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자출러입니다. 지하철 + 자전거(미니벨로) 이동중인데요. 혼잡구간엔 자전거 휴대하지 않고, 승객이 많이 몰리는 구간에선 미리 내립니다. 나에게는 소중한 자전거지만, 다른 승객에게는 흙먼지 가득한 쇳덩이일뿐이에요. 내가 편하자고 타인에게 불편(물리적, 심리적 모두)을 끼치는 건 좋은 일은 아니라 생각해요. 저도 자출러지만, 자전거 타시는 분들보면 왜 '자라니'소리 듣는지 이해됩니다. 공도에서 역주행하는 라이더, 지하철 장애인자리에 자전거 거치하는 라이더. 태연하게 신호위반하는 라이더, 아무런 예령도 없이 추월하는 라이더 등등.. 한국이 유난히 자전거에게만 비우호적인 건 아닌거 같아요. 그동안 자전거 라이더들이 만들어온 문제같습니다.
저는 자전거 타는 사람이지만, 간혹 전철을 이용할 때 보면... 왜 점점 자전거의 입지가 줄어드는지 알겠는 상황들이 발생하더군요... 연령층이 높은 사람들이 특히... 자전거 뭐 제대로 세울 줄 모르고 브레이크 고무줄 안채워서 넘어지는건 즈그 자전거 넘어지는 거니 박살나든 말든 알빠노지만 남의 자전거나 다른 승객을 넘어지는 자전거가 쳤는데도 아무런 사과도 없고 지 자전거만 살피고 다시 똑같이 세워놔서 또 가다가 넘어지고 반복... 그리고 제일 빡치는건 자기들끼리 엄청 큰 소리로 떠드는 겁니다. 자전거를 타든 안 타든 큰 소리로 떠드는건 주변에 완전 민폐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헬멧 쓰고 고글 쓰고 있으니 자전거 자체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는거죠. 공공장소면 그냥 앉아서 각자 폰을 보든가. 조용조용 대화를 하든가... 전에 한번은 앉아서 남의 자전거들 보면서 평가질 하고 있는 사람들도 본 적 있습니다. 이건 자전거가 나쁜게 아니라 원래 그런 인간이 자전거를 탈 뿐인데 세상이 보는 시선은 그렇지 않죠. 자전거 타는 사람들의 의식과 매너가 향상 되지 않으면 점점 더 입지가 좁아질 것입니다.
저도 라이더로서 정말 열통 터집니다. 하지만 이건 자업자득이에요. 자전거 가지고 지하철 타러 가는 과정, 내부에서의 행동.. 등등 정말 엄청난 민폐를 끼치면서 이기적으로 당당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남들 배려하며 최선을 다했던 라이더들 까지도 못타게 만든 건 공무원이 아니고 시민들이 아니고 민폐 끼치는 일부? (NO!!!) 대부분의 한심한 라이더 들입니다.
한국의 가장 큰 문제는 올려치기 문화입니다. 일본의 서민은 자전거를 타고 동남아 중국의 서민은 오토바이를 탑니다. 이에 반해 한국의 서민은 자동차를 탑니다. 곧, 한국에서 경차 미만은 감히 도로에 나와서는 안되는 장난감입니다. 그리고 이 올려치기 문화로 자전거의 고급화가 이뤄지면서, 눈쌀을 사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자전거는 갈 데가 없습니다. 지자체들은 이벤트용으로 자전거대회를 이용해먹기만 할뿐입니다. 전국에서 자전거를 생활화 한 도시를 딱 세군데 봤는데 전주, 춘천, 상주입니다.. 문제는 이 동네들의 특징이 평지도시란 겁니다. 왜 문제냐면, 평지란것 외에는 크게 내세울만한 인프라를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진짜 한국에서 자전거는 교통수단이 아니라 장난감일 뿐입니다.
현재 평일에는 7호선만 제한적으로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다른 노선에서도 아주 가끔 일반 자전거 끌고 오는 사람 아직도 있습니다. 또 7호선도 오후4시까지 인데도 불구하고 시간이 더 지나서도 끌고 타는 사람 또 아주 가끔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때문에 점점 제한을 받는것이겠지요.
암사 > 춘천 자전거 타고 가면 경춘선타고 복귀해요. 전철내 거치대가 있지만 바퀴를 고정해야 하는 사실을 모르는분 많아요 ㅠㅠ 저는 부직포 밴드로 브레이크를 단단히 고정하고. 저보다 먼저 자전거를 이용하시는 승객이 많으면 다음 전철을 이용하지만.... 나만 지키는 습관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공철로 아라뱃길 간다고 떼로 타는데 당연히 민원이 들어가죠! 소수인원으로 나눠서 타던가! 분명 금지전에도 민원때문에 지정된 차량에 탑승하라고 했지만 안지켜지니 금지가 된거죠! 왜 당연하듯 얘기하시는지? 그리고 탑승해서도 자전거를 안전하게 거치하거나 한명이 지키고 있어야지! 문앞에 대충세워두고 자리찾아 가니 누가 좋아함? 본인들이 잘못된 점은 고치려들지는 않고 권리라고 말하다니 어이가 없네
우리나라는 자전거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해결이 안됄거 같네요 자동차 문제는 적극적이지만(산업이 크고 연관된 노동자가 많아서) 자전거는 이제 한국 정부에서는 관심도 없고 그럼 민간이나, 지자체, 공기업이 배려를 할 필요도 없죠 영상에서 나온거 처럼 민원만 발생시키는 문제덩이니까요 자전거 타는 사람으로서 진짜 안타깝지만 여러 정황상 우리나라는 틀렸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인식도 자전거는 뭐...
