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15살에 한국어를 배우게 된 이유 (ft.솔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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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 지난 한글날에 제가 15살 때 직접 만들면서 공부했던
한국어 단어 카드 사진을 커뮤니티에 공유했는데,
많은 분들이 왜 그 나이부터 한국어를 배우게 되었는지 궁금해하시더라고요.
여러분들과 편하게 침대 위에 앉아서 수다떨어보고 싶어요.
제 엄마가 오랫동안 보관해주셨던 한국어 학습 재료들을 구경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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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카드 만들 때 제 꿈은 한국어 잘하는 거였어요. 그런데 지금 한국어로 여러분이랑 소통하고 있잖아요. 한국어로 랩도 하고 ㅋㅋㅋ 어릴 때 꿈을 이룬 셈이라서 기분이 묘해요. 😝
올리버쌤 너무 재밌어요 !!
지금 제 인생의 꿈 중 하나가 바로 영어 공부 열심히 해서 원어민들과 대화하는 거에요! 많이 막막하기도하고 요즘 주변에 워낙 영어 잘한다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자신감이 없어지고 있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한국어 잘하는 올리버쌤도 저런 노력이 있었기에 이 자리까지 오셨구나 싶어서 뭔가 더 자극을 받는달까요..? :-) 저도 열심히 공부해서 언젠가 꼭 올리버쌤이랑 영어로도 대화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타이머신이 아니라 타임머신 이에용!!!!
ㄴ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해요~~♡♡♡
나는 어머니께서 "다른나라 언어를 놀리면 안돼" 라고 4살짜리 아이에게 정확하게 알려준게 너무 멋있다....ㅠㅠ
@@윤현준-s3m 나는 외국인이 멋있다고 한것이 아닌 엄마가 멋있다고 한건데요? 왜 갑자기 여기 와서 풀발함?
@@윤현준-s3m 외국이 우리나라를 이용해 먹는다 이런말은 난 잘 모르겠어요 솔직히 지금의 한국사회에서는 존중을 기본바탕으로 깔고있고 누군가 나를 무시한다 라는 생각은 상황만 파악해도 전달될 수 있는건데 굳이 외국인이 우리를 무시한다? ㅋㅋㅋ 당신만 너무 구시대적인 생각을 갖고있는건 아닐까요?
원래 교육수준 낳은사람들은 어느나라고 다 인종차별이나 차별이 심합니다.
올리버 이분은 가정교육 이나 교육을 제대로 잘받은 typical 미국 사람입니다.
우리가 아는 할리우드 미국상이 미국이 아닙니다.
자존심 상하지만...미국인 50프로는 천사예요...말 그대로 천사입니다. 10프로의 악마도 있지만...미국이 세계를 5천년이상 지배할거예요...성인같은 사람이 인구의 반...세상을 이끌 인재양성을 끈임없이 하는나라..자원이 많은나라...부러워요 사실.
,15살
@@윤현준-s3m 이분뭐임? so delusional
어머니의 교육이 한 몫 했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하루 종일 학교에서 배우는 공부랑은 관련 없는 저 멀리 조그만 나라의 언어에 빠져있는데 가만히 바라봐주고 또 그 열망을 존중해주신 게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미국에선 당연한건지 모르지만요ㅎㅎ
흐흐!
한국에선 어땟을까요?ㅜ
비타민나라여왕 에헤이 그냥 어린아이의 선택을 존중해주니 대단하네요 선에서 끝내요ㅎㅎ 모든 미국부모님이라고 다 저런건 아닙니다.
@@드르-p3y 나라를 막론하고 자식의 관심사를 진지하게 봐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인거죠 저희 부모님도 그랬고 저희 오빠부부가 조카에게 하는것도 그래요ㅎㅎ 한국 미국 구분할게 아니라. 사람 사는거 다 똑같음
비타민나라여왕 그래도 서울대는 가야지(?)
크흠 모두가 꼭 그렇다는건 아닙니당..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됐는데, 엄마가 "다른나라 언어 그렇게 놀리면 안돼" 라고 훈계하신
부분이 정말 감명깊네요. 보통은 '우리 아들이 장난치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그냥 두는데...
엄마는 이 부분에서 정확히 짚어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존중해야 한다는 가르침을 주신거니...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사소한 일이지만 이런 작은 것들이 모여서 큰 변화를 이루니...
엄마가 인격적으로 정말 훌륭하신 분이라는걸 느낄 수 있는 일화입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하고, 그 자식을 보면 부모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어릴때 부모님에게 배운 예절과 지식이 그 사람의 가치관, 인격 형성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죠.
올리버의 어머니는 정말 훌륭한 분이시네요. 항상 어머니께 감사하고 사랑을 표현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때 엄마의 그런 가르침이 없었다면 어쩌면 지금의 올리버도 없었을 테니까요.
