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빈이 아니었으면 무슨 테마로 방송출연을 할수있으려나....장작가도 미혼부 연예인이랑 결혼했다고 책 냈던데..... 계속 같은 주제로 수빈이가 엮이네 이건 수빈이한테도 좋지 않을것같아요~~ 사람들 입방아에 계속 오르고 싶으신가보네요 과연 누가 상처를 가장 많이 받을까요 그냥 조용히 편하게 사세요
충분히 서운할수 있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키우다시피 했을꺼고 아빠가 제대로 키우지 못했으면 아빠사랑도 많이 못받고 자랐을텐데 막둥이태어나면 내리사랑이라고 얼마나 예뻐하겠어..그모습을 옆에서 보면 질투나고 속상할수 있지 그렇다고 투정부릴수 있는 어린이도 아니고.. 가족들이 볼때마다 애정표현과 스킨십 많이 해주세요 아직도 사랑을 많이 받고 있구나 하게끔 많이 챙겨주세요
아빠가 무뚝뚝하지 않았다면 수빈이가 덜 외로웠을거 같아요. 수빈이 회사가 아빠집이랑 가까운데 어떻게 밥먹자 소릴 안할수가 있나요? 저라도 너무 속상했었을꺼 같습니다. 참다가 먼저 다가와주세요 아빠. 따로 셋이 밥먹자고 해주세요 아빠. 이말하기까지 수빈이가 속이 얼마나 곯았겠어요. 방송 찍을땐 수빈이가 잘웃고 해서 사이가 친근해 진줄알았더니 방송때만 그런건가 싶은게..딸이 참 속도 깊고... 수빈이가 너무 외로워 보이네요.
진짜 자기 자식 있는데 새로운 사람이랑 재혼하는 사람들 이해 안 됨. 자기가 책임질 인생 만들어놨으면 자식한테나 사랑주고 살면 되지 이성이 그렇게 필요한가.. 자기인생이 더 중요하니 그런 결정 하겠죠. 자식도 결혼해 어른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의 나이가 되고 늘그막에나 재혼하던지..수빈이는 아빠보다 한참 어린데도 아빠 인생에 방해가 되면 안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것같은데 부모란 사람은 수빈이의 인생을 깊게 고민해보지 않는것같네요.
공감..30대중반인데 지금도 엄마아빠에게 아기같고싶고 모든 사람들이 나를 애로 대해줬으면함(좋은의미로 ).....그런데다 뭔가 피터팬증후군도 있는것같고 걍...총체적으로 걍..ㅠㅠ..휴...어릴땐 소녀감성어른들 다른세계 사람ㅡㅡ 인줄 알았는데 내가 그런사람 ㅠㅠ이였음....글고 수빈이 볼때마다 너무 성격 좋게 잘 컸다고 생각했는데 자신감가지길❤
장작가는 수빈으를 그냥 시어머니나 시누이 정도의 가족으로 인식하고 결혼한 듯... 글 보면 알 수 있음 생일상 차려준 거 얘기하고 ..그런 거 보면 알 수 있음 그냥 어쩔 수없이 가족이 모여야 할 최소한의 기념일만 챙긴다 이런 생각으로 결혼한 듯 .. 물론 장 작가에게도 성인이 된 전 남편의 딸이 쉽지 않겠지만 결혼하고 그런 책까지 출간했으면서 너무 개인적인 관점에서만 생각해서 본인은 몹시 억울한 듯...수빈이 짠하더라
너무 좀 표현이 할머니 할아버지가 마음은 좀 그랬겠지만 그래도 정성을 다해서 키우신것 같던데 이뻐하면서 할아버지는 세상 구경 시켜 준다고 일부러 지하철도 타면서 같이 다녔다는 얘기도 하는걸 본적있는데 그분들도 애쓰신겁니다 20살 어린 청년이 일반 사람도 아니구 뭘 어떻게 할수가 있겠으며 뭘 얼마나 알았겠어요!!
조금 강하긴 하지만 이 댓글이 내가 느낀 감정을 설명하기에 딱이다 정말...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수빈씨가 느끼는대로 하세요... 그게 정답이니까... 여기있는 모든 사람들 수빈씨의 탄생과 인생을 축복합니다. 모든 부모.조부모가 어느정도는 다 미성숙한 부분도 있고 실수도 하고 해요. 어느 집이나 ... 그럼에도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 싱글맘은 많아도 싱글대디는 많이 없기도 하고 입양이나 다른 방법도 없진 않았을텐데도 같이 아웅다웅 하며 산 건 사랑이고 축복이었을거에요. 모든 부분을 나쁘게 기억하진 말고 느끼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수빈씨가 자기의 남은 인생 잘 살았으면 해요. 똑똑하고 선한 친구니까 남은 인생도 멋지게 잘 살아갈거라 믿어요.
세명이서 밥한번 안먹었다는게 충격. 애는 아빠를 위해 사춘기때 방송출연을 결심했다는데.. 정작 아빠는 큰딸 회사 근처 살면서 아이에게 밥먹다 말도 안하시다뇨.. 노력을 안하니까 어색하죠. 커피-밥-놀이동산 점차 노력하면서 그동안 못해준거 좀 해주시면 착하고 속 싶은 수빈이는 동생을 누구보다 사랑할 아이예요.
@@사랑이-x5k 지금 장작가 하는짓은 이용하려고 미혼부랑 결혼한 사람 처럼 보여요. 미혼부 어쩌고 책 까지 썼으면서 공감 해 줘야 할 부분에서는 내가 왜? 이런거 잖아요? 그럴꺼면 왜 결혼 하냐구요. 본인만 가족 이라고 생각 하라고 말하는데 어이 없더라구요. 이렇게 말하는건 이제는 수빈이는 가족에서 빼라는 말 아난가요? 미치지 않고서야 누가 그말을 받아 들일수가 있을까요?
새엄마랑 수빈이랑 단둘이 있어본 것도 결혼하고 나서 처음인데, 그것도 사석이 아니라 방송에 처음 출연해서였어요. '걸어서 환장 속으로' 라는 프로그램요. 그리고 나서 아빠-새엄마랑 셋이 따로 밥먹게 된 적이 처음으로 있었는데 그것도 유튜브 방송 목적 ... 수빈이 앞에서 임신 이야기 하고 반응 살펴보기였습니다.. 근데 어이없는 건 그 영상에 수빈이에 대한 댓글 남기면 다 삭제합니다... 여기서 수빈이가 아빠를 평생 미혼부로 만든 것 같아서 본인이 태어난 게 잘못 같다고 말했는데 새엄마는 '나는 미혼부와 결혼했다' 라고 제목에 미혼부 박아서 책까지 냈어요..... 새엄마 SNS 해명글에 구구절절 올렸는데 그건 더 논란입니다..결혼 생활 5 년동안 셋이 같이 밥을 안먹었던 건 수빈이가 부모님이랑 있는 것보다 남자친구랑 같이 밥 먹고 노는 걸 좋아할 것 같아서 그랬던 거래요. 그게 말이 되나요...? 부모랑 같이 시간 보내는 일에 무슨 남자친구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본인들은 부모가 해주는 밥 먹고 자랐으면서 ...ㅋㅋ... 그 해명글 보고 더 기분 상했네요.
댁같이 증오에 굶주린 사람들이 악플다니까 방어적인 댓글 달았겠죠. 새엄마와 수빈양이 친해지길 바란다면 분노의 댓글 좀 달지 마세요. 관계란 시간이 지나면 스며들기도 하고 발전하기도 하고 깨지기도 함. 왜 나무나 예민한 타인의 가정일에 분노에 굶주려서는 또 가해자/피해자 놀이할 생각만 합니까? 다른 거나 관심 주세요. 저 가정에. 특히 수빈양 인생에 1도 도움 안됨. 정말 다른 선진국 국민들과 비교가 안될 수가 없음. 좀 돌려서 혹은 부드럽게 표현하는 것 좀 배우세요. 타인의 가정사에요 님이 다 아는 것도 님이 재판관인 것도 아닙니다.
@@keyname9312 맞아요 수빈씨도 여러감정들이 복합적으로 드는게 당연한 일이고 그건 자신이 나쁜사람이라 그런게 아니구 자연스러운 일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장작가님도 여러 감정들을 복합적으로 가질 수 있는게 자연스러운 일이구요 그건 나쁜 계모이기 때문이 아니라 사람이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새엄마를 한 번도 안해 본 사람이라서 거기에서 오는 여러가지 어색한 감정들도 자연스레 올라오는 거구 ᆢ 정말 여기 댓글들에서 바라는 그런 사람이 답정너로서 정답이라면 대한민국에 시어머니와 며느리 갈등관계도 그렇게 많지 않았을 거예요
나와는 다른 인생을 살게될 나의 동생이라는 아이.. 당연히 질투날수있죠 그게 사람이죠... 전에 유투브봤는데 아내분이 수빈이는 그런아이아니라고 딱잘라얘기하던걸 봤는데... 참 아이의마음을 모른다는생각이드네요... 표현좀많이해주세요 제대로된사랑의 표현을 받아보지않아 버려질게 무섭고 두려운거예요..
방금 인스타 구경 갔다 옴 미혼부 연예인과 결혼을 했으면 그 자식도 책임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사연을 다 아시잖아요? 박시은씨도 나이 많은 딸을 입양했는데 방도 꾸며주고 살갑게 잘하던데요. 여기는 그래도 남편의 친딸이잖아요. 더 진심으로 잘해주면 좋겠습니다. 수빈이는 누구보다 똑똑하고 눈치가 빠릅니다 아마 진심으로 품어야겠다고 맘을 바꿔보시면 급속도로 가까워 질겁니다 수빈이는 품성이 착한아이입니다. 나이차가 얼마 안나서 부담스러울 순 있지만 맘을 바꿔보세요 수빈이에게 엄마역할을 해주세요 아는언니 아닙니다 ~ 수빈이는 부모 아래서 사랑받는 가족 구성원이 되고 싶을 거에요 그런 경험을 해야 본인도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어요 새엄마가 도와주세요
수빈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짠하네요. 마지막에 동생 예뻐해달라는 말은 또 왜 하는거야.. 딸이 바라는건 아빠가 밥 좀 같이 먹어달라잖아요. 두 부부 사이에 낀 기분이라 먼저 다가가는게 얼마나 힘들겠어요. 애 태어나면 셋이서는 매일 밥 같이 먹을껀데. 그럼 수빈이는요. 가슴아프네요
여자가 너무 배려심이 없네요 그런 자리인걸 모르고 결혼한 것도 아닌데 여지껏 셋이 밥 한번 안먹었다니... 둘이서 외식하고 여행은 숱하게 다니면서 사진은 잘도 올리던데ㅉㅉ 정작가한테 묻고싶음 본인은 평생 아빠랑 같이 살지도 않고 새엄마랑 셋이서 밥을 먹거나 놀러간적이 없는데 배다른 동생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예뻐해줄 수 있느냐고...
태어난 게 잘못인 것 같다는 수빈이의 말.... 진짜 너무 속상해서 울었다..... 처음부터 나는 그 누구에게도 계획되지 않은, 상상도 못한 존재였을테니.. 그 와중에 새엄마는 아빠랑 아기 갖고 싶어서 시험관 3차까지 진행 후 임신.. 유튜브에서는 수빈이가 자신의 임신을 반긴다면서 하하호호.. 수빈이 걱정은 하지 말라고 자기들이 알아서 하겠다며 말하는 모습에 솔직히 ..... 기분이 너무 안 좋더라... 본인들 입으로 수빈이랑 셋이 밥 먹는 거 처음이라고 하는데.. 그게 왜 하필 임신 소식 전하기 + 유튜브 촬영 목적인건지..... 한솥밥 같이 먹는 식구가 아니라 필요할 때 부르는 도구인거냐..... 제일 알아줘야 할 부모가 딸의 마음을 몰라주고 정작 일면식도 없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수빈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해줘야만 한다는게 ... 화도 나고 속상하네. 박시은-진태현 부부, 차인표-신애라 부부 좀 보고 배우세요... 피 한방울 안 섞여도 얼마나 끈끈할 수 있는지를.
@@light_house_com 맞습니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다 큰 딸을 입양해서 물심양면으로 키우는 모습과 너무 비교됨 셋이 여행도 많이 다니고 딸이 필요한건 최고 좋은걸로 사주고 코로나때는 대학교 자동차로 등하교 시켜주면서 딸을 아끼고 소중히 여김 김승현은 수빈이 덕으로 방송시작해서 돈벌고 팽~
그 때 장작가 스토리 보고 기겁했음. 기사 악플이 문제가 아니라 수빈이가 했던 말들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누가봐도 수빈이를 저격했다 보여지더라(악플로 상처받았다고 했지만 그거랑 별개로 인스타 내용만 봐도). 추가로 수빈이에게 공격적이라고 느낄만한 장문의 문자까지 바로 보냈단걸 보면 아니라고만 하지말고 양심에 손을 좀 얹어봤으면 좋겠음. 내 새끼 귀하면 남의 새끼도 귀한 법인데 미혼부랑 결혼했으면서 그 정도 각오 없이 왜 결혼했을까 싶음. 소재 이용해서 본인은 책까지 냈으면서 수빈이가 상담 장면에서 본인 심경 이야기한게 그렇게 억울하던가요? 오랜만에 인스타 들어갔더니 또 땡땡이 엄마라고 해놓고, 땡땡이, 땡땡이 엄마, 땡땡이 아빠. 딸 가진 남자랑 결혼해놓고 어쩜 그렇게 어린 자녀 품을 생각을 못하고 결개치듯이 또 보란듯이 우리 가족은 이렇게 세명이라고 떡하니 내꺼만 챙기고 있을까. 본인이 선택한 길이면 마음을 좀 넓게, 어른답게 행동했으면 좋겠다.
@@박소람-e8z김승현도 그리 똑똑한 사람은 아닌 듯해요 현명하지도 못하고 사람보는 눈도 없고 중간에서 자기가 뭘 해야 할지도 모르는 것 같고 딸에 대한 애정도 큰 것 같지 않네요..그러디보니 끼리끼리 만난 게 아닌 가 싶네요 ..ㅋㅋㅋ 안쓰러운 건 수빈이뿐.. 솔직하게 본인 마음 털어놓고 새로운 가정에 본인도 끼고 싶어서 노력하는 것 같은데 본 댓글 말대로 새엄마가 넌 우리 가족 구성원이 아니야 라고 경계하고 무언의 경고를 계속 보내는 느낌이 드는...ㅎㅎ 평범한 가정에서 수빈이 나이는 아직도 부모님한테 치대고 기대고 사랑받아 마땅한 아이일뿐인데.. 스물 넘었으니 아빠 좀 놔주라는 댓글이 많아서 참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 다 자기 삶 돌아보면 저 나이때 엄마아빠랑 같이 샇면서 소소한 대화 나누는 게 일상이였을텐데 세상이 참 저 아이한테는 각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고미-t1i 장작가랑 결혼 하면서 더 꼬인거죠...ㅠㅠ 장작가랑 결혼 해서 승현씨가 이익 본게 있나요? 오히려 이용만 하는 상황인데 책 팔아 먹고... 또 다시 자식을 만들었는니 또 다른 책임감이 뒤따르게 되잖아요. 지 새끼 다 컷는데 앞으로 자유롭게 살면 되는건데 또 잡혀서... 내 남동생 같으면 이 결혼 아닐세.... ㅠㅠ
수빈이가 착하니까 저정도지 나같으면 나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맡기고 가끔 들리면서 자기인생 살고 직접 안키운거 원망했을거 같음 미혼부인건 대중들한테 공개했지만 딱 공개까지만했지 진짜 본인이 다 책임진게 아니고 조부모한테 완전히 맡겼으니 완전히 책임졌다고는 볼수 없지. 따로 살면서 가끔들르고 저게 삼촌이고 이모지 어떻게 아빠고 엄마냐.
