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을 끊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글읽는게 이리도 재밌구나 싶다. 운동을 시작했다. 근육 커지는 재미에 더해 삶의 목표가 늘었다 이렇게 살던 매일이 지나 오늘 퇴근길 카페에서 책읽다가 평소 좋아하는 이연님의 유튜브 영상알람이 보였다. 제목이 나의 생각을 말해주는것같아 큰 위로가 된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딱!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네요 ㅠㅠ 이연님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중독된 나를 알아차리는 것 2.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핸드폰 보지 않기 3. 한 번에 하나만 하기 4. 유튜브볼 때 자막이 아닌 사람의 얼굴과 입에 집중하기 콘텐츠를 보기 전에 생각해야할 점 “이게 내 몸에 좋을까?” 건강한 콘텐츠를 봐야 건강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중독을 고치려면 대체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하는 것 같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2년이상 금연을 하고 있습니다. 담배를 대체하기 위해서 '운동'을 선택했고, 그 결과는 성공입니다! 유튜브도 도움이 안 되는 거 같아 책으로 대체하기 시작했습니다. 책 한 권도 안 읽던 사람이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차곡차곡 쌓여 100권 이상을 읽게 됐습니다! 이상하게도 유튜브는 안 볼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핸드폰으로는 절대 유튜브를 보지말자' 라는 저만의 룰을 만들었고, 무조건 노트북을 켜서 봐야하는 습관을 기르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보기위해 귀찮게 노트북을 켜야하니 자연스레 덜 보게 되더라구요! 여기까지 오는게 정말 힘들었는데 이번 년엔 sns에서 낭비하는 시간을 줄여서 생산적인 시간을 보내보려구요. 꿈도 이루고요 ! 모두 화이팅 합시다 영상 잘 보고 가요!
이 영상을 보고 진짜 신기한게 도파민이 높아져서 중요한 것들을 못보게 되고 삶에서 느끼는 일상적인것을 지루하게 느끼게된다는 말이 너무 신기해요 저는 adhd로 치료받고있는데 원래가 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한 인간으로 태어났어서 그런건지 오히려 병원 약을 처방받아서 도파민 수치가 적당하게 올라가게 되니까 저는 그전에는 못보는 중요한것들을 오히려 더 잘 보게 되고 삶에서 느끼는 일상적인 것들이 즐거운 거였다는걸 이제야 알게됐거든요. 아침에 깨어나서 씻고 나와서 출근하는 길에 공기를 맞으면 상쾌하다는걸 단어로만 알고 있었지 살면서 한번도 못느껴봤는데 병원 다니면서 치료하고 약 복용하면서 오히려 그런 소소한 일상의 기쁨을 알게된 케이스입니다.. 역시 뭐든지 과한것도 적은것도 좋지 않고 적당하게 유지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ㅋㅋㅋ 이 영상에서 언급되는 말이 제 케이스에서는 너무 반대여서 신기해서 댓글을 써봐요 ㅋㅋ
전 스크린타임 어떨 때는 14시간도 찍는 사람인데요, 휴대폰 중독이 너무 심한 것 같아서 고민이었는데 마침 이 영상이 선물처럼 올라왔네요! 정말 중독에서 벗어나라고 주는 선물로 알고 저도 알려주신 방법 실천해볼게요. 중독에 빠져 있으면서도 ‘한번에 하나씩 하기’, ‘아침에 휴대폰 보지 말기’가 중요하다는 걸 막연히 알고 있었는데 그게 정말 효과적이라고 말씀해주셔서 더 실천해볼 용기가 생겼어요. 같이 화이팅입니다❤
의식하지 말고 그냥 있는대로 사세요 그걸 의식하더라도 인간은 결국 도파민의 노예일 수 밖에 없습니다 분명 어떠한 다른 요소에서 자극을 찾거나 금단 증상이 올거에요 그냥 질려서 더 이상 아무것도 못할 때까지 하세요. 그러면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알아서 다른 것을 찾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핸드폰 보지 않고 짧게 나마 책을 읽으면 감정이 날뛰지 않는 하루가 된다는 걸 느낍니다. 우리는 10분마다 뇌에 도피민 주사를 때려 넣으려고 하는 것 같네요. 또한 너무 많은 자극이 우리를 얕게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해야만한다는 의무감을 심어주는 것도 싶고요. 이연님 영상을 보면 이런분이 멘토인가 싶을 정도로 연대감이 느껴집니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고퀄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어떻게 딱 맞는 타이밍에 이런 영상을 만났는지 신기해요 학교 방학을 하고 거의 1달이 지났는데 설날에 놀고 다시 돌아오기가 힘들어서 고민을 하고있었는데 생각해보면 솔직히 제 원래 생활패턴이랑 지금 이 이상한 놀고 나서의 생활패턴이 별반 안다른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서 지금까지 뭐했지? 돌아보면 게임,유튜브 등등 비생산적인걸 했다는것에 자괴감만 들고 우울했거든요 스크린타임도 재보고 해도 그냥 무시해서 달라진게 없었는데 너무 좋은 영상을 만났어요 그래서 매일 꼭 할것들도 영상보면서 적었어요 이제 이것만이라도 지키려고 노력하려고요!! 고2라서 할것도 많고 이제 진짜 내신의 시작이라 부담감도 많은데 항상 좋은 말들을 해주셔서 좋아요ㅎㅎ
문명의 발전으로 즐거워하는 나도 있지만 한편으론 스마트폰 이전 세상으로라도 되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는데 정말 그 때 정보를 얻는 저는 그렇게 다독하는 편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절구에 빻아 꼭꼭 씹어먹듯 정보를 소화하고 생각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요즘은 정말 모든게 휙휙 지나가니 정신을 붙잡지 않으면 어느새 도파민에 절여진 뇌로 끊임없이 자극을 찾고 있더라구요.. 도파민 중독이래서 게임같은것만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이번에도 정말 공감가고 포인트를 탁 짚어준 영상이었어요
저도 전에는 겜 일퀘 같은 걸로 도파민을 채웠는데 불렛저널/데일리 리포트 쓰면서 퀘스트 하듯이 소소하게 도파민 수집하니 잔잔하고 참 좋읍니다.. 그 시간에 운동이나 독서를 하니 시간도 딱 맞고. 그게 좀 익숙해지니 sns나 커뮤니티는 아침에 잠깐만 봐도 나중에 별로 생각이 안 나고 아예 까먹고 넘겨버리는 날도 꽤 많습니다. 유튜브 볼 때 자막 위주로 보는 편인데 얼굴이 안 나오는 영상은 말의 뉘앙스를 읽어보는 쪽으로 적용해도 좋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선생님 저도 현운님처럼 명상이나 독서를 아침 일퀘처럼 퀘스트 하둣이 실행하고있는데 아무래도 놀이나 즐거운 행위가 아니다 보니 일주일 이상 지속하기 힘든데 현운님은 글에 익숙하기전까지 라는 대목에서 저처럼 이러한 과정을 겪으셨나요 ? 그게 지속가능하게 될 수 있었던 요인이 무척궁금합니다. ㅎㅎ
@@북극곰-f6m 네 저도 처음에는 귀찮아서 자주 넘겼었어요ㅋㅋㅋㅋ 아무래도 본인의 취향을 파악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일퀘처럼 독서한다고 해도 남들이 추천해준 책이나 베스트 도서 같은 걸 읽는 게 아니라, 자신이 보고 '아 재밌었다, 다음이 겁나 궁금하지만 오늘은 여기에서 끊어야지.' 할만한 내용으로요. 스스로에게 주는 퀘스트라지만 내용도 일퀘처럼 지루할 필요는 없잖습니까? 저 같은 경우도 싫어하는 건 죽어도 못하는 편이라 취향에 맞지 않는 자기계발서나 감상적인 동기부여 글은 읽어도 재미도 없고 따분해서 이틀도 못 갑니다. 제가 관심 있어 하는 과학, 생물, 예술 관련 쪽을 파보고 소설이라 하면 취향인 담백한 문체의 글이나 추리, 호러 장르의 글을 찾아읽고.. 동기부여 책을 읽더라도 뇌 과학을 접목한 책을 읽는 식으로 입맛에 맞게 지속해보는 거죠. 그리고 취향에 맞는 일을 츄라이 하려고 해도 게임이나 sns에 비해 저자극이니 처음엔 지속하기가 쉽지 않으실 겁니다. 누가 못나서 그렇다는 게 아니라 원래 우리 뇌가 그런 편이니 당연한 일이니까요, 풀 죽지 마시고 뇌를 현혹해 루틴으로 만들어 보십쇼. 예를 들어 차를 한잔 내리고 '이 차가 식기 전까지만 독서를 하겠다. 아님? 말고?ㅋㅋ' 식으로.. 너무 엄격하게 지키려고 하기보단 저는 '뭐 하면 좋지~', '캬 도파민 수급 달달하고~ 이런 나... 멋있을지도' 이딴 생각 하면서 어디까지나 놀이로 다루고 있습니다ㅋㅋ 이렇게 향상심을 높이다 보면 아 책 읽어볼까가 자연스레 떠오르는 순간이 언젠가는 오더라구요. 핵심은 지금 우리가 재미는 소소하지만 다 하면 뿌듯한 일을 하러 갈 거니 기대하라고 뇌를 꼬시고 세뇌해가는 일 같습니다. 명상에 대해서는 전 문외한이라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없지만, 아마 비슷한 결이려나 싶습니다. 명상을 하다보면 재미가 붙는다거나 개빡쳤던 날에 효험을 본다든가 하는 식으로 계기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장문에 의식의 흐름대로 써서 가독성이 안 좋을 것 같긴 한데ㅋㅋㅋ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마시고 영양제 한 톨 먹는다는 마음가짐으로 가벼이 츄라이 해보세요. 그럼 저는 20000.. 건강 챙기시고 가끔 행복도 하십쇼….
