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0 이 영화의 교훈.. 수프를 가른 것은 기적이 아니고 속임수 마술이다. 두가지 일로 허덕이는 미혼모가 아이를 축구 수업에 보내려고 없는 시간을 짜내는게 기적이다. 10대가 마약대신 학업에 열중하면 그게 기적이다. 사람들은 기적의 능력을 갖고도 그걸 잊고 신에게 빈다. 신앙심이 깊은 사람이 물에 빠져 살기 위해 신께 기도 했지만 신은 오지않고 구조대가 구하러왔다.그러자 그는 신이 구하러 올거라며 구조대를 단호히 거부했고 결국 그는 물에 빠져 죽었다. 죽은 그가 신에게 찾아가 '왜 나를 구하지 않았냐'고 묻자 신은 '그대를 구하기위해 구조대를 보냈는데 그대가 거부했다'고 말했다.
8:13 신이 하늘에서 빛과 함께 내려오는 연출 10:57 홍해(Red sea)를 가르는 연출 11:33 물 위를 걸음 12:02 창세기에 신이 세상을 만들고 ‘보시기에 좋았다’ 라고 함 18:38 야후를 야훼로 패러디 22:45 실제로 성경에서도 인간이 자유 의지가 있다고 설명함. 신이 인간을 마리오네트처럼 조종하지 않는다는 뜻 24:31 원문은 the kingdom comes(주님의 나라가 오리라) 지만 the kingdumb comes(왕바보가 온다) 로 적음. 브루스를 의미할지도 26:05 신이 하늘로 승천하는 연출
초등학생 때 이런저런 사정으로 지방으로 급하게...야반도주하듯 도망갔었는데 근처 DVD방에서 엄마를 졸라서 가장 저렴하게 빌려볼 수 있는 영화를 빌렸었는데 이게 그 영화였어요... 종교가 뭔지도 모르면서 그냥 저 연기들 연출들을 보면서 배꼽 빠지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엄마는 돈 벌러 새벽에 나가서 밤 늦게나 들어오셔서 언니랑 둘이 붙어서 저 영화를 수십번 봤던 기억이 있어요.. 30대가 된 지금도 저 영화를 보면 마냥 즐겁다가도 또 그떄가 떠오르네요. 참 좋은 영화같아요. 러닝타임 내내 웃기지만 또...웃기기만 한 영화가 아니더라구요. 짐 캐리가 왜 최고의 배우가 됐는지 알수있는 영화같아요.
고맙습니다 저도 좀 의아했는데 이해됐어요 whatever he said 그가 뭐라고 하든 , 여기서 he는 옆에 서 있는 남자가 아니라 슬로건 속의 신을 가리키는 것 같아요 그러니 바꿔 말하면 신이 뭐라고 하든 그는 달콤한 벌꿀이다 이렇게도 되는거죠 물론 옆에 남자가 결국 신이긴 하니까 약간 노리고 만든 장면 같기도 하지만요 ㅎㅎ
어릴때 영화 보면 부르스가 억울해 보였는데, 직장다니고 사회생활에서 기회가 누구에게 주어지는가를 겪어보니 부르스는 고문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알겠더라. 본인한테 중요한 행사가 있는 날이면 절대 지각때문에 영향이 가지 않게 미리 나왓을텐데. 이게 영화와 현실의 차이라 생각함 ㅋㅋ
기독교인입니다. 기독교인은 7이라는 숫자에 굉장한 의미를 부여하고 자주 찾는다 들으셨다고 하셨는데 전혀 아닙니다. 물론 숫자의 의미도 있지만 본질은 그 숫자가 아니니깐요 ㅎㅎ 아마 영화속에서 재미를 유도하는 장치로 특정한 숫자를 매치하고 의미부여 할 수 있게 한 것 같습니다^^
어릴땐 몰랐죠 신의 능력으로 원하는 것이 앵커..... 너무 소박한 그의 마음 아름다움....
그렇기에 신이 주인공을 선택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나를 사고판다 나파라
ㄹㅇ 앵커일도 돈벌려는건데 걍
돈나와라 뚝딱하지 성실한 그
소박한게 아니고 앵커가 그만큼 간절한 꿈이었던거지 무엇보다 가치있는..
아직도 어린거같은데
2:50 짐 캐리의 이 표정은 볼 때마다 감탄스러움..
