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환마마 그림을 담당했던 파공입니다. 이제야 호환마마 랭킹이 올라가는 걸 봐서 대체 무슨 일이지 했는데 찾다 보니 이 영상 덕분이었네요. 너무 고맙고 또 너무 늦게 봐 죄송합니다. ㅠㅠ 호환마마 아쉽게 끝났는데도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환마마 봐주신 독자님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 "안녕하셨어요" 이런 말들이 호랑이들 때문에 생겨났죠 조선시대는 지금의 길고양이 만큼 호랑이들이 많아서 하루아침에 알고지내던 이웃들이 갑자기 사라지고는 했습니다 심지어 겨울에 땔깜일을 하러 잠시 나간 가족들이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들도 자주 발생했어요 그래서 인사가 "안녕하셨습니까" "안녕" 이란 말이 무사히 안전하게 라는 말이 인사가 된 겁니다
여기서 범과 용의 차이점은, 범은 실제로 한반도에 오랫동안 서식해 온 동물이며 사람과 행동 범위가 겹치기에 사람을 해치는 맹수로 분류되어 왔다. 그러나 동물에게 우리가 도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없듯이 범 그 자체를 악한 동물로 간주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반면에 서양의 용은 그 자체로 상상의 동물이며, 따라서 하나의 실체라기보다는 일종의 악을 뜻하는 '상징' 혹은 '관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즉 서양의 드래곤이 선하고 지혜로울 수도 있다는 반문 자체가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서양의 기독교 세계관에서 용은 '죄악' 그 자체를 뜻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조선시대 때 사료를 찾아보면 호랑이로 인한 인명피해가 심하던 지역이 여러 있었는데, 예로 백악산 일대, 인왕산 일대, 경복궁 내에서 까지 출몰했다는 기록이 있음. 1416년 태종 때 호랑이를 잡는 부대인 "착호갑사"가 처음 등장했고, 이후 쭉 국책 사업으로 호랑이 사냥을 했었음. 16세기 중반부터 착호갑사는 완전히 사라졌고, 조선군 5군영이 생기면서 그 기능을 대신하게 되었음. 하지만 5군영은 한양 일부 지역에서만 활동을 하다보니 지방의 호랑이 문제는 여전했고, 이로 인해 호랑이 사냥은 민간버전 착호갑사인 산포수, 산척이 운영되었음. 일제시대 때는 일본이 이 국책사업을 이어받아 인명피해를 방지했었음. 일제시대 이후 근대문물이 폭발적으로 들어오면서 호랑이 사냥의 성공률은 대폭 증가했고, 이로 인해 호랑이의 개체 수는 획기적으로 줄어들었음. 1900년 초 까지는 한반도 전역에 서식하던 호랑이가 1943년 이후 전혀 관찰되지 않는 수준까지 이르렀고, 마침내 한반도 주민들은 호랑이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났음.
이 세상에는 복수귀 세명이 존재한다. 중세시대에는 고블린으로 인해 마을이 숙대밭이 되버리고 누나를 잃어버린걸 목격하며 결국 모든 고블린을 죽이는 걸 목표로한 고블린 슬레이어 조선시대에는 남편을 잃고 아이들을 키우며 살던중 산군으로 인해 아이들을 잃고 결국 모든 호랑이를 죽이기로 결심한 안설화(호환마마 주인공) 현재는 과물로 인해 고아원의 아이들을 잃어버리고 결국 두아이를 지키겠다며 고군분투 했지만 결국 잃어버린 베르길리우스(림버스 컴퍼니) 가 있다.
