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C] Thalberg - Fantasia on Rossini's Moses (Moses Fantasy) , Op.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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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Thalberg - Op.33 "Fantasia on Rossini's Moses" (Moses Fantasy)
It's a composer that could be a bit unfamiliar this time! Thalberg, recognized as the greatest pianist of his time, had an official piano battle with the "Liszt" at the time!
Thalberg is a person who embodies a piano technique called "Three Hand Effect." This technique was so sensational that it had a huge impact on Liszt, and it's perfectly expossed in this piece.
I want you to take this opportunity to know the true value of Thalberg, so I made it with all my heart and soul. Thanks :D
* 세 손 효과 (Three hand effect) 기법이란?
분명 두 손으로 연주하지만 청자 입장에선 마치 세 손으로 연주되는 것처럼 들린다고 해서 붙여진 피아노 기법입니다!
아르페지오로 거대한 스케일을 빠르게 휩쓸면서 중간에 녹아있는 멜로디를 엄지손가락으로 연주하는 방식이에요 ㅎㅎ 청자 입장에선 매우 화려하게 들리겠죠?
이 영상에선 3:34 부분부터 "세 손 효과" 기법이 드러납니다!
마제파 기법같네용
마제ㅍ...
바흐 신포니아랑 비슷한건가요
참고로 이 기법 창시자는 탈베르크이고 당시에 엄청난 붐을 일으켰습니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속임수 같다는 생각이 들어 묻히기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리스트가 탈베르크에게 라이벌의식을 느꼈는지는 모르겠으나 항상 혹평을 하였고, 이 기법에 대하여도 좋은 평을 해주진 않았습니다만... 탈베르크와 피아노배틀 이후에 많은 곡에서 이 기법을 사용 하였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노르마의 회상'(벨리니 오페라 편곡) 1장분량으로 이 기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이곡은 탈베르크가 리스트와 피아노베틀에서 연주하였던 곡입니다. 리스트에게 패배한후 탈베르크는 시골로 들어가 연주생활을 접은것으로 알고있는데, 리스트와 탈베르크만 놓고보면 리스트가 참 악마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저는 리스트를 좋아합니다...
@@jin-hokim3053 일단 사실과 조금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자면, 정확하게 세 손 효과의 창시자가 탈베르크는 아니고 "엘리아스 패리시 알바스" 라는 하프 연주자가 창시한 것을 탈베르크가 감명 받아 피아노로 적용시켜 널리 퍼뜨린 것입니다 :) 또한 리스트는 혹평만 한 것이 아니라 분명 세 손 효과에 대해서 호평도 아끼지 않았고 본인의 곡에도 적극 차용까지 했었지요. 노르마, 마제파, 아베 마리아 등등이 대표적인 곡들입니다!
그리고 피아노 배틀에서 탈베르크가 패했다고 하셨는데.... 남겨진 기록에 의하면 승자도 패자도 없는 무승부로 알려져 있습니당. 이 배틀 이후로도 탈베르크는 오히려 50대 초반까지 연주활동에 주력했고 오히려 리스트가 작곡과 교육활동에 매진했지요. 물론 이러한 각자의 선택은 리스트가 후기 세대에 보다 영향력있는 인물로 자리매김을 하는 긍정적인 결과로 도출이 되었지만요ㅎㅎ
탈베르크는 잘 안들어봤는데 상당히 화려하고 낭만적이네요:) 탈베르크를 보니, 슈타이벨트도 생각이 나네요.. ㅋㅋ
유명한 음악가에 의해 묻힌 비운의 작곡가가 무수히 많은 사실에 안타까운 마음밖에 안드네요 ㅠㅠ
네.
선용님께서 최근에 유명하지 않은 곡들을 널리 알려주시는 대인배스러운 마인드에 감명 받아, 저도 열심히 작업했습니다 ㅎㅎㅎ 이렇게 좋은 곡들이 많은데 묻히기엔 너무 안타까워요ㅠㅠ 이 곡도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황선용Seonyong Hwang 슈타이벨트가.. 그 베토벤 다큐멘터리에서 나왔던.. 베토벤과 피아노대결을 벌였던 피아니스트 맞나요? ruclips.net/video/qT8cBX893ic/видео.html < 언급한 영상
황선용님에 의해서 아메데 메로라는 어마무시한 기교를 가진 피아노 작곡가를 처음 알았어요!