오늘도 평범한 하루 였습니다. 롤 1시간 ,웹툰 5-6편, 운동 1시간, 자기계발 1시간, 유튜브 2시간 늘 보던 유튜브 영상이 아닌 알고리즘으로 뜬 이연 이라는 새로운 채널을 봤습니다. 공감이 많이 되기에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남들보다 멀티가 안된다고 자괴감이 든 경우도 많았고 저에게 도움이 안되는 정보나 자막에 대한 이야기도 전에는 깊은 생각하면서 바꿔야지하는 머릿말이 다시 떠올라 정신이 번쩍 뜨이게 됬어요. 마음이 편안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도파민 중독에 대해서 다루는 영상도 전에 접한 적이 있고, 이미 자각을 한지라 공감을 하고 있었는데 식사로 비유한 부분은 이마를 탁 치게 되네요. 너무 좋은 말씀이에요. 정보화 시대에서 흩뿌려진 정보를 주워담으려는 욕심에 되려 지금 나한테 필요한 것은 얻지 못하는 상태... 자극 줄이기부터 실천해봐야겠습니다
클럽, 여자, 유흥 중독으로 20대의 대부분을 날렸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20대 후반이네요,, 자살을 하려다가 나이 들어가시는 부모님의 모습과 영화 한 편을 보고 대인기피증에 걸린 제 자신을 좁은 방에서 내보내기로 했습니다. 두달간 히키코모리 생활을,,,,했는데 더 하다가는 큰일날거같더라구요 놀러다닐 때 입고 다녔던 옷들 꼴도 보기 싫어서 보육원에 기부했구요 입을 옷도 몇개 없고 살도 많이 쪄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도 없어요 그렇지만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으로 2월부터 열심히 일하며 살아가보렵니다. 응원해주세요.. 친구도 없거든요 저는
@@Jade-bv2jk 죄송합니다,, 이번에도 어려울거같아요 요식업쪽인데 너무 생각없이 살아왔어서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당장에 먹고살 수 있는 돈은 벌 수 있을거같은데 지금 제 스스로를 챙겨주지 않으면 똑같이 일을 하다 관두고 하다 관두고가 반복될거같아서,, 정말 비겁하고 하지만 이번엔 정말 어려울거같아요 왕복 2시간 거리의 알바라서 또,, 참 쉽지 않네요 살기가
영상 틀고 바로 2배속에서 1.25로 낮췄습니다... 빨리빨리 문화인데 도파민 때문에 성격이 더 급해진것같습니다... 아직 정속으로 보면 마음이 답답하지만 마음의 여유를 갖고 천천히 곱씹으며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속운전 하는 사람들 특징중에도 도파민 중독이란말이 있더라구요 오토바이도 , 차도 빨리 달릴때 오는 쾌감이 있으니.... 뭐든 여유를 갖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세상이 참 편해졌지만 옛날 사람으로서 손 편지 주고 받고 기다리는 그 설레임 , 그런 소소한 행복이 많던 아날로그 시대가 문득문득 그립습니다... 많이 깨닫고 공감하고 갑니다!
이 도파민 중독 영상은 요즘 제가 일상을 너무 따분하게 느끼고 있어 혹시나 해서 눌러봤는데 역시 어느 정도 공감 되는 부분이 있네요. 자신을 관심 가지고 돌보고 sns에서 멀어져 현실을 살아내는 감각을 기르는 것... 좋은 습관을 만들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말로는 쉽지만 실천으로 이어 꾸준히 해내기는 중독자에겐 쉽지 않은 일이죠. 멋진 도전을 행하고 계시군요. 함께 계속 힘내봐요.
어 이거 내 얘기 같은데 하고 들어왔는데 영상 보면서도 맞지 맞지 하면서 연신 고갤 끄덕였네요ㅋㅋㅋㅜ😂 아침에 일어나서 휴대폰 보지 말기는 진짜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보면 어느새 한 시간 훌쩍 지나있고🥲 내일 아침은 독서로 시작해봐야겠어요..!!✨️❤️ 자기 전에 이 영상을 봐서 다행이네융 히히♡
요즘 들어 가장 자주 생각하고 있는 주제였는데, 이렇게 이연님 영상이 딱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저는 심하면 하루에 스크린타임 10시간 넘게도 나오는 사람인데, 이연님 말씀대로 '이럴거면 내 몸이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나중엔 몸뚱아리는 사라지고 정신만 디지털 세계를 돌아다니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치만 말씀하신 것처럼 제 몸이 실재하는 건 이 세상이고, 그러기에 내가 두 발 붙이고 서있는 이 땅에서 내가 살아있다는걸 온 몸으로 더 체감하면서 살아가야겠어요! ★ 멀티 하지 않기 ★ 고전적인 것들을 하기 오늘 이 영상을 통해서 저는 요 두 가지를 가장 크게 가져갈 수 있을 것 같네요ㅎㅎ 늘 영감을 주시고 동기부여 해주시는 영상 감사해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연님 영상중 이정도로 감명받은 영상은 오랜만인거 같은데 전 지금까지 제가 도파민 중독인줄도 몰랐으며 그동안 겉핥기와같이 행동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1. 자각하기 이거부터해야겠어요 밥먹을때 폰 끄고 일어나면 책읽기나 영단어 외우거나 해야할거 같아요 우리에게 영감을 주시는 이연님 감사드립니다 😊
오늘 드디어 이 영상 찾아옴.. 이 영상 처음 떳을 때 내가무슨 중독이얔ㅋㅋ이러면서 넘겼는데 요즘 내가 하루종일 탭만 보고 있고 공부도 안하고 개 피폐하게 살아감.. 요즘 유튜브에 볼것도 없고 보고싶은 것도 없으면서 하루종일 들여다보고 있고 분명 듣고 싶은 노래가 없는데도 귀로 뭔가 안 흘러나오면 불안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근데 또 노래를 들으면 집중안되고.. 재대로 하는 일도 없고 딴짖안하면 잠오고 하루종일 자고 싶고..ㅠㅠ 탭 너무 많이 봐서 눈도 아프고 몸도 마음도 힘든데 끊을 수가 없음.. 너무 불안함.. 일상생활이 재미도 없고
이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며칠 전, 성인애착 유형검사를 했는데 불안정 애착 유형이 나왔어요. 마음이 불안할 때마다 이연의 영상을 보는 게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피하지 않고 마주하는 용기를 갖으려구요ㅎㅎ 이연님 덕분에 산책, 독서 운동의 즐거움을 알고 내면이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은연중에 스마트폰을 오래해서 삶을 피폐하게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정확하게 인지하고 알려주셔서 정말 많은 자아성찰과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제가 중독되었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한 게 가장 큰 문제같아요. 주변에 남는 시간을 sns로 보내는 사람이 정말 많은데 거기서 나는 안 그래야지 하는 게 아니라 남들도 하니까 뭐 어때로 안일해지더라고요. 최근에 마약에 관련된 영상을 보면서, 끊지 못하는 어려움은 알겠지만 왜 시작을 했을까 이해가 안 되는 거에요 (타인에 의해 자기도 모르게 먹은 경우 제외). 그런데 스마트폰에서 볼 것도 다 떨어졌는데 sns, 유튜브, 게임을 습관적으로 들어가는 제 모습을 보면서 내가 그들을 나무랄게 아니구나 싶네요. 저도 은연중에 중독에 있었네요. 그 우울감도 뭔지 알 것 같아요. 벗어나려면 현생을 살아야겠네요. 생각할 거리와 해결책을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일기장에 실천할 것들을 적고 오래 기억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이게 진짜 신기한게 주변 환경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군대 가기전에는 한번도 들춰보지도 않았던 책,신문지들이 군대에선 너무 재밌고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보게되더라고요 본인이 스스로 잘 환경을 통제하거나 구축을 한다면 어느정도 해결이 될듯 싶네요 예를 들면 인터넷 중독이 진짜 일상생활에 폐를 끼칠정도로 심각하다면, 필수 인터넷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끊는다거나요
