옛성현들 말씀이 진리임을 다시금 깨우쳐주는 소설이네요!
서로 아껴주는 마음이 서로를 살게 해주는 근본이지요!
예 taeheon님!^^
좋은 말씀이십니다🙏
@@mintaudiobookㅣㅣ)
나의 지난 시간들을 연상케 하네요
보내고 나니 아파도 곁에 있어주었,씀 하는 생각 늘 들어요
혼자는 외롭고 쓸쓸해요
… 🥲 에고 마음이 아픕니다 순옥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마음에는 평화 😂
❤얼굴에는 미소 😊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철환님!^^❤️
미소 가득 머금고🥰
참 우리의삶의 한부분입니다 많은생각과 유익한 글 고맙습니다
그렇지요!!
함께해주셔서 기쁩니다 현숙님~~~^^🙏
❤❤❤❤ㅂ❤ㅂ@ㅂㅂㅂㅂ1ㅂ❤나 혼자 맞을께요 ㅎㅎ 남편은 상황보고 ❤❤❤0⁰빠빠빠빠 ㅂ1ㅂ1ㅂ1ㅁ¹ㅃ¹1ㅁㅁㅁㅂㅂㅂㅃㅃㅂ1¹¹¹¹¹1ㅁㅁ¹1ㅁㅁ@@mintaudiobook
민트님이 들려 주시는 이야기에 매일 귀 기울입니다 리얼하게 1인 다역의 음성에 쏘옥 빠져듭니다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우영님~~~🥰
재밌게 듣고 계시는 것 같아 기분이 참 좋습니다. ^^
민트랑 주파수가 맞아 참 다행입니다. ^^
고맙습니다 진심으로!🙇♀️
ㅣ@@mintaudiobook
나이먹어가고~ 몸도
늙어가는 우리부부에게 해당되는 말이네요
우리집남편도 70 넘어여러가지 지병으로
미워도고마워도 힘들지만 마무리 인생 잘살아겠죠^^감사히 잘들었습니다
그렇지요… 은퇴를 앞두었거나 은퇴하신 분들은 많은 공감을 하셨을 것 같아요…
성자님, 건강하셔요~~~~🙏
글이 아닌 현실을 이야기로 들었습니다 노년은 세월의 묵은흔적 들을 몸속에 가두고 살아가니 병마는 당연지사 이거니 싶어요
그러려니 해질정도로 느긋해진 나이가 되긴 했어도 이런걸 듣고 있느라니 내식구 에게 닥친일 같애서 가슴이 서늘해 집니다.
그죠? 현실을 그냥 옮겨 놓은 것 같죠! 진하게 공감하는 글이었어요…
리네님!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누구나 이런 상황을 피해가지
못하는 질병들ᆢ
나이들어 갈수록
건강관리 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중한 글 잘 들었습니다 ㆍ
예 청포도님~~~^^
건강하셔요🙏
저도 건강 잘 챙길게요~~~
아비는 어미는 그것도 생소하고 재미 있네요 우리 아니 나의 지금의 현실과 비슷해서 웃음이 나오네요 ㅎㅎㅎ
그죠? 많은 분들이 공감하십니다. ^^🥰
말씀 고맙습니다🙏
우리 보통부부 같아요
행복은 특별한 게 아닌 것 같아요
그냥 일상을 별일없이 사는 게 행복이지요
나이가 들어야 알수 있죠
격이 있는 목소리로 낭독해주시니 행복한 시간 이였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맞아요!^^
그 나이가 돼서야 알게 되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격이 있는 목소리!! 어머낫!!
좋은 말씀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Pretty님🙏
마침 갈비뼈를 다쳐 행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태에서 들으니 아무일 없는 일상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크게 공감합니다.
이런 좋은 소설 듣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에구 그러셨군요…
남다른 공감을 하셨겠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민트님 목소리 참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영섭님!
안녕하세요~~~^^
말씀에 기분이 좋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영섭님!🙏
목소리가 참 정감있네요.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낭독하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작가도 낭송하는 분도 공감 백배입니다.