@@user-애플마카롱 메로의 정석이시죠
첨 오자마자 악보에 미역이 ㅋㅋㅋ
미역이 아니라 탈베르크가 작곡하면서 쥐어뜯은 머리카락 같네요
아르페지오를 미역이라고 하시는군욬ㅋㅋㅋㅋ 재밌네요.^^
@BROPY 그건 그렇네요ㅎ
@@Leegahun ㅋㅋㅋㅋㅋㅋ
@@doompiano1604 그정도로 많다늬!!!!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눈딱 감고 들으면 맨 위에서 한명이 오르락 연주하고있고, 가운데에서 또 한명이 멜로디 연주하고있고, 맨 아래에서는 쿵짝짝하고있는거 같네요ㅋㅋㅋㅋ 진짜 말그대로 세손효과네요
초반 : 응 뭐지 칠만할것같은데
중반 : 조금씩 어려워지는구나....
후반 : ...? 예?
모세 환상곡이라는 이름 그대로 모세의 기적처럼 손을 갈라놓아야 할 것 같은 곡이네요....ㄷㄷ 이번에도 생소하지만 좋은 곡과 작곡가를 알고 갑니다
이 대곡을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ㄷㄷㄷ
리스트의 라이벌이었던 탈베르크답게 기교가 장난 아니네요 ㅋㅋㅋㅋ 특히 3:35의 거대한 아르페지오와 세손 효과는 언제 들어도 리스트의 '노르마의 회상'과 비슷한것 같네요..!
좋은 곡 잘 듣고 갑니다 ㅎㅎ
노르마의 회상이 이 곡을 차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죠 ㅎㅎ 감사합니다~~!
You know Liszt added that in Norma because of thalberg, Thalberg created the three hand effect, even though Liszt did not like thalberg he used his 3 hand effect many times, in Norma, Hungarian rhapsody No. 9 finale, and Mephisto waltz to name a few.
Thalberg wrote that so beautiful piece when he was about 21-24 years old! Musical Michelangelo!!! :)
Brilliant and amazing. Last minute and a half is unbelievable
이 곡 처음 들어보는데 세 손 연주가 아니라 네 손 연주 같기도 하고 ㅋㅋ 오늘도 새로운 곡 알아가네요 ㅎㅎ 사보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곡이 너무 좋다... 앞부분 선율 진짜 존예...
이번에는 새로운 분이시군요.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제 음악적 소양은 역시 부족했음을 느끼며 한동안 배울 것이 생겼다는 것에 대하여 기쁨을 느낍니다..ㅎㅎ 아무튼 저번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에서 어디선가 언급이 되었던 것 같은데 이걸 이야기하는 것이었군요. 확실히 이 곡에서 차용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아르페지오가 향연해서 잠시 깜짝 놀라기는 했지만 이내 진정하고 시청해 보니 서정적이다가 마지막 하이라이트에서 터뜨리는 전개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기교가 무지막지함을 느끼며 리스트와 동시대 사람임을 좀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율이 여태껏 들어오던 작곡가분들과는 또 다른 느낌에 신기해 하며 여러 번 듣게 되기도 하였습니다.
세 손 효과 기법은 다른 곡에서 익히 들어오기는 했습니다만 이 분이 이렇게 쓰신 것은 모르고 있었네요. 확실히 두 손으로 마치 세 손이 치는 것처럼 해야 하다 보니 웅장함이 극에 달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인 것 같습니다. 또한 계속 듣다보니 그 웅장함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 하는 자신을 발견하기도 했네요..;; 세 손 효과 기법이 쓰인 부분에서 왼손 반주 부분에서 붙점이 나와 있는 것은 뭔가 재미있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제 음악적 소양을 한 층 더 높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_Post Scriptum_ ; 제가 언젠가 누군가에게서 피아노는 다른 (현)악기와는 다르게 음을 잘게 쪼갬으로써 그 미학을 느낀다고 들은 적이 있었는데 확실히 이 곡을 통해서 깨닫기도 했네요. (16~32분 음표 이상이 향연...)