분노. 질투. 허망함 등등이 다 느껴짐
조컨데
저 시대가 원하던 다소 과장된 연기속에서도 짐캐리의 디테일한 표정 연기는 항상 빛나네요.. 어릴 땐 몰랐는데 진짜 연기 잘함..
사람을 사고판다 나파라
25:30 이 영화의 교훈..
수프를 가른 것은 기적이 아니고 속임수 마술이다.
두가지 일로 허덕이는 미혼모가 아이를 축구 수업에 보내려고 없는 시간을 짜내는게 기적이다.
10대가 마약대신 학업에 열중하면 그게 기적이다.
사람들은 기적의 능력을 갖고도 그걸 잊고 신에게 빈다.
신앙심이 깊은 사람이 물에 빠져 살기 위해 신께 기도 했지만 신은 오지않고 구조대가 구하러왔다.그러자 그는 신이 구하러 올거라며 구조대를 단호히 거부했고 결국 그는 물에 빠져 죽었다.
죽은 그가 신에게 찾아가 '왜 나를 구하지 않았냐'고 묻자 신은 '그대를 구하기위해 구조대를 보냈는데 그대가 거부했다'고 말했다.
신앙심 깊은인간들중에 대부분이 본인 스스로 노력을 안하는 인간들이 많음..
@@gguri90 그건 신앙심이 깊은게 아니라 맹신하는거지. 자칭하는거니 신경쓰지 마십쇼
5:12 염주가 아니라 천주교에서 사용하는 묵주입니다.
옴마니반메홈~
모건프리건 신역할 캐스팅 찰떡이에요! 더할나위없이 완벽했음 인자함 현명함 분위기형성 짐캐린 역시 레전드
프리먼
8:13 신이 하늘에서 빛과 함께 내려오는 연출
10:57 홍해(Red sea)를 가르는 연출
11:33 물 위를 걸음
12:02 창세기에 신이 세상을 만들고 ‘보시기에 좋았다’ 라고 함
18:38 야후를 야훼로 패러디
22:45 실제로 성경에서도 인간이 자유 의지가 있다고 설명함. 신이 인간을 마리오네트처럼 조종하지 않는다는 뜻
24:31 원문은 the kingdom comes(주님의 나라가 오리라) 지만 the kingdumb comes(왕바보가 온다) 로 적음. 브루스를 의미할지도
26:05 신이 하늘로 승천하는 연출
초등학생 때 이런저런 사정으로 지방으로 급하게...야반도주하듯 도망갔었는데 근처 DVD방에서 엄마를 졸라서 가장 저렴하게 빌려볼 수 있는 영화를 빌렸었는데 이게 그 영화였어요... 종교가 뭔지도 모르면서 그냥 저 연기들 연출들을 보면서 배꼽 빠지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엄마는 돈 벌러 새벽에 나가서 밤 늦게나 들어오셔서 언니랑 둘이 붙어서 저 영화를 수십번 봤던 기억이 있어요.. 30대가 된 지금도 저 영화를 보면 마냥 즐겁다가도 또 그떄가 떠오르네요. 참 좋은 영화같아요. 러닝타임 내내 웃기지만 또...웃기기만 한 영화가 아니더라구요. 짐 캐리가 왜 최고의 배우가 됐는지 알수있는 영화같아요.
지금은 결혼도 하시고 모든게 다 제자리로 돌아오셨나요
잔잔하고 재미있고 울컥하고 그런 영화
역시 믿고 보는 짐 캐리 형님의 영화에요. 작품이 너무 시대를 앞서서 그런가 어릴 때도 재미있게 봤는데 역시 지금 봐도 명작은 명작이네요.
시대 앞서가다니요. 그 당시 매트릭스를 씹어먹을 정도로 대흥행이었습니다. 동네 비됴방엔 이 영화 포스터가 상당히 오래 걸려있었죠.
27:17 이부분 오역인 것 같아요!
