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침에도 아밀라아제가 있을까?? - 개 침 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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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5 ноя 2024
- 오늘은 강아지 침과 사람 침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강아지와 사람은 먹이를 먹는 습성과
과거 먹이의 차이로 인해, 침의 소화효소들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영양소 검출실험을 통해
강아지 침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강아지 침의 비밀에 대해 영상에서 확인해주세요
#강아지 #침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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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호라고 하시길래 생각해보니까 초코를 말한거구나 ㅋㅋㅋㅋ
아하ㅋㅋㅋㅋ
사람입장이면 쫑산가리
또는 춹훠
2:19 다른것 보다 열을 가해야지 아밀라아제 작용 하는걸 보는게 저한텐 더 크게 다가왔네요
사람이 먹으면 위에서 내부체온으로 아밀라아제가 작용하여 천천히 소화되는 단계를 눈으로 본 기분이라 지식이 늘어난거 같아서 좋아용
여기서 열을 가해 올린 반응 속도는 ’아밀라아제의 녹말 분해 반응‘이 아니라 색을 변하게 하는 ‘베네딕트 용액의 환원 반응’입니다. 인체의 내부 체온 환경에서 작동하는 효소(아밀라아제)는 보통 우리 체온이 적정 온도이며, 끓이면 변성되어 작용하지 않습니다. 침이 들어간 죽이리도 끓여놓으면 상하지 않는 게 그 때문입니다.
멍멍이 너무 귀여워요😋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궁금한게 있습니다.
어느날 하얀수건에 상처에서나온 피가 묻어 던져두었더니 우리집 푸들이 가져가서 한참 핥더라구요
그사이 저는 씻고 나왔는데 신기하게도 핏자국이 완전히 100퍼센트 사라져있었습니다 흔적조차 없이요
그래서 궁금해서 구글링을 해보니 강아지침에는 먹이를 삼키기위한 윤활작용 외에는 어떠한 효소도 없다는데 어떻게 핏자국이 싹 사라진걸까요
요새 고구마먹어서 살찐 개가 많던데, 가끔씩 드는 생각이 개는 탄수화물을 주로 영양소로 쓰는 인간하고 다르게 원래는 육식성에 가까운 잡식동물이다보니 고구마같은 탄수화물급원을 먹이면 살찌고 주로 저지방 고기를 간식으로 먹여야 하는거 아닌가 싶더라고요.
우와 재밌는 실험+유익한 정보!!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쪽호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식물이 자라는데 소리(소음)도 영향을 끼치는지 궁금해요..! 착한말 나쁜말 들려주고 성장관찰하는게 소리 파장이랑 관련이 있는건가요..??
오늘도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ㅋ 아니 멤버십 가입자 분이 레식
제목이 고전 프로그렘 스펀지가 생각나네요.
어찌 보면 영상의 성격은 비슷하긴 하네요.
옛날 사람과 요즘 사람을 구분하는 법
아밀라아제 - 아밀레이즈
요오드 - 아이오딘
아밀라아제가 엄청 적은데도 탄수화물을 좋아하다니. 강아지 신기해!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참으로 유용하군요.
배우가...
고양이 알레르기도 비슷한가요?
강아지 침에 아밀라제가 있던지 말던지 모르겠고, 초코 너무 귀여워...
여사친인가요 여친인가요 해명해주세요
해명하라 우우
해명해주세여!
우우 해명 해부해주세요
구속하라
특검하라
어떻게 아이디어를 이렇게 잘 뽑아내실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쪽호왕자님 귀여워.... 선구리를 씌워도 가만히 있는다니
그럼 고양이 알러지도 고양이침에 관련되어 있는 건가요? 너무 궁금해요
질문있습니다
아밀라아제가 아닌 다른 요소로 인해 녹말이 분해된 경우, 해당 실험방법으로 구별이 가능한가요?
그 요소가 녹말을 분해한 결과물이 단당류, 엿당, 젖당같은 환원당이라면 베네딕트 용액으로 검출 가능합니다. 다만 아밀라아제 외에 녹말을 환원당으로 전환하는 효소는 없는 듯 합니다. (아마도...?)