무언가에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광전사처럼 그 대상들에게 분노를 표출하고, 주인공의 힘이 탈인간급으로 강력하며, 한쪽팔을 잃는 등의 고난이 있었지만 대장장이를 만나 의수를 달고 복수를 위해 떠돈다.. 베르세르크라는 일본의 명작과 유사한것 같습니다. 그게 핏줄로 이어진 가족이냐의 차이와 주인공이 어머니로 바뀌었다는건 다르지만요. 보고왔는데 못볼 정도로 질이 떨어지는건 아니지만 그냥 그저 그렇네요. 작가의 역량이 너무 부족해보임 뭔 귀칼이랑 같네, 원래 복수물 많네 등 소리가 있는데 저런 광전사의 모습을 보이며 대장장이에게 의수와 검 등 무기를 받고 떠도는 검사 이야기는 흔치 않을텐데요 ㅋㅋ 베르세르크 안보신 분들이야 당연히 여러분 처럼 생각 하시겠지만 보고오세요 그냥 ㅋㅋ 명작이란 이런거구나 바로 느낌이 오고, 그 이후 저걸 다시보세요. 그냥 어중간한 조선배경의 베르세르크로 밖에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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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호환마마(레진코믹스) (~30화) (중도 완결)👇
작품 링크 - url.kr/k24y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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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울트라, 노트 사용자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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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
와 호랑이 천연두라는 내용이군요!
댜
그림체보고 평화로운 전개일줄 알았는데 겁나 충격적이네
애새끼들이 산 무서운줄 모르고 멍청한짓 했으니 잘 도태된거 아님?
이사람 아까 봤는데?
ㅇㅇ
이거 완전 화산광견인데
1.최강자임
2.한쪽팔 없음
3.가족,지인 다 죽음
@user-rf4ud4pi7sㄴㄴ. 1화 반응
안녕하세요. 호환마마 그림을 담당했던 파공입니다.
이제야 호환마마 랭킹이 올라가는 걸 봐서 대체 무슨 일이지 했는데 찾다 보니 이 영상 덕분이었네요.
너무 고맙고 또 너무 늦게 봐 죄송합니다. ㅠㅠ
호환마마 아쉽게 끝났는데도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환마마 봐주신 독자님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올라가!!!!!
파공님과 김턱님 덕분에 재밌는 작품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중에 시즌 2를 보고 싶은 마음에 쇼츠를 제작했지만 차기작이 결정된 이상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파공님이 차기작을 탑툰에서 하신다고 하니 코인 장전해 놓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무료화만 잠깐보다가 끌까하다가
와... ㅅㅂ 오늘 잠 자기 글렀다 ㅈㄴ재밌다
하면서 다 결제하고 흥미진진하게 보고있는데..... 왜 급 완결내신건가요 ㅠㅠ
다시 재연재 해주세요 ㅠㅠ
파공..어찌하여...홀로..오셨소..
시즌2 연재해주세요ㅠㅠ... 이거 보고 바로 1화부터 완결까지 보고왔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자식을 잃은 부모다'
ㅇㅈ
단장지애:자식 잃은 슬픔은 창자가 끊어지는 것과 같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것은 더블 배럴 샷건이다"
@user-es1cw1lx6e선생 홀어비랑 홀어미 뜻이 같다고 생각하오 현재 당신의 글을 보자면
@@The_Right_Peoples_Life”단 두발안에 끝낼수 있을것“
조선시대 실록 중, 이런 실제 기록 몇몇 존재함
기록 내용은 대부분
"한 여인이 자식(남편)을 구하기 위해 맨손으로 호랑이를 때려잡았다. 전하께선 이 여인을 찾아 포상하라고 명하였다."
1건만 있는 거 아니고 몇 건 존재함
ㄷㄷ 어머니는 대단하군
ㄷㄷㄷ...
*"어머니는 강하다"*
이 사람들 애가 아니라 남편 구하려 했다는데 왜 어머니타령임?
그건 당연히 지어낸 이야기겠지 ㅋㅋ 인간이 무기 없이 맨손으로 호랑이를 때려잡는다고?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어머니는 강하다.
받고 불쌍하고 안타까움 ㅠㅠ 엄마로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까 ㅜ 한 쪽팔 잃은것도 안타깝네요
근데 저건 쟤들이 멋대로 행동해서 저런거 아니냐
어머니가 아니라 주인공이 인자강 인거같은데 ㅋㅋㅋㅋ
자식을 잃은 어머니는 아무도 못 막는다
요즘 어머니는 강하지 않다.....옛날 엄마들이 강했지
아내를 잃은 남편을 홀아비,남편을 잃은 아내는 과부,부모를 잃은 자식을 고아라 하지만 자식을 잃은 부모를 일컫는 단어가 없어 참혹할 참, 슬플 척을 써
자식을 잃은 부모라는 직접적인 표현 대신 간접적이고 완곡하게 너무나도 참혹하고 슬픈 감정 으로 돌려서 말한다고 하죠
심청전의 심봉사도 사궁중에 자식을 잃었다는 말은 없다고 하더군요
옛날에는 자식이 어렸을때 많이 죽어서 따로 지칭이 없는거임
@@paulliss803참척
한살넘기기 힘들어서 하던게 돌잔치인데 자식잃는게 너무 흔해서 따로 말이없던거 아닐까..?
