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훈수질하는게 아니라, 가습기는 뭐 안하고 나간거라 덜 한거지, 서라는 진짜 처음부터 기뉴다 마크한다고 존버타다가 같이 하면서 청학동 개국공신이라 더 말 나오는거 아닌가, 무슨 다른데를 가고 싶어서 나간다는 말이 맞나, 갠방에서 뭐라도 해보고 싶었는데 그게 안되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오열까지 하더만 서라 나간건 너무 아쉽네
철기중대 보려고 아프리카 가입했다가 바스포드(철와대 병행) - 스훈소 - 기라클 - 구치소(~철기대) - 청학동 순으로 기뉴다 따라가면서 방송 봤는데. 솔직히 청학동 뿐만 아니라 구치소때부터 '라이트하게 간다'는 말에 이골이 나긴 함. 물론 라이트하게 하는 게 bj 입장에서 리스크도 적고, 다른 가능성까지 같이 품고 가는거라 이해는 백번 되는데, 아무래도 방송이 흥하는 것과 몰입감은 어느정도 비례하는 부분이 있잖음. 나보다 유다영이 훨-씬 잘 알겠지. 철구도 스타 라이트하게 가다가 결국 대학느낌으로 방향 틀었던 것도 비슷한 맥락이고. 이제 막 컨텐츠 회의중이고 하지만, 뉴뉴다 선언 + 마카오톡 시작한지 1달 다 됐는데 건축 말고는 아직 된게 없으니 붕 뜨는 느낌이 어쩔 수 없는듯 함. 마크, 롤, 스타 각각 1/3씩 가져가는 와중이라, 기라클 때 봤던 그림 기대했던 것에 비해 조금 아쉽기도 하고. 그때는 확실히 틀 잡고 멤버들이랑 계속 스토리 쌓고 직급 잡고 종겜도 하고 운동회,금 ck, 링티 커머스 등등 컨텐츠도 많이 했던 편이었으니까. 근데 그냥 마크에 조금 더 무게 실어서 하거나 아예 다른 쪽으로 방향을 잡는건 어떨까 싶네. 기뉴다 최대 무기 아가리 털기 하면서 다른 비제이나 스트리머들이랑도 케미 만들면 재밌던데. 마카오톡이라는 서버 규모나 특성상 가능성이란게 없지 않아 보이는데 너무 라이트만 고집하지 않는 그림도 보고싶긴 해. 청학동 멤버들 모여서 얘기하는 거 봤는데, '라이트'라고 못박아 버린 그 단어 때문에 오히려 서로 편하게 못 모으고 못 뭉치는 느낌이 있더라. 서라도 뭐라도 해보려고 멤버들 모아놓고 회의 하는데 다들 영 서로 눈치보느라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고. 기라클때 겪어봐서 알잖아. 멤버들한테 숙제 개념으로라도 뭘 던져 줘야 본인들끼리 뭉쳐서 뭘 하니까. 근데 뭐 사실 도움 1도 안되는 끄릉뱅이 시청자 입장이라 죽닥치고 보는게 맞긴 해서 ㅋㅋㅋ 알아서 옳은 판단 내리겠지 습기나 서라나 주축 멤버들이 이탈하니 이런저런 생각이 들고 그러네
댓글들이 참 맵네요. 무조건 오구오구 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기뉴다 이 친구를 조용히 이해해줘야할 때 아닐까 싶습니다. 스타하면서 감정의 끝을 달린게 근 2년입니다. 물론 중간에 퐁퐁도 했지만 그 때도 쉴새 없이 마크 안에서 크루도 만들고 열심히 했지요. 최근 여러 일들로 시끄러웠고 마침 2부처럼 힐링서버인 마카오톡에 들어왔는데, 그간 무거웠던 크루의 리더나 관리자격에서 벗어나 조금은 가볍게 둬도 좋지 않을까요? 꼭 마크 안에서 리더로서 깊은 몰입으로 컨텐츠를 쥐어 짜내도록 하는 것보다 노래도 듣고 얘기도하다가 컨텐츠할 포인트가 보이면 자연스럽게 하는 그 정도 선에서 즐기도록 말이죠. 청학동도 만들고, 메이드카페도가고, 쥐돌님이랑 감옥 내기도 하고, 낚시터에서 매이님도 보고 ㅋㅋ 자세히 보면 소소한 에피소드로 채워지는 컨텐츠도 보기 좋거든요. 그리고 팟캐도 이제 시작했으니, 섭외된다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애정촌이나 청학동 교육도 커리큘럼을 만들고 있으니 곧 론칭 되겠죠. 다 애정이 있어 긴뉴다까지 와서 보시겠지만, 사람이라는 것이 해줘, 왜 안해? 하면 하고 싶다가도 하기 싫어지는게 사람 마음입니다. 다들 아시잖아요. 천천히 가볍게 즐기자고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응원합니다
희대의일꾼 서라아쉽다,,ㅠㅠ
아이구 서라는 좀 많이 아숩네 ㅠㅠ 다음에 좋은 자리에서 다시한번 만났으면 좋겠다
뉴다짱~😊
저는 뉴다님이 생각하시고 계신 마크방향성을 그대로 밀고 나가셔야 할꺼 같아요 그로 인해서 불만이 있는 시청자도 있을 꺼고 좋아하는 시청자도 있는 것처럼 모두의 니즈를 맞출순 없잖아요
저는 이런거에 뉴다님이 스트레스 안 받으시면서 행복 마크하셨으면 합니다
이게 훈수질하는게 아니라, 가습기는 뭐 안하고 나간거라 덜 한거지, 서라는 진짜 처음부터 기뉴다 마크한다고 존버타다가 같이 하면서 청학동 개국공신이라 더 말 나오는거 아닌가, 무슨 다른데를 가고 싶어서 나간다는 말이 맞나, 갠방에서 뭐라도 해보고 싶었는데 그게 안되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오열까지 하더만 서라 나간건 너무 아쉽네
철기중대 보려고 아프리카 가입했다가 바스포드(철와대 병행) - 스훈소 - 기라클 - 구치소(~철기대) - 청학동 순으로 기뉴다 따라가면서 방송 봤는데.