대구시는 자전거 인프라가 너무 부족합니다. 그래서 관련부서에 물어보니 위험하다는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없애버렸다네요. 그래서 그랬습니다. 왜 자전거도로도 없애야 하는거 아니냐? 담당자는 씩 웃더군요. 무슨 의미인지 저도 알죠. 자전거를 못타게 하고 싶지만 생색도 내야 하니 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라이더부터 바뀌어야죠...정부가 해야할일은 인식개선과 교육이 먼저라 봅니다. 교통법 제대로 정비하고, 모두가 더불어 살수있는 정책을 세심하고 꾸준하게 만들어야한다 봅니다.라이더들 행동꼬라지가 지금같으면 정부는 자전거를 권장하고 싶어도 반발이 심해 예산이 높아질 문제에 직면할 것같습니다 자덕들도 일부 자덕들 꼬라지 꼴보기 싫잖아요
지하철 자전거 이동에 반대하지 않는 자타족입니다만 지하철 자전거 이동을 주말에 허용하면 따라야 겠지요 주중에 자전거를 가지고 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평일 이용 제한을 무시하고 다니지요 이러니 욕먹는 것입니다 심지어 출근 시간에도 있기도 합니다 간혹...부산의 경우 등산로에 싱글 라이더들이 특히 전기차 호각을 불거나 괴성을 지러며 등산객을 위협하듯 지나가지요 일부 지자체에서는 등산로에 산악자전거 출입을 통제합니다 이런 이유로 잘못된 정책은 분명하나 자전거 라이더라면 한번쯤 생각이 필요한 싯점이고 지하철 이용도 평일의 경우 시간을 정해 이용하겠끔 조정을 요구해야겠죠
이런 영상에서도 우리가 조심하자 우리가 배려하자 우리가 그런 이미지 봐꾸자 뭐 다른 의견을 제시해야지 국민성 어쩌구 운운하면서 일반 시민들 어쩌구 하면 자업자득 인거에여 처음부터 이런 이미지였을까요? 지하철 에 10~20명씩 때로 와서 이동하는것도 불편하게 만들고 하니까 민원들어오고 한거지 개택들 보고 일반인 시민들이 개택 개택 말하는게 (아 우리아버지는 개택 아니야 )말하지만 그무리에 속한 사람이 그 이미지를 봐꿔야지 난 아니야 하면 이미지 봐꿔지나요? 그냥 개택이지 이런것들도 비슷한거라고 봄 유튭에서 자전거 때빙 영상봐도 신호 무시에 횡단보도 무시 영상 수두룩하게 나오죠? 그영상보면 백이면 백 다그럴껄요 난아니야 우린아니야 그러니까 그속한 라이더들이 봐꿔야할 이미지라는거에요 덤프 딸배 개택 버스 일반인 들 생각하는 이미지 어때요? 근데 그걸 일반시민에 문제로 배려없다 국민성이 문제다라? 어휴
저도 자전거로 가끔 지하철을 이용하지만 앞이나 뒤에서 자전거를 거치하고 가다보면 저로서도 눈살찌푸리게 만드는 권리만을 주장하는 자전거 사용자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자전거로 지하철이나 기차 등의 대중교통을 정부에서 허락해야한다라고 자신있게 말을 못하겠어요. 아직은 자전거 사용자의 시민의식의 문제라고 볼 수 밖에 없겠더라고요.
친구가 교통공사 열차 정비쪽 높은 지위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구조상 전용 화물칸을 만들기에는 재정도 부족하고, 현재 운용하고 있는 앞뒷칸 객차도 불만이 많아서 자전거 이용자들이 많아진다 한들 객실내에 문제가 발생하면 법 재정하기 전까지 또 골치 아파지기때문에 그런거에 민감한 나라인만큼 가능성이 거의 없는 애기인거같습니다.
탑승시마다 30분내 거리는 1만원, 1시간 이상거리는 사람 비용외 2만원씩 더 내면 장기적으로 짐칸 열차를 추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청량리~판교는 기본운임 3,500 포함하며 13,500원 청량리~수원은 기본운임 2200원 포함하여 편도 22,200원 입니다. 😊
나는 자전거도 면허받고 등록하고 자동차세만큼의 취득세도 내고 보험도 의무가입하고 도로세도 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전거 타는 분들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 하지만 자전거도 달리는 흉기일 뿐만 아니라 들고다닐때도 지나가는 사람을 가볍게 스쳐도 부딪힌 사람에겐 큰 아픔을 준다는걸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잘 인식하지 못하는것같습니다. 이건 사람의 매너 문제가 아니라 법으로 규제해야 할 대상입니다. 자전거를 휴대하거나 라이딩시 사고나거나 하면 자동차사고에 준하는 형사처벌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동차를 이용하면 친환경이 아니라고 하는데 전기차 타세요. 아 그리고 저도 자전거 타는거 엄청좋아 합니다. 나는전철 안타고 아라뱃길까지 자전거 타고가서 돌아옵니다. 몸이 피곤할땐 전철타고가서 대여해서 탑니다. 그럴때 자전거 가지고 전철타는 사람들 보면서 지하철에서 자전거 금지 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자저거도로에서 속도 제한도 있어야 된댜고 생각 합니다. 서로를 위해서...