공개하고 연예계 퇴출이나 마찬가지로 힘들어졌잖아요. 애 엄마한테도 나쁜놈 취급 받고 애까지 떠 안고 미래도 불안해지고 저 가족중에 마음 놓고 행복해본 분들 아무도 없을듯 싶네요. 방송에 노출 되면서 관심의 중심이 되어 모든 행동도 조심스러웠을테고. 수빈이 친모가 제일 홀가분 하게 인생 즐긴편이겠네요.
수빈씨 아빠도 인생이 처음이라 😅아빠도 많이 힘들었을거예요. 인생이란게 다 힘들어요. 그렇다고 수빈씨가 안힘들었다는게 아니라, 본인이 받지못한사랑 동생에게라도 듬뿍주세요. 그사랑은 무조건 다시 돌고돌아 어떤식으로라도 수빈님에게 돌아올거예요. 아빠도 인생은 처음이니깐 다들 저 가족을 응원해줍시다😊
저는 김승현씨랑 동갑이라 그 시절이 기억나요.. 아빠의 모든것을 걸고 수빈씨를 지킨거지만 그럼에도 수빈씨의 속상한 마음이 느껴져요.. 같은 어른으로써 아이였던 수빈씨에게 미안해요.. 수빈씨는 잘못한게 하나도 없어요.. 더는 맘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런 시련에서도 엄청 잘컸어..
이제 성인이 됐으니 이복동생 생기는것에 대해 마음이 넓어졌을거라니. 정말 모르시네요. ㆍ 김승현씨 본인이 40중반이지만 당장 오늘이라도 아버지가 이복동생 데려오면 기분이 어떨거같으세요? 그런건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받아들여지는게 아니에요. ㆍ 김구라 아들처럼 충분히 사랑받고 자란 자녀도 이복동생은 좀 서글픈일인데. 사랑도 못받고 자란 수빈씨가 아버지가 테스트기 두줄봤다고 얼싸안고 좋아하고 오늘 임신 12주 몇일이다 줄줄 외고다니는거 보면 자기 뱃속에 있을때랑 너무 대비되고 슬플거같네요... ㆍ
@@coffeecoffee326 장작가 가족 아니면 절대로 장작가 편 못들어 줄 일이죠..ㅠㅠ 난 수빈이 할머니 할아버지도 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렇게 애써서 수빈이 키웠으면 사람 보는 눈도 좀 키우셨어야지.... 장작가가 그런 사람이란걸 미리 눈치 채지 못했는지 참.....
정작가 본인이 글을 썼더라구요 결혼하고 수빈이 생일상도 차려줬다고!! 겸사겸사 수빈이 생일도 끼여있어서 해준걸 마치 대단한걸 해준것처럼... 마음이 있었다면 결혼전에 따로 셋이 만나 친해졌을텐데 얼마나 마음이 없으면 수빈이 회사가 아빠 집근처인데 셋이 식사 한번을 안했을까요 ㅠ
맞어요. 당시는 일단 숨기는 사람들이 많았음. 그게 가능하기도 했고. 사회적 분위기가 달랐음. 승현씨는 물론 가족 전체가 책임감과 사랑이 있으니 그렇게 인정하고 고백했다고 생각함. 그 이후 커리어 추락. 기억하는 분들 있을지 모르겠는데 당시 거의 아이돌급이였음. 떠오르는 스타에서 갑자기 사라지게 됨.
애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 혹여 거짓말이라고 하더라도 그걸 자신만의 공간이라는 좋은 명목하에 공개적인 곳에 끄적여야했을까 ,,,, 16살 차이 새엄마(언니)라는 사람이 … 아빠도 참 그렇다 ,,, 평생 딸이 일순위가 된 적은 없네 ,, 딸이 좀 더 성숙해지고 결혼을 하던가 참 100%의 책임은 아니더라도 자기 자신만의 행복을 1순위로 뒀네
난.. 이복동생이 20살 차이 둘인데 질투라기보다 아무런 관심이 없음.. 아빠자식이 늘어난것 뿐이란 생각이고 나한테 키우라고 도와달라 한것도 없으니 그냥 먼 친척같은 느낌임 서류상 동생 같달까 그리고 그럴 수 있다 생각함 아빠도 다늙어 혼자 산다면 내가 너무 부담스러웠을거 같고 다복한게 더 낫겠지 싶었고 아빠는 아빠인생 나는 내 인생이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음 33세인 지금도 각자의 인생에 열중하는게 부모 자식으로써 더 좋다고 생각함
나도 수빈씨 입장이면 싫고 조금은 원망스러울거 같다... 청춘을 바쳐 수빈씨를 지켜낸 아빠는 언제나 제 3자의 시선에서 봤을때고. 내가 수빈씨 입장이면 과연 이에 대해 대단하단 생각만 할 수 있을까? 아빠도 본인인생 살고 있으시니 수빈씨도 본인 인생 행복하게 사셨으면.. 23살이면 성인이지만 어려요.. 에휴 왜 자식이 부모를 이해해주기만을 바라는지? 저런 부모 보면 열받음
태어난 게 잘못인 것 같다는 수빈이의 말.... 진짜 너무 속상해서 울었다..... 처음부터 나는 그 누구에게도 계획되지 않은, 상상도 못한 존재였을테니.. 그 와중에 새엄마는 아빠랑 아기 갖고 싶어서 시험관 3차까지 진행 후 임신.. 유튜브에서는 수빈이가 자신의 임신을 반긴다면서 하하호호.. 수빈이 걱정은 하지 말라고 자기들이 알아서 하겠다며 말하는 모습에 솔직히 ..... 기분이 너무 안 좋더라... 본인들 입으로 수빈이랑 셋이 밥 먹는 거 처음이라고 하는데.. 그게 왜 하필 임신 소식 전하기 + 유튜브 촬영 목적인건지..... 한솥밥 같이 먹는 식구가 아니라 필요할 때 부르는 도구인거냐..... 제일 알아줘야 할 부모가 딸의 마음을 몰라주고 정작 일면식도 없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수빈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해줘야만 한다는게 ... 화도 나고 속상하네. 양쪽 입장 들어봐야 하니, SNS 해명글도 찾아서 봤는데.. 새엄마가 본인을 중간역할이라고 표현하더라.. 그런게 어딨어. 결혼한 이상 어색한 사이든 아니든 똑같은 부모인거지. 낳은 정 무시 못한다고 하지만 같이 살 부비고 추억 쌓다보면 기른 정이 더 큰 법이다.. 부모랑 시간 보내는 것보다 남자친구랑 같이 있는게 더 좋겠지라며 속단하고 수빈이랑 시간 보낼 기회를 많이 날렸던데... 부모라면 먼저 자식 보고 싶어서 더 연락하고 회사 앞에 가서 얼굴도 보고 밥도 사주고 집에 와서 같이 잠도 자고 가라고 잔소리도 해보기도 하고 좋은 식당, 카페 있으면 손 잡고 데려가기도 하고 .. 같이 쇼핑하며 서로 옷 사주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 자식 보는 일에 뭘 남자친구 이야기가 왜 나와.. 남자친구 없어지면 그때 연락해서 밥 먹자고 하게...? 박시은-진태현 부부, 차인표-신애라 부부 좀 보고 배우세요... 피 한방울 안 섞여도 얼마나 끈끈할 수 있는지를.
그리고 저역시도 부모님이혼하시고 엄마는 재혼하셧는데요, 나는 평생 엄마없이 떠돌이처럼컸는데 엄마네애들은 엄마랑같이 먹고자고 살꺼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솟는 느낌이였어요.. 나는 엄마도없이 천덕꾸러기같이 이러고사는데. 너무 질투나고 부러웠어요 수빈님 심정 정말 이해하고공감해요
아 마음 너무 아프고 짜증난다 왜케 어른들이 자기 역할을 제대로 못해서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냈을까 지금 수빈이는 자기 마음의 상처도 제대로 못보듬고있는데 다른 가족들 눈치를 더 보는 것 같아서 슬프다... 수빈이 얘기하는 것 들어보면 그와중에 아이는 참 잘 큰 것 같다 ㅠㅠ
무슨 최선요? 결혼 후 처음으로 수빈이랑 밥 먹는 자리가 하필이면 유튜브 촬영 + 둘째 임신한 소식듣고 반응 담기? 딸이 자기 아빠를 미혼부로 만든 것 같아서 태어난 게 잘못 같다며 저렇게 펑펑 우는데, 새엄마는 ‘나는 미혼부 연예인과 결혼했다’ 라고 아예 책제목으로 박제해서 펴낸 일? 연예계 쪽에도 재혼한 가정, 입양 가정 꽤 많은데 여기처럼 원래 있던 자식한테 잘해주라고 사람들이 옛날부터 끊임없이 말했던 경우는 진짜 처음 같네요...
다시보는데 수빈양 너무 마음이 공허할듯. 본인이 원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태어나보니 아빠가 김승현이었고. 낳아준 엄마랑 아빠가 같이 살지 않는다는거였는데. 가족 내에서도 구성원으로 인정못받는다는 생각이 들었을텐데. 본인이 괜히 태어났다는 생각도 할텐데. 너무 많이 그렇다. 아무리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챙겨주더라도 아빠가 챙겨주는 것은 천지차이일텐데. 김승현씨도 장작가도 가족구성원이라고 생각하는 범위내에서 애초부터 수빈이는 없었다는 거잖아. 참. 다시보면서 모질게 자라지도 않고 사랑으로 자란 수빈양이 공허할것같거고 생각이 드네.
상대방이 사과를 하는것은 먼저 손을내미는 것이지 진짜 죄를지어서 그런게 아니에요~^^🩷 다들 오랜세월 쌓아둔 아픔이 마음의 벽을만들어서 지금은 상대의 잘못만 보이게 되는거에요. 😂 설령 자신의 잘못은 없고 무조건 당한것같아도 상대가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 이면의 상황까지도 들여다볼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없기때문에 지금 서로 잘잘못만 따지고 등지고 외면하는거에요.🤣 우리의 환경이 밝아지면 사실 우리는 대부분의 모습을 쉽게 이해하게될거에요.🥰 그사람이 일부러그러지 않았다는것을 알게되니까요.😃 그리고 나또한 나도모르게 누군가에게 상처를 많이주었다는것도 알게되구요~😊 그래서 저의 책을 천천히 읽어보시면 자신의 아픔은 물론 상대방 아픔까지도 정확히 이해하게 될거에요~~♡😍 전자북 무료로 선물해드릴게요~🩵🤍🩷 전국민이 다 보셔야해요^^ 🌿카카오톡 wjdalsl092 ☎️010 4541 0107 이정민
그냥 장작가 말하는 말투만 들어도 남을 포용하는 너그러운 성격은 아님 그러니까 서로 다가가기 어려운 거. 나이 든 사람이 어린 사람 감싸안아야죠 본인이 20대일 때 얼마나 미숙했는지 그런 것도 예상해야죠 보통 전처 딸이 계모에게 뾰족하게 굴고 공격하고 그러기 마련인데 그냥 관심과 사랑을 원하잖아요 너무 큰 성인 딸이라 부담스러울 수 있겠지만 장작가가 사촌 동생이려니 하면서 웃으며 받아주면 수빈이는 잘 따를 것 같아요 일부로 파토내고 삐뚫게 나가는 전처 딸도 많은데 서로 화합 잘 하길
장작가님 좀 솔직히 어른스럽지는 않은거같아요. 그래도 남편딸이면 가족이 되는데 먼저 밥먹자고 손도 먼저 내밀어주고 먼저 더 노력을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 방송을 잠깐 보고 시청자들도 수빈양의 결핍의 마음에서 나온소리들을 다 이해하는데 수빈양을 옆에서 지켜본입장인데도 마음을 오해한다는게 마음이 그렇게 어른스러운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드네요. 수빈양이 성인이라도 어릴때 상처가 많은 사람이니 좀 많이 보듬어주고 이해해주고 사랑해주세요.
아빠의 젊은시절 딸을위해 비겁하지않게 행동했고 그로인해 아빠의삶은 변화를 겪었고. 또 그걸 책임지기위해 성인이되길 기다렸다가 새장가도 갔다...어른입장 난 내 존재가 아빠를 힘들게했고 할머니 할아버지를 힘들게했다.이제라도 사랑받고싶은데 그 자리가없다 벌써 어른이 되었다고들한다 난 아직 사랑받고싶은 그저 딸이다.... 딸입장
앞에서는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그동안 얼마나 힘들고 속상했을까.. 환영받지 못한 느낌 너무 잘 알지.. 당연 질투나지.. 내 아빠인데.. 내가 10대 때 평소에 나한테 살가웠던 아빠는 아니었지만 아빠한테 다른 자식이 생겼을때 그 자식과 잘 지내보려고 애쓰고 살갑게 대하던 아빠의 모습을 보는데 얼마나 속상하고 질투나던지.. 솔직하게 털어놓자니 나만 속좁은 사람 취급 받을 것 같아서 마음속에만 담아뒀었는데.. 벌써 30대가 코 앞인 나인데도 마음은 그대로네요.. 너머 공감되서 눈물이 났어요..
계모는 맘 곱게써라 내 배아파 낳은 자식 소중한 만큼 남의 자식도 소중한거다 남의 자식한테 못된 마음 가지면 필히 업보 받음. 애든 성인이든 부모에게 사랑과 지지를 받을 자격 당연한거니까 아니꼽게 볼 생각도 하지 말고 남편과 전처와의 자식을 정말 자식처럼 보듬는 어른도 있는데 무슨 노력을 했는지 돌이켜보길. 그리고 할머니가 키워주신거 할머니 고생하신거 맞지만 그걸 수빈이를 비난하기위해 수빈이한테 마음의 짐으로 지우려고 수작 하지 말길. 수빈이가 선택한 삶도 아니고 수빈이는 자신이 당연히 받아야할 양육을 할머니가 자기 아들 대신 해준겁니다. 아들이 갚아야 할 보은이지 수빈이한테 빚으로 만들지마세요. 어쩜 저렇게 어른들이 한참 어린 애한테 공감과 이해가 없을까 싶어서 수빈이가 너무 가여움
님들이 악플다니까 그렇죠. 하여긴 악플러들이 일을 더 꼬이게 만듬. 님들이 30살에 미혼부로 딸 20살까지 조부모손에 키워놓은 남자랑 결혼했으면 딸에 대해 엄청난 책임감은 느끼지 않았을 겁니다. 그 사람이 특별히 못된게 아니라 님들이라도 그랬을거에요. 더 챙겨주고 덜 챙겨주고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내가 애기로 챙겨줘야할 ‘내 딸’이라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들지는 않았을거임. 시간이 약이라고 앞으로 더 관계가 나아질수도 더 데면대면할수도 있는데, 어떤 변화던 네티즌들때문에 둘 사이가 격앙된다면 수빈씨에게 도움될거 하나도 없음. 좀 성숙한 댓글 좀 달아요. 남 가정사에 맨날 피해자 가해자 찾고 분노 즐기는거 안좋은 중독입니다. 성숙하지 못한거구요.