그리고 한국인 편의점 주인들과 협상(deal ??)을 해서 올리버에게 한글을 가르쳐주게 한 것도
어머니의 남다른 관심과 사랑이 아니었나 싶어요. 정말 멋지고 좋은 어머님이세요.
ㅂ
맞는말씀같아요
저도 그 부분에서 로희 여사님의 인격에 감동받았어요.
어머님 이세요
굿 마더는 세상을 위한 최고의 가치입니다.
당신을 볼때마다 당신은 참 영혼이 맑은 사람같아요 언어에 대한 재능도 있어보이고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감성도 느껴집니다
오 키미히
천번째 조아요 내꺼
동감이요~ 언어뿐 아니라 모든것에 노력하는 성실맨 같아요^^
긍정적인 사고나 따뜻함도 참 좋네요~
@@user-iv2ee8cp5p 김 미희 가 맞아요
넘 귀염요
올리버쌤 엄청 모범생이예요.
저는 '영어 왜 안 늘지.' 불평하지 말아야겠어요.
노력했던 흔적 정말 멋있어요.
끈기
올리버쌤 어머님이 참 훌륭하신 분이네요. 다른 나라 언어에 대한 존중 의식도 그러하시고, 저렇게 아이템들을 모두 모아놓으신 것도 그렇고. 안부 전해주세요. ㅎㅎ
anothername99 그러게요 어머님이 대단하신 듯..
올리버쌤의 어머니는 버락 오바마의 어머님 같은분...
b. ^^;
600번째는 제가..ㅋ
어렸을 적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해주신 어머니! 정말 훌륭하시네요.
진돗개영상 매일 재밌게 보고 있네요!
@@oldboy7611 버락 오바마... 어우 안좋은 사람이예요
자발적으로 유학도아니고 그냥 혼자 듣고 빠졌다니 진짜 특이 케이스인듯 ㅎ
한국어가 고팠다고 쓰셔도 돼요! 한국어가 고팠다고 말씀하시니까 완전 원어민 같아요ㅋㅋㅋ
욕구가 엄청나다
@심심하다 한국어만 유독 그러던것 같던데요 일본어 조사는 한국꺼처럼 명확하지 않아서 뒤죽박죽으로 하면 뭔말이야가 먼저 나와요
언어 고픔 한국 이다.
@@jjlee5629 알아 듣는거랑 말이 되는거랑은 좀 다른 듯
일단나는 또라이인데 Korean hates I 순으로 말하면 의미가 헷갈리지 않을까요? 그치만 한국어로는' 나는 한국어 싫어, 한국어 싫어 나는, 나는 싫어 한국어' 모두 말이 되니까 그런 부분이 좀 다른것같네요
꿈에서 한글이 흘러내렸다니...ㅋㅋㅋㅋㅋ
저도 영어가 흘러다녔으면ㅜㅜㅜ
전 영어꿈 몇번 꿧어요 ㅋz
저는 영어에 막 귀가 트였을때 꿈에서 영어로 말하는 꿈 꿨어요
영어 진짜 잘하고 싶은데 가끔 꿈에서 명동 광화문 동대문에서 영어로 말거는 미국인들한테 여기 한국이야 조선말로해 ㅆㅅㅋㅇ 이렇게 됨 ㅠㅠㅠ
진짜 인정이요ㅠㅠ 영어 잘하고 싶어요ㅠㅠ
@@nickleest1004 저돈데
빠큐만 나옴
인생은 참 우연한 방향으로 흘러가네요 그 한국인 도넛가게가 없었으면 지금과 많이 다르게 살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그러게요
일본인이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가게에 갔다면?
Yunho Han 어휴 일본어는 쓰기도 어렵고 발음하기도 개같아서 그냥 안배우셨을듯ㅋㅋㅋ
Teveja Hzjs한글보다 일어가 영어랑 호환이좋음 키보드만봐도
@@WON_KIM_ 일본어 써라
왜 한글쓰면서 염ㅂ일까
안물안궁
5:27 한국어 고프다 진짜 고급지고 외국인이 그런말 쓰면 엄청 대단한겁니다
ㅇㅈ요
비슷한 단어로는 ○○마렵다가 있죠
외 저정도면 전생에 한국과 보통 인연이 아니였었는듯
아마 전생있다면 한국에서 사셨나 봅니다.
한국인이 목숨을 구해줬나ㅎ
올리버쌤 전생에 조선시대 양반이셨을수도...
와.....프로필은 일본 애니 이름은 한국어
뜻은 미국소녀
맥아더 장군님 이었을 수도 있었.....
올리버 어머님 훌륭한 부모님이네요
좋은 부모님 아래 사랑많이 받고자라 남에게도 기분좋은 에너지 듬뿍 가져다주는 올리버샘.
