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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씨가 음악도시 했을 때가 생각나네요.후에 고스트라디오 했을 때도 라디오 방송 최초로 여러가지 했었는데 참 그립습니다.그가 하던 라디오방송도 신해철 씨도 그리워요.
운전하면서 듣는것도 재미가 있죠
라디오는 들으면서 다른일을 할수있어요. 운전하면서 듣고 공부하면서 듣고,작업장에서 뭘만들면서 듣고,등등~근데 보는것은 그것밖에 못해요 유튜브보는것도 그래요 보는거 한가지만 해야 해서 시간소비가 너무많이 되죠.
라디오만의 감성이 있죠~특히 비오거나 눈내리거나 혼자서 슬픔을 느끼는날......개인적으로 비내리는날 라디오 들으며 드라이브 할때의 그 감성~ 지금도 최고네요~
이금희님 음성이 너무 온화하고 따뜻하네요 오늘부터 라디오도 들어보고 싶네요~
누군가에게는 듣기 싫어하는 누군가의 호소가 라디오 디제이 분들에게는 처음 듣는, 그래서 뭔가 사연자에게 함께해줄 수 있는 유일한 상대가 되어서 청취자들에게도 가족이나 친구보다 말할 수 없는 것들을 터놓을 수 있는 곳이 되는 것 같아요
지금도 행복하지만, 저 때가 그립다.
배텐도 그렇지….나 혼자만 솔로가 아니구나 이런 느낌? 특히 수요일날…
고등학교때 혈님 라디오 들으며 공부하고 직장인이 되고선 소라님 라디오 들으며 야근하고 그랬는데...제 사연이 나오면 그렇게 신나고 좋았었어요 그립다...
이금희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따뜻해요~~
하하가 텐텐클럽 할 때 지금 듣고 계신분들 클락션한번 울려봅시다 해서 그게 굉장히 기념비적인 이벤트였죠 ㅎ 30대인 제 중학교 시절엔 tv보단 라디오를 듣는게 좀더 세련된? 팬질하기의 느낌이였어요
라디오는 일하면서, 육아하면서 들을 수 있어요 일이 있고 육아가 있고 출퇴근이 있고, 산책이 있는 한 라디오는 계속 있을 겁니다.
라디오라는 정의가 변하겠죠. 이제는 선택적 컨텐츠 소비이니 마냥 광고 계속 나오고 좋아하지 않는 음악 나오면 바로 손 돌아가죠
감성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수단이 많이 생긴것도 큰 이유인거 같아요
자기가 원하는 음악을 선택해서 들고싶은게 크죠 ...
라디오로 청춘을 경험한 사람들이 늙어 죽을때까지 존재할 듯. 비디오가 라디오스타들을 죽였다지만 마음속에는 영원히 살아숨쉬고 있으니까요.방에서 홀로 담배태우시면서 60년대 노래 들으시던 우리 할아버지처럼..
그시절 참 행복했는데 주파수 맞춰서 시그널 음악에 그립다
행복은 예상 못했을때 그 만족감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듣고 싶은 음악을 음원사이트에서 내가 직접 찾아서 듣는 것보다 라디오에서 평소 좋아했던 옛 노래가 불현듯 흘러나오면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목소리를 들으면서 상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만 아는 비밀 친구 같은..
이금희님 진짜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디오는 공감이라고 생각합니다.
TV는 안 봐도 라디오만큼은 본방사수하는 이유…
더 오래해주오 다수의수다
테이프로 음악 듣던 시절.. 라디오에서 좋아하는 노래 나오면 기다렸다 테이프에 녹음하던기 생각나네..
나도 라디오 진짜 많이 들었는데..
보다가 좋거나하면 댓글쓰는데~디제이분들 출연자 토크듣다보니... 그냥듣기만해도 편함!
07:55부터 토이 4집 연주곡 "A night in Seoul"
아..맞어 라디오들으며 음악 녹음 진짜 많이 했는데 ㅜㅜㅜㅜ
라디오?유튜브를 그냥 라디오처럼 들었는데 갑자기 라디오를 얘기하니까 아직도 라디오 방송이 있었나 그런 생각이 문득 드네요.그런데 라디오를 어떻게 듣죠?앱을 까나요? 생각을 안 해봐서 듣는 방법도 모르겠네요.
광고가 너무 길고 많이 나와서 짜증나서 라디오 안 들음. TV도 넷플릭스로 원하는 프로만 꼭 찝어서 보고 끝냄.
사실 차에서 듣는게 제일 클듯
신해철 씨가 음악도시 했을 때가 생각나네요.