지언님!^^
반갑습니다~~~~~🥰
정감 있게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사실 영상을 올려 놓고 약간 두려운 마음이 들어요. 그런데 이렇게 좋은 말씀을 해주시니 안심도 되고 기운도 납니다. 고맙습니다 지언님~~🙏🙏🙏
😅
😅
목소리 좋아요 ❤
@user-iw2yt2eu5s 희인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집청소하면서 들었어요
덕분에 청소가 지루하지
않습니다
너무 공감하는 내용이예요
아무일도 일어나지않는
하루하루를 감사하게 여겨집니다
오늘도 행복한시간 보내세요~~^^
참 저희집 가훈도' 각자 잘살자'예요 ㅎ(제가 만든거😊)
노동을 하시며 독서를! 아주 시간 활용을 기가막히게 허셨습니다 에리카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오늘을 맞고 계시겠지요?^^
고맙습니다~~~~~🙏
맞아요
70이 넘으니 나이값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이에 맞게 산다는 그 평범한 일에도 노력이 필요함을 실감하며 살게 됩니다…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조금은 답답하고 무료한ᆢ 아무일도 없는 일상이 기적이고 행복입니다~
한잔의 커피 한시간의 트레킹~
하루의 일들이 기적이네요ㆍ
또한 편안하고 차분한 민트님의 낭독을 들을 수 있음이 특별한 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
트래킹 하셨군요!^^
춥지 않으셨어요?
지영님, 저를 엄청 기쁘게 해주시네요~~~~~ 🥰🥰🥰
대빵 고맙습니다 지영님~~~^^
약속이 없으면 영하5~6시간대인 오후 2~3시 사이에 1시간 20~30분 트레킹 해요ㆍ
혼자서 음악들으며 걸었는데
민트님이 선정하여 낭독해주시는 소설들이 한결같이 많은 생각과 감동을 주시기에 기대하고 고대하는 마음으로 소설을 듣습니다ㆍ
어찌나 사실적으로 디테일 한 부분까지 표현해 주시는지
요즘 너무 행복하답니다
진짜로~ 진심입니다
책을 보기에는 눈이 나빠졌는데
이런 행운이 다시 없어요ㆍ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민트님~♡♡♡
아고야 지영님께 너무 고맙습니다~~~~
낭독의 보람을 느끼게 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아주 많이요!!
따뜻한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긴시간 감사드립니다
오! Voki님 안녕하셔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부부의앞날에 죽는복이있기를 기도합니다
슬픕니다🥹
함께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글 잘 들었습니다.나날이 건승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겠습니다.🌷🌷🌷🙏
예 팔식정님~~~~^^🥰
말씀 고맙습니다🙇♀️
부지런하신 민트님🥳 어서오세요.
하는사람은 할말만 하는것이고
듣는사람은 잔소리라죠 ㅎㅎ
누구나 꼭 겪어야하는 퇴직후...
마음에선 고생한 남편!!! 더 잘해주고
싶어요(마음은요ㅎ)
편안한 휴식 갖으세요🌟 😴🌛🥳📍
그죠? 마음은 수고했다고 잘해주고 싶은데 … 아내의 집안 살림엔 은퇴가 없으니 쫌…
고맙습니다 클로이님!^^
오늘 작업 마무리 하고 이제 좀 쉬는 시간을 갖습니다. 🥰 시원한 눈꽃빙수가 땡기네요. ^^
나이가들어가니 걱정도커집니다
잘살다 늙어서 건강하게살다
가는것이 제일 복 받은사람 이죠
안타가운 어머님~ㅠ
잘들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맞아요 맞아요!
건강하게 사는 게 정말 중요하다는 걸 이런 작품을 읽을 때마다 느끼지만 시간이 흐르면 또 흐지부지 제 맘대로 살게 되네요 …
고맙습니다 강남님!^^
우리 모두가 가야하는길
어떻게 가는가는 다를수 있지만요
즐겁게 잘 들었습니다
잠이 안올때 듣고서 잠을 자네요
고마워요,
Yc님🥰
오늘도 편안히 주무시길 🙏
함께해서 좋습니다. ^^
목련이 주먹만큼 커가는
오늘 다시 듣고 갑니다.
운동하는 동안에 경청했습니다!
민트님 건강하세요! ^^
저희 뒷마당의 목련은 이제 제 무릎만큼 자라서 꽃을 보려면 한참 기다려야 할 것 같아요. 목련이 피는 계절이 왔군요… 목련이 너무 아름다워 작년에 한 그루 사다가 심었어요. 내년엔 꽃이 필지… 기대 만빵입니다. ^^
상훈님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잃어본 일상이 무엇보다 소중한 것처럼
아비를 지켜 내는 어미의 대처가 대단하네요
감사히 들었습니다 민트님
이 소설의 어미의 솔직한 고백들이 어찌나 공감이 가는지요…
고맙습니다. 포셀린돌님~~~~~^^
최교수같은 의사에게 진료받았어서 참 좋겟어요. 요즘 병원다녀보니 이런 의사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웠어요
나이를 먹고보니 꼭 나를
보는듯 하여 공감이 간다
감사합니다
그죠… 저도요. 많은 분들이 아마 그러실 겁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60 넘어 70울 코 앞에 둔 입장이라 무쟈게 공감이 되는 글이네요.
