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 정말 멋진 산입니다 계룡산의 동생이라 하는 분도 있지요 국립공원을 해도 좋은 산인데 도립보다 국립으로 많은 예산과정비로 좋은 산이 되길 바라며 기암괴석과 맛물린 멋진 산입니다 작다고 하지만 알차고 내실있는 산입니다 가볍게 갈수있는 케이블카 와 짧지만 가파른 등산 코스 매우 인상적입니다 거기에 구름다리와 고소공포을 느끼는 삼선계단 좀 무섭고 설치가 오래되보이네요 정말 환상적인 산 입니다 대둔산에서 보면 삼선계단 정면에 덕유산 능선이보이고 좌측에 가야산 우측엔 글쎄여 지리산이 보일까 ?합니다 북동쪽은 민주지산과 서대산 서북방향은 계룡산을 볼수 있지요 조망이 좋은 산이고 암릉이 멋진 산입니다 개인적으로 계룡산이 없다면 이산이 계룡산 이라 해도 믿을것 같습니다 재치있는 설명과 감탄 듣기에도 힘든 숨소리 역시 산의 묘미는 거친 숨소리와 힘든 다리힘을 느끼는 것같습니다 사람도 특색있고 자기많이 가진 특징이 있듯이 산도 많치만 각각의 특징을 잘 나타나네요 다른 국립공원은 리뷰도 많고 많은 분들이 방문하지만 도립공원이하 산들은 인적을 기다리는 마음에 항상 멋진모습을 숨기는 것 같습니다 항상 재미있는 말씀 정보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래된 친구들~ 소녀들을 만난 곳이 대둔산 근처라 우연히 케이블카도 타게되고 구름다리도 걷고,, 5명중 고소공포증은 있지만 호기심왕인 대담녀 저랑 , 평소 진심 운동하는 솜이랑 둘이 저 빨강 엄청난 가파른 계단을 올랐더랬죠 ㅎㅎ 😅 작년 가을인데 아주 대둔산에 뿅 갔습니다~❤ 걍 운동화에 친구들 만난거라서 계단만 오르고 돌아 내려와서 아쉬웠는데.. 좀 덥지만 담달에 남편이랑 제대로 올라가볼까해요~ 근데.. 구독 바로 눌르게 하는 마력이 있네요? ㅎㅎ 말씀도 잘하시고 잼있어요~ 저 단골손님 할게요~ ㅎ ㅔ 😊 멋진 사진 말씀 진심 감사합니당 ❤
jsun님 추천대로 한바퀴도는 코스를 이용햇슴니다 겨울에 쉬다가 올해 첫 산행다운 산행을 햇는데 살이 만이 찌다보니 산행도중 약간 어지럽고 근육에도 경련이 일어낫어요 코로나제한 풀리니 등산하는 사람들이 만더라구요 다만 정상 에서 용문골쪽으로 내려오니 한적햇슴니다 고소공포증 잇는데 작년 월악산 다녀온 덕분에 올라갈수잇엇네요 대둔산은 두타산정도는 아니지만 살짝 비슷하게 절벽이멋졋슴니다 올해도 다 같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합시다 감사함니다.
아름다움 자체만으로 보면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산이지요. 영상으로 아름다움을 잘 담아내셨네요. 저는 오늘 비가 조금 올줄 알면서 원적산 갔다 방금 도착했습니다. 능선길과 풍경은 안개에 가려 하나도 못 봤네요 ㅠㅠ 하산길에 둘레길 일부 구간이 예상밖으로 넘 좋았습니다. 늘 감사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MountainJSun 주왕산도 기대됩니다. 원적산은 빡세게 산행할 곳은 아니고 초보자들이 접근하기 좋은 산인 듯합니다. 저는 영원사를 들머리로 해서-원적산-천덕봉-정개산 가는 중간쯤에서 장목리로 하산- 둘레길로 영원사로 복귀했는데 산수유마을에서 영원사까지 가는 길이 아름다웠습니다. 산수유가 익은 모습과 단풍이... 주의할 점은 산수유 마을 다가서 도립리(육괴정)으로 내려서면 안 되고 비포장 임도길로 위로 올라가는 영원사로 가는 길을 잘 잡으셔야 합니다. 저도 헷갈려서 조금 고생했습니다. 원적산이 백패킹 성지라고 하는데 1. 서울에서 가까움 2. 이천의 야경과 일몰이 아름다움 3. 무거운 배낭을 메고 올라가도 덜 부담스러운 산행 4. 군부대로 인한 전망 트임 (군 훈련을 위해 정상부위 나무를 모두 잘라버리는 바람에 조망이 확보되는 기현상이 발생-천덕봉을 지나 정개산쪽으로 접어들면 울창한 원래의 산의 모습이 됨) 등의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백패킹을 많이 하다보니 능선주변이 많이 지저분합니다. 쓰레기가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청소를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갔을 때는 그랬습니다. 나중에 혹시 가시게되면 도움에 될까 길게 적어보았습니다.