고양이 알레르기도 고양이 침 알레르기인가요?
그럴같아요. 개는 그루밍을 그렇게 자주하지 않지만
고양이는 거의 깨있는시간을 거의 그루밍을 해주니
온몸에있는 털이 부드럽지만 그루밍으로인한 몸 90%는 그루밍이되어있으니 오히려 알러지있는사람들에게는 좀 더 심할거같네요.
맞습니다. 그래서 털이 거의 없는 스핑크스 고양이를 키워도 고양이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알러지 반응이 나타납니다.
오늘 영상에 나온 댕댕이들 전부 귀여워요~😊
강아지는 돼지보다는 지능이 낮지만 인내심이 뛰어남. 그래서 통제가 가능해서 인간이 가장 성공적으로 조련을 할수 있었음
귀여운 멍뭉아 안냥♡♡
초코 고개 숙이면서 인사 하는 거 귀여워 ㅋㅋ
언제나 재미있고 지식을 주는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의바른 엔딩~ 꾸벅
아밀레이스가 고온에도 효소의 역할을 잃지 않나요? 베네딕트 용액의 반응속도를 올릴려고 가열할 때 아밀레이스 구조가 변형돼서 기능을 잃을 것 같은데 가열 이후 반응이 된 게 신기하네요
이미 반응이 일어난 후라서 아닐까요
최적 활성온도가 30~40도이지 상온이나 10도 미만에서도 반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밥풀에 침을 넣은 시점부터 이미 녹말을 분해시켜 포도당을 내놨을거에요
감사합니다. 다시 생각해보니까 편집된 영상이라는 사실이 떠올랐네요. 상온에서 아밀레이스가 녹말을 충분히 분해시킨 다음 가열했겠네요.
2:19 아밀레이즈도 단백질일텐데 끓을만큼 높은 온도로 가열하면 변성되지 않나요? 변성이 되어도 제 기능을 하는 건가요?
이미 제 기능을 완료하여 당을 만들어둔 상태에서 "시약의 화학 반응 속도를 높히기 위해" 열을 가한 것이라서 상관 없습니다.
아말라아제 검출이 아니라 단당류, 이당류 검출임
고양이 혓바닥의 돌기가 사람의 손톱과 같은 성분이라는데 손톱처럼 부러지거나 끊어지기도 하나요? 만약에 부러지면 아파하나요?
돌기가 사람 손톱보단 말랑하지 않나요? 부러지는건 불가능하고 돌기를 잡고있는 혀의 표면 부분이 찢어지는건 가능할 것 같아요.
아니 아래있는거 알아채는건 진짜 똑똑하네 ㅋㅋㅋㅋ
저는 고양이 키우는데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요. 고양이도 강아지처럼 침 알레르기라고 부르는게 맞을까요?? 냥이들한테 부비적거리고나면 얼굴이 엄청 가려워요!!
그럼 동물 털 알러지는 대부분 털이 아니라 침 비듬 같은 건가요?
고양이털알러지도 강아지털알러지처럼 침때문인가요?
그래서 쿠치카미자케를 만드는 방법이 주로 녹말인 쌀을 씹어 아밀레이스와 반응시켜 당을 만들고 당을 효모에게 먹여 만드는 거군요
존재하는구나
저도 고양이 알러지가 심해서 알아보던 중에 고양이가 그루밍하면서 털에 침이 잔뜩 묻어서 침 알레르기를 유발한다는 사실을 알았죠...
개도 그런줄은 몰랐네요 개 알러지는 없어서
털 알러지 하면 고양이도 마찬가지겠네요. 고양이가 그루밍을 많이 하니
헉...강아지도 침이었군요... 어디선가 고양이는 침이고 강아지는 비듬에서 알러지 유발물질이 나온다고 들었던 것 같았는데 침도 있었군요
너무 재밋구… 이해도 잘돼요!!
혹시 개의 침이 (사람의 침 대비) 너무 적어 이런 결과가 나온건 아니겠죠?
2:55 사람의 침 용액과 비슷한 농도로 실험을 진행했다고 하니 그런 이유는 아닌 듯 합니다.
@@모노티거 감사합니다!