참 감사하게도 평생 남편을 존경하고 좋아하며 그래서 묵묵히 따르며 살아 왔었음에도 불구하고,
요즘은 나보다 불과 3살 빨리 늙었을 뿐인 남편을 답답해하고 무시하고 막 대하는 나의 방자함에 문득문득 스스로 놀라곤 합니다.
남편에게 붙어있던 끈이 떨어져서일까요?
이 글의 어미처럼 당신도 혼자 사는 연습하라고 그런다고 항변했지만 이것도 저것도 다 포함되어 있겠지요.
그래요. 같이 늙어가는 우리. 좀 더 보듬어 줘야겠어요. 끈 떨어지고, 노쇠해진 본인의 마음은 옆에서 보는 저보다 더 쓸쓸하고 허전할테니....
좋은 글 찾아서 읽어주신 민트님의 수고에 고마운 마음 가득 보냅니다.
아… 구구절절 공감이 팍팍 되네요.
저는 한 살 차이인데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어찌나 미운 것만 보이든지요 ㅎㅎㅎㅎㅎ 요샌 그런 것으로 에너지 낭비 하지 않고 재미나게 살려고 순간 순간 다짐을 합니다. 순간 순간 다짐을 한다는 건 불쑥 불쑥 올라올 때가 많다는 얘기지요 ㅎㅎㅎㅎ
좋은 말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youngsil님~~~~~^^
내 입 더러워지기 싫어 이제,막말도 하기 싫어 혀 깨물3년정도 하니 슬슬 겁을 먹고 눈치 본다고 째진 눈이 도다리 눈깔이 되었네요
부부의 대화가, 딱 우리 부부를 모델로 쓴 것 같습니다🤭
답답하던 요즘, 빙긋이 웃음이 번지네요🙏🙏🙏
아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런가요 난심님!^^
저도 참 재밌게 읽었어요. ^^
고맙습니다 난심님!^^
저희 부부도 그리 살고있으니 공감합니다 ~
조금 듣다가
이거 몰입해서 들어야지,
날 잘 찾아왔네,
만나서 반가워 하며 메모해놓았어요.
잘 듣겠읍니다.
Mememe님 ! 참으로 잘 오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런 소소한 이야기가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생각하니ᆢ
내 나이 일흔이 넘고보니 혼자인게 어쩨
씁쓸하군요
잘 들었습니다
와우! 연세가 믿기지 않아요!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하신 글이지요…
민트랑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잘 들었어요ㆍ
우연히 운동하며 듣다가 집에 와서까지 앉아서 마져 다 들었네요ㆍ
평범한 일상이 지루하다 생각될 때 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그게 얼마나 큰 감사이고 행복인지요ㆍ
그 후 부부는 별 탈없이 오래오래 잘 살았겠죠?^
잘 들었습니다ㆍ
차분한 음성 멋진 배경,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ㆍ
어머 그러셨군요!^^
햇살가득님! 닉네임만으로도 채널에 햇살이 가득한 것 같습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란 말도 실감이 납니다. 해외에 있는 저로서는 한국에서 전화가 걸려오면 덜컥 하거든요.
아무 일 없음에 감사해야 한다는 걸 마음 깊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햇살가득님!^^🙏🙏🙏
아무걱정없는 사소한 행복이 감사합니다
남편퇴직후 사소한 일로 투닥거리고 미워하는 일상에 공감하며 들었습니다
그나마 건강하니 감사해야겠어요~^
그죠… 건강이 우선이죠 정말!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들의삶이너무실감나는.
조용한목소리가참실감이나네요.나이가들고보니.
현실인것을.왜모르겟어요.
사는동안건강하게.
살다가기를간절히기도한답니다.사는동안최선을다해.
살아가지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신 소설이지요…
암요!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살아야죠.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나 슬픈 내용 입니다 내가족이 이 과정을 격는것을 지켜 보던 지난일이 생각나 슬픔이 밀려 옵니다
… 이런 일은 그냥 소설 속의 이야기가 아닌 것 같죠..?