자전거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그 긍정적인 측면을 고려할 필요도 있습니다. 1. 등록, 세금, 보험: 자전거에 자동차와 같은 세금과 등록을 적용하는 것이 공평해 보일 수 있지만, 자전거는 본질적으로 자동차와 다릅니다. 자전거는 환경 친화적이고, 도로 공간을 적게 차지하며, 교통 혼잡을 줄여줍니다. 또한 도로를 손상시키는 것도 아니죠. 세금을 부과하기보다는, 많은 도시가 자전거 인프라에 투자하고 자전거 이용을 장려함으로써 전체 교통 시스템과 환경에 주는 부담을 줄여주고 있죠. 2. 사고와 인식: 자전거 이용자들이 잠재적인 위험을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규제보다는, 자전거 이용 교육과 인식 캠페인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많은 나라에서는 자전거와 자동차 운전자 모두가 도로를 안전하게 공유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미비합니다.. 개선 해야할점이죠. 상호 존중을 강조하는 것이 과도한 처벌보다 더 나은 문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3. 자동차 vs. 자전거: 전기차가 친환경적일 수 있지만, 자전거는 여전히 가장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통 수단 중 하나입니다. 전기차와 달리 자전거는 사용 중에 화석 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배출가스도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게다가 자전거를 타면 신체 건강도 좋아지니 일석이조입니다. 4. 대중교통에서 자전거: 대중교통에서 자전거 이용에 대한 안전과 편의성 사이의 균형이 중요합니다많은 다른 나라들은 명확한 지침과 시간 제한을 두어 자전거 이용자와 다른 승객들이 편안하게 공간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국내는 이것또한 미비하죠.. 5. 자전거 도로 속도 제한: 자전거 도로에서 속도 제한을 두는 것은 특히 보행자나 초보 자전거 이용자가 많은 지역에서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속도를 제한하기보다는 안전한 주행 습관을 장려하고 올바른 자전거 예절을 지키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결국 자전거는 도시 이동 수단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더 나은 자전거 인프라와 교육, 그리고 상호 이해를 장려하면 사고를 줄이고 모두에게 더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개선 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
@@cyclecontents 나도 자전거 없이는 못살 정도로 자전거 타는걸 좋아하지만 나는 자전거는도시간 이동수단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얼마전 NICK K 라는 사람이 우리나라 여러곳을 자전거를 타고 다녔습니다. 나도 내 자전거로 굳이 가고싶은곳이 있으면 대중교통 타지않고 직접타고 갑니다. 대중교통 이용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할땐 자전거를 안가져 갑니다. 자전거 대여점에서 빌려타지요. 그리고 속도제한 분명히 필요하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 합니다. 제 지인들도 자전거 라이딩좋아하고 오래탔지만 과속하다 넘어져서 몇달씩 병원신세를진적도 있습니다. 충돌할경우 사망사고까지 일어납니다. 나도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과 인프라가 더늘어나길 바라지만 사람들의 인식과 제도의 개선이 먼저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도 자전거 인프라는 너무도 훌륭합니다. 도시간 이동도 가능해요.. 하지만 자전거를 도시간 이동수단은 아니죠.. 자꾸 친환경 하시는데 전기차 타세요 아니면 이동후 대여해 타시든지 지하철 이용하시려면 세금도입에 찬성하시든지요.
기차에 자전거 싣고 싶으면 접이식 미니벨로 타세요 이건 아무도 뭐라 안 하고 역무원들도 제지 전혀 안 하는데 꼭 그놈의 로드/MTB를 못 버려서 어떻게든 싣게 해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이것들 정 싣고 싶으면 캐링백이라도 이용하는 성의라도 보여야하는데 그딴 것도 없이 흙 다묻어 있고 기름 때 다 묻어 있는 자전거를 그대로 싣고 ㅋㅋㅋㅋ 그러더니 한다는 소리가 사람 탈 자리도 없어서 평일에도 매진 뜨는 ktx에다가 자전거 전용석을 설치해달라질 않나 지하철에다가 자전거 전용칸을 만들어 달라지를 않나 그리고 애초에 일반 국민들이 자전거 이용 증진에 관심이 없는데 왜 정부와 지자체가 자전거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해야 함?ㅋㅋ
아직도 일부가 전철에서 본인한테 피해주지않는데 괜히 자전거타는 사람한테 불만이 많은지 중얼 중얼 국민성이 이기적인게 많은것같아요 배러심이 아직 부족한것 아닌가 싶어요 요즘도 공도 타다보면 가끔 차로 밀어부치는 개인간들 보면 정신병자들 아닌가 싶어요 지자식이 타면 절대 안그러겠지요 인간사는 세상은 별별 인간들이 다있겠지요 ~
3년째 자출러입니다. 지하철 + 자전거(미니벨로) 이동중인데요. 혼잡구간엔 자전거 휴대하지 않고, 승객이 많이 몰리는 구간에선 미리 내립니다. 나에게는 소중한 자전거지만, 다른 승객에게는 흙먼지 가득한 쇳덩이일뿐이에요. 내가 편하자고 타인에게 불편(물리적, 심리적 모두)을 끼치는 건 좋은 일은 아니라 생각해요. 저도 자출러지만, 자전거 타시는 분들보면 왜 '자라니'소리 듣는지 이해됩니다. 공도에서 역주행하는 라이더, 지하철 장애인자리에 자전거 거치하는 라이더. 태연하게 신호위반하는 라이더, 아무런 예령도 없이 추월하는 라이더 등등.. 한국이 유난히 자전거에게만 비우호적인 건 아닌거 같아요. 그동안 자전거 라이더들이 만들어온 문제같습니다.
맞습니다. 모두 정확하게 지적해주셨습니다.
