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황토 뭉친 벽돌을 그냥 쓴다구요? 물이 닿으면 금방 다시 진흙으로 바뀌어서 못쓸텐데... 아무리 단단하게 압축 시켰다 해도 흙은 흙이기 때문에 가마에서 한번 구워서 써야할거 같은데 말이죠...구운 흙벽돌과 그냥 저렇게 진흙을 뭉친 벽돌을 함께 물에 넣었을때 강도 면에서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건축업을 34년정도 했는데 오늘 황토벽돌과 점성이있는 자연 풀과황토로 미장을 한다 대단한 아이디어 입니다 벽돌을 쌓을때의 물조리개로 황토로속을 체워 보온성과 내구성 또한 물을 섞지 않고 벽돌을 찍는데 배합물로는 편백대패밥을 가장좋은 비율로 섞는 기발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꼭 배워보고 싶습니다 고생하십시요
비오면 바람 조금만 불어도 외벽 빗물에 다 젖을거 같은데 괜찮은건지… 또 저렇게 한겹으로 벽돌쌓아올려도 괜찮은건지 모르겠네요… 단열도 문제 될거같고 방음도 문제있을수밖에 없는 구조랑 시공방법같은데. 그리고 흙벽돌을 굽거나 다른 처리를 한게 아니라면 위에서 누르는 압력에는 어떨지 몰라도 옆에서 미는 압력에는 많이 약할듯한데요.
태풍때문에 무너지는게 아니고 눈비에 서서히 부스러지는겁니다. 황토벽돌로만 집을짖는것은 위험하고 골격을 세우고 황토벽돌을 쌓는것은 비교적 안전합니다. 그리고 보통은 외벽은 석회가 일부들어간 벽돌을 사용하는게좋습니다. 한옥벽체에쓰는 하얀색벽체가 보통은 석회입니다.간혹 백시멘트를쓰는 나쁜놈들도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외벽에 발수제를 쓰는경우가있습니다. 그러나 건강때문에 황토집을 짖는건데 발수제를 바르면 통기성이 약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쉽게생각하면 사기그릇과 옹기그릇을 생각하면됩니다. 사기그릇은 통기가되지않아 음식물이 빨리상하지요? 제대로 시공한 황토방은 공기의질이 일반집과는 다르게 매우 쾌적합니다. 방안에 식물을 끼워보면 건강도가 확연한 차이를보입니다. 그리고 양식업자들이 황토를 양식장에 뿌려주면 고기들이 항생제를 투여한것보다도 병이없고 건강하다고 합니다.
옛날엔 순수황토에 응집력과 접착력을 위해 밀가루반죽한거랑 소금 짚잘게 썰은것을 넣고 벽돌로 찍은다음 완전히 말려서 쌓고 외벽엔 회벽으로 칠해서 장마철 수분흡수를 방지했는데 지금은 그냥 외벽 마감이 없네요 비올때 어떻게 될지 궁금해짐 중국에 신장쪽에 보면 수백년전 지은 황토집들이 많은데 칸막이를 양쪽에 세우고 흙을 다져넣어 계속 두들기며 쌓은집이 있는데 지진 빼곤 안무너지고 특별한것을 넣지 않아도 방수와 방진 다됨
언제쯤 한국은 어리숙한 황토 만능주의...고질적인 황토 노이로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황토에 집착하는 고지식한 황토병이 건축계의 풍토병이 될 지경... 오랜 기간 단열재 연구에 몸을 담았던 사람으로써.. 대다수의 사람들이 황토에 대해 갖고 있는 기대는 거의 환상에 가깝습니다... 외국에 비해 건축 기술이 상대적으로 낙후되었었고 경제적으로도 척박했던 중근대 한국 서민의 입장에서는 비용과 건축기간이 적게 드는 신석기 시대의 움막을 개량한 형태의 초가집이 대다수 가난한 서민들의 보편적인 주거 양식이 될 수 밖에 없었고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저 역시도 가난한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면 그런 황토와 목재 소재의 초가집에서 자랐던 기억이 있고 오늘날 현대적 양식의 집에 살면서도 황토 소재가 주는 자연적이고 친환경적인 질감이 여전히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건축에 대한 이해가 다소 깊어진 지금의 입장에서 일부 건축 기술자들의 황토를 결합시키려는 시도를 바라보면 어린 시절 황토로 만들어진 집에서 거주했던 추억과 향수를 가지고 있는 나이든 건축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술적 측면이 강하거나 건축 소재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지식의 부족이 주된 원인이라고 여겨집니다.