하도 죽어서 없는거 당장에 옛날도 아니고 60 70년대만 해도 아기들 많이 죽어서 태어나고 1년 있다가 출생신고 하고 그랬음
부모를 잃은 사람은 고아라고 불리지만 자식을 잃은 부모는 불리는 단어가 없습니다.
그만큼 자식을 잃은 부모는 그 어떤 단어로도 대변할 수 없다는 거죠..
자식이 부모보다 빨리 죽는걸
참척이라고 부릅니다.
참혹할 慘에 근심할 慽 자로
그만큼 참혹하다는 뜻입니다.
@@dolharbang20고아 과부 홀애비처럼 무언가를 지칭하지 않는 시점부터 차별화된다는거임
@@dolharbang20그건 자식을 잃은 부모를 지칭하는 단어가 아니라 그 상황 자체를 뜻하는거잔아
@@Hazangug쯧쯧
@@hanyoull
독부는 자식이 없이 혼자인 사람을 말하는 거지 자식을 잃은 사람을 말하는게 아님.
독신남, 독신녀 와 비슷한 뜻이라고 생각하면 맞음
"어머니 앞에선 아무것도 아니다"
남편을 잃은 엄마는 과부라 하고
아내를 잃은 아빠는 홀애비라 하는데
자식을 잃은 부모는 너무 슬퍼 단어도 없다..
참척이란 단어 있습니당
참척은 빗대어 비유하는 표현인게죠. 당사자를 지칭하는 말은 아니네요 ㅜㅜ@@phb5204
자식을 잃은 부모에게 삶은 불필요하다..
저건 살아있는 송장이 복수만을 위해 달리는것과 같음...
자식을 잃은 고통은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과 같다 라는 말이 있죠...
산군나오는거 개소름이네...진짜 잘그렷다
내가 알고있는 애교 넘치는 호냥이가 아니야
"안녕하세요" , "안녕하셨어요" 이런 말들이 호랑이들 때문에 생겨났죠 조선시대는 지금의 길고양이 만큼 호랑이들이 많아서 하루아침에 알고지내던 이웃들이 갑자기 사라지고는 했습니다 심지어 겨울에 땔깜일을 하러 잠시 나간 가족들이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들도 자주 발생했어요 그래서 인사가 "안녕하셨습니까" "안녕" 이란 말이 무사히 안전하게 라는 말이 인사가 된 겁니다
호랑이 형님 천적이다
ㅇㄱㄹㅇ ㅋㅋㅋ
ㅇㄱㄹㅇ ㅋㅋ
@@AurumSime칠성월 ㅋㅋ
@@AurumSime칠성월 ㅁㅊㅋㅋㅋㅋ
아 죽창이면 끝난다고ㅋㅋ
이영상보자마자 바로 지갑털어서 봤는데 진짜 미침 재밌다기 보단 말그대로 미침 진짜로 미친거같음 30화짜리 단편인데 인생 웹툰 찾은거 같다 진짜
진짜 완결이 너뮤 아쉬윤 웹툰 진짜 만신인데 여기서 끝난다는게 너무 아쉬운 웹툰 불려면 완결이 아슈ㅣㅂ다는건 감수하고 봐야한다
자식을 잃은 고통은 창자를 끊는 고통과도 같다
그건아님
ㅇㅈ
@@성이름-b1r6t 옛날말 가져온겁니다 사자성어로 단장지애라 하지요. 자신의 몸에 있는 장기처럼 소중한 자식을 잃으면 그만큼의 고통이 느껴진다 하여 나온말인것 같네요
어미 원숭이가 사냥으로 죽은 새끼 원숭이를 보더니 갑자기 죽었는데,
사람들이 어미원숭이 배를 갈라보니
창자가 모두 끊어져 있었다는 중국 옛날이야기.
