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곁엔 항상 어떤 소중한 존재가 있지만, 우리는 항상 그 소중한 존재가 사라지고 나서야 그 사실을 깨닫게 되죠..우리들은 다시 그 소중한 존재를 잡으려고 하지만 아무리 잡으려고 해도 이미 늦었는지 잡히지 않아요 이 이야기가 이 노래에 다 담긴 것 같네요 오늘도 마음 따뜻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이 무엇인지 아느냐 고통이 무엇인지 아느냐 희망이 무엇인지 아느냐 행복과 고통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희망은 이 세상에서 잠시 나갈 수 있는 문과 같다. 그대가 행복속에서 살때, 나는 당신이 행복안에서 살 수 있도록 그대를 품고, 그대가 고통속에서 살때, 나는 당신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우며, 그런 희망같은 존재가 되려고 하니.. 내가, 내가 당신에 비해 너무나도 약하고 한심한것이 한이었다. 그래, 우린 그곳에 있었어. 하늘은 은하수가 가득했고, 잔디밭은 반딧불이가 땅을 은하수로 만들었지. 그날, 우린 이별을 고했어.
0:14 희미해져 가던 저 멀리 울던 빛 두 손 잡던 그 별 빛 반딧불이 울던 밤 잊혀져 눈 속에 비추어던 은하수 한 없이 흔들렸지 별빛이 빚은 네 눈물 꽃을 피우고 흩어지네 하늘에 꽃이 피고 땅에 별이 뜨고 푸른 빛 사이 우리의 목소리 울려 흐느끼며 울었던 너의 마지막 약속 나의 영혼 속 그곳 한 곳에 새겨져 있네 생명이 꽃 피듯 너 다시 웃네 오늘 뭔가 가사가 갑자기 생각나는 노래였어여...하멜님 넘모 사랑스러워용..ㅠㅠㅠㅠㅠㅠ 시간이 참으로 야속하구...제 수준이 요정도라 슬프네용..ㅠㅠ 하멜님의 음악을 들으면서 일러스트를 보면...저도 모르게 사색에 잠기고는 한답니다ㅠㅠ
희주님의 댓글을 보면 늘 생각하는게 “글에서 동그란 빛이 몽글몽글 솟아난다” 라는 그림이 그려져요!! 말투도 그렇고 말씀 하나하나가 사랑스럽달까요??❤️ 그런 아름다운 마음속에서 나오는 가사들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지 매번 감탄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되는 것 같아요🥺 언제나 이런 아름다운 가사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구 다른분들을 행복하게 해주신 만큼 희주님께서 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꿈 꾸세요🙏
하얀 물감으로 얼룩진 그림위에 파란 물감이 조금씩 스며듭니다 희미해져 하얗게 물들어버린 그림에 형태조차 알아보기 힘든 그림에 흐트러져 흘러내린 형태를 따라 파란 물감을 칠해봅니다 그 그림이 완성되고 나면 우리에겐 그리움만 남습니다 일렁이는 물감이, 아른거리는 기억이 마음 속 저 어딘가 깊이 파랗게 물들어갑니다 그렇게 그림과 같이 푸르게 물들어 갑니다 우리는 가끔 누군가 그리워지는 날이면, 그리움을 담은 물감이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지는 날이면 마음속 깊이 감춰뒀던 파란 그림을 꺼내봅니다 그립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좀 개인적인 이야기로 시작해보자면... 저 진짜 자퇴해요!ㅋㅋㅋ 24일에 정식으로 자퇴 처리 되고 지금은 자퇴 확정된 상태로 숙려제 쓰고 휴식기 갖고 있어요. 학교에서 항상 대놓고 무시당하고, 맞지도 않은 고등학교에서 그것도 특히나 그 고착된 틀이 극심한 축에 속하는 학교에서 내내 생활하다보니 오히려 스트레스만 쌓이고, 학교 친구 관계는 악화만 되어가고, 학업도 제대로 안 챙기고 있고... 그러다보니 원래 재학생으로서의 지위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더라고요ㅠ 그래서 부모님이랑 상의해서 자퇴 확정했어요! 또 요즘 심리학쪽 진로를 염두해두고 있어요ㅎㅎ 신경심리학을 비롯해서 정신분석학, 상담심리학 처럼 심리학에 다분야적으로 푹 빠져버린거 있죠!! 꿈속에서 만난다면 소설 쓰다가 공부하게 된건데 이정도로 저랑 맞을지는 몰랐어요! 요즘 제 소설 기대하고 있는 친구들(학교 아니고...)도 많고 그러다보니 더 힘이나고, 무엇보다 제 글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생기고, 그 애랑 친구먹어서 디엠도 하고..ㅎㅎ 통체적으로 말해서 일이 정말 잘 풀리고 있다고요~~ 서론이 많이 길었네요ㅎ 이번 곡은 특히 더 '하이멜로디'스러운 곡 같아요!! 풋풋한 감성의 청춘물 스토리가 저절로 상상의 기제가 발동하며 마구 떠오르는... 제가 하이멜로디님 곡을 좋아하는 이유인데 이번 곡은 그 감성이 더욱 잘 묻어나는 것 같아요!!! 특히 시작부분에서 살짝씩 신호를 주다가 은연한 멜로디가 서서히 피어나는 첫파트가 인상적이고, 그 뒤의 전개는 전의 여러 곡들 처럼 파트파트가 명료하게 나눠지는것이 아니라 맨처음 도입부 이후의 음악은 파트들의 구별선이 희미해서 하나의 덩어리로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몽글몽글하고, 애니메이션 BGM같은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 요약하자면 '좋아요'.ㅎ +하이멜로디님 언제나 감사했고 앞으로도 감사합니다~~
힘든 일도 있었겠지만 어째서인지 지금은 행복해 보이네요. 꿈을 향한 확신과 열망, 다른 길을 걸음에 대한 당당함은 정말 본받고 싶습니다. 딱히 위로도 연민도 아닙니다. 그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몇 안되는 '좋은 사람'에게 응원과 힘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힘내세요. 당신 곁의 인연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 겁니다.