※ 이 영상은 2020년 11월 11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나만의 세컨드 하우스 황토집과 목조 주택>의 일부입니다.
전번좀 올려주세요
극한직업이라는 저 단어가 알게 모르게 이런저런 직업들을 두려워 하게 만드는 촉매제 역할도 할듯..
구찌 샤넬 어쩌구 단어 하나에 더 환장하는 한국인인데...
극한을 붙혀 놨으니 심리적으로 오죽하랴.
요즘 애들 탄광 보내면 전부 자살할듯.
ebs채널에서 새컨하우스를 홍보하고 있네
한옥목수입니다..현장에 황토벽돌로 벽을 올렷는데..4~5년 지나니 도배지 안에서 가루가 떨어집니다..물에 젖으면 풀어지듯이..여름에 습먹고 말려지고 겨울엔 얼고 녹고 반복하니 그리되더이다..
아무리 압축을 해도 이건 아니라고봅니다. 흙에는 반드시 소금이 들어가야 합니다 편백나무가루 보다 차라리 숯을 섞어서 만들어야 합니다. 숯과 소금이 안들어 가면 갈라지고 방부제 방습 효과가 떨어짐.. 반죽으로 만들고 그늘에서 서서히 말리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왜 선조들이 짚 숯을 같이 넣고 비빕건지 알게됨
철가루를 넣으면 되는데.. 황토는 철성분이 부족해서.. 철성분이 있으면 녹이 나면서 단단히 엉겨 붙습니다.
벽돌을 굽지도 않고 쓰니 비 맞거나 침수되면 벽이 다 무너지겠네요
@@gandhi33372~3개월 건조한다잖아요😊
저 황토 뭉친 벽돌을 그냥 쓴다구요? 물이 닿으면 금방 다시 진흙으로 바뀌어서 못쓸텐데... 아무리 단단하게 압축 시켰다 해도 흙은 흙이기 때문에 가마에서 한번 구워서 써야할거 같은데 말이죠...구운 흙벽돌과 그냥 저렇게 진흙을 뭉친 벽돌을 함께 물에 넣었을때 강도 면에서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13:30 에 드론그림자보인다
건축업을 34년정도 했는데 오늘 황토벽돌과 점성이있는 자연 풀과황토로 미장을 한다 대단한 아이디어 입니다 벽돌을 쌓을때의 물조리개로 황토로속을 체워 보온성과 내구성 또한 물을 섞지 않고 벽돌을 찍는데 배합물로는 편백대패밥을 가장좋은 비율로 섞는 기발합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꼭 배워보고 싶습니다 고생하십시요
저 어릴때 기억으로는 황토로 초가집 지을때 황토에 지푸라기 잘개 잘라 섞어반죽하고 거기에 풀쒀서 혼합했어요. 아마 편백나무 톱밥이 지푸라기 대용인거 같아요.
일권신씨 말씀 맞습니다 황토에 짚을 썰어넣어서 네모상자 처럼 생긴틀에 물을 바른다음 반죽한 황토 흙을 넣고 꾹꾹 밟았서 쑥 빼면 벽돌 모양이 나왔지요 그것을 말려서 집을 지었는데 집을 짓고도 벽이 금이 가곤 해서 가을쯤에 금간 곳을 황토로 메워서 보수하고 그랬었지요 그립네요 그시절이.
@@J삼포 그죠. 아궁이에서 부지깽이 기져다 황토벽에 그림그리면 혼나고 그랬죠. 40년을넘어 얼추 50년전 이야기죠. 요즘 애기들이 들으면 공룡 시대이야기라고 할껄요.