Whatever he said는
도통 뭔 소린지.. X
그가 하는말이 무조건 맞음 O
선행을 배푸는 장면들이라 피켓맨 슬로건에 동의 해주는게 자연스러워 보이네요 :)
그것 말고도 엉뚱한 오역 여러개 더 있음. ㅎㅎ
옛날에 번역한건데 오역이 있다는걸 찾아서 보는
그대들의 대단한능력자
어 나두 저 부분이 잉 맞나? 이랫는데역시 오역이군여
God bee good honey가 무슨 소린지 모르니까 뭔소린지 모르겠지만 얘가 말한데로 이뤄지게 해주세요(whatever he said)를 도통 뭔 소린지로 번역한게 굳이 틀렸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고맙습니다 저도 좀 의아했는데 이해됐어요 whatever he said 그가 뭐라고 하든 , 여기서 he는 옆에 서 있는 남자가 아니라 슬로건 속의 신을 가리키는 것 같아요
그러니 바꿔 말하면 신이 뭐라고 하든 그는 달콤한 벌꿀이다 이렇게도 되는거죠 물론 옆에 남자가 결국 신이긴 하니까 약간 노리고 만든 장면 같기도 하지만요 ㅎㅎ
11:59 명장면
누군가가 당신을 걱정하며 진심을 다해 기도해주고 있는걸 보니 너무 부럽고 그리워서 펑펑 울었네요..
역시 이작품은 너무 멋져요 풍산 비디오님의 멋진 편집 감사드립니다
모건 프리먼이 신 이라..
정말 신이 내려준 황금보이스
제일 재미있는 장면이 빠졌네요😢
원래 앵커 립싱크 하는거… ㅠㅠ
그거 다시 볼려고 봤는데… 흑흑
25:34 본지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는 부분
띵언
동의함
인생은 내가 만들어가는 것이며 남탓하는건 정말 시간낭비라는걸 깨닫게 해주는영화 재미와 감동 감독이 전하는 의미까지 느낄 수 있는 최고의영화
11:57 전세계가 흡족한 그장면
짐 캐리. 오래오래 살아서 좋은 영화 많이 찍어주세요.
짐 캐리 개그맨으로 유명해 졌지만 배우로서도 진짜 대단한 아니 탑급 배우였습니다 동 시대를 살았던 사람으로써 대단하고 존경할 만한 인물이었음
신 대사 너무 무서움.. "청소란 좋은것이야 얼마나 더러워졌든 깨끗하게 만들수 있으니" 대홍수로 사람 쓸려버린거 생각나네
짐 캐리 나오는 개그 영화는 진짜 거의 다 배 터져 죽을 것 같아요 웃겨서ㅋㅋㅋㅋㅋㅋㅋㅋ
23:49 예언 폼 지리네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은 예전부터 계속 싸워왔음. 이번이 최후의 발악인거임
큰 능력에는 지혜와 성품과 비례해야된다는 걸 깨닫게 해주는 브루스 ㅎㅎ
2탄 에반 올마이티가 저 아나운서가 이어 한게 신선했음.
짐캐리는 이런 연기 정말 ㅋㅋㅋ
짐캐리 영화 중 최고의 영화죠. 연기, 스토리, 작품성 모두
어릴때 친구들이랑 다같이 보러가서 진짜 웃느라고 배 찢어지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진짜 감동적이고
재마스크큰일만큼심각착각빈각비개크게배찢어지는줄만큼무감각맛없재
브루스 올마이티의 "기적"에 대한 신의 설명과
에반스 올마이티의 "기도"에 대한 신의 설명은
교회를 안다니는 무교인 입장에서도 꽤나 감동적인 이야기였음
원문으로 외우고 다닐정도로
진짜 존잼이었는데 에반올마이티는 본적이 없지만 한번 봐야겠네요
당시 썸씽 있었던 아내와 이 영화를 보고 급속도로 친해져서 결국 사귀게 됐죠ㅎㅎ 그래서 더더욱 좋아하는 영화입니다~
정말 웃기고, 감동적이고, 큰 교훈을 주는..ㅎ
그때 잘 참으셨어야?? 😂
그때 영화를 보지 말았어야 됐는데...
안물안궁
진짜 전지전능 하게 토마토 수프 가르는 장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정말 잘만든 영화
지금봐도 소재 참신함 재미도있고
매일 그 하루하루가 기적이지...... 그 하루를 살아있음을 감사하자....누군가에게는 간절한 하루일 것이다....