"새끼를 위험으로부터 지키는 자보다 더 흉포한 전사는 없다." ㅡ엘릭스니 격언
너 수호자 검거
ㅇㅇ 저 정도면 박멸해야지 당연한거임
@@tamtymayo씨불...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tamtymayo잡았더라도 우리가 잡았어야했음..이게 뭐야 결국 아무것도 안남았잖아
@@user-mn8tg2oe3n웃어야죠
호랑이가 산속에 있으면 사람이 사라져요
인간부터 박멸 좀...
@@뱁새-p9p그리고 미친 개한민국은 일본에서 식인곰으로 유명한 반달가슴곰을 산에 풀어놨다(실화)
우리나란 호랑이도 그렇고 용도 그렇고 참 선과 악 양극적이게 묘사된단말이지.
보통 서구권처럼 용=사악한것 이란 관념이 없는 묘한 짐승이여
과거엔 그냥 악이었음.
맞긴해요 지금 우리나라는 호랑이를 상징적으로 보고 있지만 옛날엔 과거시험 보러가다 호랑이한테 잡아먹히곤 했으니 호랑이가 되게 악한 존재로 보였겠죠 예를 들어서 창귀도 있기도 하고요
@@고새상어ㄴㄴ 아님 신령한 의미도 있었음. 사람은 압도적인 공포의 존재에게 숭배하기도 하잖음
산신령이 타고 다니는 동물이
호랑이.
박효자를 등뒤에 태우고 도와준 호랑이는
효자리 세무덤에 묻혀있습니다.
여기서 범과 용의 차이점은, 범은 실제로 한반도에 오랫동안 서식해 온 동물이며 사람과 행동 범위가 겹치기에 사람을 해치는 맹수로 분류되어 왔다. 그러나 동물에게 우리가 도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없듯이 범 그 자체를 악한 동물로 간주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반면에 서양의 용은 그 자체로 상상의 동물이며, 따라서 하나의 실체라기보다는 일종의 악을 뜻하는 '상징' 혹은 '관념'으로 이해해야 한다. 즉 서양의 드래곤이 선하고 지혜로울 수도 있다는 반문 자체가 의미가 없다. 왜냐하면 서양의 기독교 세계관에서 용은 '죄악' 그 자체를 뜻하기 때문이다.
실제로도 자식 지키려고 곰(그리즐리 베어, 북극곰)과 맨몸으로 싸워서 살아남은 어머님들이 계십니다.. 한분은 나이가 40대 였다던데
러시아 인가 거기선 남성들은 곰한태 목졸려 죽이거나 했던...
세상에서 무서운게 잃을거 없는 사람인데...
자식 잃은 부모라면 호랑아... 너 너무 잘못 건드렸다...
다음부턴 영상 앞에 주의하라고 해줬으면 좋겠음 예상 보다 더 잔인하네요
아들이 잘못했네 여동생은 귀신이 되었고, 자기는 하체는 먹히고 상체는 밟혀터져서 죽었으니... 주인공은 또 샹크스가 되어버렸다니...
영화나 만화에선 애가 빌런인 경우가 많은데 역시 산 오른 아이의 업보가 죽음으로 이끌었....ㅋㅋㅋ
실제로 조선시대 때 사료를 찾아보면 호랑이로 인한 인명피해가 심하던 지역이 여러 있었는데, 예로 백악산 일대, 인왕산 일대, 경복궁 내에서 까지 출몰했다는 기록이 있음. 1416년 태종 때 호랑이를 잡는 부대인 "착호갑사"가 처음 등장했고, 이후 쭉 국책 사업으로 호랑이 사냥을 했었음. 16세기 중반부터 착호갑사는 완전히 사라졌고, 조선군 5군영이 생기면서 그 기능을 대신하게 되었음. 하지만 5군영은 한양 일부 지역에서만 활동을 하다보니 지방의 호랑이 문제는 여전했고, 이로 인해 호랑이 사냥은 민간버전 착호갑사인 산포수, 산척이 운영되었음. 일제시대 때는 일본이 이 국책사업을 이어받아 인명피해를 방지했었음.