오 뭔가 저랑 많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학교생활에 잘 적응은 못하고 날마다 글 쓰는 걸 낙으로 사는데.. 자퇴도 많이 생각해보긴 했지만 그래도 졸업은 해야 할 것 같아서 전 앞으로 수능까지 딱 반년만 더 버텨보려구요 ㅎㅎ 힘든 시간 보내셨던 것 같은데 지금은 행복하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힘내십쇼!!
자려고 노래찾을때 하이멜로디님께서 음악을 올려주시면 그것만큼 기쁜게 없어요~ 들으면서 전남친 생각이 잠깐 났는데 씁쓸하면서도 이 알송달송한 느낌은 뭘까요… 이런 감정도 겪어봐야 한층 더 성장하는거겠지요. 이 노래 들으면서 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노래 언제나 감사합니다❤
"가장 무서운 게 뭔지 알아요..?" "그건 이 세상에서 잊혀지는 거예요" "아무에게도 기억되지 않으며, 이 세상에 그 사람에 대한 흔적이 있더라도, 세상의 모든 사람은 그것이 누구의 흔적인지 모른다는 거예요" "사람의 인생은요, 하나의 이야기와 같아요." "세상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있어요. 하지만 그 많은 이야기들 중 사람들의 기억 속에 각인되는 이야기는 극히 일부분에 불과해요." "저는 그렇게 각인된 이야기는 역사라고 불러요. 전설, 신화, 민담, 설화 그런것들이 저는 기억되는 이야기라고 생각이 들어요." "또한 저는 잊혀진 이야기를 죽은 이야기라고 불러요" "근데 놀라운 건 잊혀지는 건 한번에 잊혀지지 않아요." "서서히 잊혀지는 거죠,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아니면 되게 짧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어요" "하지만 서서히 잊혀지는 건 똑같아요" "전 그게 너무 두려워요" "이 세상에서 아무도 날 기억해 주지 않을까 봐" "이 세상에서 서서히 잊혀지며, 그렇게 죽은 이야기가 되어 비참해질까 봐" "아저씨는 그런 절 기억해 주실 건가요?" "물론, 난 너의 이야기를 기억할거란다." "이 세상에서 잊혀지면 뭐 어떠니, 나 한 사람이 너의 이야기를 기억해 줄 텐데." "그러면 된 거란다. 너의 이야기는 그저 그런 이야기가 아니란다." "단 한 사람이면 된단다. 여러 사람이 기억해 주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이야기는 한 사람조차도 기억해주지 않거든." "그렇기에, 너의 이야기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와 다른 죽은 이야기가 아니란다. 너의 이야기는 나의 마음속에서 남아있을테니까." "어쩌면 네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단다. 우리가 함께 나눈 순간들, 그 모든 것이 너와 나를 이어주는 끈이니까." "우리가 함께한 이 시간들이 너의 이야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 거야."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네 이야기를 이어나가렴. 내가 항상 여기서 기억해 줄 테니." "너의 이야기는 내 마음 속에서 영원히 살아있을 거란다."
이 음악 들으면서 영상에 있는 저 두 사람을 보니 ..둘이서 어떤생각을 하면서 어디를 보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스치네요 ㅎㅎ 머라고할까? 잔잔한 선율이랑 영상에 저 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린달까? 부드러운 피아노 연주 너무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음악이랑 영상이 나올지 궁금해지네요ㅎㅎ
요즘 다시 계획을 세우며 생활하고 있어요. 계획을 보면 아직 많이 부족한게 많이 보이지만 그래도 이번해부터 계획을 세우며 실천하자는 목표를 아직까지 하고있는 저를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들어요. ( ´ ▽ ` )ﾉ 누군가에게는 간절이 바라던 오늘이라는 하루가 내게 온것에 감사를 느리지만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내게 감사를 내 하루에 이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퍼지도록 해준 멜로디님께 감사를 (*´ ˘ `*) 이 아름다운 선율이 오늘이라는 하루를 견딘 이들에게 내일이라는 하루를 살아갈 힘을 주기를