어릴때 영화 보면 부르스가 억울해 보였는데, 직장다니고 사회생활에서 기회가 누구에게 주어지는가를 겪어보니 부르스는 고문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을 알겠더라. 본인한테 중요한 행사가 있는 날이면 절대 지각때문에 영향이 가지 않게 미리 나왓을텐데. 이게 영화와 현실의 차이라 생각함 ㅋㅋ
ㄹㅇㅋㅋ 거의 벙신임 나이들고 보니까
초등학생 때 동사무소 가면 디비디 틀어줬는데 가서 친구들이랑 맨날 보던 영화 똑같은거 10번은 넘게 본듯 그래도 매번 재밌게 본 짐캐리
그뒤에 나온 에반 올마이티도 재미 있었죠 진짜 이런 영화들 아날로그 감성 있게 동네 비디오 가게 가서 📼 VHS 비디오 플레어어로 봤으면 좋겠어요 ㅎㅎ
다시봐도 이거 너무 재밋음 ㅋㅋㅋ
23:44 와우 교전이 이때도 있었군요 ㄷㄷㄷ
항상 분쟁지역이었음
팔레스타인은 성경에서 블레셋이고 모세가 홍해를 가르고 지금의 이스라엘 지역으로 인도하면서부터 두 민족은 끊임 없이 싸워왔습니다 다윗과 골리앗의 일화에서 골리앗이 블레셋 사람이고요
16:35 어 저 가수분 ㄷㄷㄷㄷ
31:22 놀랍게도 영화의 개봉일 또한 7월임 ㅋㅋㅋㅋ
표정 연기하는 일품이야 😊
3:25 고경표씨 인줄 ㅋㅋㅋ
다시 봐도 눈을 뗄수 없이 재미있는 영화. 짐캐리가 아니면 그 누가 이역활을 이렇게 완벽하게 했을까요?
제가 해볼게요
역할
최종병기 역활 이라는 영화도 재밌으니까 한번 보세요
@@나는신이에요ㅋㅋㅋㅋ
와 연기 진짜 잘한다…. 표정보니까 어릴적 언뜻 봤던 마스크맨도 이분이셧나?
마자용
자신이 기적이 되게하라~!! 너무나 감동적인 메시지네요~♡
남의 소원을 이뤄주면 특별한 사람이 됨
이 영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다시 보니 또 재미있네요,,,, 영상 땡큐~
한 개인을 파멸시키는 수준의 고통 앞에선 기적은 아무 의미 없죠. 멀리 있는 타인의 고통을 신경 쓰지 않는 사람들만이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고 인간의 가능성을 찬양할 뿐. 그나마의 기적은 이런 이기심과 죽음의 대물림을 자기 대에서 끊어내는 것 정도.
감동 입니다 다시봤지만 볼때마다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신은 인간에게 하루아침에 기적을 선물하지 않는다. 하지만 간절함,열정,꾸준한 긍정으로 언젠가는 스스로 그 꿈과 기적을 이룰 수 있도록 인간을 설계하셨다.
그라췌
신은 없어.
@@coco-th9dg신은 존재한다. 당신의 부모, 태여난 나라, 인종, 성별까지 신이 아닌 당신 혼자서 절대로 결정할수 없는 기적들이다.
@@ananti107 DNA 가 결정한건디요. 사실 "누가 했다" 도 좀 인간의 상상이고 걍 존재하는것 뿐임
그래서 신은 없는거야
오ㅏ 진짜 미친듯한 영화다. 너무 재밌어
7,7,7은 행운의 숫자죠😊
감동의 영화 짐캐리가 감동도 주는군요.
잘 만들었어요 영화를..😊
중2때 태어나서 처음 극장가서 본영화,,첫영화였는데 명작이어서 다행이었던..
25:52 사람들은 기적의 능력을 갖고서도 그걸 잊고 (신에게) 소원을 빌어
영화를 제작한 분들도 멋지지만
주인공인 짐 캐리 또한 더없이 멋지다고 느꼈던 영화였습니다.
유쾌하고 재밌지만 교훈도 주는 짐 캐리 표 영화들 너무 좋아요🩷
23:43부분 가자지구랑 이스라엘 교전 뭐야 예언인가ㄷㄷ
걔들은 옛날 부터 싸웠음 ㅋㅋㅋ
23:52 미래를 보셨군요….😢
가자지구에서 교전은 걍 일상이었음
이거 볼 때가 중딩이었던 것 같은데 참...젊은 짐캐리와 어린 나....그립다ㅠ
16:35 토니 베넷 아님??