교육의 부재가 자라니를 만들었고 또 우리의 민족 특성인 무관심과 방관이 일을 더 키운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불편한 상황을 만든것에 대해 모두가 반성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자전거 타는 사람이지만, 간혹 전철을 이용할 때 보면... 왜 점점 자전거의 입지가 줄어드는지 알겠는 상황들이 발생하더군요... 연령층이 높은 사람들이 특히... 자전거 뭐 제대로 세울 줄 모르고 브레이크 고무줄 안채워서 넘어지는건 즈그 자전거 넘어지는 거니 박살나든 말든 알빠노지만 남의 자전거나 다른 승객을 넘어지는 자전거가 쳤는데도 아무런 사과도 없고 지 자전거만 살피고 다시 똑같이 세워놔서 또 가다가 넘어지고 반복... 그리고 제일 빡치는건 자기들끼리 엄청 큰 소리로 떠드는 겁니다. 자전거를 타든 안 타든 큰 소리로 떠드는건 주변에 완전 민폐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헬멧 쓰고 고글 쓰고 있으니 자전거 자체에 대한 인식이 나빠지는거죠. 공공장소면 그냥 앉아서 각자 폰을 보든가. 조용조용 대화를 하든가... 전에 한번은 앉아서 남의 자전거들 보면서 평가질 하고 있는 사람들도 본 적 있습니다. 이건 자전거가 나쁜게 아니라 원래 그런 인간이 자전거를 탈 뿐인데 세상이 보는 시선은 그렇지 않죠. 자전거 타는 사람들의 의식과 매너가 향상 되지 않으면 점점 더 입지가 좁아질 것입니다.
옳은 말씀 해주셨습니다. 기본적인 매너의 문제인데 지인들과 함께 이동할 경우 텐션이 업되셔서 본인도 모르게 비매너 하시는 분들이 종종 목격되곤 하죠.. ㅠㅠ
맞습니다. 저도 로드타는데 꼴분견 들 특히나 떼로다니는 사람들이 아주 민폐 넘치죠
일본 정책 따라간다면 캐링백이 의무화가 되겠죠. 그리고 수화물 비용을 책정하는건 좋은 해결방안이겠네요
네 캐링백도 좋고 수화물 비용을 책정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일것 같습니다.
수하비용은 비슷한 사이즈의 큰 박스나 짐을 들고 타는 승객도 있어서 형편성에 문제도 있고
돈내고 탓는데 뭐가 문제냐는 명분을 진상들에게 줄수도 있습니다.
영국 기차들 처럼 칸당 자전거 대수를 제한하는 방식이 제일 좋다고 봅니다.
진짜 대중교통문제가 해결되어야 자전거가 이동수단으로써 저변이 확대되고 아울러 관광수요을 촉발시켜서 소멸화되가는 지방에 도움이 될것 같음
정확하십니다.
통증은 있겠지만 어렵지 않게 시도해 볼 수 있는 정책들이 있지 아닐까 싶습니다.
자전거 비용내고 싣는 열차칸 운용하면 어떨는지요
저도 라이더로서 정말 열통 터집니다. 하지만 이건 자업자득이에요. 자전거 가지고 지하철 타러 가는 과정, 내부에서의 행동.. 등등 정말 엄청난 민폐를 끼치면서 이기적으로 당당한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남들 배려하며 최선을 다했던 라이더들 까지도 못타게 만든 건 공무원이 아니고 시민들이 아니고 민폐 끼치는 일부? (NO!!!) 대부분의 한심한 라이더 들입니다.
동감입니다.
조만간 접이식 자전거 조차 못 들고 타게 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노인들이 자전거 보지들 강간할거니깐 야 이 야물딱 그곳이 젖어버린데 왜 그래 기분좋지 하면서 가스나 부터 아줌까지 그럴듯 드러워 죽겠네 하긴 돈도 없는 것들이 비싼거 사서 하는거 보면 사이즈가 나오지만 말이죠
나라에서 자전거 권장하고
자전거인들에 이기심으로 민원발생하고
나라에서 자전거 인프라를 축소하고
무한반복
듣기로는 자전거라이딩 인기노선인 경의중앙선에서 일부 몰지각한 동호회원분들이 떼로몰려서 일반승객분들 내쫒아내고 여러민폐로인한 민원신고로 승차제한이 많이생겼다고하네요 ㅠㅠ 저도 가끔 평일에 연차쓰고 팔당이나 양평쪽에 자전거타고 많이다녔었는데...
네 맞아요.
저는 아직 한번도 본적은 없으나 이번 봄철에 지하철 민폐 라이더분들 저격 컨텐츠를 기획중 입니다.
같은 자전거타는 사람들이 매너없는 모습을 보이면 너무 민망하죠..
불편한 시각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정책적으로 결국 밀어줘야 문화가 형성될 텐데 안타까워요.
어떤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이럴땐 공산당이 최고야!"
출퇴근이나 대중교통을 대체하는 자전거의 혜택은 찬성
개인 취미 레져의 혜택은 반대
생각해보니 탄소제로를 논하면서
보통 차로 이동해서 자전거를 타고있었네요
차라리 유료화해서 화물로 받아줬음 좋겠네요
유독 경의중앙선 mfb 아저씨들 괜히 시비거는게 일상화되서 지하철 이용안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무궁화 자전거석 없어졌습니다. 단, 무궁화, 새마을, ktx 열차는 모두 케링 백에 자전거 분해 후 탑승 가능하고 짐칸에 넣으면 됩니다. 공항철도는 사전 예약하면 탑승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기차든,지하철이든 미니벨로는 1년내내 가능합니다.
미니벨로가 이동수단으로는 참 좋습니다.