15살때 공부하던거 다 모아놓은거 진짜 다정한 부모님 미드느낌ㅎㅎ 한국어 억양 흉내낼때 혼내는거도 멋있고
15살 때부터 한국어를 배우시다니 15지시네요
앜ㅋㅋ십오지시네욬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지게갖다붙이시네요ㅋㅋㅋ
18, 28years 이후로 또 숫자가 글자로 사용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우와...15를 여기에 갖다 붙이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드립력 쩔어 ㅋㅋㅋㅋㅋ
4살때 도넛가게에서 한국어가 좋아서 흥얼거렸다니..진짜..너무..귀엽잖아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아 귀여워
나는 나의 친구다ㅏㅏㅏ 너는 너의 친구지ㅣㅣㅣ 우리 모두 공보원하자(?)ㅏㅏㅏ 사랑해요 우리들(?) 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컸다는
??? 느느느누ㅡ느느누느느느
보고있으면 선함이 느껴져서 너무좋다.
"한국어 고팠어요" 를 정말 본인이 생각하고 말한거라면 원어민수준 95%는 달성이네요 ㅋㅋㅋㅋ 저도 요즘 외국어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얼마나 열심히해야 그런 수준까지 갈 수 있을지 걱정되요 ㅠㅠ(영어 시트콤에서 단어로 장난치는건 아예 못알아듣거든요.. 어떻게 알아듣는지 설명을 봐도 이해못하겠고 ㅠㅠ)
사실은 틀린 문법입니다. 배가 고픈 것이지 목적물이 고플 수 없으니까요.
@@Theslaveoflogic ;; 일부러그러시는거죠?
@@ungzi3205 암 시리어스...
@@Theslaveoflogic 그래도 시적인 느낌을 담아서 쓴건데 완전히 틀렸다고 하면 좀 슬플 것 같아요...ㅠ
@@풍뿌잉 차라리 한국어 하고팠어요('하고 싶었어요'의 축약형)라고 했었더라면 괜찮았죠. 그러나 고파요는 헝그리이기 때문에 사람인 내가 주어가 되어야지 한국어가 주어가 될 수 없지요.
도넛가게 주인이 한국인이었던게 신의 한수였네요. ㅎ 덕분에 이렇게 몇십년후에 올리버쌤의 영어강좌를 한국어로 들을 수 있으니까요.~^^♡
어머니께서 처음에 다른나라 언어를 놀리면 안된다고 하셨다는게 너무 멋지고 인상적이예요. 좋은 어머니를 두셔서 올리버쌤도 인성이 올바르신가봐요!
와아, 그런데 양반다리로 침대위에 오래 앉아 있는거 한국 사람들도 잘 못하는데, 대단해요.
@좋아요녀 앗 실례합니다만 '다 됐네요' 라고 하는게 문법상 맞는 표현입니다!
@좋아요녀 올리버쌤이에요(소근)ㅎㅎ
게다가 청바지에요 (소근소근)
그것도 못하면 비정상 아니냐?
헉;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한국어 고팠어요' 완벽한 문장입니다ㅋㅋㅋㅋㅋㅋ
한국어는 생략해도 이해되는 상황이 많으니 ㄱㅊ하다봄 그래도 생각해보면, "영어 고팠어" 보단 "영어가 고팠어" 가 좀 더 자연스럽게 들리네욥
??? : 나는 한국어(전투)에 목 마르다
영어가 어렵다고만 하는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올리버 쌤만큼 노력하지도 않고 영어 잘하기를 기대했다니. 딱 올리버 쌤만큼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그러면 잘할 수 있겠죠?
올리버 쌤 열심히 하면 잘할 수 있겠죠? 올리버쌤 따라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리버쌤 넘넘 귀여워요!!
언어는 재능임
없어요...ㅋ
영어를 좋아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그럼 영어공부가 힘들진 않을거에요. 저도 영어가 너무 좋아서 열심히 공부한 결과 지금은 번역일 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좋아하고 노력하다보면 영어 잘 할수 있을거에요~ 😊
제 짝은 므르브 덕후라서 다른 과목은 잘 못하는데 영어는 원문 기사 읽어 버릇해서 오졌는데ㄷㄷㄷ
대단한 사람들뒤에는 부모님의
희생과 노력이 있듯이 올리버씨도
마찬가지네요.
미국에서 오래 살지만 우연히
올리버씨를 보고 굉장히 많이
영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최고의 영어 선생님입니다.
L A 에서 우연히 만난다면 고마움의
표시로 선물과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습니다.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잘 배울께요.
어릴때 돈을 버는걸 목적으로 삼지않고 순수하게 자신이 좋아하는 언어를 노력해 배웠다는게 정말 멋지고 훌륭한 청년이네요. 존경합니다.
진짜 따지는게 아니라 물어보는건데 오해안하셨으묜ㅜㅜㅜ돈을 버는걸 목적으로 하는건 왜 안좋은거임..?