오! 일러스트의 별이 반짝여요! 이런건 처음같은데? 아닌가? 무튼 요즘 일러스트가 별들이 많이 수놓아져 있어서 너무 좋네요 그거 아시나요? 저희의 부모님,또는 선조분들께서 어린시절에 보시던 별들은 지금 우리가 보는 별들과 똑같아요 그러나 그 별들이 내뿜는 별빛은 수많은 시간을 지나서 우리의 밤하늘을 수놓는 거래요 별들 입장에서는 수없이 많은 이들이 자신이 오래전에 내뿜은 빛들만 보는거지요 어쩌면 쩌어어기 먼 곳에 있는 별들은 수없이 많이도 떨어져 있는 우리에게 지금 내뿜는 이 빛도 보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헤아릴 수 없을 많은 시간동안 자신의 빛을 뿜어내는 걸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이멜로디님 덕분에 제가 정말로 어렸을적 처음 할머니 집에 가서 처음으로 별을 본 기억이 떠오르네요 엄청 깡촌이라 별이 아주 잘 보였고 풀벌레 소리와 어우러져 더욱 예쁘게 보았던 기억입니다 이젠 하이멜로디님의 선율을 들으며 그 추억속으로 빠져드네요^^
성현님의 따듯한 말씀에 매번 정말 큰 힘이 나는 것 같아요❤️❤️ 성현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부모님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것들도 참 많은데, 왜 부모님과 다른점만 그렇게 찾고 따졌는지 후회가 되네요🥺 항상 저 뿐만아니라 다른 분들께도 따듯한 말씀 남겨주시는 것 보면 현실에선 얼마나 더 따듯한 분일까 생각이 들곤 해요!! 항상 너무 감사드리구 성현님께서 준비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길 늘 응원할게요🙏
제게 악보 요청해주신 분들 중 유독 기억에 남는 분이 정현님이에요!! 게다가 마피아에도 댓글 남겨주셔서 얼마나 영광인지 몰라요🥺 악보 준비는 7월달 쯤 앨범 준비하면서 같이 열심히 준비해볼게요!!😊 항상 힘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 저두 정현님이 힘이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할게요❤️
멜로디님 안녕하세요! 좀 많이 늦었죠? ㅎㅎ 그럼 약속대로 글을 쓰겠습니다 제가 글을 못쓰고 맞춤법을 틀렸을수도 있으니 그점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은 얼추 저의 이야기랑 비슷합니다! 운명은 아픈 추억을 어릴적에 너랑 나 만날 함께 다녔지. 그 여름밤이 아직도 기억나. 그날 후로 2년 뒤 널 못보게 되었으니까. 4년전... "저기봐! 별이다....무수히 많아!" "그러게.. 정말 많네" "저 큰 별은 내 별! 너는 옆에있는 별해!" "윽..머리야.." 무의식의 세계 '얘야 얘야 일어나보렴.. 난 별의 신 너의 운명을 알려 왔단다. 너는 저 여자아이를 지키다가 죽게 될거란다.남은 시간은 2년 그 안에 여자아이를 살리렴. 저 여자아이가 죽기 하루 전 내가 오늘처럼 올 거란다. 그럼 살리길바래' "윽... 이게 무슨" "야! 갑자기 쓰러지면 어떡해! 걱정했어!" "걱정했어? 미안..." '그래..그 말이 사실이라면 살려야지..' 그날 후 나는 걔 옆에 더 착달라붙어 있었다. 걔가 죽지 못하게... 그로부터 2년후 20♡♡년♡월♡일 '얘야 내가 2년이라는 시간을 알려주었는데 운명을 바꾸지못했구나. 너는 여자아이를 위해 죽어야 하는 운명을 이어야한단다. 그 아이를 슬프게 하지 않기를' "흑...윽.. 결국 내 목숨을 내어놓아야 하는구나...괜찮아 내가 ....하는 너라면 목숨을 내놓으면서도 지킬거니까. 너에게 마지막 편지를 써야겠네...이렇게 아플줄은 몰랐는데. " 학교 후 학원가는 길 "신호등 건너자" 그때 "빠아앙" 널 향해 달려오는 자동차 "안돼!!!" "여기 구급차 신고해주세요! 친구가..." 아...의식이 멀어진다 소란스럽네...울지마 네가 울면 내가 아프잖아. "네 들어갑니다! 하나,둘,셋 다시...." 그 소란스러운 구급차 옆에 너는..살려주라고 말하고 있네... "야...." "응..? 뭐라고 잘 안들려...흐흑.." "지금 말하네.... 정말...사..랑해...그럼 안녕" "으아악!!! 흐흑.. 아악..! 나도 너 사랑한다고...좋아한다고...안돼....!" ... 병원 "사망입니다.. 이렇게 된건 유감이네요.." "다음 속보입니다. 오늘 오후 3시 ♡♡리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은 음주음전을 하다가 신호등을..." "죄송합니다.저때문에 걔가...죽었어요" "아니다... 그 아이의 서랍장에 편지가 있더구나. 너에게 줄 편지였나보다. 읽어보렴" "...네.." 1시간후 방으로 나오자 내 얼굴은 눈물투성이였다. 걔가 나에게 전해준 말은 놀랐지만 진실을 알고난 후에도 언제나 따스한 말을 전하는 편지였다. 지금봐도 아직도 눈물이난다. 이젠 나 홀로 어른이 되어 나만 별을 보고 있다. 너는 지금 별이되어...나를 바라보고 있겠지.. 끝
![[Piano x ASMR🎧] Your Name | Twilight Time Theme](/img/1.gif)
행복했었잖아...? 그러니 슬픔도 아픔도 고통도
그저 버티고 견디다 보면 시간이 해결해준다..
어떤 추억도 망각의 저편으로 넘어가면
그땐 그랬었지 하면서 천천히 잊혀져버린다..
온기가 느껴져 옆을 바라보았지만, 그곳에는 이미 사라진 너의 잔상만이 존재했다. 만지지도, 말할 수도 없는...
하지만 그것으로 족하다.
이게 너의 마지막 모습이라 생각하니 슬프고도 반갑구나...
먹먹해지네요 어른도아이도 아닌 성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너의 잔상이 꼭 그녀와 그가 아닐수도 있을거 같네요.