다만 레저의 수단인 다른 카테고리의 자전거들은 다른 나라들과 비교했을때 불편한점들이 많다보니 개선이 되어 더 많은 분들이 자전거를 즐기시면 좋겠습니다.
한국의 가장 큰 문제는 올려치기 문화입니다. 일본의 서민은 자전거를 타고 동남아 중국의 서민은 오토바이를 탑니다. 이에 반해 한국의 서민은 자동차를 탑니다. 곧, 한국에서 경차 미만은 감히 도로에 나와서는 안되는 장난감입니다.
그리고 이 올려치기 문화로 자전거의 고급화가 이뤄지면서, 눈쌀을 사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자전거는 갈 데가 없습니다. 지자체들은 이벤트용으로 자전거대회를 이용해먹기만 할뿐입니다. 전국에서 자전거를 생활화 한 도시를 딱 세군데 봤는데 전주, 춘천, 상주입니다.. 문제는 이 동네들의 특징이 평지도시란 겁니다. 왜 문제냐면, 평지란것 외에는 크게 내세울만한 인프라를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진짜 한국에서 자전거는 교통수단이 아니라 장난감일 뿐입니다.
진솔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교통수단이 아닌 장난감으로 보는것도 맞는 말씀입니다.
현재 평일에는 7호선만 제한적으로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다른 노선에서도 아주 가끔 일반 자전거 끌고 오는 사람 아직도 있습니다. 또 7호선도 오후4시까지 인데도 불구하고 시간이 더 지나서도 끌고 타는 사람 또 아주 가끔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때문에 점점 제한을 받는것이겠지요.
우리나라 라이더 보면....ㅅㅂ..진짜 자전거 좋다가도 토 나옴.
공항철도는 처음부터 앞바퀴 블리하고 가방에 넣어야 가능했습니다
돈 더 낼테니 기차에도 적재할수 있는공간 있었으면 좋겠네요
전철은 폴딩자전거 한정 사람 붐비는 노선이나 시간만 피하면 아무 문제 없는 것 같아요
알리에서 캐링백 라이노워크 2만원짜리 사서 앞바퀴 탈거하고 캐링백에 넣어 타세요
자전거가 아니라 수화물로 취급되어 자전거 제한 규제 안받습니다
맞습니다.
그렇게 가셔서 라이딩시작할때 캐링백은 우찌하십니까??
암사 > 춘천 자전거 타고 가면 경춘선타고 복귀해요. 전철내 거치대가 있지만 바퀴를 고정해야 하는 사실을 모르는분 많아요 ㅠㅠ
저는 부직포 밴드로 브레이크를 단단히 고정하고. 저보다 먼저 자전거를 이용하시는 승객이 많으면 다음 전철을 이용하지만....
나만 지키는 습관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쉽지않은 라이딩을 하시네요! 안전 주의하세요! 특히나 밤길은 조심해야합니다!
공철로 아라뱃길 간다고 떼로 타는데 당연히 민원이 들어가죠! 소수인원으로 나눠서 타던가! 분명 금지전에도 민원때문에 지정된 차량에 탑승하라고 했지만 안지켜지니 금지가 된거죠! 왜 당연하듯 얘기하시는지? 그리고 탑승해서도 자전거를 안전하게 거치하거나 한명이 지키고 있어야지! 문앞에 대충세워두고 자리찾아 가니 누가 좋아함? 본인들이 잘못된 점은 고치려들지는 않고 권리라고 말하다니 어이가 없네
그러니까 해결책을 마련하자는 얘기입니다
무작정 금지해서 피해보는 인원들도 꽤나 많으니 말입니다
기차, 지하철에 자전거 싣는거에 돈 추가로 내는거 찬성입니다 ㅎ 버스도 자전거을 안전하게 싣도록 하물칸을 개조하고 돈 더 내고... 좋은 아이디어 내요
그냥 간단하게 사람이 너무 많은거같아요
후진국이죠... 차가 왕 ㅋㅋ
민원천국 대한민국;;
자전거 타는 1인입니다.
일전에 가족과 자전거 타고 귀가시 중앙선 타는데 아이들 싸구려 자전거가 전철탄다고 궁시렁되던 댓명의 팩사람들과 시비붙을 뻔한거 집사람땜에 넘어갔습니다.
일부 특권의식 가진 자전거 타는 사람들 때문에 전 반대합니다.
우리나라는 자전거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해결이 안됄거 같네요 자동차 문제는 적극적이지만(산업이 크고 연관된 노동자가 많아서) 자전거는 이제 한국 정부에서는 관심도 없고 그럼 민간이나, 지자체, 공기업이 배려를 할 필요도 없죠 영상에서 나온거 처럼 민원만 발생시키는 문제덩이니까요 자전거 타는 사람으로서 진짜 안타깝지만 여러 정황상 우리나라는 틀렸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인식도 자전거는 뭐...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참~~~~~~~~ 자전거 선진국에서 살고싶네용
자전거 선진국인 유럽도 사이클리스트 혐오가 어느정도 존재하는데 한국은 오죽할까요
한국은 교육이나 계도가 전혀 없이 갑자기 전국적으로 자도를 깔아놔서 인프라따라 자전거 인구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는데 비해 일반 대중들의 인식이 전혀 따라가질 못하는 상황이죠
요금내고 탈수있다면 자동차를 덜 이용할수 있을것 같네요~~
경남 창원에서 북한강, 남한강 한강종주 하려니 교통편이 골치거리요~~ㅜㅜ
대구시는 자전거 인프라가 너무 부족합니다. 그래서 관련부서에 물어보니 위험하다는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없애버렸다네요. 그래서 그랬습니다. 왜 자전거도로도 없애야 하는거 아니냐? 담당자는 씩 웃더군요. 무슨 의미인지 저도 알죠. 자전거를 못타게 하고 싶지만 생색도 내야 하니 ㅋㅋㅋㅋㅋㅋㅋ
대구는 자전거 도로도 열악하고 도로도 좁고..