사람들이 물질적인 댓가성이 있으면 뭔가 순수하지 않다 느낄 수 있는것 같아요ㅋㅋ나쁜건 아니죵
@@공깅-p1o 나쁜건 아니고 자신만을 위한 어떤 이득을 원함으로서 배우고 그러면 순수함이라기 보단..뭐 다르잖아여
왠지 타임캡슐 속의
과거의 올리버가
대견스럽기도 하고, 어린 아이가 얼마나 배우고싶었으면 저렇게 열심히 ㅠ
왠지 코끝이 찡 ㅡ해지네요
한국어 고팠다고 쓰시면 진짜 한국인이예요 .. ㅋㅋ 👍
한국에 대한 사랑이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었나 궁금했습니다.
한국과 한국어에 대한 사랑이
절절히 느껴지네요.
배움에 대한 집념 또한 대단하시고
그 성실성과 진지함이 오늘의 올리버쌤을
있게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한국과의 인연,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보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어요... ㅠ 혼자 배우면서 외롭기도 하고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계속 꿈을 향해서 노력한 올리버쌤 정말 멋있어요. 저도 남들이 짜증내는 기분 알아요.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든지 올리버쌤이 좋아하는거 포기하지 않아서 지금의 올리버쌤이 되었잖아요. 고마워요 올리버쌤~!
도넛가게 주인분들께 감사해야겠어요.
올리버쌤을 만나게 해줬으니ㅎㅎㅎ
시작은 도넛 1+1 이었네요 ㅎㅎ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
오~그가사~
그 다른 동영상에도 있는 도넛 맞나요?????ㅋㅋㅋㅋ
미약을 마약으로 착각해서 놀랐다 ㅋㅋㅋㅋ
어머니가 역시 아이를 만든다..어머니 넘 훌륭하신거같아요
정말 한국어를 잘 하신다고 생각했어요 한국말 표현을 영어로 적절한 상황에 맞춰 알려주시는 영상 보면서 내공이 짱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오래전부터 한국어를 사랑하셔서 그런듯 합니다 아들의 관심사를 존중해 주시고 하나하나 보관해 두신 어머님 너무 멋지세요!!
어머님이 훌륭하신 분이시네요. 어머님 나오는 다른 영상도 봤는데요, 인자하시고, 지금도 아들에 대한 믿음과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시는 것 같아요~~
daddy passion 구러게요. 다른 나라 말 놀리는 거 아니란 말도 그렇고 아들이 좋아하는 거 배울 수 있게 도와준 것도 그렇고요. 정말 훌륭하세요
라면 먹방, 과자 먹방 등 그 많은 것을 같이 먹어주는 엄마의 인내심에 감동했지요. 한두 개가 아니고 끓인 라면도 아닌 컵라면을 ㅠ
맞아요
올리버 선생님께서 "한국어 고팠어요"라고 하시는데 한국 사람 대부분은 알아 듣는 답니다.~^^
구어체로는 전혀 문제없는데...이해 못하는사람이 이상한거 아닌가요.....ㅎㅎ
사실 신조어급으로 사용되기도함요
친구들끼리 아 여행고파 퇴근고파~ 등등..
한국어 고프다 예전부터 원래 있고 쓰던 말이죠. 다른것에 비해 잘 안쓰는 표현일 뿐이지..
배고프다
아..그 열정에 박수를..
영어 포기한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올리버 샘 덕분에 다시 영어 도전해 보렵니다^^
저도요!!! 다시 제대로 해볼려고요!!
저정도로 유창하게 한국어 할수있는게 정말 엄청 열심히 노력해서 된거구나
진짜 멋지다 저정도로 한국어를 사랑한다니.. 한국사람들 반성해야겠다
한국인들이 반성할 필요는 없지만, 우리가 한글을 지켜야죠. 그리고 티비에서 나오는 한국을 좋아하는 척, 긍정적인 말만 하는게 아니라 정말 한국어를 배우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이 아름답네요.
굳이 반성까지; 오바싸네
@@bfrancisco8328 ㅆㅇㅈ ㅋㅋ;;;
반성 ㅇㅈㄹ
아이의 재능을 키워줄려면 역시 엄마의 영향이 정말 큰 듯. 카페에서 만난 어떤 영국 여자아이도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14살에 엄마랑 놀러왔던데 아이의 꿈을 어릴때부터 응원해주는 건 참 중요한 일이네요.
텍사스면 참 보수적인 곳인데 그곳에서 새로운 문화를 접하려는 노력을 했다는것이 너무 대단한것 같아요. 그저 이민자중 한 사람이구나 생각한것이 아니고 저말은 어떤 언어일까? 생각한건데.... 허허 당차고 똑똑한 아이였네요.. ^^
와 저정도로 애정열정을 가져야 외국어를 이만큼 잘 할 수 있는 거군요... 내가 영어를 못하는 이유
한국어가... 고팠어요 ㅋㅋㅋㅋㅋ 제대로 이해 하셨네요 ㅠㅠ 의미 전달 제대로 됐어요 ㅎㅎㅎ
한국어 마렵다
마렵다는 좀
@@231-y9c 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이렇게써요 ㅋㅋㅋ 완전한국인이시네 ㅋㅋㅋ
우아 1년 전 영상인데 지금
추천영상으로 올라왔네요..