9:51 이 영상조차도 1.5배속으로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온라인에 접속해 있다 보니까 그런 상황에선 제 몸이 필요하지 않다는 생각.. 완전공감해요 저도 유튜브를 보거나 휴대폰으로 뭔갈 할때는 화장실도 가기 귀찮아서 진짜 참을 수 있을 때까지 참거든요 물 마시는 것도 귀찮아지고 그러다보면 몇시간씩 훌쩍 가있고;;;; 진짜 제가 삶의 방향을 온라인 보다는 오프라인으로 돌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넘 공감되고 말씀도 너무 잘하셔서 초집중해서 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덕분에 제가 요즘 공부를 하기 싫어하고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은 이유를 찾게 되어 문제를 직면하고 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되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개학까지 별로 남지 않은 시간동안, 방학동안 망가진 저의 컨디션과 생활패턴을 재정비하고 고쳐나가며 제가 하고자하는 일에 대한 성취감과 행복을 찾아보려고합니다. 덕분에 새벽 3시 반까지 수학숙제를 미루고 유튜브나 보고있는 저에게 큰 충격과 마음가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현대에는 일상에 불필요한 자극이 너무 많다고 생각해요. 내가 필요한 만큼만 취하고자 해도 자꾸 옆에서 "너 이거 필요하잖아. 넌 아직 부족해"라고 말하는 느낌이에요. 그렇지 않다고, 이미 나는 충분하다는걸 알면서도 내가 부족한가?하고 흔들리게 되네요. 그런 자극들 속에서 나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요즘엔 하다못해 미드나 영화도 하나만 틀어서 진득하게 보고있질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직업때문에 컴퓨터에 모니터가 두개+괜히 욕심이 생겨서 하나 더 마련해서 총 세개가 있는데 하나엔 게임을 틀고 두개엔 영상을 틀고 심지어 모바일 게임까지 동시에 켜놓고 이것저것 보고있으니 어느날 이건 진짜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생각해봐도 과하더라구요.... 요즘 그래서 의식적으로 모니터 하나를 꼭 꺼놓고 영상은 하나만 틀기 연습을 하는중인데 이게 생각보다 허전한 마음이 많이 안들더라구요?ㅎㅎ 저도 제가 과하게 도파민을 찾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항상 제가 도파민중독이라고 말하고 다니는데... 요즘 심각함을 너무 느끼고있어서 의식적으로 훈련을 하는 중이에요ㅋㅋ 이연님이 말씀하신것도 다 해보겠습니다ㅠㅠ 마침 이런영상 띄워주셔서 감사해요... 고민하다가 찾아본 영상중에 명상하는것도 도움이 된다는 얘길 들어서 명상도 해보려구요ㅎㅎ 여러분 같이 도파민중독에서 벗어난 건강한 삶을 살아요!
하아...저도 요즘 도파민 중독이 심해져서 고민이었는데 ㅠㅠ 제가 살면서 잘나가다가 페이스가 꺾일 때 항상 중독이 있었죠 ㅠㅠ 의욕, 지구력, 체력, 집중력 모든 걸 다 깎아먹는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결국 디지털 기기 사용시간을 줄이고 운동이나 독서 같은 걸로 삶의 밸런스를 맞추는 게 답이더라구요.
2023년을 맞이하면서 제가 했던 생각과 너무 닮아있어 놀랐어요! (이연님 영상 볼때마다 놀라긴 하지만요 특히 이번은 제 마음을 읽은 것 같은 느낌!ㅎㅎ) 저도 인생의 본질과 거리가 먼 자극들이 제 일상을 한가득 채우고 있다는 걸 언제부턴가 의식하게 되었어요. 특히나 하나를 길게 소비하지 못한다는 부분 저도 너무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 한 번에 여러개를 띄워놓고 하나를 다 끝내지도 않았는데 다른 걸로 넘어가서 그거하다가 또 다시 다른 걸로 넘어가는게 인터넷 세상에선 너무 비일비재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해결방법 중 하나로 1월 1일이 되자마자 인스타 계정을 전부 비활성화하고 지금까지 쭉 sns를 쉬고 있어요! 매일 1시간은 봤던 거라 없으면 되게 초조하고 금단현상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인스타 없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더라고요(?) 확실히 아무 의미없이 클릭하고 남의 일상을 보던 시간에 운동을 하고, 책을 읽고, 그냥 벌렁 드러누워 쉬기도 하는 정말 시간을 흘려보내는 게 아니라 살아내는 느낌을 받고 있어요. 그리고 소비욕도 엄청 줄어드는 걸 발견했습니다 ..! 제가 옷을 좋아해서 인플루언서들 옷 보고 관심 갖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젠 그런 걸 보지 않아도 되니까 필요한 소비만 하고 있어요. sns 회사에서는 사람들이 클릭하게 만들기 위해서 심리학 전문가들을 고용해서 방법을 고안한다고 책에서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저는 이 부분을 읽고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었거든요 .. 단순히 저의 의지력 문제, sns 중독이라고만 생각하면서 원인을 저한테서만 찾고 있었는데 좀 더 많이 보고 클릭하게 만들기 위해 자본과 인력이 투자되고 있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삶의 불필요한 소음들을 의식적으로 쳐내고 막을 수 없다면 거리를 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도 요즘 같은 고민을 하고 있던 차에 영상을 봤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아무 생각없이 실내자전거에 올라타거나, 청소를 하거나, 일기를 써요. 유튜브도 아무 생각없이 습관적으로 알고리즘을 돌리는 일은 지양하고, 특정 주제가 생각났을 때 검색해서 보는 걸 습관화하려고 하구요. 사실 도파민이라는 게 장기적인 보상에 이용하면 정말 좋은 물질이라, 습관을 잘 만든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와.. 너무 공감 가고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저도 요즘 정보를 수집하려 유튜브로 2배속 해서 보면, 분명 영상을 다 본 거는 맞는데 머리에 남는 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배속하지 않고 영상 보는 습관을 기르고 있어요. 천천히 생각하면서 음미하면서 보니까 확실히 깨닫는 것도 많고, 기억에도 더 오래 남더라구요. 저도 핸드폰, 유튜브 도파민에서 벗어나야겠어요! 모두 화이팅!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저도 얼마전에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배우고 기억하는가'라는 책에서 사람은 멀티를 하는게 아니라 빠르게 전환을 해서 멀티를 할 수 있는 것 처럼 보인다는 글을 봤었는데 이게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제 친구도 맨날 자기는 멀티가 된다면서 ㅋㅎㅋ 말하는거 보면 뭔가 웃기고.. 오늘 이연님 영상을 보면서 나도 도파민을 줄이고 자기계발에 좀 더 치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도파민을 줄여야하지만..이런 유익한 영상은 안 볼 수가 없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년전에도 이런생각을 해본적이 있는데, 잊고 살다가 다시 이 영상에서 마주하니까 현재 제 모습이 엄청난 도파민 중독상태라는 걸 체감하게 됐어요. 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밥을 먹고있었는데 자막을 보지않고 음식에 집중하면서 라디오처럼 들으니까 맛이 더 잘느껴지는거 같아요, 과식도 안하고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유퀴즈온더블럭] 숏폼에 빠지면 도파민 중독이라고? 사실이 아닙니다❌ 도박 중독 전문의가 말하는 '도파민'에 대한 모든 것!](http://i.ytimg.com/vi/Lj3NiSRWYfY/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숏폼에 빠지면 도파민 중독이라고? 사실이 아닙니다❌ 도박 중독 전문의가 말하는 '도파민'에 대한 모든 것!](/img/tr.png)
영상 속에 나오는 다큐멘터리와 책 정보 알려드릴게요! 내용 중 다큐 이름을 잘못 인용했네요🥹
다큐멘터리 : 소셜딜레마 (넷플릭스)
책 : 중독에 빠진 뇌과학자, 초집중
👍👍👍👍👍👍
@@야옹쟝 네네
인스타브레인도 추가요!