얼마전에 헤어졌는데 이 음악 들으니까 갑자기 눈물날거같다 진짜 꼭 오래가자고 하고 안헤어질거라 했는데 결국 헤어졌네
힘내요
저런...제가 무슨 말을 해야 위로가 될지...아니 저 땨위가 위로라는 말로 댓글을 남겨도 될지 모르겠군요 그 기억이 추억으로서 남으셨으면 좋겠어요 분명 서로 좋아해서 연애를 시작한 거잖아요? 그런데 그 기억을 떠올릴 때 마다 가슴이 아프면 슬프잖아요...
힘내세요 또다른 좋은인연이 나타나실꺼에요
저도 같아요..뭐든지 함께하자고 했는데 1160일 째 되는 날헤어졌네요..정말 미안했어요..이젠 나보다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 생각 중이에요. 이젠 잊으려고요..오래만나서 잊기가 쉽지 않았어요. 우리 같이 힘내봐요! 더 좋은 사람 만날 거예요
네... 저도 한 2360일? 됬는데 헤어졌어요. 근데 그것도 나아지게 될거에요.부디 힘내시길
닿았던 별
일러스트와 노래가 마치 어릴 적 같이 앉아 별을 보던 누군가를 회상하는 느낌이네요
정말 그런 느낌이 강하게 나는 일러스트같아요🥺 뭔가 아련해지네요!!
우리의 곁엔 항상 어떤 소중한 존재가 있지만, 우리는 항상 그 소중한 존재가 사라지고 나서야 그 사실을 깨닫게 되죠..우리들은 다시 그 소중한 존재를 잡으려고 하지만 아무리 잡으려고 해도 이미 늦었는지 잡히지 않아요 이 이야기가 이 노래에 다 담긴 것 같네요
오늘도 마음 따뜻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리냥이님의 말씀들이 이 음악에서 전하려던 내용을 그대로 담고 있는 것 같아요🥺 표현력도 너무 대단하시고 이런 말씀 남겨주셔서 너무 영광이에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구 늘 좋은 꿈 꾸세요🙏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 점점 희미해져가며 사라져가고 있는 것들을 더 챙기고 신경써야하는데 대부분은 당장 보이는 것이 급급하죠 음악 분위기하고 너무 잘 맞는거 같아요 작명 센스까지 뛰어나시네요 항상 고맙습니다 잘 들을게요
시은님 말씀을 들으니까 저도 스스로 반성하게 되는 것 같아요..🥺 시은님께서 매번 따듯한 말씀 남겨주셔서 늘 힘이돼요!! 항상 감사드리구 좋은 꿈 꾸세요🙏
편안한 주말밤 되세요
하루를 그리다 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행복이 무엇인지 아느냐
고통이 무엇인지 아느냐
희망이 무엇인지 아느냐
행복과 고통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희망은 이 세상에서 잠시 나갈 수 있는 문과 같다.
그대가 행복속에서 살때,
나는 당신이 행복안에서 살 수 있도록 그대를 품고,
그대가 고통속에서 살때,
나는 당신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우며,
그런 희망같은 존재가 되려고 하니..
내가, 내가 당신에 비해 너무나도 약하고 한심한것이 한이었다.
그래, 우린 그곳에 있었어.
하늘은 은하수가 가득했고, 잔디밭은 반딧불이가 땅을 은하수로 만들었지.
그날, 우린 이별을 고했어.
저승사자님! 프사가 사극 느낌이어서 그런지 말씀에도 사극풍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엄청 아련하고 슬픈 장면에 나올법한 명대사들이네요🥺 이런 좋은 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 항상 행복하세요🙏
@@HighMelody감사함댱 ㅎㅅㅎ7
평소 자기전 혹은 사회생활에 치어 우울할 때 늘 찾게되는 곳 입니다.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따듯한 말씀에 힐링이 되네요😊 열심히 달려오신 만큼 분명 보답받는 날이 올거예요!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0:14
희미해져 가던
저 멀리 울던 빛
두 손 잡던 그 별 빛
반딧불이 울던 밤
잊혀져
눈 속에 비추어던 은하수
한 없이 흔들렸지
별빛이 빚은 네 눈물
꽃을 피우고 흩어지네
하늘에 꽃이 피고
땅에 별이 뜨고
푸른 빛 사이 우리의
목소리 울려
흐느끼며 울었던
너의 마지막 약속
나의 영혼 속 그곳 한 곳에 새겨져 있네
생명이 꽃 피듯 너 다시 웃네
오늘 뭔가 가사가 갑자기 생각나는 노래였어여...하멜님 넘모 사랑스러워용..ㅠㅠㅠㅠㅠㅠ 시간이 참으로 야속하구...제 수준이 요정도라 슬프네용..ㅠㅠ 하멜님의 음악을 들으면서 일러스트를 보면...저도 모르게 사색에 잠기고는 한답니다ㅠㅠ
희주님의 댓글을 보면 늘 생각하는게 “글에서 동그란 빛이 몽글몽글 솟아난다” 라는 그림이 그려져요!! 말투도 그렇고 말씀 하나하나가 사랑스럽달까요??❤️
그런 아름다운 마음속에서 나오는 가사들은 또 얼마나 아름다운지 매번 감탄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되는 것 같아요🥺
언제나 이런 아름다운 가사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구 다른분들을 행복하게 해주신 만큼 희주님께서 더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좋은 꿈 꾸세요🙏
사랑하는 우리 와이프, 그리고 강아지야..
