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전거 동호인이자 휠랩의 대표, 천소산입니다. 영상에 대한 의견은 자유롭게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휠랩 홈페이지 : wheellab.kr/ *근거없는 비방이나 욕설, 기타 분란을 조장하는 댓글은 사전경고 없이 삭제 및 블라인드 처리될 수 있습니다.
저도 슨생님 하시는 말을 듣고 앞은 얇게 갈라고 했는데 이번에 앞뒤 30c 써보고 나니 승차감이 너무 체감되서 시험에 들었습니다. 공도에서 40 근처 안정적으로 유지하니 나름 전체 동호인 중 빠른 편이라 할수 있는 데도 타이어 넓어짐으로 인한 공기저항은 체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반면에 거친 도로에서의 승차감은 극적으로 체감 되더라구요 한강 자도만큼 깨끗한 길만 탄다면 25/28 도 충분할것 같은데 실제 타는 지방국도 코스들은 길이 개판인 곳이 많아 거친 길에서 구름저항 이득으로 앞바퀴 공기저항 손해가 꽤 상쇄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림 외경이 일정하고 림이 중심 쪽으로 얼마나 깊이(30mm, 50mm, 80mm) 들어 갔느냐로 림을 분류하기 때문에 림 높이(height)가 아니라 depth 라는 표현을 쓰는 겁니다. 림깊이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한국에서만 잘못 사용하는 관례를 전문가께서 바로 잡아 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유튜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답이나 프로젝트 v 50 (내경 23mm) 기준 , 요 근래 새로 출시된 enve ses race day 27c (앞) / 29c (뒤) 타이어 조합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그리고 시간 나시면 요즘 유행 하는 165 크랭크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합니다.
@jjaaii88 안녕하세요. 다방면 조사결과 해당 타이어는 투포사에서 OEM한다고 강하게 추측되며, 투포 콤투라 프리마 25c, 28c가 엔비 27c, 29c와 거의 동일한 실측사이즈(0.2 mm 이내의 차이)입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조합이 휠랩 휠중 내부폭 23 mm인 모델에 가장 빠른 크기조합일겁니다.
소산님 혹시 자사 제품들의 상세한 소개에 대한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최근 휠 하나 알아보고 있는데 휠랩 제품에 대한 정보가 많지는 않더라구요…ㅎㅎ 비단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잠재 고객들도 비슷한 경험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휠랩이 표상하는 바는 단순 성능 부풀리기 마케팅이 아닌 성능과 디테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인들의 기술력을 고객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으로서 자사의 철학과 기술을 소개하는 영상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delta7514 관심 감사드립니다. 항상 딜레마인 것이 일정수준 이상의 정보를 공개하면 지적재산이 유출되는 면도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인 뿐만아니라 현재 외국인들도 자동번역 자막으로 꽤 시청하고 있는 상황이라ㅎㅎ 어떻게 이런 위험 없이 제품의 소개를 할 수 있는지 계속 생각해보겠습니다.
@@SosanCheon올타 50mm 아주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래피드 clx2, 드라이브 등 여러 휠 써봤는데 올타가 종합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경량이면서도 반응성에만 몰빵한 것이 아니라 균형이 잘 잡힌 휠이라고 느낍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50g 정도 증량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SosanCheon [2] 휠랩 역시 WHEELLAB이라는 브랜드명이 당연히 림데칼로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하며, 그렇다면 폰트도 변경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폰트는 스피드함, 역동성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 캄파놀로 예시를 들면 브랜드 폰트는 레터링을 사용하지만, 신형 wto휠셋,그룹셋에 들어가는 폰트는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휠랩의 폰트도 WHEELLAB.이 있는반면에 다른 역동적인 데칼 폰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캄파놀로 신형 폰트가 너무나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폰트 디자인의 참고가 좋아보입니다.
@@mst-v9 감사합니다. 당장 한두달만에 반영되진 않겠지만 심사숙고와 기획, 디자이너와 회의, 작업을 통해 다음번 버전에 반영해보겠습니다. 너무 유행을 따라가면 모방한다는 질책을, 너무 휠랩의 아이덴티티를 살리기 위해 기획하면 "그게 뭐냐"는 비난을 받으니 디자인이라는 것도 정말 어렵네요. 전문/전공 디자이너분과 함께라도 그렇습니다.
이런 토그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그렇게 30c를 달고 만족중입니다.
로발 clx 디스크 + 피렐리 피제로 30c 라텍스튜브
내경 21mm 카본휠 28c가 최적이다고 하는 데 28c 튜블리스 셋팅했다 다시 25c로 돌아 갔습니다. 접지력,승차감은 좋아 졌는데 인터벌 시 가속력이 너무 떨어지더군요. 좋은 포장도로를 위주로 주행한다면 25c가 좀 더 효율성이 좋은 것 같습니다.