아무도 모르는 미래… 제게도 올 수 있는 일이어서 서글펐습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석순님🙏
산다는게 뭔지~민트님 매번 감사합니다 잘듣고갑니다 또뵈요💞💞
자갈밭 덜컹거리며 가는 게 인생길이라지요!**
고맙습니다 영숙님~~~~^^
어쩜 사람의 심리가 너무 현실적이여서 공감최고이네요ㅎㅎ저랑 주인공과 같은 입장 맘이여서 웃다가 슬프다가 환자입장인맘까지 함께 느끼면서 잘들었답니다
고임돌님! 그야말로 폭풍공감이지요? 저도 그렇습니다. ^^🥰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b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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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트님!
반갑습니다
아직은 기운이 많이
남은 부부네요
부부 싸움을 하는걸보니..
늙어 가는 부부의 생활
공감백배 하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아하 그렇군요.. 싸울 기운이라도 있으니 ㅎㅎㅎㅎ 세월이 흘러 그래도 그 티격태격 하던 때가 그리울지도 모를 일이네요…
고맙습니다 명숙님!^^
☃️함박눈이 내린 아침입니다.
민트님,안녕하세요.
하얗게 내린 눈을 보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감사히 듣고갈게요.
행복한 날 보내세요.❤
와~~~ 아침에 눈이 와 있으면 그렇게 좋았는데… 눈 냄새도 나지요!
너무 부러운 아침을 맞으신 줌마님!^^
고맙습니다~~~~~^^
민트님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연자님~~~~🥰
제가 더 고맙습니다 ~~~🙏
아주 많이요~~~
새벽에 눈떠 듣습니다~~
일은 있는데 아무일도 없는것 처럼
사는 세상살이 굽이굽이 많은 일을 겪고 살지만 그중 잠시나마 행복이란 놈도 만나곤 하지요 ~~~
이젠 그저 아프지않고 세상과 호흡하며 사는게 짧은 행복 아니련가 합니다~~~^^
수고하셨어요 ⚘️⚘️⚘️
예 아프지 않는 것이 젤 중요할 것 같아요. 아프면 다 꽝입니다 정말 …
저도 일찍 일어나서안지 이 시간에 졸음이 다 오네요🥰
고맙습니다 콩콩이님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하루 하루 내가 꿈 꾸는 삶이예요 제발 그렇게 살다 갔음 좋겠네요 ㅎㅎ 좀 지겨울지 몰라도 스펙타클하고 쇼킹하고 이런건 이제 싫어요 그냥 이렇게 아무일 없이....
그니까요… 저도요!!
고맙습니다 로즈님~~~~🥰
일이 일어났네요.
제가 님의 글이 많이 공감 가는 바람에 댓글을 남기는 일! :)
생각의 주파수가 같다고
느껴지니
무척 반갑네요.
요즘 들어 부쩍 공감대가 느껴지는 이유가 뭔지 몰라도 아무말도 안해도 되고 신경 쓸일 없는게 무지 편해서 아무도 만나지 않고 산지 7년째 몸 아프면 의사,필요한건 인터넷쇼핑, 유튜브로 세상읽기,남편이란 작자 있어도 없는듯,,,,,
@@예민자-i8z 저도 비슷 해서인지 반가워요.
은퇴한지4년이 지나가고 있어요.
은퇴 일년후 코로나19 을 겪었구요.
집에 있으면 병든 닭
나가면 생기발랄 발발이 타입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덧 집밖을 거의 안나가는게
익숙해져 있네요.
😅😂😅😢😢😂😅😅😅😂😂😂😂😅😂😂😂❤😢🎉🎉🎉😂❤🎉🎉
잘 들었습니다. 같은 은퇴자인데다 같은 질환에 대한 가족력이 있어서 조심하는 터이라 작품이 더 실감납니다.
내게는오지 않기를 바라는 미래이기를 바라며 들었지요. 화자인 아내의 헌신에 배인 귀한 사랑이 행복의 원천인 것 같습니다. 목욕탕 소묘도 멋진 낭독으로 감칠맛이 더해져 좋았습니다.
아이쿠 작가님 다녀가셨네요!^^
정말 재미있고도 생각하게 하는 좋은 작품은 낭독도 즐겁답니다.
