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英 70년 만의 '세기의 대관식'.. 영국 찰스 3세 국왕 대관식 / YTN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우리 시각으로 오늘(6일) 오후 7시에 거행됩니다.
    대관식은 찰스 3세의 어머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 이후 70년 만으로, 세계 2백여 개국 대표가 참석할 예정입니다.
    찰스 3세는 대관식이 열리는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왕관을 쓰고 왕좌에 앉아 영국과 14개 영연방국가의 군주임을 선포하게 됩니다.
    런던의 랜드마크인 '빅밴'은 화려한 조명으로 장식됐으며, 철통 경호 속에 예행연습도 빈틈없이 이뤄졌습니다.
    군인 4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찰스 3세 국왕 부부가 직접 참석해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국왕 부부는 황금 마차를 타고 버킹엄궁에서 웨스트민스터 사원까지, 다시 버킹엄궁까지 당일 지나갈 경로를 따라 미리 행진했습니다.
    열렬한 왕실 팬들은 더 좋은 자리에서 대관식 행렬을 보기 위해 마차가 지나가는 곳곳에 텐트까지 쳤습니다.
    대관식에서 찰스 3세는 440여 개의 보석이 박힌 왕관을 쓰며 양손엔 왕권을 상징하는 둥근 공 모양의 보주와 긴 지팡이 모양의 홀을 들게 됩니다.
    #영국 #찰스3세 #대관식 #생중계 #YTN실시간 #YTN

Комментарии • 20

  • @fisherman4654
    @fisherman4654 Год назад

    Fisher Man
    0 seconds ago
    모처럼 대단한 광경을 보게되었습니다. 영국의 공식 식상에서 처음 부터 찬송가와 성경구절을 시작 부터 끝날때까지 말하는 광경은 처음 보았네요. 공식 석상에서 이렇게 "하나님의 나라" "예수님", "하나님," "이 나라와 왕을 악으로 부터 구원하소서"를 5분에 한번씩 거론하는 공식 행사였네요. 새로운 문화 경험이었습니다. 시작 부터 끝날는 순간까지 높으신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소서라는 국가를 틀어주니 그 나라 사람들에겐 감동이었겠습니다. 인상에 좀 남네요. 그런데 해설자 분들의 해석과 배경 설명이 좀 이상했습니다. 오류가 있는 듯했고... 운영의 묘도 좀 부족했던것 같았습니다. YTN의 수준을 드러내는 순간이 된듯 보였습니다.

  • @bg1eme9rald
    @bg1eme9rald Год назад

    사랑해 영국❤🇬🇧🇬🇧🇬🇧🇬🇧🇬🇧💕💚💜ㅡ헬조선에서 .

  • @user-nj5eo8zg2r
    @user-nj5eo8zg2r Год назад

    서로섬기면 선 진 국 ! 서로 깍아 내리면 후진국 ! 서로 봉사 선 진국 민 ! 이익만 챙기면 후 진 국 민 ! 발전 함 ! 잘살게 가린티 !

  • @ggmam3821
    @ggmam3821 Год назад

    과거 식민지 국가들은 저런 호화스런 대관식, 충성맹세를 보면서 어떤 생각을 할까요?

    • @Orange-ro7rl
      @Orange-ro7rl Год назад +1

      그걸 왜 신경씀 ㅋㅋ 국가가 쇠약해서 뺏겨서 식민지된것도 눈치봐댜하냐

  • @user-lx1lt3vi7r
    @user-lx1lt3vi7r Год назад

    우리나라 정조의 어머니생신잔치로 수원행렬 의식문화가 떠 오릅니다.~*♡

  • @user-ku1rp5ik8q
    @user-ku1rp5ik8q Год назад +1

    드디어 코로나를 뒤집어 썼네요~
    스페인어로 왕관을
    코로나!!

  • @user-wh3pz7fh5e
    @user-wh3pz7fh5e Год назад +1

    65년을 왕이 되려 애써 이제 대관식... 여왕은 왕위를 물려줄 생각은 살았을 때 눈꼽만큼도 없고...! 정작 여왕 입장에선 챨스(현 국왕)가 다이아나 놔두고 다른 여자와 불륜을 저지르니...못 마땅 했을 거이고...고 다이애나는 다른 남자와 또 불륜을 저지르고...결국 파리 지하차도에서 교통사고로 비명횡사하고 배후에 영국 왕실이 있었다는 소문이 돌고....챨스 국왕은 현 나이 74세에 정식 왕 대관식을 치르는데 돈이 1억 파운드(1,700억원)가 든다고 하네요...! 왕실에선 대관식 관련 소비 붐이 일어 그 돈을 상쇄할 거란 궁색한 변명....!

  • @supermeshpool
    @supermeshpool Год назад +1

    진정한 민주주의는 언제 되는겁니까?

    • @user-fi4by6mr8w
      @user-fi4by6mr8w Год назад

      진정한 민주주의는 언젠가는 되겠죠
      신분제에 불만을 품는 젊은이들이 많으니까요

  • @user-gr7wk2hw3o
    @user-gr7wk2hw3o Год назад

    눈만버렸다

  • @빙글-y7d
    @빙글-y7d Год назад

    코미디같다.

  • @jmp4434
    @jmp4434 Год назад +2

    이딴걸 왜 생중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