일제시대 이후 근대문물이 폭발적으로 들어오면서 호랑이 사냥의 성공률은 대폭 증가했고, 이로 인해 호랑이의 개체 수는 획기적으로 줄어들었음.
1900년 초 까지는 한반도 전역에 서식하던 호랑이가 1943년 이후 전혀 관찰되지 않는 수준까지 이르렀고, 마침내 한반도 주민들은 호랑이에 대한 공포에서 벗어났음.
작명센스 예술이네 호환마마...
곶감도 한 수 접고 가는 사람이네...
잃을꺼 없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 법이다
상체만 남은 아들은 이미 구할수없자나 ㅠㅠ
이세상에 가장 비통하며 슬픈것은
죽어가는이의 한탄소리도
살려달라는 비명소리도 아닌
오직 자식잃어 한맺힌 어머니의 한이더라...
아...이 작품...빨리 재계약 하셔서 2부 연재해야...
먹이가 지들이 알아서 와서 한입씩 했을 뿐인데 종족이 몰살당하게 생긴 불쌍한 호랑이들 ㅠㅠ
단장지애란 말이 있습니다.
자식잃은 부모의 고통은 창자가 끊어지는 고통과 같다는 뜻이죠.
이거 왜 안 떴지? 숨도 못 쉬게 재밌는데 미쳤다...
부모잃음 고아
남편잃음 과부
부인잃음 홀아비
자식잃은 부모는 딱히 이렇다 지칭할 말이 없다. 그 고통, 절망, 분노, 비애는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식잃은 부모를 니가 직접 자식잃은 부모라고 지칭했으면서 뭔 개소리노?
@@그림쟁이-g4b도서관에 가서 책한걸 읽는것 부터가 시작입니다. 국어 못한다고 계속 못한채로 살 수는 없잖아요
@@jimin97937욕박으려다 친절하게 첫걸음을 알려주는 성숙한 분을 보게 되니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님의 말처럼 첫걸음 떼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런 분노면 정말
6월 에도 서리가 내릴법 하겠네요
참 슬픈 이야기😢
샹크스가 호랑이 잡는 웹툰은 처음 보네요 특이해서 볼거같네요 이런영상 감사합니다 올려주셔서
아버지가 죽고 시작했는데 아버지도 누가 죽였었다면 지금쯤...
아니 이거 개재밌음.......30화가 끝인게 통탄스럽다 ㄹㅇ
그림체 미쳤다.. 산군 진짜 무섭네요
가장 무서운 사람이 누군줄 아나 칼든사람(이것도 맞을려나) 휘발유를 든 사람?(맞을지도) 아니 잃을게 없는 사람이다.
아 그림체 보고 호랑이 들어와요 같은 귀욤귀욤한 웹툰인줄 알았는데 아쉽 ㅜ 그리고 30화면 엄청 짧네요 어디 이런 그림체에 좀 길고 귀여운 웹툰 없을까요 호랑이 들어와요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서 ㅋ
카카오페이지의 [정령 농사꾼] [딸 바보가 되었습니다] 추천합니다 :)
@@Matoon나혼자 탑에서 농사도 재밌어요
중도 완결이라.... 차라리 안보는게 좋을지도... 봤다가... 끊겨지면... 보고싶어가지고....
팔 한쪽을 잃었지만 강청같은 정신력과 흥분 상태에 놓여 몸에 분비된 아드레날린으로 고통을 감소시키고, 그 짧은 시간에 몸의 균형이 망가지고 쇼크사로 죽을만한 피를 흘리며 도끼로 집채만한 호랑이를 죽이다니 ㄷㄷ
진격의 거인에서 에렌 예거도 거인손에 어머니를 잃고 광기에 이서을 잃고 한 대사가 모든 거인을 하나도 남김없이 죽인다고 한거랑 비슷한데요
그 호랑이는.. 건들려선 안됄 성별을 건들렸어... 전세계 엄마들은 강해...
옛날에 산군 아니면 호환마마 무섭다고 애들보고 나가지 말라 그랬는데 제목부터 장난 아니네요
와 초반 전개 시발 너무하다
따지고 들면 산에 위험하게 올라간 잘못이고
호랑이가 드글드글한 시대라지만 어휴 ㅜㅜ
부모를 잃으면 고아라고 하고,
남편을 잃으면 과부라고 해.