@@이뭐꼬-e1q 황토 자체에 항균.항생 효과가 있는걸로 알고있어요. 과학적 근거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옛날에 아저씨들이 발에 무좀같은거 생기면 황토밭에 맨발로 돌아다니고 했어요. 저도 경험해봤고요(일명 썩은발 ㅋㅋ). 저의 부모님은 지금도 겨울에 길에다 염화칼슘도 안뿌려요 흙 망가진다고 밭이 다 황토거든요.
황토 성분에는 중금속 함량도 많습니다. 중금속으로 건축한다는걸 알면 저런집 못 짓는다.
황토벽돌단점은 여름철 우기에는 수분흡수가 빨라 엄청 눅눅합니다.
내장재로만 활용하는것 추천합니다.
벽돌쌓는것 보닌까 한겹쌓기하는데 첮번채로는 단열이않됩니다.두번째로는 이야기한 습도조절이 약해집니다.
두겹쌓기를 해야만 단열도 어느정도 확보되고 습도조절도 유리해집니다.
와 한국적이면서도 너무 멋집니다.
편백 나무는 한약에도 쓰인다는데....
벽돌도 나온다는건 좋은 발상 입니다,
조그마한 집을 짓고 싶군요......
황토집을 지을 일은 없겠지만 짓는다면 편백나무 밥이랑 숯가루랑 녹말이랑 소금은 꼭 넣어야겠다.
바닥타일은 맥반석으로 하는게 맞다고 봄 그리고 전부다 황토로할이유는 없는거같애 겉은 시맨트가 더 싸고 안정적여 보여서 내부만 황토를 쓰는게 맞을거같음
반가운사람들이 나와서 참좋습니다~
황토를이용해서 세컨하우스 꼭 짓고싶네요~~~
중효씨 건강 잘 챙기고일해~~~
비오면 바람 조금만 불어도 외벽 빗물에 다 젖을거 같은데 괜찮은건지… 또 저렇게 한겹으로 벽돌쌓아올려도 괜찮은건지 모르겠네요… 단열도 문제 될거같고 방음도 문제있을수밖에 없는 구조랑 시공방법같은데.
그리고 흙벽돌을 굽거나 다른 처리를 한게 아니라면 위에서 누르는 압력에는 어떨지 몰라도 옆에서 미는 압력에는 많이 약할듯한데요.
8:25 금간 황토 그대로 쓰는뎁쇼?
물에 넣으면 풀어지던데 외벽에 비맞았을때 안풀어지나 궁금하네용
한번 굽겠죠
구우면 숨쉬는 황토가아니죠
굽으면 토기 겠죠?
민무늬토기?
감사함니다♥
황토사랑♥♥
05:09초 이후가 핵심
이래저래 해도 철콘이 결국은 짱이다
이런분들. 멋지십니다 장인정신 으로 한옥명맥 계속 이어지길
황토벽은 춥다고들하던대 저정도면 콘크리트벽에 단열대고 벽지 역활로 쓰면좋겠네요 단가가 문제겠지만
미장하시는분 스킬이 ㄷ... 대단하십니다
좋아요.응원합니다.
이런 영상을 보고 있노라면..부러움에 치가 떨린다 ㅜ.ㅜ
물에 약하지 않나요?폭우 내려도 괜찮겠죠?
황토 벽돌이 물에 닿으면 불어 무너진다면서요? 근데 외벽을 저렇게하면 태풍오고 그러면 벽이 무너지는거 아닙니까..? 약품이라도 발라 방수처리를 하나요?
태풍때문에 무너지는게 아니고 눈비에 서서히 부스러지는겁니다. 황토벽돌로만 집을짖는것은 위험하고 골격을 세우고 황토벽돌을 쌓는것은 비교적 안전합니다.
그리고 보통은 외벽은 석회가 일부들어간 벽돌을 사용하는게좋습니다. 한옥벽체에쓰는 하얀색벽체가 보통은 석회입니다.간혹 백시멘트를쓰는 나쁜놈들도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외벽에 발수제를 쓰는경우가있습니다.
그러나 건강때문에 황토집을 짖는건데 발수제를 바르면 통기성이 약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쉽게생각하면 사기그릇과 옹기그릇을 생각하면됩니다.
사기그릇은 통기가되지않아 음식물이 빨리상하지요?