운전자분들은 너무 공격적이시고 ㅠㅠ 무섭습니다;;
그래도 저희가 자전거를 많이 타면 좋아지지 않을까요 ?
일단 라이더부터 바뀌어야죠...정부가 해야할일은 인식개선과 교육이 먼저라 봅니다. 교통법 제대로 정비하고, 모두가 더불어 살수있는 정책을 세심하고 꾸준하게 만들어야한다 봅니다.라이더들 행동꼬라지가 지금같으면 정부는 자전거를 권장하고 싶어도 반발이 심해 예산이 높아질 문제에 직면할 것같습니다
자덕들도 일부 자덕들 꼬라지 꼴보기 싫잖아요
맞습니다. 이미 배려버린 세대는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지금 학교에서 혹은 운전교육을 하는 기관이라도
기본적인 자전거 관련 의무 교육을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도 자전거를 타지만...한번도 신호등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넌적이 없어요..대부분 자전거를 타고 건너더구만요..좀 고쳐야 합니다..행인들이 다들 한번씩 쳐다보더구만...자전거를 끌고 건너라고 하는 문구가 버젓이 붙어 있는데도 말이야..
자전거를 탄다고 무조건 탄소배출 완화가 된다는 소리는 헛소리지. 출퇴근용이 아닌 레저용은 탄소배출 완화랑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우리나라 라이더들이 욕 처먹는 유일한 이유 한가지. 때로 다니고. 모이면 개념을 상실해버리는 기적. 그것때문에 안되는 겁니다.
고속버스 비행기도 가능하다.... 기차 전철 금지가 답이아녀
공휴일에 갑자기 비가 온다거나 너무 힘들면 가끔 이용하는데 이게 금지된다는 건가요?
공휴일에는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다만 평일에도 사용할수 있는 새로운 협의점을 찾아 개선했으면 합니다.
전 다행히 접이식미벨이라 수화물이죠 ㅋ
해외사례 조사해서 한국의 문제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얘기 했으면 좋았을 텐데… 자전거 타지 않는 사람이 시청하면 불평으로 이해할 것 같습니다.
다음번엔 좋은 해외 사례들을 집중 조명해서 컨텐츠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지하철 자전거 이동에 반대하지 않는 자타족입니다만
지하철 자전거 이동을 주말에 허용하면 따라야 겠지요 주중에 자전거를 가지고 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평일 이용 제한을 무시하고 다니지요
이러니 욕먹는 것입니다 심지어 출근 시간에도 있기도 합니다 간혹...부산의 경우
등산로에 싱글 라이더들이 특히 전기차
호각을 불거나 괴성을 지러며 등산객을 위협하듯 지나가지요
일부 지자체에서는 등산로에 산악자전거 출입을 통제합니다
이런 이유로
잘못된 정책은 분명하나 자전거 라이더라면
한번쯤 생각이 필요한 싯점이고
지하철 이용도 평일의 경우 시간을 정해 이용하겠끔
조정을 요구해야겠죠
이런 영상에서도 우리가 조심하자 우리가 배려하자 우리가 그런 이미지 봐꾸자 뭐 다른 의견을 제시해야지 국민성 어쩌구 운운하면서 일반 시민들 어쩌구 하면 자업자득 인거에여 처음부터 이런 이미지였을까요? 지하철 에 10~20명씩 때로 와서 이동하는것도 불편하게 만들고 하니까 민원들어오고 한거지 개택들 보고 일반인 시민들이 개택 개택 말하는게 (아 우리아버지는 개택 아니야 )말하지만 그무리에 속한 사람이 그 이미지를 봐꿔야지 난 아니야 하면 이미지 봐꿔지나요? 그냥 개택이지 이런것들도 비슷한거라고 봄 유튭에서 자전거 때빙 영상봐도 신호 무시에 횡단보도 무시 영상 수두룩하게 나오죠? 그영상보면 백이면 백 다그럴껄요 난아니야 우린아니야 그러니까 그속한 라이더들이 봐꿔야할 이미지라는거에요 덤프 딸배 개택 버스 일반인 들 생각하는 이미지 어때요? 근데 그걸 일반시민에 문제로 배려없다 국민성이 문제다라? 어휴
저도 김포(사우동)에서 서울까지 라이딩 하고 싶은데 김포골드라인때문에 자전거 실으수 없고 위험하게 큰길 가야해요 ㅠㅠㅠㅠ
앞뒤바퀴분리하고 캐링백에 넣고 타면 됨. 그 정도 불편함은 다른 일반 승객들을 위한 최소한의 배려라고 생각하면됨. 한국 처음왔을때 주말이라도 앞뒤칸에 바퀴 안띠고 끌고 다니는거 보고 놀랐음. 일본은 무조건 바퀴 때서 캐링백에 자전거 안보이기 넣어야만 탑승가능.
그건 니혼자해라 뚜벅이들이 단체로 미쳤나보네 ㅋㅋ 그럼 니도 지하철타지마라 자전거타야하니까 불편하잖아😂
우리나라 자전거도로 재정비해야됩니다. 이미 만들어놓은 도로도 파손되고 관리가 안되어서 심각한수준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시설만 만들고 그후 관리는 전혀 안하는게 문제입니다. 과연 지자체가 돈이 없어서 관리 못하는걸까요???