후에 고스트라디오 했을 때도 라디오 방송 최초로 여러가지 했었는데 참 그립습니다.
그가 하던 라디오방송도 신해철 씨도 그리워요.
운전하면서 듣는것도 재미가 있죠
라디오는 들으면서 다른일을 할수있어요. 운전하면서 듣고 공부하면서 듣고,작업장에서 뭘만들면서 듣고,등등~근데 보는것은 그것밖에 못해요 유튜브보는것도 그래요 보는거 한가지만 해야 해서 시간소비가 너무많이 되죠.
라디오만의 감성이 있죠~
특히 비오거나 눈내리거나 혼자서 슬픔을 느끼는날......
개인적으로 비내리는날 라디오 들으며 드라이브 할때의 그 감성~ 지금도 최고네요~
이금희님 음성이 너무 온화하고 따뜻하네요 오늘부터 라디오도 들어보고 싶네요~
누군가에게는 듣기 싫어하는 누군가의 호소가 라디오 디제이 분들에게는 처음 듣는, 그래서 뭔가 사연자에게 함께해줄 수 있는 유일한 상대가 되어서 청취자들에게도 가족이나 친구보다 말할 수 없는 것들을 터놓을 수 있는 곳이 되는 것 같아요
지금도 행복하지만, 저 때가 그립다.
배텐도 그렇지….나 혼자만 솔로가 아니구나 이런 느낌? 특히 수요일날…
고등학교때 혈님 라디오 들으며 공부하고 직장인이 되고선 소라님 라디오 들으며 야근하고 그랬는데...제 사연이 나오면 그렇게 신나고 좋았었어요 그립다...
이금희님 목소리 너무 좋아요~~ 따뜻해요~~
하하가 텐텐클럽 할 때 지금 듣고 계신분들 클락션한번 울려봅시다 해서 그게 굉장히 기념비적인 이벤트였죠 ㅎ
30대인 제 중학교 시절엔 tv보단 라디오를 듣는게 좀더 세련된? 팬질하기의 느낌이였어요
라디오는 일하면서, 육아하면서 들을 수 있어요 일이 있고 육아가 있고 출퇴근이 있고, 산책이 있는 한 라디오는 계속 있을 겁니다.
라디오라는 정의가 변하겠죠. 이제는 선택적 컨텐츠 소비이니 마냥 광고 계속 나오고 좋아하지 않는 음악 나오면 바로 손 돌아가죠
감성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노래를 들을 수 있는 수단이 많이 생긴것도 큰 이유인거 같아요
자기가 원하는 음악을 선택해서 들고싶은게 크죠 ...
라디오로 청춘을 경험한 사람들이 늙어 죽을때까지 존재할 듯. 비디오가 라디오스타들을 죽였다지만 마음속에는 영원히 살아숨쉬고 있으니까요.
방에서 홀로 담배태우시면서 60년대 노래 들으시던 우리 할아버지처럼..
그시절 참 행복했는데 주파수 맞춰서 시그널 음악에 그립다
행복은 예상 못했을때 그 만족감이 배가 되는 것 같아요.
듣고 싶은 음악을 음원사이트에서 내가 직접 찾아서 듣는 것보다 라디오에서 평소 좋아했던 옛 노래가 불현듯 흘러나오면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구요
목소리를 들으면서 상상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나만 아는 비밀 친구 같은..
이금희님 진짜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디오는 공감이라고 생각합니다.
TV는 안 봐도 라디오만큼은 본방사수하는 이유…
더 오래해주오 다수의수다
테이프로 음악 듣던 시절.. 라디오에서 좋아하는 노래 나오면 기다렸다 테이프에 녹음하던기 생각나네..
나도 라디오 진짜 많이 들었는데..
보다가 좋거나하면 댓글쓰는데~
디제이분들 출연자 토크듣다보니... 그냥듣기만해도 편함!
07:55부터 토이 4집 연주곡 "A night in Seoul"
아..맞어 라디오들으며 음악 녹음 진짜 많이 했는데 ㅜㅜㅜㅜ
라디오?
유튜브를 그냥 라디오처럼 들었는데 갑자기 라디오를 얘기하니까 아직도 라디오 방송이 있었나 그런 생각이 문득 드네요.
그런데 라디오를 어떻게 듣죠?
앱을 까나요?
생각을 안 해봐서 듣는 방법도 모르겠네요.
광고가 너무 길고 많이 나와서 짜증나서 라디오 안 들음. TV도 넷플릭스로 원하는 프로만 꼭 찝어서 보고 끝냄.
사실 차에서 듣는게 제일 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