솔직히 청학동 뿐만 아니라 구치소때부터 '라이트하게 간다'는 말에 이골이 나긴 함.
물론 라이트하게 하는 게 bj 입장에서 리스크도 적고, 다른 가능성까지 같이 품고 가는거라 이해는 백번 되는데, 아무래도 방송이 흥하는 것과 몰입감은 어느정도 비례하는 부분이 있잖음.
나보다 유다영이 훨-씬 잘 알겠지. 철구도 스타 라이트하게 가다가 결국 대학느낌으로 방향 틀었던 것도 비슷한 맥락이고.
이제 막 컨텐츠 회의중이고 하지만, 뉴뉴다 선언 + 마카오톡 시작한지 1달 다 됐는데 건축 말고는 아직 된게 없으니 붕 뜨는 느낌이 어쩔 수 없는듯 함.
마크, 롤, 스타 각각 1/3씩 가져가는 와중이라, 기라클 때 봤던 그림 기대했던 것에 비해 조금 아쉽기도 하고. 그때는 확실히 틀 잡고 멤버들이랑 계속 스토리 쌓고
직급 잡고 종겜도 하고 운동회,금 ck, 링티 커머스 등등 컨텐츠도 많이 했던 편이었으니까.
근데 그냥 마크에 조금 더 무게 실어서 하거나 아예 다른 쪽으로 방향을 잡는건 어떨까 싶네.
기뉴다 최대 무기 아가리 털기 하면서 다른 비제이나 스트리머들이랑도 케미 만들면 재밌던데.
마카오톡이라는 서버 규모나 특성상 가능성이란게 없지 않아 보이는데 너무 라이트만 고집하지 않는 그림도 보고싶긴 해.
청학동 멤버들 모여서 얘기하는 거 봤는데, '라이트'라고 못박아 버린 그 단어 때문에 오히려 서로 편하게 못 모으고 못 뭉치는 느낌이 있더라.
서라도 뭐라도 해보려고 멤버들 모아놓고 회의 하는데 다들 영 서로 눈치보느라 아무것도 안하려고 하고.
기라클때 겪어봐서 알잖아. 멤버들한테 숙제 개념으로라도 뭘 던져 줘야 본인들끼리 뭉쳐서 뭘 하니까.
근데 뭐 사실 도움 1도 안되는 끄릉뱅이 시청자 입장이라 죽닥치고 보는게 맞긴 해서 ㅋㅋㅋ 알아서 옳은 판단 내리겠지
습기나 서라나 주축 멤버들이 이탈하니 이런저런 생각이 들고 그러네
저는 개인적으로 라이트하게 한다고해도 다같이 단합되어서 조금만 하는거라도 뭐하는걸 보고싶었는데,,, 맨날 노래만 듣고,,,ㅠㅠ
서라님도 뉴다님이랑 같이 하게되서 초반에는 즐겁게 하신거 같던데 너무 아쉽다
댓글들이 참 맵네요. 무조건 오구오구 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기뉴다 이 친구를 조용히 이해해줘야할 때 아닐까 싶습니다.
스타하면서 감정의 끝을 달린게 근 2년입니다. 물론 중간에 퐁퐁도 했지만 그 때도 쉴새 없이 마크 안에서 크루도 만들고 열심히 했지요.
최근 여러 일들로 시끄러웠고 마침 2부처럼 힐링서버인 마카오톡에 들어왔는데, 그간 무거웠던 크루의 리더나 관리자격에서 벗어나 조금은 가볍게 둬도 좋지 않을까요?
꼭 마크 안에서 리더로서 깊은 몰입으로 컨텐츠를 쥐어 짜내도록 하는 것보다 노래도 듣고 얘기도하다가 컨텐츠할 포인트가 보이면 자연스럽게 하는 그 정도 선에서 즐기도록 말이죠.
청학동도 만들고, 메이드카페도가고, 쥐돌님이랑 감옥 내기도 하고, 낚시터에서 매이님도 보고 ㅋㅋ 자세히 보면 소소한 에피소드로 채워지는 컨텐츠도 보기 좋거든요.
그리고 팟캐도 이제 시작했으니, 섭외된다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 애정촌이나 청학동 교육도 커리큘럼을 만들고 있으니 곧 론칭 되겠죠.
다 애정이 있어 긴뉴다까지 와서 보시겠지만, 사람이라는 것이 해줘, 왜 안해? 하면 하고 싶다가도 하기 싫어지는게 사람 마음입니다. 다들 아시잖아요.
천천히 가볍게 즐기자고요.
정신병 있으세요? 댓글 몇개 있지도 않는데 헛것 보시나봐요
1등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