ㅎㅎ저도 원래는 위풍당당 행진곡을 편곡할 당시 "노르마의 회상" 패시지를 차용한 것이었는데 알고 보면 노르마의 원조는 이 곡이었다는........당시 데밋님이 알려주신 곡인데 많은 사람들이 알고 갔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ㅎㅎ 오늘도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NwcistMendes 그렇군요..어쩌다 보니 이중 차용이 되었다는 것은 뭔가 재미있네요. ㅎㅎ Mendes님 바람대로 이 곡이 널리 알려지는 것에 대해서는 저도 원하는 바인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손효과 나는 패시지들은 공통적으로 넓은 도약을 수반할 수 밖에 없는듯요ㅜㅜㅜ
와우.. 너무 아름다운 곡이에요!! 거의 하루에 한번꼴로 듣게되네용 ㅎㅎㅎ
탈베르크..처음들어봤는데 곡이 너무 좋네요 😃😃❤
이것도 스페인 대환장곡 이어서 모세 환장곡이 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ㅋㅋㅋ
파가니니 첼로 곡 중에도 제목에 '모세의 주제'가 들어간 것이 있는데, 이걸 들으니 그게 모세 주제였구나 싶네요 ㅎ 또 하나의 주제를 알아갑니다
탈베르크라는 피아니스트의 곡은 처음 들어보는데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다른 곡들도 들어보고 싶을 정도로! 오늘도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
진가를 알아주시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탈베르크는 처음 들어보는 작곡가인데, 듣고 보니 곡이 엄청 화려하네요! 정말로 세손으로 연주하는 것 같았습니다 ㅎㅎ
더불어 멘데스님 영상을 통해 제가 몰랐던 다양한 작곡가들을 접할 수 있어 좋네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
1:50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부분
리스트랑 대결해서 무승부내려면 이정도는 돼야하는군요 ㄷㄷ 리스트도 탈베르크의 세손기법을 많이 차용했다고 알고 있는데 덕분에 마제파같이 단이 3개인 악보도 볼수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 대표적인 곡으로 노르마의 회상이 있죠!
멘데스님 언제나 고생하십니다. 힘내십쇼 항상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모세 환상곡...진짜 오랜만에 듣는 곡이네요ㅋㅋㅋ 19세기 당시에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는 전설의 곡....이 참에 오랜만에 탈베르크의 영국국가환상곡도 들어봐야겠네요ㅋㅋㅋㅋㅋㅋ
그런 곡도 있나욬ㅋㅋㅋㅋㅋㅋㅋ 탈베르크도 천천히 연구해봐야겠어요......
@@NwcistMendes yes. Op 27
탈베르크는 탈베르크/모차르트 라크리모사 이곡 밖에 몰랐는데 이곡도 정말 좋네요
탈베르크라 처음들어보는 사람이네요. 이번 기회에 들어보겠습니다. 선댓 후감상
진짜 화려하고 멋진 곡입니다.
처음부터 심상치않은 ~~ 펼침화음이 연속적 기교적으로 맞이해주는 곡이군요...ㄷ
wow this opened my thoughts on him. I only knew from his Mozart Lacrimosa transcription for piano.
탈베르크는 헥사메론으로 처음 접해봤는데 이런 곡도 있었군요..
모세가 바다를 가르듯 낮은음자리표와 높은음자리표 자리가 확실하게 갈라져있군요!
+그런데 뒷부분을 보니 파도가 쳐서 바닷길이 다시 잠긴 모양입니다 ㅎㅎ 오르락내리락...
3:34 리스트의 노르마의 회상 후반부분을 연상케 하는군요. 리스트가 자주 사용하는 수법이었는데 원조는 여기였군요 ㅎㅎ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노르마의 회상이 이 곡에 많은 영향을 받았음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죠 ㅎㅎ
good example of the three-hand effect
첨듣는데 완전 좋네요 기교도 멜로디도 취저 ㄷㄷ
프로코피에프 토카타 추천
와우... 이 곡을 떡하니ㄷㄷ 이제 멘데스님께서 탈베르크까지 널리 알리시는건가 ㄷㄷ 근데 세 손 효과의 아르페지오 부분이 제가 들었던 사람연주보다 더 빠르게 해석하셨네요 ㅎㅎ 훨씬 더 화려하고 극적인 느낌을 주네요!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p.s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위풍당당 행진곡 편곡도 그렇고 요즘 세 손 효과에 빠지신거 같네요 ㅋㅋㅋㅋ
사실 위풍당당 행진곡을 만들 당시, 매 패시지마다 어떻게 변화를 줄까 많은 고민을 하고 노르마의 회상 음형을 차용하자! 해서 만든 것인데 그러면서 동시에 이 곡도 알게 되었죠 ㅎㅎ 세 손 효과가 정말 매력적인 기법인 것은 부정할 수가 없네요 ㅠㅠ
lol, I'm actually not a fan of Thalberg before, but now I actually changed my mind, this piece is so beautiful.
this is a sincerely impressive work
Bravo brilliance
세 손 효과 기법은 의외로 꽤 간단히 해석할 수 있는데, 성악과 반주를 피아노가 혼자 친다고 상각하면 됩니다. 양 엄지손가락으로 노래를 부르고, 나머지 8손가락으로 아르페지오 반주를 넣는거죠.
이 기법이 잘 드러나는 리스트 곡은 슈베르트/리스트 편곡 아베 마리아 추천드립니다.
아믈랭의 연주가 개인적으로 참 인상깊었네요.
