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소희 - 나 가거든 송소희씨는 차지연 캣츠걸과 더불어 제가 주목하는 분이죠 어린 나이임에도 감성 표현에서는 우리식 정체성 있는 노래하죠 요새 흔해빠진 인기 가수들과는 전혀 다른 길 가죠 사실 이 노래 원조가수는 조수미씨이지만 전 이 분 어린 송소희씨 해석이 더 제 마음 뒤 흔들죠 조수미씨는 그저 그런 성악적 재능만 보일 뿐 우리의 역사적 슬픔과 고통, 처참한 억울함과 분노 표현 못하죠 모든 것이 소리적 아름다움으로 뭉뚱그려져 행방불명이 되버렀죠 조수미씨 노래 들으면 주체적 해석은 실종된 채 그 분 음색과 고음에 슬픔 양념 친 듯한 달콤한 슬픔만 느껴집니다 노래 기술자에 불과할 뿐 ,송소희씨같은 솔직하고도 서늘한 슬픔 표현 못 하죠 역설적으로 서양식 창법과 노래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것이 바로 조수미씨 이 노래죠 , 그토록이나 유명한 이 분 이 노래가 사실은 국적 없는 가짜 노래죠. 그리고 많은 우리 한국 유명 가수들이 그 뒤를 밟고 전성기 구가하죠 불행히도 우리 한국 가요계 현실은 이렇답니다 이젠 달라져야죠 우리가 이젠 서양식 소리나 노래의 정체가 음악의 본질과는 무관하게 역사적 과정 거친, 중세 영주에 경제적 지원 기대하며 살아온 서양 음악가들의 자신의 생계 보존용 굴종적 음악관에 기초한 음악을 그대로 추종하고 노래하며 인기 누리는 가짜 우리 한국 사이비 가수들은 진정 자신의 노래가 무엇을 대표하고 무엇을 표현하는 지 대오 각성할 날 올 겁니다 조수미씨식 소리적 아름다움이란 것이 사실은 우리 인간의 자존심과 독자적 존중 포기한 서양 절대 권력자들의 권력 욕구에 아부하는 지극히 굴종적 태도가 서양식 고음 발성의 기준이 되었다는 것을 말이죠 생각함없이 노래한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결과를 일으킬 수 있답니다 노래한다고 생각 안하면 절대 안됩답니다 노래의 깊이나 감동은 가수의 인생 역정 거친 생각이 큰 몫 할 수도 있으니까요 다행히 차지연씨 그리고 송소현씨는 기존 엉터리 유명 한국 가수들와는 달리 우리식 발성으로 노래합니다 소리 지르고 한탄하고 슬퍼하고 간혹 즐거워하고 기뻐합니다 있는 그대로 표현합니다 설사 시끄러워도 말이죠 서양식으로 권력자 눈치 안 봅니다 고음내도 두텁고 시끄럽고 터져 나가게 부르지 서양 권력자들에게 반란의 느낌 안 들도록 고음조차 회화적으로 아름답게 변질시킨 서양식 고음 안 낸 답니다 요새 고음 종결자들이라고 인터넷에 떠 도는 엉터리 가수들과는 달리 이 두 분에게 전 음악의 본래를 회복할 희망 엿 봅니다 음악은 음악이지 결코 미술이나 회화적 영역이 아니라는 것을 그 차이가 무엇인 지를 이 두 분 노래 가 그 길잡이 되 길 진정 바랍니다
그럴수잇다
뭉클
그럴수 있다 ~~*
소희님 동시대를 살아서 감사해요
정말 목소리 성량 등등 최고입니다
송소희씨의 판소리 버전은 더욱 심금을 녹이는것 같아 종종 듣게 됩니다
일연님 글좋으다
송소희
너무 잘합니다 ㆍ조수미 씨랑은 다른 느낌으로ᆢ~
어른이란 바르게 행동하구 바른이유가 어른대접 받는세상
나가거든 ~
나는 당당한가 ~~
몇칠 남지안은시간 소중하게 보내시구 다가오는 내일은 더 나을거다는 ~~*
나이에맞지않는
풍부한감성과대단한가창력
젠가이상 떨림
대박 넘좋아요~~^^
난 이 노래는 조수미가 부른 노래보다 송소희가 부른 노래가 더 좋다
나도 그렇게 느껴 지더군요
전율이 찌리리~대단하네~~소희
와 대박.
가슴이 ~~쨘......ㅠㅜ
목소리가~너무 좋아용
소희 화이팅
좋어네요...
내 딸내미 했으면♥
동수가 보구 있내 ~*
그대가 대한민국!
팔세소녀 가 어른들을 울린다는
나 가거든
지금도 잘 하시지만, 10년 후가 더 기대되네요. 나라 잃은 한을 그때면 더 잘 표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소희는 그어른 기억하니 꼭 접목시키어라
와......
이거 국악인가요?