10월 19~26일 설악산 단풍 만나고 왔습니다 천불동 비밀의 계곡, 미시령 옛길... 감동 또 감동! 비밀의 계곡에 내 마음과 영혼을 두고 왔습니다 대둔산은 2012년도 10월말에 갔었죠 저는 반대방향으로 돌왔어요 반시계방향으로. 용문골입구에서 용문골 칠성봉 방향으로. 마천루 올랐다가 대둔산 동학군 최후의 항전지를 보고 구름다리 건너서 케이블카 타고 케이블카 타고 내려오는 코스였습니다 처음 용문골 가파로븐(몹시 경사지고 험한) 돌산길을 오르는 느낌은 올라도 올라도 끝이 안난다는 감이었습니다 동학군 최후의 격전지에서는 숙연해졌습니다 동학 농민군들은 마지막에는 어린아이를 안고 계곡 낭떠리지로 뛰어 내렸다 하지요 .
그곳에서 지리산은 안보이고요 전북 진안의 운장산 (해발 1,125m - 세개의 봉우리) 입니다. 또 운장산 - 대둔산 - 계룡산은 금남정맥 구간이지요. 몇년전에 CNN이 대둔산을 "한국의 아름다운 산"으로 소개한 적이 있었지요. 대둔산과 함께 클라이머들의 사랑을 받는 남서쪽의 천등산도 아주 가까이 보입니다.
정말정말 대기상태가 좋을 때 희미하게 지리산이 보입니다만 실제로 보기는 힘듭니다. 일반적으론 서대산, 민주지산, 덕유산, 구봉산, 운장산이 지평선을 그립니다. 완주쪽 공용터미널은 거의 운행을 안한다고 보면되고, 배티재 휴게소 쪽에서 대전방향으로는 꽤 자주 버스가 다닙니다.
어려운만큼 짜릿함을 주는 산인거 같아요 영상보는내내 너무 설레네요
도전해 볼께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저도 오늘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에서부터 감동 😊 삼선계단은 쫌 아찔했지만 😅 구름다리 삼선계단 볼것도 많고 정상에서 본 울긋불긋 암릉들이 너무 멋져서 반하고 왔습니다 😍😍 👍👍
대둔산 몇일 전에 갔다왔는데 설꽃이 장관이 였어요
가을 단풍이 또 이렇게 이쁘네요
상세한 설명 재밋게 보고 갑니다
깔딱 깔딱 무한반복 다리가 무거워 못올라갈 정도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야 산행입니다
아침 일찍 오르셔서 사람이 없군요 너무 멋집니다 사람이 없어야 사진 기막히게 나오죠 다음에 꼭 가보고 싶은 산입니다 영상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구독 했습니다
사진 정말 멋집니다. 이번주 갈때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이 너무 맑아서 사진이 참 잘 나왔어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항상 안산&즐산하세요~
와^^ 저도 대둔산 잘 다녀왔어요♡
진짜 최고의 아찔함과 멋진 풍경을 두 눈에 담아왔습니다
오늘도 역시 공부 잘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설명이 진심 잘하시네용👍🏻👍🏻👍🏻
내일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2013년도에 한번 갔던 곳인데도 가물가물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세세한 설명에 충분한 참고가 되었습니다.~ㅎ
감사드리고, 잘 다녀올게요.~^^♥
산뜻하고 설명 아주 잘 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산뜻하다니 참 기분이 좋네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낼 다녀올 예정인데 너무 보탬이 되네요♡♡♡
보탬이 된다니 참 다행이네요. 잘 다녀오셨으면 좋겠네요. ^^
15:13 저기는 운장산이구요 ! 왼쪽 맨 뒤에 희미하게 보이는 산이 지리산 입니다!