아베 마리아에서도 잘 드러나죠 ㅎㅎ 감사합니다!
아베 마리아... 너무 좋아요... ㅠ.ㅠ
새로운 좋은 곡 감사합니다.
듣고 너무 좋아서 라이브로 친 영상이 있을까 찾았는데 다른 영상들은 음정도 많이 틀리고 씹혀서 안들리는 영상이 너무 많아서 돌고돌아 다시 오게 되네요.
이게 미디의 힘인걸까요? 연주자 주관이나 인간이면 할만한 실수가 안들어가서 그런지 듣기에도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모세의 기적이 아니라 기절아닌가요 너무 어려워서 쓰러지겠어요(@ㅅ@)
탈베르크는 리스트 헥사메론(청교도 주제에 의한 화려한 대 변주곡)에 있는 변주를 듣고 처음 알게된 작곡가였는데 그의 곡이 이정도로 화려하고 풍부한 음향을 지니고 있을 줄은 몰랐네요,,, 리스트와 라이벌이었다는 썰 정도만 알고 있었구
탈베르크.. ㄷㄷ 사보하시느라 수고하셨구요. 넘 잘 들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3:33 제가 눈이 안 좋아서 그러는데 이거 64분 음표 맞죠????
네 맞습니다
This piece is so cool
i could not agree more
탈베르크가 편곡한 모새 환상곡 Mendes 님 덕분에 잘 들었습니다.중간에 세손 효과 부분이 음악적,기교적으로 상당히 창의적이고 인상깊네요! 체르니곡들도 사보해주실수 있나요?
데체 너 누구야?!
Franz Liszt 자아분열
@@franzliszt9347 너보다 쟤(맨위 댓글쓴애)가 더 착해보이는듯
노래가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 돼네용
공부할때 듣기 좋아요
와 작품이 이 채널에 뜰 줄은 몰랐네요.
ㅎㅎㅎ
작업속도 진짜 엄청빠르시네요 ㄷㄷ
이런 어려운곡도 뚝딱
ㅎㅎ 감사합니다
저게 뭐지요? 앞에 저 파마머리같은 콩나물은... 피아노 학원 6년 다닌 저도 처음 보는 모양새입니다.
0:39 looks so easy but when you try to play it you realise how hard 4 against 6 is :d
It's easy
치다가 스트레스 받으면 제목을
탈모세 환장곡으로 합시다
이것이 바로 '모세'의 기적인가요
껄껄
놀랍게도 그 모세가 맞습니다!
굳이 모세 환상곡인 이유는
당시 최고 인기 비르투오소인 파가니니의 대표곡이 "모세 환상곡"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유명한 줄 하나로 연주한게 이 곡이죠.
처음 악보 콩나물 보고 뿜었어요 ㅋㅋㅋㅋㅋ 저겅 어떻게 치라고 ㅋㅋㅋㅋㅋ
세 손 효과의 창시자답게 저음 반주 + 선율 + 고음 반주(주로 아르페지오), 이 세 조합이 절묘하게 섞여 들어갔네요. 제2파트만 사보하셨다는 게 마음에 좀 걸리긴 하지만 학기 중이라서 어쩔 수 없는 걸 압니다... ㅠ.ㅠ
참, 그리고 전곡이 아니라서 (Excerpt)이라는 표지를 붙여 두어야 할 것 같네요. 그게 없으면 처음부터 끝까지 사보한 건 줄 알겠어요...
ㅎㅎ넵 수정해서 달아둘게요!
모세의 기적..
탈베르크 모차르트 라크리모사 편곡도 올려주세용 이것도 좋은데
탈베르크는 처음 들어봤는데 듣자마자 매료되었습니다...
3:34 제 뇌에 이런 악보를 보면 자동으로 장비를 정지하는 기능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선댓후감상.^^
저 작곡가도 너도 다 내 제자~^^
@@carlczerny6679 체르니찡의 빈행진곡 어릴때 친 기억나네요ㅋㅋ
@@carlczerny6679 스승님 사랑합니다.^^
처음부분보고 검은악보인줄,, 탈베르크 그는 도덕책..
하...아르페지오 앞 부분 연습하고 이제 4:10여기 연습해야 하는데 막막하네료 ㅠㅠㅠ
가오가 콩나물을 지배하는 순간
0:43 여기 듣기엔 굉장히 쉬운데 직접 쳐보려면 양손을 교차해야하는 어려운 구간 ㅠ.ㅠ
It's said that Liszt was probably inspired by the ending arpeggios of this piece for the climax of his Reminiscences de Norma.
템포가 분당 8분음표 63개여서 그런지 나중에는 64분음표 범벅이군ㅇ..