사랑해.. 못난 남편 만나서 고생만 하네.
우리 와이프 아프지 않게 행복하게 해주세요~!
아내분과 강아지는 이렇게 좋은 분을 만나서 너무나도 행복하실 거예요😊 가족 분들과 항상 행복하시길 늘 응원할게요🙏
좋은음악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60일째 되던 날 헤어진 우리. 절대 헤어지지 않겠다고 다짐하던 우리. 어차피 헤어진 거 더 좋은 사람 만나라고 기도하던 나. 이젠 잊어야 한다.
안녕하세용 노래 엄청 많이 듣고 있습니다
소설을 적자면
밤의 한소년은 밤이 되면 우리 같은 사람을 찾아다닌다 그날을. 밤은 내게 주는 선물이다
따듯한 말씀에 아름다운 소설까지!!🥺 너무 감사드리구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일러스트 영상 좋아요 🎵 음악 함께해요 😊 꾸~욱
하얀 물감으로 얼룩진 그림위에 파란 물감이 조금씩 스며듭니다
희미해져 하얗게 물들어버린 그림에
형태조차 알아보기 힘든 그림에
흐트러져 흘러내린 형태를 따라 파란 물감을 칠해봅니다
그 그림이 완성되고 나면 우리에겐 그리움만 남습니다
일렁이는 물감이, 아른거리는 기억이
마음 속 저 어딘가 깊이 파랗게 물들어갑니다
그렇게 그림과 같이 푸르게 물들어 갑니다
우리는 가끔 누군가 그리워지는 날이면,
그리움을 담은 물감이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지는 날이면
마음속 깊이 감춰뒀던 파란 그림을 꺼내봅니다
그립습니다
제주푸른하늘님의 말씀들을 듣다보면 정말 제주도의 아름다운 하늘처럼 순수하면서도 깊은 의미를 담고있는 말들을 해주시는 것 같아요!!! 항상 이런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려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음악이 너무 좋아요 영상도 아주 감상적인 감성적입니다 자주 찾아오겠습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좋은 밤 보내시고 즐거운 한주 되세요🙏
Wishing you success in life, the videos you convey to everyone are great!!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좀 개인적인 이야기로 시작해보자면... 저 진짜 자퇴해요!ㅋㅋㅋ 24일에 정식으로 자퇴 처리 되고 지금은 자퇴 확정된 상태로 숙려제 쓰고 휴식기 갖고 있어요. 학교에서 항상 대놓고 무시당하고, 맞지도 않은 고등학교에서 그것도 특히나 그 고착된 틀이 극심한 축에 속하는 학교에서 내내 생활하다보니 오히려 스트레스만 쌓이고, 학교 친구 관계는 악화만 되어가고, 학업도 제대로 안 챙기고 있고... 그러다보니 원래 재학생으로서의 지위가 오히려 역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더라고요ㅠ 그래서 부모님이랑 상의해서 자퇴 확정했어요! 또 요즘 심리학쪽 진로를 염두해두고 있어요ㅎㅎ 신경심리학을 비롯해서 정신분석학, 상담심리학 처럼 심리학에 다분야적으로 푹 빠져버린거 있죠!! 꿈속에서 만난다면 소설 쓰다가 공부하게 된건데 이정도로 저랑 맞을지는 몰랐어요! 요즘 제 소설 기대하고 있는 친구들(학교 아니고...)도 많고 그러다보니 더 힘이나고, 무엇보다 제 글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생기고, 그 애랑 친구먹어서 디엠도 하고..ㅎㅎ 통체적으로 말해서 일이 정말 잘 풀리고 있다고요~~
서론이 많이 길었네요ㅎ 이번 곡은 특히 더 '하이멜로디'스러운 곡 같아요!! 풋풋한 감성의 청춘물 스토리가 저절로 상상의 기제가 발동하며 마구 떠오르는... 제가 하이멜로디님 곡을 좋아하는 이유인데 이번 곡은 그 감성이 더욱 잘 묻어나는 것 같아요!!! 특히 시작부분에서 살짝씩 신호를 주다가 은연한 멜로디가 서서히 피어나는 첫파트가 인상적이고, 그 뒤의 전개는 전의 여러 곡들 처럼 파트파트가 명료하게 나눠지는것이 아니라 맨처음 도입부 이후의 음악은 파트들의 구별선이 희미해서 하나의 덩어리로 봐도 무방할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몽글몽글하고, 애니메이션 BGM같은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 요약하자면 '좋아요'.ㅎ
+하이멜로디님 언제나 감사했고 앞으로도 감사합니다~~
힘든 일도 있었겠지만 어째서인지 지금은 행복해 보이네요. 꿈을 향한 확신과 열망, 다른 길을 걸음에 대한 당당함은 정말 본받고 싶습니다. 딱히 위로도 연민도 아닙니다. 그저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몇 안되는 '좋은 사람'에게 응원과 힘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힘내세요. 당신 곁의 인연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 겁니다.
오 뭔가 저랑 많이 비슷하시네요.. 저도 학교생활에 잘 적응은 못하고 날마다 글 쓰는 걸 낙으로 사는데.. 자퇴도 많이 생각해보긴 했지만 그래도 졸업은 해야 할 것 같아서 전 앞으로 수능까지 딱 반년만 더 버텨보려구요 ㅎㅎ 힘든 시간 보내셨던 것 같은데 지금은 행복하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힘내십쇼!!