책 도파미네이션 추천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도 추천!
롤을 끊고 책을 읽기 시작했다. 글읽는게 이리도 재밌구나 싶다.
운동을 시작했다.
근육 커지는 재미에 더해 삶의 목표가 늘었다
이렇게 살던 매일이 지나 오늘 퇴근길 카페에서 책읽다가 평소 좋아하는 이연님의 유튜브 영상알람이 보였다. 제목이 나의 생각을 말해주는것같아 큰 위로가 된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처럼 되고싶네요
멋지네요 응원하겠습니다
끊는게 진짜 힘든데... 대단하시네요
멋있어요 본 받고 싶네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일상에 그런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것 같아요 저도 자극을 받고 하나하나 바꿔보려고 합니다😊
이영상마저 2배속으로보는 나 좀 미친듯
전 다행히 1.25배속이요
저도 두배ㅋㅋㅋㅋㅋㅋ
엥간한 거 다 2배속 ㅋㅋㅋㅋ
ㅠㅠ 저도 1.5가 기본..
전...고민했지만 승리했어요^^
딱! 저에게 필요한 영상이네요 ㅠㅠ 이연님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중독된 나를 알아차리는 것
2. 아침에 일어났을 때 핸드폰 보지 않기
3. 한 번에 하나만 하기
4. 유튜브볼 때 자막이 아닌 사람의 얼굴과 입에 집중하기
콘텐츠를 보기 전에 생각해야할 점
“이게 내 몸에 좋을까?”
건강한 콘텐츠를 봐야 건강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요약 감사합니다!
2배속 틀어놓고 댓글 요약 찾는중...ㅋㅋㅋㅋㅠㅠ
카광 가재맨 끊어야하나
영상 보면서 요약 찾았는데 이것도 도파민 중독인가요? ㅠㅠ 요약 감사합니다
중독을 고치려면 대체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하는 것 같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는 2년이상 금연을 하고 있습니다. 담배를 대체하기 위해서 '운동'을 선택했고, 그 결과는 성공입니다! 유튜브도 도움이 안 되는 거 같아 책으로 대체하기 시작했습니다. 책 한 권도 안 읽던 사람이었는데, 어느새 시간이 차곡차곡 쌓여 100권 이상을 읽게 됐습니다!
이상하게도 유튜브는 안 볼 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핸드폰으로는 절대 유튜브를 보지말자' 라는 저만의 룰을 만들었고, 무조건 노트북을 켜서 봐야하는 습관을 기르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보기위해 귀찮게 노트북을 켜야하니 자연스레 덜 보게 되더라구요!
여기까지 오는게 정말 힘들었는데 이번 년엔 sns에서 낭비하는 시간을 줄여서 생산적인 시간을 보내보려구요. 꿈도 이루고요 ! 모두 화이팅 합시다 영상 잘 보고 가요!
요즘 딱 생각하던 내용이에요
현실의 몸을 주차해두고 다른 세상을 구경한다는 말.. 진짜 동감입니다ㅠ
이 영상을 보고 진짜 신기한게
도파민이 높아져서
중요한 것들을 못보게 되고
삶에서 느끼는 일상적인것을 지루하게 느끼게된다는 말이 너무 신기해요
저는 adhd로 치료받고있는데
원래가 신경전달물질이 부족한 인간으로 태어났어서 그런건지 오히려 병원 약을 처방받아서 도파민 수치가 적당하게 올라가게 되니까
저는 그전에는 못보는 중요한것들을 오히려 더 잘 보게 되고 삶에서 느끼는 일상적인 것들이 즐거운 거였다는걸 이제야 알게됐거든요.
아침에 깨어나서 씻고 나와서 출근하는 길에 공기를 맞으면 상쾌하다는걸 단어로만 알고 있었지 살면서 한번도 못느껴봤는데 병원 다니면서 치료하고 약 복용하면서 오히려 그런 소소한 일상의 기쁨을 알게된 케이스입니다..
역시 뭐든지 과한것도 적은것도 좋지 않고 적당하게 유지하는게 가장 좋은것 같아요 ㅋㅋㅋ
이 영상에서 언급되는 말이 제 케이스에서는 너무 반대여서 신기해서 댓글을 써봐요 ㅋㅋ
아니야 그냥 너답게살아 그거야 답은
전 스크린타임 어떨 때는 14시간도 찍는 사람인데요, 휴대폰 중독이 너무 심한 것 같아서 고민이었는데 마침 이 영상이 선물처럼 올라왔네요! 정말 중독에서 벗어나라고 주는 선물로 알고 저도 알려주신 방법 실천해볼게요. 중독에 빠져 있으면서도 ‘한번에 하나씩 하기’, ‘아침에 휴대폰 보지 말기’가 중요하다는 걸 막연히 알고 있었는데 그게 정말 효과적이라고 말씀해주셔서 더 실천해볼 용기가 생겼어요. 같이 화이팅입니다❤
👍👍👍👍👍👍👍👍
ㅋㅋㅋㅋ못지킨다 한표
의식하지 말고 그냥 있는대로 사세요 그걸 의식하더라도 인간은 결국 도파민의 노예일 수 밖에 없습니다
분명 어떠한 다른 요소에서 자극을 찾거나 금단 증상이 올거에요
그냥 질려서 더 이상 아무것도 못할 때까지 하세요. 그러면 스트레스 받지 않아도 알아서 다른 것을 찾게 됩니다
…?? 14시간..?
14시간은 일어나서 밥먹고 폰만했냐ㅋㅋㅋㅋ
보는것과 듣는것까지 챙길수있어서 이연님영상이 좋아지것도 일종의 도파민중독
처음부터 끝까지 뼈를 때리는 이연님ㅋㅋㅋㅋㅋㅋ큐ㅠ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핸드폰 보지 않고 짧게 나마 책을 읽으면 감정이 날뛰지 않는 하루가 된다는 걸 느낍니다. 우리는 10분마다 뇌에 도피민 주사를 때려 넣으려고 하는 것 같네요. 또한 너무 많은 자극이 우리를 얕게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해야만한다는 의무감을 심어주는 것도 싶고요. 이연님 영상을 보면 이런분이 멘토인가 싶을 정도로 연대감이 느껴집니다. 자극적이지 않지만 고퀄의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어떻게 딱 맞는 타이밍에 이런 영상을 만났는지 신기해요
학교 방학을 하고 거의 1달이 지났는데 설날에 놀고 다시 돌아오기가 힘들어서 고민을 하고있었는데 생각해보면 솔직히 제 원래 생활패턴이랑 지금 이 이상한 놀고 나서의 생활패턴이 별반 안다른것 같다는 느낌이 들면서 지금까지 뭐했지? 돌아보면 게임,유튜브 등등 비생산적인걸 했다는것에 자괴감만 들고 우울했거든요
스크린타임도 재보고 해도 그냥 무시해서 달라진게 없었는데 너무 좋은 영상을 만났어요 그래서 매일 꼭 할것들도 영상보면서 적었어요 이제 이것만이라도 지키려고 노력하려고요!!
고2라서 할것도 많고 이제 진짜 내신의 시작이라 부담감도 많은데
항상 좋은 말들을 해주셔서 좋아요ㅎㅎ
중독은 끊는 게 아니라 거리를 두는거라고 하더라고요.