하지만 자식 잃은 부모는 부르는 명칭이 없어.
그 모습이 너무 비참하고 비통해서,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사람 같거든....
산군 보고 소름돋았네요;
와 이거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추천받으니까 또 감회가 새롭네요ㅋㅋ
자식들을 죽인 호랑이는 죽었잖아? 근데도 모든 호랑이를 죽이겠다는건 너무한거 아닌가? 아. 미쳤다고 했지.😢
역시 웹툰, 못하는게 없군욬ㅋㅋ
이 세상에는 복수귀 세명이 존재한다.
중세시대에는 고블린으로 인해 마을이 숙대밭이 되버리고 누나를 잃어버린걸 목격하며 결국 모든 고블린을 죽이는 걸 목표로한 고블린 슬레이어
조선시대에는 남편을 잃고 아이들을 키우며 살던중 산군으로 인해 아이들을 잃고 결국
모든 호랑이를 죽이기로 결심한 안설화(호환마마 주인공)
현재는 과물로 인해 고아원의 아이들을 잃어버리고 결국 두아이를 지키겠다며 고군분투 했지만 결국 잃어버린 베르길리우스(림버스 컴퍼니) 가 있다.
우와 보다가 뒷부분 빨리 보고 싶어서 나도 모르게 스크롤 내렸다 ….
아린이 잘못했네.. 추이 당신이 옳았습니다....
무섭게도 실록에도 이러한 기록들이 있었을만큼 조선시대는 정말로 양란과 대기근시기 그리고 후기-말기무렵 을빼면 가장 무서운게 호환이였죠 ㅠㅠ
한가지 알아야 할 사실 ,산군:인간,엄마:어미닭,자식들:병아리
와...평화힐링물인줄 알았는데..반전...
오히려조아
호랑이쉑 곶감하나면 컷인데 이걸 안들고가네 깡보소 ㄷㄷㄷ
ㅇㄱㄹㅇ
어머니한테는 네가낳았던그사람에게만 사랑슬픔 이간다는 슬픔
"대한민국에 호랑이가 없어진 이유"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다 죽여서
일제시대 조선호랑이 사냥이 유행했죠 결국 그렇게 호랑이가죽은 일본놈들 손에 들어가고 호랑이는 다 사라짐 ㅠㅠ
드립이긴하지만 우리나라의 가슴아픈역사라 웃지는 못하겠네
@@띠이모좋은 거 아님? 호랑이 있으면 뭐가 좋은데 ㅋㅋ
아 댓굴 뺏김
문의하신 '광기(狂氣)'의 표준 발음은 [광끼]인데 이는 한자어에서 나타나는 된소리되기 현상
누군가를 위해 팔을 버리는 사람을
우린 "샹크스"라고하죠
원피스에 귀멸의칼날이랑 조선시대를 섞어놨노
이거 완결까지 제대로 연재 안돼서 아쉬웠음..,
호형의 호랑이는 착한바보들같은데 여기는 악마같이 나오네 ㄷㄷㄷ
너무 안타깝다... 평화롭던 가족이 어쩌다가...ㅠ
산군이 그 산군이 아니였구만..
옛날 전설의 고향에서도 천년묵은 뱀에게 영혼을 뺏긴 아들을 구하기위해 저승에서 피는 생명꽃을 찾으러 귀신들이 득실대는 지옥을 찾아간 어머니 이야기도 있었지 역시 모성애는 강하다
"에이 뭐야? 그냥 전국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어머니의 힘 잖아?"
너무 슬픈 이야기네요😢
남편이 맞아죽은거 아닌지 수사해봐야한다
스토리...대박;;;
호식이:아니 잠만요 아니 죄송해요 아잠ㅁ...
오 이거 동화 해와달 오누이를 바탕으로 만든 웹툰인가보군요!일단 한번봐보겠습니다
만약 산군이 연산군이였다면?
헐 개재밋겟다
호환마마 vs 호랑이형님
아니 선생님 이영상으로 벌써 웹툰 다본거 같은데요?
그 후... 현재 호랑이는 멸종 위기종이 돼었다...