첫 유튜브영상 언제 시작하셨어요!?
전... 정확치는 않은데 유튜브를 안보다 요새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10년전쯤 잠시 영어공부하며 유튜브 봤을때 올리버쌤의 짤막하지만 유창한 한국어와 영상 퀄리티와 연습하기 좋은 실용적인 표현들이 참 인상적여서 구독만 시작했었어요 그러다 바람이 사라지며 유튜브 안보면서 멈췄는데 요즘 다시 영어공부에 유튜브에 관심 가지며 올리버쌤 영상들 보는데 아.. 한국인과의 결혼.. 코로나 이후 미국에 생활하시는 모습.. 까진 봤는데 15살부터 한국어에 관심가지며 이렇게 플래시카드까지 만드는 모습... 정말 남다른 열정에 성공까지 이르신거 같아요.
한국어가 유창해서 더욱 영어 공부하길 바라는 한국인에겐 최고의 선생님중 한분이세요. 쌤과 다른 한분 그렇게 두분이 인상적였어요.
두분 다 한국어를 유창하게 말하는 외국인으로 절 놀라게 했던.. 두분 다 십년이 지나도록(?) 다되어가도록(?) 꾸준히 유튜버 교육자로 일하고 계심에 반갑고도 존경스럽더군요.
멋지십니다!
한국어 고팠어요 맞는 표현이에요~ ㅎㅎ 배가 고프다의 의미를 살려 쓸 수 있습니다. 한국어는 상대적으로 자신이 시인처럼 여러 의미 살려서 쓰기가 자유로우니 마음껏 쓰셨으면 해요!!♡♡
왕자 입양때부터 쭈욱 보다가 요즘은 옛영상 찾아보고있는데요
이분은 요즘말로 정말 찐이네요 착하고 성실하고 한결같고ㅎㅎㅎ
가족과 항상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여기 텍사스의 도넛은 한인들이 꽉 잡고 있죠. 왜냐하면 한국인 특유의 부지런함으로, 새벽2시에 나가서 도넛을 그 날에 만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던킨도넛같은건 텍사스에 발도 못붙이죠. 맛이 비교가 안됩니다. 텍사스의 도넛가게는 대부분 한인들이 하시죠. 물론 최근 들어서 쫌씩 바뀌고 있는 분위기는 있지만요~ 그나저나 올리버쌤 정말 열심히 한국어 공부하셨네요!! 이때까지 올리버쌤이 그냥 한국어 잘하는 줄 알았네요. 엄청난 노력과 열정이 있었네요!! 존경각!!
그래서 신기했어요.
전 캘리포니아에서 10년을 살았는데 캘리포니아에선 한인이 도넛장사를 안하시거든요. 주로 페인트업, 청소업들로 돈 많이 버셨죠. 요즘은 그나마도 많이 변해서 중하층민들이 돈벌기가 많이 어려워졌는데... 얼마전에 텍사스로 이사해왔더니 오랫동안 한인이 도넛장사를 쥐고있었고, 요즘도 심심찮게 중고 도넛용품 파시는 글 올라오더라구요
@@joshseo2058 제가 뉴욕에 살았을 땐 많은 한인분들이 세탁업을 하셨죠. 텍사스 오니 여긴 도넛을 하시고^^ 주마다 비지니스 모델들이 다르게 형성되어 있는 거 같아요. 아무튼 웰컴 투 텍사스!!
저도 댈러스 갔을때 한인분들의 도넛이 너무 맛있었어요. 또 먹으러 가고싶네요! 😆
funtwo 앗 펀투!! 저도 첨에는 도넛이 별 거 있겠냐고 생각했는데, 당일날 만든 신선한 도넛을 먹어본 이후로는 던킨도넛 같은것들이 오징어가 되는걸 경험했네요^^
이런 얘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ㄷㄷ 이 영상 다음 영상에 괜히 도넛 얘기가 나온 게 아니었군요
대단하다... 영어 가르치려고 한국말 외워서 강의하는 줄 알았는데...15살에 그렇게 열정으로 공부했다니...
돈 벌이로 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외국어는 접할 기회는 많지만 맹목적이고 형식적이라 와 닿는 사람이 없었어요. 올리버쌤도 오해 많이 받았을 듯 해요
이 정도면 전생체험이 필요할 정도 ㄷㄷㄷ
어릴때 너무 귀여웠고 ㅋㅋ 역시 인품을 부모님께 물려받으신거구나
재밌어요~ 오리버(ㅋ~)쌤도 그렇지만 어머님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굉장히 현명한 어른이신것 같아요.