원곡은 조수미씨입니다
송소희씨가 국악 버전으로 리메이크 해서 부른 곡입니다
원래 조수미 원곡이 아니랍니다 5명 정도의 메이저가수들이 동시에 불렀어요 이후 조수미씨가 이 노래를 완전히 굳혀서 원곡인 것처럼 된 거죠 조수미씨야 세계적인 실력자시니 그 어떤 노래도 본인의 곡으로 만들어 버릴 힘을 가진 분이죠
그냥 퓨전 음악입니다. 오리지날 국악처럼 전통악기로 연주해야 국악임. 서양악기가 들어가면 국악이라 할 수 없죠. 아마 못들을걸요?
송소희너무부럽당노래도잘하고귀엽고애교넘치고깜찍발랄하고한복입은모습도이쁘고색시하고
송소희 - 나 가거든
송소희씨는 차지연 캣츠걸과 더불어 제가 주목하는 분이죠
어린 나이임에도 감성 표현에서는 우리식 정체성 있는 노래하죠
요새 흔해빠진 인기 가수들과는 전혀 다른 길 가죠
사실 이 노래 원조가수는 조수미씨이지만
전 이 분 어린 송소희씨 해석이 더 제 마음 뒤 흔들죠
조수미씨는 그저 그런 성악적 재능만 보일 뿐
우리의 역사적 슬픔과 고통, 처참한 억울함과 분노 표현 못하죠
모든 것이 소리적 아름다움으로 뭉뚱그려져 행방불명이 되버렀죠
조수미씨 노래 들으면 주체적 해석은 실종된 채
그 분 음색과 고음에 슬픔 양념 친 듯한 달콤한 슬픔만 느껴집니다
노래 기술자에 불과할 뿐 ,송소희씨같은 솔직하고도 서늘한 슬픔 표현 못 하죠
역설적으로 서양식 창법과 노래의 한계를 여실히 드러낸 것이
바로 조수미씨 이 노래죠 ,
그토록이나 유명한 이 분 이 노래가 사실은 국적 없는 가짜 노래죠.
그리고 많은 우리 한국 유명 가수들이
그 뒤를 밟고 전성기 구가하죠
불행히도 우리 한국 가요계 현실은 이렇답니다
이젠 달라져야죠
우리가 이젠 서양식 소리나 노래의 정체가
음악의 본질과는 무관하게 역사적 과정 거친,
중세 영주에 경제적 지원 기대하며 살아온
서양 음악가들의 자신의 생계 보존용 굴종적 음악관에 기초한
음악을 그대로 추종하고 노래하며
인기 누리는 가짜 우리 한국 사이비 가수들은
진정 자신의 노래가 무엇을 대표하고 무엇을 표현하는 지
대오 각성할 날 올 겁니다
조수미씨식 소리적 아름다움이란 것이
사실은 우리 인간의 자존심과 독자적 존중 포기한
서양 절대 권력자들의 권력 욕구에 아부하는 지극히 굴종적 태도가
서양식 고음 발성의 기준이 되었다는 것을 말이죠
생각함없이 노래한다는 것은
참으로 불행한 결과를 일으킬 수 있답니다
노래한다고 생각 안하면 절대 안됩답니다
노래의 깊이나 감동은 가수의 인생 역정 거친 생각이
큰 몫 할 수도 있으니까요
다행히 차지연씨 그리고 송소현씨는
기존 엉터리 유명 한국 가수들와는 달리 우리식 발성으로
노래합니다
소리 지르고 한탄하고 슬퍼하고 간혹 즐거워하고 기뻐합니다
있는 그대로 표현합니다
설사 시끄러워도 말이죠
서양식으로 권력자 눈치 안 봅니다
고음내도 두텁고 시끄럽고 터져 나가게 부르지
서양 권력자들에게 반란의 느낌 안 들도록
고음조차 회화적으로 아름답게 변질시킨 서양식 고음 안 낸 답니다
요새 고음 종결자들이라고 인터넷에 떠 도는 엉터리 가수들과는 달리
이 두 분에게 전 음악의 본래를 회복할 희망 엿 봅니다
음악은 음악이지 결코 미술이나 회화적 영역이 아니라는 것을
그 차이가 무엇인 지를 이 두 분 노래 가 그 길잡이 되 길
진정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음악에 조예가 깊으신 분 이시네요.
정성스러이 올려주신 포스팅 잘 참고해서
음악을 골라 오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몸도 마음도 건강하세요~방긋
우리 음악을 너무 잘아시군요
저도 송소희가 부른 노래가 더 감정을 잘살려 부른다고 느껴지더군요
곡해석 능력이 탁월해서 구절마다 감정을 잘살려 부르다보니 듣는이의 심금을 울리는군요
송소희 대단합니다
드럼에 전기기타를 개인적으로 뺏으면 더좋았을텐데..목소리가 뭍힌다...
불안 불안 ‥듣는 사람이 ‥음정이 많이 흔들림
소희씨도휼륭햇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