난 수빈이 이해가된다. 이런걸 양쪽에서 세번이나 겪었으니.. 30대인 지금도 아이엄마가된 지금도 여전히 부모님 사랑이 고프다. 이복 동생들 엄마 아빠가 각자 가정에서 잘 케어해서 키운모습보니 동생들이 잘되서 좋기도하지만 한편으론 나는 왜 이렇게살아야하나 싶기도하다. 나도 하고싶은게 많았는데 각자 새로 재혼해 낳은 자식들 챙기느라 바빴고 외할머니외엔 아무도 날 제대로 챙기지않았지.. 그래서 우리 외할머니가 자신의 전부인것처럼 날 키워주셨지.. 95세가 되신 나의 할머니.. 부모가 돌보지않는 나를 기꺼이 혼자 키우시겠다며 정성으로 키워주신 나의 할머니.. 너무나 늙어버린 나의 할머니.. 돌아가시고나면 내가 제일많이울겠지. 내가 못받았던 사랑 못누렸던것들 내 아이한테 쏟아부으며 키우니 대리만족도되고 난 이생에선 그거로 만족하려한다. 내 자식만큼은 내가 겪은 상황과 내가 느낀 감정들 조금도 겪지말고 행복하게 커나가길.. 그리고 다음이 있다면 내 부모님이 다른 동생들에 엄마 아빠가아닌 나만의 엄마 아빠였음 좋겠다.
슬퍼요 다른 동생들의 엄마아빠가 아닌 나만의 엄마아빠가 되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는 멘트 어린시절 얼마나 서럽고 질투났을지 나 어린시절 새엄마 아빠들 정말 많았었는데 등교할 때 같이가려고 친구집 들리면 늘 우울한 친구모습 새엄마의 가식어린 친구에 대한 표현 어린마음에도 친구의 새 엄마가 미웠었는데 ㅜㅜ
그냥 이걸 수빈씨의 질투라고 정리하기에는 부모가...좀 너무 이기적임. 스물세살에 책임지지도 못 할, 공개를 감당하기 어려운 직업을 가졌음에도 무책임하게 아이를 가진 것도 부모의 안일함이고, 아빠의 재혼과 새엄마를 적응하지도 못한 아이에게 갑자기 또 늦둥이 자식? 진짜 부모 좋자고 낳는 거지 수빈양 생각은 안한 거임. 하지만 부모가 된 이상 자신의 인생도 인생이지만 어쨋든 아이의 마음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줘야지. 수빈양이 속좁게 질투하는 사람이 아니라 김승현씨가 너무 생각이 없음.
김승현 가족 유튜브 채널에 임신을 수빈이에게 알리는 영상 찍은 거 있는데 사람들이 "수빈이한테 잘 해주세요" 댓글 올리면 다 삭제하더라고요. 거기 가면 임신 축하해요 외에는 수빈이 관련 댓글이 하나도 없어요. 진짜 사람들이 더 수빈이를 걱정하게 만드는 행동만 하고 있네요
장정윤 작가 sns에 글쓴거 봤는데 그런 틀에 박힌 변명하지마시구.. 그냥 심플하게 그동안 수빈양 많이 신경못써서 미안했다고 앞으로 잘 지내보자고 얘기하셨으면 더 좋았을거같네요. 본인도 억울한마음 있겠지만 지금 제일 중요한건 수빈양 마음아닐까요? 자 우리 솔직해집시다. 작가님도 승현님이 수빈양이랑 애뜻한 부녀사이였음 결혼 안했을거잖아요? 서먹하고 불편한 부녀사이라 두분 결혼생활에 크게 지장없어보였을거고, 그동안도 늘 그래왔던것처럼 그렇게 지내게 방관했던건 맞잖아요. 그렇게 노력한 사람이 셋이서 밥먹자고.. 여행이라도 가자고.. 아니면 집에서 자고가라고.. 그런 말한마디 안하셨나요? 남자들은 나이들수록 철든다는 말이 있잖아요. 승현님도 어릴땐 못느꼈던 부성애가 새로운 아기생기면서 생겨났을거고 수빈양한테 못해줬던거 생각하면 미안하고 후회스러워서 점점 수빈양한테 평소보다 더 마음이 가는걸거예요.. 작가님이 내 주변사람이라 생각하면 작가님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작가님이 안쓰럽겠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 지켜본다면 작가님 마음보단 어렸을때부터 눈치보면서 존재의 이유를 부정하면서 힘들게 자랐을 수빈양한테 더 감정이입되는건 어쩔수없네요. 본인이 그런 날선 변명들 sns에 쓰는것만으로도 25년간 꽁꽁 숨겨뒀던 속마음 힘들게 얘기꺼낸 수빈양한테 죄책감 가지라는 말밖에 안되는거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본인이 정말 수빈양을 생각한다면 인터넷을 잠시 멀리하시고 태교에 신경쓰시길.. 어짜피 사람들은 2-3일 지나면 다 까먹고 관심도 사라질거예요~ 무엇보다 이번 일로 수빈양과 더 멀어지지않길 바랍니다..
이분 말에 격하게 공감함ㅠㅠ 솔직히 새엄마도 가족들 다 같이 만났을때 불편하지 않을정도로만 대했던거지 편하고 친한 관계로 지내려고 노력한건 아니였으면서 sns에 왜저렇게 쏟아내는지ㅠㅠ 꼭 왜 방송에서 말을 저렇게 했냐고 수빈이 한테 따지듯이 얘기하는거처럼 보이던데;;; 그냥 솔직하게 그동안 나도 불편해서 그랬는데 수빈이가 그런맘인줄 몰랐다고 미안했다고 그러시는게 더 어른스러워보였을듯 ㅠㅠ
수빈이는 죄가 1도 없다....너무 짠해 20대 초반도 애기애기다 엄마아빠따뜻한 가정에서 애교도 부리고 투정도 부리고 싶을텐데 그런적도 없을테고 아빠는 이름 알려진 사람,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 한테 키워지고 아빠 엄마는 곁에 없고.....사랑을 받아야 할때 아빠는 또 재혼해서 한 여자의 남자가 되었고 그 가정에서 애기가 태어난다는데 어떻게 이상한 감정이 안들고 힘들지 않을수 있을까 누구든 1000프로 서운하고 외로운 감정이 들거다 정말 김승현씨 조금 철부지에요 딸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게 아니라 당신으로 인해 태어났기때문에 어릴적 제대로 돌본적도 없으면서 다 컸다고 방치하는것은 정말 아닙니다 제발 딸한테 더 잘해주시고 에이 잘 있겠지 어색하다고 표현안하는건 너무 어린마음이네요 이제라도 자주자주 딸 안부 묻고 사랑한다 표현하고 신경 많이 써주세요... 어릴적 애기 똥기저귀하나 갈아준적 없고 엄마아빠한테 다 맡겼을텐데 딸이 바라는건 진심어린 아빠의 애정일거에요....수빈양이 저런 고민한다는 자체가 너무 짠하네요...
수빈이 아니었으면 무슨 테마로 방송출연을 할수있으려나....장작가도 미혼부 연예인이랑 결혼했다고 책 냈던데..... 계속 같은 주제로 수빈이가 엮이네 이건 수빈이한테도 좋지 않을것같아요~~ 사람들 입방아에 계속 오르고 싶으신가보네요 과연 누가 상처를 가장 많이 받을까요 그냥 조용히 편하게 사세요
@@아니구냥
맞죠..
자기 자식 얘기 하면서 수빈이 에게 미안한 생각은 1도 안하는것 같아요.
태아가 이쁘다니...참....
이뻐도 그런식으로 표현 하는건 수민이를 조롱하는거 처럼 느껴지죠...
충분히 서운할수 있지 ...할머니 할아버지가 키우다시피 했을꺼고
아빠가 제대로 키우지 못했으면 아빠사랑도 많이 못받고 자랐을텐데 막둥이태어나면 내리사랑이라고 얼마나 예뻐하겠어..그모습을 옆에서 보면 질투나고 속상할수 있지
그렇다고 투정부릴수 있는 어린이도 아니고..
가족들이 볼때마다 애정표현과 스킨십 많이 해주세요 아직도 사랑을 많이 받고 있구나 하게끔
많이 챙겨주세요
이말이맞는것같아요, 상관없는나도 질투날것같은대
계모는계모다
매정한 아빠보다 한 술 더 뜨는 계모
아빠가 무뚝뚝하지 않았다면 수빈이가 덜 외로웠을거 같아요.
수빈이 회사가 아빠집이랑 가까운데 어떻게 밥먹자 소릴 안할수가 있나요?
저라도 너무 속상했었을꺼 같습니다.
참다가 먼저 다가와주세요 아빠.
따로 셋이 밥먹자고 해주세요 아빠.
이말하기까지 수빈이가 속이 얼마나 곯았겠어요.
방송 찍을땐 수빈이가 잘웃고 해서 사이가 친근해 진줄알았더니 방송때만 그런건가 싶은게..딸이 참 속도 깊고...
수빈이가 너무 외로워 보이네요.
승현씨 와이프님이 허락 하셔야 초대를 하죠
와이프 눈치 보여 초대하기 힘들었을거 같아요
철이 일찍들었네
눈치도 보고
맞아요 와이프는 싫을수 있어요 아빠가 따로 챙겨야죠
결혼하기전애도 충분히 할수있었을텐데.....
승현씨 가족들 너무 며느리. 아내 눈치를 보며 살고있는둣해요.
새엄마도 엄마인데 언니라고 호칭하는것 졸대 어닌듯해요.
그럼 수빈이는 거족이 아닌지...
승현씨가 수빈이를 저식이라 생각하면 목숨처럼 지켜야해요.
저식은 부모가 전부에요..
수빈이 입장에서는 본인도 자식인데 또다른아이를 너무간절히원하고 기다리고 또 태어나는걸보면 또다른 상처는될거같아요...아빠와 새엄마입장에서의 행복이겠죠!..
미투
역지사지 해보면
가슴이 찢어지네요
결혼은 한번으로 족함
자식이 있다면...
@@귀여운호동이-g6x
재혼 하더라도 또 낳는건 진짜
아닌것 같아요..
@@박소람-e8z 미투
진짜 자기 자식 있는데 새로운 사람이랑 재혼하는 사람들 이해 안 됨. 자기가 책임질 인생 만들어놨으면 자식한테나 사랑주고 살면 되지 이성이 그렇게 필요한가..
자기인생이 더 중요하니 그런 결정 하겠죠. 자식도 결혼해 어른이라고 부를 수 있을 정도의 나이가 되고 늘그막에나 재혼하던지..수빈이는 아빠보다 한참 어린데도 아빠 인생에 방해가 되면 안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것같은데 부모란 사람은 수빈이의 인생을 깊게 고민해보지 않는것같네요.
@@user-jd3ks1kk8s
맞아요.
자기 자식 다 컷는데 뭐가 아쉬워서 또 되풀이 하는지 이해 하기 어렵죠...ㅠㅠ
더군다나 미혼부 우려 먹는 여자를.....
남들은 그런소리 해도 장작가 입으로는 안스러워서 못할소리 아닐까요?
아직 아기 맞아요..20대 성인이 아니에요. 50살이 넘어도 다 받지 못한 사랑 받고싶어요. 수빈씨 마음은 너무 당연해요.
공감..30대중반인데 지금도 엄마아빠에게 아기같고싶고 모든 사람들이 나를 애로 대해줬으면함(좋은의미로 ).....그런데다 뭔가 피터팬증후군도 있는것같고 걍...총체적으로 걍..ㅠㅠ..휴...어릴땐 소녀감성어른들 다른세계 사람ㅡㅡ 인줄 알았는데 내가 그런사람 ㅠㅠ이였음....글고 수빈이 볼때마다 너무 성격 좋게 잘 컸다고 생각했는데 자신감가지길❤
@@user-gy7uw8dk9s뭔지 알거 같아요ㅋㅋㅋ저도 그래요🤣✌
수빈씨 인생사세요
아기는 아님…
후... 마음이 이해가 가네요
장작가는 수빈으를
그냥 시어머니나 시누이 정도의 가족으로 인식하고 결혼한 듯... 글 보면 알 수 있음 생일상 차려준 거 얘기하고 ..그런 거 보면 알 수 있음 그냥 어쩔
수없이 가족이 모여야 할 최소한의 기념일만 챙긴다 이런 생각으로 결혼한 듯 ..
물론 장 작가에게도 성인이 된 전 남편의 딸이 쉽지 않겠지만 결혼하고 그런 책까지 출간했으면서 너무
개인적인 관점에서만 생각해서 본인은 몹시 억울한 듯...수빈이 짠하더라
강제 결혼한것도 아니면서 본인이 피해자마냥..... 책 제목도 참...
방송국 카메라가 없으면 만나지도 않는 허울뿐인 가족
공감해요.
상황들을 이용 하는거 잖아요.
책 팔아 먹으려고...
어쨋든 첫 이미지랑 다르지 않아요.
바보처럼 착하기만한 김승현씨 안스러워요.
수빈이 친엄마 한테 한번 당해 봤으니 많이 고민해 봤었어야지.....
@@박소람-e8z내가봤을때 김승현 잘못이 반이다.
새엄마가 그렇게 도량이 큰 사람처럼 보이지는 않네요
공개적으로 아빠라고 밝히기만했지 정서적으로는 전혀 부모노릇하나도 못하다가 할머니가 아빠인생 망한걸 애탓하며 이제껏 키워놓곤 재혼해서 시험관해서 애생겼다고 동생 잘봐주라니... 나같아도 기분 더러울듯...내존재는 짐이었다가 동생은 존재자체가 축복받는 상황이라니... 애한테 이해해달라고하지마요. 아무리 성인되었어도 본인자식이에요. 아빠는 안친한 여동생대하듯 대하고 새엄마는 시누이대하듯대하고... 할머니랑 할아버지는 자기자식 앞길망친 존재로 취급하니... 나같으면 죄다 연끊고 따로살듯... 수빈이 너무 불쌍하다...
내말이. 화나고 분노스러울텐데....
너무 좀 표현이
할머니 할아버지가 마음은 좀 그랬겠지만 그래도 정성을 다해서 키우신것 같던데 이뻐하면서 할아버지는 세상 구경 시켜 준다고 일부러 지하철도 타면서 같이 다녔다는 얘기도 하는걸 본적있는데 그분들도 애쓰신겁니다
20살 어린 청년이 일반 사람도 아니구 뭘 어떻게 할수가 있겠으며 뭘 얼마나 알았겠어요!!