자식이 좋아하는것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한국인 부부가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한글 공부를 할 수있게 애써주시고...그런 부모님의 내조로 오리버쌤이 이렇게 멋진 청년이 될 수 있었던것 같네요.
아버지 되신것 축하드려요! 사랑스러운 체리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컸으면 좋겠어요.
한인 도넛 가게랑 인연이 여기까지 오셨네요^^ 어렸을때부터 노력하신게 대단하신거 같아요:)
우연히 올리버님 비디오 몇 개 봤는데 한국말을 잘해서
한국에서 살다가 미국에 갔나 했는데
독학으로 한국어를 배웠다니 정말 놀랍네요.
참 대단하십니다.
한국어를 사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좋아요 499갠데 500개 채울 분? ㅠ
소소한 이야기속에서도 올리버쌤 참 건실한 청년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참고:올리버쌤은 30살이 넘으시는 아재랍니다.^^
30이면 청년이죠.결혼 일찍 하셨네요
어 형...? 형 맞지!?
(※닉네임 드립※)
그렇게 어린 나이에 무엇을 배우고자하는 마음이 그처럼 강했다는 것에 정말 탄복합니다. 그리고 어머님께서도 그 것을 잘 이끌어 주셨으니 정말 존경스렵고요. 흥미가 천재를 만든거네요.
올리버 같은분이 한국을 좋아 해주니 너무 좋아요 🇱🇷🎈🇰🇷
그거 라이베리아 국기에요 ㅎㅎ
ㅋㅋㄲㄲ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ㄲㄲ
🇺🇸❤🇰🇷
제가 바꿔드립니당~~
5:26 한국어가 고프다고 얘기하는 경우 있어요 정말로요ㅋㅋㅋ 요새 청소년들도 쓰는 지 모르겠지만 저는 사용했었어요 '사랑이 고프다' 이런 식으로요 올리버쌤 한국어 응용력까지 갖추셨네요!
한국어학적으로는 맞지 않는 말이어도, 노래 가사 같은 시적 표현에서는 사실 자주 쓰이는 표현이지요.
올리버는 정말로 한국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었군요....!
올리버 쌤이 어쩜 이렇게 따뜻하고 좋은 사람으로 자랐는지 보니, 어머니 덕분이었군요 :-) 타임캡슐도 그렇고
언어를 책이나 수업으로 학습하기 보다, 음악처럼 받아들였다는 게 너무 부럽기도 하고 와 대단하기도 하고, :-)
네살때 들은 어톤이 경상도말 같은데요ㅋㅋㅋㅋ
"저 꼬맹이 윽수로 귀여븐데 안글라? 우리 도나스 한개 더 끼야주뿌까마마"
악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경상도말 맞는거 같아요(경상도 사람으로 보면)
@@hxxmino_ 경상도사투리는 크게 부산과 대구로 나뉘어져있음
어릴때 처음 접한 외국어에 느낀 흥미가 저토록 한사람의 평생을 좌우하는군요 ㄷㄷ
양반다리 하고 있는 게 더 신기ㅋㅋㅋ
lee Lee 미국에서도 양반다리를 criss-cross applesauce 라고 한답니다.
그럼 외국인들 보통 어떻게 앉아요?
@@afvh-y8u 의자에
그르게요 ㅋㅋㅋ 깨알 같은 디테일
@@썩은생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어 천재였나 봐요. 지금 한국어도 원어민 수준입니다.
미국에서 한국어 강사하셔도 훌륭한 선생님이 될 것 같아요.^^
와 진짜 열정이다.... 그냥 한국어를 잘할리가 없지... 너무 귀엽고 대단하다는 생각뿐...ㅜㅜㅜㅜ
열정이 계속 이어져서 결실을 거둔 것이니 놀랍습니다. 훌륭하시네요.
오리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정이 없으면 이룰 수 없는 것 그것은 언어인 것 같아요~~
오늘 영상 짱이네요.
귀엽구먼 ㅋㅋㅋ 아들이 좋아하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어머니도 대단하시고 ㅋㅋㅋ 이제는 거꾸로 아들한테 한글을 배워서 한글을 읽을 줄 아시는 어머니도 대단하시고 ㅋㅋㅋ (엄지척!!)
도넛 가게 주인분들이 큰일하셨네!!! ㅎㅎㅎ 🙏😝😀🤣😘
이게바로 나비효과
오바치는거 아닙니다 듣고 와 진짜ㅋㅌㅌㅋㅋㅋㅋ 대한미국인 다돼가는구나 싶었네요ㅠㅜㅜ 한국어를 이렇게나 좋아해주는게 눈에 보여서 너무 기뻐요! 저도 언어에 관심이 많은데 올리버쌤만큼이나 열정을 갖고 배워보려 노력한적이 없는것 같네요ㅠㅠㅠ 항상 응원하고 올리버쌤 채널에서 영어 잘 배우고있어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시고 올리버쌤의 이야기도 자주 들려주세요ㅎㅎ 사랑해요오❤️
저도 이부분에서 정말 한국사람인거 같다고 느꼈네요.