3손 효과가 마지막에 진짜 잘 나오기는 하지만 초반에도 3손으로 치는 듯한 곳도 있네요!
혹시…28 24도 업로드 해주실 수 있으실까요…ㅎ특유의 멘데스님꺼 음질이랑 색이 너무 좋고 주관적인 개성이 뚜렷해서 더 듣고 싶네요!
The "five" hand effect, you mean!!😨
탈베르크라는 이름은 처음들어봤네요ㄷㄷ
상상이상으로 노래가 좋네여
역시 탈인간베르크 ㄷㄷ
처음부터 악보보고 깜짝놀랐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반은 더하네.........
탈베르크는 처음들어보는 작곡가네요.특히 후반부는 노르마의 회상 후반부를 연상케 하는군요
-노르마의 회상 사보도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결론이....?
3:12 - 4:57 very beautiful
이 곡 세손효과 부분만 미친듯이 연습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음악성은 몰라도 화려함에 있어서만큼은 왜 19세기의 주요 레파토리 중 하나였는지 와닿을 정도로 화려한 곡이죠 ㅎㅎ
ㅎㅎ세 손 효과가 분명히 임팩트가 큰 것도 사실이긴 하죠! 좀 더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ㅠㅠ
이 작곡가분이 그 하농 46번 트릴연습 마지막에 있는 탈베르크의 손가락 쓰기를 하신 분이군요
멜로디 사이에 아르페지오 너무 빡세 보인다... 그나저나 귀호강은 많이 되네요ㅋㅋㅋㅋ
듣기엔 정말 좋은 곡입니다 ㅠㅠ
How do you make your videos?
Wuena juaaaaaaaan
이 채널에서 다룬 비루투오조
리스트 o
알캉 o
메로 o
탈베르크 o
헨젤트 x
고트샬크 x
+멘데스님 화이팅입니다 !!
체르니도 비루투오조각 입니다.
헨젤트 예약...☆
헨젤트 5-2 매우좋아합니다ㅜㅜㅜ
모세 환장곡
Epic
탈(인간)베르크
오 진짜 세손으로 연주하는 것처럼 들리넹 신기하다
진짜 세손으로 치는것 같네용 ㄷㄷ
혹시 Liszt - S.242 (romanian rhapsody) 사보해주실수 있나요?
이곡이 로시니의 오페라에서 나온 거였군요....ㄷㄷ
와 이게 나오네 ㄷㄷ
군대갔다오면..멘데스님의 노르마의 회상을 들을수 있을까요 ㅠㅠ 그것도 하이라이트가 세손기법 비슷한뎅
늘 감탄하면서 듣고있습니다...! 처음 들어본 작곡가 이름인데 이렇게 좋은 곡이 있는지 몰랐네요! 이 곡 연습해서ㅠ연주해보고 싶은데 혹시 악보 파일을 받을 수 있을까요?
저도 유튭에 돌아댕기는 악보를 보면서 만들었기 때문에, 실제 악보는 imslp에서 찾으시면 나올 겁니다!
이거는 피아노 치는게 아니라 등산하는 느낌인데 ㅋㅋㅋ 악보가 산처럼 생겼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팽 발라드들 코다 부분들 해주세요! 극악의 난이도로 유명한데 듣고 싶네요
앞부분은 사보를 안하신건가요? 보통은 모세 판타지라고 하면 이 뒷부분만 취급하네요
네 일단 시간이 없기 때문에 차라리 파트2에 심혈을 기울이자! 라는 의도로 만들었어요 ㅎㅎ
와 너무조아요ㅜㅜ악보 구할수잇나요ㅜㅜ
미공개 동영상 풀어주시면 안돼요?
ㅇㅈㅇㅈ 청교도의 회상!
@@likdjdcllfglglglgp 그쵸?
Charles-Valentin Alkan 제 리스트 재생목록에 찾아보시면 있습니다
(ㅋㅋ 저장해놨죠 ㅎㅎ)
너무 어려운데 멜로디가 아름다워서 자꾸 듣게 되네요ㅋㅋ그나저나 아르페지오 너무 많아요ㅋㅋ연주는 거의 불가능할듯.. 😂😂
듣기엔 정말 좋아요 ㅠㅠ
탈베르크라는 작곡가의 특징이 화려한 아르페지오랑 세 손 연주기법이라서 그런듯요.
너무 좋네요.
악보를 구하고 싶은데 어디서 구입을 해야하나요?
큼..
탈급이네 ㅎㄷㄷ..
이런 악보는 직접 입력하여 만든건가요? 모세환상곡 악보 링크있으시면 한번만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