운장산 바로 왼쪽 고개에 희미하게 빼꼼히 보이는건 만복대나 노고단이 맞겠죠?
ㅎㅎㅎ. 제이슨님. 안가본 곳이 없네요. 호남의 금강산 대둔산! 저희도 몇일전에 다녀왔네요ㅎ
대둔산 정말 멋진 산입니다 계룡산의 동생이라 하는 분도 있지요 국립공원을 해도 좋은 산인데 도립보다 국립으로 많은 예산과정비로 좋은 산이 되길 바라며 기암괴석과 맛물린 멋진 산입니다 작다고 하지만 알차고 내실있는 산입니다
가볍게 갈수있는 케이블카 와 짧지만 가파른 등산 코스 매우 인상적입니다 거기에 구름다리와 고소공포을 느끼는 삼선계단
좀 무섭고 설치가 오래되보이네요 정말 환상적인 산 입니다
대둔산에서 보면 삼선계단 정면에 덕유산 능선이보이고 좌측에 가야산 우측엔 글쎄여 지리산이 보일까 ?합니다
북동쪽은 민주지산과 서대산 서북방향은 계룡산을 볼수 있지요 조망이 좋은 산이고 암릉이 멋진 산입니다
개인적으로 계룡산이 없다면 이산이 계룡산 이라 해도 믿을것 같습니다
재치있는 설명과 감탄 듣기에도 힘든 숨소리 역시 산의 묘미는 거친 숨소리와 힘든 다리힘을 느끼는 것같습니다
사람도 특색있고 자기많이 가진 특징이 있듯이 산도 많치만 각각의 특징을 잘 나타나네요
다른 국립공원은 리뷰도 많고 많은 분들이 방문하지만 도립공원이하 산들은 인적을 기다리는 마음에 항상 멋진모습을 숨기는 것 같습니다
항상 재미있는 말씀 정보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언제 국립공원에 추가되도 이상하지 않은 산 같아요. 정말 산세가 아름다운 것 같아요. 말씀하신 것 처럼 더 많은 예산이 투입되어서 더 많은 분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산이 되면 참 좋을 것 같네요.,
오래된 친구들~ 소녀들을 만난 곳이 대둔산 근처라 우연히 케이블카도 타게되고 구름다리도 걷고,, 5명중 고소공포증은 있지만 호기심왕인 대담녀 저랑 , 평소 진심 운동하는 솜이랑 둘이 저 빨강 엄청난 가파른 계단을 올랐더랬죠 ㅎㅎ 😅 작년 가을인데 아주 대둔산에 뿅 갔습니다~❤ 걍 운동화에 친구들 만난거라서 계단만 오르고 돌아 내려와서 아쉬웠는데.. 좀 덥지만 담달에 남편이랑 제대로 올라가볼까해요~ 근데.. 구독 바로 눌르게 하는 마력이 있네요? ㅎㅎ 말씀도 잘하시고 잼있어요~ 저 단골손님 할게요~ ㅎ ㅔ 😊 멋진 사진 말씀 진심 감사합니당 ❤
직접 가본것처럼 설명해주시니 정말좋네요 감사합니다~^^
직접 가본 것 같다니 기분이 좋은 칭찬입니다. ^^
jsun님 추천대로 한바퀴도는 코스를
이용햇슴니다 겨울에 쉬다가
올해 첫 산행다운 산행을 햇는데
살이 만이 찌다보니 산행도중
약간 어지럽고 근육에도 경련이
일어낫어요
코로나제한 풀리니 등산하는
사람들이 만더라구요 다만 정상
에서 용문골쪽으로 내려오니
한적햇슴니다
고소공포증 잇는데 작년 월악산
다녀온 덕분에 올라갈수잇엇네요
대둔산은 두타산정도는 아니지만
살짝 비슷하게 절벽이멋졋슴니다
올해도 다 같이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합시다
감사함니다.
아름다움 자체만으로 보면
둘째 가라면 서러워할 산이지요.
영상으로 아름다움을 잘 담아내셨네요.