어딘가요?!!! 저한테 알려주세요! 민원넣고 처리과정 컨텐츠 진행중입니다!
저도 자전거로 가끔 지하철을 이용하지만 앞이나 뒤에서 자전거를 거치하고 가다보면 저로서도 눈살찌푸리게 만드는 권리만을 주장하는 자전거 사용자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자전거로 지하철이나 기차 등의 대중교통을 정부에서 허락해야한다라고 자신있게 말을 못하겠어요. 아직은 자전거 사용자의 시민의식의 문제라고 볼 수 밖에 없겠더라고요.
자전거는 분명 훌룡한 교통수단이자 운동기구이지요~
하지만 민원내용도 단순 불평으로 치부한다면 서로 합의점을 찾을수가 없습니다~
서해선도 안됩니다...ㅜ
눈물이 납니다 ㅠ
법개정. 보행자의 인식변화. 라이더의 양보 등등등
많은 것들이 개선되어야 할것 같은데 ~~
갈길은 멀지만 지금처럼 계속 수면위로 나오고 얘기해야 바뀝니다
응원합니다 ^^;;;;;;;
우리나라 전반적으로 자전거에 대해 우호적인 시선이 아닌것 같습니다. 도로, 차량, 대중교통, 단적인 예로 버스에 마운트 가능한 랙 조차도 없잖아요. 세계 많은 나라들이 갖추고 있는데 말이죠.
서울 시내버스에 자전거 설치 가능한 랙 장착 했었습니다
근데 자전거 이용자들이 랙 장착을 할 줄 모르니까 한참 헤매서 버스 운행 지연되어 일반 승객들이 화내고
심지어 버스기사한테 이거 좀 실어달라고 갑질을 하는 바람에 빡쳐서 죄다 없애버린 거죠 ㅎ
자업자득입니다
현재는 브롬톤이 최고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주말에도 앞 뒤 칸에 자전거가 몰리는 경우가 많아서 민폐더군요.
네 그런 점 에서는 폴딩자전거가 참 좋은것 같습니다.
자전거가 몰리게 되면 정말 민폐더라구요
브롬톤이 가격 안내리는 이유가 여기에 있죠.@@cyclecontents
친구가 교통공사 열차 정비쪽 높은 지위는 아니지만 우리나라 구조상 전용 화물칸을 만들기에는 재정도 부족하고, 현재 운용하고 있는 앞뒷칸 객차도 불만이 많아서 자전거 이용자들이 많아진다 한들 객실내에 문제가 발생하면 법 재정하기 전까지 또 골치 아파지기때문에 그런거에 민감한 나라인만큼 가능성이 거의 없는 애기인거같습니다.
탑승시마다 30분내 거리는 1만원, 1시간 이상거리는 사람 비용외 2만원씩 더 내면 장기적으로 짐칸 열차를 추가할 수 있지 않을까요?
예를들어 청량리~판교는 기본운임 3,500 포함하며 13,500원
청량리~수원은 기본운임 2200원 포함하여 편도 22,200원 입니다. 😊
의견 감사합니다.
작은 짐 칸 열차의 일부만 이라도 운영 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시간 및 거리에 따른 요금 할증도 좋을 것 같습니다.
@@cyclecontents 이용하는 사람 거의 없어서 적자난다고 절대 안할껍니다 ㅎㅎ
나는 자전거도 면허받고 등록하고 자동차세만큼의 취득세도 내고 보험도 의무가입하고 도로세도 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전거 타는 분들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 하지만
자전거도 달리는 흉기일 뿐만 아니라 들고다닐때도 지나가는 사람을 가볍게 스쳐도 부딪힌 사람에겐 큰 아픔을 준다는걸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잘 인식하지 못하는것같습니다. 이건 사람의 매너 문제가 아니라 법으로 규제해야 할 대상입니다. 자전거를 휴대하거나 라이딩시 사고나거나 하면 자동차사고에 준하는 형사처벌 대상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자동차를 이용하면 친환경이 아니라고 하는데 전기차 타세요.
아 그리고 저도 자전거 타는거 엄청좋아 합니다. 나는전철 안타고 아라뱃길까지 자전거 타고가서 돌아옵니다. 몸이 피곤할땐 전철타고가서 대여해서 탑니다. 그럴때 자전거 가지고 전철타는 사람들 보면서 지하철에서 자전거 금지 해야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자저거도로에서 속도 제한도 있어야 된댜고 생각 합니다. 서로를 위해서...
자전거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그 긍정적인 측면을 고려할 필요도 있습니다.
1. 등록, 세금, 보험: 자전거에 자동차와 같은 세금과 등록을 적용하는 것이 공평해 보일 수 있지만, 자전거는 본질적으로 자동차와 다릅니다. 자전거는 환경 친화적이고, 도로 공간을 적게 차지하며, 교통 혼잡을 줄여줍니다. 또한 도로를 손상시키는 것도 아니죠. 세금을 부과하기보다는, 많은 도시가 자전거 인프라에 투자하고 자전거 이용을 장려함으로써 전체 교통 시스템과 환경에 주는 부담을 줄여주고 있죠.
2. 사고와 인식: 자전거 이용자들이 잠재적인 위험을 충분히 인식해야 한다는 점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과도한 규제보다는, 자전거 이용 교육과 인식 캠페인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많은 나라에서는 자전거와 자동차 운전자 모두가 도로를 안전하게 공유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미비합니다.. 개선 해야할점이죠. 상호 존중을 강조하는 것이 과도한 처벌보다 더 나은 문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3. 자동차 vs. 자전거: 전기차가 친환경적일 수 있지만, 자전거는 여전히 가장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통 수단 중 하나입니다. 전기차와 달리 자전거는 사용 중에 화석 연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배출가스도 발생시키지 않습니다. 게다가 자전거를 타면 신체 건강도 좋아지니 일석이조입니다.
