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연선 - 얼굴 200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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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9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2

  • @김석산-v4u
    @김석산-v4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얼굴
    맴돌다 지는 얼굴이
    하늘가에 보이네요
    이슬처럼 빛나고
    하얀구름인듯 아련한 눈빛이
    그때 나의 꿈은
    언제까지나 그대와 손잡고 가는 길
    날아가는 화살처럼
    시간은 지금도 흐르고 있는데
    그대는 나비되어
    나풀 나풀 날아가고
    나는 그대 떠난 하늘 보며
    무심코 동그라미를 그려보고
    이 세상에 남는 건
    보고픈 그대 얼굴 하나

  • @-Vincent_van_Gogh-
    @-Vincent_van_Gogh-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
    동그랗게 동그랗게 맴돌다 가는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