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생미셸, 먼 추억 한 송이] 그때가 2017년 JTBC에서 방영한 [더 패밀리]를 시청하고 가슴앓이를 한 적 있었답니다. 섬이면서, 산이기도 한, 아! 몽생미셸… 그곳에도 갔었군요. 미카엘 대천사 발밑에 서 있었으니 사랑이 이루어 졌겠네요. 미카엘 대천사가 있는 그곳까지는 못 오르신가 봅니다. 맨발로 갯벌은 밟아 보셨나요. 추억이 새롭군요. 낮에는 몽생미셸은 바다 푸른 산이고 밤이면 몽생미셸은 하늘 깊은 산인가 한 척의 섬이 하늘을 출렁대는 산이구나
티모님 덕분에 눈이 호강했네요.^^
영상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몽생미셸, 먼 추억 한 송이]
그때가 2017년 JTBC에서 방영한 [더 패밀리]를 시청하고
가슴앓이를 한 적 있었답니다.
섬이면서, 산이기도 한,
아! 몽생미셸…
그곳에도 갔었군요.
미카엘 대천사 발밑에 서 있었으니
사랑이 이루어 졌겠네요.
미카엘 대천사가 있는 그곳까지는 못 오르신가 봅니다.
맨발로 갯벌은 밟아 보셨나요.
추억이 새롭군요.
낮에는
몽생미셸은
바다 푸른 산이고
밤이면
몽생미셸은
하늘 깊은 산인가
한 척의 섬이 하늘을
출렁대는 산이구나
프랑스에서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이 몽생미셀이었는데, 소원 풀었어요.
미카엘 대천사가 있는 곳은 열어주지 않더라고요.
겨울이고 비가 와서 맨발 갯벌체험은 못했어요.
오늘도 멋진 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