아이패드 거치대부터 내려놔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문명의 발전으로 즐거워하는 나도 있지만 한편으론 스마트폰 이전 세상으로라도 되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들 때가 있는데 정말 그 때 정보를 얻는 저는 그렇게 다독하는 편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절구에 빻아 꼭꼭 씹어먹듯 정보를 소화하고 생각하는 과정이 있었는데 요즘은 정말 모든게 휙휙 지나가니 정신을 붙잡지 않으면 어느새 도파민에 절여진 뇌로 끊임없이 자극을 찾고 있더라구요.. 도파민 중독이래서 게임같은것만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이번에도 정말 공감가고 포인트를 탁 짚어준 영상이었어요
진짜요. 몸은 여기 있는데 자꾸만 화면 속 세상에서 즐거움을 좆고 있는걸 발견해요. 나의 세상에서 좀 더 건강한 도파민을
나에게 주어야겠어요. 책을 읽고 몸을 움직이고. 오랜만에 만난 이연님의 그림이 반가워요: )
저도 전에는 겜 일퀘 같은 걸로 도파민을 채웠는데 불렛저널/데일리 리포트 쓰면서 퀘스트 하듯이 소소하게 도파민 수집하니 잔잔하고 참 좋읍니다.. 그 시간에 운동이나 독서를 하니 시간도 딱 맞고. 그게 좀 익숙해지니 sns나 커뮤니티는 아침에 잠깐만 봐도 나중에 별로 생각이 안 나고 아예 까먹고 넘겨버리는 날도 꽤 많습니다.
유튜브 볼 때 자막 위주로 보는 편인데 얼굴이 안 나오는 영상은 말의 뉘앙스를 읽어보는 쪽으로 적용해도 좋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선생님 저도 현운님처럼 명상이나 독서를
아침 일퀘처럼 퀘스트 하둣이 실행하고있는데
아무래도 놀이나 즐거운 행위가
아니다 보니 일주일 이상 지속하기 힘든데
현운님은 글에 익숙하기전까지 라는 대목에서
저처럼 이러한 과정을 겪으셨나요 ?
그게 지속가능하게 될 수 있었던 요인이
무척궁금합니다. ㅎㅎ
@@북극곰-f6m 네 저도 처음에는 귀찮아서 자주 넘겼었어요ㅋㅋㅋㅋ 아무래도 본인의 취향을 파악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일퀘처럼 독서한다고 해도 남들이 추천해준 책이나 베스트 도서 같은 걸 읽는 게 아니라, 자신이 보고 '아 재밌었다, 다음이 겁나 궁금하지만 오늘은 여기에서 끊어야지.' 할만한 내용으로요. 스스로에게 주는 퀘스트라지만 내용도 일퀘처럼 지루할 필요는 없잖습니까?
저 같은 경우도 싫어하는 건 죽어도 못하는 편이라 취향에 맞지 않는 자기계발서나 감상적인 동기부여 글은 읽어도 재미도 없고 따분해서 이틀도 못 갑니다. 제가 관심 있어 하는 과학, 생물, 예술 관련 쪽을 파보고 소설이라 하면 취향인 담백한 문체의 글이나 추리, 호러 장르의 글을 찾아읽고.. 동기부여 책을 읽더라도 뇌 과학을 접목한 책을 읽는 식으로 입맛에 맞게 지속해보는 거죠.
그리고 취향에 맞는 일을 츄라이 하려고 해도 게임이나 sns에 비해 저자극이니 처음엔 지속하기가 쉽지 않으실 겁니다. 누가 못나서 그렇다는 게 아니라 원래 우리 뇌가 그런 편이니 당연한 일이니까요, 풀 죽지 마시고 뇌를 현혹해 루틴으로 만들어 보십쇼.
예를 들어 차를 한잔 내리고 '이 차가 식기 전까지만 독서를 하겠다. 아님? 말고?ㅋㅋ' 식으로.. 너무 엄격하게 지키려고 하기보단 저는 '뭐 하면 좋지~', '캬 도파민 수급 달달하고~ 이런 나... 멋있을지도' 이딴 생각 하면서 어디까지나 놀이로 다루고 있습니다ㅋㅋ
이렇게 향상심을 높이다 보면 아 책 읽어볼까가 자연스레 떠오르는 순간이 언젠가는 오더라구요. 핵심은 지금 우리가 재미는 소소하지만 다 하면 뿌듯한 일을 하러 갈 거니 기대하라고 뇌를 꼬시고 세뇌해가는 일 같습니다.
명상에 대해서는 전 문외한이라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없지만, 아마 비슷한 결이려나 싶습니다. 명상을 하다보면 재미가 붙는다거나 개빡쳤던 날에 효험을 본다든가 하는 식으로 계기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장문에 의식의 흐름대로 써서 가독성이 안 좋을 것 같긴 한데ㅋㅋㅋ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마시고 영양제 한 톨 먹는다는 마음가짐으로 가벼이 츄라이 해보세요. 그럼 저는 20000.. 건강 챙기시고 가끔 행복도 하십쇼….
참고하겠습니다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눈 뜨고 계속 핸드폰 속에서 더 많은 자극, 더 다양한 자극만 찾아 헤매는 중이었는데 이 영상을 볼 때만큼은 말씀해주시는 분의 말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평범한 하루 였습니다.
롤 1시간 ,웹툰 5-6편, 운동 1시간,
자기계발 1시간, 유튜브 2시간
늘 보던 유튜브 영상이 아닌 알고리즘으로 뜬
이연 이라는 새로운 채널을 봤습니다.
공감이 많이 되기에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남들보다 멀티가 안된다고 자괴감이 든 경우도 많았고 저에게 도움이 안되는 정보나 자막에 대한 이야기도 전에는 깊은 생각하면서 바꿔야지하는 머릿말이 다시 떠올라 정신이 번쩍 뜨이게 됬어요. 마음이 편안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연수님은 주관이 너무 멋있네욤... 우울증을 극복하고 다시 둘러보니 연수님 영상은 너무 가슴떨려요 내가 좋은사람이 되는 기분
요즘 방학이라 맨날 집에서 핸드폰만 하는것에 대해서 스스로도 이제 이런 생활을 그만해야한다고 생각하던 참인데 마침 이연!님 영상이...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에요ㅠㅠ 이제 책도 좀 읽고 스크린 들여다보는 습관을 고치려구요ㅎㅎ
이안님이 아니라 이연님이요! 저도 방학인 학생인지라 공감이 되네요🥲
도파민 중독에 대해서 다루는 영상도 전에 접한 적이 있고, 이미 자각을 한지라 공감을 하고 있었는데 식사로 비유한 부분은 이마를 탁 치게 되네요. 너무 좋은 말씀이에요. 정보화 시대에서 흩뿌려진 정보를 주워담으려는 욕심에 되려 지금 나한테 필요한 것은 얻지 못하는 상태... 자극 줄이기부터 실천해봐야겠습니다
정말 지금 제시기에 꼭 필요한 말씀만 해주셨내요ㅜㅜadhd가 있어서 지루한 것을 견뎌내려는 의지도 약하고 우울증에 걸려서 하루종일 폰만 들여다보고 있는데 정말 주옥 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림체도 예쁘고 구독해야겠어요
뭔가 가끔 유튜브나 노래에 몰두하다 보면 심장이 좀 빨리 뛰어서 무서운 느낌이 들거든요. 그 때 5분정도라도 숨소리에만 집중하면서 명상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굉장히 차분해지는 마법같은 명상
헐 저도 특정 게임에만 몰두하다 보면 그런 느낌이 들었었는데 그 게임을 안 해서 못 느낀지는 오래 되었지만 신기하네용
아침에 핸드폰 1시간만 안봐도 하루가 달라지더라구요!! 아직도 핸드폰 사용시간이 많지만 의식적으로 나에게 도움되는 것들먼저, 계획해놓은 것 먼저 하면 그게 하루의 좋은 순환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진짜 이제껏 본 모든 유튜브 영상 중 손에 꼽는 가치있는 영상이네요. 영감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뜨개질하면서 듣는데 라디오 듣는거같고 좋네요. 사실 도파민 중독이 너무 심해서 저는 썸네일만 보고 다 나중에보기 목록에 저장해놓거든요 ㅋㅋㅋ 이 영상도 그렇게 저장되어 있다가 이제서야 겨우 보게 되었네요.. 자기전에 에너지를 남겨놓는거 좋은 관점이에요..