고맙습니다 ~~~^^
잔잔한 음성으로 부부의 일상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 세월 싸우고 원수같이 지냈던 우리도 함께한 세월이 30년 지나니 측은지심이 생기네요.
나이드니 아픈곳도 생기고 옆지기가
늙어가는게 보이니 짠하네요.
앞으로 살 날들 서로 보듬어주고 힘들고 버거울때 서로 어깨도 내주면서 살자고 해봅니다.
퇴직이 몇년 남았는데
퇴직시점도 둘이 맞춰 같이 하기로 했습니다.
아하! 함께 퇴직하고 함께 나머지 삶을 누리면 정말 좋겠습니다!!
아웅다웅해도 맞아요… 측은지심이 생기더군요… 흠… 아무튼 아프지 않으면 좋겠어요. ^^
온리유님!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참 잘 듵었습니다
재훈님! 참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포근한 낭독 음성이
참좋습니다
좋은 말씀에 마음이 좋습니다. ^^
많이 부족해요. 그런데 태진님과 주파수가 맞아 대행입니다.
함께해서 참 기뻐요 태진님. ^^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하셔요~~~~^^
어미가 참으로 심성이 선하네요
남편을 그리 챙길수 있다니..
그니까요…
샤피님, 고맙습니다~~~^^🙏
지난날의 내 모습과 간절했던 마음이 반추되어 뜨거운 불덩어리 안고 파란하늘 올려다보며
가슴을 적셨네요~
웃다가 울다가...
그래도 위로가 되어 고맙네요~~
나라빈님!!!
오옹~~~ 제 마음이 … 숙연해지네요…
건강하셔야 합니다 나라빈님!!^^🙏🙏🙏
잘들었습니다
인아님!
고맙습니다~~~~~^^🥰
슬슬 더워지기 시작했네요 여긴! 으흐~~~ 올 여름을 어찌 이겨낼지…
부디 건강하셔요~~~~🥰
남의 일갔지 않네요
실감나네요 감사합니다
그죠… 제 일이기도 하네요…
고맙습니다 현숙님~~~🙏🙏🙏
대충탕 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조차가물거리지만 어미를 향해 치켜올린 엉디에 샤워기로 물뿌리기 ㅎㅎㅎ 참 지혜롭네요 그림이 마구 그려져요 ㅎㅎㅎ
ㅎㅎㅎㅎㅎ 재밌게 들으신 것 같아 좋습니다. ^^ 저도 웃음이 터져 낭독에 웃음이 좀 묻어 있을 겁니다. 🥰🥰🥰
함께해주셔서 좋아요 yongsook님!^^🙏
공감이 가면서 너무 재미있게 표현하셔서 많이 웃으며 들었습니다.
작가님이 참 재밌게 쓰시더라고요^^
저도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혜자님~~🙏
잘 지내시죠?^^
또하나의 댓글을 답니다,딱 나이든 사람들의 생활얘기네요,너만 늙었냐 나도 늙었다하며 입씨름하며 사는것,작가님이 노인네들의 삶을 잘보았든가 경험을 했든가,수고하셨습니다
ㅎㅎㅎㅎㅎ소설 같지가 않지요!^^
어찌 이리 착착 감기게 쓰셨는지…
고맙습니다~~~~~^^
참 듣기 좋네요 톤이 편안하고 발음이 정확해서 몰입하기가 좋아요 구독합니다
아이쿠 고맙습니다 또치님!^^
반갑고 기쁩니다~~~~~^^
넘 잘들었습니다 우리도 뇌수술에 담도암까지 수술한지 두달 되어가네요 그래도 하루하루 잘 살고 있습니다 감사할뿐이예요
아고야 큰 수술을 하셨더랬군요…
옥자님, 하루하루가 남다르게 생각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함께해주시니 저로서도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옥자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자신의몸을 엄청아끼며 관리하는 남편에게 이기적이라고 짜증냈는데 한편으로는 고맙다고 느껴지네요
중년들이 느끼는
현실적인 생활 공감합니다
민트님~ 애쓰셨어요
예 정말 공감한 작품입니다!^^
고맙습니다 라온님!^^
잘 들었습니다
모두에게 찿아오는 시간들......
아무일도 일어나지않는
일상에 짜증이날때도 있지만 이책의 내용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행복!
감사합니다.