제대로 시공한 황토방은 공기의질이 일반집과는 다르게 매우 쾌적합니다.
방안에 식물을 끼워보면 건강도가 확연한 차이를보입니다.
그리고 양식업자들이 황토를 양식장에 뿌려주면 고기들이 항생제를 투여한것보다도 병이없고 건강하다고 합니다.
kk k
4:52 여기서 2번 망치로 때린거
5:04 보니까 금가 있네 ㅋㅋㅋㅋ 아무래도 약하지
13:02 외벽 마감도 안해서 비오면 젖고 굳고 젖고 굳고 하다가 5년되면 무너질듯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궁금한게 저벽돌 도자기처럼 구워서 쓰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8:26 금간건 불량품이라고 했었는데 그대로 쓰시네용???
저렇게 순수 황토로 지으면 얼마나 비쌀까요.
저런집에서 살아보고 싶네요
콘크리트 비용보다 더 저렴할수도 있습니다.
자기가 직접 하면 무척 싸게 할 수 있습니다.
1.2층 황토로 했는데 경험입니다.
외벽은 뭘로 마무리하나요? 그냥 황토벽돌로 끝인가요? 비 많이 오면 문제 안생기나요?
외부는 석회 또는 석고를 섞어서해야 빗물에 흘러내리지않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백세멘이나 일반세멘은 몸에 해롭기 때문에 쓰면않됩니다.
영상보면 그냥 황토뿐인데
@@shawnlee3104 그냥 황토로만하면 눈비맞으면 몇년후에는 부스러지고 흐러내리게됩니다.
그리고 두겹쌓기를 해야하는데 그렇지않으면 단열이 전혀않됩니다.
@@shawnlee3104 영상 편집에 석회나 석고로 마감하는 영상을 편집 삭제해서 안나오는 거래요
황토집 놀러갔다가 너무 좋은데 너무 건조핳 때가 있어서 코 막히다라구요 .
저정도면 코 안막힐 것 같긴하네요
황토판으로 황토방시공하는데가
어디인가요?
오지랖 안떨으셔도 됩니다
말그대로 세컨 하우스에요
별장처럼 지내는건데 쪄죽니 마니
감사합니다 선생님
비오면 난리난다....에지간히 꼼꼼한업체 아니면 무조건 후회한다
최고라는 말 밖에는...
👍👍
편집된 영상으로 인하여 위 영상에 나오지 않아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황토벽돌로 마감이 끝나는게 아닙니다. ㅎㅎㅎ 석회나 석고 칠해서 마감다해요.... ㅎㅎㅎㅎㅎ
12:44 이런 집은 평당 시공비가 얼마나 들까용
넘아름답다
맨틀은 두께가 5km에서 12km사이라고 하는데 산 아래에는 5km의 두께가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비오면 밖에 황토벽돌 괜찮은가요?
물에 녹는거 아닌가
저런 집 가지고 싶네..
황토 집에 단점은 뭐가 있을까요?
비싸요
비를 직접 맞으면 조금씩 깍여요
처마를 더 길게 빼면 좋은데 처마가 1m이상 넘어가면 건축면적에 포함이 되죠
한옥은 좀더 길어도 되는데 법이 달리 적용되서 ㅎ
모든게 하자입니다
단열이 없습니다 냉난방비가 어마무시하게 들겁니다
라돈
@@meiyou_5168 맞습니다.황토의성질을 잘알고 사용해야하는데 지식이 없는사람이 사용하면 하자투성이가됩니다.
무지한사람들이 무작정사용하고서 좋니 나쁘니 하는겁니다. 이세상에 장단점없는 소재는 없습니다.좋은점이 있으면 나쁜점도있지요.
여기에 초장에 방송하는집도 나중에 단열때문에 고생할것같습니다.
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방식으로 생각하고 구들놓고 시공했다가는 위험할수있습니다.
몇번해보고 괞찬다고 괞찬은게 아닙니다.
팔각은 아마 벌레 때문에 넣은건가?