저는 오늘 비가 조금 올줄 알면서 원적산 갔다 방금 도착했습니다. 능선길과 풍경은 안개에 가려 하나도 못 봤네요 ㅠㅠ
하산길에 둘레길 일부 구간이 예상밖으로 넘 좋았습니다. 늘 감사하면서 보고 있습니다^.^
맞습니다. 진짜 예쁜 산인거 같아요. 저도 오늘 비가 오는데 주왕산 다녀왔네요. 비가와서 더 운치있었던거 같아요. 원적산 추천해 주신 분들도 많은데 조만간 다녀와야겠에요. 정보 감사해요~
@@MountainJSun 주왕산도 기대됩니다.
원적산은 빡세게 산행할 곳은 아니고 초보자들이 접근하기 좋은 산인 듯합니다.
저는 영원사를 들머리로 해서-원적산-천덕봉-정개산 가는 중간쯤에서 장목리로 하산- 둘레길로 영원사로 복귀했는데 산수유마을에서 영원사까지 가는 길이 아름다웠습니다. 산수유가 익은 모습과 단풍이... 주의할 점은 산수유 마을 다가서 도립리(육괴정)으로 내려서면 안 되고 비포장 임도길로 위로 올라가는 영원사로 가는 길을 잘 잡으셔야 합니다. 저도 헷갈려서 조금 고생했습니다.
원적산이 백패킹 성지라고 하는데
1. 서울에서 가까움
2. 이천의 야경과 일몰이 아름다움
3. 무거운 배낭을 메고 올라가도 덜 부담스러운 산행
4. 군부대로 인한 전망 트임 (군 훈련을 위해 정상부위 나무를 모두 잘라버리는 바람에 조망이 확보되는 기현상이 발생-천덕봉을 지나 정개산쪽으로 접어들면 울창한 원래의 산의 모습이 됨)
등의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백패킹을 많이 하다보니 능선주변이 많이 지저분합니다. 쓰레기가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청소를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갔을 때는 그랬습니다.
나중에 혹시 가시게되면 도움에 될까 길게 적어보았습니다.
말씀해두신 코스로 잘 다녀왔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
대둔산은 언제가도 너무 좋은 산이죠~ 항상 안산&즐산하세요~
감사합니다 ☕
설명을 자세히
잘 해주시네요.
쉬운 방법으로
올라갔다 왔는데...ㅎㅎ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10월 19~26일 설악산 단풍 만나고 왔습니다 천불동 비밀의 계곡, 미시령 옛길... 감동 또 감동! 비밀의 계곡에 내 마음과 영혼을 두고 왔습니다 대둔산은 2012년도 10월말에 갔었죠 저는 반대방향으로 돌왔어요 반시계방향으로. 용문골입구에서 용문골 칠성봉 방향으로. 마천루 올랐다가 대둔산 동학군 최후의 항전지를 보고 구름다리 건너서 케이블카 타고 케이블카 타고 내려오는 코스였습니다 처음 용문골 가파로븐(몹시 경사지고 험한) 돌산길을 오르는 느낌은 올라도 올라도 끝이 안난다는 감이었습니다 동학군 최후의 격전지에서는 숙연해졌습니다 동학 농민군들은 마지막에는 어린아이를 안고 계곡 낭떠리지로 뛰어 내렸다 하지요 .
설악산은 사랑입니다. ㅎㅎ 항상 감동스러워요. 동학군 격전지는 제가 몰랐던 부분이네요. 다음에 갈 땐 챙겨보고 와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_^
태양에 손가락 모양이 영상에서 많이 아쉽네요 깜짝 놀랐습니다.. 물론 그런 의미는 아니어겠지만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좋아요 😀 👍 😀 😊
아~ 기가 막힌 날씨에 멋진 곳을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보니 정확히는 언제인지 모르겠으나 몇년전 여름휴가때 케이블카 타고 아무 생각없이 올랐다가 저 오금저리는 삼선계단에서 진짜 말그대로 얼어붙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ㄷㄷㄷ
삼선계단이 무섭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꽤 많네요. 저도 고소공포증이 좀 있는데 심한편이 아니라 그나마 다행이네요. ㅎㅎ
그곳에서 지리산은 안보이고요 전북 진안의 운장산 (해발 1,125m - 세개의 봉우리) 입니다. 또 운장산 - 대둔산 - 계룡산은 금남정맥 구간이지요.
몇년전에 CNN이 대둔산을 "한국의 아름다운 산"으로 소개한 적이 있었지요.
대둔산과 함께 클라이머들의 사랑을 받는 남서쪽의 천등산도 아주 가까이 보입니다.