클럽, 여자, 유흥 중독으로 20대의 대부분을 날렸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20대 후반이네요,, 자살을 하려다가 나이 들어가시는 부모님의 모습과 영화 한 편을 보고 대인기피증에 걸린 제 자신을 좁은 방에서 내보내기로 했습니다. 두달간 히키코모리 생활을,,,,했는데 더 하다가는 큰일날거같더라구요 놀러다닐 때 입고 다녔던 옷들 꼴도 보기 싫어서 보육원에 기부했구요 입을 옷도 몇개 없고 살도 많이 쪄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도 없어요 그렇지만 나아질 수 있다는 믿음으로 2월부터 열심히 일하며 살아가보렵니다. 응원해주세요.. 친구도 없거든요 저는
응원합니다! 20대면 아직 젊은 나이잖아요 잘못됨을 느끼고 나아간다는 용기가 대단한거니까 힘내시고 2월부터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랄게요👊
@@Jade-bv2jk 죄송합니다,, 이번에도 어려울거같아요 요식업쪽인데 너무 생각없이 살아왔어서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당장에 먹고살 수 있는 돈은 벌 수 있을거같은데 지금 제 스스로를 챙겨주지 않으면 똑같이 일을 하다 관두고 하다 관두고가 반복될거같아서,, 정말 비겁하고 하지만 이번엔 정말 어려울거같아요 왕복 2시간 거리의 알바라서 또,, 참 쉽지 않네요 살기가
@@Eooooo689 힘들때는 아예 생각 자체를 멈추고 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쓰니발목몇개야 고민하다가 그냥 하기로 했습니다.. 시간이 뭐가 중요한가요 왕복이… 몇시간이 된다고 해서 그게 제 앞길을 막을 이유는 못됩니다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말할 상대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여기다가 다시 메세지 남겨주세요. 형 인생인데 지금이 미래를 위한 발판이라고 생각해요. 이미 그런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형이 바뀔 의지가 보이는 것 같아요 화이팅!
영상 틀고 바로 2배속에서 1.25로 낮췄습니다... 빨리빨리 문화인데 도파민 때문에 성격이 더 급해진것같습니다... 아직 정속으로 보면 마음이 답답하지만 마음의 여유를 갖고 천천히 곱씹으며 영양분을 제대로 섭취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속운전 하는 사람들 특징중에도 도파민 중독이란말이 있더라구요 오토바이도 , 차도 빨리 달릴때 오는 쾌감이 있으니.... 뭐든 여유를 갖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세상이 참 편해졌지만 옛날 사람으로서 손 편지 주고 받고 기다리는 그 설레임 , 그런 소소한 행복이 많던 아날로그 시대가 문득문득 그립습니다... 많이 깨닫고 공감하고 갑니다!
와...몸없이 인터넷에 정신만 떠다닌다... 뭔가 매트릭스 같고 저도 같이 소름이 돋네요...
자극이 너무나 많아져 그것들이 무뎌진 시점. 너무나 좋은 영상이다
이 도파민 중독 영상은 요즘 제가 일상을 너무 따분하게 느끼고 있어 혹시나 해서 눌러봤는데 역시 어느 정도 공감 되는 부분이 있네요. 자신을 관심 가지고 돌보고 sns에서 멀어져 현실을 살아내는 감각을 기르는 것... 좋은 습관을 만들고 건강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 말로는 쉽지만 실천으로 이어 꾸준히 해내기는 중독자에겐 쉽지 않은 일이죠. 멋진 도전을 행하고 계시군요. 함께 계속 힘내봐요.
어 이거 내 얘기 같은데 하고 들어왔는데
영상 보면서도 맞지 맞지 하면서
연신 고갤 끄덕였네요ㅋㅋㅋㅜ😂
아침에 일어나서 휴대폰 보지 말기는 진짜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보면 어느새 한 시간 훌쩍 지나있고🥲 내일 아침은 독서로 시작해봐야겠어요..!!✨️❤️
자기 전에 이 영상을 봐서 다행이네융 히히♡
요즘 들어 가장 자주 생각하고 있는 주제였는데, 이렇게 이연님 영상이 딱 올라와서 너무 좋아요!
저는 심하면 하루에 스크린타임 10시간 넘게도 나오는 사람인데,
이연님 말씀대로 '이럴거면 내 몸이 필요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나중엔 몸뚱아리는 사라지고 정신만 디지털 세계를 돌아다니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치만 말씀하신 것처럼 제 몸이 실재하는 건 이 세상이고,
그러기에 내가 두 발 붙이고 서있는 이 땅에서
내가 살아있다는걸 온 몸으로 더 체감하면서 살아가야겠어요!
★ 멀티 하지 않기
★ 고전적인 것들을 하기
오늘 이 영상을 통해서 저는 요 두 가지를 가장 크게 가져갈 수 있을 것 같네요ㅎㅎ
늘 영감을 주시고 동기부여 해주시는 영상 감사해요 ♥
최근에 지식인사이드 채널에서 비슷한 영상 보고 뭔가 깨우친 듯 했는데, 며칠 새 까맣게 잊고 살았어요ㅠㅠ 다시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요즘.. 너무 쉽게 얻을 수 있는 것들에 중독되어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이 시점에 좋은 영상으로 다시 한번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력해봐야겠네용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연님 영상중 이정도로 감명받은 영상은 오랜만인거 같은데 전 지금까지 제가 도파민 중독인줄도 몰랐으며 그동안 겉핥기와같이 행동했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1. 자각하기 이거부터해야겠어요 밥먹을때 폰 끄고 일어나면 책읽기나 영단어 외우거나 해야할거 같아요
우리에게 영감을 주시는 이연님 감사드립니다 😊
오늘 드디어 이 영상 찾아옴.. 이 영상 처음 떳을 때 내가무슨 중독이얔ㅋㅋ이러면서 넘겼는데 요즘 내가 하루종일 탭만 보고 있고 공부도 안하고 개 피폐하게 살아감.. 요즘 유튜브에 볼것도 없고 보고싶은 것도 없으면서 하루종일 들여다보고 있고 분명 듣고 싶은 노래가 없는데도 귀로 뭔가 안 흘러나오면 불안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근데 또 노래를 들으면 집중안되고.. 재대로 하는 일도 없고 딴짖안하면 잠오고 하루종일 자고 싶고..ㅠㅠ 탭 너무 많이 봐서 눈도 아프고 몸도 마음도 힘든데 끊을 수가 없음.. 너무 불안함.. 일상생활이 재미도 없고
소름돋는다 내가 생각하던 내 문제점을 영상으로 만든 사람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하던 찰나 이 영상이 떴습니다. 진짜 공감 너무되고 제 이야기 듣는 기분이네요 영상 감사드립니다
이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며칠 전, 성인애착 유형검사를 했는데 불안정 애착 유형이 나왔어요. 마음이 불안할 때마다 이연의 영상을 보는 게 큰 위로와 힘이 됩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피하지 않고 마주하는 용기를 갖으려구요ㅎㅎ 이연님 덕분에 산책, 독서 운동의 즐거움을 알고 내면이 단단해지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몇몇 부분은 갸우뚱하지만 대체로 좋은말같네요 잘 봤습니다
은연중에 스마트폰을 오래해서 삶을 피폐하게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정확하게 인지하고 알려주셔서 정말 많은 자아성찰과 생각을 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제가 중독되었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한 게 가장 큰 문제같아요. 주변에 남는 시간을 sns로 보내는 사람이 정말 많은데 거기서 나는 안 그래야지 하는 게 아니라 남들도 하니까 뭐 어때로 안일해지더라고요. 최근에 마약에 관련된 영상을 보면서, 끊지 못하는 어려움은 알겠지만 왜 시작을 했을까 이해가 안 되는 거에요 (타인에 의해 자기도 모르게 먹은 경우 제외). 그런데 스마트폰에서 볼 것도 다 떨어졌는데 sns, 유튜브, 게임을 습관적으로 들어가는 제 모습을 보면서 내가 그들을 나무랄게 아니구나 싶네요. 저도 은연중에 중독에 있었네요. 그 우울감도 뭔지 알 것 같아요. 벗어나려면 현생을 살아야겠네요. 생각할 거리와 해결책을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일기장에 실천할 것들을 적고 오래 기억하며 노력하겠습니다:)
요즘 무기력하고 덜 행복한 이유가 도파민 중독 때문이었나봐요.. 저도 자극을 줄여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떻게 딱 필요하고 내가 요즘 생각하고 있었던 이렇게 정확한 타이밍의 영상을
이게 진짜 신기한게 주변 환경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거 같더라고요
군대 가기전에는 한번도 들춰보지도 않았던 책,신문지들이 군대에선 너무 재밌고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보게되더라고요
본인이 스스로 잘 환경을 통제하거나 구축을 한다면 어느정도 해결이 될듯 싶네요
예를 들면 인터넷 중독이 진짜 일상생활에 폐를 끼칠정도로 심각하다면, 필수 인터넷만 남겨놓고 나머지는 끊는다거나요
참 성공하기 쉬워진 세상이다.