4. 대중교통에서 자전거: 대중교통에서 자전거 이용에 대한 안전과 편의성 사이의 균형이 중요합니다많은 다른 나라들은 명확한 지침과 시간 제한을 두어 자전거 이용자와 다른 승객들이 편안하게 공간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국내는 이것또한 미비하죠..
5. 자전거 도로 속도 제한: 자전거 도로에서 속도 제한을 두는 것은 특히 보행자나 초보 자전거 이용자가 많은 지역에서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속도를 제한하기보다는 안전한 주행 습관을 장려하고 올바른 자전거 예절을 지키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결국 자전거는 도시 이동 수단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더 나은 자전거 인프라와 교육, 그리고 상호 이해를 장려하면 사고를 줄이고 모두에게 더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개선 시켜야 하지 않을까요 ?
@@cyclecontents 나도 자전거 없이는 못살 정도로 자전거 타는걸 좋아하지만 나는 자전거는도시간 이동수단은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얼마전 NICK K 라는 사람이 우리나라 여러곳을 자전거를 타고 다녔습니다.
나도 내 자전거로 굳이 가고싶은곳이 있으면 대중교통 타지않고 직접타고 갑니다.
대중교통 이용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갈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할땐 자전거를 안가져 갑니다.
자전거 대여점에서 빌려타지요. 그리고 속도제한 분명히 필요하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 합니다. 제 지인들도 자전거 라이딩좋아하고 오래탔지만 과속하다 넘어져서 몇달씩 병원신세를진적도 있습니다. 충돌할경우 사망사고까지 일어납니다. 나도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과 인프라가 더늘어나길
바라지만 사람들의 인식과 제도의 개선이 먼저라고 생각 합니다.
지금도 자전거 인프라는 너무도 훌륭합니다.
도시간 이동도 가능해요.. 하지만 자전거를 도시간 이동수단은 아니죠.. 자꾸 친환경 하시는데 전기차 타세요 아니면 이동후 대여해 타시든지 지하철 이용하시려면 세금도입에 찬성하시든지요.
기차에 자전거 싣고 싶으면 접이식 미니벨로 타세요 이건 아무도 뭐라 안 하고 역무원들도 제지 전혀 안 하는데
꼭 그놈의 로드/MTB를 못 버려서 어떻게든 싣게 해달라고 ㅋㅋㅋㅋㅋㅋㅋ
이것들 정 싣고 싶으면 캐링백이라도 이용하는 성의라도 보여야하는데 그딴 것도 없이 흙 다묻어 있고 기름 때 다 묻어 있는 자전거를 그대로 싣고 ㅋㅋㅋㅋ
그러더니 한다는 소리가 사람 탈 자리도 없어서 평일에도 매진 뜨는 ktx에다가 자전거 전용석을 설치해달라질 않나 지하철에다가 자전거 전용칸을 만들어 달라지를 않나
그리고 애초에 일반 국민들이 자전거 이용 증진에 관심이 없는데 왜 정부와 지자체가 자전거 이용자들의 편의를 도모해야 함?ㅋㅋ
돈내고 타잖아 니가 왜불평이야 뚜벅아 미니벨로는 혼자타라 ㅋㅋ 좆게이자전거를 왜타노 😂
피해가는게 없어도 평일날 한대만 탑승해도 민원들어옴 그냥 자전거가 타는게 꼴보기싫은거
평일에 못타게 해놨으니 당연히 민원 들어오지 개인의 판단으로 규칙을 어기는게 어이없네 하지말라는건 안하는게 맞음
전 어쩔수없이 평일에 한 5분 지하철을 이용해야되는 일이 있어서 혹시나 피해갈까봐 새벽 5시 20분 첫차를 탔는데, 거의 텅텅빈칸에 혹시나해서 앉지도 않고 서있는데 다음역 도착하기도전에 민원 들어왔다고 내리라고 방송나옴.ㅠ
잠깐이어도 규정을 어긴건 어긴것이니 나하나쯤이야 이런마인드로 자전거 탑승하니까 점점 규제만 느는거죠 사람들이 민원넣는거고 정해진 시간에만 탑승을 하던가 굳이 타야겠다면 접이식사서 접어서 타야죠 이러니 점점 라이더들 대중교통 이용하기 힘들어지는 악순환이 되는거임
아직도 일부가 전철에서 본인한테 피해주지않는데 괜히 자전거타는 사람한테 불만이 많은지 중얼 중얼 국민성이 이기적인게 많은것같아요 배러심이 아직 부족한것 아닌가 싶어요 요즘도 공도 타다보면 가끔 차로 밀어부치는 개인간들 보면 정신병자들 아닌가 싶어요 지자식이 타면 절대 안그러겠지요 인간사는 세상은 별별 인간들이 다있겠지요 ~
지하철과 연동 하려면 그냥 접이식 미벨을 써야죠
경의 중앙선이야 그걸로 먹고사는분들이 계시니
서로 암묵적 합의가 생긴거죠
브롬톤의 존재 목적 이라고 봅니다
문화,행정 후진한국 !!
팩트 : 둘 다 세계 5위권 안의 선진국임
특히 행정력은 전세계 1위라고 봐도 무방
정말로 많이 공감합니다. 서울에 자전거를 가지고 가서 서울 구경좀 하려 했는데, 기차에 실을 수 있는 기차가 거의 없더라구요...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