현실남매 사이 같아 보이긴 해요 참 김승현씨 사람은 착해보이는데 덜성숙한거ㅠ같아요
조금 강하긴 하지만 이 댓글이 내가 느낀 감정을 설명하기에 딱이다 정말...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수빈씨가 느끼는대로 하세요... 그게 정답이니까... 여기있는 모든 사람들 수빈씨의 탄생과 인생을 축복합니다. 모든 부모.조부모가 어느정도는 다 미성숙한 부분도 있고 실수도 하고 해요. 어느 집이나 ... 그럼에도 당연한 일이긴 하지만 싱글맘은 많아도 싱글대디는 많이 없기도 하고 입양이나 다른 방법도 없진 않았을텐데도 같이 아웅다웅 하며 산 건 사랑이고 축복이었을거에요. 모든 부분을 나쁘게 기억하진 말고 느끼는 대로 흘러가는 대로 수빈씨가 자기의 남은 인생 잘 살았으면 해요. 똑똑하고 선한 친구니까 남은 인생도 멋지게 잘 살아갈거라 믿어요.
세명이서 밥한번 안먹었다는게 충격. 애는 아빠를 위해 사춘기때 방송출연을 결심했다는데.. 정작 아빠는 큰딸 회사 근처 살면서 아이에게 밥먹다 말도 안하시다뇨.. 노력을 안하니까 어색하죠. 커피-밥-놀이동산 점차 노력하면서 그동안 못해준거 좀 해주시면 착하고 속 싶은 수빈이는 동생을 누구보다 사랑할 아이예요.
수빈이 입장에서는 당연한감정이지
본인은 숨겨져서 키워졌는데..나이가 이제 20살 넘었다해도 갓스물살 넘은 성인이 이해하기엔 아직은 어리다
@@사랑이-x5k
지금 장작가 하는짓은 이용하려고 미혼부랑 결혼한 사람 처럼 보여요.
미혼부 어쩌고 책 까지 썼으면서 공감 해 줘야 할 부분에서는 내가 왜?
이런거 잖아요?
그럴꺼면 왜 결혼 하냐구요.
본인만 가족 이라고 생각 하라고 말하는데 어이 없더라구요.
이렇게 말하는건 이제는
수빈이는 가족에서 빼라는 말 아난가요?
미치지 않고서야 누가 그말을 받아 들일수가 있을까요?
수빈이를 배려했다면 어른이되서 인스타에 그런 스토리 올렸으면 안되죠..
본인부터 그릇이 작으면서 수빈이한테 동생 예뻐해달라는건 강요입니다.!
그러니까요 딱 계모가할법한 글을 올렸더라구요 어른스럽지못하고 수빈이에게 돌려 뭐라하는
큰 용기내서 살면서 겪어왔던 감정들을 처음으로 드러낸 상황인데.. 이제는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털어 놓을 수 있을까요ㅜㅜ
네 강요이고 폭력입니다
@@Freshvall
새엄마가 공감 능력이 많이 떨어지죠.
수빈이 마음이 당연 한건데 본인 듣기 좋은 말만 했으면 좋겠나봐요.
딱...생긴거 만큼 생각도 하는거 같아요.
애랑 싸우는 소리 그만 했으면 좋을텐데...
작가라는 사람이 말 주변머리 잔짜 없어요..ㅠㅠ
남편한테서 서운한 감정들이 있지않을까요?
가슴에 구멍이 난 채로 지금까지 살았는데
원해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죄인처럼 숨어
살았는데 동생?은 축복받으며 사랑받으며
태어나고 자랄것을 생각하니 당연하게 드는
감정이 아닐까 싶네요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조선의 사랑꾼 보고 댓글금지라 왔는데 어떻게 집앞까지 온 딸을 올라오라고 해 한마디면 되는걸.. 수빈이 입장에서는 초대도 안했는데 올라가기도 눈치보이고.. 수빈이가 젤 어른같더라
그니까요.,. 다똑같더만요
@@후하호히히
장작가 하는소리가 승현씨 한테 중간 역활 하지 말래요.
그냥 본인만 가족이라고 생각 하래요.
그럼 미혼부라고 책써서 왜 팔아 먹는건지....ㅋㅋ
나쁜 계모....
와 여태까지 셋이서 밥을 한번도 안먹었다는게 말이되냐..진짜 김승현씨.. 제발 수빈이좀 챙겨주세요. 태어날 둘째한테만 신경쓰지말고... 와이프가 눈치줘도.. 딸 좀 챙겨주세요.. 너무 불쌍하자나요..
근데 이건 ㄹㅇ 너무한듯
결혼한지 5년이라면서 아직도 어색하게 만든건 참……
새엄마랑 수빈이랑 단둘이 있어본 것도 결혼하고 나서 처음인데, 그것도 사석이 아니라 방송에 처음 출연해서였어요.
'걸어서 환장 속으로' 라는 프로그램요.
그리고 나서 아빠-새엄마랑 셋이 따로 밥먹게 된 적이 처음으로 있었는데 그것도 유튜브 방송 목적 ... 수빈이 앞에서 임신 이야기 하고 반응 살펴보기였습니다..
근데 어이없는 건 그 영상에 수빈이에 대한 댓글 남기면 다 삭제합니다...
여기서 수빈이가 아빠를 평생 미혼부로 만든 것 같아서 본인이 태어난 게 잘못 같다고 말했는데 새엄마는 '나는 미혼부와 결혼했다' 라고 제목에 미혼부 박아서 책까지 냈어요.....
새엄마 SNS 해명글에 구구절절 올렸는데 그건 더 논란입니다..결혼 생활 5 년동안
셋이 같이 밥을 안먹었던 건 수빈이가 부모님이랑 있는 것보다 남자친구랑 같이 밥 먹고 노는 걸 좋아할 것 같아서 그랬던 거래요.
그게 말이 되나요...? 부모랑 같이 시간 보내는 일에 무슨 남자친구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본인들은 부모가 해주는 밥 먹고 자랐으면서
...ㅋㅋ...
그 해명글 보고 더 기분 상했네요.
너무하시네요 승현님
어처구니없네.. 말이 딸이지.. 가족구성원은 맞아요?ㅎㅎ
수빈이 감정 다이해되고 애가 너무 착한데 방송끝나자마자 사람들 다보는 지 sns에 수빈이가 한말만 오목조목 써가며 간접적으로 비난하는 계모. ㅋㅋㅋㅋ대단하다 지자식 생겼을땐 울고불고 하더니 남의자식이 다른사람들에게 비난의 대상이 되든말든 상관없다이건가 ㅋㅋ 수빈이만 불쌍하다 중간에서 아빠란 사람은 수빈이한테는 아빠노릇도 안하는거같은데 미안하다고 울기나하고 ㅉ..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태어나있는 니자식부터 챙기세요
댁같이 증오에 굶주린 사람들이 악플다니까 방어적인 댓글 달았겠죠. 새엄마와 수빈양이 친해지길 바란다면 분노의 댓글 좀 달지 마세요. 관계란 시간이 지나면 스며들기도 하고 발전하기도 하고 깨지기도 함. 왜 나무나 예민한 타인의 가정일에 분노에 굶주려서는 또 가해자/피해자 놀이할 생각만 합니까?
다른 거나 관심 주세요. 저 가정에. 특히 수빈양 인생에 1도 도움 안됨.
정말 다른 선진국 국민들과 비교가 안될 수가 없음. 좀 돌려서 혹은 부드럽게 표현하는 것 좀 배우세요. 타인의 가정사에요 님이 다 아는 것도 님이 재판관인 것도 아닙니다.
제3자인 우리들에겐 ‘모호한 일’ 이에요. 힌국인들은 이것부터 배워야 함. 내부 돌아가는 걸 다 알기 힘든 남의 가정사에는되도록 돌려 말하세요.
진짜 살기 힘든 국가임. 세상 모든 일에 김정 이입만 하고 메타 인지력은 약한 국민들 수준때문에.
@@romikim4548 당신이 더 분노에 차 보임ㅋㅋㅋ
맞아요
나이차이도 많지 않은 20대 딸을 가진 남자에게 시집온 초혼인 장작가가 수빈아빠 한사람 인생 살렸구만 웬 말들이 많은지~
수빈이도 머잖아 결혼할 나이구만~
알아서 잘사는데 버리고간 친모한테 뭐라해야지 왜 아빠와 새엄마한테 뭐라할까요?
아혀...
살리긴 뭘 살려요..
재혼 안했어야지 잘한것이지.
요즘 결혼 안하고 사는 세상이구만..
한번 여자한테 당해 봤으면서 또 망각하고 또 했으니....
@@이지민-o1n1j
소ㄹ직히 저정도면 걍 버림받은거임:;; 아빤 아빠인생살게 넌 니인생 살아.. 이거임..김승현이 잘못한건 아니지. 자기인생이니까. 근데 딸은 그냥 아쉬운거임. 어쩔수없음. 세상 나혼자라고 생각하고 살아야 인생이 편함.
@@말티즈세모녀
공감만 해 달라는데..
그릇도 안 되는 사람이 미혼부랑 결혼 해서 이용만 하는 상황...
나빠요...ㅠㅠ
내가 김승현 딸이었으면 억울하고 분해서 용돈만 꼬박꼬박 뜯어가고 딸 노릇은 전혀 안 했을 거임 ㅋㅋ 수빈씨가 마음씨가 곱고 사랑이 고프니까 같이 방송도 나와주고 노력하는 거지… 친부나 계모나 반성 많이 하시고 부모 노릇 하시길
@@솝-h2s
나 같으면 인연 끊고
친엄마 찾아가는데.....
김승현이랑 새부인도 방송에서만 수빈이 수빈이하고
일상에선 안 챙기는거 같다
수빈이가 낯을 가려도 진심이 느껴지면 저렇게 어려워하고 불편해 하지도 않지
연옌 부부가 일반 회사원 처럼 출퇴근에 고달픈 사람들도 아닌데 노력을 정말로 안 했다는게 느껴진다
수빈이 회사가 아빠집 근처인데 둘이만 외식하고 여행 숱하게 다니면서 사진찍어 올리고 배다른 동생 예뻐해달라니
계모가 문제다 좀 챙기면서 살지 지 자식아니라 듵 챙기겠지
@@박소람-e8z근데 계모맞잖아
@@user-fk2eq5qv1m
계모라...
듣기 좋은 말만 듣고 싶은거죠.
.....
아빠또래라 기억이 난다. 그때 아빠가 미혼부 발표한건 수빈이에 대한 사랑이 정말 전부였기 때문이야 수빈이 너무 예쁘고 바르게 잘 자랐넹 솔직하게 말하는게 너무 마음이 간당 수빈이 행복하길
정말로 축하축하 합니다 아들딸 구별말고 건강한 아이로 잘커서 순풍순풍 낳이 이쁘게잘키우세요. 축하축하 합니다 늦둥이동생 최고내요
멀잘했다고 김승현편들어ㆍ자식은 선택이아니야
99년? 이었나? 그때 김승현 책임지는 남자라고 다시봤다고 했었음. 다들. 아직 그렇게 어린데도. 김승현 하이틴 스타였고 진짜 지금으로 치면 차은우 막 뜰 때 느낌으로 크는? 느낌이었는데 그거 다 내려놓고 아이 선택했다고. 아이 사랑한다고 느꼈었음.
@@gsyhbak 근데 왜 할머니호적에 올리고 그 뒤로도 방치했대?? 기자가 터뜨린다고 하니까 본인 입으로 말하겠다고해서 말한거에요 어차피 밝혀질거였어요
@@gsyhbak 그리고 그당시 최창민 아무런 문제 없었는데도 사람들한테서 서서히 잊혀진거보면 김승현도 연기 못해서 욕 먹다가 잊혀졌을거에요 지금도 연기 못하잖아요
내가 태어났을때는 숨겨져야하고 축복받지 못했는데 동생은 축복받는 아이로 태어난다는 생각에 슬픔이 있을거 같네요 공감해여😢
나는 아빠가 아기 키우면서 내 생각 하지 않을까?? 싶은데.. 사람이라면.... 미안해하지 않을까?? 할 것 같음..
수빈아 넌 정말 소중한 사람이야~~ ㅜㅜ
난수빈이맘도이해가가고공감이되는듯
@@keyname9312 맞아요 수빈씨도 여러감정들이 복합적으로 드는게 당연한 일이고 그건 자신이 나쁜사람이라 그런게 아니구 자연스러운 일이라 생각해요 그리고 장작가님도
여러 감정들을 복합적으로 가질 수 있는게 자연스러운 일이구요
그건 나쁜 계모이기 때문이 아니라
사람이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새엄마를 한 번도 안해 본 사람이라서
거기에서 오는 여러가지 어색한 감정들도 자연스레 올라오는 거구 ᆢ
정말 여기 댓글들에서 바라는 그런 사람이 답정너로서 정답이라면
대한민국에 시어머니와 며느리 갈등관계도 그렇게 많지 않았을 거예요
@@vitamin625
그런데 계모가 못되먹어서...ㅠㅠ
방송까지 나와서 승현씨에게 하는 말이 중간 역할 하지 말래요.
본인만 가족이라고 생각 하래요.
나 같으면 그런 여자랑 못살아요.
정내미 떨어져서....
수빈이를 버리고 본인만 선택 하라는 건지....
질투라는 감정을 인정하는 수빈이 엄청 성숙하다. 부모님 고생하게하고..자식까지 족보꼬이게하고 .. 에휴 김승현씨는 평생 미안해 하면서 부모님이랑 수빈이한테 잘해야됨.
왜 김승현만 그래야하나요??책임감 없는건 친모가 책임감이 없죠. 욕할려면 친모를욕해야죠
자신의 부족한 감정을 인정하고 또 잘못되었다라고 생각한다는 건 수빈씨가 매우 성숙한 사람이라는 걸 보여준 것 같네요. 부모의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했어도 솔직하고 정직한 사람으로 자라난 것 같아요.
@@도라에몽-g5j
그러게요..
이쪽 저쪽 입장을 다 생각 한다 잖아요.
장작가 보다 훨씬 넓은 마음을 가졌더라구요.
저는 잘 모르지만 수빈씨가 솔찍히 질투라는 단어 할수 있죠. 아무리 성인이여도 질투할수 있죠. 그맘이 오죽할까요. 이 어린맘을 한참 큰어른인 새엄마가 이해못하구 ㆍ어른답지 못하네요. 작가인데도 표현력 부족하구. 이런 가족관계에선 누가 다가가기가 젤 힘들까요. 수빈이를 두 부부께서 더 보듬어주세요, 장작가님도 이런상황알고 맘먹고 결혼결정하신거니 더 나이많은 어른답게 수빈씨의 여린맘 먼저 다가서고 보듬어주세요. 본인 자식처럼. 질투충분히 되죠. 솔찍한 맘표현한건데 서운하다니요. 어린맘 보듬어주셔야죠
나와는 다른 인생을 살게될 나의 동생이라는 아이..
당연히 질투날수있죠 그게 사람이죠... 전에 유투브봤는데 아내분이 수빈이는 그런아이아니라고 딱잘라얘기하던걸 봤는데... 참 아이의마음을 모른다는생각이드네요... 표현좀많이해주세요 제대로된사랑의 표현을 받아보지않아 버려질게 무섭고 두려운거예요..