아무래도 흙이다보니까
침대사이즈로 만들어도 괜찮을듯
Diy제품도 좋을듯하고
예술이다
황옥.황토 알아야지 모르면 손해봅니다 빗물바람에 맞아서 벽돌이 흘러내려온집도있어요 처마가 짧으면 창틀아래는 벽돌 그위로 황토하던가 모르면 손해 이중해야지 단열좋고요
짚을 썰어서 섞어도
벽돌이 더 튼튼해질것인데..
옛날 초가집이랑 크게 다를게 없네요 좀 더 깔끔할뿐
비오는 날에 황토 벽이 무너지는거 아니야ㅔ,,?? 걱정,,
물과 습기에 취약한 흙벽돌을 외장마감 없이 노출했으니 비가와서 물이 들어갈때마나 부풀어서 부스러 지겠군
단열이 없는 구조이니 난방비가 미친듯이 들거나 여름엔 쪄서 죽고 겨울엔 얼어 죽겠군
단열재랍시고 열반사 쓰는것부터
수준 딱 알만하다
단열재 스카이텍 썻던데요
영상에 황토벽돌을 물에 넣으니 풀어지는데
황토집 벽에 비를 3박4일 때려도 멀쩡한 이유가 먼가요?
이정도는 견적이 얼마쯤 나올까요?
월
4:54 4:55 4:55 4:56 4:56
대단한 집이군요. 황토 편백으로 건강해지는 기분
옛날엔 순수황토에 응집력과 접착력을 위해 밀가루반죽한거랑 소금 짚잘게 썰은것을
넣고 벽돌로 찍은다음 완전히 말려서 쌓고 외벽엔 회벽으로 칠해서
장마철 수분흡수를 방지했는데 지금은 그냥 외벽 마감이 없네요
비올때 어떻게 될지 궁금해짐
중국에 신장쪽에 보면 수백년전 지은 황토집들이
많은데 칸막이를 양쪽에 세우고 흙을 다져넣어 계속 두들기며 쌓은집이 있는데
지진 빼곤 안무너지고 특별한것을 넣지 않아도 방수와 방진 다됨
가격이 어떻게 되나요?
0:50 클릭? 크랙?
황토흙이 층을 이룬 것이 맨틀이라고 하네요.
내 집도 저렇게 해보구싶네요. 비용이얼마나 나올런지. 궁금하네요 시공사님
황토로 미장한집은 리모델링할때 다른집들보다 인테리어비용이1.5배 더들어감
나중에 후회함ㅋㅋㅋ
9:10 일할때 에어팟을 껴야 능률이 오르는 MZ노가다 아재이구만
ㅋㅋㅋㅋㅋ 맑은 눈은 아닌듯
헐~ 예전에는 기본 9기압, 최고 13기압 사용했는데, 이제는 25기압이군요...
ㅠㅠ 단위가. 안맞내요
요즘도 조젹 한겹으로 지어도 준공 나오는가요??
제가 예전에 극한직업에서 송전탑전선위에서작업하시는 분들 영상본적이있었는데요.그거보면서 이분들은 정말 돈마니줘야되겟다.정말목숨걸고일하시는구나..정말 프로그램취지에잘맞다고느꼈었는데..이영상은 제가이상한걸까요? 왜 업체홍보영상처럼보이죠?
Add english subtitles please 😅
흠... 오늘 만든것이 아닌 다른 벽돌들은 편백 대패밥은 없는듯... 이거 짜고 치는거 아닌가요..ㅋㅋㅋ
👍 굿
8:27 저거 불량 벽돌아님?
황토집은 단열을 안하나요? 첫번째 집은 중간이 생략되어서 궁금하네요
황토가 사람에게좋고 친환경 이라고 많이들었는데 전에 제가살던 테네시
낙스빌 근처나 조지아 애틀랜타 는 비만오면 황토범벅으로 다니는데
차만더러워지고 별로 좋은것 없던데
옷에 물들면 흰옷은 그날로 차닦을때나 써야되고
한국인의 황토열풍, 너무 과장이 심한것 아닌가요?
물난리나면 집이 녹을지도...