남자앵커 골탕먹이는 그 명장면을 빼먹다니
19:02 이 짤이 여기서 나왔군ㅋㅋ
11:00 모세의기적
연기 진짜 잘한다
3과7이 기독교에서 가장 대표하는 숫자입니다 7은 행운의 숫자이기도하죠 ㅋㅋ
16:35 토니베넷이 여기서 나오네 ㄷㄷ
미국은 10대 마약이 얼마나 심각하길래 10대 학생이 마약안하고 공부 안하면 그게 기적이라는거야 ㅋㅋㅋㅋ
영화의 완성도를 떠나서 내 인생에 많은 영향을 주었던 유의미한 최고의 영화.
솔찍히 이영화보고 자기도 신되는 상상해봤다 손!!
19:00 이게 그 타자치는 짤이구나 ㄷㄷ
요즘 짐캐리 영화 몰아보는데 명작이 아닌게 없네. 진짜 매력 덩어리
짐캐리 영화 본 거 중에 제일 잼나게 본 영화ㅇㅇ 후편 에반올마이티도 잼나긴 했었는데 이것보단 별로..
16:35 토니베넷이 나오셨는지 몰랐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3:50 ?? 예언 ㅁㅊㄷ
원래 그쪽 지역이 분쟁이 잦음.
❤️❤️❤️❤️❤️❤️❤️❤️❤️❤️
인생영화중 하나... 조금만 엇나갔으면 유치했을텐데 배우들의 연기나 연출, 기승전결이 완벽했음
안 보면 후회하는 짐 케리 작품 3대장 중 하나
브루스올마이티
이터널선샤인
트루먼쇼
모건 프리먼 배우가 원래부터 신 목소리같다고 해서 신 역할로 목소리 많이 쓰였었어요 그래서 캐스팅됀거 같네요
짐 캐리의 과장된 연기를 보다 보면 진짜 연기 잘 한다는 거, 젊을 때라선지 우스꽝스런 표정에 가려져서 그렇지 미남이라는 게. 보인다. . ,
기적에 대해 얘기하는 부분이 아직도 기억에 남음
정말짐캐리는 익살 스러운 연기가 너무 슬프게도 잘어울려요.......
브루스 올마이티랑 예스맨 이거랑 큰 맥락이 비슷한데 좋은 교훈을 주는 영화
강아지 오줌훈련 시키는거 캐공감이다ㅋㅋ 답도없이 느껴지다 묘수를 찾아내는 느낌
진짜
이영화보고 울다 웃다가… 진짜 교훈까지 … ㅠ
진짜 너무 재밌다
23:46 ?아니 이걸 예견했다고?
16:36 어 재즈 그분 아닌가?
리뷰 확실히 합시다!
이 영화의 진국은 에반역의 사람이 앵커할때 부르스의 방해로 말 희한하게 하는건데 그걸 빼먹다니...
에브데브레브댑
그 정도 감이 없으니까 하꼬 채널인거
크리스트교에서 쓰이는 알맹이 끈은 묵주입니다.
염주는 불교용품의 이름입니다.
기독교인입니다. 기독교인은 7이라는 숫자에
굉장한 의미를 부여하고 자주 찾는다 들으셨다고 하셨는데 전혀 아닙니다.
물론 숫자의 의미도 있지만 본질은 그 숫자가 아니니깐요 ㅎㅎ
아마 영화속에서 재미를 유도하는 장치로
특정한 숫자를 매치하고 의미부여 할 수 있게
한 것 같습니다^^
23:22 GD power가 생각나는 장면이네 뮤비에서도 앵커 장면 나왔는데
7에 집착한다고 듣고 생각해보니 당첨금도 17달러였네요 ㅋㅋ
이영화로 기적이 무엇인지 알게됨 ㅎㅎ
짐캐리에겐 긍정의 힘이 있는듯 ㅎㅎ
오랜만에 봐도 묵진한 감동이
11:58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곧추서 있는 플레이 횟수에 앵커 놀리는 장면인 줄 알았는데
5:12 염주가 아니라 묵주가 아닐까요?
이야 지린당
제니퍼 애니스턴 예쁘다
16:36 토니 베넷 아닌가?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