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행음양설에 따라 수덕 다음에 목덕이고 목자와 연관된 이씨를 다음 왕의 성씨로 보는건 이해했는데 화덕과 정씨는 무슨 연관일까요? 그리고 오행음양설이 옳다는건 아니지만 재밌는 우연인게 작금의 대한민국과 북한은 전쟁이란 화덕으로 만들어진 나라니 아주 틀린건 아니란 생각도 드네요
그러지 말라고 교수님이 역사에 대한 몰이해라고 하잖아요. 실제로 63년 대선 때 박정희에게 몰표줘서 당선시킨 게 전라도에요. 박정희와 윤보선의 표 차이가 15만표인데, 전라도에서 35만표 차이로 박정희에게 몰아줬어요. 전라도의 지지가 없었다면 박정희도 없는 거였죠. 그런데 그 후 경상도 중심으로 개발하고 득표를 위해 정치권에서 지역 감정을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지요. 이게 팩트고 상식이에요.
궁예가 수덕만세를 연호로 쓴 것이며 왕건집안이 해상세력인 걸 생각하면 고려는 수덕 맞네요...
교수님항상잘보고갑니다제가4학 년인데교수님덕분에고려를잘알게되엏음니다
이익주 박사님 최고
감사합니다 교수님
용손십이진의 십이는 왕씨의 파자에서 나온 거 같군요. 조선도 이씨의 파자로 십팔세에 끝난다는 말이 있었죠
1등. 재밌게 봅니다. 선생님
교수님 말씀에 고려사가 눈앞에 막 그려지는 듯 합니다~~!!!^^
한가지 의문은 생각보다 인물사가 촘촘(?) 한 기록에 놀라면서도 만약 그 인물 사후 기록이라면 ‘승자의 역사’ 애 의해 왜곡되지는 않았을까??
입니다…!!
신라가 금덕인건 수도가 금성(경주)이고 고려가 수덕인건 왕씨들이 해양세력 출신이라서 그랬던건가요/???
목자득국설이 지금이야 전혀 합리성이 없어보이지만
당시에 많은 사람들이 도참설을 신봉하고 있었다면
그 영향력을 무시하기는 또 어렵죠
이의민 초반에 나왔던 조원정 석린 이야기가 빠졌네요
최충수 : 형님이 선물해주신 비둘기가 무럭무럭 잘 크고 있구나~
주술 좋아하는 권력자의 이야기군요. 이의민은 영적인 대화를 많이 하신 모양입니다.ㅋ
모두 천박하다는 공통점이 있군요.
천민 이의민과 xx xxx
이의민 막내아들역이 하정우
5:08 호경 = 왕건의 외6대조
교숫님~ 이의민의 처 최씨처럼 어찌 내쫒기지 않겠습니까
2분만에 달려옴
오행음양설에 따라 수덕 다음에 목덕이고
목자와 연관된 이씨를 다음 왕의 성씨로 보는건 이해했는데
화덕과 정씨는 무슨 연관일까요?
그리고 오행음양설이 옳다는건 아니지만 재밌는 우연인게
작금의 대한민국과 북한은 전쟁이란 화덕으로 만들어진 나라니
아주 틀린건 아니란 생각도 드네요
화덕(火德)은 일본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토덕(土德)이죠.
석성주가 석탈해 후손인가요? 교수님
3등
정해진 이씨는 따로 있는데...헛바람 들어간 사람들이 많네요 😅😂
정해진건 없어요
고려가 최영 없이 이성계에게 군대의 90프로를 다 맞겼고 군사들이 외국에나가 전쟁에서 죽기 시러 하는 심리이용 반란이 성공한것 뿐이죠
도참설 전파하는 도선대사처럼 날아왔습니다.
슬슬 최충헌이 나올 때가 되었네요.
전라도는 아직도 백제 신라 이야기하고 있음
그러지 말라고 교수님이 역사에 대한 몰이해라고 하잖아요. 실제로 63년 대선 때 박정희에게 몰표줘서 당선시킨 게 전라도에요. 박정희와 윤보선의 표 차이가 15만표인데, 전라도에서 35만표 차이로 박정희에게 몰아줬어요. 전라도의 지지가 없었다면 박정희도 없는 거였죠. 그런데 그 후 경상도 중심으로 개발하고 득표를 위해 정치권에서 지역 감정을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지요.
이게 팩트고 상식이에요.
영상을 보고도 이해를 못하니 눈은 뭐하러 달고, 뇌는 뭐하러 들고 다니는 건지.
으이구....아직도
백제는 서울 충청도임.
경상도 신라 부심이 제일 꼴불견인데? 만주 잃어 버린 이야기하면 제일 싫어하는 게 경상도 사람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