저도 그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도 같은 마음이셨군요.. '수빈이는 그런 아이가 아니다' 라고 스스로 정의를 내려 버리는 모습에 너무 마음이 안 좋았습니다.. 마치 태어날 아이에게 질투조차 하면 안 된다는 압박감을 먼저 주는 것 같더군요
모르는게 아니고 모르는척 흐린눈 하는거죠 작가인데 그걸 모르겠습니까
방금 인스타 구경 갔다 옴 미혼부 연예인과 결혼을 했으면 그 자식도 책임져야 하는거 아닌가요? 🤔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사연을 다 아시잖아요? 박시은씨도 나이 많은 딸을 입양했는데 방도 꾸며주고 살갑게 잘하던데요. 여기는 그래도 남편의 친딸이잖아요. 더 진심으로 잘해주면 좋겠습니다. 수빈이는 누구보다 똑똑하고 눈치가 빠릅니다 아마 진심으로 품어야겠다고 맘을 바꿔보시면 급속도로 가까워 질겁니다 수빈이는 품성이 착한아이입니다. 나이차가 얼마 안나서 부담스러울 순 있지만 맘을 바꿔보세요 수빈이에게 엄마역할을 해주세요 아는언니 아닙니다 ~ 수빈이는 부모 아래서 사랑받는 가족 구성원이 되고 싶을 거에요 그런 경험을 해야 본인도 좋은 가정을 꾸릴 수 있어요 새엄마가 도와주세요
본인 감정에 저렇게 솔직하기 쉽지 않은데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함 똑부러지게 자기 마음 솔직하게 표현하는데 이기적이어보이기는커녕 참 잘자랐다는 생각이 드네
수빈이 그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짠하네요.
마지막에 동생 예뻐해달라는 말은 또 왜 하는거야..
딸이 바라는건 아빠가
밥 좀 같이 먹어달라잖아요. 두 부부 사이에 낀 기분이라 먼저 다가가는게 얼마나 힘들겠어요. 애 태어나면 셋이서는 매일 밥 같이 먹을껀데. 그럼 수빈이는요. 가슴아프네요
여자가 너무 배려심이 없네요 그런 자리인걸 모르고 결혼한 것도 아닌데 여지껏 셋이 밥 한번 안먹었다니... 둘이서 외식하고 여행은 숱하게 다니면서 사진은 잘도 올리던데ㅉㅉ 정작가한테 묻고싶음 본인은 평생 아빠랑 같이 살지도 않고 새엄마랑 셋이서 밥을 먹거나 놀러간적이 없는데 배다른 동생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예뻐해줄 수 있느냐고...
너무 짠해요...진짜 동생 예뻐해달라는 말은..왜하는건지.. 집도가깝다면서 밥도 셋이서 한번도 안먹고.. 대단하다
수빈이좀 제발 말로만 챙기지마세요. 김승현님
저도 아빠 집이랑 내 회사도 가까운데 밥 한번 같이 먹자고 해줘... 이러는데 그동안 속이 얼마나 곪았을까 싶더라. 그럼 밥 한번을 같이 안 먹은거야? 친해지려는 노력조차 없었던 건가 싶던데.
태어난 게 잘못인 것 같다는 수빈이의 말.... 진짜 너무 속상해서 울었다.....
처음부터 나는 그 누구에게도 계획되지 않은, 상상도 못한 존재였을테니..
그 와중에 새엄마는 아빠랑 아기 갖고 싶어서 시험관 3차까지 진행 후 임신.. 유튜브에서는 수빈이가 자신의 임신을 반긴다면서 하하호호.. 수빈이 걱정은 하지 말라고 자기들이 알아서 하겠다며 말하는 모습에 솔직히 ..... 기분이 너무 안 좋더라...
본인들 입으로 수빈이랑 셋이 밥 먹는 거 처음이라고 하는데.. 그게 왜 하필 임신 소식 전하기 + 유튜브 촬영 목적인건지.....
한솥밥 같이 먹는 식구가 아니라 필요할 때 부르는 도구인거냐.....
제일 알아줘야 할 부모가 딸의 마음을 몰라주고
정작 일면식도 없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수빈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해줘야만 한다는게 ...
화도 나고 속상하네.
박시은-진태현 부부, 차인표-신애라 부부 좀 보고 배우세요... 피 한방울 안 섞여도 얼마나 끈끈할 수 있는지를.
@@light_house_com 맞습니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다 큰 딸을 입양해서 물심양면으로 키우는 모습과 너무 비교됨 셋이 여행도 많이 다니고 딸이 필요한건 최고 좋은걸로 사주고 코로나때는 대학교 자동차로 등하교 시켜주면서 딸을 아끼고 소중히 여김 김승현은 수빈이 덕으로 방송시작해서 돈벌고 팽~
놀랍게도 부부보다 딸이 가장 어른스러워보임. 새엄마든 아빠든 무신경한걸 넘어 툭툭 던지는 말들이 진짜 딸이 그저 새로 시작하는 자기들 인생을 보조해주는 착한 엑스트라가 되길바라는듯.
새엄마는 아예 걍 가족 구성원으로 생각 안할듯 이번에 저격한 거 보면
방송국 카메라가 없으면 만날일도 없는 가족
@@kingbadd-nu진짜요 저격 너무 충격;;;
착한 엑스트라 너무 표현 잘하셨네요 !
@@kingbadd-nu
장작가는 승현씨 가족들에게 대접 받기 위해 결혼한거 같아요
그 때 장작가 스토리 보고 기겁했음. 기사 악플이 문제가 아니라 수빈이가 했던 말들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누가봐도 수빈이를 저격했다 보여지더라(악플로 상처받았다고 했지만 그거랑 별개로 인스타 내용만 봐도). 추가로 수빈이에게 공격적이라고 느낄만한 장문의 문자까지 바로 보냈단걸 보면 아니라고만 하지말고 양심에 손을 좀 얹어봤으면 좋겠음. 내 새끼 귀하면 남의 새끼도 귀한 법인데 미혼부랑 결혼했으면서 그 정도 각오 없이 왜 결혼했을까 싶음. 소재 이용해서 본인은 책까지 냈으면서 수빈이가 상담 장면에서 본인 심경 이야기한게 그렇게 억울하던가요? 오랜만에 인스타 들어갔더니 또 땡땡이 엄마라고 해놓고, 땡땡이, 땡땡이 엄마, 땡땡이 아빠. 딸 가진 남자랑 결혼해놓고 어쩜 그렇게 어린 자녀 품을 생각을 못하고 결개치듯이 또 보란듯이 우리 가족은 이렇게 세명이라고 떡하니 내꺼만 챙기고 있을까. 본인이 선택한 길이면 마음을 좀 넓게, 어른답게 행동했으면 좋겠다.
@@RosaJ-v8u
공감 합니다.
장작가 지금 하는 짓은 나쁜 계모 맞아요.
승현씨 안스러워요
어쩌다 그런 사람이랑 엮였는지..
수빈이 다 커서 이제 자유로워
질수 있었는데...
그럼벌받아유..아이를 위해서도 그럼 안되요 안좋은영향가유
@@박소람-e8z김승현도 그리 똑똑한 사람은 아닌 듯해요 현명하지도 못하고 사람보는 눈도 없고 중간에서 자기가 뭘 해야 할지도 모르는 것 같고 딸에 대한 애정도 큰 것 같지 않네요..그러디보니 끼리끼리 만난 게 아닌 가 싶네요 ..ㅋㅋㅋ 안쓰러운 건 수빈이뿐.. 솔직하게 본인 마음 털어놓고 새로운 가정에 본인도 끼고 싶어서 노력하는 것 같은데 본 댓글 말대로 새엄마가 넌 우리 가족 구성원이 아니야 라고 경계하고 무언의 경고를 계속 보내는 느낌이 드는...ㅎㅎ 평범한 가정에서 수빈이 나이는 아직도 부모님한테 치대고 기대고 사랑받아 마땅한 아이일뿐인데.. 스물 넘었으니 아빠 좀 놔주라는 댓글이 많아서 참 마음이 아파요 ㅠㅠㅠ 다 자기 삶 돌아보면 저 나이때 엄마아빠랑 같이 샇면서 소소한 대화 나누는 게 일상이였을텐데 세상이 참 저 아이한테는 각박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Jeonjoonoo
맞아요.
수빈이는 그냥 자기 마음이 그러하니 공감좀 해 달라는 말인데 ...장작가...그것도 안되네요..
못댓네@@박소람-e8z
수빈아 니네가족 답 없어. 바라지마. 너만 다쳐. 다른 많은 좋은 관계 만들며 살아. 넌 가능해. 넌 훨씬 나은 사람이야.
@@hyejinkim6908
맞아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녀 잘 키우셨는데 며느리 복이 없어보여요.
너무 쉽게 허락 하셨나봐요.
내가 수빈할머니라면 쉽게 허락 안 했을것 같아요.
며느리도 인성 아주 좋은듯..
내딸이라면 무조건 결혼 반대했을텐데..
왜저런 복잡한남자랑 결혼해서
맘고생하는지......
수빈이도 새엄마도 둘다 좋은 사람들입니다.
@@박고미-t1i
장작가랑 결혼 하면서 더 꼬인거죠...ㅠㅠ
장작가랑 결혼 해서 승현씨가 이익 본게 있나요?
오히려 이용만 하는 상황인데
책 팔아 먹고...
또 다시 자식을 만들었는니 또 다른 책임감이 뒤따르게 되잖아요.
지 새끼 다 컷는데 앞으로 자유롭게 살면 되는건데 또 잡혀서...
내 남동생 같으면 이 결혼 아닐세....
ㅠㅠ
김승현씨 현 부인 했던 말이 생각난다.. ’수빈이도 당연히 임신 소식듣고 좋아하지~ 그렇게 생각없는 애가 아니야‘ … 몰라도 참 모른다..
장작가 입장에서는 뱃속아기가 소중하지, 수빈이 마음들을 모른척하고 싶을것같아요.. 어쨌든 자기 자식은 아니니..
ㅋㅋ같은 생각을 했네요
@@eunyelee6315
장자가가 아이를 가지고 싶어 하면 친정엄마가 철없는 딸에게 그 상황을 얘기 해줫어야 하는게 아닐까요?
그랫더라면 장작가도 다시 생각해 보고 아이를 가졌을텐데 말이죠..
친자식이어도 둘째 생기면 첫째 신경쓰이는데 계모라서 다르긴 하네요
그쵸 친자식도 둘째 생기면 첫째 걱정하죠
수빈이가 착하니까 저정도지 나같으면 나 할머니 할아버지한테 맡기고 가끔 들리면서 자기인생 살고 직접 안키운거 원망했을거 같음 미혼부인건 대중들한테 공개했지만 딱 공개까지만했지 진짜 본인이 다 책임진게 아니고 조부모한테 완전히 맡겼으니 완전히 책임졌다고는 볼수 없지. 따로 살면서 가끔들르고 저게 삼촌이고 이모지 어떻게 아빠고 엄마냐.
공개하고 연예계 퇴출이나 마찬가지로 힘들어졌잖아요.
애 엄마한테도 나쁜놈 취급 받고
애까지 떠 안고
미래도 불안해지고
저 가족중에 마음 놓고 행복해본 분들 아무도 없을듯 싶네요.
방송에 노출 되면서 관심의 중심이 되어 모든 행동도 조심스러웠을테고.
수빈이 친모가 제일 홀가분 하게 인생 즐긴편이겠네요.
김승현도어린나이였자나
쉽게 말하지 맙시다. 이 분들의 인생을 살아본게 아니니. 앞으로 서로 아끼고 행복하면 됩니다.
수빈씨 아빠도 인생이 처음이라 😅아빠도 많이 힘들었을거예요.
인생이란게 다 힘들어요.
그렇다고 수빈씨가 안힘들었다는게 아니라,
본인이 받지못한사랑 동생에게라도 듬뿍주세요.
그사랑은 무조건 다시 돌고돌아 어떤식으로라도 수빈님에게 돌아올거예요.
아빠도 인생은 처음이니깐
다들 저 가족을 응원해줍시다😊
김승현이 어렸으면 수빈이는 갓난애기였다 지금도 어리고 수빈이한테 그만 좀 이해하라고 해라 어른들이 수빈이 이해해주면 덧나냐?? 수빈이한테 이해하라는 것도 폭력으로 느껴짐
저는 김승현씨랑 동갑이라 그 시절이 기억나요..
아빠의 모든것을 걸고 수빈씨를 지킨거지만 그럼에도 수빈씨의 속상한 마음이 느껴져요..
같은 어른으로써 아이였던 수빈씨에게 미안해요..
수빈씨는 잘못한게 하나도 없어요..
더는 맘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런 시련에서도 엄청 잘컸어..
난 궁금한게 멀보고 모든걸 걸고 지켰다는거임?
질투 더 나아가 아빠에 대한 분노를 느껴도 당연한 감정이에요
너무 안쓰럽네요. 가족이란 사람들이 상처를 더 주는 구조
하나뿐인 딸을 이방인 대하듯... 누구 덕으로 돈벌고 방송을 타는건지 정말 모르나봄
그니까요...미혼부 컨셉으로 여기저기 울궈먹더구만..그놈의 인기 절정 찾더만... 방송 나와서 보니 딱 그정도가 맞더만 온 가족이 그 변명하고 보기 별루 였음
엄마가 새엄마면 아버지도 새아버지 돼요 수빈씨 본인인생만 생각하고 너무 기대하지마요
기대가크면 상처가 더크게되니....
저도 그랬거든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맞네요.. 분명 친아빠인데 새아빠 같아요
ㄹㅇ 아빠도 새아버지 되는거
ㄹㅇ
수빈씨 마음 이해해요. 그런 감정들은 자연스러운것 같아요. 죄책감 갖지 말아요.
이제 성인이 됐으니 이복동생 생기는것에 대해 마음이 넓어졌을거라니. 정말 모르시네요.
ㆍ
김승현씨 본인이 40중반이지만 당장 오늘이라도 아버지가 이복동생 데려오면 기분이 어떨거같으세요? 그런건 나이가 아무리 들어도 받아들여지는게 아니에요.
ㆍ
김구라 아들처럼 충분히 사랑받고 자란 자녀도 이복동생은 좀 서글픈일인데. 사랑도 못받고 자란 수빈씨가 아버지가 테스트기 두줄봤다고 얼싸안고 좋아하고 오늘 임신 12주 몇일이다 줄줄 외고다니는거 보면 자기 뱃속에 있을때랑 너무 대비되고 슬플거같네요...
ㆍ
@@user-5c2oq756sd 장작가 편드는 것들 할말이라곤 수빈이 성인이니까?ㅋㅋㅋ 수빈이 어릴땐 김승현이랑 같이 살기나 했고?? 수빈이가 김승현 재혼도 이해하고 동생 생긴것도 다 이해하는데 뭔 개소리야ㅋㅋㅋ 장작가 가족이라서 수빈이 아예 떨구려고 친엄마한테 가라고 하는거야? 새장가들면 피섞인 친딸이어도 남되고 버려야하는거야?? 그럴거면 애초에 장작가가 애 있는 아빠 고른게 문제 아님? 수빈이 입장에선 자다가 날벼락 맞은 꼴인데?
너무동감
@@coffeecoffee326
장작가 가족 아니면 절대로 장작가 편 못들어 줄 일이죠..ㅠㅠ
난 수빈이 할머니 할아버지도 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그렇게 애써서 수빈이 키웠으면 사람 보는 눈도 좀 키우셨어야지....