이런 표현을 한다는거 자체가 한국어라는 언어에 대한 이해를 거의 다하신 느낌
올리버 선생님 어릴적 한국어 흉내를 들어보니 왠지 그 도우넛 가게 한인부부 왠지 경상도 혹은 부산사람 이었을 수도...
갱상도ㅋㅋㅋ
저정도면 어느지역 말투 갖다대도 다 비슷한듯ㅋㅋ 걍 '한국'어ㅋ
저 도넛가게 교포분들께선
작은 꼬마가 당신들의 대화를 듣고 한국어를 배우게 될꺼라 상상도 못했을듯. 알게된다면 정말 기쁜일이네요
오 예리하다
ㅇㅈ 서울말이었으면 억양이 약해서 노래처럼 안들렸을듯
@@lightj1289
K n
이 영상은 우리 딸 꼭 보여주고 싶네요.. 한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데 이런 관심과 스스로의 노력이 필요하다는걸 알려주고 싶어요.
그리고 14세때 엄청 잘생겼네요ㅎㅎㅎㅎ
한국어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올리버의 한국어 실력 아주 훌륭하고 멋져요^^
어머니분 되게 나이스하신분이네, 올리버쌤은 그럴 의도는 아니셨겠지만 어머니분이 다른 나라 언어 놀리면 안된다고 하시고 ㅋㅋ
올리버씨는 참 착해요. 좋은 사람 이예요. 행복하세요.❤
올리버쌤 오늘은 집에놀러가 침대에앉아 수다떠는거 같아요 너무 좋았어요! 올리버쌤의 어릴적 학구열에 감탄하고 갑니다. 지금이라도 꼭 본받고 싶어요. 배움에 누가 뭐라 할 사람 없고, 정말 좋아서 한다면 무엇이든 가능할거에요!
올리버 대단해요. ㅎㅎㅎ 정말 열심히 한국어에 대한 열정이 지금의 올리버를 만든거같아요. 아주 훌륭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열심히 맘에 꽂혓을때 into 하는게 좋습니다! 내가 한국에서 영어에 호기심이 잇어서 영어배우기를 갈망하던 그때 시절이 생각나네요. 딸 체리도 예쁘고 부인과 행복하게 지내시는거 정말 보기좋아요!
노력했던 흔적들이 추억이 되었네요. 하고싶은걸 해내는 15살의 올리버쌤도 이젠 그걸 이용해서 지구반대편 저희와 소통하는 지금의 올리버쌤도 정말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와~~~~올리버샘대단하시네요; 전생에혹시우리세종대왕 아드님이신 어떤왕자님이아니셨을까요??^^; "한국어고팠어요"라는표현 정확해요; "신경강했어요"라는말보다뜻도통하고훨씬좋네요~~
전생에 세종대왕 아들ㅋㅋ
세종대왕 아들중에 문종, 세조가 있었죠.
@@HyugIl_2 영응대군도 있슴
한글이 이렇게 고프신걸 보니 세종대왕 본인 아니신가요
와우..음악같이들렸다니 말너무예쁘게하시네
스스로 반성하게돼요! 몇년 영어공부중인데 한계가 느껴지고 귀찮아졌는데 그언어에빠져서 눈을감아도 한국어가 쏟아졌다니.. 그정도가 되야 올리버쌤처럼 타국언어를 말할수있는거같아여 ㅠ 다시열심히해야겠어요
이민생활 40년에 미국인과 결혼생활 14년 차인 저도 마찬가지에요 애초에 중고생때부터 꼰대선생들 영어교육에 싫증도 났었기에 더 그랬는지도 몰라요 그러나 이땅에 사는이상 계속 부딭칠수 밖엔 없나봅니다.
영상만 보면 한국인 교포랑 대화하는거같아요 저희 사촌동생 완전 어릴때부터 미국에서 자라서 한국말 올리버쌤처럼 해요 ㅋㅋㅋㅋㅋㅋ
정말 대단하셔요
유튜브 보면서 댓글 처음 남겨봐요 ! 외국어에 대한 열정이 너무 대단하고 또 그 열정이 한국어였다는 사실이 너무 찡하고 멋있어요 ✨
지금보니 ,,,, 올리버 너무 귀엽고 진지한 사람이에요
진짜 한국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대단했네요
저렇게 열심히 한글과 한국어를 배우다니 ,,,, 놀라워요
외국어를 배우려면 저런 열정과 노력이면 어느나라 말이든
성공이 확실하겠네요 ,,,, 존경스럽습니다 !!
정말로 훌륭해요 !!! 👍👍💯❤️💕
한국을 좋아해줘서 고마워요 올리버쌤!!