@@beethoven281 휠마다, 사람, 코스마다 달라서 정답이 없어보입니다ㅎ "최적이다"라고 들으신게 사실은 마케팅 수사일 뿐인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25c의 가볍고 단단하게 힘받는 느낌이 좋긴 합니다.
저도 슨생님 하시는 말을 듣고 앞은 얇게 갈라고 했는데 이번에 앞뒤 30c 써보고 나니 승차감이 너무 체감되서 시험에 들었습니다.
공도에서 40 근처 안정적으로 유지하니 나름 전체 동호인 중 빠른 편이라 할수 있는 데도
타이어 넓어짐으로 인한 공기저항은 체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 반면에
거친 도로에서의 승차감은 극적으로 체감 되더라구요
한강 자도만큼 깨끗한 길만 탄다면 25/28 도 충분할것 같은데 실제 타는 지방국도 코스들은 길이 개판인 곳이 많아
거친 길에서 구름저항 이득으로 앞바퀴 공기저항 손해가 꽤 상쇄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전 남과 경쟁할게 아니라 그런지 30C가 젤 맘에 듭니다.
근데 판매 제품 찾기가 쉽지 않아서...
@@hagseon 직구 말고는 잘 없나보네요ㅠ
arc1100이 엄청 좋다고 생각했는데 ... 원래 빠른거였군요
역시.. 우리나라처럼 길 좋은 곳은 28c 이상은 필요없다..
25~26c 저에게 아주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그렇진 않아요 코너링에서의 좋은 접지력과 감속 제동성능 향상이 상당히 유의미하기에
정말 사람마다, 코스마다 심지어 프레임마다 달라서 딱 이거다!!하는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림 외경이 일정하고 림이 중심 쪽으로 얼마나 깊이(30mm, 50mm, 80mm) 들어 갔느냐로 림을 분류하기 때문에 림 높이(height)가 아니라 depth 라는 표현을 쓰는 겁니다. 림깊이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한국에서만 잘못 사용하는 관례를 전문가께서 바로 잡아 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smapowr1048 네. 의미는 저도 알지만 언어라는게 사회적 관습과 약속의 성격이 있어서 우리나라에선 거의 아무도 안쓰는 림 깊이라는 표현을 쓰면 소통이 약간 덜 부드럽더라고요^^; 제가 먼저 관습을 깰 용기가 부족했나봅니다.
소산님, 적정타이어압력 계산할때, 타이어폭 실측으로 봐야 하나요, 제조사표시한 폭으로 봐야 하나요?
@@박기홍-q9c 보통 몇c라고 표시한걸 쓰지맘 가이드마다 다를겁니다. 휠랩 홈페이지 support의 타이어공기압에는 두 기준 모두에 대해서 참고로 작성해놓았습니다^^
브이윙 리뷰해주세요 !!
@@huuumhiii6028 로드차를 반티티차로 만들어주는 UCI합법아이템입니다ㅎㅎ 적응에는 시간이 좀 걸릴 수 있고요
유튜브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답이나 프로젝트 v 50 (내경 23mm) 기준 , 요 근래 새로 출시된 enve ses race day 27c (앞) / 29c (뒤) 타이어 조합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그리고 시간 나시면 요즘 유행 하는 165 크랭크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합니다.
@jjaaii88 안녕하세요. 다방면 조사결과 해당 타이어는 투포사에서 OEM한다고 강하게 추측되며, 투포 콤투라 프리마 25c, 28c가 엔비 27c, 29c와 거의 동일한 실측사이즈(0.2 mm 이내의 차이)입니다. 따라서 말씀하신 조합이 휠랩 휠중 내부폭 23 mm인 모델에 가장 빠른 크기조합일겁니다.
서울도 서울나름이지만
도로 상황이 개판인 곳이 다수라
소산님 혹시 자사 제품들의 상세한 소개에 대한 영상 부탁드려도 될까요?
최근 휠 하나 알아보고 있는데 휠랩 제품에 대한 정보가 많지는 않더라구요…ㅎㅎ 비단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잠재 고객들도 비슷한 경험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휠랩이 표상하는 바는 단순 성능 부풀리기 마케팅이 아닌 성능과 디테일로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본인들의 기술력을 고객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으로서 자사의 철학과 기술을 소개하는 영상이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Blog도 있는 것 알지만 blog는 자사 제품에 대한 내용보다는 휠 전반에 걸친 내용들이라서요.
@@delta7514 관심 감사드립니다. 항상 딜레마인 것이 일정수준 이상의 정보를 공개하면 지적재산이 유출되는 면도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인 뿐만아니라 현재 외국인들도 자동번역 자막으로 꽤 시청하고 있는 상황이라ㅎㅎ 어떻게 이런 위험 없이 제품의 소개를 할 수 있는지 계속 생각해보겠습니다.