3평 가격이 ㅎㄷㄷ 할거같네요 기술자 자재비 공기 최소 3천이상은 될거같네요 그림의떡이네
송진을 첨가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물에 넣을때 저렇게 무너지면 장마 몇번이면 집이 사라지는거 아닌가? 하는 우려
홍수나믄 뼈대만 남는거네
유압 프레스 만들어서 벽돌 만들면서 집 만들면 되겠네
황토+편백나무=황토벽돌 김제 특화 산업단지 연순매출액 가마에 구운 황토 이화벽돌
25톤 압력을 견디는 씨앗 ㄷㄷ
자연의 신비
다들 여유롭고 말투도 나긋하신것 같은데 브금이 무슨 누구하나 죽을것같은 브금만 틀어두니까 이질감드네요ㅋㅋ
안녕하세요
계묘년 새해복많이받으십시요
황토방하나 장만하고싶은데 어디로여쭤봐야 되는지요
팔육이칠칠육칠사 입니다
전주.정읍입니다
현장도 보고싶구요
세컨하우스 가격은 멀마예요?
실내 온도 30~40도가 맞는거임?
황토아래는 용암이 있다고 하구요.
ㅎㅎ
그저웃고갑니다
뭐가 그리 웃긴가요??
골병드는 하자 주택이니까요
시멘트 위에도 0.1mm 틈만있어도 풀은 나요. 이해는하지만 비교을 잘못하네요. 차라리 라돈 수치을 이야기했으면 좋겠어요.
방송에 나온업체가 궁금합니다 알려주세요?
EBS 도 이제 맛이 같넹....ㅋㅋㅋ 다큐란 허울을 달고 광고만 하고 있꾸먼,,,,,쯧 쯧 쯧 쯧,,,,,,
전문성도 없고 이건 그냥 광고죠
비오고 누수되면 어캄?
언제쯤 한국은 어리숙한 황토 만능주의...고질적인 황토 노이로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황토에 집착하는 고지식한 황토병이 건축계의 풍토병이 될 지경...
오랜 기간 단열재 연구에 몸을 담았던 사람으로써.. 대다수의 사람들이 황토에 대해 갖고 있는 기대는 거의 환상에 가깝습니다... 외국에 비해 건축 기술이 상대적으로 낙후되었었고 경제적으로도 척박했던 중근대 한국 서민의 입장에서는 비용과 건축기간이 적게 드는 신석기 시대의 움막을 개량한 형태의 초가집이 대다수 가난한 서민들의 보편적인 주거 양식이 될 수 밖에 없었고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것이라 판단됩니다..저 역시도 가난한 어린 시절을 떠올려 보면 그런 황토와 목재 소재의 초가집에서 자랐던 기억이 있고 오늘날 현대적 양식의 집에 살면서도 황토 소재가 주는 자연적이고 친환경적인 질감이 여전히 뇌리에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건축에 대한 이해가 다소 깊어진 지금의 입장에서 일부 건축 기술자들의 황토를 결합시키려는 시도를 바라보면 어린 시절 황토로 만들어진 집에서 거주했던 추억과 향수를 가지고 있는 나이든 건축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술적 측면이 강하거나 건축 소재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지식의 부족이 주된 원인이라고 여겨집니다.
역시 세컨드 발음은 어른들이 해야지 제맛입니다 쎄칸드~ 너 이년아 쎄칸드지 이년아~!! 지하철 할매가 생각나네요
5:29 아까섞은 톱밥도 황토였냐?
톱밥이 어떻게 황토로 변할수있어요.
차라리 황토대리석을 쓰는게..
건축 내 벽용론 아직 완성도가 떨어져 보이네요
안전 장비가 전부 새 것 들이네요. 방송용 장구들..
5:28 앞에선 편백나무 섞는다 해놓고선
나중에는 100프로 황토라고 하네ㅋㅋ
벽돌 찍을때. 비율이 엉망됨
전번좀 알려주세요 시골 집에다 하고싶은데 견적좀 알아볼려고요
위간살끼워 건조실로 이동하면 파손 밎을수 있는데
외벽은아무것도안하네???물에닿으면 다 녹던디 ㅎㄷㄷ
평당 얼마?
첫번째 업체가 궁금하네요
저도 궁금합니다
편백톱밥을 섞는다고 방음효과가 늘어날 거 같지는 않는데요.
비오면 조금씩 씻겨나가는거아닌가?
물에 담갔다고 허물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