장작가가 그런 사람이란걸 미리 눈치 채지 못했는지 참.....
장작가 책은 미혼부였던 남자랑 결혼했다로 책내던데 책낼만큼 특별한소재의 미혼부의 딸은 안챙기나봐요 . 인스타 말나와서 보니 조카는 이뻐죽겠다 그러는데 수빈 사진이나 얘기 하나도없음 부부 둘이 놀러간것들만 수두룩. 결혼한지 5년째라는데 세상에 딸이 셋이 밥먹고했음좋겠단 말을 먼저말하냐. 김승현은 말할것도없고 부인도 영..
조심스러워 그랬겠죠 몰아가지 마셔요 인스타 저도 봤는데 수빈이 사진 있는거 봤고 어려운 마음에 그랬다잖아요
수빈이도 남친있고 바쁘게 살더라고요, 장작가보다는 김승현씨가 전적으로 책임이 있고 딸과 유대관계를 위한 노력을 안한것 같아요.
@@별개로 그분 가족인가 보네
초반에야 조심스럽고 어색한거 이해가는데 5년인데 밥도 3명이서 드문 먹는 상태면 이게 가족 맞음??애는 그냥 방치수준이고만
@@별개로 결혼하기 전에도 조심스러워서 못했고 결혼 후에도 조심스러워서 못했고 부모보단 남자친구랑 같이 있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못했고
셋이 있는 걸 원하는지 미처 몰랐고..
아니 결국 안했다는 거잖아요 결론은.
뭘 그걸 쉴드 치나요....
가족인데
밥한안먹었다는건
부모가문제아닐까
딸내미가여워
너무 불쌍해서 미치겠어요......
김승현가족 유투브보면 3년전 수빈양 생일겸 상견례하는 영상보고 충격먹었네요. 그 불편한 자리에서 생일초를 불면서 사람뻘줌하게 어른들 대화만하고..카메라 들이대고 ... 거기서 수빈양 다른방가서 삼촌이랑 얘기하면서 내생일맞냐 그런식으로 서운해하며 얘기하더라구여. 그래도 딸생일인데 ... 그 영상만봐도 지금까지 어찌했을지 보여요. 본인가정 꾸려서 아이낳고 잘사는것도 물론좋지만 핏줄인 딸과 먼저 관계회복하고 아빠노릇하는게 먼저아닌가싶습니다. 23살이면 이제 막성인이고 사회에서는 어린사회초년생이에요. .
정작가 본인이 글을 썼더라구요 결혼하고 수빈이 생일상도 차려줬다고!! 겸사겸사 수빈이 생일도 끼여있어서 해준걸 마치 대단한걸 해준것처럼... 마음이 있었다면 결혼전에 따로 셋이 만나 친해졌을텐데 얼마나 마음이 없으면 수빈이 회사가 아빠 집근처인데 셋이 식사 한번을 안했을까요 ㅠ
그깟거를 생일 챙겨준거랍시고 참.. 다시 보이네
정작가 본인은 아버지랑 평생 같이 살아본적도 없고 새엄마랑 셋이 밥을 먹거나 놀러간적이 한번도 없는데 배다른 동생을 사랑하고 예뻐해줄수 있는지 진심으로 묻고 싶음
집근처에서 딸이 일을 하고 있는데 둘이만 외식하고 여행 숱하게 다니고 사진 찍어 올리면 수빈이 마음이 어땠을지
김승현은 결혼 생활중에 몰래 바람피워 수빈이를 낳은것도 아닌데 왜 여자 눈치를 보고 쩔쩔매고 사는지 한심하다
당시 세상에 본인이 미혼부라는 사실을 그 어린나이에 고백한거 정말 딸을 많이 사랑한거임 그냥 늦둥이 동생이라고 속일수도 있었는데 자기 인생을 걸고 내 자식이라고 한거
맞어요. 당시는 일단 숨기는 사람들이 많았음. 그게 가능하기도 했고. 사회적 분위기가 달랐음. 승현씨는 물론 가족 전체가 책임감과 사랑이 있으니 그렇게 인정하고 고백했다고 생각함. 그 이후 커리어 추락. 기억하는 분들 있을지 모르겠는데 당시 거의 아이돌급이였음. 떠오르는 스타에서 갑자기 사라지게 됨.
탑될수있었는데 애가 더 소중해서 밝힘.
그때 한참 인기 올라가고있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참 용감하고 멋있다 응원했던분
정말 지금으로치면 라이징스타고 다들 놀랐지... 땅으로 추락하는 느낌이었을껍니다
그때 기억해요 지금은 그런 사실이 덜 충격으로 오지만 그당시에는 엄청난 충격이구요….수빈씨를 위해 아빠가 자신의 인생을 내 던진거라 봐도 무방해요…
내가 표현하는 대로 해주지 않아서 덜사랑하는게 아니에요….서로 소통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저 방송 보고 부인이 딸한테 따졌다는데 .. 호르몬이고 나발이고 어른이면 품을 줄도 알아야 하는데 본인이 먼저 좋은 가족이 될 생각은 안 하고 너무 이기적이다
나같아도 이복동생 생기는 거 싫을 것 같음
@@oos5032
그러게요..
첨 부터 수빈이 마음을 공감 해 줫더라면 그런 일이 일어 나자도 않았겠죠..
그냥 봐도 여자 평소 표정이 울상에 깐깐하고 정 없어보임
출연전에 먼저 말안했냐고 한거에요
이복동생 생기는게 싫으면 결혼을 못하게 했어야
@@QQ-rb8os
그런말을 왜 미리 보고 해야 함??
근데 장작가는 본인이 나는 미혼부랑 결혼했다 라는 책을 쓰면서 수빈이가 어떤 기분일지는 생각을 안해봤나? 그래놓곤 딸이 방송 나와서 속마음 어렵게 얘기하는게 그렇게 억울할 일이었음?
노처녀여서 재혼남이랑 결혼했으면서
근데 그게 책까지 낼 정도인가?
@@또또또-o5x 그러게요ㅋㅋ 본인은 미혼부인점 잘도 이용하면서 수빈이가 방송나와서 처음으로 속마음 얘기한건 그렇게 꼬운가봐요 인스타에 그런 글 올린거 보면ㅋㅋ
저도 그 책 제목보고 뜨악했어요........;;;;;;;;;;;;;;
그냥 이해해 줬으면 장작가에 너무 고마워했을것 같은데 수빈이마음 백퍼 공감가고 안쓰럽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무튼 다 좋은방법으로 서로 한발짝씩 양보하면서 화목한 가정 이루었으면 좋겠네요
평생을 아빠랑 못살았는데 태어나는 동생은 엄마아빠랑 먹고살고 자고 얼마나 좋겠어요 조부모도 자주안보니 더 이뻐만 하실거고 충분히 질투날만해요 방송에서 이런마음 이야기 할수있는 건강한 마음표현할 수있고 배려심도 있고 참 잘컸네요
저 장작가라는 여자 수빈이 은근히 싫어하고 모르는 척 하고 싶은 듯. 어떻게 미혼부랑 결혼하면서 그 딸이랑 친해질 생각은 커녕 밥도 한 번 셋이 안 먹었다니ㅋㅋㅋㅋ 김승현도 똑같음. 매번 방송 나올 때만 아빠 행세함.
ㅋㅋ그런듯.. 밥 한끼 사주는 성의라도 좀 보이지 저런 식인데 수빈이가 환영하겠냐고..
밥한번 안먹은건 진짜 심하네..남편자식인거 전혀 생각 안하는듯
수빈이가 너무 외로워보인다
헐..
밥도 한 번 같이 안 먹었다고?
너무하네.
가족이 맞아?
지인이어도 밥 한 번은 먹었겠다.
아빠도 어디가 모지란 분인건지..
사람들 너무하다..
아이있는 남자랑
초혼으로 결혼하는것도 큰결심인데
엄마노릇바라네.. 처음부터..
너무하네 안그래도
난임치료하느라 멘탈 무너져있는
사람한테.. 본인들은 그럴수있나..
아이는 저럴수있고
엄마도 저럴수있는데
네티즌들이.제일 병맛이야
애를 거짓말쟁이로 만들고 ,,, 혹여 거짓말이라고 하더라도 그걸 자신만의 공간이라는 좋은 명목하에 공개적인 곳에 끄적여야했을까 ,,,, 16살 차이 새엄마(언니)라는 사람이 … 아빠도 참 그렇다 ,,, 평생 딸이 일순위가 된 적은 없네 ,, 딸이 좀 더 성숙해지고 결혼을 하던가 참 100%의 책임은 아니더라도 자기 자신만의 행복을 1순위로 뒀네
김승현 가족 유튜브 채널에 임신 소식 알리는 영상도 보세요...
본인들 입으로 수빈이랑 셋이 처음으로 밥 먹는다고 하는데 그 자리가 유튜브 촬영 + 둘째 임신 소식들은 수빈이 반응 찍는 거였습니다.......
@@light_house_com 새엄마도 그렇게 어린나이도 아니면서 ,,, 백번천번 양보해서 새엄마는 그렇다챠도 김승현은 진짜 ;; 가족방송 탄지 몇년이 지났는데 그 긴 기간동안 애랑 가까워지지도 못하고
@@light_house_com 반응보기라니.....진짜 폭력적이다..... 반응을 본다라......유튜브 촬영해서 반응 찍는다라........ 조회수 올려서 본인들 주머니 두둑히 헤헷? 이건가요
자연스러운 감정. 그래도 방송에나와 자기 생각을 말할수있다는 건 건강한거임
너무 비교된다,,수빈씨는 가족들에게 충격과 걱정만 안겨주며 엄마에게 버림 받아 어쩔수 없이 아빠쪽에서 떠안은 모양새로 키워졌는데 이복동생은 그냥 생긴것도 아니고 안되는걸 억지로 노력에 노력을 해서 얻은 귀한 아이인게,,정말 하늘과 땅 차이네,,수빈씨 맘이 어떨지
수빈아 너 잘컸다..이뻐
@@라라언니-j8x
새엄마 닮지 말아야죠...
제가 지금 36살인데 만약 제 상황이었다면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질투심을 감추느라 힘들었을 것 같아요. 어려서 그런게 아니라 당연하게 들 수 있는 감정이에요.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수빈아 다 괜찮을거야 괜찮을거야..착한 수빈아 항상 널 응원해 죄책감 갖지마♡ 니가 느끼는 감정은 당연한거야 전부터 어린데도 속깊은 너를 보고 아줌마는 맘이 많이 아팠어..기도할게
성숙하지 못한 게 아니라 너무 당연한 마음인 거에요
수빈씨가 느끼는건 솔직한 감정맞아요~
난.. 이복동생이 20살 차이 둘인데
질투라기보다 아무런 관심이 없음..
아빠자식이 늘어난것 뿐이란 생각이고
나한테 키우라고 도와달라 한것도 없으니
그냥 먼 친척같은 느낌임 서류상 동생 같달까
그리고 그럴 수 있다 생각함
아빠도 다늙어 혼자 산다면 내가 너무 부담스러웠을거 같고 다복한게 더 낫겠지 싶었고 아빠는 아빠인생 나는 내 인생이 있다는 결론에 도달했음
33세인 지금도 각자의 인생에 열중하는게 부모 자식으로써 더 좋다고 생각함
사촌언니랑 같은 말씀하시네요. 친척언니들도 다 성인되고 사별하신 큰아버지가 재혼하시자 아빠의 와이프지 내 엄마는 안된다 하더라구요. 먼 친척이고 서류상 묶여있는 거지 굳이 가족애를 강요하면 안되는것 같습니다.
나도 수빈씨 입장이면 싫고 조금은 원망스러울거 같다... 청춘을 바쳐 수빈씨를 지켜낸 아빠는 언제나 제 3자의 시선에서 봤을때고. 내가 수빈씨 입장이면 과연 이에 대해 대단하단 생각만 할 수 있을까? 아빠도 본인인생 살고 있으시니 수빈씨도 본인 인생 행복하게 사셨으면.. 23살이면 성인이지만 어려요.. 에휴 왜 자식이 부모를 이해해주기만을 바라는지? 저런 부모 보면 열받음
태어난 게 잘못인 것 같다는 수빈이의 말.... 진짜 너무 속상해서 울었다.....
처음부터 나는 그 누구에게도 계획되지 않은, 상상도 못한 존재였을테니..
그 와중에 새엄마는 아빠랑 아기 갖고 싶어서 시험관 3차까지 진행 후 임신.. 유튜브에서는 수빈이가 자신의 임신을 반긴다면서 하하호호.. 수빈이 걱정은 하지 말라고 자기들이 알아서 하겠다며 말하는 모습에 솔직히 ..... 기분이 너무 안 좋더라...
본인들 입으로 수빈이랑 셋이 밥 먹는 거 처음이라고 하는데.. 그게 왜 하필 임신 소식 전하기 + 유튜브 촬영 목적인건지.....
한솥밥 같이 먹는 식구가 아니라 필요할 때 부르는 도구인거냐.....
제일 알아줘야 할 부모가 딸의 마음을 몰라주고
정작 일면식도 없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수빈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위로해줘야만 한다는게 ...
화도 나고 속상하네.
양쪽 입장 들어봐야 하니, SNS 해명글도
찾아서 봤는데.. 새엄마가 본인을 중간역할이라고 표현하더라.. 그런게 어딨어.
결혼한 이상 어색한 사이든 아니든 똑같은 부모인거지. 낳은 정 무시 못한다고 하지만 같이 살 부비고 추억 쌓다보면 기른 정이 더 큰 법이다.. 부모랑 시간 보내는 것보다 남자친구랑 같이 있는게 더 좋겠지라며 속단하고 수빈이랑 시간 보낼 기회를 많이 날렸던데...
부모라면 먼저 자식 보고 싶어서 더 연락하고 회사 앞에 가서 얼굴도 보고 밥도 사주고 집에 와서 같이 잠도 자고 가라고 잔소리도 해보기도 하고 좋은 식당, 카페 있으면 손 잡고 데려가기도 하고 .. 같이 쇼핑하며 서로 옷 사주는게 당연한 거 아닌가? 자식 보는 일에 뭘 남자친구 이야기가 왜 나와.. 남자친구 없어지면 그때 연락해서 밥 먹자고 하게...?
박시은-진태현 부부, 차인표-신애라 부부 좀 보고 배우세요... 피 한방울 안 섞여도 얼마나 끈끈할 수 있는지를.
진짜 구구절절 공감가네요..ㅠㅠㅠ
진짜 방송보고 수빈이 마음이 어떨까 싶어서 보는내내 오열했는데 오늘 장작가 인스타 기사뜬 내용보고 기절하는 줄 알았네요 전에도 너무 수빈이한테 거리 두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공감 합니다
그러닌까 친엄마 새엄마 다르다고
하드라고요
어떤집은 새엄마가 잘해도 자식이 못한
경우도 잇더라고요
위에서 언급한 연예인 부부와는 인격이 하늘과 땅 차이죠...,평상시 방송 모습 봐도..