디티 알루휠 높이32 내경20 외경23.5인데 24c타이어 끼고 공기압 85psi실측 26mm 나옵니다
휠진동감소에 알루휠은 해당이 없겠죠....?ㅠㅜ
아닙니다. 지금 끼시는 휠의 내부폭 정도면 괜찮으며, 오히려 로우 알루림이 하이림 카본보단 더 부드럽고, 스포크도 길어서 진동이나 충격 감쇄에 오히려 좋으실겁니다
딱딱한 승차감 싫어서 무조건 28c 이상 쓰게 되네요. 28c 최적화 휠도 만들어 주세요~
@@superwoofer9251 그러셨군요^^ 1. 타시는 휠은 무엇인가요? 2. 림높이 대비 무게가 어느정도까지는 괜찮으신가요? 림폭이 늘어나야해서 좀 무거워지는건 필수입니다ㅎ
@@SosanCheon올타 50mm 아주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래피드 clx2, 드라이브 등 여러 휠 써봤는데 올타가 종합적으로 가장 만족스러웠습니다. 경량이면서도 반응성에만 몰빵한 것이 아니라 균형이 잘 잡힌 휠이라고 느낍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50g 정도 증량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
@@superwoofer9251 의견, 후기 감사드립니다^^ 타이어 동향을 계속 주시하겠습니다.
휠랩 올타시리즈 데칼 디자인 변경예정은 없으신가요. 엔지니어링 부분은 인정. 데칼만 좀더 트랜드하게 가시면 좋을것같아요
@@mst-v9 디자인변경으로 브랜드아이덴티티도 살짝 달라질 것이라 진행한다면 좀 큰 프로젝트입니다. 구체화된 제안이나 타사 참고할만한 휠은 어떤 것이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SosanCheon [1] 누구보다 잘 아시겠지만, 자전거산업의 전체적인 디자인은
최소화, 폰트축소, 미니멀, 무패턴 형식으로 진행되는것으로 보입니다.
1) 패턴에서 그래픽으로
ex) Zipp
2) 폰트 축소,변경
Shimano/Campagnolo/roval/bontrager
3) 무패턴 브랜드명 메인화
DT swiss / Lightweight
3) 컬러링 변경 (더 어둡거나, 홀로그램)
campagnolo/zipp/shimano
4) 띠형태, 로고형태
mavic/reserve/enve-foundation/Axlighness/ultegra
@@SosanCheon [2] 휠랩 역시 WHEELLAB이라는 브랜드명이 당연히 림데칼로 들어가야한다고 생각하며, 그렇다면 폰트도 변경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폰트는 스피드함, 역동성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 캄파놀로 예시를 들면 브랜드 폰트는 레터링을 사용하지만, 신형 wto휠셋,그룹셋에 들어가는 폰트는 다릅니다. 마찬가지로 휠랩의 폰트도 WHEELLAB.이 있는반면에 다른 역동적인 데칼 폰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캄파놀로 신형 폰트가 너무나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폰트 디자인의 참고가 좋아보입니다.
@@SosanCheon [3] 휠랩의 브랜드 이미지는? 저는 ENGINEERED 또는 OPTIMIZED 또는 CALIBRATED가 떠오릅니다. 이러한 단어가 데칼로 들어간다면? 훌륭한 그래픽입니다. (DT SWISS도 ENGINEERING라는 글퀴를 자사 브랜드에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휠랩 휠셋 데칼은 어떻게 디자인되고 나열되어야 하는가? 'WHEELLAB ENGINEERED ORTAH 50' 가 작고 얇으며 기울어진 폰트로 들어간다면 훌륭하다고 생각됩니다. 데칼의 과감한 축소,무패턴 형태, 실버 옵션제거하고, 블랙,화이트,프리즘컬러 데칼이 트렌드하다고 생각합니다.
@@mst-v9 감사합니다. 당장 한두달만에 반영되진 않겠지만 심사숙고와 기획, 디자이너와 회의, 작업을 통해 다음번 버전에 반영해보겠습니다. 너무 유행을 따라가면 모방한다는 질책을, 너무 휠랩의 아이덴티티를 살리기 위해 기획하면 "그게 뭐냐"는 비난을 받으니 디자인이라는 것도 정말 어렵네요. 전문/전공 디자이너분과 함께라도 그렇습니다.
내경21mm에 5000s tr 30c 장착해서 사용중입니다. 실측 앞휠 32.41mm 뒷휠 32.23mm 나와서 전구가 되긴 하는데 승차감, 코너그립력이 좋아져서 아주 만족하고 사용중입니다.ㅎㅎ 그런데 이럴 경우 공기압을 30c로 계산해야 할가요 32c로 계산해야 할가요? 지금은 앞62psi 뒤65psi 넣고 있거든요
@@bmcslr01 무슨 프로그램으로 계산하느냐에 따라, 노면에 따라 다릅니다ㅎ 타이어가 커질수록 공기압 변화에 더더욱 민감해지니 직접 조금씩 공기압을 바꿔가며 제일 좋은 것을 찾으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