값싼 도파민에 절여진 또래들에 비하면, 운동을 열심히하고 행복한 관계를 만들어가고
현생에 집중해 살아가는 클래식한 방식만으로도 이 시대에서는 우위에 설 수 있다.
저도 늘 경계하고 있는게 자극적인 거에요,, 자극적인걸 보고 난 후면 항상 옛날 노래 듣거나 잔잔한 영화 보려고 노력해요 어쩌면 제가 이연님 채널을 찾는 것도 같은 이유죠
영상을 본 뒤에 제가 얼마나 온라인에 집중하고 있는지 인식하게 되어서 크게 한대 맞은 기분이네요... 저도 오프라인에 집중하면서 기상과 취침전에는 휴대전화를 보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9:51 이 영상조차도 1.5배속으로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 온라인에 접속해 있다 보니까 그런 상황에선 제 몸이 필요하지 않다는 생각.. 완전공감해요 저도 유튜브를 보거나 휴대폰으로 뭔갈 할때는 화장실도 가기 귀찮아서 진짜 참을 수 있을 때까지 참거든요 물 마시는 것도 귀찮아지고 그러다보면 몇시간씩 훌쩍 가있고;;;; 진짜 제가 삶의 방향을 온라인 보다는 오프라인으로 돌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넘 공감되고 말씀도 너무 잘하셔서 초집중해서 봤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ㅠㅠ
12분 동안 진짜 꽉 찬 알맹이 있는 내용의 책을 읽은 느낌이다 감사합니다 이연님
덕분에 제가 요즘 공부를 하기 싫어하고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은 이유를 찾게 되어 문제를 직면하고 그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되겠다고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개학까지 별로 남지 않은 시간동안, 방학동안 망가진 저의 컨디션과 생활패턴을 재정비하고 고쳐나가며 제가 하고자하는 일에 대한 성취감과 행복을 찾아보려고합니다. 덕분에 새벽 3시 반까지 수학숙제를 미루고 유튜브나 보고있는 저에게 큰 충격과 마음가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 이 영상 듣고...
늦은 보상 인내심 갖고
챙길 수 있는 나로
거듭날 수 있길..
🙏
저도 현대에는 일상에 불필요한 자극이 너무 많다고 생각해요.
내가 필요한 만큼만 취하고자 해도 자꾸 옆에서 "너 이거 필요하잖아. 넌 아직 부족해"라고 말하는 느낌이에요.
그렇지 않다고, 이미 나는 충분하다는걸 알면서도 내가 부족한가?하고 흔들리게 되네요.
그런 자극들 속에서 나를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연님은 항상 타이밍이 좋은것 같아요 ㅎㅎ 대세를 너무 잘아시는건지 제 마음을 저멀리서 알아주시는건지... 딱 "내가 휴대폰을 너무 많이 보는것 같네 뭘 바꿔야할텐데" 싶을때 이런 영상을 마주하게 되네요. 항상 예쁜 생각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와 제목부터 공감이에요!! 😭😭
혹시 3:45 요기 언급하신 넷플릭스 영상 “소셜 딜레마” 일까요??
내용이 너무나 저의 지금의 상태라서 참고 하려고 찾아봤는데 소셜미디어로 검색하니 안나와서요 😀
자기 전 이연님의 조곤조곤한 목소리가 담긴 영상 보면서 요즘 나는 어땠나 돌아보니 참,,,허허
덕분에 고칠 점도 알아가고 힐링도 하게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해요:)
제목만 봐도 이 내용이 진리입니다. 인간은 다 그래서.. 자극을 맛 보면 더 큰 자극과 쾌락을 원하게 됩니다. 최대한 자극을 줄이고 희망하는 거에 서장훈 말대로 아주 최선을 다해야 하는 거 같습니다..
요즘엔 하다못해 미드나 영화도 하나만 틀어서 진득하게 보고있질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직업때문에 컴퓨터에 모니터가 두개+괜히 욕심이 생겨서 하나 더 마련해서 총 세개가 있는데
하나엔 게임을 틀고 두개엔 영상을 틀고 심지어 모바일 게임까지 동시에 켜놓고 이것저것 보고있으니 어느날 이건 진짜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생각해봐도 과하더라구요....
요즘 그래서 의식적으로 모니터 하나를 꼭 꺼놓고 영상은 하나만 틀기 연습을 하는중인데 이게 생각보다 허전한 마음이 많이 안들더라구요?ㅎㅎ
저도 제가 과하게 도파민을 찾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항상 제가 도파민중독이라고 말하고 다니는데...
요즘 심각함을 너무 느끼고있어서 의식적으로 훈련을 하는 중이에요ㅋㅋ
이연님이 말씀하신것도 다 해보겠습니다ㅠㅠ 마침 이런영상 띄워주셔서 감사해요...
고민하다가 찾아본 영상중에 명상하는것도 도움이 된다는 얘길 들어서 명상도 해보려구요ㅎㅎ
여러분 같이 도파민중독에서 벗어난 건강한 삶을 살아요!
- 자각은 이미 했으니,
- 아침에 핸드폰 보기 금지
- 삶의 자극점을 줄인다 (현실에 집중, 한번에 하나만 하기)
- 온라인 스크린타임 줄이기 (잠 들기 전까지의 에너지 남기기)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이마저도 끝까지 안보고 대충 요약본만 보는 삶이 ㄹㅈㄷ
도파민 중독자는 요약본 댓글부터 찾습니다ㅋㅋㅋㅋ
아침에 폰 안보면 밤새 나스닥 확인은 뭘로 하시나요??
하아...저도 요즘 도파민 중독이 심해져서 고민이었는데 ㅠㅠ
제가 살면서 잘나가다가 페이스가 꺾일 때
항상 중독이 있었죠 ㅠㅠ
의욕, 지구력, 체력, 집중력 모든 걸 다 깎아먹는 중독에서
벗어나려면 결국 디지털 기기 사용시간을 줄이고
운동이나 독서 같은 걸로 삶의 밸런스를 맞추는 게 답이더라구요.
2023년을 맞이하면서 제가 했던 생각과 너무 닮아있어 놀랐어요! (이연님 영상 볼때마다 놀라긴 하지만요 특히 이번은 제 마음을 읽은 것 같은 느낌!ㅎㅎ) 저도 인생의 본질과 거리가 먼 자극들이 제 일상을 한가득 채우고 있다는 걸 언제부턴가 의식하게 되었어요. 특히나 하나를 길게 소비하지 못한다는 부분 저도 너무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 한 번에 여러개를 띄워놓고 하나를 다 끝내지도 않았는데 다른 걸로 넘어가서 그거하다가 또 다시 다른 걸로 넘어가는게 인터넷 세상에선 너무 비일비재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해결방법 중 하나로 1월 1일이 되자마자 인스타 계정을 전부 비활성화하고 지금까지 쭉 sns를 쉬고 있어요! 매일 1시간은 봤던 거라 없으면 되게 초조하고 금단현상 있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인스타 없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더라고요(?) 확실히 아무 의미없이 클릭하고 남의 일상을 보던 시간에 운동을 하고, 책을 읽고, 그냥 벌렁 드러누워 쉬기도 하는 정말 시간을 흘려보내는 게 아니라 살아내는 느낌을 받고 있어요. 그리고 소비욕도 엄청 줄어드는 걸 발견했습니다 ..! 제가 옷을 좋아해서 인플루언서들 옷 보고 관심 갖게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젠 그런 걸 보지 않아도 되니까 필요한 소비만 하고 있어요.
sns 회사에서는 사람들이 클릭하게 만들기 위해서 심리학 전문가들을 고용해서 방법을 고안한다고 책에서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저는 이 부분을 읽고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었거든요 .. 단순히 저의 의지력 문제, sns 중독이라고만 생각하면서 원인을 저한테서만 찾고 있었는데 좀 더 많이 보고 클릭하게 만들기 위해 자본과 인력이 투자되고 있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삶의 불필요한 소음들을 의식적으로 쳐내고 막을 수 없다면 거리를 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
항상 그림을 맛깔나게그리셔서 따라그리고 싶어요 ㅎㅎ 저도 이연님 만큼 그려보고싶네요.. 그림그리면 항상 뿌듯할것같은..