Perfect
Soothing piano music!!!
이 채널의 좋은 점은 학생 때 듣던 줄라이, 세레노, a_hisa를 듣던 감성으로 새롭게 되돌리는 데에 있습니다.
참 울고 싶은 노래네요 ㅎㅎ 고마워요 항상
vpn님 요즘 날씨가 정말 덥더라구요😥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 이번 한 주 행복한 일로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늘 감사합니다❤️❤️
영상이 너무 예뻐요~음악도 좋구요 👋👋
오늘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라요🙏
나는 오늘도 추억속에 있는 당신과 만나길 고대한다. 나마저 잊는다면 당신은 정말로 죽게되니까.
멋진곡 감사합니다.(__)
It's very beautiful music
I'm so happy that you like it! I wish you all the best and have a great week🙏
와….일러스트 별빛이 너무 아름다워요
자려고 노래찾을때 하이멜로디님께서 음악을 올려주시면 그것만큼 기쁜게 없어요~ 들으면서 전남친 생각이 잠깐 났는데 씁쓸하면서도 이 알송달송한 느낌은 뭘까요… 이런 감정도 겪어봐야 한층 더 성장하는거겠지요. 이 노래 들으면서 한번 생각해 봐야겠네요~ 노래 언제나 감사합니다❤
가은님이 늘 좋게 말씀해주셔서 기분이 매번 좋아지는 것 같아요😊 늘 감사드려요!!! 가은님이 말씀하셨던 그런 소중한 추억들이 모이고 모여서 지금의 가은님을 만든 것 같아요! 그로인해 앞으로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응원할게요🙏
얼마전에 알게되어서 많이 듣고 있어요~ 하이멜로디님 피아노 선율에는 가슴에 울리는 무언가가 있어서 참 좋아요
하멜님 노래는 슬프면서도 사람에게 위로를 주는 곡 같아요❤ 좋은 곡을 작곡해 주셔서 감사해요❤
매번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큰 힘이 되네요!! 너무 감사드려요~! 이번 주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고 좋은 밤 보내세요:)
맨날 부딪히고 꺠져도 계속 도전하고 또 도전 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 안 꺠진데가 없어서 엄청 아프고 쑤시지만
뭐 어쩝니까 꿈을 포기한 친구들 몫 까지
나아가야 하니 내일도 또 부딪히러 갑니다
정말 멋지고 존경스럽습니다!! 전 분명히 그 노력에 보답받는 날이 올거라고 믿어요😊 늘 응원하겠습니다🙏
"가장 무서운 게 뭔지 알아요..?"
"그건 이 세상에서 잊혀지는 거예요"
"아무에게도 기억되지 않으며, 이 세상에 그 사람에 대한 흔적이 있더라도, 세상의 모든 사람은 그것이 누구의 흔적인지 모른다는 거예요"
"사람의 인생은요, 하나의 이야기와 같아요."
"세상에는 수많은 이야기가 있어요. 하지만 그 많은 이야기들 중 사람들의 기억 속에 각인되는 이야기는 극히 일부분에 불과해요."
"저는 그렇게 각인된 이야기는 역사라고 불러요. 전설, 신화, 민담, 설화 그런것들이 저는 기억되는 이야기라고 생각이 들어요."
"또한 저는 잊혀진 이야기를 죽은 이야기라고 불러요"
"근데 놀라운 건 잊혀지는 건 한번에 잊혀지지 않아요."
"서서히 잊혀지는 거죠, 오랜 시간이 걸릴 수도 아니면 되게 짧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어요"
"하지만 서서히 잊혀지는 건 똑같아요"
"전 그게 너무 두려워요"
"이 세상에서 아무도 날 기억해 주지 않을까 봐"
"이 세상에서 서서히 잊혀지며, 그렇게 죽은 이야기가 되어 비참해질까 봐"
"아저씨는 그런 절 기억해 주실 건가요?"
"물론, 난 너의 이야기를 기억할거란다."
"이 세상에서 잊혀지면 뭐 어떠니, 나 한 사람이 너의 이야기를 기억해 줄 텐데."
"그러면 된 거란다. 너의 이야기는 그저 그런 이야기가 아니란다."
"단 한 사람이면 된단다. 여러 사람이 기억해 주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이야기는 한 사람조차도 기억해주지 않거든."
"그렇기에, 너의 이야기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와 다른 죽은 이야기가 아니란다. 너의 이야기는 나의 마음속에서 남아있을테니까."
"어쩌면 네 이야기는 나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단다. 우리가 함께 나눈 순간들, 그 모든 것이 너와 나를 이어주는 끈이니까."
"우리가 함께한 이 시간들이 너의 이야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 거야."
"그러니 두려워하지 말고, 네 이야기를 이어나가렴. 내가 항상 여기서 기억해 줄 테니."
"너의 이야기는 내 마음 속에서 영원히 살아있을 거란다."
다른 이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된다면 그보다 좋은 순간이 없을겁니다. 그게 사람이거든요.
괜스레 마음속 깊이 있는 감수성을 건드리는 음악 잘 듣고 갑니다. 😊😊
이노래를 듣고있자니 정말 아련해내여 정말고마워요 공부하는데 힐링하면서 하네요😊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준비하시는 모든 일 잘 되시길 늘 응원할게요🙏
Soothing piano music, perfect for relaxation.