맞아요… 공감합니다🥰
함께해주시고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
민트님 ㅡ
잘들었읍니다
감사합니다^^
미경님 고맙습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들었습니다.😊
재밌게 들으셨다니 참 좋습니다. ^^🥰 고맙습니다~~~~🙇♀️
민트님 덕분에 소설 너무 재밌게 몰입하여 들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은경님! 고맙습니다~~~~^^
여긴 이제 4시간만 있으면 새해가 시작되네요. ^^ 오늘은 특히나 시간이 빨리 흘러간 것 같아요.
은경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우아한 목소리 덕분에, 더욱 평화로운 일요일 저녁 시간입니다.
이제는 일어나서 남편과 같이 할 저녁 식사준비를 해야겠네요.
미소가 지어지는 아름다운 글이었습니다.
오! 저녁 식사는 잘 하셨지요…?^^
월요일이니 시간이 좀 많이 지났네요🥰🥰🥰 오늘도 맛있는 저녁 식사를 하셨을 겁니다 그죠?^^
고맙습니다 은달빛님~~~🙏
우연히 봤는데... 빠져서 들었네요. 감사합니다~
만득이님!
우연한 만남이군요~~~^^
너무 기쁘고 귀합니다!
건강하시고요 푹 주무셨길 바랍니다 만득이님!🙏
기다렸어요 민트님^^
재미나게 집중해서 들을께여~~감사합니다.
예 정실님~~~~^^
읽을 때 웃음 참아가며 읽었어요. ^^ 재밌기도 하고 공감 백 배 소설이지 싶습니다. ^^
고맙습니다 정실님!^^
👍 굿 이네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연히 듣고 깜짝 놀랬습니다
딱
제 남편과 저의 이야기랑 똑 같아서요
울남편 뇌경색으로 고생하다 지금은 좋아졌습니다
그저 끝맺음이 무탈한 일상으로 돌아간 듯 하여 안심을 했습니다
작가님이 몹시도 궁금해집니다
잘 듣고 갑니다~
아고 다행입니다!
진짜 아무 일 없는 일상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박꽃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아~ 조금 쉴라했드니~~
틈을 안주시네. ㅋ
착잡한 기분으로 들었어요.
젊음을 자랑마오 늙음을 서러워마오.
한가정을 위해 치열하게 살아오다 이제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할나이에 병마와 싸우며
늙어가는건 너무도 슬픈일이에요.탈없이 이쁘게 늙고싶은데~~
ㅎㅎㅎㅎㅎㅎㅎㅎ문희님 ^^
꼼짝 마요~~~
남편으로서 아내로서 역할을 해내느라 참 수고가 많지요… 노후가 좀 편안하면 좋으련만… 그죠?^^
고맙습니다 문희님!^^
공감이 갑니다.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제게도 그리 멀지 않은 이야기랍니다…
함께 공감하는 이 시간이 참 좋지요…? 고맙습니다 진희님!^^🙏
제목부터 확~ 끌리네요.
오늘도 감사히 잘 들을게요.
제목처럼 내용도 맘에 드셨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공감하며 잘 들었습니다.
울다가 웃다가 가슴 한켠이 짠해집니다.
어쩜 전달력이 이리도 짱이신지요~
아이쿠 좋은 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함께하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주경님!^^🙏
가훈이 각자잘살자,우리집도 가훈으로 정해야겠네요,남자들은 할일없어도 밖으로 나가는것이 집안의 평화를 지키는 거라고 생각이드너요,남자들은 늙으면 여성화 된다잖아요,
민트님,잘들었습니다
예 ㅎㅎㅎ 좋은 생각이십니다 ~~~
고맙습니다 그냥사는거야님~^^
유선희 작가님의 단편소설
"아무 일도 없는 행복"
넘 재밌게 들었습니다 민트님!!♡
수영장 공중 목욕탕에서의
코믹한 풍경과,
남편의 병원 생활에서 일어나는
의사선생님,간호사 선생님들과의
현실 풍경들이 공감 되는
웃 픈 풍경들입니다 ~^^
아무 일도 없는 오늘을 행복해 하는
주인공의 마음이~~!!!
작가님의 마음이~~!!!
우리 독자의 마음이기도 합니다
민트님 오늘도 일인다역의 낭독,
고.맙.습.니.다 💜💜💜
목욕탕 이야기는 정말 웃음이 터져서 녹음 시간이 좀 길어졌었답니다 ㅎㅎㅎㅎㅎ
재밌게 들으셨다니 저도 좋아요~~~~^^ 고맙습니다 인숙님!^^☕️
요즘 어깨랑 허리가 찌뿌등해서 도수치료라는 것을 받으러 다니는 중입니다.