와 배속 안하고 보려고 노력중인데 넘 힘드네요... 저도 요즘 도파민 중독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는데 때에 맞는 조언 감사해요!~!
저도 요즘 같은 고민을 하고 있던 차에 영상을 봤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바로 아무 생각없이 실내자전거에 올라타거나, 청소를 하거나, 일기를 써요.
유튜브도 아무 생각없이 습관적으로 알고리즘을 돌리는 일은 지양하고, 특정 주제가 생각났을 때 검색해서 보는 걸 습관화하려고 하구요.
사실 도파민이라는 게 장기적인 보상에 이용하면 정말
좋은 물질이라, 습관을 잘 만든다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네요.
항상 좋은 영감을 주어 감사해요, 이연님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되세요. ^-^
한번에 하나 씩만 생각해서 자극점을 줄여보자는 말이 복잡한 생각을 덜어주게 만드는 것 같네요. 오늘도 감사해요!
좀 과격한 주장도 있지만 받아들일 만한 내용이 더 많은 것 같네요.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앞으로 할 일들 방향 설정하기, 한 번에 하나씩만 집중해서 하기는 지금 저한테 꼭 필요한 내용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와.. 너무 공감 가고 유익한 영상이었어요!
저도 요즘 정보를 수집하려 유튜브로 2배속 해서 보면, 분명 영상을 다 본 거는 맞는데 머리에 남는 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배속하지 않고 영상 보는 습관을 기르고 있어요.
천천히 생각하면서 음미하면서 보니까 확실히 깨닫는 것도 많고, 기억에도 더 오래 남더라구요.
저도 핸드폰, 유튜브 도파민에서 벗어나야겠어요!
모두 화이팅!
이 영상보면서 멀티태스킹 못한다고 느낀게 그림 그리는거 구경하다가 앞전에 무슨 말했었는지 못들음ㅎ 뒤로가기하니까 멀티태스킹 얘기하고 계심
배속 얘기하시길래 맞다 하고 배속 켜서 봤어요 감사합니다
도파민 중독을 끊기위해 모든 유튜브 구독을 끊어야겠어요!
잔잔하게 라디오처럼 자기전에 듣기 좋아요 ㅎ
0:39 영상시작하자마자 배속으로 보고있었는데 뼈맞기
온라인에서 살아간다는 것을 신체를 이 세계에 주차시켜놓고 다른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표현이 너무 좋은 표현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좋은 깨달음 감사합니다
이연님 영상은 항상 유익해서 꼭꼭 씹어먹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보고나니 말씀해셨던 건강한 영양가 있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듣고 영상 본지 5분 안되서 얼른 끄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큐ㅠㅠ 게임 하면서 이연님 목소리 듣고있다가 무언가 멀티 하지않기가 나와서 너무 뜨끔했네요... 얼른 자고 이번 눈뜨는 아침에는 핸드폰도 보지 말아야겠어요
이 영상 마저도 말하는걸 들으면서 그와는 관계없는 그림그리는걸 보는 멀티플레이를 해버렸네요
정말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저도 얼마전에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배우고 기억하는가'라는 책에서
사람은 멀티를 하는게 아니라 빠르게 전환을 해서 멀티를 할 수 있는 것 처럼 보인다는 글을 봤었는데
이게 정말 맞는 말인 것 같아요.
제 친구도 맨날 자기는 멀티가 된다면서 ㅋㅎㅋ 말하는거 보면 뭔가 웃기고..
오늘 이연님 영상을 보면서 나도 도파민을 줄이고 자기계발에 좀 더 치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도파민을 줄여야하지만..이런 유익한 영상은 안 볼 수가 없네요 ㅎㅎ
오늘도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마침 도파민을 어떻게 다룰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좋은 조언을 들을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몇년전에도 이런생각을 해본적이 있는데, 잊고 살다가 다시 이 영상에서 마주하니까 현재 제 모습이 엄청난 도파민 중독상태라는 걸 체감하게 됐어요.
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서 밥을 먹고있었는데 자막을 보지않고 음식에 집중하면서 라디오처럼 들으니까 맛이 더 잘느껴지는거 같아요, 과식도 안하고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3줄 요약
1. 즉각적인 보상은 도파민 중독 상태를 만들어 인간을 피폐하게 만든다.
2. 인간은 멀티가 안되기에 동시에 무언가를 하는건 껍데기(도파민)만 주는 행위이다.
3. 한번에 한가지 일에만 집중해서 컨텐츠를 온전히 습득하자.
아침에 폰 하지말자
그림 그리는 거 보는 거 힐링이다..🤍
자기전에 휴대폰으로 뭔가 틀어놓고 보지 않으면 잠을 못자겠는데 지혜를 주세요
이런 영상을 보면서 힘을 얻는데, 또 어느순간 커다란 실패를 맛보면 아무것도 싫어지고 의미가 없어져서 눈앞의 자극이 너무나도 편하고 쉽게 닿아 다시 게을러진다
고3때 자기전 한시간 일어나서 한시간씩 핸드폰 안보고 책봤는데 사나흘했더니 진짜 머릿속이 정리되는 느낌을 받은 기억이 나네요
진짜 오랜만에 정속도로 봤어요
뭔가 배속하면서 좀 찔리긴 했지만!ㅋㅋ 그래도 사람마다 속도가 다 다르고! 나는 내 속도에 맞춰 배속한거라고 좀 합리화를 하렵니다 큼큼❤
너무 아름다운 그림과 상냥한 경험나눔 오늘도 감사합니다~
도파민 박사님..
항상 어떻게 이렇게 저를 저격하는듯한 영상을 올리시는지 신기하네요..
사람 사는게 다 비슷비슷하니까요ㅎㅎ
다행인건지 아직 배속까진 안갔고, 이연님 얘길 듣고 더욱 폰을 보는 시간을 제한해야겠단 생각이 드네요ㅎ
전 31살인데도 이해력이 딸려서 자막 키고 보는데 ㅜ 심지어 1.75배로 배속해서 봐요 나름 빠르게 보고있다 생각했는데 참 이 영상 보면서 오히려 더 스트레스만 받네요.. 삶에 정답을 모르겠어
이 분의 인생도 정답인 분은 아닌데요 뭐
그저 이렇게 살아봤을 때 본인은 더 좋았다고 말하는 것일 뿐,, 각자 인생에 맞게 살아요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항상 제 삶이 피폐해졌을 때 알고리즘에 뜨시는군요.. 항상 감사합니다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파민이 가장 많이 분출되는 유튜브를 보면서 도파민에 자극을 받는 나..
그저 순수하게 즐기는것도 하나의 낙이라고 봅니다 도파민 최고야~
최근 술담배카페인과 함께 자극적인 무언가를 보거나 즐기지 않으면 지루함을 느끼기 시작했고, 이에 대해 심각함을 느껴서 환기시킬 겸 보러 왔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hanks!
그림도 잘그리시고 말만 잘하시는게 아닌 직접 깨달으신 진리의 말씀 감사합니다^^ 아침에 일어나 폰부터 보다보면 두시간 넘게 밥도안먹고 시간낭비를 하고 있네요 그러면 건강도 잃고 하루가 엉망입니다 ㅠㅠ
일어나자마자 이 영상 보는 내 인생 레전드....ㅋ
도파민 중독을 벗어나려고 유튜브를 또 보고 있어요.
그치만....도파민 박사님은 포기 못하는걸...!