그리고 저역시도 부모님이혼하시고 엄마는 재혼하셧는데요, 나는 평생 엄마없이 떠돌이처럼컸는데 엄마네애들은 엄마랑같이 먹고자고 살꺼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솟는 느낌이였어요.. 나는 엄마도없이 천덕꾸러기같이 이러고사는데. 너무 질투나고 부러웠어요 수빈님 심정 정말 이해하고공감해요
저도 같은 상황이였어서 공감합니다...
엄마는 집에 항상 없어서 저는 부모 없이 컸는데 제 이복동생은 저랑 다르게 사랑듬뿍 받으면서 엄마가 항상 옆에 있어주고 하는거보면서 너무 서럽고 외로웠네요...
@@aakfdu6078 보란듯이 잘살아주세요..
와 되게 자기자신에 솔직하시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시는 것 같다… 아버지도 솔직하고… 감정에 대해서 속이는 것도 없고 부녀가 건강해보이세요❤ 멋지다 새로운 상황에 잘 적응하셨으면 합니다!
세상에 혼자인거 같은 느낌.. 수빈이가 나중에 좋은사람,만나서 결혼도하고 아이 낳으면 많이 치유 될꺼에요. 그때 진짜 내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기 바래요.
아기 낳으면 치유가 되는게 아니라 더 부모를 원망합니다(자식 낳아 키워보면 긴 말 안해도 이말이 무슨 뜻인지 다 알아들음)
@@해피스타-f5t진짜 이렇게 이쁘고 소중한데 왜 돌봐주지 않았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어릴때 결핍은 결혼생활, 자식 낳아서도 영향미침.
@@해피스타-f5t 이거진짜같아요 저도 애기낳고키워보니 애기가 이렇게이쁜데 엄마는어떻게날버리고도망갔지 더서글프고 맘아파요 그래도 제가 못받은 사랑만큼 애기는 더이뻐해주려고하는데 문득문득 가슴한구석이 시리는건 어쩔수가없나봐요
나쁜 감정 치유 다 공존하니까 괜찮아요. 그럼 결핍때문에 평생 혼자로 살까요? 결핍 없는 인간이 어딨음? 분명 원망도 하겠지만 여러 가지 느끼는게 있을거고 선택도 하고 행복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다 있겠죠. 인생이 원래 그렇기도 하고.
아 마음 너무 아프고 짜증난다
왜케 어른들이 자기 역할을 제대로 못해서 아이의 마음에 상처를 냈을까
지금 수빈이는 자기 마음의 상처도 제대로 못보듬고있는데 다른 가족들 눈치를 더 보는 것 같아서 슬프다...
수빈이 얘기하는 것 들어보면 그와중에 아이는 참 잘 큰 것 같다 ㅠㅠ
@@Jin-e8n
승현씨 안스럽긴 해요
자기자식 다 키워 놓고 편하게 살면 되는 상황인데 또 다시 자식 낳고 다시 반복 하고 있으니....
승현씨 아내가 수빈이까지 가족으로 받아들이지 못하는거 같네요..
@@user-qs2ol5hm4e
웃기는건 장작가 하는소리...
승현씨 한테 중간역활 하지 말래요..ㅋㅋ
수빈이를 안보고 살고 싶다는 말이겠죠?
존재자체가 싫어하는게 너무 티나죠
그래도 난 수빈언니편임
내가 아직 20살이라서 그런지 새엄마분이 좀 그럼 .... 그냥 솔직히 이야기 하면 싫음ㅠㅠㅠㅠㅠㅠㅠ
아빠를 좋아하니까 아빠인생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빈언니가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함 우리집은 4남매인데
저런 느낌과 감정이 너무 많음
수빈님 새엄마 별론거 영상 본 사람들 남이여도 다 느꼈을듯..
심지어 새엄마 포함 누구의 악의도 없어서 운이 없다고밖에..
새 딸 포용할 그릇이 안되면 아예 독립하기 전 까진 재혼 아닌거 같음..
어떤 면이 별로 인가요 최선을 다해 잘사려고 하는듯 보이던데요
무슨 최선요?
결혼 후 처음으로 수빈이랑 밥 먹는 자리가 하필이면 유튜브 촬영 + 둘째 임신한 소식듣고 반응 담기?
딸이 자기 아빠를 미혼부로 만든 것 같아서 태어난 게 잘못 같다며 저렇게 펑펑 우는데, 새엄마는 ‘나는 미혼부 연예인과 결혼했다’ 라고 아예 책제목으로 박제해서 펴낸 일?
연예계 쪽에도 재혼한 가정, 입양 가정 꽤 많은데
여기처럼 원래 있던 자식한테 잘해주라고 사람들이 옛날부터 끊임없이 말했던 경우는 진짜 처음 같네요...
수빈이 입장에서 생각해봐라
반기지않은 탄생으로 평생 부모 돌봄없이 자랐는데 아빠는 재혼하고..
영훤히 혼자라는 기분일 거같다
@@ychris-o8g
수빈이 아빠가 사람이 착하기만 하고 뭘 모르는것 같아요.
표현력도 그렇고....
내 동생 같으면 .....
이 결혼 아닐세....ㅠㅠ
할사버지 할머니가 부모사랑보다 더 큰사랑으로 키웠습니다.
다만 부모가 아닐쁀이죠.
물론 할아버지 할머니 께서 큰 사랑으로 돌보셨죠. 부모 사랑의 부재라는 말입니다.
@@박고미-t1i
보쇼...
할머니랑 엄마랑 비교가 된다고 생각해요?
바보 아니야?ㅠㅠ
그래도 어른인 장작가가 다가가야지 수빈이가 할수있는게 뭐가 있을지..아직도 호칭이 부부간에도 선배 장작가이고 수빈이는 새엄마를 몇년째 언니라부르고..
다시보는데 수빈양 너무 마음이 공허할듯.
본인이 원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태어나보니 아빠가 김승현이었고. 낳아준 엄마랑 아빠가 같이 살지 않는다는거였는데. 가족 내에서도 구성원으로 인정못받는다는 생각이 들었을텐데. 본인이 괜히 태어났다는 생각도 할텐데. 너무 많이 그렇다. 아무리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챙겨주더라도 아빠가 챙겨주는 것은 천지차이일텐데. 김승현씨도 장작가도 가족구성원이라고 생각하는 범위내에서 애초부터 수빈이는 없었다는 거잖아. 참. 다시보면서 모질게 자라지도 않고 사랑으로 자란 수빈양이 공허할것같거고 생각이 드네.
@@milkywayluck
아빠도 참....
수빈이 마음을 읽었다면 장작가와 결혼 하기전에 수빈이가 있으니 아이는 낳지 말자고 했었어야 했어요.
그리고 그런 아빠 마음을 수빈이가 알아줫어야 했구요.
그랬다면 장작가가 수빈이한테 새엄마가 고맙게 느꼈을 테고 대우를 받겠죠..
상대방이 사과를 하는것은 먼저 손을내미는 것이지 진짜 죄를지어서 그런게 아니에요~^^🩷
다들 오랜세월 쌓아둔 아픔이 마음의 벽을만들어서 지금은 상대의 잘못만 보이게 되는거에요. 😂
설령 자신의 잘못은 없고 무조건 당한것같아도 상대가 그렇게 할수밖에 없는 이면의 상황까지도 들여다볼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없기때문에
지금 서로 잘잘못만 따지고 등지고
외면하는거에요.🤣
우리의 환경이 밝아지면 사실 우리는
대부분의 모습을 쉽게 이해하게될거에요.🥰
그사람이 일부러그러지 않았다는것을
알게되니까요.😃
그리고 나또한 나도모르게 누군가에게 상처를 많이주었다는것도 알게되구요~😊
그래서 저의 책을 천천히 읽어보시면
자신의 아픔은 물론 상대방 아픔까지도
정확히 이해하게 될거에요~~♡😍
전자북 무료로 선물해드릴게요~🩵🤍🩷
전국민이 다 보셔야해요^^
🌿카카오톡 wjdalsl092
☎️010 4541 0107 이정민
그냥 장작가 말하는 말투만 들어도 남을 포용하는 너그러운 성격은 아님
그러니까 서로 다가가기 어려운 거. 나이 든 사람이 어린 사람 감싸안아야죠
본인이 20대일 때 얼마나 미숙했는지 그런 것도 예상해야죠
보통 전처 딸이 계모에게 뾰족하게 굴고 공격하고 그러기 마련인데 그냥 관심과 사랑을 원하잖아요
너무 큰 성인 딸이라 부담스러울 수 있겠지만 장작가가 사촌 동생이려니 하면서 웃으며 받아주면 수빈이는 잘 따를 것 같아요
일부로 파토내고 삐뚫게 나가는 전처 딸도 많은데 서로 화합 잘 하길
아빠가 (첫째딸)을 태어날 동생보다도 (더욱더 사랑과 집중과 관심 ) 가져주세요~
그래야 첫째딸도 맘편히 동생 사랑할수 있어요~~
아빠에게 달려있어요ㅜㅜ
자식에 대한 배려가 너무 없네
큰딸은 아무것도 아니냐??
자식이 어떤 기분일지 생각도 안하네
진짜 무책임하다
단란한 가정에 자기가 이방인이 된 기분일텐데
남의 가족에 자기가 낀 기분일텐데
그걸 전혀 고려 안하네
방송에서 수빈이 태어나고 승현님 나락갔다고 자꾸 나오는데 수빈이로 인해 살림남 나와서 결혼도 하고 제2의 인생 살고 있잖아요
수빈이는 더이상 그런 부담감 갖지 말고 당당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이건 어느 누구 잘못도 아니예요 시대를 잘못 만났을뿐
수빈이 아니었으면 방송은 커녕 결혼도 못했음
미투
정작가 너무 좀 그러네요
너무 무서워보여요ㅠㅠ수빈이가 안타까움ㅠㅠㅠ정말 저였음 너무 서러웠을것같은데
장작가님 좀 솔직히 어른스럽지는 않은거같아요. 그래도 남편딸이면 가족이 되는데 먼저 밥먹자고 손도 먼저 내밀어주고 먼저 더 노력을 해야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 방송을 잠깐 보고 시청자들도 수빈양의 결핍의 마음에서 나온소리들을 다 이해하는데
수빈양을 옆에서 지켜본입장인데도 마음을 오해한다는게
마음이 그렇게 어른스러운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드네요.
수빈양이 성인이라도 어릴때 상처가 많은 사람이니 좀 많이 보듬어주고
이해해주고 사랑해주세요.
수빈아 너의 존재만으로 축복해 많은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널 응원하고 행복하길 바라고 있어 힘내고 재밌게 살자❤
아빠의 젊은시절 딸을위해 비겁하지않게 행동했고 그로인해 아빠의삶은 변화를 겪었고. 또 그걸 책임지기위해 성인이되길 기다렸다가 새장가도 갔다...어른입장
난 내 존재가 아빠를 힘들게했고 할머니 할아버지를 힘들게했다.이제라도 사랑받고싶은데 그 자리가없다 벌써 어른이 되었다고들한다 난 아직 사랑받고싶은 그저 딸이다.... 딸입장
앞에서는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그동안 얼마나 힘들고 속상했을까.. 환영받지 못한 느낌 너무 잘 알지.. 당연 질투나지.. 내 아빠인데.. 내가 10대 때 평소에 나한테 살가웠던 아빠는 아니었지만 아빠한테 다른 자식이 생겼을때 그 자식과 잘 지내보려고 애쓰고 살갑게 대하던 아빠의 모습을 보는데 얼마나 속상하고 질투나던지.. 솔직하게 털어놓자니 나만 속좁은 사람 취급 받을 것 같아서 마음속에만 담아뒀었는데.. 벌써 30대가 코 앞인 나인데도 마음은 그대로네요.. 너머 공감되서 눈물이 났어요..
계모는 맘 곱게써라 내 배아파 낳은 자식 소중한 만큼 남의 자식도 소중한거다 남의 자식한테 못된 마음 가지면 필히 업보 받음. 애든 성인이든 부모에게 사랑과 지지를 받을 자격 당연한거니까 아니꼽게 볼 생각도 하지 말고 남편과 전처와의 자식을 정말 자식처럼 보듬는 어른도 있는데 무슨 노력을 했는지 돌이켜보길. 그리고 할머니가 키워주신거 할머니 고생하신거 맞지만 그걸 수빈이를 비난하기위해 수빈이한테 마음의 짐으로 지우려고 수작 하지 말길. 수빈이가 선택한 삶도 아니고 수빈이는 자신이 당연히 받아야할 양육을 할머니가 자기 아들 대신 해준겁니다. 아들이 갚아야 할 보은이지 수빈이한테 빚으로 만들지마세요. 어쩜 저렇게 어른들이 한참 어린 애한테 공감과 이해가 없을까 싶어서 수빈이가 너무 가여움
솔직하게 말하는 모습이 멋지십니다.
용기내주셔서 감사해요
계모가 방송끝나자마자 수빈이에 대한 비난 10줄 넘게 늘어놓는거보고 소름돋았다. 지자식이라고 생각하지 않기에 할수 있는 행동. 남보다 못하다.. 내자식한테 계모만들어주는건 할짓이 아니라는 생각만 듦
그런식으로 글을 쓰면 수빈이 입장이 뭐가 되나요 거짓말쟁이로 만들면 좋은가? 마음씀씀이가 전혀 없고 이간질 느낌이나서 소름끼침
님들이 악플다니까 그렇죠. 하여긴 악플러들이 일을 더 꼬이게 만듬.
님들이 30살에 미혼부로 딸 20살까지 조부모손에 키워놓은 남자랑 결혼했으면 딸에 대해 엄청난 책임감은 느끼지 않았을 겁니다. 그 사람이 특별히 못된게 아니라 님들이라도 그랬을거에요. 더 챙겨주고 덜 챙겨주고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내가 애기로 챙겨줘야할 ‘내 딸’이라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들지는 않았을거임. 시간이 약이라고 앞으로 더 관계가 나아질수도 더 데면대면할수도 있는데, 어떤 변화던 네티즌들때문에 둘 사이가 격앙된다면 수빈씨에게 도움될거 하나도 없음.
좀 성숙한 댓글 좀 달아요.
남 가정사에 맨날 피해자 가해자 찾고 분노 즐기는거 안좋은 중독입니다.
성숙하지 못한거구요.
당신같은 악플러보단 나음
@@romikim4548 쉴드 칠걸 쳐라 지금 장작가가 잘했다는 소리야? 사랑하는 남편 딸한테 저렇게 말하는게 맞아?? 사람들 다 맞는 말만 하는데 왜 악플이라고함?