제 전문 분야가 아니어서 잘은 모르겠지만 아마도 잘 안쓰는 근육을 누르거나 잡아 뜯어서 통증을 줄이는 효과를 얻는 것 같은데, 어제 치료를 받은 후 갑자기 허리가 너무 아파 파스를 붙인다, 온열찜질을 한다 난리를 피었습니다.
출장 다녀 온 남편이 성가셔 하는 것을 보면서 '내가 중병이라도 걸리면 갖다 버리겠네!' 싶었습니다.ㅠㅠ
결코 남의 일 같지 않은 작품을 들으면서 심정이 착잡합니다.
제발이지 아프더라도 너무 오래 가진 말기를 신께 기원해 봅니다.
오늘은 착잡함으로 잘 들었습니다..
도수치료법 처음 들어봅니다.
에고 몸의 중심인 허리가 아프면 안 되는디… 그 와중에 은실님의 말씀에 웃음이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설마 버리기야 할라고요 ㅎㅎㅎㅎ
치료 잘 받으셔서 펄펄 날라다니시길 바랍니다 은실님~~~~^^
고맙습니다 ~~~~^^🙏
이런 현실이 한번 시부모님으로 경험 했다.
우리는 지방에서 1시간 남짓 도시의 큰병원에 입원해서 아버님 병시작을 하기 시작했다
3이ㄹ하고 간병사를 붙였다.
아버님은 집에 오고싶다고 발악을하시니 부득이 낮 밤으로 간병사를 둬야했다.
결국 일주일만에 병원에서 쫒겨났다.
격고보니 연세가 있으면 그냥 본인이 하고싶은데로 하게하고 통증없이 지내시게 하는게 좋을듯 하네요.
환자수발에 정말 사실적으로 표현을 잘하셔 백번 공감합니다.
아… 그러셨군요…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구현님!^^ 🙏🙏🙏
정말 듣기 참 좋아요.
목소리.
감사합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이 대빵 좋습니다~~~~~^^
작가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덕수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제가 더더더더더더더더더 고맙습니다 연경님~~~~^^🙏
일상생활의 편안함을
저도 이야기속으로 따라가다보니
함께느껴지네요!ㅎㅎ
저도 그랬습니다 흰구름님!^^
연휴는 잘 보내고 계시지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목소리가 참 편안하고 조아요
아이쿠 다행입니다. 주파수가 잘 맞나 봅니다.^^
고맙습니다 호선님~~~^^
수고 많땅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윤복님!^^
무진장 ^^🥰
잠 않오는밤 민트님의 아름다운 재능 덕분에 행복이 가득합니다
무진장 감사드립니다 !!!! 💌
잠이 오지 않는 겨울의 긴긴 밤에 함께할 수 있음에 그저 고맙습니다~~~~^^
저도 무진장 대빵 많이~~~~
듣고보니 어쩌면 우리얘기가 아닐까하는 강한 예감이 오네요 잘 들었읍니다
맞아요 남 얘기가 아니더라고요…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상례님!^^🙏
작가님 완전 공감입니다
그죠?^^
완전 공감입니다!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씁쓸~ 하네요 공감 100% ...
예 저도요…
고맙습니다 Un Russell님🙏🙏🙏
오늘 좀 일찍 기상을 했어요. 아침 5시입니다. 잘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민트님~~
숙희님 즐거운 하루 되세요 ~💕
@@레오-e7u 고맙습니다 ~
안녕히 주무세요 ~~~❤❤❤
아침 일찍 일어나셨네요 정말! 겨울이라 깜깜할 텐데 그죠?^^
고맙습니다 숙희님!^^
이웃 레오님도 만나시고 🥰🥰🥰한국에서 만나시면 그냥 오랜 이웃처럼 느껴질 것 같죠!🥰
감사해요 ~
즐 감 할게요 ~~^^♡♡♡
예 양심님~~~~~^^
고맙습니다🥰
민트님의 채널은 문학 자체도 좋지만, 풍경 영상도 늘 최곱니다.
해변, 숲길, 훍길 등등 백프로 자연의 배경이라서 더 좋습니다.
인물을 어미 아비로 표현하는 것도 독특하군요.
흉하지 않게 늙어 가는 게 참 어렵지요.
나를 포함한 모두의 소망일 겁니다.