오 그렇군요. 제가 봐도 너무 멀긴 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Jsun님 구독자3천명 축하드립니다~~
코털보틀님과 같은 초기 구독자 분들 덕분이에요. 덕분에 안지치고 제작할 수 있네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사진몇장 건지겠다고 수십년전에 바들바들 떨면서 기어 올랐던 삼선계단..기억이 나네요..
추천해 주신 코스로는 안가봐서 아주 유용한 정보네요..오늘도 잘 봤습니다~수고하셨어요~^^b
생각보다 무섭다죠. 저도 약한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중간부턴 무섭더라고요 ㅎㅎ
늘 잘 보고 있습니다!!! ^^
잘 보신다니 기분이 좋네요. 항상 안산&즐산하세요~
달력 영상 다시보기 챌린지👍
대둔산 겨울에 가도 짱 이뻐요!! 👍
무서워서 글치...🥶🥶🥶
겨울 대둔산 아직 못 가봤는데 언젠간 갑니다. 딱 기다려 대둔산 ㅋ
좋아용~~^!!😅
사진이 참 기가막히네요~~~
혹시 내변산 가보셨나요~? 올려주시면 감사하게ㅡ습니다
내변산 올해 단풍 산행으로 매섭게 노려보고 있습니다. ㅎㅎ
정말정말 대기상태가 좋을 때
희미하게 지리산이 보입니다만
실제로 보기는 힘듭니다.
일반적으론
서대산, 민주지산, 덕유산, 구봉산, 운장산이
지평선을 그립니다.
완주쪽 공용터미널은
거의 운행을 안한다고 보면되고,
배티재 휴게소 쪽에서
대전방향으로는
꽤 자주 버스가 다닙니다.
오늘 대둔산 안내 잘 보았ㅅ브니다 대둔산은 조금 멀리서 보이이는 기암괴석 산 전체가 오색빛으로 물든 모습이 압권입니다
맞아요. 대둔산으로 차타고 가면 한 10여분 전 부터 멋진 산세에 깜짝 놀라죠.
대둔산 높이878미터로 잡고, 지평선 가시거리 계산 결과 105킬로까지 보이네요..대둔산에서 지리산까지
직선거리 약93킬로니까..
이론적으로는 지리산이 보입니다.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 JSun님이
가리킨 산이 지리산인지는 잘모르
겠어요...
수락 계곡으로만 주구장창 올랐던 산인데
전북쪽이 더 유명한 거였군요
멀리 보이는 산은 덕유산 같은데요. 아니면 구봉산, 운장산. 구봉산쪽에서 대둔산이 저정도로 보이거든요.
지리산은 아무래도 아닌 거 같아요.
전북쪽이 쪼금더 유명한거 같더라고요. 그렇죠? 지리산은 아니겠죠? 사용하는 어플 신뢰도가 낮아서 아쉽네요 ㅎㅎ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삼선계단 오르지않고, 우회로는 없는건가요?~
우회하실 수 있습니다.
완주방향으로 다시 원점회귀 하려면 삼선계단을 다시내려가는건 아니고 다른길이 또있는거겠죠?
네 맞습니다. 칠성봉 쪽으로 안 돌아내려오시더라도 구름다리 시작점으로 돌아오는 길이 있어요. 제가 그 부분 설명이 좀 부족했나보네요.
대둔산 Y구름다리 클릭 blog.naver.com/jusj/222074577159
구름다리 공사했다는 말을 들었었는데 공사 끝난건가요?
제가 갔을 땐 공사는 없었네요. 이전과 달라진 것도 모르겠고요.
후둘거리는 대둔산 삼선다리 바로 아래가 옛날 동학농민군의 최후항전지였죠. 일본군이 밑에서 기어오를때 마지막까지 항거하다 절벽에 몸을 던져 목숨을 끊은 곳입니다. 산의 아름다움에도 슬픈역사가 드리워져있죠.
그런 역사가 있었군요.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데 건강 조심하세요~
운장산. 구봉산 아닌가 싶은데요.
운장산 구봉산 의견이 많네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옛날이여
그놈의 고소공포증 때문에...
저도 약간은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중간부턴 무섭더라고요. 친구 하나가 중간에 얼었는데 정말 힘들어보이더라고요. ㅠ.ㅠ 항상 안산&즐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