Thank you so much! Have a nice day❤️
❤️
😍😍😍
이 음악 들으면서 영상에 있는 저 두 사람을 보니 ..둘이서 어떤생각을 하면서 어디를 보고 있을까? 라는 생각이 스치네요 ㅎㅎ
머라고할까? 잔잔한 선율이랑 영상에 저 이미지가 너무 잘 어울린달까? 부드러운 피아노 연주 너무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떤 음악이랑 영상이 나올지 궁금해지네요ㅎㅎ
따듯한 말씀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이런 일러스트를 보면 어린시절이 생각나서 아련해지는 것 같아요!!! 이번 주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오랜만에 노래 듣기위해 왔네요
여전히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m2님 늘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이번 한 주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말로 들어주셔서 감사하죠😊 늘 행복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
헐 이번 음악도 너무 아련하고 너무 좋아용...저도 아련한 곡 쓰고 싶은데 너무 부러워용 ㅠㅠ
시험기간이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하멜님~ 꾸준히 좋은 음악 들려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남은 시험도 화이팅 하겠습니다~
진짜 너무 좋네요...
요즘 다시 계획을 세우며 생활하고 있어요. 계획을 보면 아직 많이 부족한게 많이 보이지만 그래도 이번해부터 계획을 세우며 실천하자는 목표를 아직까지 하고있는 저를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이들어요. ( ´ ▽ ` )ﾉ
누군가에게는 간절이 바라던 오늘이라는 하루가 내게 온것에 감사를
느리지만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내게 감사를
내 하루에 이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퍼지도록 해준 멜로디님께 감사를
(*´ ˘ `*)
이 아름다운 선율이
오늘이라는 하루를 견딘 이들에게
내일이라는 하루를 살아갈 힘을 주기를
뉴비곰님 보통 새해다짐은 작심삼일인 경우가 많은데 아직까지도 꾸준히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계신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뉴비곰님은 분명 원하시는 목표 이루실거라 생각해요😊 따듯한 말씀 너무 감사드리고 늘 응원할게요❤️
잘듣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아니 벌써 올리시다니 너무 좋아요!! 오늘도 잘 듣고 자요 모두 행복한 꿈 꾸시길
이 밤에 음악을 들으니 센치해지네요😌
일기쓰면서 듣기 좋은 음악
JJ님 꾸준히 일기쓰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으세요!! 오늘도 찾아주시니 너무 기쁘네요😊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music background was so nice
Thank you so much for your warm words! May you always have a lot of happy things🙏
fade away ..
잘듣고 가요☺️
아콩사운드님 찾아주셔서 감사드려요😊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오! 일러스트의 별이 반짝여요! 이런건 처음같은데? 아닌가? 무튼 요즘 일러스트가 별들이 많이 수놓아져 있어서 너무 좋네요 그거 아시나요? 저희의 부모님,또는 선조분들께서 어린시절에 보시던 별들은 지금 우리가 보는 별들과 똑같아요 그러나 그 별들이 내뿜는 별빛은 수많은 시간을 지나서 우리의 밤하늘을 수놓는 거래요 별들 입장에서는 수없이 많은 이들이 자신이 오래전에 내뿜은 빛들만 보는거지요 어쩌면 쩌어어기 먼 곳에 있는 별들은 수없이 많이도 떨어져 있는 우리에게 지금 내뿜는 이 빛도 보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헤아릴 수 없을 많은 시간동안 자신의 빛을 뿜어내는 걸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이멜로디님 덕분에 제가 정말로 어렸을적 처음 할머니 집에 가서 처음으로 별을 본 기억이 떠오르네요 엄청 깡촌이라 별이 아주 잘 보였고 풀벌레 소리와 어우러져 더욱 예쁘게 보았던 기억입니다 이젠 하이멜로디님의 선율을 들으며 그 추억속으로 빠져드네요^^
성현님의 따듯한 말씀에 매번 정말 큰 힘이 나는 것 같아요❤️❤️ 성현님의 말씀을 읽으면서 부모님과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것들도 참 많은데, 왜 부모님과 다른점만 그렇게 찾고 따졌는지 후회가 되네요🥺 항상 저 뿐만아니라 다른 분들께도 따듯한 말씀 남겨주시는 것 보면 현실에선 얼마나 더 따듯한 분일까 생각이 들곤 해요!! 항상 너무 감사드리구 성현님께서 준비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시길 늘 응원할게요🙏
nice vibe
The music is so amazing ❤
Thank you so much for the nice words! I hope you are always happy🙏
진짜 그 어느 뉴에이지 채널로 가도.. 이렇게 올라오는 영상마다 다 좋은 곳은 없다….
한곳에 정착 못하고 계속 떠돌다가 항상 결국은 하이멜로디 입니다…
I님 말씀이 요즘 주춤하고있는 제게 정말 큰 힘이되네요🥺 이런 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I님께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어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HighMelody 헉.. 감동이에요.. 진짜 갑자기 선물받는 기분ㅠ
저야말로 항상 제 집중력을 향상시켜주시니 감사하죠❤️🔥
전 늦어도 좋으니 힘들땐 쉬시고 천천히 오세요!
@ra_ban400 마지막까지 힘나는 말씀을🥺 I님 덕분에 진짜 큰 용기를 얻었어요!! 정말 감사드리구 하시는 모든 일 잘 되시길 늘 응원할게요🙏
진지하게 코어님 음악들 음원으로 다 있었으면 좋겠어요ㅜ 카톡에도 해서 널리 알리고싶음ㅜㅠ
헉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더 열심히해서 얼름 음원 낼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좋은 꿈 꾸세요🙏
왜케 먹먹해지냐..