저희남편도 한국에서 1년살고나서 한국에 사랑에 빠져서 kpop kdrama보기 시작햇고 하루에 1시간이상 공부햇는데
최근에 한국인 통역사 지원햇는데 합격해서 너무 신나하고 잇어요!! 곧 저희 남편도 한국말 올리버쌤처럼 잘 하게 되겟죠?
완전 재밌었어욬ㅋㅋㅋㅋㅋ 친구들이 짜증내기 시작했단말에 얼마나 많이 얘기했었을지 상상돼서 너무 귀여워옄ㅋㅋㅋㅋ ☆
와 제가 카투사로 복무할 때 같이 일하던 미군이 한국어 처음 들었을 때 들리는 소리를 올리버 쌤하고 똑같이 설명했어요!!
오와...
이쯤되니 한국과의 인연이 보통이 아닌듯 하네요 ㅋㅋ 정말 열정에 👍
*우와 공부 엄청 열심히 하셨구나.. 역시 노력이 답...!*
귀여운 올리버
사랑스런 올리버
성실한 올리버
한글시작 동기에 어머니의 현명함에 박수를 보냅니다.
내내 행복한 올리버 가족이기를 기원해요^^
이정도면 전생에 세종대왕이랑 같이 한글만들었던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
집현전 학자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너무 귀여우세요. 한국어가 음악소리 같았다는 부분이 감동적이에요~
"한국어가 고팠다" 고 spoken으로 할수있어요. 저는 영어가 고파요.~~♡♡
좋은 어머니를 두셨어요. 올리버쌤 채널이 가장 진솔한 거 같아요.
올리버쌤은 저의 롤모델이에요. 요즘 다시 영어공부 시작했는데 올리버쌤의 한국어 공부한 기록들을 보면서 좋은 자극이 팍팍 돼요ㅎㅎ❤️
올리버샘 저도 포트워스에서 도넛샾 하고 있어요 포트워스 이스트 체이스 AMC 극장 맞은편인데 놀러 오시면 언제든 도넛 공짜에요 ㅋㅋ 최근 BTS도 다녀가고 한국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서 손님들도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도 많이 해서 행복해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좋은 영상 감사해요 바이
저도 포트워스 사는데!!!!! 반가워요 ㅎㅎㅎㅎ
와우.. 다음엔 이분 만나러 가는걸로 영상찍어보면 넘 재밌을듯~ 상황극처럼 찍어보고..과거에 그 도넛가게 분들처럼..
흑흑 포트워스ㅠㅠㅠㅠㅠ 달라스엔 한국인이 많은데 포트워스느누ㅜㅜㅜㅠㅠ
와 신기해요 지난달에이사온곳이 바로 amc 극장쪽이거든요....
펄~럭 🇰🇷
제가 미국에서 애들이랑 얘기하면
가끔 아이들이 그렇게 올리버쌤 처럼 따라하는 아이들이 있었는데!!
신기하고 알고 싶어 하는거였네요😆
14살때... 저도 그때당시 학교에서 만난 미국친구가 어떻게 지내는지 그리워요 ㅠㅠ 역시 올리버쌤의 엄청난 노력이 있기에 한국어도🖒🖒🖒
역시 어머니께서 훌륭하신분 이십니다 올리버쌤 역시 모든일에 적극적이고 좋은 심성을 가져서 가정에 든든한 가장이 십니다 올리버쌤 행복하게 사시니 저까지 행복합니다
올리버 한국에대한열정과 엄청난 노력파라는걸 알았습니다 ㄷㄷ 올리버를 본받고싶어요 ㅠㅠ
혼자가서 한국가서 딴짓할 가능성이나 나쁜길로 빠질 가능성도 높은데 정말 착하고 성실하게 잘자라신거같다..진짜멋져요 너무자상하고
항상 올리버 영상보면서 외국인 몸에 한국인 영혼이 들어가있는듯한 기분이었는데, 14살때 한국갔다와서 친구들한테 한국자랑한 이야기보니 이미 그때부터 한국인패치되었네 ㅋㅋㅋㅋㅋㅋ
대단한 노력이네요
그 열정이면 무엇이든 다 하실수 있겠어요ㅎㅎ
아기 때부터 남 다르셨네요!
도너츠가게, 편의점, ... 한국여행
어머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꾸벅^^
와~~
도넛 1+1의 효과인가요???
😝😝😝😝😝😝
꼬꼬마 올리버쌤
넘 귀여우셨을듯
😘😍👍💕💕💕
올리버한테 한국 시민권 줘야겠네...ㅎㅎ
한국인이랑 결혼했으니 이중국적 되지않을까요??
0f H 이중국적은 한국인 미국인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들한테 주어지는거에요 성인이 되기전까지 한 나라의 국적을 선택해야하고
시민권 보단 영주권이 이득...아닐까요??ㅎ
올리버쌤 네살 때 한국말의 음이 신기해서 따라한 게 진짜로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