낭독 잘 들었습니다.
예 이 작가님의 독특한 작법인 것 같습니다. 다른 많은 작품에서도 아비 어미로 표현을 하셨더라고요.
호주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유지하는 데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화려하지 않고 투박하고 소박한 자연이 특징이지요. 고맙습니다 작가님!^^
민성아 넌좀빠저라
너나알지 너인사성없어 어른께 욕좀처먹엇잔아
남의체널에기웃거리지말고꺼저 인사성없는버러지야
좋게할하면 알아처먹어야지 이새끼야
반갑습니다 민트님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고맙습니다 진아님~~~~~~^^🙏
감사드립니다 잘 듣겠습니다 💕
레오님~~~~~
방긋 웃음으로 맞이합니다~~~~~~^^🥰
나이가'들고'눈이침침해서좋아'하던책도못읽고있던차에'민트님의목소리에푹빠저서'매일빠저'살게되는군요~
뒤늦게알게되었지만'감사한일이네요~~^^
현숙님~~~^^🥰
함께하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건강하시구요~~~~^^
‘아무일도 없는 행복‘ 이게 중요한 걸 느낍니다. 뭔가 자극적인 성취감을 추구하면 은퇴 후엔 행복할 거리가 없어요. 사회적인 지위는 잃었고, 몸은 아프기 시작하고. 자녀도 다 자라, 자녀에 성취감을 투여 할 것도 이젠 없습니다. 아무일 없는 하루하루에 감사해야 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습니다. ㅎㅎ
뉴욕에 사시는가요?^^ 멀리서 함께해주시고 계시네요! 여긴 여름이라 계절 공감이 잘 안 되지만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셔요~~~^^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74ㅣㄱ414111747ㄱ😊❤17😊1ㅂ7❤❤7711ㅂ7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개여울님~~~^^❤️
해외에서 어려운상황에도
좋은책선정해서. 낭독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계속부탁드립니다!
행복님!^^
음.. 작품 섭외하기가 정말 쉽지 않네요… ^^ 이렇게 함께해주셔서 부지런히 찾아보고 있습니다. 행복님! 고맙습니다~~~~~^^
공감, 입니다 ,,
인정님 고맙습니다~~~~~^^🙏🙏🙏
저도 무지 공가했답니다!^^
은퇴후 남편 말이 많아져 너~~~무 많아져 새가 신혼때 남편처럼 열마디에 한번대답하는식으로 역전됐어요
😄😄😄그렇군요! 제 남편이 예상되어 빵 터졌습니다. ^^ 제 남편은 은퇴를 아직 안 했는데도 많이 많아서요… 😆
말씀 고맙습니다 영미님🙏🌸
민트님 낭독은 중독입니다
민트님 낭독만 찾아서 듣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오호호호 환영합니다~~~^^
중독의 세계로 잘 오셨습니다🥰
그리 말씀해주시니 너무 기쁘고 한없이 고맙습니다 나가진것감사님!^^🙏
정말 잘 들었습니다. ❤❤❤
고맙습니다 Hana님🙏❤️❤️
정말 멋지시네요^^
항상 잘듣고있어요.
그랑님~~~~^^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더더더 멋지신 그랑님!!^^
Life goes on again…봄볕 햇살 살아있는거에 감사…
예 모든게 감사합니다 저도!
고맙습니다 hope님~~~~~^^🙏
표현이 너무 리얼하게 적나라합니다.
그죠? 실제 상황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하네요. 🥰
함께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옥준님~~~🙏
민트님!
고맙고 감사합니다
Sealy님~~~ 제가 더 고맙지요~~~🙏🙏🙏 연휴 잘 보내고 계시지요? 🥰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mintaudiobook
민트님 매력적인 목소리에 반하여 찾아서 듣다보면 듣고 또 들어도 목소리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내게 행복을 제공합니다
민트님도 행복하셔야해요
잠시자리비운사이
반가운민트님찾아와주셨네요
이젠여유롭게영상까지감상하면서
들을수있을것같네요 공감되는부부의
일상이네요
좋은일 궂은일함께
하던부부 그로인해
행복했고성장하며살아온날들을돌아
보는우리들이야기
같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다녀오섰어요?^^
여독은 푸셨는지…
돌아보면 정말 인생의 반 이상을 기쁘나 슬프나 함께해온 사이… 참 귀한 존재인데… 낼 모레면 또 까먹을 겁니다 아마 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경애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