혹시 악보 요청해도 될까요..? 오랜만에 피아노 다시 잡고 싶어지네요..
제게 악보 요청해주신 분들 중 유독 기억에 남는 분이 정현님이에요!! 게다가 마피아에도 댓글 남겨주셔서 얼마나 영광인지 몰라요🥺
악보 준비는 7월달 쯤 앨범 준비하면서 같이 열심히 준비해볼게요!!😊
항상 힘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 저두 정현님이 힘이될 수 있도록 늘 노력할게요❤️
미래를 바라보는 나에게,
과거를 그리워하는 그대에게
진짜 명대사네요👍 왠지 모르게 마음이 아련해져요🥺 좋은 말씀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제 프사 만큼이나 아련하네요,
참고로 전 모솔 입니다.
업무를 시작해 볼까나! 🤨
배경 그림도 직접 그리시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보통 셔터스톡에서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영상마다 일러스트 링크 남겨져 있습니다😊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시길 바라요🙏
멜로디님 안녕하세요! 좀 많이 늦었죠?
ㅎㅎ 그럼 약속대로 글을 쓰겠습니다
제가 글을 못쓰고 맞춤법을 틀렸을수도 있으니 그점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내용은 얼추 저의 이야기랑 비슷합니다!
운명은 아픈 추억을
어릴적에 너랑 나
만날 함께 다녔지.
그 여름밤이 아직도 기억나.
그날 후로 2년 뒤 널 못보게 되었으니까.
4년전...
"저기봐! 별이다....무수히 많아!"
"그러게.. 정말 많네"
"저 큰 별은 내 별! 너는 옆에있는 별해!"
"윽..머리야.."
무의식의 세계
'얘야 얘야 일어나보렴.. 난 별의 신 너의 운명을 알려 왔단다. 너는 저 여자아이를 지키다가 죽게 될거란다.남은 시간은 2년 그 안에 여자아이를 살리렴. 저 여자아이가 죽기 하루 전 내가 오늘처럼 올 거란다. 그럼 살리길바래'
"윽... 이게 무슨"
"야! 갑자기 쓰러지면 어떡해! 걱정했어!"
"걱정했어? 미안..."
'그래..그 말이 사실이라면 살려야지..'
그날 후 나는 걔 옆에 더 착달라붙어 있었다. 걔가 죽지 못하게...
그로부터 2년후
20♡♡년♡월♡일
'얘야 내가 2년이라는 시간을 알려주었는데 운명을 바꾸지못했구나.
너는 여자아이를 위해 죽어야 하는 운명을 이어야한단다. 그 아이를 슬프게 하지 않기를'
"흑...윽.. 결국 내 목숨을 내어놓아야 하는구나...괜찮아 내가 ....하는 너라면 목숨을 내놓으면서도 지킬거니까.
너에게 마지막 편지를 써야겠네...이렇게 아플줄은 몰랐는데.
"
학교 후 학원가는 길
"신호등 건너자"
그때
"빠아앙"
널 향해 달려오는 자동차
"안돼!!!"
"여기 구급차 신고해주세요! 친구가..."
아...의식이 멀어진다 소란스럽네...울지마 네가 울면 내가 아프잖아.
"네 들어갑니다! 하나,둘,셋 다시...."
그 소란스러운 구급차 옆에 너는..살려주라고 말하고 있네...
"야...."
"응..? 뭐라고 잘 안들려...흐흑.."
"지금 말하네.... 정말...사..랑해...그럼 안녕"
"으아악!!! 흐흑.. 아악..! 나도 너 사랑한다고...좋아한다고...안돼....!"
... 병원
"사망입니다.. 이렇게 된건 유감이네요.."
"다음 속보입니다. 오늘 오후 3시 ♡♡리에서 교통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은 음주음전을 하다가 신호등을..."
"죄송합니다.저때문에 걔가...죽었어요"
"아니다... 그 아이의 서랍장에 편지가 있더구나. 너에게 줄 편지였나보다. 읽어보렴"
"...네.."
1시간후 방으로 나오자 내 얼굴은 눈물투성이였다. 걔가 나에게 전해준 말은 놀랐지만 진실을 알고난 후에도 언제나 따스한 말을 전하는 편지였다.
지금봐도 아직도 눈물이난다. 이젠 나 홀로 어른이 되어 나만 별을 보고 있다.
너는 지금 별이되어...나를 바라보고 있겠지..
끝
이거 읽다가 눈물남...ㅠㅠ
앗 감사합니다 ㅎㅎ
😢
제가 너무 늦었네요... 죄송해요🥺 정말로 댓글 남겨주신 분들처럼 눈물 없이 보기 힘든 글이네요😥 짧은 드라마 한편을 본 것 같아요!! 좋은 글 남겨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좋은 꿈 꾸세요❤️
점점 잊혀가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네요 지금....정신 차려야 하는데
잊혀지기 때문에 새로운 것들에 설레는게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구 지금처럼 잘 해내시기를 바랍니다🙏
혹시 작곡하시는 앱이 뭔가요?
안녕하세요! 저는 로직 프로 사용하고 있어요!!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
@@HighMelody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하이멜로디님도 행복한 한 주 보내세요!ㅎㅎ
이름도 얼굴도 기억이 나지 않는, 오트먼드 언덕에 앉아 바람에 머리카락이 날리며 바다를 바라보던 너는 잘 지내고 있을까 문득 궁금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