지금이미 호랑이 멸종 위기종임 ㅋㅋ
되었다 되었다 되었다 되었다 되었다 되었다
되었다 = 됐다
이쇼츠 보고 바로 정주행하고옴
이걸 만든 작가도 광기다 ㄷㄷㄷ
고어 미쳤네
초반은 재미있는데 점점 반복스토리에 결국 완결내지 못한.. 너무 아쉬운 웹툰인거 같아요
저조한 인기로 조기 완결이라 저는 나중에 시즌 2 나오기를 기다리려고 합니다 :)
근데 그림 작가님 차기작이 탑툰에서 나올 예정이라 조금 오래 걸릴 것 같네요
어머니는 위대하다
흥미롭네요
무언가에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광전사처럼 그 대상들에게 분노를 표출하고, 주인공의 힘이 탈인간급으로 강력하며, 한쪽팔을 잃는 등의 고난이 있었지만 대장장이를 만나 의수를 달고
복수를 위해 떠돈다.. 베르세르크라는 일본의 명작과 유사한것 같습니다. 그게
핏줄로 이어진 가족이냐의 차이와 주인공이 어머니로 바뀌었다는건 다르지만요. 보고왔는데 못볼 정도로 질이 떨어지는건 아니지만 그냥 그저 그렇네요.
작가의 역량이 너무 부족해보임
뭔 귀칼이랑 같네, 원래 복수물 많네 등 소리가 있는데 저런 광전사의 모습을 보이며 대장장이에게 의수와 검 등 무기를 받고 떠도는 검사 이야기는 흔치 않을텐데요 ㅋㅋ 베르세르크 안보신 분들이야 당연히 여러분 처럼 생각 하시겠지만 보고오세요 그냥 ㅋㅋ 명작이란 이런거구나 바로 느낌이 오고,
그 이후 저걸 다시보세요. 그냥 어중간한 조선배경의 베르세르크로 밖에 안보입니다.
인정 근데 이작품한정이아니라 그요소들은 요즘인기있는 모든 미디어의 요소라 참 ㅈ같음 뭐만하면 소중한사람 죽고 그거에 분노하고 복수하고 힘존나쎄지고 한번 위기맞아주고 위기극복해주고 이런클리셰 똥덩어리들이 너무 차고넘침..
@@gim-pd6nm 클리셰도 그걸 어떻게 푸는지에 따라 달라지는데 이건 그냥 베르세르크 내용을 대충 모성애쪽으로 바꿔놓고 시대적 배경을 추가한정도로만 보이는데 문제는 재미가 없음
@@왕감자-u4q 웹툰계가 그렇지뭐 그림도 스토리도 몇몇작품빼면 다 본고장만화 하위호환이자너..
엄청나게 무거운데 무식하게 튼튼하고 강력한 도끼 ㅋㅋㅋ 드래곤 슬레이어가 생각나네요.
드립인줄알았는데 아닌게 소름이네
어째 이야기가 다른 만화들 짬뽕시켜놓은것같냐
“한석봉이 글을 쓴건 어머니가 칼을 들었기 때문”
이거 ㅈㄴ웃긴데 댓글이없네 ㅋㅋㅋㅋㅋㅋㅋ
중도완결나서 아쉬운작품...
기승전결에서 기승까지만 보고 완결나서 슬펐음
다른 호랑이들은 무슨 죄임.......... ㅠㅠ
스토리는 슬픈데 어머님 그림체가 이쁘시네요
이웹툰에서 어머니는 곶감이네 ㅋㅋㅋ
근데 부모입장에서는 진짜멘탈 나갈듯
딸은 창귀가 되서오고 아들은 상체만 남아있고..
창귀가 뭐죠
이래서 호랑이 다 없어진거임?ㅋㅋㅋㅋ
탑툰으로 재해석 하면 홀로 남겨지면서
육던한 자기자신을 자랑하고 주변 남자와 눈이 마주쳐 제2의 인생을 사는데...
오늘은 호랑이가 멸종위기가 된 이유를
알아볼게요~
도중 완결이라는건 도중 급 마무리인건가요?? 재밌어 보이는데 급 마무리 형식이면 볼일보다 만 느낌일거 같아서.....
급마무리보다는 시즌이 끝나갈 때 방식의 완결이라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