이중모만 알러지가 있는건 뭐에융?.?
그래서 세바스찬은 어디갔나요
털이 어떻게 알러지를 일으키나 궁금했는데 침에 의한거였군요😮
세바스챤은 왜 같이 안하나요
강아지 침 알러지가 더 맞는 표현이라는건 처음 알았네요 ㅎㄹㅎ
멤버쉽 어떻게 가입하나욤?
구독을 하신다음에 그 자리에 가입이라는 버튼이 뜨면 그걸 누르면 됩니다
저 고등학교 다닐때는 아밀라아제를 아밀레이스로 바꿨다고 하던데 요새는 드시 아밀라아제라고 부르나보네요
고양이 침으로도 실험 해주세용 🐱
고양이침도 해주세요
오오 신기합니다!
마찬가지로 고양이털 알러지도 강아지털 알러지처럼 고양이침 알러지입니다^^
귀엽네요~
왜 후원자가 레식이죠?
우와 이거 중학교때 배웠던거다
선생님 레식하세요?
와 베네딕트용액 중고딩때 배웟던거같은데 ㅋㅋㅋ
와 1분 전이네😮
고양이도 침알러지인가요?
네 고양이도 침 알러지에요
강아지하는 김에 고양이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고양이는 어떤가 궁금하네 ㅋㅋㅋ
고양이도 해주세요
그럼 고양이 알러지도 사실 침이었던 건가?!
털이 아니라 침이었구나
근데 왜 세바스찬은 안보이지...
몬진 몰루겠지만 댕댕인 귀욤타
설마 고양이도 침알레르기?
강아지 침에는 영양가 없다
아밀레이ㅅ....앗 아뇨 아닙니다 뭐....
저마늄...아이오딘....포타슘.....소듐....알케인.....알카인.....또 뭐있더라
아뇨아뇨 뭐... 뭐라 하는건 아닙니다...
화학계: 영어식 표현(사실 콩글리시) 고집
생물계 및 의학계: 최초 발견자/발견지역(독일) 발음 그대로 사용
사실 화학계의 삽질인데 일제의 잔재 마케팅 잘 해서 아밀라아제->아밀레이스를 언어 순화로 인지하는 사람들이 많아짐…
화학계 때문에 이제 의학계에선 한자식/한글식/독일식/영어식 다 쓰까됨…
@@recoverymail269 킹치만 amylase의 발음은 애밀레이즈(영) or 애멀레이스(미)라서 아밀레이스는 근본이 없는 걸...
스타이로폼, 사이클로, 글리코젠, 플루오린, 크로뮴, 망가니즈, 셀레늄, 브로민, 나이오븀, 몰리브데넘, 안티모니, 텔루륨, 제논, 터븀, 어븀, 이터븀, 타이타늄, 캘리포늄, 아인슈타이늄, 란타넘. 위에 썼듯이 정작 발음들이 영어식 발음과 안 맞는 것도 많다는 거...(methane; 메쎄인, glycogen; 글라이코전 등등)
그래 우리 둥년배들은 아밀라아제라고 배웠다고~
사람 침 모으는 영상이 없어서 약간 실망입니다.
와!! 개침 알러지였군.
강아지 설마….암컷이에요?
설마..사귀시는건 아니죠..?
고기를 삼키는 이유를 알겠군 ㅋㅋㅋ
재밋다
아오 썸네일보고 헛구역질 한적은 처음이네
침알러지ㅡ구나
엇 썸넬 바꼈다 ㅋㅋ
사람도해부해주세요
쪽호 죨귀탱이다 ㅋㅋㅋㅋ
아밀레이스...
2024년 6월 1일 토요일 오전 4시 53분
고양이 알러지도.. 사실 고양이의 침 알러지~
사람 침 용액 = 수상한 생선 침
1등!!! 넘 귀여워요 쪽호왕자
귀여운 동물 데리고 나와서, 조회수 빨려고 하는 알량한 수작은 오~예~ 입니다.
???: 수상한 강아지찜
수상할 정도로 별의 별게 다 있는 남자 ..
허튼수작 ㅋㅋㅋ
4:32 레식 ㅋㅋㅋ
&썸넬 또바뀜
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