@@romikim4548 그리고 수빈이가 방송에서 구라침? 구라친것도 아닌데 왜 구라친 애를 만들어
키우는건 할머니가 하셨으니
부모들 잘못은 맞죠
질투할수도 있지 수빈이가 솔직하게 말했다고 인스타에 저격하는게 맞음?? 그럼 아예 총각이랑 결혼했어야죠
저 자리는 아빠와 딸사이 솔직하게 얘기하고 상담하는 자리인데 괜히 솔직하게 말했다가 수빈이가 자기가 잘못했다고 생각할까봐 안쓰럽네요
뭘 방송에 나와 그런 말을 하지 ? 새엄마가 보고 있을걸 뻔히 알면서
들으라고 하는 소리지
이혼한 가정들 왜 티비에 나와서 그러지 대중들한테 무슨 소리를 듣고 싶은걸까요
@@장유경-m7z그럼 저기나가서 저런얘기도 못하면 나간게 문제네요
20대라고 다큰게 아니에요.. 가족이란게 자식은20대에도 30대에도 부모의 모습을 보고 배우는게 많습니다 수빈이 입자에서는 충분히 할수있는 말인데 저정도면 진짜 착하게 잘큰거에요
당연 내자식이 아니니 마음이 온전히 가기는 어렵지만 애 마음불편하게는 하지마세요
본인아이도 태어났다고 하시니 수빈이랑 피가섞인건데 조금 너그럽게 마음쓰심좋겠어요
수빈이를 이해합니다 진심으로
난 수빈이 이해가된다. 이런걸 양쪽에서 세번이나 겪었으니.. 30대인 지금도 아이엄마가된 지금도 여전히 부모님 사랑이 고프다. 이복 동생들 엄마 아빠가 각자 가정에서 잘 케어해서 키운모습보니 동생들이 잘되서 좋기도하지만 한편으론 나는 왜 이렇게살아야하나 싶기도하다. 나도 하고싶은게 많았는데 각자 새로 재혼해 낳은 자식들 챙기느라 바빴고 외할머니외엔 아무도 날 제대로 챙기지않았지.. 그래서 우리 외할머니가 자신의 전부인것처럼 날 키워주셨지.. 95세가 되신 나의 할머니.. 부모가 돌보지않는 나를 기꺼이 혼자 키우시겠다며 정성으로 키워주신 나의 할머니.. 너무나 늙어버린 나의 할머니.. 돌아가시고나면 내가 제일많이울겠지. 내가 못받았던 사랑 못누렸던것들 내 아이한테 쏟아부으며 키우니 대리만족도되고 난 이생에선 그거로 만족하려한다. 내 자식만큼은 내가 겪은 상황과 내가 느낀 감정들 조금도 겪지말고 행복하게 커나가길.. 그리고 다음이 있다면 내 부모님이 다른 동생들에 엄마 아빠가아닌 나만의 엄마 아빠였음 좋겠다.
슬퍼요
다른 동생들의 엄마아빠가 아닌 나만의 엄마아빠가 되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는 멘트
어린시절 얼마나 서럽고 질투났을지
나 어린시절 새엄마 아빠들 정말 많았었는데 등교할 때 같이가려고 친구집 들리면 늘 우울한 친구모습
새엄마의 가식어린 친구에 대한 표현
어린마음에도 친구의 새 엄마가 미웠었는데 ㅜㅜ
할머니께서 95세까지 정정하신것도 복이세요. 딸같은 손녀와 외할머니께서 행복한 말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겪은 상처를 대를 잇지 않고, 자식에게 사랑을 쏟아주신 점 멋지십니다!
동생하고 싸웠을때 나만 혼내는게 그렇게 서럽고 부모님이 원망스러웠는데 수빈님의 마음은 감히 헤아릴수가 없네요
결혼 한 지가 5년차 정도인데 아직까지 수빈이랑 식사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에 당황함. 사무실도 가까운 거리인데...나 여도 서운할 듯. 부부가 수빈에게 관심이 적다는 방증임
마음이 있었다면 결혼전에 셋이 따로 만나 친해질 기회가 있었음 둘이는 외식도 잘하고 여행도 숱하게 가면서 집근처에서 일하고 있는 딸은 내버려두고 둘이만 맛있거 먹고 사진 찍어 올리는지 소름끼침
승현님도 가족분들도 승현님의 지난 희생을 언급하기 보다는 ㅜㅜ 이제부터는 그동안 놓쳤던 딸의 마음을 들어주고 친밀해지는 부모로서의 노력이 많이 보여주시는 게 좋겠어요.. 그게 따님에게도, 뱃속의 둘째에게도, 좋은 방향일 것 같아요..ㅠㅠ
딸이 참 감정이 성숙하고 솔직해요
수빈이도 아직 애기예요
무조건 이해를 바라기보단 수빈이 마음을 먼저 살펴주세요
상처가 없겠어요? 수빈이 마음을 충만하게 채워주시면 동생은 저절로 이뻐하게 됩니다
계모가 너무 예민한듯
수빈이 느낌 이해하고 사람들 반응 당연한건데.. 그걸 받아들여야지 조목조목 반발하는거 좋게 안보임. 이런거 예상못한 결혼도 아니었을거고..애초에 임신핫 이 시기에 왜 저런 방송에 나가서 이 사단을 만드는지 이해볼가.
김승현 왈 지금 수빈이가 정작가한테 많이 미안해하고 있다고 글을 올림 이상한 집구석임
@@F5eu62cj 와.. 김승현은 진짜ㅡㅡ
@@F5eu62cj엥???? 그런글을 올렸어요? 김승현씨...
@@F5eu62cj기가 막히네오
수빈이가 왜 미안해함. 결혼하고도 지 남편 자식을 살뜰히 챙기지못함 본인이랑 아빠가 미안해 해야지.. 미친다 진짜
수빈이 말에 공감 눈물나
수빈이는 축복받았으니 이세상에 태어났고 존재하고 있는거야
수빈아 늘 응원해요
그냥 이걸 수빈씨의 질투라고 정리하기에는 부모가...좀 너무 이기적임. 스물세살에 책임지지도 못 할, 공개를 감당하기 어려운 직업을 가졌음에도 무책임하게 아이를 가진 것도 부모의 안일함이고, 아빠의 재혼과 새엄마를 적응하지도 못한 아이에게 갑자기 또 늦둥이 자식? 진짜 부모 좋자고 낳는 거지 수빈양 생각은 안한 거임. 하지만 부모가 된 이상 자신의 인생도 인생이지만 어쨋든 아이의 마음을 우선적으로 생각해줘야지. 수빈양이 속좁게 질투하는 사람이 아니라 김승현씨가 너무 생각이 없음.
요즘 23살은 굉장히 어리지만 20년전 23살은 그래도 요즘에 비해 어른 아닌가요 요즘은 10살은 빼야할것같아요 정신적인 성숙도도 그렇고
그리고 양어머니가 본입입장 얘기하는거 기사로 봤는데 참실망입니다 가족들을 입장모르는데 할만큼 했다는식으로 그건아닙니다 본인 자식이 아니니 그렇게 얘기합니다
수빈이한테 공격적인 말로 장문의 카톡을 보냈대요 착한 수빈이가 기분이 나쁠 정도면... 본성이 차갑고 냉정한 새엄마
살림남 나온것도 수빈이랑 할아버지 덕이고 유튜브 잘되는것도 수빈이랑 할아버지 덕임 저 집은 수빈이랑 할아버지가 복임. 식구들 전원은 착각하지 말기를.
ㄹㅇ 살림남때부터 지금까지 김승현 부모님, 동생, 수빈이가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데 아직도 수빈이한테 저따구로 대했다는게 화나네요..
김승현 미혼부 알려지기 전 찐 하이틴 스타였는데 그래도 후회없이 딸 예쁘게 잘컸네요
23살에 저렇게 말하는것자체가 이미 너무 분하게 성숙하다. 아무도 수빈이 입장못헤아려주는 가족이라는게 가족인가? 이기적인구성원이지
오히려 수빈이가 했던 얘기들을
더 어른답게 품어주었다면 좋았을텐데
저격하고 수개월간 단절에
토라져있다는 사실에
책까지 낸 사람이 맞나싶음
수빈이가 저러니 철이 안들수가없음
나는 수빈이에 마음을 이해함
자기는 아빠가 어린나이에 낳아서
뭐 제대로된 아빠한테 진정한 사랑을 받지못하고 할머니손에 컸으니까 아마도 그부분도 있지않을까싶다..
여기서 제일 나쁜 사람은 김승현임. 마지막까지 본인 위주로 살고. 수빈이를 생각했더라면 배우자 선택 할때 따뜻하고 모성애 가득 사랑 넘치는 사람을 선택 했어야지. 무책임 무능력하고 부성애 없는 사람임. 수빈이 너무 가엽다 진짜
김승현 가족 유튜브 채널에 임신을 수빈이에게 알리는 영상 찍은 거 있는데 사람들이 "수빈이한테 잘 해주세요" 댓글 올리면 다 삭제하더라고요. 거기 가면 임신 축하해요 외에는 수빈이 관련 댓글이 하나도 없어요.
진짜 사람들이 더 수빈이를 걱정하게 만드는 행동만 하고 있네요
@@light_house_com 왜 삭제 해오???? 성격 이상하다 . 네 알겠습니다 걱정 하지 마세요~ 이러면 되지. 진짜 모난 사람이네요
@@light_house_com엥?아니 삭제는 왜 하는거임?ㅋㅋㅋㅋ
@@신기루-u7b 완벽한 나의 새로운 가정에, 나의 축복받아야만 하는 아이에게 그런 글을 남길 순 없지! 이런 마인드겠지 뭐. 김승현은 지 딸은 안 소중한가?ㅋㅋ
20대 딸가진 남자에게 당신같은면 곱게 키워놓은딸 따뜻한 엄마 노릇하게 시집 보내겠소?
장작가가 남의딸이라고 함부로 말하기는~ㅉㅉ
옥자할머니..안해야될
말을 수빈이한테 해서
수빈이가 상처가 됐네
장정윤 작가 sns에 글쓴거 봤는데 그런 틀에 박힌 변명하지마시구.. 그냥 심플하게 그동안 수빈양 많이 신경못써서 미안했다고 앞으로 잘 지내보자고 얘기하셨으면 더 좋았을거같네요.
본인도 억울한마음 있겠지만 지금 제일 중요한건 수빈양 마음아닐까요?
자 우리 솔직해집시다. 작가님도 승현님이 수빈양이랑 애뜻한 부녀사이였음 결혼 안했을거잖아요? 서먹하고 불편한 부녀사이라 두분 결혼생활에 크게 지장없어보였을거고, 그동안도 늘 그래왔던것처럼 그렇게 지내게 방관했던건 맞잖아요.
그렇게 노력한 사람이 셋이서 밥먹자고.. 여행이라도 가자고.. 아니면 집에서 자고가라고.. 그런 말한마디 안하셨나요?
남자들은 나이들수록 철든다는 말이 있잖아요. 승현님도 어릴땐 못느꼈던 부성애가 새로운 아기생기면서 생겨났을거고 수빈양한테 못해줬던거 생각하면 미안하고 후회스러워서 점점 수빈양한테 평소보다 더 마음이 가는걸거예요..
작가님이 내 주변사람이라 생각하면 작가님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작가님이 안쓰럽겠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 지켜본다면 작가님 마음보단 어렸을때부터 눈치보면서 존재의 이유를 부정하면서 힘들게 자랐을 수빈양한테 더 감정이입되는건 어쩔수없네요.
본인이 그런 날선 변명들 sns에 쓰는것만으로도 25년간 꽁꽁 숨겨뒀던 속마음 힘들게 얘기꺼낸 수빈양한테 죄책감 가지라는 말밖에 안되는거같아서 맘이 아프네요..
본인이 정말 수빈양을 생각한다면 인터넷을 잠시 멀리하시고 태교에 신경쓰시길.. 어짜피 사람들은 2-3일 지나면 다 까먹고 관심도 사라질거예요~
무엇보다 이번 일로 수빈양과 더 멀어지지않길 바랍니다..
👍
이분 말에 격하게 공감함ㅠㅠ
솔직히 새엄마도 가족들 다 같이 만났을때 불편하지 않을정도로만 대했던거지 편하고 친한 관계로 지내려고 노력한건 아니였으면서 sns에 왜저렇게 쏟아내는지ㅠㅠ 꼭 왜 방송에서 말을 저렇게 했냐고 수빈이 한테 따지듯이 얘기하는거처럼 보이던데;;; 그냥 솔직하게 그동안 나도 불편해서 그랬는데 수빈이가 그런맘인줄 몰랐다고 미안했다고 그러시는게 더 어른스러워보였을듯 ㅠㅠ
ㄹㅇ 위대한 탄생보면서 둘째도 응원했는데 글쓴거 보고 확 깸.. 글쓰면 다 작가되나 싶음
본인은 미혼부타령하는 책을 써놓고 그걸 듣고 볼 수빈이 심정은 생각 안했는지 궁금하네요 그래놓고도 그렇게 억울하신지
👍👍
이건 장작가가 더 많은 이해를 해줘야 한다 수빈이의 아픔을 더 봐야지 자기 자식만 생각하면 김승현과 결혼하지 말았어야해
수빈이는 아직 어리고 이해하라고만 하기엔 안되지 내 자식이 귀하면 남의자식도 귀하다는 이원리를 깨달아야지
사람들이 악플 다는거에 장작가는 그러려니 하고 넘기면 될텐데. 왜 그걸 가족들에게 서운해 하는지. 그런 모습이 본인위주로 생각하는것 같아 보였습니다. 어린 수빈이도 잘 참고 살고있는데.
승현씨도 중간에서 힘들어 보였습니다.
당연히 질투나지 그건 당연한거고 건강한 감정임. 축복 받으며 태어난 아이도 동생이 생기면 질투 느낀다고 하는데 수빈이는 오죽하겠음? 오히려 저렇게 스스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착하고 성숙해 보임.
수빈이는 죄가 1도 없다....너무 짠해 20대 초반도 애기애기다 엄마아빠따뜻한 가정에서 애교도 부리고 투정도 부리고 싶을텐데 그런적도 없을테고 아빠는 이름 알려진 사람,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 한테 키워지고 아빠 엄마는 곁에 없고.....사랑을 받아야 할때 아빠는 또 재혼해서 한 여자의 남자가 되었고 그 가정에서 애기가 태어난다는데 어떻게 이상한 감정이 안들고 힘들지 않을수 있을까 누구든 1000프로 서운하고 외로운 감정이 들거다 정말 김승현씨 조금 철부지에요 딸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난게 아니라 당신으로 인해 태어났기때문에 어릴적 제대로 돌본적도 없으면서 다 컸다고 방치하는것은 정말 아닙니다 제발 딸한테 더 잘해주시고 에이 잘 있겠지 어색하다고 표현안하는건 너무 어린마음이네요 이제라도 자주자주 딸 안부 묻고 사랑한다 표현하고 신경 많이 써주세요... 어릴적 애기 똥기저귀하나 갈아준적 없고 엄마아빠한테 다 맡겼을텐데 딸이 바라는건 진심어린 아빠의 애정일거에요....수빈양이 저런 고민한다는 자체가 너무 짠하네요...
사랑받고싶은거 다똑같다 장작가반박글올렸는데 차라리 아무말하지않았으면더좋았을건 글읽는동안짜증
뭐라고썼나요?비공개라 지금
미처 생각못한 부분 알게 됐고 자기가 잘해보겠다고 하던데 뭐가 짜증나여?
딱 계모같이 글올렸더라구요 그동안의 수고가 물거품됬다며 ..으휴 어른이 딱 아이보다 못함
@@술정이-h3u 네이버 메인 기사에 있어여 아니면 검색해보시면 나올듯요
진짜 매정한 계모다운 글이었어요
저집은 수빈이가 젤어른인데...상처가 왜 없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