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사 사라진 것 이여 흩어져버린 그 꿈들 이여 내 맘도 가져가 두 번 다시 생각치 않게 참 아름다웠던 눈에 부시게 찬란한 기억 더욱 가슴 아파 울었네 한참 동안을 얼굴을 묻고 오늘 왜 이리도 내 맘 흔들리나 견딜 수 없이 사무치는 이 밤 잘하고 있다고 다 괜찮다고 다독이고 다독여봐도 멈추지 않는 눈물 딱 오늘 까지만 생각하기로 해 잡을 수 없는 사라진 나날들에 대하여 아름다운 그대여 그 존재로서 빛나는 이여 이젠 쉬어도 돼 지금까지 달려왔으니 그 누구보다도 당신을 아는 내 고백이요 그저 사랑하오 이렇게 안아주겠소 두 팔 가득히 쉬오 편히
편히...
존재 그 자체로 빛이 되고 있는 주형님~
맑고 순수함은 축복이라 여겨집니다^^♡
크로스오버 앨범이지만 이 노래는 마치 가곡 같네요.
힘들 때 마음의 위로를 줄 수 있는 노래입니다.
피아노의 선율과 음성의 조화로 마음의 위안이 되는 노래를 아름답게 잘 표현하신 거 같습니다.
노래가사
사라진 것 이여
흩어져버린 그 꿈들 이여
내 맘도 가져가
두 번 다시 생각치 않게
참 아름다웠던
눈에 부시게 찬란한 기억
더욱 가슴 아파 울었네
한참 동안을 얼굴을 묻고
오늘 왜 이리도 내 맘 흔들리나
견딜 수 없이 사무치는 이 밤
잘하고 있다고
다 괜찮다고
다독이고 다독여봐도
멈추지 않는 눈물
딱 오늘 까지만
생각하기로 해
잡을 수 없는
사라진 나날들에 대하여
아름다운 그대여
그 존재로서 빛나는 이여
이젠 쉬어도 돼
지금까지 달려왔으니
그 누구보다도
당신을 아는 내 고백이요
그저 사랑하오
이렇게 안아주겠소
두 팔 가득히
쉬오
편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